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5살때 홍성에서 사촌언니들이 밤에 건물 옥상에 올라가자는데 캄캄해서 무서워서 못올라가겠는거에요 당시 84년 정도 그래서 저만 나와서 슈퍼앞이 환하길래 문앞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울고 있었어요 이모네집이 어딘지 혼자 못찾겠더라고요 그러고 울고 있는데 어떤아줌마가 파출소에 데려다 주셔서 의자에서 자고있었는데 그 동안 저희 엄마는 제가 사라져서 막 동네방네 찾아다니다가 파출소 오셔서 저를 찾으셨다는 그때 기억의 나네요
참 .... 창피한 이야기지만 내 나이 내년에 오십인데 2년 전쯤 어렵고 힘든일이 있어서 술을 진탕 마시고 어딘지도 모르는 곳 에서 쓰러져 잠이 들었는데 근처 지구대 경찰분 두분이 경찰차 태워서 집까지 모셔준? 적이 있었네요. 남양주 화도 지구대 경찰분 들인건 비밀 아닌 비밀... ㅎㅎㅎ 그때 너무 감사 했습니다.
난 성인이 되어서도 길치라 그런지.. 서울에서 한번씩 가던길도 ..그길이 그길같고 .. 어디가 어딘지 몰라서.. 해매기도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친척집에 가서 놀고 오는데.. 한번은 중간 환승하는곳으로 이동해야 하는 골목으로 들어 섰는데.. 그곳이 하필 공사 하는지 행사를 하는지 구조가 바껴서는 그곳에서 못나오고 해매다.. 친척분보고 대리러 오라고 전화해서 무사히 찾아 갔던 적도 있었는데.. 애들이 면 더욱 한곳에 집중하며 놀거나 아무 생각 없이 있다가 집에가려고 갑자기 생각을 하려 하면 생각이 안나는 경우가 생기죠...
ㅋㅋㅋ 저도 이런 적 있어요. 초2인가 초3때 학교 끝나고 항상 언니랑 같이 손 잡구 돌봄 끝가고 집을 가는데, 그 날은 돌봄도 안했고 언니 방과후도 있어서 친구들이랑 같이 걸어서 집을 가는데, 걸어서 거의 20~30 분 거리였ㄷ거든요? 근데 저희집이 제일 멀어서 애들 다 집가구 저만 혼자 걸어가게되니까 어디로 가야하는 지를 모르겠는거예요ㅋㅋㅋ 그래서 냅다 울면서 지나가시는 할머님 붙잡고 집 가는 길을 모르겠는데, 경찰아저씨 어디서 보냐구 우리 앞집에 경찰아저씨살고 잇다고 말하니까 경찰서 데려다주셔서 그 아저씨 이름 말하면서 아저씨랑 같이 집에 간 기억이ㅋㅋㅋ
!["딸이 납치됐어요. 경찰에 신고해 주세요" 손님에게 쪽지를 받은 편의점 직원. 과연 이후 상황은? [2TV 생생정보] KBS 250204 방송](/img/n.gif)
집이 경찰서와 가깝다고 해서 어리둥절했는데 알고보니 이사온지 얼마안된 상태이였군요.
경찰의 노력이 멋집니다.
친절한경찰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제가 다 뿌듯하네요
ㅎㅎ집 찾아서 다행이네요~
아이도 귀엽고~텀블러 아저씨, 길쭉이 아저씨 누구신지 궁금궁금 보고싶으다~
경찰서에 계시는 경찰관님들 감사합니다~~^^♡👍
얼마나 놀랬을까ㅜ근데 너~무 사랑스렁^^
아이가 불안해 하니 세상 다정다감하게 대하는 경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텀블러 아저씨, 길쭉이 아저씨란 별명을 선물로 받으시고^^
길을 잊어 놀라기는 했지만 좋은 추억 쌓은 아이가 너무 귀엽네요 경찰과 아저씨를 거부감도 없이 별명까지 지어부르고~ ^^
지구대에서 고생하시는분들 감사합니다!!
🚔👮♂️👮♀️시민을 위해 일하는 👍 영웅입니다
아 귀여워 텀블러 아저씨 길쭉이 아저씨 다 잘 계시죠? ㅎㅎㅎ
아가 너도 이젠 잘 다니지? ㅎ
아이들에게 나쁜 짓 하면 경찰한테 잡혀간다라는 것보다 위험한 상황에 도와주는 분들이라는 걸 먼저 가르칠 필요가 있는 거 같아요
좋은 어른이 되세요 눈물나네 요
에궁 귀여워라 다행이다 ^^
경찰이 자신을 도와 준다는 인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네요.. 경찰관님들 모두 감사드려요~
좋네요! 이 맛에 뉴스볼 맘 나는듯!
고맙다 😊😊😊
감사해요😊😊😊
최고입니다♡♡♡
항상 경찰분들 응원합니다
펌블러아저씨 길쭉이아저씨래ㅋㅋㅋ
경찰오빠야들,언니들 멋지고 굿이예여😅😅😅😅😅
귀엽다^^
집 잃어 버린거 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졸귀
너무 귀여움
여자이이들은 길치들이 남아들보다
훨씬많쵸..ㅎㅎ 귀엽당
그 와중에 경찰관님
뷰를보고 텀블러 나
길쭉이 아저씨... ㅎ
고마움을 알고 하는
거보니 착한애 입니
다 잘 자라서 나라
에 좋은일 하는 사람 되어요
아이들 어린이들 길잃어버리면 택시타고 경찰서로 가세요 최선의 방법입니다
저도 5살때 홍성에서 사촌언니들이 밤에 건물 옥상에 올라가자는데 캄캄해서 무서워서 못올라가겠는거에요 당시 84년 정도 그래서 저만 나와서 슈퍼앞이 환하길래 문앞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울고 있었어요 이모네집이 어딘지 혼자 못찾겠더라고요
그러고 울고 있는데 어떤아줌마가 파출소에 데려다 주셔서 의자에서 자고있었는데 그 동안 저희 엄마는 제가 사라져서 막 동네방네 찾아다니다가 파출소 오셔서 저를 찾으셨다는 그때 기억의 나네요
귀여워
예뻐요
그럴 수 있어요.
지금 50대 .저도 6학년 때 시골에서 도시로 이사왔는데 학교에서 집으로 오다가 길을 헷갈려서 동네를 몇 바퀴 돌다가 집에 간 적 있어요.주택들이 막혀 있으니 어디가어딘지 헷갈렸나봐요.
그건 아무도 모름 ㅎ
ㅋㅋㅋ아이답다...
텀블러아찌 길쭉이아찌
공부열심히 하고
이다음에 훌륭한 사람
되거라~~~
암튼 모든게 나에게 억울하고
길일고 폭행 등#~~
이럴땐 ㅋ무조건
덤블러~ 길쭉이
경찰관님분들이 초고죠잉
ㅎ 경찰관분님들
감사드림니다
수고허셔읍니다~~
텀블러 아저씨
길쭉이 아저씨 ㅋ
화이팅
경찰아저씨~👮♂️👮♀️🚓🚔
이 기분 되네요^^
텀블러 길쭉이 ㅋㅋㅋㅋ졸귀 ㅋㅋ
참 ....
창피한 이야기지만
내 나이 내년에 오십인데
2년 전쯤
어렵고 힘든일이 있어서
술을 진탕 마시고
어딘지도 모르는 곳 에서
쓰러져 잠이 들었는데
근처 지구대 경찰분 두분이
경찰차 태워서
집까지 모셔준? 적이
있었네요.
남양주 화도 지구대
경찰분 들인건
비밀 아닌 비밀...
ㅎㅎㅎ
그때 너무 감사 했습니다.
웬만하면 주취자 귀가 안시켜주는데 평소에 좋은 일 많이 하셧나봐요!
난 성인이 되어서도 길치라 그런지.. 서울에서 한번씩 가던길도 ..그길이 그길같고 .. 어디가 어딘지 몰라서.. 해매기도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친척집에 가서 놀고 오는데.. 한번은 중간 환승하는곳으로 이동해야 하는 골목으로 들어 섰는데.. 그곳이 하필 공사 하는지 행사를 하는지 구조가 바껴서는 그곳에서 못나오고 해매다.. 친척분보고 대리러 오라고 전화해서 무사히 찾아 갔던 적도 있었는데.. 애들이 면 더욱 한곳에 집중하며 놀거나 아무 생각 없이 있다가 집에가려고 갑자기 생각을 하려 하면 생각이 안나는 경우가 생기죠...
와우~~~경찰아저씨들 한테 별명? 까지 지어주고 ~~~^^
초등학생 같은데. 폰에 저장 안돼잇니 ㅠㅠ? 사고 없이 집에 잘가서 다행
저 때 아이가 폰을 갖고있지 않은듯 합니다. 엄마전화번호가 기억이 안난다고 할때 쥐고있던 폰은 경찰관분 것.
저래서 딸 딸 하는구나 아이고 이뻐라😂😅😊🎉❤
그럴수있어....당황하면..그럴수있어
ua-cam.com/video/6BEIaqwxB7c/v-deo.html
대한민국 경찰청 공식유튜브에 있는 영상예요 (주작아님)
노력했다.
ㅋㅋㅋ 저도 이런 적 있어요. 초2인가 초3때 학교 끝나고 항상 언니랑 같이 손 잡구 돌봄 끝가고 집을 가는데, 그 날은 돌봄도 안했고 언니 방과후도 있어서 친구들이랑 같이 걸어서 집을 가는데, 걸어서 거의 20~30 분 거리였ㄷ거든요? 근데 저희집이 제일 멀어서 애들 다 집가구 저만 혼자 걸어가게되니까 어디로 가야하는 지를 모르겠는거예요ㅋㅋㅋ 그래서 냅다 울면서 지나가시는 할머님 붙잡고 집 가는 길을 모르겠는데, 경찰아저씨 어디서 보냐구 우리 앞집에 경찰아저씨살고 잇다고 말하니까 경찰서 데려다주셔서 그 아저씨 이름 말하면서 아저씨랑 같이 집에 간 기억이ㅋㅋㅋ
경찰이 든든해야 한다!! 그리고 좋은 경찰들도 많으시고
하지만 지금보다 공권력이 더욱 세져야한다
범죄자 인권을 먼저 생각하지 말고 피해자 인권을 위해
범죄 가해자 인권은 그만 생각해주길..
외국지인들은 한국경찰들 출동나와서 하는것 보면 그저 웃더라..
부럽다 대치동 ㅎㅎ
경찰 이름이 이상형 ? Wow....
유토피아. 안드로메다. 무릉도원. 파라다이스. 하늘나라.. 엘도라도..
보금자리 ?
애가 이사 하고 폰도 없이 집을 잃어버리면 얼타긴 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전번을저장안해놓는이유는머지?ㅠ
저때 아이가 핸드폰을 갖고있지 않았던듯. 엄마 핸드폰번호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한 뒤 장면에 경찰분이 폰을 가져가는거보니 경찰관 분 폰인듯.
아무것도모르면가만히있어
@@markeh536 0:28 여기서 넘겨주네요 폰을
차로 5분 이면. 도보 30분 인데
문짝이 삼성아파트네? 래미안 이름 만들기전 아파트
텀블러아저앀ㅋㅋㅋㅋㅋㅋ
잘했어 사실여기경찰소징
흰양말신으셧네요 여학생
중국 짜요
주작질 같기도 하지만...흡족한 영상 입니다.
광고 ㅅ두질래?
애가 공황장애가 살짝 있는거 같은데.
뭘보고?
뭐래
아이고 이뻐라 이래서 딸딸하는구나 말도잘하네
울집강아지도찾아주고 ^^
스토커퇴치도해준다 ^^
나의개인보디가드역활해주는 112
너무너무조아요 ^^
한번은 울강지를 잃어버렷는디
119소방지구대서 임보햇더라는 하룻동안
소방장님께서 ㅋㅋ
천안은그래요 너무조아요 119랑 112
사랑합니다
흰양말신으셧네요 여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