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려는 청년들을 무시하고 오히려 무표정으로 일만 하는 사람들을 칭찬하는 이상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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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жов 2023
  • 영화 제목: Carrie's Doing Great
    풀영상 링크: • Horror Short Film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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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리뷰 추천은 메일로!
    gamtice08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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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RIE: Lauren Koopowitz
    JANICE: Tiffany Knight-Knight
    JAKE: Antoine Jelk
    CREEPY MAN: Gerry Masi
    STEVE: Nigel Tripodi
    WRITER/DIRECTOR/PRODUCER: Alex Salkicevic and Bryce Kraehenbuehl
    PRODUCER: Morgan Wright
    CINEMATOGRAPHER/COLOURIST: Michael Tessari
    PRODUCTION DESIGNER/COSTUMES: Catherine Frances
    MAKEUP/SFX: Liana Krassas
    EDITOR: Bryce Kraehenbuehl
    SOUND DESIGNER: Sam Byrne
    ANIMATOR: Brydon Whitburn
    COMPOSER: Christian Thompson and Mike Gordon
    #엠터 #단편영화 #단편
  • Фільми й анімація

КОМЕНТАРІ • 78

  • @mter
    @mter  8 місяців тому +7

    영화 제목: Carrie's Doing Great
    풀영상 링크: ua-cam.com/video/0OhUky1S2EM/v-deo.html

  • @user-pt9fz3dx4v
    @user-pt9fz3dx4v 8 місяців тому +27

    균형을 잘 잡는게 중요한듯. 독신이라면 자기 생계나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한 보험 같은건 스스로 챙길 수 있어야 하고 가장이라면 구성원을 책임질 수 있는 상황에서 시간과 돈이 남는다면 꿈을 위해 쓰면 될듯. 그래서 난 독신에 안 입고 안 먹으면서 꿈을 위해 쓸 시간과 돈을 확보함.

  • @THSD.
    @THSD. 8 місяців тому +16

    우편배달이라니 제이크 공기업 들어갔네...

  • @bmystory0318
    @bmystory0318 8 місяців тому +17

    영화도 좋지만 영화를 바라보는 엠터님 관점이 더 묵직하게 다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whitemong566
    @whitemong566 8 місяців тому +6

    가장 중요한 것을 놓고 가다니...
    성공하긴 무지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 @rockettoto1051
    @rockettoto1051 8 місяців тому +28

    사회와 부모의 입장에서는 좋은 일이지만, 개인에게는 최악의 일을 그린 작품이네요. 상당히 많이 슬픈 작품입니다. 원래 예술 쪽은 숙련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숙련된 후에도 돈을 벌기 힘들죠. 그건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현실적인 면만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에 빈센트 반 고흐가 정신을 차리고 압생트를 끊고 일을 했다면 현대의 그 누구도 반 고흐가 남긴 발자취에서 감동을 느끼는 이는 없을 겁니다. 미켈란젤로도 후원 없이는 그 많은 예술작품을 남길 수 없었을 테죠. 스티븐 킹 역시 현실적으로만 살았다면 작가가 되기 보다는 지금까지 교사로서 살았을 테고, 러브크래프트는 그저 이름 없는 은둔자로서 남았겠지요. 누구에게나 비참한 때가 있습니다. 안 풀리고 힘든 때가 있죠. 하지만 그렇다고 주위 눈치를 보며 자신의 영혼이 부르는 길에서 멀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차피 인생은 한번 뿐이고, 예술가라면 이 한번 뿐인 인생을 불구덩이 속에 던질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가끔 미친 짓이 미친 작품을 낳을 때고 있으니까요.

    • @notUNDERSTANDABLE
      @notUNDERSTANDABLE 8 місяців тому

      현실이라는 것을 핑계로 발전,개선,혁신을 무조건적으로 무시하고 비난하는 부류는 핸드폰이나 컴퓨터나 자동차나 옷이나 글자나 영화나 음악이나 법이나 학위 등등 모든 문물을 버리고 돌로 사냥하면서 먹고 살아야 인정할 수 있는 마인드죠. 근데 현실은 그런 부류가 짓밟은 몽상가들이 만들 문물들의 혜택은 지들이 다 챙겨먹으려고 남을 짓밟으면서 사는 부류가 그 부류 중 대다수.

    • @wooseongjeon5864
      @wooseongjeon5864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예술은 고독에서 만들어지고 문명은 고독한 자들이 쌓은 애한이지. 그렇기에 그걸 고독하지 않은 소프트웨어가 없는 자들이 마치, 본인들이 맞다고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게 맞지. 인정합니다.

  • @Hi-un6gb
    @Hi-un6gb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좋은 영상은 댓글로 완성되곤 하죠. 요즘 사람들이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듣고 하고싶은말만 하는 경향이 강해지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번에도 재 확인한것 같습니다.

  • @leekim2117
    @leekim2117 8 місяців тому +3

    현실적이네요

  • @Dr.tmiSpino
    @Dr.tmiSpino 8 місяців тому +6

    2:02 와 진짜 할말없는 팩트네요 ㅋㅋㅋ

  • @jukdwi
    @jukdwi 8 місяців тому +8

    취업률 100%

  • @o4odla504
    @o4odla504 Місяць тому

    인상깊네요

  • @gomdorij3213
    @gomdorij3213 8 місяців тому +19

    옛날에 학교 다닐때 윤리 시간에
    ' 사회화 과정 ' 이라는 것을 배운적이 있습니다. 각 개인이 사회에 녹아들어가는 과정이 자연스럽고 중요한 과정이라는 것이지요.
    지금 생각해 보면.... 사람들이 ' 사회화 과정' 을 잘 실천하면, 사회는 변화하지 못하고, 사람들은 그냥 길들여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서운 교육이였지요 ^^;;
    ' Carrie's Doing Great ' 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이였습니다.😂

    • @vincentr6567
      @vincentr6567 8 місяців тому

      교육이였지요x 교육이었지요o
      생각이였습니다x 생각이었습니다o
      기초 교육부터 제대로 이수를 하는 게.

    • @gomdorij3213
      @gomdorij3213 8 місяців тому +4

      @@vincentr6567 ???????????????????????????? 소중한 의견 고맙습니다 ^^*

    • @warrenbuffett4175
      @warrenbuffett4175 8 місяців тому +2

      @@gomdorij3213 ㅋㅋㅋㅋ

  • @user-gy2qu7us9c
    @user-gy2qu7us9c 8 місяців тому +3

    특정 관점만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닌 상반되는 두 관점에 대해 객관적으로 말해줘서 더 깊게 생각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user-qn8ld3ig4f
    @user-qn8ld3ig4f 8 місяців тому +13

    꿈을 좇는게 현실적으로힘들다는건 1:16에서 잘 나왔다고 생각하고,
    캐셔가 코피 난 것처럼 평범한게(꿈을 좇지 않는게) 꿈을 좇는 것보다 힘들 수도 있기 때문에
    사실 꿈을 좇든, 안좇든 어떤 일이던지 열심히 하면서 사는게 정답인 것 같다
    사실 저 코피 장면이 좋았던게 꿈을 좇지 않는 것도 힘들다는걸 잘 보여주는 것 같았음.
    이건 다른 얘기지만, 현실에 연결짓는게 아니라 이 영화만 봤을 때,
    강제적으로 누군가가 저렇게 취업을 시키는건 화나네.
    금전적인 어려움으로도 아니고, 주인공이 포기하는 것도 아니고.
    물론 저게 중점적인 내용도 아니고, 현실의 벽 등의 비유일 수도 있지만
    '강제'라는 이유 때문에 저 존재 자체는 불쾌하다

    • @vincentr6567
      @vincentr6567 8 місяців тому

      일이던지x 일이든지o
      영상 끝까지 안봤냐.
      주인장도 얘길 하잖냐 주머니에 단돈 10달러도 없어서 손 벌리는 거 보면 금전적 어려움이 있는 거잖냐.

    • @user-qn8ld3ig4f
      @user-qn8ld3ig4f 6 місяців тому

      @@vincentr6567 일단 맞춤법은 틀려서 미안합니다.
      물론 주인공이 금전적 어려움은 가지고 있지만,
      자신이 '돈이 없어서 꿈을 접어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꿈을 접고,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면서 꿈을 포기한게 아니라
      다 생략하고 무언가가 강제로 취업시켰다는게 불쾌하다고 쓴건데,
      말주변이 없어서 이해하기 쉽게 못써 미안합니다.

  • @user-fx7im8lv7e
    @user-fx7im8lv7e 7 місяців тому +4

    게임 개발로 돈을 벌거나 우편 배달이 꿈이었던 사람은 없는 마을 ㅋㅋ

  • @user-og1vz7jr9i
    @user-og1vz7jr9i 8 місяців тому

    어휴.....간만에 깜짝 놀랐네.......

  • @cocok2417
    @cocok2417 8 місяців тому +9

    꿈찾으려하면 백수질하지마라고 욕하고
    저렇게 일하면 다른사람은 번듯한직장에서 일하는데 넌 왜 이렇게 초라하냐고 욕하는 우리나라보단
    그래도 진부한일이라도 성실하다며 환호하는 저 마을이 나은것같은데

    • @notUNDERSTANDABLE
      @notUNDERSTANDABLE 8 місяців тому +1

      ​@@Ch.s.Kim.두번째 문장은 못본척 하시는 것도 신기합니다

  • @Mazzino7
    @Mazzino7 4 місяці тому

    매우좋은 시스템같은데?

  • @sw8331
    @sw8331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개 무섭네

  • @jamiey9596
    @jamiey9596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음 여태 엠터님 영상과 해석들을 재미나게 즐겨왔지만 이번 영상에 대한 해석은 좀 갸우뚱하게 되네요. 당연히 주관적인 해석임은 알지만 원작자 댓글엔 정작 멍텅구리같고 남이 볼 때 이해안가고 민폐일지라도 가족을 버려가면서 자신의 꿈을 쫓으려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문제 시하며 사회의 아무개 일원으로 만들어버리는 행위를 현대 사회의 문제라고 비판하고 있고, 저도 그런 영상이라 느꼈는데....단순히 부모에게 손벌리고 말안듣고 사는 자식으로 해석하고 댓글들도 다 그 해석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니 또 많은 생각이 드네요. 그럼 캐리가 다른 일을 하면서 자신의 꿈을 쫓았으면 좀 나았으려나요. 자신의 가능성은 펼쳐보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는데, 단순히 부모에게 민폐만 끼치는 딸이니 저렇게라도 강제로 사회일원으로 일하게 된게 좋은거 아니냐고 일축하며 오히려 저 양탈과 동조하는 모습이 강제로 남의 꿈을 꺾고 사회의 일원에 맞게 일하라는 저들과 다를 바가 없는 듯해서 좀 소름돋네요. 원작자분이 현대사회를 참 제대로 비판해낸거 같습니다.

    • @notUNDERSTANDABLE
      @notUNDERSTANDABLE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이게 맞는것 같은데, 엠터님 해석이 마지막에 이렇게 되다니 정말 의외네요.
      영화속 주인공이 썩 좋은 유형의 캐릭터가 아니었다고 해도 네거티브 요소가 그리 크진 않았고 오히려 주변환경과 정황이 굉장히 기괴한 수준인데, 이런 설정에서도 저 집단을 선호하는 댓글이 많거나 후반에 하신 해석이 나오는게 참 의아하고 무섭기도 하네요.

  • @eswaii
    @eswaii 8 місяців тому +9

    전 저 마을에 살고 싶어요. ㅎㅎㅎ 재능없는 일에 시간 낭비하지 않아도 되고 모든 일에 경외감을 표해주고 좋은데요? ㅎㅎㅎ

    • @user-uy1hw6th7n
      @user-uy1hw6th7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간 낭비가 아니라 도전이라는걸 해봤다는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는걸 아는 시기가 왔음 좋겠네요

    • @user-uw3vc9sj4i
      @user-uw3vc9sj4i 8 місяців тому

      ​@@user-uy1hw6th7n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며 좋은 걸로 봐주기엔 너무 기회비용이 크죠
      제이크가 말한대로 12명이나 할까 싶은 게임을 위해 쏟은 캐리의 젊은 시절과 자금은 돌아오지 않는답니다

    • @user-ri73bdis88h7
      @user-ri73bdis88h7 8 місяців тому

      ​@@user-uy1hw6th7n그 자체로서의 의미를 찾는건 상당히 사치스러운 사고방식이죠.
      감동적인 영화나 게임한판 때리는 정도의 가벼운 마음으로 하는 도전에는 그정도의 가치밖에 없죠.

    • @hirugohangtabeta
      @hirugohangtabeta 8 місяців тому

      ​@@user-uy1hw6th7n 그 분야로 성공하기 전까진 실패는 딱히 도움이 되지 않더라고요. 이웃들에게 찬사받으며 평범하게 사는게 지금 사회에선 꿈만같은 얘기죠.

    • @user-uy1hw6th7n
      @user-uy1hw6th7n 8 місяців тому

      @@user-uw3vc9sj4i 근데 그건 가정환경에따라 다르죠
      하루하루 힘들게 사는사람들은 그래도
      넉넉한사람들은 딱히? 알빤가

  • @ahnyify
    @ahnyify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저는 나이 34살인데 깨달은게 30대 후반에 캐셔를 하면서도 자기 꿈을 찾을 수 있어요
    직장 다니면서 대학원에서 공부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 @letsgo2853
    @letsgo2853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저 상황에서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부모님 때문에 스트레스 안받고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재산으로 편안하게 게임 개발하면서 살 수 있을것 같네요.

    • @rockettoto1051
      @rockettoto1051 8 місяців тому

      와. 불 속성으로 인첸트 한 효자다!

  • @sinamo3484
    @sinamo3484 8 місяців тому

    어찌보면 취업시켜주는게 뭔가... 음... 기분이 묘하네요.

  • @ztoz8034
    @ztoz8034 7 місяців тому

    서비스직이나 단순노동 모든일은 멋지다를 표현해야지 뭔 꿈도희망도 없게 그려놓은거지 ㅋㅋㅋ 다들 이러니까 부정적인 생각만 커지지

  • @user-eo9mo3fj5y
    @user-eo9mo3fj5y 8 місяців тому

    좀 킹받네😂

  • @pqvelvetpq
    @pqvelvetpq 8 місяців тому

    친구말듣고 바로 떠났으면 되었자나

  • @user-lm2jz8ws4h
    @user-lm2jz8ws4h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자기 꿈을 쫒으며 사회에 순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억압하고 압박하다가 결국 현실에 적응하게 만드는 과정 같음.
    그거 해봐야 다 쓸데없다. 꿈이 밥먹여주냐? 뭐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니까.
    자기들은 포기 했으니까 너도 포기해라 이런 말을 내뱉는 사람들은 자기 꿈이나 목표를 향해 나가는 사람들을 끌어내리려고 하는 경향이 있음.
    회사에서도 이런 인간들 많이 보임. 주변에 동료들을 어떻게든 자기보다 더 나아가거나 발전하지 못하게 하려고 걱정해 주는척 하지만 사실은
    나와 같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 자기보다 더 나은 방향이나 더 좋은 위치로 올라가는게 싫은거지.

  • @homologous_chromosome
    @homologous_chromosome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도 사회를 위해 일하는 진부하지만 안정적인 직장에 넣어줘

    • @kw4674
      @kw4674 8 місяців тому

      음식점이나 마트 같은곳 지원하면 됩니다

    • @user-gi2vc5xg5f
      @user-gi2vc5xg5f 8 місяців тому

      음식점이나 마트일 아무나 할 수 있는 일 아닙니다.
      흔히 하대하는 생산직 일도 다 적성에 맞아야 사고 안 치고 안 다치고 스스로 만족감 느끼면서 제품 손상 덜 가게, 고객 불편함 덜 받게 자연스레 나오는 거고 버틸 수 있는 거죠...
      집안일 완전 힘들고 티도 잘 안 나고 끝이 없는데 예전에 집안일 하대했던 것처럼 뭣 모르는 얼굴만 다른 똑같은 분들을 국민들이 계속 정치인으로 선출해줘서 정부에서 일 하니 사회가 여전히 이 모양임...
      점수 맞춰서 아직도 대학가는 거 보면 다들 여전히 제정신 아님...
      의대 자유학기제 사과 하는 교육부장관 보고 입이 안 다물어지더라구.
      인간대접 해주니깐 나 개돼지인데? 나 인간 아닌데 쌍욕날리면서 개돼지가 어케 의대가냐 불만쏟아내서 교육부장관이 아이고 죄송합니다...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사과하고 없던 일로 함. ㅎㅎ 내 눈에는 그렇게 보였음.
      다들 바보임... 직장있고 멀쩡하게 사는데 사회라는 틀 박에서 정말 한번이라도 멀리서 우리네 모습 보게 되면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가 없음...

  • @user-un2nf1hv8h
    @user-un2nf1hv8h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꿈을 쫓는건 좋은데 저나이 되도록 부모한테 손내미는건 잘못된거같아요
    무슨일을하든 열심히 주변사람들도 그런걸 응원해주는게 나쁘지민은 않은것같은

  • @user-rx8oh1dy2i
    @user-rx8oh1dy2i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꿈을 이루려는 사람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일단 도전한다. 그리고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면서 꿈과 현실의 차이를 가늠하는 부류와 도전하기엔 자신이 아직 부족하다며 계속 도전을 미루며 연습만 하는 부류다.
    꿈을 이룰 가능성이 있는 부류는 압도적으로 전자다. 그리고 전자가 아니면 꿈을 이룰 가능성이 거의 없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자...한걸음 앞으로 내딛는 것 조차 두려워하는 자는 발전할 수 없으며 그저 그 자리 그대로 서서 자신이 성공하는 미래만을 망상할 뿐이다.

    • @notUNDERSTANDABLE
      @notUNDERSTANDABLE 8 місяців тому

      꿈을 밟는 자들에 대한 분석보다 꿈을 이루려는 자들에 대한 비판이 더 많으니 꿈을 이루고 싶어하는 자들이 두려움을 가지는 것도 이상하진 않은듯

    • @user-rx8oh1dy2i
      @user-rx8oh1dy2i 8 місяців тому

      @@notUNDERSTANDABLE 첫발 조차 내딛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음 괜히 옛날 사람들이 시작이 반이다란 말을 만든게 아님

  • @siu457
    @siu457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창작자는 어릴 때 제대로 된 교육을 받고 제대로 된 지원만 있으면 경제작자유를 얻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교육과 지원이 없다면 천재적인 재능을 가져도 우물 속 개구리죠.
    사회에 나타나는 천재는 부모로 인해 결정납니다. 보통은 영화와같이 되죠.

  • @wooseongjeon5864
    @wooseongjeon5864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음.... 난 지금봐도 저 영상은 결국 망가진거지. 사실 우리모두 망가진거고! 꿈은 일종의 소프트웨어지. 우린 그 소프트웨어가 없어진거고! 결과적으로 저 영화가 말하는 거는 어차피 우린 소프트웨어가 없는 로봇일뿐. 소프트웨어를 얻으려면 이 사회를 맞서야한다고 말하는 것 같은데? 대게 여기 댓글들을 보면 현 시대를 보고 있지만 결국 꿈도 없는 삶이지. 그런 삶은 죽는 게 낫다고 봄

  • @bieberkuk
    @bieberkuk 8 місяців тому

    부모의 품이란 알을 깨고 성인으로서의 독립을 하기위한 첫 걸음이 경제적 활동인데
    선사시대에 조개껍데기 화폐로 부터 시작해온 경제적 활동과 생산적 활동을
    사회적으로 강제로 노동을 시키게 만든 어두운 사이비적 압박으로 묘사를 하니
    감독은 노동을 뭐라고 생각했을지 시각이 참 궁금하네요 ㅎㅎ;;
    무엇보다도 주인공은 인디예술을 본업이 아니라 일과를 끝내고 시간 쪼개면서 충분히 할수있는 취미활동인데
    뭘 그렇게 현실도피에 비행까지 강행하면서 본업으로 집착을 했는지 ㅠㅠ

  • @vezitamax
    @vezitamax 8 місяців тому +6

    한국사회의 오지랖을 비꼰 영화같은데..

  • @user-gi2vc5xg5f
    @user-gi2vc5xg5f 8 місяців тому

    게임 개발 얼마나 능력이 있는지는 모르겠다만 디오게네스 같은 사람도 있었다는 걸 알았음 하네. 10달러도 없는데 도시밖으로 나가서 어케 개발함?
    내 생각엔 나가면 일할 것 같은데?
    양은 양꼬치가 제격임.
    사람일에 간섭치 말고 꼬치나 되그라!

    • @user-gi2vc5xg5f
      @user-gi2vc5xg5f 8 місяців тому

      왜... 각자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고 찾을 수 있는 사회제도를 만드는데는 관심이 없는 거야 다들? 관심 있다고?근데 180석이랑 110석 정당이 왜 저 꼬라지일까?
      우리 삶은 스포츠와 같아서 어릴 적 운 좋아서 클럽에 들어간 애들은 부자되고 운동 못 하게 타고 난 애들이나 인원 정해진 클럽 못 들어간 애들은 몸이 부서져도 경기 안 뛰면 먹고 살지 못하고 1등 한 애들은 천재라면서 아무나 이렇게 못하는 특별한 애라고 떠받들고 다단계 다이아몬드처럼 다 가져가고 심지어 헌법상 의무인 군면제 특혜까지 주면서 타고난 불평등을 정부는 정부의 역할이 아닌, 더 불평등해져라 방조만 하고 있는 정말 이상한 세상에 살고 있다고 난 생각함.

  • @coffeedreamer4778
    @coffeedreamer4778 8 місяців тому +6

    몇가지 뭔가 매우 불쾌함을 주는 영화로군요;;; (엠터님께 하는 말이 아니라, 영화에 대한 개인적 감상평입니다. 오해마세요 ^^;;;)
    1. 꿈 꿈 꿈 거리면서 스스로는 단 1원도 벌지않고 초장기간 집에 빈대붙어서 부모님 등골 빨아먹으면서, 지가 필요하면 부모님께 돈 내놓으라는 주인공.
    2. 누가봐도 이상하고 비정상적인 마을이면 몸만이라도 무조건 탈출해서 게임을 새로 만들던가 하면 되는데, 굳이 저 위험한 곳에서 게임 가지러 돌아갔다가 잡혀서 ㅈ망하는 ㅂㅅ같은 주인공.
    3. 감독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싶은지는 알겠지만, 아무리 그렇더라도 영화 속에 나오는 정원사, 우편배달부, 마트 캐셔 등의 직업은 '하기 싫은데 걍 세뇌당해서 억지로 하는 미천한 직업'처럼
    묘사해 놓은게 마치 그런 직업군을 비하하는 것 같음.
    뭐 이런 몇가지 이유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불쾌하네요 ㅠ.ㅜ

    • @Marunare
      @Marunare 8 місяців тому

      동의합니다.

  • @user-iy4to8xh9d
    @user-iy4to8xh9d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제발 꿈 꾸는 건 좋은데 주변 사람들까지 니 ㅈ같은 꿈에 돈이든 시간이든 빨려 들어가게만 하지 마라.

    • @notUNDERSTANDABLE
      @notUNDERSTANDABLE 8 місяців тому

      ㅈ같은 꿈 속에서 탄생한 글자나 영화나 핸드폰 등을 사용하지 않으시면 더 설득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 @dawoon2860
    @dawoon2860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양도소득세를 내는 세상에 빈둥거리는 백수들을 보다못한
    어른들이 경종을 울리는 일종의 사회운동같은건 아니었을까

  • @kangjuseong
    @kangjuseong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암걸리네 개답답함

  • @sanghahwang
    @sanghahwang 8 місяців тому

    도트게임 만들기 힘든데... 초보 개발자가 도트게임을 만든다니...

  • @gksrmfwkd
    @gksrmfwkd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근데 이거 저 여주인공도 간단한 게임 만드는것 같은데 너무 오랜시간이 걸리는데다가 자기 게임 가져가는것도 너무 많이 깜박하지 않나요? 저 여자도 딱히 게임만드는데 그렇게 진심은 아니었던것 같아요.

  • @jhoonw90
    @jhoonw90 8 місяців тому

    적정 나이를 넘어서까지 꿈을 쫓을수는 없지...... 안되면 포기하고 평범한 사회구성원으로 선택해야지ㅠ

  • @SmartKimmich
    @SmartKimmich 8 місяців тому +2

    2

    • @SmartKimmich
      @SmartKimmich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습니다

  • @user-tx6go9ow3m
    @user-tx6go9ow3m 8 місяців тому

    아무짝에도 쓸모없고 가망없는데 땡깡만 부리는 젊은이들을 포기하지 않는
    굉장히 훌륭한 마을이구만

    • @notUNDERSTANDABLE
      @notUNDERSTANDABLE 8 місяців тому

      한글은 가망이 있다고 신이 지시해서 만들어진건가요?

  • @user-fw3qj1bo3l
    @user-fw3qj1bo3l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케뤼

  • @BDMJS5
    @BDMJS5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딸년잘못키움

  • @jamesy9279
    @jamesy9279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근데 어차피 주인공 여자애는 실력도 없고 능력도 없고 상대방 조언이나 충고도 절대 안 듣는 지 멋대로 인성이라 스스로 성공할 수도 없었던 사람으로 보이는데... 꿈을 쫓는다는 핑계로 편하게 살고 싶었던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