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 일본 진출 4:36 당키세 토크(2016) 실력 인정받은 화요비, 짧은 일본 활동 (2004년 11월 데뷔, 오리콘 순위 59위, 판매량 12979장) 화요비는 '한국 R&B의 젊은 여왕'으로 현지 언론에 소개됐다. 그녀는 2004년 11월 비디오 게임 마그나카르타의 주제가로 쓰인 'Fly Again'으로 일본에 데뷔했다. 국산 원작인 이 게임의 TV 광고는 안정환이 광고에 출연한 것으로도 화제가 됐고, 화요비의 노래도 함께 전파를 탔다. 또한 후속 싱글 앨범 '천국의 기억'은 드라마 후지TV에서 방영된 '천국의 계단'의 일본 버전 주제가로 쓰였다. '천국의 계단'은 당시 일본에서 11.7%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화요비는 데뷔 싱글이 6700여 장, 2번째 싱글이 약 13000장의 판매량의 보이며 팔려 앨범 판매량 면에서 같은 시기에 일본에 데뷔한 OOO 비해 좀 더 우위를 보였다. 뛰어난 노래 실력에 TV에 노출될 기회가 많은 곡을 선택한 것이 도움이 됐다. 또한 2006년 3월 한국 음악 전도사로 유명한 평론가 겸 방송인 후루야 마사유키는 화요비를 주목해야 할 실력파 가수 중 한 명을 꼽기도 했다.
이번 박화요비 4집은 그동안 그녀가 주도해온 트랜디한 R&B음악 대신 그루브가 돋보이는 복고적인 느낌이 강한 소울풀한 앨범을 만들려 노력했다는 점이 역력하다. 그녀를 발굴하고 키워 낸 신촌뮤직과 재계약을 이루며 각고의 노력 끝에 야심 차게 내놓은 이번 앨범은 전작의 박화요비 그 어떤 앨범 보다 더한 가치를 갖게 될 명반임이 분명하다. 신예 뮤지션 박성일이 프로듀스 한 1 트랙이 감각적이고 그루브가 있는 R&B를 기조로 하고 있다면 조우진의 2 트랙은 앨범의 안정감을 주는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4집 앨범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박화요비 4집이 전작들과의 차별이 두드러진 점 중 하나는 신선하고 깊이 있는 가사들 역시 빼놓을 수 없다. 타이틀 곡 「언제라도」는 현 편곡위로 동양적인 선율이 간결하게 진행되는 곡으로 프로듀서 박성일이 작곡을 했으며 손상민의 섬세한 터치가 절망의 순간을 일견 냉정함이 느껴 질 정도로 담담하게 그려 낸 수작이다. 2번 트랙 「연극」은 조우진 특유의 기승전결이 돋보이는 곡으로 김경화의 드라마틱한 가사를 만나면 그 끝을 알 수 없는 쓸쓸함만이 러닝타임 46분 2초가 지나도 잊혀지지 않을 만큼 강렬한 인상을 주는 곡이다. 앨범 역시 박화요비의 음악적 역량이 두드러진 두 곡을 선보인다. 그 중 5번 트랙 「Dandelion」은 작곡 뿐 아니라 가사까지 직접 붙인 곡으로 블루스적인 리듬을 이끌어 낸 탁월한 재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고 「Dryflower」 또한 R&B에 기반을 둔 곡으로 인기 작사가 윤사라가 가사를 붙여 곡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세 번 째 트랙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 보아요」 일본의 대표적인 R&B 여성가수 코야나기 유키가 1999년 SF 판타지 물 알렉산더 전기의 메인 테마곡을 부른 것으로 일본 싱글 차트 씬에서는 거의 없는 45주 이상의 차트에 머물며 싱글로는 드물게 100만장을 돌파한 곡이다. 원곡이 락적인 요소가 강했다면 리메이크 된 박화요비의 노래는 좀 더 팝적이고 청순함이 돋보인다. 조우진 작사/작곡의 「바보」는 박효신 1집 앨범에 실려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으로 원래 이 노래는 작곡가 조우진이 박화요비를 위해서 만든 곡이었으나 그녀와 함께 음반을 준비 중이었던 박효신에게 더 어울릴 것 같아서 양보하게 되었다고. 데뷔 당시, 앨범에 수록 될 예정이었던 노래를 4집 앨범에 와서야 뒤늦게나마 보너스 트랙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된 것이다. 그 밖의 2집 준비 중인 신인 그룹 소울스타와 함께 부른 「맑음 뒤 흐림」이란 곡과 배경을 장식하는 가스펠적인 코러스와 블루스적인 진행이 돋보이는 「l'll be your fool」 도 놓쳐서는 안 될 멋진 트랙들이다. 어느새 한국 대중음악을 책임질 만한 뮤지션으로 훌쩍 커버린 박화요비의 2004년 행보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음반시장으로 까지 넓혀 지고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음반회사 소니 재팬과 국내 가수로서는 단연 최고의 조건에 계약이 이뤄져 천상의 목소리 박화요비의 시대 개막을 알리고 있다.
윤도현 질문 던져놓고 답변 듣기도 전에 웃을 준비부터 하는 게 너무 웃김ㅋㅋㅋㅋ 진짜 신나하는 것 같아서
4차원적 생각이 왓다갓다하면서
순수하기도 하고
솔직하고
참 묘한 매력녀네
요즘같이 예능프로에 최적화된 재밋는 화술의 가수네
그게 요비님 매력이죠 ㅎㅎ
넘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진짜 말투가 숨넘어갈거같아서 그렇지 말 진짜잘해 ㅋㅋㅋ
토그가 농담아니라 진짜 좋아.
왜 유느님이 이런 재능덩어리를 겟하지 않는거지? 고정하나 해도 재미 보장일것 같은데
유느님은 3차원이니까
불렀던 일본노래가 만화영화 주제가라면서요 하고 물어봤는데 몰랐다면서 어떤 만화냐고 되묻고ㅋㅋ 진짜 명불허전 엉뚱 4차원ㅋㅋ
2:40 일본 진출 4:36 당키세 토크(2016)
실력 인정받은 화요비, 짧은 일본 활동 (2004년 11월 데뷔, 오리콘 순위 59위, 판매량 12979장)
화요비는 '한국 R&B의 젊은 여왕'으로 현지 언론에 소개됐다. 그녀는 2004년 11월 비디오 게임 마그나카르타의 주제가로 쓰인 'Fly Again'으로 일본에 데뷔했다. 국산 원작인 이 게임의 TV 광고는 안정환이 광고에 출연한 것으로도 화제가 됐고, 화요비의 노래도 함께 전파를 탔다.
또한 후속 싱글 앨범 '천국의 기억'은 드라마 후지TV에서 방영된 '천국의 계단'의 일본 버전 주제가로 쓰였다. '천국의 계단'은 당시 일본에서 11.7%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화요비는 데뷔 싱글이 6700여 장, 2번째 싱글이 약 13000장의 판매량의 보이며 팔려 앨범 판매량 면에서 같은 시기에 일본에 데뷔한 OOO 비해 좀 더 우위를 보였다. 뛰어난 노래 실력에 TV에 노출될 기회가 많은 곡을 선택한 것이 도움이 됐다. 또한 2006년 3월 한국 음악 전도사로 유명한 평론가 겸 방송인 후루야 마사유키는 화요비를 주목해야 할 실력파 가수 중 한 명을 꼽기도 했다.
너무 짤망짤막하구 너무 매력넘친당😍😍
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인터뷰 너무 웃겨서 계속 돌려보고 그랫음ㅋㅋㅋ 아슬아슬..
윤도현ㅋㅋㅋㅋ놀리느라 신난듯ㅋㄱ
0:15
1:43
2:34
3:34
왜 노래할때처럼 대화할때는 호흡량이 안나오는 것 같지? ㅎㅎ 귀여워
4집 트랙리스트
01. 언제라도
02. 연극
03.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
04. Danderlion
05. 12시 5분
06. Dryflower
07. 겨울나비
08. I'll be your fool
09. 맑음 뒤 흐림
10. 바보
11. Maze
이번 박화요비 4집은 그동안 그녀가 주도해온 트랜디한 R&B음악 대신 그루브가 돋보이는 복고적인 느낌이 강한 소울풀한 앨범을 만들려 노력했다는 점이 역력하다. 그녀를 발굴하고 키워 낸 신촌뮤직과 재계약을 이루며 각고의 노력 끝에 야심 차게 내놓은 이번 앨범은 전작의 박화요비 그 어떤 앨범 보다 더한 가치를 갖게 될 명반임이 분명하다. 신예 뮤지션 박성일이 프로듀스 한 1 트랙이 감각적이고 그루브가 있는 R&B를 기조로 하고 있다면 조우진의 2 트랙은 앨범의 안정감을 주는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4집 앨범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박화요비 4집이 전작들과의 차별이 두드러진 점 중 하나는 신선하고 깊이 있는 가사들 역시 빼놓을 수 없다. 타이틀 곡 「언제라도」는 현 편곡위로 동양적인 선율이 간결하게 진행되는 곡으로 프로듀서 박성일이 작곡을 했으며 손상민의 섬세한 터치가 절망의 순간을 일견 냉정함이 느껴 질 정도로 담담하게 그려 낸 수작이다. 2번 트랙 「연극」은 조우진 특유의 기승전결이 돋보이는 곡으로 김경화의 드라마틱한 가사를 만나면 그 끝을 알 수 없는 쓸쓸함만이 러닝타임 46분 2초가 지나도 잊혀지지 않을 만큼 강렬한 인상을 주는 곡이다.
앨범 역시 박화요비의 음악적 역량이 두드러진 두 곡을 선보인다. 그 중 5번 트랙 「Dandelion」은 작곡 뿐 아니라 가사까지 직접 붙인 곡으로 블루스적인 리듬을 이끌어 낸 탁월한 재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고 「Dryflower」 또한 R&B에 기반을 둔 곡으로 인기 작사가 윤사라가 가사를 붙여 곡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세 번 째 트랙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 보아요」 일본의 대표적인 R&B 여성가수 코야나기 유키가 1999년 SF 판타지 물 알렉산더 전기의 메인 테마곡을 부른 것으로 일본 싱글 차트 씬에서는 거의 없는 45주 이상의 차트에 머물며 싱글로는 드물게 100만장을 돌파한 곡이다. 원곡이 락적인 요소가 강했다면 리메이크 된 박화요비의 노래는 좀 더 팝적이고 청순함이 돋보인다.
조우진 작사/작곡의 「바보」는 박효신 1집 앨범에 실려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으로 원래 이 노래는 작곡가 조우진이 박화요비를 위해서 만든 곡이었으나 그녀와 함께 음반을 준비 중이었던 박효신에게 더 어울릴 것 같아서 양보하게 되었다고. 데뷔 당시, 앨범에 수록 될 예정이었던 노래를 4집 앨범에 와서야 뒤늦게나마 보너스 트랙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된 것이다.
그 밖의 2집 준비 중인 신인 그룹 소울스타와 함께 부른 「맑음 뒤 흐림」이란 곡과 배경을 장식하는 가스펠적인 코러스와 블루스적인 진행이 돋보이는 「l'll be your fool」 도 놓쳐서는 안 될 멋진 트랙들이다.
어느새 한국 대중음악을 책임질 만한 뮤지션으로 훌쩍 커버린 박화요비의 2004년 행보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음반시장으로 까지 넓혀 지고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음반회사 소니 재팬과 국내 가수로서는 단연 최고의 조건에 계약이 이뤄져 천상의 목소리 박화요비의 시대 개막을 알리고 있다.
그런일은이랑 같이 요비 최고의 히트곡...
동화같고 밝으면서도 묘하게 슬픈 좋은 곡이죠
진짜 화요비 사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요미가수님!
×× 진짜요? 말 보다
정말이예요? 하면 좋을텐데요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 일본 원곡인줄은 알았는데 애니노래인줄은 몰랐넹 ㄴㅇㄱ
내가 스케치북 안보는이유? 첫번째 유희열은 느끼하고 변태같음 두번째 재미가없음 결론은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다시해야한다는 생각
천재다 천재
아 너무 웃겨ㅠㅠ
박화요비는 가수 오디션 보면 탈락 없이 한번에 무조건 붙는다.
그런데 아나운서 시험보면 절대 못 붙음.ㅋㅋㅋ
여기서 일본노래라는 곡이 어떤곡인가요??
당신과의 키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