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꼭 단편 중이 아니더라도 타카하시 루미코 작가 최고의 작품을 꼽으라면 무조건 인어 시리즈의 '인어의 숲'을 꼽겠습니다 탐미적인 것을 사랑하는 제 취향이기도 하고 모두 각자가 원하는 것을 좇다가 망가지는 것도 좋고 취향 듬뿍 담아서 선정한 베스트 작품인데... 원래는 이 영상으로 리뷰가 다 끝나야하는데 본의아니게 3편까지 질질 끌어서 죄송합니다
사와(동생)가 행복하지않은 이유는 그녀가나쁜맘 먹었기때문 남편과 아이가 죽은것은 토와(언니)에게 했던짓에대한 업보라고 보임. 그리고 골방에 갇혀서 동생얼굴도 못알아볼정도로 (중간에 애엄마보고 사와맞냐고물음) 동생이 거의 안찾아왔다는건데… 자기가그렇게 만들어버린것은 둘째치고 어떻게 언니를 그렇게까지나 안만날수가있음? 그리고 사와가 굳이 시이나선생을 따라가야할 이유도없지. 시이나선생이 자기가좋아하지않는 남자였을지도 모르니까. 아버지한테 누누히 들어 다 알면서도 인어피를 먹인 사와한테 당연히 복수심이 강하게 들수밖에 없는상황인데 사랑하지도않는 남자와 떠나서 불로불사로 가족이 늙고죽는것을 보며 산다라.. 토와에게는 전혀 끌리지않았을듯. 마지막에 사와는 어쩔수없었고 토와만 이상한듯이 만든거 역겹~
루미코여사의 모든 작품을 본건 아니지만 이 인어시리즈는 제 맘을 쏙 빼놨어요. 어렸을때 봤었을땐 디즈니 인어 생각하다가 충격을 많이 받았지만 영생과 인연에 대해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던 고마운 작품이었어요. 노래도 너무 좋았고요. 애니로 방영될 때 후속으로 단편작들도 재밌게 봤는데 언급이 잘 안되서 아쉽더라구요.
영생을 얻었지만 자유를 얻지 못한 토와, 나이를 먹어가며 평범한 삶을 살았지만 가족을 잃어버린 사와, 결국 그 끝은 허무함이였네요. 사와는 언니를 살리고 싶은 마음이였을까 아니면 토와 말처럼 언니를 먼저 실험의 희생양으로 만들고 후에 자신도 불로불사를 선택하려고 했던걸까 복잡미묘하네요.
사와(동생)가 행복하지않은 이유는 그녀가나쁜맘 먹었기때문 남편과 아이가 죽은것은 토와(언니)에게 했던짓에대한 업보라고 보임. 그리고 골방에 갇혀서 동생얼굴도 못알아볼정도로 (중간에 애엄마보고 사와맞냐고물음) 동생이 거의 안찾아왔다는건데… 자기가그렇게 만들어버린것은 둘째치고 어떻게 언니를 그렇게까지나 안만날수가있음? 그리고 사와가 굳이 시이나선생을 따라가야할 이유도없지. 시이나선생이 자기가좋아하지않는 남자였을지도 모르니까. 아버지한테 누누히 들어 다 알면서도 인어피를 먹인 사와한테 당연히 복수심이 강하게 들수밖에 없는상황인데 사랑하지도않는 남자와 떠나서 불로불사로 가족이 늙고죽는것을 보며 산다라.. 토와에게는 전혀 끌리지않았을듯. 마지막에 사와는 어쩔수없었고 토와만 이상한듯이 만든거 역겹~
저번 영상에도 언급되었듯이 이 작품은 (다른 작품들과 달리) 불로불사를 긍정적으로 표현하는군요. 근데 불로불사의 긍정보단 동반자의 필요성을 더 느끼네요. 불로불사의 고통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이겨낼 수 있는데, 그게 부정적으로 보일까요? 특히 작품 후반부에 둘이 걸어가는걸 보면... 불로불사가 중요한 것 같진 않아보여요. 그나저나 단순 호러물같이 보였는데 스토리가 상당하군요. 단순히 빌런같아 보였던 인물도 입체적이구요. 농담인데, 이전 편도 그렇고 여자가 무서워지는 작품입니다 ㅋㅌㅋㅋㅋ
여주가 약간 맹하다고해야하나 나사가 하나 빠진것 같아서 바카노에 나오는 유쾌한 은행강도 커플이 생각났습니다. ㅎㅎ 불노불사를 다룬 만화중에 명작이 많은것 같아요. 인어의 숲, 불새, 바카노, 무한의 주인, 불가사의한 소년, 펫숍 오브 호러스, 불멸의 그대에게 등등 최근에 본 만화중에 '우주의 끝을 본 불노불사'라는 만화가 있었는데 보고나서 해탈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언젠가 리뷰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백귀야행이랑 충사를 좋아하는데, 이런식의 일본 옛날이야기? 민담? 느낌나는 내용들은 뭔가 신기한것 같습니다. 뒤틀린것도 같고 허무한것도 같고 인간미도 있는데 교훈을 주려고 하는것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 그 특유의 일본 느낌이 오묘하다랄까?? 공감은 안되지만ㅋㅋㅋㅋㅋ 루미코 작가 만화를 한번도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로코 작품만 그리신줄 알았는데 언제 한번 생각나면 봐보고 싶기도 하네요.
처음 인어시리즈 보고 주인공 유타와 마나에게 몰입하면서 지금은 그토록 찾던 인어를 찾아 둘이 인간으로 돌아갔을지 궁금해지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만약 둘이 지금도 인어를 찾고있다면 현대사회ver 인어의 숲도 보고싶어지는ㅜㅜ 분위기가 다를거같아요 과학이 발달한 현대문명 속에서 살아가는 유타랑 마나가 어떨지 if로 생각해봤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주제를 그려내는 형식이 특이하다 생각했어요. 이누야샤도 만화의 전체적인 틀은 사혼의 구슬을 찾는다는 무엇이든 이루어 주는 것에 대한 욕심 이야기가 주일듯 하지만 사랑에 대한 의미와 서로간의 감정에 집중을 하듯이 이 인어이야기도 겉보기의 주제는 불로불사에 대한 이야기 같지만 더 들여다보면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인간에 대해 이야기 하는듯 해요. 어떻게 보면 작가님은 자신이 말 하고싶은 이야기에 다른 주제하나를 더 얹어서 이야기하는 방식을 세련되게 잘 표현하는듯 합니다
저는 꼭 단편 중이 아니더라도
타카하시 루미코 작가 최고의 작품을 꼽으라면
무조건 인어 시리즈의 '인어의 숲'을 꼽겠습니다
탐미적인 것을 사랑하는 제 취향이기도 하고
모두 각자가 원하는 것을 좇다가 망가지는 것도 좋고
취향 듬뿍 담아서 선정한 베스트 작품인데...
원래는 이 영상으로 리뷰가 다 끝나야하는데
본의아니게 3편까지 질질 끌어서 죄송합니다
형 나 설정이 약간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불로불사라는게
안늙고 안죽는거자나
그럼 젊은사람이먹으면 안늙는건 알겠는데
늙은사람이 먹으면 젊어지고 안늙어지는거야?
@@haetae__ 늙어서 먹으면 저번편 할멈처럼 늙은 그대로 장수
@@minorreview 아 여타 불로불사처럼 젊어지는줄
그러면 사와한테 멕일만했네요
재정주행 갈게요 ;;ㅎㅎ
요즘같으면 토와 백만 유튜버각인데
저는 시끌별녀석들이 가장재밋는거같아요. 현대 일본만화의 클리셰를 다 탄생시킨 작품이라고봅니다. 다양하고 개성넘치는 캐릭터가 작품에 잘 녹아들었고 어느 권수를 봐도 이해가가고 웃을 수 있어서 참 좋은것같습니다. 란마, 이누야샤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는게 좀 아쉽습니다
인간관계를 보는 느낌이에요
이기적으로 행동한 것이 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도아니고
이타적으로 행동한 것이 꼭 남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도 아니고
서로가 각자의 욕망에 충실했음에도 그것이 부딪쳐 파멸로 이끌었네요 그렇게 만들어진 결말의 공허가 아름답습니다
사와(동생)가 행복하지않은 이유는 그녀가나쁜맘 먹었기때문
남편과 아이가 죽은것은 토와(언니)에게 했던짓에대한 업보라고 보임.
그리고 골방에 갇혀서 동생얼굴도 못알아볼정도로 (중간에 애엄마보고 사와맞냐고물음)
동생이 거의 안찾아왔다는건데…
자기가그렇게 만들어버린것은 둘째치고
어떻게 언니를 그렇게까지나 안만날수가있음?
그리고 사와가 굳이 시이나선생을 따라가야할 이유도없지.
시이나선생이 자기가좋아하지않는 남자였을지도 모르니까.
아버지한테 누누히 들어 다 알면서도 인어피를 먹인 사와한테
당연히 복수심이 강하게 들수밖에 없는상황인데
사랑하지도않는 남자와 떠나서 불로불사로 가족이 늙고죽는것을 보며 산다라..
토와에게는 전혀 끌리지않았을듯.
마지막에 사와는 어쩔수없었고 토와만 이상한듯이 만든거 역겹~
루미코여사의 모든 작품을 본건 아니지만 이 인어시리즈는 제 맘을 쏙 빼놨어요. 어렸을때 봤었을땐 디즈니 인어 생각하다가 충격을 많이 받았지만 영생과 인연에 대해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던 고마운 작품이었어요. 노래도 너무 좋았고요. 애니로 방영될 때 후속으로 단편작들도 재밌게 봤는데 언급이 잘 안되서 아쉽더라구요.
단순히 인어고기속에 불로불사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그 인물의 배경을 같이 전개하면서 떡밥을 풀어가는게 정말로 멋진 작품인거 같아요
동시에 어떤 삶을 사는게 더 행복한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원하던 삶이 행복한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게 멋지네요..
루미코 작가님 작품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ㅎ어떻게 보면 흔한 소재를 신선한 방향으로 풀어나갔던 점이 인상적이었던 작품이었어요
각 캐릭터 마다 탄탄한 스토리가있고 전체적 스토리 흐름이 너무 좋아요ㅠ
영생을 얻었지만 자유를 얻지 못한 토와, 나이를 먹어가며 평범한 삶을 살았지만 가족을 잃어버린 사와, 결국 그 끝은 허무함이였네요. 사와는 언니를 살리고 싶은 마음이였을까 아니면 토와 말처럼 언니를 먼저 실험의 희생양으로 만들고 후에 자신도 불로불사를 선택하려고 했던걸까 복잡미묘하네요.
토와는 복수하겠다는 마음으로 자유를 스스로 포기했다는 점도 이 작품을 흥미롭게 만드는 것 같아요...
사와(동생)가 행복하지않은 이유는 그녀가나쁜맘 먹었기때문
남편과 아이가 죽은것은 토와(언니)에게 했던짓에대한 업보라고 보임.
그리고 골방에 갇혀서 동생얼굴도 못알아볼정도로 (중간에 애엄마보고 사와맞냐고물음)
동생이 거의 안찾아왔다는건데…
자기가그렇게 만들어버린것은 둘째치고
어떻게 언니를 그렇게까지나 안만날수가있음?
그리고 사와가 굳이 시이나선생을 따라가야할 이유도없지.
시이나선생이 자기가좋아하지않는 남자였을지도 모르니까.
아버지한테 누누히 들어 다 알면서도 인어피를 먹인 사와한테
당연히 복수심이 강하게 들수밖에 없는상황인데
사랑하지도않는 남자와 떠나서 불로불사로 가족이 늙고죽는것을 보며 산다라..
토와에게는 전혀 끌리지않았을듯.
마지막에 사와는 어쩔수없었고 토와만 이상한듯이 만든거 역겹~
@@random0153 시이나선생을 따라간다고해서 그게 자유는 아니죠.
다알면서도 인어피를 먹이고는 언니를찾아오지도않는 동생에게 복수심이 강하게들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시이나선생을 따라가서 혼자늙지않는몸으로 괴물소리 듣고살아가며 가족들이 죽는걸 지켜본다라…? 사와한테는 별로 끌리지않는 선택일듯.
그리고 마치 느그들이 자유를 스스로포기한거다 ㅇㅈ랄할때마다 역겨움이 치솟아
지들이 밖에나가든 안에서든 괴롭혀서 못나가게 의욕떨어지게만드는건 생각안하고 어떻게든 "지잘못,지선택"취급해버리는 씹앓세들
저번 영상에도 언급되었듯이 이 작품은 (다른 작품들과 달리) 불로불사를 긍정적으로 표현하는군요.
근데 불로불사의 긍정보단 동반자의 필요성을 더 느끼네요.
불로불사의 고통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이겨낼 수 있는데, 그게 부정적으로 보일까요?
특히 작품 후반부에 둘이 걸어가는걸 보면... 불로불사가 중요한 것 같진 않아보여요.
그나저나 단순 호러물같이 보였는데 스토리가 상당하군요.
단순히 빌런같아 보였던 인물도 입체적이구요.
농담인데, 이전 편도 그렇고 여자가 무서워지는 작품입니다 ㅋㅌㅋㅋㅋ
이거 진짜 레알 띵작임 타카하시 루미코 여사가 만든 만화중에 top1 이라고 생각됨
전개 진짜 말씀하신대로 세련됐네요...
나이가 들어서 재밌는지 명작이라 시대를 안타는지
어쨌든 나도 불로불사 하고싶다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여태 만화는 확실히 마이너하고 무서웠는데 이번 만화는 세련되었다는 표현이 정말 적절하다고 생각되네요.
3:21 독살이특기라고함 인어의피로 본인을 이렇게 만들었다고(독살) 생각하는듯 어릴때는 몰랐는데 더 깊은내용이네요 정주행해야할듯
여주가 약간 맹하다고해야하나 나사가 하나 빠진것 같아서 바카노에 나오는 유쾌한 은행강도 커플이 생각났습니다. ㅎㅎ
불노불사를 다룬 만화중에 명작이 많은것 같아요. 인어의 숲, 불새, 바카노, 무한의 주인, 불가사의한 소년, 펫숍 오브 호러스, 불멸의 그대에게 등등
최근에 본 만화중에 '우주의 끝을 본 불노불사'라는 만화가 있었는데 보고나서 해탈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언젠가 리뷰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백귀야행이랑 충사를 좋아하는데, 이런식의 일본 옛날이야기? 민담? 느낌나는 내용들은 뭔가 신기한것 같습니다.
뒤틀린것도 같고 허무한것도 같고 인간미도 있는데 교훈을 주려고 하는것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 그 특유의 일본 느낌이 오묘하다랄까?? 공감은 안되지만ㅋㅋㅋㅋㅋ
루미코 작가 만화를 한번도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로코 작품만 그리신줄 알았는데 언제 한번 생각나면 봐보고 싶기도 하네요.
마지막편은 리뷰만하신다니!! 엄청 기대되네요!!! 오늘 영상은 더빙이 엄청 많아서 고생하셨을거 같아요 좋은영상 열심히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이누야샤만 봣던 사람인데 입체적인 캐릭터 구성과 스토리는 인어의 숲만 봐도 알 수 있네요,,, 역시 이누야샤 작가,, 그러니까 이누야샤도 잼있지
인어를 정말 매력적으로 표현한 작품이죠. 증말 더 나와야햐는데...
불로불사는 페이크고 진짜는 복수극이었네요 새롭게 느껴집니다. 골방에 갇혔다가 막판에 실패한 백발의 복수자라니 에드몽 당테스가 생각나기도 하고 말이죠. 두 작품 모두 결말이 깔끔한 편이라 그런 걸까요?
복수극을 내세우고 결국은 허무주의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거같아요 그냥 제 생각입니당..
언젠가 1984같은 디스토피아 소설도 다루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각자료가 없으셔서 소설은 안다루신다했는데 영화화된 소설같은것들은 다루어주심 좋을것같습니다
2천년대 중반 케이블에서 애니했었는데 인어와 관련된 사람은 모두 불행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영생을 쫓지 말라는 명확한 메세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불로불사이든 아니든 결국 삶의 의미가 없다면 살아갈 이유가 없기 때문에 불로불사인 여주가 남주가 없어져도 찾아가면서 살아갈 의미를 만들어 살아가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크 원작도 애니도 너무 좋아하는 작품...
한창 내용설명하다가 '미적 거리다가 내 이럴 줄 알았습니다' 할때 빵 터졌어욥~!
어렸을때 너무 재밌게 본 만화였어요~
란마랑 같은 작가가 맞나? 확인하면서.ㅎ
영상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코믹한 작가로만 알고 있었던 루미코 작가의 인어 시리즈를 보고 상당한 충격을 받았지만 또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중 하나가 되었죠
캐릭터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아름답다... 수사적인 표현이 아니라 진짜로 마음이 동함... 역시 한 시대를 풍미한 러블리의 대가는 다르구나
더빙실력이 날이갈수록 느는군요?
오늘은 특별히 곽주열씨의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동생이 더빙에 참여해주셨습니다~~ ㅎㅎ
제 최애만화이자 잔잔한 잔혹함을 보여주는 소녀종말여행 리뷰 요청드립니다!
처음 인어시리즈 보고 주인공 유타와 마나에게 몰입하면서 지금은 그토록 찾던 인어를 찾아 둘이 인간으로 돌아갔을지 궁금해지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만약 둘이 지금도 인어를 찾고있다면 현대사회ver 인어의 숲도 보고싶어지는ㅜㅜ 분위기가 다를거같아요 과학이 발달한 현대문명 속에서 살아가는 유타랑 마나가 어떨지 if로 생각해봤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와 인어 시리즈 정말 매력적이네요
명작가의 정수는 단편에서 나오는구나
마리갤 님, 혹시 고태호 작가님의 웹툰인 ‘방백남녀’ 나 ‘당신의 과녁’ 을 실례가 안 되신다면
리뷰 해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정말 인상 깊게 본 웹툰입니다.
네?? 아니 유튜브선생님들 ㅠㅠ아무리 가슴이 많이나와도 얼마나 유익한 채널인데요ㅜㅜ 노딱은 안됍니다~ ㅠㅠ
이번에도 인어숲을 리뷰해 주셨네요! 이번 작품 리뷰도 아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애니메이션 '인어의 상처'의 주제곡 Beads of Tears 는 거의 30년 전에 처음 들었는데 지금까지도 좋아하는 정말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 이거 보니 또 생각나네요.
애니메이션도 매력적이예요. 원작의 피칠갑 분위기 그대로 살리고. 그림퀄도 원작 따라가고.
인어의 숲은 인어시리즈의 모티브가 된 팔백비구니 전설이 말하는 허무함만 남는 작품입니다. 아름다운 불행이라 하셧는데 결국은 공허한 허무감만이 남는 ...
루미코 여사도 참 좋죠... 메종일각, 시끌별, 란마 다 제 취향이었어요
ㄷㄷ 역시 쌉명작이네
정말 여러에피소드가 많이 나오는데 옴니버스지만 큰스토리는 흘러가고 불로불사는 인간에게 기적인걸까 저주인걸까 그 주제를 제일 잘 풀어낸 작품이라고 생각함 아직은 안 나왔지만 원숭이도 좋아하는 에피소드임
주제를 그려내는 형식이 특이하다 생각했어요. 이누야샤도 만화의 전체적인 틀은 사혼의 구슬을 찾는다는 무엇이든 이루어 주는 것에 대한 욕심 이야기가 주일듯 하지만 사랑에 대한 의미와 서로간의 감정에 집중을 하듯이 이 인어이야기도 겉보기의 주제는 불로불사에 대한 이야기 같지만 더 들여다보면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인간에 대해 이야기 하는듯 해요.
어떻게 보면 작가님은 자신이 말 하고싶은 이야기에 다른 주제하나를 더 얹어서 이야기하는 방식을 세련되게 잘 표현하는듯 합니다
역시 타카하시 루미코 전성기 작품
그림이 훨씬 힘이 있음.
요즘 다시 그리는 것들보다.
참으로… 아름답군요, 인간이란 부질없는 존재는…
와 어렸을때 애니오프닝만 보고 무서워서 못본거 같은데...ㅎ 지금 보니 심오하면서도 빠져드네요 리뷰 감사합니다ㅎㅎㅎ
오늘따라 가릴게 많아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인어의 숲~ 정말 명작입니다~ 특히 토와가 쌍둥이 동생의 인생을 옆에서 지켜보며 세월을 보낼때의 심정은 ~ 불로장생이란 무엇인가~ 인생이란 무엇인가 진지하게 생각하는 작품~
아 이거 저 너무 좋아해요 란마때 좋아해서 찾아봤었는데 그게 벌써 20년 전이라니 ㄷㄷ
오랜만에 안기지마 무서워 영상을 다시 보고 최근 영상을 보니 확실히 늘 한결같다고 느끼면서도 묘하게 변해가는 부분도 있었네요. 항상 잘 보고갑니다.
이런거 항상 흥미롭고 질리질않아
최고야!
루미코 작가님 ㅠ,ㅠ 이누야사 이후로 제대로된 작품이 안나오고 있어요..시끌별 메존일각 란마 인어시리즈 그외 단편집등등 지금까지 실패한작품이 없었으나 이누야사 이후로
사신 나오는거 망했고 마오인가 저주 소재로 한작품이 다시 연재중인데 볼만은 합니다만 전성시절과 비교하믄 몰입이 안되고 기대치가 떨어지더라고요.
혹시 'Everywhere At The End Of Time' 리뷰 가능하실까요?
듣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던 음악인데 국내에는 이걸 리뷰한 사람이 아무도 없더라구요.
마리갤님의 리뷰를 꼭 한 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어느순간 내용도 내용인데 마리갤형 목소리듣고싶어서 오게됨
오늘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리뷰를 보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맨 첨에 쉬이 죽어버리는 고양이가 불쌍하다고 하는데 토와는 평범히 살아 평안히 죽어버린 사와가 증오스럽고 불사의 자신이 불쌍했음.
이 모순이 너무 좋았음
불로불사와 함께 결국 남은 것은 허무뿐이라.. 구강철의 단테가 생각나네요 토와 사와 자매와는 다르게 단테는 자업자득이라는 느낌이 강하지만.
말나온김에 마리갤님 구강철도 언제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
와 스토리를 어떻게 이렇게 짰대
이거 재밌어요 강추 인어의 숲👍
다카하시 루미코는 진짜 대단한 사람임 자신의 모든 작품 제목의 단어는 RUMICO에서 따와 알파벳순으로 출시하고 있다고 들음 란마부터 이누야샤 등등 정말 신기하고 대단
내 최애채널 ㅎㅎ!! 오늘도 잘 봤습니다
이누야샤 작가ㅜㅜㅠ 그림체 진짜 내스타일..
그림체가 정말 예쁘네요.
어릴때 애니로 밤 새벽에 했었는대 말이죠...그림체는 애니가 더 멋지고 예쁨.
마지막 대사가 맘에 드네요
와! 불사신! 불로불사! 당장 1화찾으러 갑니다.
이 채널 증맬 재밌네요
어릴때애니로재밋게본기억이있는데 .. 오랜만에만나서 너무 반가워요
선생님 좋은작품 정말 감사합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사와의 계략으로 묘사되더군요...
이거 진짜 좋아해서 만화책 소장하고있었는데 사라졌어 ㅜㅜㅜㅜ엉엉 ..
흥미롭군요...잘봤습니다
혹시 네이버웹툰같은것도 리뷰해주실수 있으신가요 만약 하신다면 덴마 리뷰 가능한가요
밀웜이랑 칼부림도...
지금 봐도 디게 재밌네요
이런사람이 란마랑 이누야샤를 그렸다니까 믿기지가 않는다고!
어째 연기가 점점 느시는거 같은데 ㅎㅎ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이렇게 만화책 내용이 다 보이게 읽어주셔도 되는건가요? 옛날에 동화책 내용을 다 보며주면서 읽어주는 채널이 논란이 됐었는데…
더빙 실력이 느셨네요 헿헿
추리물도 읽으시나요?? 20세기 소년 진짜 추천드립니다. 리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짜 인어의숲이 루미코작가님 작품중에 가장 재밌었음
이거 애니메이션도 있지 않아요? 인어 시리즈 두종류인가 세종류가 있었던거같은데..
인어의 숲말고 좀더 대중적인 메종일각도 리뷰 해줘! 믿고있을게 마리갤
인어의 고기는 불로불사라는 환상이 인간이 내면이 보여주는 욕망 그자체를 보여주는거 같네요.
진짜 한번 읽어보고 싶은 작품이네요.
그런데 머리를 따면 불사도 죽는거 아니었나요? ㅎㅎ....
와 스토리 미쳤다
그냥 복수심 포기하면 모두 편했을 이야기
이누야샤 작가의 작품이라서 들어왔는데 호러군요..흥미롭습니다.토와라고 하니 이누야샤의 후속작 셋쇼마루의 딸인 토와가 생각이 나는군요..
결혼을 하고 아이도 낳았는데, 결혼 상대와 아이가 다 죽으면 그건 정말 어떤 마음일까.... ㅠ.ㅠ
인어의숲 오프닝 개좋은데
인어시리즈 좋아하는 작품♡
복수 못한거 ㅂㄷㅂㄷ 결국 사와가 제일 나쁘네.
근데 인어빈사체와 나리소코나이가 같이??
2:40-*
11:35--*
이번 영상에서는 모자이크를 하신 이유가 있나요?
와이거 애니로 봤었는데 이누야사 작가작품이였구요
사와가 밥갖다줄때 언니가 사와는 독을 먹이는게 특기라고 한걸보면 이미 알고있었네요
최고야 인어의숲은 ost도 최고
선생님 이제 목소리연기까지 하십니까ㅋㅋㅋㅋㅋ
영생은 최고의 창작소재들중 하나인듯합니다
고독을 다뤘다는 소리군요
와 진짜 너무재밌네
애니메이션에서는 시이나 선생님도 불에 뛰어들어서 같이 죽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누야사 작가 만화 책으로는 처음 보는데
되게 란마 1/2 같네용 ㅎㅎ
이거 만화책방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