우와.. 말씀을 워낙 잘하셔서 구독 팬인데 정말 이 사건까지 다룰줄 몰랐네요..신기하다 ㅋ 그 당시 사건 관련 담당자인 한 사람으로서 내용을 너무나 잘 알죠 ㅋ.. 영암호 해암교 전방 3km 가장자리 풀숲에서 청바지에 흰 블라우스 착용한 피해자 시신을 여러날 수색 끝에 발견했습니다..참 안타까운 사연이었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ngry_Human 워낙 김추어진게 많은 사건이라 힌트를 주실수있나 하는 뜻이었습니다. 수사한것들을 속시원히 밝힐수는 없는것들일테니 힌트를 원한거지요. 도대체 범행동기나 과정이 이해가 안가서요. 제질문이 생각이 짧았습니다. 고인이 안타깝지 않다는게 아니라 안타까운사연이라 해서 그 사연에 범행동기가 들어있나 생각했습니다. 생각이 짧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참 악질이네. 선생이란 자가 제자 아내를 죽인 것도 그렇지만 범행이 드러난 뒤에도 끝까지 무책임하게 진실을 꽁꽁 숨기고 죽는 걸 보면... 자기의 추한 범죄가 까발려지는 게 명예를 더럽히는 일이라 생각했나보네. 자살을 택하기보다는 진실을 털어놓는 편이 그나마 남은 명예라도 지키는 길이란 생각은 못 하나? 이런 부류 인간들이 제일 역겨워. 차라리 대놓고 악당인 놈들이 낫지.
나엘님이 마지막에 말씀하신 그런 생각을 김씨가 정말로 했다면 더더욱 이 사건이 끝까지 파헤쳐졌어야 하는데 결국은 세상에 드러난 게 없다는 게 너무나도 아쉽네요 어떤 특정한, 공적인 직함을 갖기에는 심각하게 자격미달임에도 그 직함을 갖고 있는 생명체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은 것도 이런 사건을 들을 때마다 씁쓸함을 느끼게 하는 지점이에요 박씨의 아내와 김씨가 정말로 부적절한 관계였다면 위에 쓴 ‘생명체’안에 박씨의 아내도 포함될 테구요 어쨌든 김씨라는 이 생명체는 절대 어떤 자비도 없는 천벌을 꼭 받고 있길 바랍니다. 처음 키워드 들었을 때부터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사건의 결과가 정말 그 예상대로 되어버리니 이 사건과는 어떤 관계도 없는 저조차도 답답하고 화가 치미는데 박씨는 어떤 심정이실지 상상도 못 하겠어요 부디 지금은 조금이라도 편안해지셨길 바랍니다. 이번 영상도 감사히 잘 봤어요 고생하셨어요 나엘님^^
‘공인’은 공인이 아닌 사람들보다 훨씬 무거운 사회적 책임감을 가져야 하고 그 책임을 다 하지 못 했을 때 혹은 일반 사람들의 공인에 대한 기대를 배반했을 때는 분명한 처벌을 받아야 하죠 기대를 저버리고 악을 저질러버리고 그 처벌을 피하기 위해 비겁한 도주를 택한 김씨는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흘러도 절대 용서받아서는 안됩니다. 그가 지금도 제대로, 철저한 형벌을 받고 있길 바랍니다. 이번 영상도 감사했어요 나엘님^^
근데 여기서 이상한 건 남편이 아무리 자기 스승인 사람이라고 해도 전세돈 까지 해준 점이고 아내가 2억원이 넘는 돈을 가지고 나가는데 같이 동행하지 않고 혼자 보냈다는점 등이 조금 이상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 같으면 전화만 할게 아니라 스승을 찾아가서 내 아내 못 봤냐 스승님 만나러 나간다고 나갔는데 어찌된거냐 하고 물을텐데 바로 찾아가서 물어보지 않은 것도 이상합니다
추측 해보자면, 모텔로 간것은 그곳에서 돈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 만약 피의자 김씨가 범인이 아니라면 그 또한 협박 혹은 약점이 잡혀 있는 상황일지도... 예를 들어 모든 시나리오가 피의자 김씨에서 나온게 아닌 금전적으로 엮인 누군가와 함께 시나리오를 짰을수도 있는 것. 또한 그날 모텔에 투숙했던 모든 투숙객을 조사 해봤어야.. 왜냐하면 김씨와 제 3의 범인 혹은 공범이 있다면 다른방에 이미 투숙해 있었을 가능성.. 아내를 죽인 것도 제3의 인물일수도 있는 것. 피의자 김씨는 철저하게 협박의 의해 침낭부터 유기까지 누군가에 지시에 의해 움직였을수도 있는 것. 그것이 김씨의 아킬레스건이였기에 지시를 따를수밖에 없었을수도... 가령 김씨의 가족을 인질로 잡고 있다든가.. 아니면 " 네가 그렇지 않으면 당신의 가족을 다 죽이겠다. " 라든가... 물론, 추측이지만 피의자 김씨가 마지막까지 자신이 죽이지 않았다... 라는 말이 다른 뭔가가 있다라는걸 암시한다고 생각이 들었음.
2번째 이야기...모텔 들어가는 것도 자연스럽고 필체도 피해자 것이라면...혹 두사람이 내연관계가 맞는거 아니였을까요? 여자는 남자를 사랑해서 믿었지만 남자는 여자를 이용했다거나? 제가 한다리 건너 아는 사람이 신랑이 공무원이고 딸이 둘 있는 여자가 전셋돈까지 싹 빼서 불륜남이랑 도망갔었는데 6개월도 안돼서 남자에게 버림 받았다고 하더라구요(쌤통이죠?) 이렇듯 눈이 돌면 신랑도 자식도 남은 가족이 힘들게 살든말든 돈 몽땅 들고 나가는 사람도 있더라구요...이러고 훗날 딸이 결혼다하는 소식 듣고 한 번 보고 싶다는 말을 전해달라는게... 참...양심을 어디다 빼놓고 사는 사람인지...이런 사람도 있더라구요.
경남 곡성이 아닌 전남 곡성입니다 ^^
오류가 있었어요 죄송합니다!
@@syannael 축하합니다 그러면서 내댓에 엇니가 하트 눌러주시능거 디엠 오능거 기분 진짜 조아요❤️ 복권당첨 댄 기분ㅋㅋㅋㅋ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진실을 밝히려 노력하는 것은 우리가 추구해야 할 정의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불륜 일 수도 있겠어요.
가해자 피해자
가해자는 이런일이 벌어 진것은 피해자의 잘못이 있다고 생각할 수도....
우와.. 말씀을 워낙 잘하셔서 구독 팬인데 정말 이 사건까지 다룰줄 몰랐네요..신기하다 ㅋ
그 당시 사건 관련 담당자인 한 사람으로서 내용을 너무나 잘 알죠 ㅋ.. 영암호 해암교 전방 3km 가장자리 풀숲에서 청바지에 흰 블라우스 착용한 피해자 시신을 여러날 수색 끝에 발견했습니다..참 안타까운 사연이었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떤면에서 안타깝나요?
@@행복인숙
에휴쉽~ 왜 안타까운지 몰라서 묻나? 비꼬는거야 뭐야? ㅉ
@@Angry_Human 워낙 김추어진게 많은 사건이라 힌트를 주실수있나 하는 뜻이었습니다. 수사한것들을 속시원히 밝힐수는 없는것들일테니 힌트를 원한거지요. 도대체 범행동기나 과정이 이해가 안가서요. 제질문이 생각이 짧았습니다. 고인이 안타깝지 않다는게 아니라 안타까운사연이라 해서 그 사연에 범행동기가 들어있나 생각했습니다. 생각이 짧았습니다. 죄송합니다.
피해자가 당연 협박에 의해 썼지요..
그리고 그 거액 투자에 남편을 빼고 와이프한테 접근했을때 범인이 뻔한데
아주 나쁜놈이네요
지 자살할때까지도 범인 아니라고 죽은놈
영원한 죄값을 지옥에서 받겠네요
헐~이상혀~둘무인 모텔에 왜 들어갔을까~분륜인것같아~딱보면 분륜이니 피해자는 글을 본인이 적은것임~돈은있으니 같이살자하니~가해자 인간은 자식마누라 있으니 돈빼앗고죽인것같음~
참 악질이네. 선생이란 자가 제자 아내를 죽인 것도 그렇지만 범행이 드러난 뒤에도 끝까지 무책임하게 진실을 꽁꽁 숨기고 죽는 걸 보면...
자기의 추한 범죄가 까발려지는 게 명예를 더럽히는 일이라 생각했나보네.
자살을 택하기보다는 진실을 털어놓는 편이 그나마 남은 명예라도 지키는 길이란 생각은 못 하나?
이런 부류 인간들이 제일 역겨워. 차라리 대놓고 악당인 놈들이 낫지.
정말 인간이 무섭네요😢
샨나엘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영상 잘보겠습니다 ~^♡^
돈의행방은 어떻게 됏을까요 .
진실은 둘만이 알겟지만 .각자 남은가족들한테 .떳떳하지 .못한듯 ㅜ
돈은 아마도 제자식들에게 다 간것 같은데 저 살인자ㄴ이 끝까지 입 ㅊ닫고 지만 떠났습니다.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넘 궁금했었는데 감사해요
왜 현금을 들고 다니지?
감사합니다
살인자들은 또 다른 피해자가 많으니 모자, 마스크, 목도리 등으로 얼굴을 가리는 행위를 못하게 하는 법을 만들어라. 한심하고 무능한 국회의원들아 !
@@fjqm92 공감합니다
아무리 큰돈이 오고가는 과정 이라도 남녀가 자연스럽게 모텔에 들어갈수 있을까?
둘 사이는 불륜인게 맞을듯
저는 그 살인자의 얼굴을 보고 싶어요. 정말로 잔인하네요.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잘들을께요
돈은 유족에게 다시잘 돌아갔을까요
나엘님이 마지막에 말씀하신 그런 생각을
김씨가 정말로 했다면
더더욱 이 사건이 끝까지 파헤쳐졌어야 하는데
결국은 세상에 드러난 게 없다는 게
너무나도 아쉽네요
어떤 특정한, 공적인 직함을 갖기에는
심각하게 자격미달임에도 그 직함을 갖고 있는
생명체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은 것도
이런 사건을 들을 때마다 씁쓸함을 느끼게 하는 지점이에요
박씨의 아내와 김씨가 정말로 부적절한 관계였다면
위에 쓴 ‘생명체’안에 박씨의 아내도 포함될 테구요
어쨌든
김씨라는 이 생명체는 절대
어떤 자비도 없는 천벌을 꼭 받고 있길 바랍니다.
처음 키워드 들었을 때부터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사건의 결과가 정말 그 예상대로 되어버리니
이 사건과는 어떤 관계도 없는 저조차도
답답하고 화가 치미는데
박씨는 어떤 심정이실지 상상도 못 하겠어요
부디 지금은 조금이라도 편안해지셨길 바랍니다.
이번 영상도 감사히 잘 봤어요
고생하셨어요 나엘님^^
‘공인’은 공인이 아닌 사람들보다
훨씬 무거운 사회적 책임감을 가져야 하고
그 책임을 다 하지 못 했을 때 혹은
일반 사람들의 공인에 대한 기대를 배반했을 때는
분명한 처벌을 받아야 하죠
기대를 저버리고 악을 저질러버리고
그 처벌을 피하기 위해 비겁한 도주를 택한 김씨는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흘러도 절대 용서받아서는 안됩니다.
그가 지금도 제대로, 철저한 형벌을 받고 있길 바랍니다.
이번 영상도 감사했어요 나엘님^^
오~
헤어스탈 바꼈네요
어려보입니다 접해보지못한 사건 잘보리다❤
14:07 재생목록으로 안들어가서 켜놧엇는지 밤새 기억하세요 편지~여기부터 밤새 여기까지만
무한반복듣고 결말을 이제서야 듣네욬ㅋㅋ 듣다잠들고 블루투스 바꿀때마다 시작부터 들으며 또 잠들곸ㅋㅋ 엇니방송은 아껴듣게 대요 감사해요❤️
솔직히 남녀 관계지,
전세금 2억 2천은 찾았나요? 돈을 숨기려고 자살한건 아닐까요
돈이 완전히 사라진 건가요 ?
cctv에 찍힌 침낭 들어갈때와 나올때 영상 보여주고 나올때 두툼한데 안에 뭐가 있었느냐 그리고 지금 그 침낭은 어디에 있느냐고 따져 물었더라면 바른말 했을지도 모르는데
❤❤❤
아따 나는 억울하당께요
돈2억2천은 가해자가 꿀꺽하고 되돌려주지도 않았겠군요
그래도 자기 가정에는 피해주지 않으려고 피해자가정을 희생양 삼았네요
저런자가 교사 였으니 제자들에게도 분명
바른교육자는 아니었겠죠
피해자 남편분 너무 안타깝네요
100만 가즈아
단순하게 머리쓴다고 썼는데. 너무 쉽게 덜미가 잡히고 트릭이고 뭐고, 그저 옛날 사람이라 90년대 일본소설보고 따라한듯.
경남곡성이 아니라 전남곡성이예요/// 경남은 고성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꼼꼼하게 확인할게용
@@syannael 목소리 넘 좋으세요..ㅋㅋ
@@hyun-changshin7811 꺅
@@더블비-v6q 왜곡 조아하네 ㅋㅋ 전라도 태생 범죄자 드글드글 드러븐 동네
살인자 몽타쥬 왜 가려주냐
와 거액을 딸랑 부인만 보내다니. 😮
전남곡성임 경남x
모텔에서 돈 거래? 떡치는 사이 여자는 돈들고 나와 김씨랑 살고 싶었는데 남자는 돈이 목적이었지 싶네요
근데 여기서 이상한 건 남편이 아무리 자기 스승인 사람이라고 해도 전세돈 까지 해준 점이고 아내가 2억원이 넘는 돈을 가지고 나가는데 같이 동행하지 않고 혼자 보냈다는점 등이 조금 이상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 같으면 전화만 할게 아니라 스승을 찾아가서 내 아내 못 봤냐 스승님 만나러 나간다고 나갔는데 어찌된거냐 하고 물을텐데 바로 찾아가서 물어보지 않은 것도 이상합니다
추측 해보자면, 모텔로 간것은 그곳에서 돈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 만약 피의자 김씨가 범인이 아니라면 그 또한 협박 혹은 약점이 잡혀 있는 상황일지도... 예를 들어 모든 시나리오가 피의자 김씨에서 나온게 아닌 금전적으로 엮인 누군가와 함께 시나리오를 짰을수도 있는 것. 또한 그날 모텔에 투숙했던 모든 투숙객을 조사 해봤어야.. 왜냐하면 김씨와 제 3의 범인 혹은 공범이 있다면 다른방에 이미 투숙해 있었을 가능성.. 아내를 죽인 것도 제3의 인물일수도 있는 것. 피의자 김씨는 철저하게 협박의 의해 침낭부터 유기까지 누군가에 지시에 의해 움직였을수도 있는 것. 그것이 김씨의 아킬레스건이였기에 지시를 따를수밖에 없었을수도... 가령 김씨의 가족을 인질로 잡고 있다든가.. 아니면 " 네가 그렇지 않으면 당신의 가족을 다 죽이겠다. " 라든가... 물론, 추측이지만 피의자 김씨가 마지막까지 자신이 죽이지 않았다... 라는 말이 다른 뭔가가 있다라는걸 암시한다고 생각이 들었음.
아하.
돈 앞에서 는 개 가 된다
전남곡성.. 😂
1. 둘이 내연 관계였고 전세집 돈으로 야반도주 하기로 했다.
2. 여자가 남편에게 미안하다는 편지를 썼고, 돈을 들고 오자 내연남이 돌변해서 살해했다.
3. 시신에도 편지를 두어서 죄책감에 자살한 것처럼 꾸미려 했다....?
나엘님의 모든추측에
저도 100%공감요
교사? 파멸 각
멍청한 국회의원들은 권력으로 돈떨어진거 없나 돈생각 뿐이니 나라가 개 같은 꼴이다. 저 살인자 얼굴을 저 따위로 거려주는건 뭐냐. ?? 외국은 무조건 공개다. 무슨 불기소야. 범인인데 공개해야지. 돈은 어디로 갔나.
살인에는
돈. 여자. 도박.
특히 돈이면 부모형제도
살해한다.
제일 무서운것이
도깨비도 무서워한
돈이다.,,,
2번째 이야기...모텔 들어가는 것도 자연스럽고 필체도 피해자 것이라면...혹 두사람이 내연관계가 맞는거 아니였을까요? 여자는 남자를 사랑해서 믿었지만 남자는 여자를 이용했다거나?
제가 한다리 건너 아는 사람이 신랑이 공무원이고 딸이 둘 있는 여자가 전셋돈까지 싹 빼서 불륜남이랑 도망갔었는데 6개월도 안돼서 남자에게 버림 받았다고 하더라구요(쌤통이죠?)
이렇듯 눈이 돌면 신랑도 자식도 남은 가족이 힘들게 살든말든 돈 몽땅 들고 나가는 사람도 있더라구요...이러고 훗날 딸이 결혼다하는 소식 듣고 한 번 보고 싶다는 말을 전해달라는게... 참...양심을 어디다 빼놓고 사는 사람인지...이런 사람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