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코치님대로 치려면 스냅연습을 정말 많이 해야 돼요. 농구의 한손슛 원리와 비슷합니다. 혹은 투석기의 운동원리와 비슷합니다. 팔의 상박과 하박은 손목의 스냅의 작용 반작용을 이용하기 위한 일종의 지렛대가 되는 거구요, 상박과 하박의 이동 가속력을 스냅을 이용해서 배가시켜 라켓 끝으로 전달하는 것 입니다. 이것에 더해 몸통회전력까지 더해지면 힘과 가속력이 더 실리게 되는 원리 입니다. 뉴턴의 운동 제2법칙을 적용하면 원리 이해가 쉽습니다. 힘 = 질량 X 가속도 셔틀콕의 질량은 가볍죠. 나아가는 셔틀콕의 힘값이 높으려면 가속도가 높아야 합니다. 신체의 구조상 스윙의 원심력을 이용한 가속도를 최대한으로 끌어 올리려면 스냅을 이용한 타구는 필수입니다. 상박과 하박을 사용하는 스윙은 손목스냅을 사용하는 스윙의 가속력을 절대 이길 수 없죠 ㅠㅠ 그래서 그 부분을 강조하시는 것 같습니다. 한코치님 영상을 수십번 수백번 보고 연습해보고 나서야 이해가 되더라구요 2:32
하이클리어 레슨받는 사람인데 레슨자분도 코치님도 다 너무 공감가요ㅋㅋㅋㅋ문제는 저 자세가 나와야 하는걸 앎에도 불구하고 잘 안된다는.. 계속 의식적으로 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스텝+백스윙+손목앞으로하기 같은거 신경쓰면 밀리고 백스윙 덜하고 손에 힘 안주고 그냥 총체적 난국이 되네요... 특히 백스윙할 땐 손에 힘을 풀어야 백스윙이 나오는데 칠 땐 손에 힘줘서 손목을 꺾어줘야 하니 참 어려워요... 그래도 아예 초창기보단 늘긴 했지만 이것도 언젠간 고쳐지리라 믿으며 영상 열시미 시청합니다...
이 동작이 고수님들이 생각하시기엔 엄청나게 간단해보이지만 세부적으로 나누면 엄청나게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들어가는 동작이라서 한 번에 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분에겐 어려운 것 같습니다. 라켓도 던지듯이 놓아야되고 스윙도 뒤에서부터 신경써야하고 콕이 오는 위치와 공간도 신경 써야하고 무엇보다 여태 갖고있던 밀어치는 버릇을 버려야하고 너무너무많아요.. 하나하면 하나가안되고 하나됐는데 또 딴게이상하고 그거 고치면 또 원래 되던게 안되고..이게 한 번에 머릿속에서 여러가지를 수행한다는게 결코 쉽지않습니다.. 한 가지 한 가지씩 고치는 건 어떨지.. ㅎㅎ 운동신경 타고난 선수라면 이렇게 가르쳐도 순식간에 습득하겠지만.. 동호인들은.. 음.. 힘든 것같아요 ㅎㅎ 눈치빠른 동호인이라면 나눠서 하나씩 알아서 연습하겠지만.. 그게 쉬운게 아니죠 하핳 여담이지만 골을 엄청나게 잘 넣었던 티에리 앙리라는 선수가 감독에 취임하고 하부리그 감독을 맡았을 때가 있었죠. 너무 답답해서 선수들을 모아놓고 말합니다. 얘들아 이게 안되니? 이렇게 트래핑하고 가볍게 슛차면되잖아. 힘을 빼고 가볍게 스윙해 이렇게! 결국 그 팀은 강등되었습니다... 앙리는 감독직을 그만두고 해설 및 축구 분석계로 갔죠 ㅎㅎ 정말 하나하나 한 단계 한 단계 세부적으로 나눠서 초보들에게 설명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같아요!! 이성적인 수학과는 다르게 운동은 몸에 분화된 세부적인 감각을 익혀야되는 분야니까요..
안녕하세요. 신피디입니다. 답변이 늦었습니다. 뭐라고 답변을 드려야할지 생각을 정리하느라 시간이 걸렸습니다. 론돈님의 의견에 감사하고, 저도 그 내용의 필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공감했음을 앞서 말씀드립니다. 한코치님과 처음 배드민턴 레슨 채널을 만들 때 제 목표는 '배드민턴 바이블'을 만드는 거였습니다. 코트 위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동작에 대해 가장 효율적이고, 친절한 안내서를 만들고 싶었죠. 아마 올해 봄까지는 그런 생각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코치님의 철학과 맞지 않기도 하고, 부질이 없다고 생각하여 현재의 콘텐츠 구성으로 변하게 된 겁니다. 부분동작이라고 하죠. 저 역시 배드민턴 동호인이고, 홀로 연습을 할 때 부분, 부분 관찰하고 분석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코치님 입장에서 보자면 그런 일들이 한도 끝도 없다는데 현실적 한계가 있습니다. 온몸의 관절과 근육 사용을 100개로, 아니 1000개로 쪼개도 부족하다는 거죠. 심지어 제각기 조건마저 다릅니다. 우리는 매번 다른 볼을 받아야하고요, 그때마다 다른 스윙을 하게 됩니다. 힙턴이 안 되는 사람은 등근육을 사용해서 회전력을 대체할 수 있고요, 전완근이 유연한 사람은 골반을 덜 틀어도 보통 수준의 힘을 낼수도 있을 겁니다. 이렇듯 제각기 맞는 스윙법과 자신만의 배드민턴이 있는 거죠 (한코치의 철학입니다) 정석이라고 부를만한 표본이 없기도 합니다. 현 세계 10위권 내 남복 선수들이 160~190cm의 다양한 체격조건인데, 누구의 매커니즘이 더 좋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배드민턴이 재밌는 스포츠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풀스윙 배드민턴은 1. 특정 동호인을 대상으로 코칭하는 콘텐츠를 주로 기획합니다. 시청자들은 이를보면서 얻을 것은 얻어가고, 필요없는 부분은 생략하면 되는 거죠. 이런 과정을 통해 스스로 진단하고, 관찰하는 노력이 더해진다면 저희는 더 바랄 게 없을 겁니다. 2. 배드민턴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원리에 충실한 설명을 반복합니다.(나중에라도 떠올릴 수 있도록..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말이죠 ㅎㅎ) 배드민턴이라면 절대 깨지지 않는 명제. '라켓 탄성을 활용해서 타구하라' 이 문장이죠. 이 문장 하나 안에 스텝도 있고, 스윙도 있는 겁니다. 짧긴하지만, 위와 비슷한 이야기의 인터뷰가 있습니다. 링크를 걸어드릴께요. 론돈님께서 봐주신다면 좋겠네요. 고맙습니다. PS. 앙리는 슈퍼스타였지만, 한코치는 그렇게 내세울만한 경력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수많은 배드민턴 선수를 육성하신걸로 알고있습니다. 그 선수들 이름은 언급 안 해도 아시겠지요... 그런데, 굳이 앙리의 사례를 언급한 론돈님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ua-cam.com/video/6NzCk0omjz4/v-deo.html
저에 의견 클리어 동작 준비동작 정지 뒤에서 미리 펴서 나오면서 타점을 몸 중심 에서 마추고 머리는 하늘 보고 클리어 연습 허리 이용 하여 어개 전체로 치면 됩니다 그리고 손목 힘을 꺽어서 세게 친다 팔꿈지가 먼저 나가면 안되고 라켓 헤드가 먼저 가야 한다 타점을 앞에다 두고 쳐서 맞은 타점이 앞에 있다 보니 라켓면이 하는 보게됨 팔로 치면 엘보 보상 스메싱 멀어짐 타격 정확성 떨어짐
그리고 저는 아직까지도 초보들에게 하고싶은말은 민턴은 감각으로 익힐려고 하면 안되는사람이있어요 근냥 몸이 안다치는게 중요하지만 몸이 무거울정도로 고통스러운 훈련을 게속 하다보면 깨닫게 되는경지까지 끌어올리는게ㅡ 좋은거 같아요 다들 레슨받는거보면 너무 편안하게 받는다는 생각을 해요 !!! 나처럼 레슨에 3~4배 고통스러운 훈련을 하면 레슨이 장난스럽게 배우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신피디입니다. 저도 동호인으로서 공감합니다. 하지만 동호인을 엘리트처럼 교육을 했다면 모두 도망갔을 거예요 ㅎㅎㅎ 일반인은 기초체력 훈련이 없음에도 바로바로 성과를 원하기도 하고요. 이것저것 찾아보셨으면 아시겠지만 한코치님은 엘리트 선수를 육성하던 분이었어요. (이용대, 조건우, 김대은, 고은별 선수 등등 너무나도 많죠~) 그래서 그런지 더욱 더 기본원리의 이해와 무리없는 동작에 대해서 강조하시는 것 같아요.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라켓을 90도에서 힘완전뺴고 80도에서 라켓힘 살짝 70도에서 놓칠듯말듯 마지막 임펙트에 손목을 주며 마지막에 허리힘과 체중 오른발이 나가며 스윙 운동치들은 깨달을려면 오래걸려요 저는 저걸 몇개월만에 쉽게 깨닫았조 운동 하루에 10시간 하더니 몸에 부담이 안가는방향으로 할려고 하다보니 쉽게 깨달아지던데 ㅋㅋㅋㅋ
레슨받는분이 코치님을 안보고 날라오는 공만 보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치는것도 아닌데...... 코치님 이 영상 다시보시거나 뎃글 보시면 레슨받으시는분 제발좀 코치님이 치는것좀 보라고 하세요 영상보는내내 고구마 1000개 먹은것처럼 답답 합니다 눈으로 코치님을 봐야 하나라도 배울텐데 옆에서 코치님은 열심히 설명하고 시범까지 보여주고 있는데 본인이 치는공도 아닌데 왜 날라오는공에 집중을 하는지........
본 주제는 1, 2부로 구성돼있습니다. 2부도 시청해주세요~ ( 2부: ua-cam.com/video/yJ73BxGJAx8/v-deo.html )
2부는 언제나오나요ㅠㅠ
올렸어요
스윙연습 중요해요~!!
영상으로 보여주시니 머리속에 쏙쏙 잘 들어와요 감사합니다~! 2부도 시청할께요~!
한코치님대로 치려면 스냅연습을 정말 많이 해야 돼요.
농구의 한손슛 원리와 비슷합니다. 혹은 투석기의 운동원리와 비슷합니다. 팔의 상박과 하박은 손목의 스냅의 작용 반작용을 이용하기 위한 일종의 지렛대가 되는 거구요, 상박과 하박의 이동 가속력을 스냅을 이용해서 배가시켜 라켓 끝으로 전달하는 것 입니다.
이것에 더해 몸통회전력까지 더해지면 힘과 가속력이 더 실리게 되는 원리 입니다.
뉴턴의 운동 제2법칙을 적용하면 원리 이해가 쉽습니다.
힘 = 질량 X 가속도
셔틀콕의 질량은 가볍죠.
나아가는 셔틀콕의 힘값이 높으려면 가속도가 높아야 합니다. 신체의 구조상 스윙의 원심력을 이용한 가속도를 최대한으로 끌어 올리려면 스냅을 이용한 타구는 필수입니다.
상박과 하박을 사용하는 스윙은 손목스냅을 사용하는 스윙의 가속력을 절대 이길 수 없죠 ㅠㅠ
그래서 그 부분을 강조하시는 것 같습니다.
한코치님 영상을 수십번 수백번 보고 연습해보고 나서야 이해가 되더라구요 2:32
대단히 깊게 연구하셨네요. 지면 반력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점프슛과 스탠딩 스매시는 공통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중량이 있는 하체와 몸통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을 어떻게 라켓 끝으로 이동시킬것인가.. 우리가 항상 고민해야할 점입니다. 파이팅😀
진짜 ㅈㄴ 제일 중요한거.. 이렇게 섬세하게 가르쳐주시는 코치님이 계시다니.. 진짜 찾아가서 뵙고 배우고싶네요..
모기사냥꾼님은 이미 알고계신 내용인것 같네요. 앞날이 창창하십니다~
중요한건 알면서도 안되는부분인거같습니다..
진짜 이거 엄청 중요해요.. 이거 알게 되면 실력 수직 상승합니다
😀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해 쏙쏙!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됐다니 기쁩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동호인분도 저랑 같은 스윙이시네요ㅎㅎ
저는 코치님 지도하신대로 친다고 생각하는데
자꾸 저렇게 스윙이 나온다고 하십니다ㅠㅠ
찾아뵙고 레슨받고싶은 코치님..
고맙습니다 :-)
하이클리어 레슨받는 사람인데 레슨자분도 코치님도 다 너무 공감가요ㅋㅋㅋㅋ문제는 저 자세가 나와야 하는걸 앎에도 불구하고 잘 안된다는.. 계속 의식적으로 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스텝+백스윙+손목앞으로하기 같은거 신경쓰면 밀리고 백스윙 덜하고 손에 힘 안주고 그냥 총체적 난국이 되네요... 특히 백스윙할 땐 손에 힘을 풀어야 백스윙이 나오는데 칠 땐 손에 힘줘서 손목을 꺾어줘야 하니 참 어려워요... 그래도 아예 초창기보단 늘긴 했지만 이것도 언젠간 고쳐지리라 믿으며 영상 열시미 시청합니다...
기술적으로는 정확하게 잘 아시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호흡이 가빠지기 시작하면 다 잊고 개폼이 나오죠🙂 멋진 자세가 무의식중에도 나올때까지, 파이팅입니다🙂
중년의 도전~ 화이팅하세요 ^^
응원 감사합니다😊
최고!!!! 스윙편 너무잘보고있네요..
고맙습니다 :-)
나켓나켓 ㅋㅋㅋㅋ 보는 제가 다 쩔쩔...저도 저 레슨자리에 있으면 더 심했을거라, 레슨자분 넘 공감하며 봐져요. 코치님 말씀대로 바로바로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루아침에 고쳐지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우리는 매일매일이 도전이죠 ㅎㅎㅎ
내일 당장 연습해보고 싶어져요~~
just do it~
최고의 레슨입니다 !
:-) 정말 고맙습니다
저런 스승님이 계신다는게 부러울 따름입니다.
보통 10분 15분 헌볼던져주고 피드백조금주고 끝인 레슨선생님들이 많죠
이해해주셔서 고맙습니다ㅠ
개인레슨 추천합니다~~
진짜중요하다 진짜 진짜 ....
그르죠~
내가 이거 교정 하려고 진짜 개고생했다. 처음 배울 때 팔 쭉피고 치라는 동네배드민턴에서 배웠다가 이거 교정하려고 진짜 반년은 개고생했네.
고생많으셨네요.. 하지만 꼭 고쳐야 할 거죠~!
역시 스윙이 편해지네요~~
고맙습니다~
손목으로 라켓 던지듯이 (야구공 던지듯이)
이거 배우고 클리어도 힘 하나도 안들이고 멀리가고 오히려 스매싱 볼 스피드나 정확성이 더 좋아졌습니다.
백도 똑같습니다 그대로 던지면 클리어 멀리 칠 수 있습니다.
돌이켜보니 이게 동호인과 선수의 차이 중 중요한 하나였네요.
잘하셨습니다~ 파이팅!
보고 들으면 이해는 가는데 ㅋㅋ 막상 해보면 몸이 말을 안듣지요🤣
곧 2차 시도 갑니다
봐도 이해가 잘 안가네요..ㅜㅋㅋ
저도 볼땐 아하..막상 체육관가면 머리속 하여지고 아무생각 아난다는..
딱 저네요 ㅠㅠ 저분 마음 1000%이해 합니다 ㅠㅠ 머리론 알겠는데 몸이 안따라주는 ㅠ
다들 같은 마음일 겁니다. 파이팅 :-)
이거 손목만 설명해서 그렇지 사실 어깨부터 시작해서 팔꿈치가 힌지로 돌아가야 손목이 자연스럽게 돌아갑니다. 팔꿈치는 원래치는대로 굳은 상태로 스윙을 하시다보니 저 코치님이 얘기하는 포인트를 캐치 못하시는듯
예리하십니다 ㅎㅎ 아울러 2부 내용도 스포하셨어요 ㅎㅎㅎ
힘의 이동은 몸통부터 손끝으로 전달됩니다. 그걸 굳이 역순으로 가르치는 이유는 뭘까요??
Don't know any Korean but I learned a lot just by watching.
Really? I'm happy that it helped. There are many English subtitle videos on my channel, so I hope you can see other things. Thank you.
역시 처음 습관 잘못들면 고치는데 몇배의 노력이 필요한듯 합니다 저도...ㅠㅠ
파이팅 ㅠㅠ
몇년동안 저렇케 치신분들은 한순간에 고치기가 힘들어요... 원리를 천천히 이해시키고.. 조금금 성장시켜야해요... ㅠ.ㅠ 코치님은 선수였으니깐.. 쉽게 설명할수도 있고 교정하는것도 쉽지만.. 실제 동호인들은.. 그게.. 잘안되는게 현실임..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4:19초.. 보고 살짝 웃었습니다 ㅋㅋㅋ
아.. 이런 감성이시구나~ 저랑 잘 맞으시겠어요 ㅋㅋ
쉬운데 어렵다....알고는 있는데 콕만 보면 힘이 들어가네요 ㅜ ㅜ
레슨 받는분 저의 모습같네요 ㅎ ㅎ ㅎ
생각이 많아서 더 힘들죠 ㅠㅠ
이 동작이 고수님들이 생각하시기엔 엄청나게 간단해보이지만 세부적으로 나누면 엄청나게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들어가는 동작이라서 한 번에 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분에겐 어려운 것 같습니다. 라켓도 던지듯이 놓아야되고 스윙도 뒤에서부터 신경써야하고 콕이 오는 위치와 공간도 신경 써야하고 무엇보다 여태 갖고있던 밀어치는 버릇을 버려야하고 너무너무많아요.. 하나하면 하나가안되고 하나됐는데 또 딴게이상하고 그거 고치면 또 원래 되던게 안되고..이게 한 번에 머릿속에서 여러가지를 수행한다는게 결코 쉽지않습니다.. 한 가지 한 가지씩 고치는 건 어떨지.. ㅎㅎ 운동신경 타고난 선수라면 이렇게 가르쳐도 순식간에 습득하겠지만.. 동호인들은.. 음.. 힘든 것같아요 ㅎㅎ 눈치빠른 동호인이라면 나눠서 하나씩 알아서 연습하겠지만.. 그게 쉬운게 아니죠 하핳
여담이지만 골을 엄청나게 잘 넣었던 티에리 앙리라는 선수가 감독에 취임하고 하부리그 감독을 맡았을 때가 있었죠. 너무 답답해서 선수들을 모아놓고 말합니다. 얘들아 이게 안되니? 이렇게 트래핑하고 가볍게 슛차면되잖아. 힘을 빼고 가볍게 스윙해 이렇게! 결국 그 팀은 강등되었습니다... 앙리는 감독직을 그만두고 해설 및 축구 분석계로 갔죠 ㅎㅎ
정말 하나하나 한 단계 한 단계 세부적으로 나눠서 초보들에게 설명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같아요!! 이성적인 수학과는 다르게 운동은 몸에 분화된 세부적인 감각을 익혀야되는 분야니까요..
안녕하세요. 신피디입니다.
답변이 늦었습니다.
뭐라고 답변을 드려야할지 생각을 정리하느라 시간이 걸렸습니다.
론돈님의 의견에 감사하고, 저도 그 내용의 필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공감했음을 앞서 말씀드립니다.
한코치님과 처음 배드민턴 레슨 채널을 만들 때 제 목표는 '배드민턴 바이블'을 만드는 거였습니다. 코트 위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동작에 대해 가장 효율적이고, 친절한 안내서를 만들고 싶었죠. 아마 올해 봄까지는 그런 생각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코치님의 철학과 맞지 않기도 하고, 부질이 없다고 생각하여 현재의 콘텐츠 구성으로 변하게 된 겁니다.
부분동작이라고 하죠. 저 역시 배드민턴 동호인이고, 홀로 연습을 할 때 부분, 부분 관찰하고 분석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코치님 입장에서 보자면 그런 일들이 한도 끝도 없다는데 현실적 한계가 있습니다. 온몸의 관절과 근육 사용을 100개로, 아니 1000개로 쪼개도 부족하다는 거죠. 심지어 제각기 조건마저 다릅니다. 우리는 매번 다른 볼을 받아야하고요, 그때마다 다른 스윙을 하게 됩니다.
힙턴이 안 되는 사람은 등근육을 사용해서 회전력을 대체할 수 있고요, 전완근이 유연한 사람은 골반을 덜 틀어도 보통 수준의 힘을 낼수도 있을 겁니다. 이렇듯 제각기 맞는 스윙법과 자신만의 배드민턴이 있는 거죠 (한코치의 철학입니다)
정석이라고 부를만한 표본이 없기도 합니다. 현 세계 10위권 내 남복 선수들이 160~190cm의 다양한 체격조건인데, 누구의 매커니즘이 더 좋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배드민턴이 재밌는 스포츠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풀스윙 배드민턴은
1. 특정 동호인을 대상으로 코칭하는 콘텐츠를 주로 기획합니다. 시청자들은 이를보면서 얻을 것은 얻어가고, 필요없는 부분은 생략하면 되는 거죠. 이런 과정을 통해 스스로 진단하고, 관찰하는 노력이 더해진다면 저희는 더 바랄 게 없을 겁니다.
2. 배드민턴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원리에 충실한 설명을 반복합니다.(나중에라도 떠올릴 수 있도록..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말이죠 ㅎㅎ) 배드민턴이라면 절대 깨지지 않는 명제. '라켓 탄성을 활용해서 타구하라' 이 문장이죠. 이 문장 하나 안에 스텝도 있고, 스윙도 있는 겁니다.
짧긴하지만, 위와 비슷한 이야기의 인터뷰가 있습니다. 링크를 걸어드릴께요. 론돈님께서 봐주신다면 좋겠네요. 고맙습니다.
PS. 앙리는 슈퍼스타였지만, 한코치는 그렇게 내세울만한 경력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수많은 배드민턴 선수를 육성하신걸로 알고있습니다. 그 선수들 이름은 언급 안 해도 아시겠지요... 그런데, 굳이 앙리의 사례를 언급한 론돈님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ua-cam.com/video/6NzCk0omjz4/v-deo.html
@@full-swing 앙리를 언급한 것은 운동신경이 좋은 사람이 아닌 아래 단계에있는 사람에게 가르치는 것이 그만큼 힘들다는 비유였는데 뜻이 잘못전달되었다면 죄송합니다~ 코치님마다 방식이 다 다르시고 존중합니다! 긴 답변 감사드립니다
와 이번 건 정말 이해하기 어렵네요...몇번봐야할듯
신피디입니다.. 제가 2년 쯤 영상제작을 했을때 저게 뭔지 알겠더라고요.. 좀 더 쉽게 해석(?)해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스윙이 빠르다, 천천히" 라고 가르치는 선생님은 처음!!! 언제쯤 급한 게 없어질지...
일단 머리가 잘 고정돼있어야하고요, 박자감도 필요합니다~ 꾸준히 기초체력을 쌓다보면 될거예요
ㅋㅋㅋㅋㅋ 4:32나켓나켓에서 묵직함이느껴지네요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올라오는 영상 너무 족집게 강의던데....
영상만 봐도 공부가 엄청되겠던데용
영상보겠다고 수강생 줄면 어떻게할까 걱정될수준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당~ㅎㅎ
그때쯤이면 전업 유튜버가 돼있을 겁니다
저에 의견
클리어 동작
준비동작 정지
뒤에서 미리 펴서 나오면서
타점을 몸 중심 에서 마추고
머리는 하늘 보고 클리어 연습
허리 이용 하여 어개 전체로 치면 됩니다
그리고 손목 힘을 꺽어서 세게 친다
팔꿈지가 먼저 나가면 안되고
라켓 헤드가 먼저 가야 한다
타점을 앞에다 두고 쳐서
맞은 타점이 앞에 있다 보니
라켓면이 하는 보게됨
팔로 치면 엘보 보상
스메싱 멀어짐
타격 정확성 떨어짐
8:03
연습만이 해야 합니다 저게되면 어깨 와 엘보 부상없고 치는게 매우 부드러워지죠 클리어가 뒤로 밀리는공도 내리 꽃을수 있죠
그럼요~ 어떤 타구를 하든 기본이 되는 원리입니다
@@full-swing 헉 댓글 감사합니다 매번 영상만보고 댓글 첨달았는데 놀랬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끔 댓글도 달아주셔요. 구독자님들의 피드백이 콘텐츠 기획에 큰 도움이 됩니다~~
지난 번에 이어 감동영상!
고맙습니다 :-)
근데 한편으론 내용이 점점 어려워지는 게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맘따루 몸 따루...샘 고생하심다.
머리따로 몸따로
언제쯤 잘될까요.
이미 잘하고 계십니다. 꼭 상대적으로 우위에 서야만 잘하는 게 아니죠
그리고 저는 아직까지도 초보들에게 하고싶은말은 민턴은 감각으로 익힐려고 하면 안되는사람이있어요 근냥 몸이 안다치는게 중요하지만 몸이 무거울정도로 고통스러운 훈련을 게속 하다보면 깨닫게 되는경지까지 끌어올리는게ㅡ 좋은거 같아요 다들 레슨받는거보면 너무 편안하게 받는다는 생각을 해요 !!! 나처럼 레슨에 3~4배 고통스러운 훈련을 하면 레슨이 장난스럽게 배우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한코치 레슨도 초반에 체력을 다 방전시켜놓고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ㅎ
자세를 보여주려고 설명하시는데.. 레슨 받으시는분 계쏙 콕만 봄 ..ㅠㅠ 그러니깐 설명해도 반응이 더딜듯..
ㅠㅠ 2부부터는 한코치님을 바라봅니다
울 코치님도 저렇게 하이클리어 알려주시는데 가끔 그거에요! 하는데 뭔지 전혀모르겠는 느낌;; ㅠㅠ
아무런 저항없이 가볍게 맞는 그런 느낌이죠... 꾸준히 연습하다보시면 될겁니다. 파이팅!
스포츠에 이런 감각적인 동작을 글이나 말로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코치해야 됩니다.
한코치도 부족함을 알고 항상 노력합니다. 국대만 배드민턴 치는 건 아니잖아요?
짧고 낮은 정면공을 상대방 머리위로줄려면 라켓헤드힘만으로 치기힘들지않나요?
머리위에공은 이해되는데...
저 원포인트 교정은 임팩트 과정을 이해시키기 위해 비교적 힘을 안 써도 되는 드롭샷으로 연습한 거예요. 링크를 걸어드릴테니 봐주세요. 라켓 헤드의 힘을 어떻게 활용하라는 건지 보실 수 있을 거예요
ua-cam.com/video/o522nJ59-F8/v-deo.html
코치님 인내심 짱이시네요
끝까지 배우려는 동호인도 의지가 대단합니다
09:38
10:01
코치님은 팔을 보라고 하는데 셔틀만 보시네요 ㅋㅋㅋㅋ 어깨와 팔을 유심히 보셔야 합니다~
잘 보셨어요! 볼보다는 동작을 봐줘야...
어디로가면배울수있는거에요???
지금은 김포챌린지 체육관에 계시고요, 공공체육관에서 레슨을 시작하면 마곡배드민턴장에도 계실것 같아요
@@full-swing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한코치님 혈압약 드셔야 겠군요.. 레슨 받는 분도 같이 약을 드셔요~~
아오 자세를 봐야지 콕만 보고 있네..
맞아요 ㅠㅠ
希望能開放字幕
콕 보지말구 코치님을 보세요ㅠㅠㅠ
예리한 지적입니다. 동호인분이 자꾸 콕만 보셔서 중간부터는 코치님을 보는 위치 자체를 옮겨드렸어요
진심 콕만 보고있음 ......... 답답쓰 ...
제일 힘든 레슨이네요~저도 매일 공을 밀어친다고 야단을 맞았는데 도대체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더군요. 자꾸 보니까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어요...
하루이틀만에 수정되지는 않습니다. 난타를 하시더라도 계속 이 느낌을 찾을 수 있게 쉬운 것부터, 힘을 안 들여도 되는 것부터 해보세요~ 드롭이나 코트 중간까지만 가는 약한 클리어로요
온몸의 힘을 끌어모으고 회전력까지 더해서 더 머얼리 용쓰던 지난날의 모습을 뒤로 하고 한코치님 가르쳐주신대로 해보겠습니다~정성스런 답글도 고맙습니다!
손목코킹 회내운동 힘빼기?
스윙연습 하루 500~1000번
일주일 4일이상
3~5년 정도 해야
스윙 60~85% ㆍ
동호인은 스윙
잘못된 부분
80%이상 되요
옳습니다~
처음 동영상에 ㅎㅎ저도 잘못하는 사람이지만
보는 제가 답답합니다 ㅎㅎㅎ
하핫... 생각이 너무 많으셔서 몸이 굳어졌을 거예요. 지금은 실력이 많이 올랐습니다
ㅎ스윙잘해야 부상안당함
요즘 동호인분들
콕을 눌러치러고 해요 ᆢ
눌러치면
드라이브 스메싱
스피드 ㆍ괜찮은데
어께로 스트록 해서 그렇습니다
스윙할때 손이1~2시쯤 순간멈춤후(0,01초) 라켓헤드가4~5시까지 내려와야 하는데
이해를 못하는것 같은데요
손목이 앞으로 끌려나가지 않고 악력이 발동되는 부분의 설명이네요. 사사부님 분석이 대단합니다
초보 때는 따라한다고 생각하는데, 옆에서 보면 허술한것 아닐까요?
치면서 그대로 따라하는게 쉽지 않아요....코치님이 무섭다....ㅋㅋ
자기 연습 스윙 녹하해서
코치님 스윙
영상보면 틀러요
저도 가르켜 주분 수백명 되어도
연습을 하시는분 거이없어요 ᆢ
개인적으로 하루
스윙연습
스텝연습
30~60분
정도 해야 합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하루만에 고쳐지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특히 스스로를 관찰하는 습관이 꼭 필요한것 같아요~
아하..손목과 팔로 치는 것에 대한 이제야 보이네. ㅎㅎ
형님. 이걸 언제 올린건데 이제서야 보시다니~
오른발을 뒤로빼셔서 허리를 열어주세요~~
+오른쪽 어깨를 최대한 빼주세요~~
그르죠~
너무 고여버려서 수정이 안되는 느낌일까요...? ㅠㅠ 화이팅
배드민턴
이론 공부
본인스윙녹화
보면 되요
무엇이 잘못된 스윙인지, 무엇이 밀리는 스윙인지를 고민해보시면 답은 저절로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파이팅!
손목을 쓰란 말씀인지...뭔말인지 도통...ㅎ
손목에 힘을 주지 말라는 건데.. 표현이 잘 안 됐나봐요 ㅎㅎ
제가 레슨받는듯 하네요. ㅎ 똑같음 ㅠ 모르겠어요 ㅠㅠ
한번에 고쳐보려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종종 떠올려보세요. 느낌이 확 밀려올때가 있습니다. 그때 교정해보시면 돼요
처음 배울때 저에 코치님은 왜 이렇게
가르쳐 주지 않았을까요?
지금도 레슨을 보면 설명보다는 치는것 위주로 기능적인면을 더 많이 하셔요~
이론적인 설명이 중요하다는것을
여기에서 매번 느낌니다.
감사합니다~
신피디입니다. 저도 동호인으로서 공감합니다. 하지만 동호인을 엘리트처럼 교육을 했다면 모두 도망갔을 거예요 ㅎㅎㅎ 일반인은 기초체력 훈련이 없음에도 바로바로 성과를 원하기도 하고요.
이것저것 찾아보셨으면 아시겠지만 한코치님은 엘리트 선수를 육성하던 분이었어요. (이용대, 조건우, 김대은, 고은별 선수 등등 너무나도 많죠~) 그래서 그런지 더욱 더 기본원리의 이해와 무리없는 동작에 대해서 강조하시는 것 같아요.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동호인들은 대부분 공 치는거 좋아해요 자세 연습이나 지루한 것 하면 다 도망갑니다.
이게 아니라고~
힘 빼라고~
손목을 보라고!
이런말이 본인한테는 ㅋㅋ얼마나 짜증 날까요;;
나뿐 코치님!!!!
그는 오늘도 앵그리합니다...ㅠㅠ
개인적으로는 라켓과 팔을 뒤로 안빼고 어중간하게 45도 각도로 되어있어서 스윙이 이상한거 같네요
잘 보셨어요. 동호인 형님이 손에만 집중하느라 몸이 좀 굳어져서 평소보다 더 딱딱해보여요. 편안하게 허리반동을 이용해줘야 라켓도 뒤로 잘 빠지고 잘 나가죠~
Need eng sub
저도 처음 배울때 fm대로 가르쳐달라니까
아주무식방방법으로 수주동안 공도못만져봄.
공없이 스윙연습 제자리스텝연습 나중에 하이클리어만 한달동안 기본자세만 될때까지
3개월소요..너무지겨워서 관뒀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조금만더참고했으면
수준급이되었을텐데라는 아쉬움..
늦지 않았어요! 파이팅!!!
할수록 어려운 운동
섬세하고 격렬하고.. 심지어 잘하는 분도 많죠... 그런데 우리는 늙어간다는 거 ㅠㅠ
배우는분이 선생님을 안보고 계속 공만쳐다보고잇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이겁니다
ua-cam.com/video/_ubQ1Id17iw/v-deo.htmlsi=MmIbCKcHovOsHtPL
ㅋㅋㅋㅋㅋ 한코치님 답답해서 암걸리겟네
동호인 형님이 잔소리가 따끔했는지, 다음번 교정시간엔 일취월장 하셨다는 후문이...
몹쓸 몸땡이!!ㅠ
우리는 죄가 없습니다. 셔틀콕이 지멋대로죠
진-자 어렵네요
눈으로만 익혀두셨다가 나중에 떠오르면 그때 다시 한번 봐주세요. 갑자기 깨달음이 오기도 하는 게 배드민턴이죠~
라켓을 90도에서 힘완전뺴고 80도에서 라켓힘 살짝 70도에서 놓칠듯말듯 마지막 임펙트에 손목을 주며 마지막에 허리힘과 체중 오른발이 나가며 스윙 운동치들은 깨달을려면 오래걸려요 저는 저걸 몇개월만에 쉽게 깨닫았조 운동 하루에 10시간 하더니 몸에 부담이 안가는방향으로 할려고 하다보니 쉽게 깨달아지던데 ㅋㅋㅋㅋ
덧대자면 오른손잡이기준 왼손을 몸바깥쪽으로당기면서 허리 와 체중이 먼저 중심이동을 하고 그탄력으로 팔과어깨가 돌아가면서 타격직전 손목힘+ 복근으로 쥐어짜주는 순서가 제일 이상적인거같아요
오~ 대단하십니다. 한코치는 손목힘보다 손가락 악력을 좀 더 중요시하는 것만 조금 다르네요
그렇죠... 한코치 레슨도 체력을 다 빼놓은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ㅎㅎ
초보자가 이해하기에 어려운 얘기들 같습니다 코치님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통 알아듣지 못하는 것 같아요 안타깝기만 합니다 사실 저두 이해가 잘 안 되요 ㅎ
맞는 말씀입니다. 쉽지 않은 내용이에요. 그래도 대다수의 동호인이 이 막다른 골목까지 오게됩니다 ㅎㅎㅎ 기억만 해두셨다가 나중에 다시 보세요
많이 찔리고 있는 1인
본인등판인가요..?
머리는 ok
내몸은 no
마음은 ㅠ
무슨 말인지....나도 모르겠음
ㅠㅠ
머리는 이해하는데 몸이 안따라주니까...글지
ㅠㅠ
선생님은 열심히 가르치시는데 자세는안보고 공만쳐다보고 계시네요ᆢ
제 말이...😭
레슨받는분이 코치님을 안보고 날라오는 공만 보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치는것도 아닌데......
코치님 이 영상 다시보시거나 뎃글 보시면 레슨받으시는분 제발좀 코치님이 치는것좀 보라고 하세요 영상보는내내 고구마 1000개 먹은것처럼 답답 합니다
눈으로 코치님을 봐야 하나라도 배울텐데 옆에서 코치님은 열심히 설명하고 시범까지 보여주고 있는데 본인이 치는공도 아닌데 왜 날라오는공에 집중을 하는지........
따끔한 충고를 잘 전달했습니다 ㅎㅎ 이제는 잘 아실 거예요
저걸 왜못하지 ㅋㅋ 흐음 ㅋ
수년간 해왔던 스윙을 대개조하려니까 동호인분도 고민이 많을 거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