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1화부터 꼼꼼히 보며 연습하고 있습니다. 학원을 몇년간 다녀보니 선생님들이 학생의 실력과 상황에 맞춰 가르치고, 대부분 연습곡을 배우는데요. 막상 학생 입장에서는 명확한 커리큘럼이나 정해진 과정 없이, 두서없는 교육방식이 이어진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런 질문을 해도 이다음, 다다음의 것을 가르쳐봐야 학생이 따라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지만,,, 선생님의 강의를 1화부터 주욱 보며 느낀점은 노래 또한 다른 모든 배움과 마찬가지로 1~100까지의 과정이 투명하게 있어야 학생이 이해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내가 아직 따라갈만한 수준이 안되더라도 어떤 부분에서는 머리를 울리는 깨침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영상에서 동물이 말을 하지 않고 울림을 낸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그 울림이 머리를 탁 치고 지나가서, 난 이제껏 울림이 아니라 너무 발음에 치우쳐 발성이 아닌 말을 하려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뒤로 1강부터 말씀하신 가슴을 긁고 울리는 것에 대한 느낌을 확 찾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임동석 선생님 가창만 듣다가 말하는 음성은 처음 듣습니다. 노래할때의 통울림 소리가 말할때는 공무원입니다^^ 파바로티나 엄정행 교수님은 말할때도 또랑 또랑 하던데요 그분들은 오히려 반대로 고음에서 소리가 흩어집니다. 아나운서도 음성이 두터워도 고음을 발성하면 흐트러집니다. 멋진 소리는 성대뿐만 아니라 신체들의 협조로 모아져야 되네요
네 맞아요 재 영상들을 보시다보면 호흡에 대해 몇번에 걸쳐 설명을 하고 있을거예요 말로는 쉽지만 그리고 훈련이 되고나면 단순하다고 느껴질수도 있지만 훈련하는 중에는 어렵다는 것을 느끼실거에요 예를 들자면 숨을 들이마시면 가슴에 느낌이 있어요 그걸 명치 있는 곳으로 떨어뜨려야하는데 그러면 가슴도 같이 꺼지거든요 그때 숨을 받치고 있는곳이 횡격막인데 그 횡격막은 풀려있어야 돼요 그리고 그 숨이 떨어질때 가슴이 꺼지지않게 풍선처럼 유지시켜야 돼요 좀 어렵죠? 단계별로 하시다보면 느낌이 오실거에요~💖
그런건 없어요~ 목이 충분히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 소리를 아래로 내시면 흉성과 더불어 목이 닫히는 소리가 나는데 그건 지연스러운 과정이에요 혹시 궁금하시면 부르시는 노래 한곡이나 부분을 녹음해서 카톡아이디 dsbkliebe 로 보내주세요 들어보고 간단한 조언 드릴께요~💖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몇년째 혼자 발성연습을 하고 귀동냥도 하다 임선생님의 기가막힌 노하우를 가르켜주심은 머리숙여인사올립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것 같아 저도 기쁘고 감사합니다~💖
고음 낼때 호흡을 떨어트리라는 것이
후두가 올라가는걸 막아주기 위해서도 있었군요. 단박에 이해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대로 이해하셨네요~
잘 사용해주시기 바래요~💖
바른 소리길을 찾으면 인위적인 빠싸죠(위버강)를 구사할 필요가 없어지는군요!
진리를 깨치게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냥 옛 대가들이 말씀하신걸 제가 해보고 소개해 드리는 것 뿐이에요~💖
@@TV-nf5yl 정말 겸손하신 성악가시네요. 나눔의 기쁨이 복으로 가득차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쉽게설명해주신분은
정말 드문데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것 같아 기쁘고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다른 강의에서는 전혀 들어보지 못한 방식에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까지 깨닫지 못 했던 부분을 해결한 것 같아요. 길 거의 자신의 재능을 나누어 주셔서 깊이 감사 드립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
최근에는 1화부터 꼼꼼히 보며 연습하고 있습니다. 학원을 몇년간 다녀보니 선생님들이 학생의 실력과 상황에 맞춰 가르치고, 대부분 연습곡을 배우는데요. 막상 학생 입장에서는 명확한 커리큘럼이나 정해진 과정 없이, 두서없는 교육방식이 이어진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런 질문을 해도 이다음, 다다음의 것을 가르쳐봐야 학생이 따라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지만,,, 선생님의 강의를 1화부터 주욱 보며 느낀점은 노래 또한 다른 모든 배움과 마찬가지로 1~100까지의 과정이 투명하게 있어야 학생이 이해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내가 아직 따라갈만한 수준이 안되더라도 어떤 부분에서는 머리를 울리는 깨침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영상에서 동물이 말을 하지 않고 울림을 낸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그 울림이 머리를 탁 치고 지나가서, 난 이제껏 울림이 아니라 너무 발음에 치우쳐 발성이 아닌 말을 하려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뒤로 1강부터 말씀하신 가슴을 긁고 울리는 것에 대한 느낌을 확 찾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장문의 댓글에 감동을 받습니다
저도 공부하면서 하나씩 깨달아질때의 기쁨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많은도움이..꿀팁을 알려주어서감사합니다..늘감사히잘보고있습니다..
이렇게 시간내셔서 댓글 달아주시니 더욱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유투브 영상보면서 댓글이라는걸 처음 달아봅니다.
소리두 너무 멋지시고 강의도 너무 이해가 잘되게 말씀해주셔서 몇년동안 고민했던 후두위치와 발성법에 빛을 보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것 같아 기쁘고 감사합니다 ~💖
임동석 선생님 가창만 듣다가
말하는 음성은 처음 듣습니다.
노래할때의 통울림 소리가
말할때는 공무원입니다^^
파바로티나 엄정행 교수님은
말할때도 또랑 또랑 하던데요
그분들은 오히려 반대로
고음에서 소리가 흩어집니다.
아나운서도 음성이 두터워도
고음을 발성하면 흐트러집니다.
멋진 소리는 성대뿐만 아니라
신체들의 협조로 모아져야 되네요
저도 정말 오랫동안 소리 붙여서 얘기했던거 같아요~💖
안쪽 공간!! 배워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잘 훈련하셔서 감동있는 노래 불러주세요 ~💖
대단하신 설명이에요...최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소리를 내니까 호흡이 뜨지않고 좋더라구요! ㅎㅎㅎ
도움이 된것 같아 기쁘고 감사합니다 ~💖
고음내다가 후두가 올라가고 목이 막히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바리톤 교수님이 소리를 밑으로 돌리라고 하니까 목이 편안해지더라구요 머리의 쓸데없는 긴장도 덜해지는 것 같구요
그 교수님께서 말씀하신것이 숨을 밑으로 돌리라는 말씀이셨을거구요 그렇게 하시면 목이 열리기때문에 편해지셨을거예요~💖
저는 모든테크닉을 그때그때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거든요, 책도아니고 사실 제대로 정확한 테크닉을 배운적이 없어서... 아이들 가르치면서 오페라무대를 통해서 많이 배웠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무대가 제일 좋은 선생님이었다는 얘기를 많이 하나봐요~💖
선생님~ 얕은 호흡위치가 바뀌니, 후두가 개입되는 것이 확 줄었습니다...
큰 깨달음 얻고갑니다!!^^
실제로 해보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참 기쁘고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헐… 넘 좋은 강의에용… ㅠㅠ
감사합니다~💖
1년전 영상을 지금 만나서 *구독 *좋아요 감사인사 드립니다.
명치가 볼록하게 숨 채운 뒤 괄약근 단전을 조이면서 명치유지(횡격막) , 후두 올라가지 않도록 함. 제가 이해하고 있는 게 맞는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네 맞아요
재 영상들을 보시다보면 호흡에 대해 몇번에 걸쳐 설명을 하고 있을거예요
말로는 쉽지만 그리고 훈련이 되고나면 단순하다고 느껴질수도 있지만 훈련하는 중에는 어렵다는 것을 느끼실거에요
예를 들자면 숨을 들이마시면 가슴에 느낌이 있어요
그걸 명치 있는 곳으로 떨어뜨려야하는데 그러면 가슴도 같이 꺼지거든요
그때 숨을 받치고 있는곳이 횡격막인데 그 횡격막은 풀려있어야 돼요
그리고 그 숨이 떨어질때 가슴이 꺼지지않게 풍선처럼 유지시켜야 돼요
좀 어렵죠?
단계별로 하시다보면 느낌이 오실거에요~💖
감사해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극고음( B, C) 도 이 길로 가는 겁니까?
근본적으로는 같아요 그런데 극고음에서는 자연스럽게 두성이 울리도록 흉성에서 돌리는 느낌보다 앞에서 공간을 만들어놓고 살짝 세운다는 느낌을 갖고 소리를 내면 되요
자세한 것은 다음 시간에 소리로 보여드릴께요^^
선생님과 감히 공유하고싶어요^^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 분을 만나니 더욱 반갑습니다~💖
선생님 혹시 레슨을 문의하고싶은데 어떻게 연락을 드려야하나요?????~~
dsbkliebe@web.de 여기로 연락주시면 카톡 아이디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어느 음악교실 테너분은 제가 남자처럼 소리를 낸다고 하더라구요 남자여자 발성이 틀린 걸까요?
그런건 없어요~
목이 충분히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 소리를 아래로 내시면 흉성과 더불어 목이 닫히는 소리가 나는데 그건 지연스러운 과정이에요
혹시 궁금하시면 부르시는 노래 한곡이나 부분을 녹음해서 카톡아이디 dsbkliebe 로 보내주세요
들어보고 간단한 조언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