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 해줄 수 없는 일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2112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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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сер 2024
-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 - 2002년 11월 23일 방송
박효신 - 해줄 수 없는 일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21123 방송
#Again가요톱10 #윤도현의러브레터 #박효신
할 말이 있어 어려운 얘기
내게 힘겹게 꺼내놓은
네 마지막 얘긴
내 곁에 있기엔 너무 닮지 못해서
함께 할 수 있는건 이별 뿐이라고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 게
그런 것도 몰랐다는 걸
도무지 난 용서가 안돼
아무 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 안의 넌 달라지는게 아니란 걸
그렇다는 걸 너도 알고 있잖아
네가 원하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단 걸
해줄 수 없는 건 오직 한 가지 뿐야
너무 사랑하면서 너를 떠나가는 일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 게
그런 것도 몰랐다는 걸
도무지 난 용서가 안돼
아무 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 안의 넌 달라지는게 아니란 걸
너를 위한 길이라면 그러고 싶어
받아들이려고 해봐도
이별까지는 아무래도 힘들 것 같아
네가 없이 살아가는 게
나에게는 자신 없으니까
아무 말도 못들은 걸로
아무 일도 없었던 걸로
오늘 일만 지워 버리면
우리 둘은 달라지는게 없잖아
더 지치게 하는 일 없을 테니
![[#뮤지션데이] 박효신 - 해줄 수 없는 일 [이소라의 프로포즈] | KBS 20000115 방송](http://i.ytimg.com/vi/17X5YI0OfaI/mqdefault.jpg)
![[#뮤지션데이] 박효신 - 해줄 수 없는 일 [이소라의 프로포즈] | KBS 20000115 방송](/img/tr.png)
![박효신(Park Hyoshin) - 나비의 겨울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21123 방송](http://i.ytimg.com/vi/qvZmf1DZuFQ/mqdefault.jpg)
![АЛАУДИНОВ у Скабеевой: эти их ВСУ нас НЕ ДОГОНЯТ 😁 [Пародия]](http://i.ytimg.com/vi/an0anqU4WGQ/mqdefault.jpg)
난 해줄수없는일이 그렇게 좋더라 ㅎㅎ
저도요 ㅎㅎ 제 최애곡
저두요 그렇게좋아오ㅡ거미가부른것도좋구
엌ㅋㅋㅋ뭐야ㅋㅋ저랑 공감하시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을 줄이야..
해줄수 없는일이 많아서 슬픔 ㅜㅜ
전 그냥 박효신이 좋아요
이상하게 ‘해줄수 없는 일’ 만큼은, 딱 이때 목소리로 듣는게 제일 좋음. 저 목소리로 저때 미친듯이 들어서인가. 기억소환술.
옛날 노래중에 요즘 창법이 더 좋은거 있음?
지금 창법이 많이 바뀌었나요? 제귀엔 똑같은데
@@user-go9kx8ko8i 많이바뀌긴 했죠 지금이 훨씬 부드럽죠
@@user-go9kx8ko8i걍 딴 목소린데?
@@user-go9kx8ko8i어케 들어야 똑같게 느껴지지..?
이 목소리와 이 느낌때문에
저 시절이 더 그리워짐
한국 가요계에서 내가 본 중에
그냥 첫 데뷔 때부터 촌스러움없이 이미 프로 가수의 정점으로 시작했다고 생각될 정도로 진짜 완벽하다고 생각했던 가수는
임재범 박효신 두명뿐
이시절 박효신 그립다.....ㅠㅠ
저때 박효신 영상 목소리 너무 소중해ㅠㅠ 저 곡은 진짜 아껴듣고 싶을만큼 좋은곡
40대에 보여주어도 이상하지 않을 감성을 20대 초반에... 갓효신
가장 박효신다운.... 그립다.
내 나이가 40인데 왜 들을때마다 눈물이나냐 ㅠ
이때 이미 레전드를 찍어서
이후엔 그냥 하고싶은거 하는거 같다.
이 창법 저 창법 해가면서 그냥 즐기는듯
난 효신오빠 데뷔때 너무 잘해서 원래 신인들은 이리도 다 잘하는줄 상향평준화 시켜버림 근데 박화요비.언니도 잘해서 원래 그런건줄 알고... 살았더니 그게 아니였음 효신 화요비 언니 시대에 살아서 너무 영광입니다.
그땐 가수면 당연히 다 저정도는 부르는 줄 알았음 1999~2002 박효신,박화요비는 레전드
이때가 좋다 묵직한저감성 리즈시절의 박화요비와 더불어 남여1티어 가슴에 새길테니까
시파 목소리 깊은거봐... 20살때아닌가 대장님 ㅜㅜ진짜 너무 좋아서 욕나옴 진짜 효신이형님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최고시당
이때가 20살때인가
진짜 충격적으로 노래잘했었는데
22
와.. 이 무대는.. 가창력만큼이나 감정선이 더 돋보여서 눈물이 남
이때 뭔가 순수하고 날것의 느낌적인 느낌이~ 이 힘있는 창법이 한번씩 그립습죠~
그런 것도 몰!! 이 부분 음 확 올릴 때 나오던 특유의 목소리 미쳤다 진짜
ㅁ
이 노래는 곡도 좋은데 가사가 사람 미치게 만듬...사랑하는 사람 지키고 싶게 만듬 ... 떠나지 못 하게 만듬
와우 옛날창법 그때 그 목소리댱,,
애기쿄 가창력은 넘사벽 ...잘생김도 너무 잘생기고😘
요영상은 2집때보다 살짝 통통하던 시절이구 이영상아래 만찢남 댓글있던데 2집때 컨셉이 만찢남이였죠 :) 3집 인터뷰들은 죄다 성숙미를 강조하던때인데 2집때보다 더 어려지고 아이같았던... 4집때 으른미뿜뿜 하시다가 지금까지 앨범마다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거보면 관리가 중요하구나하는거 깨닫고 부탁하지 않아도 알아서착착 노력을 엄청나게 하는 사람이구나싶어 보는사람이 고맙고 박효신님은 사람을 참 분발하게 만들어줘요 :)
이런 가창력에서 더 올라갈 곳이 있을줄은...
나에겐 이때의 효신햄이 제일 듣기좋았어.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가요계의 진짜 보물!!!
와~!그때도 박효신의 보컬 능력은
넘사벽이였네.
이마에 땀 흘리며 열창하는 모습이 이리 귀여워도 돼요?!!^^
(참고로,박효신과 동갑임^^;;)
창법이고뭐고 이분이불러주시는대로 들어야합니다.........
이시대 그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해요
할말이 있어 어려운 얘기
내게 힘겹게 꺼내놓은
네 마지막 얘긴
내 곁에 있기엔
너무 닮지 못해서
함께 할 수 있는 건
이별뿐이라고
아무 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 게
그런 것도 몰랐다는 걸
도무지 난 용서가 안돼
아무 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 안의 넌 달라지는 게
아니란 걸
그렇다는 걸
너도 알고 있잖아
네가 원하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단 걸
해줄 수 없는 건
오직 한가지 뿐야
너무 사랑하면서
너를 떠나가는 일
아무 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 게
그런 것도 몰랐다는 걸
도무지 난 용서가 안돼
아무 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 안의 넌 달라지는 게
아니란 걸
너를 위한 길이라면
그러고 싶어
받아들이라고 해봐도
이별까지는
아무래도 힘들 것 같아
네가 없이 살아가는 게
나에게는 자신 없으니까
아무 말도 못 들은 걸로
아무 일도 없었던 걸로
오늘 일만 지워버리면
우리 둘은 달라지는 게 없잖아
더 지치게 하는 일 없을 테니
박효신 휘성 환희 아현정보학교에서 배출한 레전드 그중에 그때부터 넘사벽이었던 대장 쿄신형 새벽에 또 듣고갑니다요~~~
눈가 촉촉~~ 애절하고 가슴 아픈 느낌…
Pc방 처음 생길때. 거기서 들리던ㄱㅣ억이 있습니다
캬.
세월이. 야속하다
이때 얼굴과 목소리가 너무 그립네요. 묵직한 소리와 고음 올라갈게 특유의 갈라지는듯한 창법이 가슴을 후벼파네요. 이별후에 시경님과 효신님 노래 들으면서 많이 울었던 나의 20대 그립습니다😂
좋다 좋아~
발라드신 박효신~
고딩때 노래방에서 맨날 불렀는데.. 벌써 20년이 지났구나..ㅠ 형... 근데 나만 늙냐..??
어디 갔다온거야 대체 ㅋ
저랑 동갑인데 우리만 늙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성을 미친듯이 소환하는 목소리ㅠ
그래 이 목소리..
으~ 슬픈 이별 노래인데 설렌다 ㅠㅠ 저 감성 ㅠㅠ
와 진짜 첨보는영상... 넘 좋네요
어릴때는 박효신 이소라 이승환 이들의 노래가 와닿지가 않았었다
나이가 드니깐 이들의 노래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을 후벼 판다 …
이때는 곱상한 잘생김이 아니고
남자답게 잘생겼었네ㅎㅎ
존잘이네ㅡㅡ
하이노래왜캐좋냐..진짜 지금들어도 미침
2023에도 듣고있어요
진짜 좋다...
진짜 완벽하게 불렀네
천사가 사람들 위해 사람으로 태어난것같아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힐링을받으니 근데 정작그는 행복하지않았던 시간들이 많았던것같아서 너무 슬프다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기도해요 노래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요즘은 왜 이런 신인이 없을까..
이노래는 확실히 이목소리로 불러야함 애절함 그자체
쩔어. 쌩라이브. 미친 고퀄. 진짜 역대급 가수임.
데뷔 이후로 여러 사람들 소몰게 만든 장본인. 지금의 보이스도 너무나 최고지만, 개인적으로는 소몰이하던 허스키 보이스가 더 끌리긴 하네.
캬 명곡
냉동인간이 지금 깨어나서
현재.지구온난화에 공기질이 달라져
인간에게 들리는 대장목소리가 달라지네 ㅎㅎ
지금도 좋지만 그때도 너무 좋다
아무것도 난 몰랐 촤~나.. 이 발음까지도 좋음...ㅠㅠ
2023 년 손 🤚
저 두꺼우 음성으로 가성까지 뿜어내다니...
박효신의 근본. 😊
난 이 목소리가 넘 좋은디 ㅠㅠㅠ
2023 11월... 또왔어영
❣❣❣❣❣❣ Hyo-shin ❣❣❣❣❣❣
할말이 있어 어려운얘기
이 앨범 이노래 부터였죠...가수 그느낌의 아티스트 이였어요!~~
2024때들어도 좋음...
처음 cd플레이어로 들을때
그충격이란...
이좋은 노래를 이제서야~
근데 예전 가사가 참좋다,
너무좋아요...ㅠㅠ
2024 또 와 봅니다
와 잘생겼다. 이때는 남자답게 잘생김
소몰이때 애기애기 할때네.... 귀엽
멋진옵하
눈의꽃을 들려주시려 이때 부터 창법을 바꾸셨네요
날것이 좋앗다 효신아
가사가 가슴찢어짐 ㅠㅠ.. 많이 못듣겠어...가슴아파서
20년전 ㅎㄷㄷ
너무잘생겼다
20년 전.....
1집은 역시 소몰이로 들어야 제밋
노래 좋네
울지마 형
벌써 20년전 일인데 스무살때 여자친구랑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봤던거 같은데
정확히 이 영상인지는 모르겠지만
2002년이였으니까 얼추 맞는것 같기도 하네요(이소라의 프로포즈 같기도 하고...)
그 당시 박효신한테 관심도 없었고 그냥 소몰이 창법(?) 으로 노래 잘부르는 가수(?)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이때 박효신이 해줄 수 없는일 노래를 소개하면서
헤어진 연인들이 이 노래를 듣고 다시 만나게 된 경우가 많았다는 말을 듣고
여자친구랑 같이 보면서 뭉클 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물론 그 여자친구랑 헤어졌고
그 여자친구는 다른 사람과 결혼도 했지만
이 노래를 들으니 순수한 마음으로 옛날 여자친구가 행복하고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이때 CD 까지 사서 선물하고 그랬는데...
비도 오고 하니.... 나의 20대가 문득 그리워 집니다.
슬퍼요,,
잠이 안 와서 이 새벽에 삼겹살 궈먹고 박효신 노래 듣고 있는 나는 뭐니? ㅋ
촉촉하다..
이 노래 내 미니홈피 배경음악으로 설정했었는데
전성기 박효신
Sigo pensando lo mismo ,ahora o años atras es la mejor voz
😍😍😍😍😍😍😍😍소름~ㅠ.ㅠ
벌써 몇년 전인가.... 물론 이때 쌩목같은 박효신이 어색할수있어도 이정도 음향으로 이정도는 지금도 할사람이 많지는 않아보임....
장난아니다. 효신 요즘 어디가있나요?
신재홍 작곡 갓노래
사랑보다 깊은 상처 작곡한 그 신재홍?
voice : 아프지마😢
대박 잘생겼는데 성형을 왜했대 아 놔 똥멍충.
가마히 놔뒀음 지금쯤 세계 최강으로 숙성되었을텐데…
나도 저렇게 부르고 싶어 ㅠㅠ
완전 잘불러 짜증날정도록…
ㄷ쳐라 그냥 맞는다
이거 왱 이제줘요?
이때까진 그래도 인간계였는데 지금은 악기임
창법은 어떻게 바꿨을까? 진짜 대단하다.
성공한 가수가 비슷한 창법도 아니고 완전히 다른 창법으로 바꾼다는 건,
습관정도를 바꾸는 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건
내가 안해봤어도 가늠이 된다. 아니 가늠조차 안된다..... 존경스럽다 정말.
떠도는 루머는 턱을너무 심하게 깍아서 창법을 봐꿨다는.... 전옛날 두터운창법이 더호소력있고 좋은데
@@user-hd6mq2nk8h턱이랑 성대랑 뭔상관
@@user-he2vt1rh7m저 창법하려면 턱 많이 벌려야 됨 그리고 턱 모양 바뀌면 목소리도 변함
Don‘t Do That
와따 잘생겼다. 딱 좋은데. 너무 손댐
최상의 컨디션은 아니였네ㅠ
팝송 1곡 빡세게 부르고 바로 이노래 불러서 그럼.
박효신님 예전에는 2키 정도 내려서 부르신 거 같은데 아닌가요?
00년인가 01년인가에 한키 내려서 부른거 딱한것밖에 못봄
2013년부터는 느낌 내기 위해 종종 한두키씩 내려서 부름
지금 발성이 훨씬 더 발전했죠 이때도 좋았지만 약간 ㅋㅋ 거칠어보이네요 덜 다듬어진 느낌이랄까 하지만 음색자체는 넘사벽
이 창법은 ‘멋’이죠
@@unfor-tu-nately2816 이정도는 전부다 평가할수있는 수준인데..
저때 발성이 더 어려운 겁니다.
저때 발성이 피지컬 위주 발성이여서 부르다 죽어요
이 시절 기획사 대표를 돈을 쓸어 담았지. . .
정작 저 당시 박효신은 수입이 거의 없었지
이 노래 지금의 자연스러운 창법으로 듣고 싶다.
이때도 목소리가 하락세였나?원곡에 비하여 좀..
빡센 팝송부르고 바로 불러서 그럼.
3집 음악방송활동에 저 방송 녹화 며칠 후에 시작되는 전국 콘서트 연습이 겹쳐서 그럼
소몰이창법
이곡이 젤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