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은 정말.. 기존에 있는 클래식을 샘플링해서 쓴것도 아니고 본인이 직접 클래식급 곡을 작곡하시고 거기다가 가사는 가삿말이 아니라 진짜 얘기를 듣는거 같고 목소리랑 창법도 추운날 벌벌 떨면서 전화로 말해주는 느낌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수는 현장에서 자기 자신의 인생을 들려줘서 감동을 주는 직업이고 보컬트레이너는 자신의 인생을 바쳐서 배워온 스킬들과 노하우를 가르쳐주는 직업이라 생각하는데 정말 가수라는 말은 형님 같은 사람에게 쓰라고 만들어진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끔 거리를 나서면 온통 행복한 연인들 자꾸만 왜 걸음이 바빠만 지고 괜시리 울컥 화가 나는지 혼자서 영화를 볼 때나 슬픈 음악을 들을 땐 생각 없이 한바탕 울며 웃다가 터질 듯 가슴이 저며 오곤 해 '사랑해' 되뇌이다 왜 나도 몰래 미안하단 말이 섞여 나오는지 잘못했던 것만 생각나는지 한발 늦어서 다 알게 되는지 술 취한 밤이면 전화번호 수첩을 뒤적이다가 멍하니 잠을 또 설치기도 해 '돌아와' 말도 못하고 나 혼자서 쓸데없이 헛된 기대만 하는지 왜 이렇게 내가 바보 같은지 나의 부족한 사랑에 지쳐 떠나간 거라면 이제 난 준비가 된 것도 같은데 매일 웃게 해줄 수 있을 텐데 헤어진 아픔에 비해 다시 시작하는 건 내겐 너무 쉬울 것만 같은데 정말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제서야 난 다 알 것 같은데
love this song! his fans really love him! The musicians are amazing and your talents are many ! I look forward to see what your future brings. Continued success with your career
Es un cantante fuera de serie, escucharlo en CD me llega al corazón y en vivo, me salen lagrimas de emoción por su gran interpretación, ¡¡extraordinario Dong Ryul!! 🇲🇽
가끔 거리를 나서면 온통 행복한 연인들 자꾸만 왜 걸음이 바빠만 지고 괜시리 울컥 화가 나는지 혼자서 영화를 볼 때나 슬픈 음악을 들을 땐 생각 없이 한바탕 울며 웃다가 터질 듯 가슴이 저며 오곤 해 '사랑해' 되뇌이다 왜 나도 몰래 미안하단 말이 섞여 나오는지 잘못했던 것만 생각나는지 한발 늦어서 다 알게 되는지 술 취한 밤이면 전화번호 수첩을 뒤적이다가 멍하니 잠을 또 설치기도 해 '돌아와' 말도 못하고 나 혼자서 쓸데없이 헛된 기대만 하는지 왜 이렇게 내가 바보 같은지 나의 부족한 사랑에 지쳐 떠나간 거라면 이제 난 준비가 된 것도 같은데 매일 웃게 해줄 수 있을 텐데 헤어진 아픔에 비해 다시 시작하는 건 내겐 너무 쉬울 것만 같은데 정말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제서야 난 다 알 것 같은데 PYO
하... 20살이었는데 저때... 앞쪽 두번째줄에 앉아서 저걸 라이브로 들었었지... 시간이 너무 빠르다 2004년... 나의 황홀했던 추억이여
83년생? 84? 85?
저 최애 곡인데 너무 부러워요ㅠㅠ
와 부럽네요
04년에 20살이면 85년생이구만~
부럽다
2024년에도 잘듣고 있어요
외래어하나없이 너무 세련된 순우리말ㄱㅏ사가 너무좋다. 요즘 아이돌노래는 한국노랜지 외국노랜지 모를정도로 외래어가 들어가서 솔직히 맨날 놀토 가사듣기하는거같음
형님은 정말..
기존에 있는 클래식을 샘플링해서
쓴것도 아니고 본인이 직접 클래식급 곡을 작곡하시고
거기다가 가사는 가삿말이 아니라 진짜 얘기를 듣는거 같고
목소리랑 창법도 추운날 벌벌 떨면서 전화로 말해주는 느낌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수는 현장에서 자기 자신의 인생을 들려줘서
감동을 주는 직업이고 보컬트레이너는 자신의 인생을 바쳐서 배워온
스킬들과 노하우를 가르쳐주는 직업이라 생각하는데
정말 가수라는 말은 형님 같은 사람에게 쓰라고 만들어진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2023년에서 왔어요.. 김동률샘 얼마전에 콘서트 하셨고.. 콘서트에서 레전드 찍으심..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좋은 음악 해주세요 ♥
전주부터 시작해서 신디사이저 반주까지 너무 세련되고 좋음. 2019년인 지금 들어도 이질감이 없다.
김동률 이앨범 진짜 개좋음
이제라도 들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2019년에 또 보고있는 사람 나 😊
이번 콘서트보고나서 이게 정말 소중한 자료라는걸 깨달음
20년이 지난지금 다시 꽂혀서 무한재생중입니다
이젠 너무 행복해서 이 노래의 감성을 더 이해하기가 힘들어졌으리라 생각했음에도... 첫 소절만에 그런건 상관 없다고 나를 데리러오는 동률이형
나의 부족한 사랑에 지쳐 떠나간 거라면 이제 난 준비가 된 것도 같은데 매일 웃게 해줄 수 있을텐데
헤어진 아픔에 비해 다시 시작하는건 내겐 너무 쉬울 것만 같은데
정말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제서야 난 다 알 것 같은데
정말 노래 잘 하십니다. 28년 동안 김동률님 노래를 들었는데 어찌 이리 노래를 잘 하십니까...
2020년 1월 1일 듣고 있습니다 cd음원을 씹어드신 라이브네요
옛날 음악이 신곡이였던 사람들... 김경호나 김동률의 시대에 태어난 사람들, 어른분들이 참 부럽습니다.
이 완벽한 무대를 위해 오케스트라 연주를 라이브로 준비하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유튜브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
우리 나라에 이런 가수가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누구도 따라갈수 없는 음색~ 정말 멋집니다!
김동률은 훌륭한 와인 같다 : 시간이 지나면 더 좋아질뿐 ...
저가 중저음인데 김동률씨하고 음색 비슷하다고 들어봤네요
가끔 거리를 나서면 온통 행복한 연인들
자꾸만 왜 걸음이 바빠만 지고 괜시리 울컥 화가 나는지
혼자서 영화를 볼 때나 슬픈 음악을 들을 땐
생각 없이 한바탕 울며 웃다가 터질 듯 가슴이 저며 오곤 해
'사랑해' 되뇌이다 왜
나도 몰래 미안하단 말이 섞여 나오는지
잘못했던 것만 생각나는지
한발 늦어서 다 알게 되는지
술 취한 밤이면 전화번호 수첩을 뒤적이다가
멍하니 잠을 또 설치기도 해
'돌아와' 말도 못하고
나 혼자서 쓸데없이 헛된 기대만 하는지
왜 이렇게 내가 바보 같은지
나의 부족한 사랑에 지쳐 떠나간 거라면
이제 난 준비가 된 것도 같은데
매일 웃게 해줄 수 있을 텐데
헤어진 아픔에 비해 다시 시작하는 건
내겐 너무 쉬울 것만 같은데
정말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제서야 난 다 알 것 같은데
2020년에 보고잇는사람 손????🤚🏻
손
미래에서 왔습니다
내나이20때들었던 그노래 다시40되어서 들으니 왜이렇게 추억이 떠오르는지 그리고 왜그렇게 마음이편안해지는지 정말명곡이다 진짜
세월이 지날수록
라이브를 더 잘하시는 신기한 뮤지션♥
최은경 저 위치에서도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단 증거겠죠❤️
이 시절.. 동률님 라이브를 현장으로 들으러 다닌 나 칭찬해..
2021년에도 세련된 곡이네요
3사음악방송은 김동률에 음향시스템을 따라갈수 없다
카메라 진짜 하...
저 시절 관객들은 아이돌한테만 관심 있었을테지만 지금와서 생각하면 황솔할 따름이네 ㄷㄷ
미쳤어😢 이제서야는 동률이햄 원탑곡
진짜 음악 잘 만든다..... 질투날 정도
률님 노래들은 들을수록 점점 더 좋아짐... 미쳤다 ㅠㅠㅎ
요새 2022 듣는 노래인데 진짜 추억 돋네 너무 좋아!!!!!!!!!!!!
2022년도 들어도 여전히 명곡~~
2024 7월에 듣는 1인
모든게 완벽했던 무대...
지금은 2023년, 이게 벌써 거의 20년전 이라니 믿어지지가 않네요😢
고등학생때 라디오에서 처음 듣고 너무 좋아서 mp3에다운받아 무한 반복으로 들었었는데...ㅜㅜ지금들어도 너무좋다......
2004년 토로 앨범은 내게 너무 어려운 노래들이었는데 지금 이 영상들을 찾아보고 있네 이제서야 알 것 같다...얼마나 내게 큰 위로가 되어주었던 노래들이었는지...
음악캠프에서 라이브로 듣다니... 부럽다
김동률 형님 노래를 항상 들을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인지...
옆집 형이 흥얼거리는 듯한 목소리에 잠깐 귀기울여서 듣다가 끝에가서 감동받는 그런느낌?
아 진짜 너무 좋습니다.
2023년에도 여전히 듣는 노래....
형 사랑해요..고맙고 고마워요
love this song! his fans really love him! The musicians are amazing and your talents are many ! I look forward to see what your future brings. Continued success with your career
토미타라보 레퍼런스의 아주 좋은예인듯. 관현악 구성에 플룻으로 텐션주면서 진행. 서정성을 극대화하는 어레인지..
공감합니다 토미타 게이이치 선생님 영향이 돋보이는 곡이라고 생각했던 곡이 딱 이제서야랑 노리플라이의 곡 몇 곡과 윤종신님 곡중에 몇곡들이죠 ㅎㅎ
2023년에도들어요 ❤
2022년 지금도 들으면서 그리워하는 37살입니다.
아 진짜 너무 아름다움 노래도 김동률도
오늘도 듣고 갑니다
너무 좋아요
가사가 예술 ㅠㅠㅠ
보이스만큼은 넘사벽으로 고급스럽다!!
너무 좋아하는 노래
더 이상 할말이 없다.
겨울되면 생각나는 노래
컨디션 진짜 좋으셨네요 ㅎㅎ
라이브 첨 본다..😢 감사해요
지리고 갑니다
시절을 떠나 가장 좋아하는 노래 입니다. 노래는 추억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이제는 그렇지도 않습니다. 그냥. 그 자체입니다. .
라이브쩌네
클래식 발라드의 대가
저음이멋진데 고음도 멋져
진짜 명곡..
률님 노래들은 듣기엔 편안한데
저 감성들 도저히 따라갈수가없어요
예전처럼 공중파에 간간히 나와주셔요ㅠㅠ
Great song ,beautiful music,
Sensational singer. I love this
2001년에 정말 많이 불렀던 노래 ....
내 영웅 동률 형님 내 십팔번. 전 기억의 습작보다 이제서야를 더 부릅니다. 잘 부른다고ㅋㅋ
내 최애곡 성숙한 이별 전문가
2023년 소름은 여전하다
TV에서 률옹의 라이브를 볼 수 있던 시절...
2021년 가을과 겨울사이. 아직도 생각나서 들으러 와요.
아직두 내마음은그시절
이네요
도입부부터 풍기는 유학파의 향기
wow i'm his new fan, he's one of da best in SK luv luv his voice
노래부르는 남신아니냐ㅜㅠ❤❤❤
I love him voice 💜
16년된 노래인데도 지금 보다 더 세련댔다 ㅅㅂ 지린다 노래 ㅎㄷㄷ
사랑해요
역대급 라이브다 ㄹㅇ ㄷㄷㄷ...
음원이라해도 믿겠다
2022년 가을에 들으시는분 손~?!^^
요즘들어 계속 찾아 듣게되는 김동률의 노래입니다
죽기전 꼬옥 라이브로 들울수 있을까요?
24년 10월 27일
오늘 동률님 신곡이 나온다지요❤❤❤❤🎉🎉🎉🎉🎉
전설이다,,
2004년도의 김동률 라이브란 ㅡㅡ;;
뽕짝과 아이돌 투성이인 요즘 이런 무대가 그립다
저음의 배음이 너무 사기다 낮은데 포근한 게 저 넘치는 배음 덕분 갓동률
동률엉아 영상에
항상 게시네욧
동률 형님 정말 좋아합니다
김동률 음악캠프 나오던 시절
2021년에 다시 한번만 찾아봅니다.
되뇌이다....
와 좋다 가슴이 아리냐 . . .
개지린다.........
재수학워 다니던 때 ㅜㅜ 그때로 가고싶다.
14년전...ㄷㄷ
그 시절의 모든것들이 그립다
😀 넘 좋다
이별노래 절대 헤어지면 내감정 악화시키는 독이되어 절대듣지않으려했어 근데 안되네 오빠 오빠도 내생각을 할지,하게되면 힘든지 벌써 후련해졌는지 일상에 지쳐있는지 모르겠어 난 아직 많이힘드네 다시볼순없겠지 우리 끝난거니까 더 잘해주고 이해해줄걸 얼굴이 매일매일 생각나
난 2020 2월 .. 나이들면 슬프겠지 .,
2023년 손!! ㅠㅠ 그립다 저 시절
Es un cantante fuera de serie, escucharlo en CD me llega al corazón y en vivo, me salen lagrimas de emoción por su gran interpretación, ¡¡extraordinario Dong Ryul!! 🇲🇽
역시 명곡ㅜㅜ
오졋습니다
이제서야 난 다 알 것 같은데
가끔 거리를 나서면 온통 행복한 연인들
자꾸만 왜 걸음이 바빠만 지고 괜시리 울컥 화가 나는지
혼자서 영화를 볼 때나 슬픈 음악을 들을 땐
생각 없이 한바탕 울며 웃다가 터질 듯 가슴이 저며 오곤 해
'사랑해' 되뇌이다 왜
나도 몰래 미안하단 말이 섞여 나오는지
잘못했던 것만 생각나는지
한발 늦어서 다 알게 되는지
술 취한 밤이면 전화번호 수첩을 뒤적이다가
멍하니 잠을 또 설치기도 해
'돌아와' 말도 못하고
나 혼자서 쓸데없이 헛된 기대만 하는지
왜 이렇게 내가 바보 같은지
나의 부족한 사랑에 지쳐 떠나간 거라면
이제 난 준비가 된 것도 같은데
매일 웃게 해줄 수 있을 텐데
헤어진 아픔에 비해 다시 시작하는 건
내겐 너무 쉬울 것만 같은데
정말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제서야 난 다 알 것 같은데
PYO
테이프로 정규음반 구입했었는데...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4집 토로
기타 치는분 이상순이 아니라 정재일 같네요^^
폰에서 진동온줄ㅎㅎ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