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에요 책임준공형 관토는 시공사 리스크가 신탁사 신용 위험으로 전이 됩니다. 그리고 관토는 허그 보증하는 주택(주택 상품에 일부 근생 포함 가능)만을 신탁목적물로 하지 않아요. ㅠㅠ 님께서 장말 잘 모르시는 거에요 화자는 거의 대부분 실무에 아주 부합해 조금 놀랐습니다.
리셋팅 해야지요~~~~ 부실시행사,부실신탁사, 부실건설사, 부실금융사 등 부도처리되고... 핵폭탄인 개인부채 중 과도한 개인부채는 파산처리나 개인회생처리되고... 해야 한국경제가 건전해집니다... 부실을 안고 가면 결국 나라 망합니다... 투기꾼들과 건설사의 농간과 복떡방의 펌프질과 인간의 욕심이 만든 버블버블버블버블버블부동산 터져서 폭락되어 내수가 활성화되어야 합니다. 이제야 2019년으로 회귀되고 있지만 아직 정상화될려면 멀었습니다. 그 전에도 버블이 심했었는데 코로나로 정상화되지 못하고 더 풍선이 커졌습니다. 2010년이전으로 부동산 가격이 정상화되어야 나라의 미래가 삽니다. 그러지않으면 중산층이하가 연봉으로 집을 정상적으로 살 수가 없습니다. 고액의 빚지고 사지않는한... 그러면 또 이꼴나는겁니다...해외의 경기영향에 마구 흔들리면서... 청춘들이 꿈을 꾸고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고 집을 살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내수가 살아납니다. 지금은 힘들겠지만 5년 후, 10년 후에는 국가경쟁력이 더 높아집니다... IMF 이후처럼...
책준관토의 위험을 알리시는 점에 있어서는 굉장히 좋은 컨텐츠라 생각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만, 신탁법 상 신탁재산의 특성인 독립성, 강제집행의 금지에 대한 이해가 다소 부족하여, 국내 부동산신탁의 존재 이유와 기능, 역할이 다소 잘못 이해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내 PF 시장에서 부동산신탁이라는 비클이 활용되는 것은 신탁재산의 부외금융, 비소구금융이라는 성격이 결정적입니다. 신탁재산은 신탁회사가 부도나더라도 신탁법에 의해 보호됩니다. 심지어 신탁회사가 파산되더라도 신탁재산은 파산재단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하.. 대주단 업계에 있습니다. 너무 설명이 허술합니다. 중간에 보다가 말았는데 분양대금을 시행사 맘대로 할 수가 없어요. 관리형이든 차입형이든 본pf약정에 분양대금을 어떻게 사업비(공사대금, 시행사 운영비 등)와 대출금상환금(본pf 대출 상환금)으로 나눌지 다 정해 놓습니다. 예를들어 분양대금에 계약금, 중도금, 잔금 이렇게 세가지가 있으면 계약금은 100%로 사업비, 중도금은 20% 사업비/80%대출금상환금, 잔금도 등등 이렇게 나누고 모두 신탁사 명의의 계좌에 두기 때문에 건들 수가 없습니다..
한국 주택은 배관방식문제로 수명이 40년이다. 감가상각이 외국주택의 2배 이상이다. 토지 빼고 건물만 본다면 4배가 넘는다. 건식 노출배관으로 바꾸고 난방온도12°이하로 살아야 한다. 외국처럼 양말,신발신고 니트걸치고 침대쓰는거다. 그럼 리모델링이 가능한 150년 이상가는 주택을 지을 수 있다. 그럼 주거불안이 줄어들 것이고 재건축을 할때도 용적률을 높일 필요가 없어 고층을 짓지 않게 된다. 고층 아파트가 사라지는 것이다
신탁사! 하는 게 뭐있지? 다 하청이고, 거의 은행 자회사들... 시행사의 영세성과 신뢰성을 악용해서... 숟가락만 얻을 뿐! 부동산 비용만 상승... 집값만 상승... 시행사를 대형화 선진화시키든지... 대형건설사가 시행사하든지... 책임지고... 대형 신탁사 결국 금융사이고, 넘어지면 다 세금... 결국 세금 갖고 노는 그들만의 투기판! 화천대유처럼... 부동산 PF 총량통계가 없다? 정치판의 비호를 받는 그들만의 전근대적 리그... 수수료 거의 토지신탁보수... 하는 일도 없네!
언더스탠딩님~~ "영양제는 약인가?" 이 궁금증을 해결해주세요. 요즘 영양제도 날마다 먹으면/과하다 아니다 날마다 필요분 채워주는거다. 얘기들이 많아서... 식구들 친구들과 토의했더니 의견이 분분.. 이 두갈래로 갈리더라구요. 언더스탱딩에서도 한번 다뤄주세요.^^ 다양한 지식을 접할수있어 행복한 언더스탠딩 팬입니다. 더욱 번창하세요~^^
잘보고갑니다
결론 : 짜치는 BM. 14개 경쟁 치열, 국내 부동산은 서울 말고 다 죽어갈텐데, 시장 파이도 너무 작기에, 신탁사 쩔어있다고 투자하면 골로가기 쉬워보임. 주가는 지하실인데, 지하실의 끝이 없어 보임.
신탁업계가 양아치업계임
한자신 한토신 비교해봤는데 한자신 영업이익이 압도적인데요???
지금에서야 이해가 가능해지네요...감사합니다..
너무 긴데... 한국자산신탁은 안망한데나요?? 도저히 이거 다 못보겠어요
김수헌 편집장님, 늘 잘 듣고 있는데 통편집으로 올라가는 걸 주로 들어서 댓글을 자주 못달게 되네요. 숨은 구독자와 팬들이 많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연말이라 안부 인사 겸 댓글 달고 사라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편집장님 이름은 "김수헌"입니다.
@@df5123앗!! 정정했어요. 여태 잘못 알고 있었어요. 지적해 주셔서 감사해요. 😅
잘 모르고 넘어가던 경제와 기업활동의 이면을 알기쉽게 풀어주어 늘 흥미롭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최근이슈만이 아니라 배경지식을 알기 좋아서 매우매우좋아요.
김수현편집장님 이름보고 헐레벌떡들어왔어요ㅎㅎ
저녁먹는데 좋은반찬으로 쓰겠습니다
항상좋은지식 고맙습니다
편집장님 이름은 "김수헌"입니다.🙂
리스크가 크다는 개발 신탁은 시행사가 만든게 아니라 높은 수익을 바라는 신탁사가 만든 상품입니다.
결국 하나도 안쓰러짐ㅋㅋ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걱정도팔자다고 시장상인들이 말하네요
개인이 대주주인 신탁사 제일 위험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언더스탠딩 섭외력 칭찬함
이분 설명 편안하고 좋아요
보기: 한국자산신탁, 우리자산신탁, 하나자산신탁, 한국토지신탁, 아시아신탁, 코리아신탁, 무궁화신탁, 대한토지신탁, 교보자산신탁, KB부동산신탁, 대신자산신탁, 신영부동산신탁, 한국투자부동산신탁, 코람코자산신탁 요 중에......
지주회사 있는 신탁사는 빼야죠ㅎㅎ
무궁화, 코리아? 아니길 ㅠㅠ 참고로 인허가는 차입형도 일단 위탁자가 받는 게 일반적이죠. 다만 관토처럼 사업계획 승인 등 인허가 이전 빋죠
코람코 무궁화 코리아 순으로...
@@freedom25me 맞네요 저도 코리아라 할까 코람코라 할까 사알짝 고민했슴 돠 ㅠㅠ 내부 사정은 정확히 알 수 없으니깐요
@@GreenMoonlight. 무궁화네요
보증쪽에서 부동산 보증 많이한 곳이 어딘가요? 궁금하네요
음 잘 모르시고 말씀하시네요.. 관토의 경우는 신탁사 리스크 없습니다. 신용리스크에 들어가는게 없어요.
차입형의 경우가 문제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시공사가 중간에 망하면 허그에서 환불해주고 대주단과 협의해서 교체하는겁니다
아니에요 책임준공형 관토는 시공사 리스크가 신탁사 신용 위험으로 전이 됩니다. 그리고 관토는 허그 보증하는 주택(주택 상품에 일부 근생 포함 가능)만을 신탁목적물로 하지 않아요. ㅠㅠ 님께서 장말 잘 모르시는 거에요 화자는 거의 대부분 실무에 아주 부합해 조금 놀랐습니다.
두분다 의견이 맞아요. 관토도 일반관토가 있고 책임준공관토가 있는데 일반관토는 신탁사가 리스크 없고 책임준공은 있습니다
항상 쉽게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탁업계쪽에서도 나와서 오해가 있으면 설명해 주었으면 합니다
진짜 신탁전문가 이십니다.
김수헌 아재 귀요미임 ㅋㅋ
김수헌 편집장님 "국가지리" 옷 입으셨네요.😁
난.언더스탱딩이좋아.
언론사의 이해관계가 없이 팩트기준으로 알려주니깐!😅
이프로말대로 부동산의 안정을 위해서 만들어진게 신탁이라는 제도인데 차입형토지신탁을 할 수 있게 만들어놓운 제도가 문제인 듯 하네요
그걸 아무도 손보지 않았다는게 문제인듯합니다
큰거 하나 터지기 전에 우리나라도 차츰 후분양 제도로 넘어 가야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매우 따스한 흔적 투척 툭 데굴데굴 엎드려 터진다 빵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셋팅 해야지요~~~~ 부실시행사,부실신탁사, 부실건설사, 부실금융사 등 부도처리되고... 핵폭탄인 개인부채 중 과도한 개인부채는 파산처리나 개인회생처리되고... 해야 한국경제가 건전해집니다...
부실을 안고 가면 결국 나라 망합니다... 투기꾼들과 건설사의 농간과 복떡방의 펌프질과 인간의 욕심이 만든 버블버블버블버블버블부동산 터져서 폭락되어 내수가 활성화되어야 합니다.
이제야 2019년으로 회귀되고 있지만 아직 정상화될려면 멀었습니다.
그 전에도 버블이 심했었는데 코로나로 정상화되지 못하고 더 풍선이 커졌습니다.
2010년이전으로 부동산 가격이 정상화되어야 나라의 미래가 삽니다.
그러지않으면 중산층이하가 연봉으로 집을 정상적으로 살 수가 없습니다. 고액의 빚지고 사지않는한... 그러면 또 이꼴나는겁니다...해외의 경기영향에 마구 흔들리면서...
청춘들이 꿈을 꾸고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고 집을 살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내수가 살아납니다.
지금은 힘들겠지만 5년 후, 10년 후에는 국가경쟁력이 더 높아집니다... IMF 이후처럼...
신탁사 책준은 채무인수가 아니에요 손해배상에서 그치는거죠
그런데 손해배상이 과실유무를 불문으로 하고 그 범위도 채권원리금 전액이니 채무인수와 경제적 실질에서 아무런 차이가 없죠 그냥 문학적 표현으로 이해하셔도 될 듯 하네요
손해배상에서 그친다는 표현이 더 잘못된 표현인 듯 해요. 그친다는 의미는 일반인의 눈에서 문언 그대로 보면 책임의 수위가 더 낮다고 이해되지 않나요? 실제로는 동일한데
@@GreenMoonlight. 신탁사 책준은 채권 원리금 전액을 물어주지 않는데요?
@@GreenMoonlight. ua-cam.com/video/_8HVXIxTK8s/v-deo.html
기본적인 뼈대설명은 잘 해주셔서 감사한데
가끔 시행위탁자와 시행수탁자에 대해 구분해서 말씀하실때도 있지만
그냥 시행사라고 구분없이 말씀하실때도 있어서 들을때 헷갈리는 부분이 아쉽습니다~
자기 체력을 벗어나서 탐욕으로 PF론을 깔아 놓으신 분들은 반드시 그 댓가를 치루셔야 합니다.
트리거 운운하시며 업계를 위해 살려주자~ 라는 뉴앙스의 덕담으로 끝내실 일이 아닐 듯.
대한민국 금융정의독립투사?
^^👍👍😍🥰😍🥰😄😆든든합니다👍👍
크리스마스 장식 이뿌게 했네요
편집장님,,,,모르시는게 뭘까요?
앞에 잡담 빼고 시작지점 2:57
@@rut7147 앞에 잡담 빼고로 고치겠습니다.
책준관토의 위험을 알리시는 점에 있어서는 굉장히 좋은 컨텐츠라 생각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만, 신탁법 상 신탁재산의 특성인 독립성, 강제집행의 금지에 대한 이해가 다소 부족하여, 국내 부동산신탁의 존재 이유와 기능, 역할이 다소 잘못 이해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내 PF 시장에서 부동산신탁이라는 비클이 활용되는 것은 신탁재산의 부외금융, 비소구금융이라는 성격이 결정적입니다. 신탁재산은 신탁회사가 부도나더라도 신탁법에 의해 보호됩니다. 심지어 신탁회사가 파산되더라도 신탁재산은 파산재단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신탁사 자본이 너무 작네 최소 1조는 돼야 하는 거 아닌가요?
하.. 대주단 업계에 있습니다. 너무 설명이 허술합니다. 중간에 보다가 말았는데 분양대금을 시행사 맘대로 할 수가 없어요. 관리형이든 차입형이든 본pf약정에 분양대금을 어떻게 사업비(공사대금, 시행사 운영비 등)와 대출금상환금(본pf 대출 상환금)으로 나눌지 다 정해 놓습니다. 예를들어 분양대금에 계약금, 중도금, 잔금 이렇게 세가지가 있으면 계약금은 100%로 사업비, 중도금은 20% 사업비/80%대출금상환금, 잔금도 등등 이렇게 나누고 모두 신탁사 명의의 계좌에 두기 때문에 건들 수가 없습니다..
설명 들어보시면 시행사 대주단 동의 하면 신탁사는 자금집행 한다는 얘기인듯요
시행사 자금집행요청서 시공사동의 날인하고 대주단 날인하면 신탁사는 자금집행 진행 하는 과정을 설명 한듯 합니다 사업약정서상 2:8 이런내용 모르고 하는얘긴 아닌듯요
대출금으로 집행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분양수입금의 집행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듣기에도 모르고 하신 말씀은 아는 듯요
2등!! 신탁사 보관 해주곳인지 알앗더니 망할수도 있군
기회다
한국 주택은 배관방식문제로 수명이 40년이다.
감가상각이 외국주택의 2배 이상이다.
토지 빼고 건물만 본다면 4배가 넘는다.
건식 노출배관으로 바꾸고 난방온도12°이하로 살아야 한다.
외국처럼 양말,신발신고 니트걸치고 침대쓰는거다.
그럼 리모델링이 가능한 150년 이상가는 주택을 지을 수 있다.
그럼 주거불안이 줄어들 것이고 재건축을 할때도 용적률을 높일 필요가 없어 고층을 짓지 않게 된다.
고층 아파트가 사라지는 것이다
아 이프로님 너무 귀여워
말투가 직선으로 꽂혀서 그러는건 너무 답답한 시스템을 보면
화를 참으시면서 질문을 하시니까 그런거 라는거
진짜 최고최고
신탁사! 하는 게 뭐있지? 다 하청이고,
거의 은행 자회사들...
시행사의 영세성과 신뢰성을 악용해서...
숟가락만 얻을 뿐! 부동산 비용만 상승... 집값만 상승...
시행사를 대형화 선진화시키든지...
대형건설사가 시행사하든지... 책임지고...
대형 신탁사 결국 금융사이고, 넘어지면 다 세금...
결국 세금 갖고 노는 그들만의 투기판!
화천대유처럼...
부동산 PF 총량통계가 없다?
정치판의 비호를 받는 그들만의 전근대적 리그...
수수료 거의 토지신탁보수... 하는 일도 없네!
신탁사만 문제가 될까요?
브릿지한 대주단 PF한 대주단 다 폭탄 안고있습니다
내년에 다 터질겁니다
감사합니다^^👍👍
이프로가 정치하면 독재가 될것 같은,.....ㅎㅎ 이거 하지마 저거하지마,,,,,,,,,,,,,,,,상식에 벗어나면 그 책임을 져야지...말이야 맞는 말이지만,,,,,,,,,,
코리아 모니터 김수헌씨가 쌍방울 전환사채 발행과 조직폭력배 발언에 대한 내용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그때 왜 쌍방울 쉴드치셨나요?
1등!!!!!!!
언더스탠딩님~~
"영양제는 약인가?"
이 궁금증을 해결해주세요.
요즘 영양제도 날마다 먹으면/과하다
아니다 날마다 필요분 채워주는거다.
얘기들이 많아서...
식구들 친구들과 토의했더니
의견이 분분.. 이 두갈래로 갈리더라구요.
언더스탱딩에서도 한번 다뤄주세요.^^
다양한 지식을 접할수있어 행복한
언더스탠딩 팬입니다.
더욱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