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building3194 차범근 아들들 보면 진짜 그런거 같음 피지컬은 타고났음. 노력형 천재라고 하는대 솔직히 그건 피지컬이 타 선수에 비해 조금 딸리는거고 심지어 박지성조차 걍 타고 난거임 영국 최고팀에서 조차 작은 아시아인의 체력이 두개의 심장이니 이런소리를 하는대
재들은 근자감 때문에 즈그들이 조선을 지배했다 조선은 속국이고 즈그들은 대국이다 이바탕에 무지한 중국인들이 부화뇌동해서 모르는거죠 우물안 개구리짝이지 한국을 배우자 저러면서 사건하나 터지면 한혐하고 잠잠해지면 한국을 배우자 걍 중국 수준이에요 선동질 하면 우르르 선동당하고 북한처럼 공산당에 공포정치가 만들어논 생존의법칙에 적응을 한 그나마 인터넷이 보급되고 최소한에 옭고그름은 구분하려하지만 그것도 공간당에서 통제를하니... 말안통하는 사람 이해시키기 힘들어요 중국이 그러죠
문제는 정직하지 않은 지나인이기 때문에 모든 문제의 시발점이 있습니다. 지나인들은 한 어린이가 축구를 아무리 잘해도 잘한다고 얘기 안하고, 힘있고 돈있는 자의 아이는 축구를 아무리 못해도 하늘로 로켓쏘듯이 잘한다고 떠벌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레이라는 평범한 축구선수가 한 예일 것입니다. 그러니 거짓이 일상인 곳에서는 아무것도 안될 것입니다. 숫자가 많은 것은 자랑이 아니라 창피한 것인줄 모르고 숫자로 거만하게 소국이라고 깔보듯이 하대하는 것은 정말 파렴치한 것입니다. 지나인이 얘기하는 축구는 다른나라 11명이 출전하면 대국이라 칭하는 지나축구는 250명이 출전해서 대등한 축구경기를 해야하는 것이 지나인의 논리일 것입니다.
6:52 갑자기 고학년으로 가면서 확 주는 이유를 공부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것보다 일단 돈, 빽 없으면 축구 자체를 할 수 없다. 그래서 저렇게 절벽생기는거고. 연예계도 마찬가지 일반 서민들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님. 중국이 계속 발전해서 중산층이 진짜 폭 넓게 확대되지 않는한 계속 이런 수준일 듯. 그리고 이미 중진국에 함정에 빠져서 앞으로 계속 지금 상태나 오히려 후퇴할 수 있는게 지금의 중국임.
근데 그건 어쩔수 없죠. 축구를 예로 들면 국대주전이 11명 후보까지 23인임. 전국에서 11명안에 내아이를 집어넣을 만큼 재능이 되느냐 하면 그럴 자신이 없어짐. 그냥 국대 안된다 해도 프로 만 되어도 죄지 않냐구요? 근데 그 프로로만 되는것도 엄청 확률적으로 낮은 문제임. 그리고 국대11인 그 중에 우리가 알만한 슈퍼스타급 몇 명 빼고는 삶에 있어서 그렇게 화려하지도 않음. 당장 k리그 중위팀의 어느 누군가의 주전의 삶을 산다해도 조명받지 못하고 그냥 사라질뿐임,물론 프로 선수만 되어도 엄청난 거지만 젊은 한시절만 운동선수로 바짝 벌어야하고 또 절제와 통제로 살아야하는 그들의 삶을 볼때 소수의 화려함 만으로 꿈을 쫓기에 가혹한 환경임.차라리 선택의 폭도 더넓고 무난한 공부를 통한삶을 택하기를 바라는게 더 부모의 마음에 가까움
축구뿐 아니라 한국이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작년 올림픽에서 느낄수 있었습니다. 전에는 은메달을 따도 왜 금메달 못땃냐고 탓했는데 작년에는 동메달을 못따도 심지어 4강에 못들어가도 최선을 다해서 고맙다, 수고했다등의 따뜻한 응원의 말들을 선수들에게 보냈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스포츠 정신이겠죠.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의 유소년 축구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게된 계기는 아마도 확실히 2002년 4강 신화 이후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도 나오듯 한국 유소년 축구가 2008년이후 부터 성장하기 시작했다고 나오는데 시기상 유소년 선수들 나이상도 맞고 2002 월드컵때 월드컵베이비 붐으로 인하여 그 당시 부모님 세대에서도 축구에대한 인식이 상당히 좋아진것도 한몫한것 같습니다. 순지하이님 의 말처럼 어느순간 사회에 유소녀 베이스가 깔려오면서 그게 스노우볼이 10년정도 구르다보니 지금의 한국축구가 된것 같네요 순지하이님 도 문제점을 확실히 알고 있지만 대한민국처럼 4강 신화 같은 기폭제가 없다면 아마도 중국 축구는 영원히 힘들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02년도엔 잔디구장만 만들면 될줄알고 구장을 엄청만들었죠 근데 해보니 구장만 만든다고 다되는게 아니어서 08년도부턴 유소년리그를 만든거고 08년도엔 모든 k리그 구단은 유스를 두도록 의무화했습니다 사실 여기서부터 성장이 시작됬어요 학원축구와 달리 프로유스는 당장의 성적보다 프로에 통할 선수들 양성이 우선이라 실적보단 선수들 개인기량이 더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현 국대는 프로유스출신들이 많아요 황의조 황희찬도 그렇고요 그리고 협회서도 해보니까 학원축구에 지원해주는것보다 프로유스에 지원해주는게 더 성과가 있다보니 프로유스를 엄청 밀어줍니다 13년도부터 k리그 유소년지도자 협회서 유학시켜주고 있고요 08년도부터 프로유스가 의무화가 되고 프로구단이 지원하고 협회가 지원하는 프로유스는 아무래도 한국에서 내노라하는 인재들이 몰려들게 되고 학원축구는 점점 인재부족에 시달리게 되다보니 둘간의 격차가 갈수록 커져요 그래서 k리그유스끼리만 하는 리그도 만들어지고 더 격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국대도 점점 프로유스출신 비율이 올라가요 나이가 어릴수록 더더욱요 그러다보니 요즘은 프로유스탈락하면 아예 선수를 조기에 그만두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하여튼 많이 달라졌습니다
@@hosky8962 프로구단이 유소년팀 만든건.. AFC챔스 나가는 필수조건이라 하게된거져.그때나 지금이나 돈있는 구단은 걍 남이 절키운 유소년 꿀꺽하면 끝임. 근데 유소년팀과 리그 창설이 그때까지 만연하던 각종비리 사라지게 만든 효과는 있었슴. 대회제라 좋은상위팀에 진급할려면 대회에서 성적을 내야만했었고 그때문에 ㅈ같던 심판들에 좌지우지될때가 많아서 눈치보거나 알아서 찔러줘야만했었슴. 최소한 피해는 안볼려고. 축구선수해서 최소한 대학은 진학해야 학력이라도 쌓을수있는거고 잘하면 프로팀까지 가서 스타선수들 진학할때 꼽사리 껴서 진학시켰기에 여기서 뒷돈이 졸라 오갔었는데.. 프로팀들이 대학선수들을 드래프트 안하게되었구 (2000년대 초반부터) 드래프트 폐지-> 부활하긴했지만 죄다 고딩 선수들을 뽑는거라 거액 뒷돈 줘가면서 굳이 대학갈이유가 사라졌슴. 대회제가 아니라 리그제이구 선수 개개인 성적이나 능력에 따라 프로가는거라 심판쉑들 개짓거리해도 별 상관도 없는 상황임.
중국이라고 무조건적인 비하할 생각이 없고 우리도 예전부터 오랫동안 겪었던 문제들이기에 공감이 감. 하지만 크게 문제점이 2가지가 있는데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가 아닌 것으로도 성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 우리나라 연예계가 지금 이렇게 성장한 이유도 연예인들이 돈을 엄청 벌기 때문임. 그걸 우리가 눈으로 봐왔고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봐왔기 때문에 시키는 거. 만약 열심히 했는데 돈도 못벌면 내가 부모라도 안 시킴. 그리고 돈만 문제냐? 아님 성공할 기회가 많아야 함. 1억명이 축구를 했는데 고작 100명만 성공한다면 어떤 부모가 축구를 시킬까? 1억명 중에 백만명이라도 성공하고 나머지 한 천만명이라도 남아서 코치나 감독, 그외 스태프로 축구계에 종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함. 비단 축구 뿐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예체능 산업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것임. 이걸 바로 우리는 인프라라고 말하죠. 그리고 그 인프라는 여유가 있어야 구축이 되는 거임. 저기서 전문가가 사회 전체가 움직여야 한다는데 중국이 투자를 안했나? 그렇다고 그 많은 인구 중에 어떻게든 축구를 한 인구가 적겠음? 아니죠. 그런 문제가 아니란 것. 아직 축구란 영역에 다수의 부모와 학생 그리고 학교와 사회가 열성적으로 지원하고 노력할만큼 아직 중국엔 여유가 없단 거임. 생활 수준이 더 높아져야 가능한 거임. 그렇다면 남미나 아프리카는 뭐냐? 거긴 정말 공부를 해도 성공하기 힘들고 또 그럴만한 교육 인프라가 없기 때문에 지금 동아시아에서의 공부가 가지는 위치가 그 동네에선 스포츠 특히 축구라는 걸 알아야 함. 거긴 오히려 유일한 성공 수단이 축구이기 때문에 더 많은 아이들과 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축구에 투자하는 거임. 다른 길이 없다는 거.. 근데 그걸 다 갖추고도 중국이 성공할 수 있느냐? 아니올시다임. 왜냐면 한국은 전자에 적어놓은 모든 문제를 안고도 옛날부터 축구 강국이었기 때문임. 지지리도 못살 때부터 아시안컵 우승하고 1인당 GDP가 1~2천달러밖에 안되던 시절부터 차범근 허정무 같은 스타를 배출하고 월드컵 쭉 나갔던 나라가 한국임. 가난해서 잔디도 없던 땅에서 축구화도 없이 뛰던 애들을 리그도 없이 키워서 아시아를 평정했음. 그 시절엔 축구를 한다고 해봐야 극소수만 성공했고 나머진 제대로된 밥벌이도 못했을 시절임에도 그랬음. 그냥 이건 한국이 이 동네에서 선천적으로 뛰어난 피지컬과 멘탈을 가지고 있었다고밖에 해석이 안되는데 그렇다면 중국은 그 시절 한국보다 훨 환경이 나은 지금조차 저러고 있으니 더 좋은 환경이 갖춰진다고 해서 크게 나아질 수 있을거란 생각이 안듬
과거 추세가 아닌 최근 추세로 보면, 중국이 한국보다 압도적으로 공부를 시키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중국 정부차원에서 이러한 추세를 일부러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반대고 국내에선 꼭 공부만으로 성공하지 않아도 된다는 인식이 점점 퍼지고 있죠. 또한 이러한 공부 외적인 전공에서 실패했을때에 대한 대체 방안들에 대해서도 국내에선 계속 개선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뭐 이런거 다 떠나서.. 제일 첫줄이 핵심입니다. 현재 중국은 현재의 한국보다 공부로 성공해야한다는 성향이 강한 경쟁 사회입니다.
중국축구는 인구가 너무 많아서 문제 같다고 생각함 . 그 예로 인도 역시 13억의 인구를 자랑하지만 특출난 축구인재는 없음. 즉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돈과 비리가 있어야 명단에 들어갈수 있다는 말 . 사실상 중국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로 지역별 리그를 통해 그 중 best of best 팀을 선발해서 국가대표의 자격으로 진출하는 방향 밖에는 없음 .
고교 숫자만으로 비교가 불가능한게... 한국은 프로 출신 감독들이 가르치는 야구 특성화고임... 반면에 일본은 야구 동아리 포함임... 그래서 숫자가 80 VS 4000 개정도 차이 남. 한 500배... 일반고 빼면 일본도 야구 특성화고는 400여개 정도된다고 알고 있음... 그래도 한국보다 5배 많은거...
메이져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보면 한국은 콩나물 나듯이 나오지만 일본은 계속 나오던데요. 저변이 넓어면 뛰어난 선수가 나올 확률이 높아짐 유럽이나 남미도 마찬가지고 아마추어 클럽팀이나 팬층도 어마하죠.. 어릴떄부터 개나소나 다 일상화... 테니스 인구가 많으면 뛰어난 테니스 선수 나올 확률이 높듯이.. 중국은 뭐든지 월드컵 타이틀을 보고 올림픽을 보고 키우는 앨리트적인 마인드로 뭐든지 접근함. 인위적인.. 그러니 역사와 전통이 없고.. 목적을 위해서만 하는 느낌? 그러니 뿌리가 튼튼하지 못하니.. 잠시 성적 낼수는 있어도 시간 지나면 또도로아미 타불
사회주의라고 축구못하는게 아닙니다. 소련 체코슬로바키아는 유로 우승을 했고 그밖에 동독 유고슬라비아 헝가리 폴란드 등 냉전시대 공산권 국가들 축구 잘했어요. 기존의 전통강호 잉글랜드 서독 네덜란드 이탈리아 스페인도 그팀들 절대 쉽게 못봤습니다. 그냥 중국자체 고유사상이 문제가 있는거죠ㅋㅋ 마냥 공산당이라고 축구 못한게 아닙니다.
이거 예전에 들었던적이 있는데 얘네가 유소년 축구를 아무리 키우려고해도 키울 수가 없는게 인구가 너무 많다 보니 축구하려는 애들도 넘쳐나고 그런데 가르치는 곳들은 한정되어 있다보니 경쟁을 실력으로 해야하는데 실력이 아닌 돈으로 애들을 받다보니까 정작 정말 실력있고 유망 한 애들은 정작 가장 중요할 나이에 배움의 길을 잃어 버리게되고 돈 많고 실력은 없는 애들이 가르침을 받으며 축구가 굳이 아니어도 집이 잘 살다보니까 그걸 죽기살기로 배우려는 자세가 아니다보니까 저렇게 될 수 밖에없다고 들었었던.. 진짜 실력있고 간절한 애들이 해야하는데 가장 중요한 유소년 시기에 돈 많고 유복한 가정의 애들 에게만 배움의 기회가 주어지니 당연히 발전할수가 없겠죠
유소년축구 양성 등은 미시적 대책에 불과하고 근본적으로는 공산독재 체제가 무너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재능이 아닌 돈이나 권력이라는 뒷배경으로 선수나 대표가 선발되는 시스템, 창의성을 짓밟는 표현의 자유 억압 체제가 개선돼야 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공산독재가 지속되는 한 축구발전은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쿤보라고다괴물은아니 저것들은 근성이 없어서 그래요. 다른 댓글처럼 우리는 뭐 환경이 좋았나요? 맨땅에 공차고 변변한 축구화없어도 헝그리정신으로 월드컵나갔는대. 그때우리나라 축구환경이 지금 중국축구환경보다 훨 안좋았을듯. 물론 더 발전할려면 유소년시스템이런게 필요하지만 근본적으로 배가 부르거임.
사회주의랑 상관 없음... 미국이나 중국이나 부족한게 있으면 더 노력하기 보다 돈으로 사면 된다는 사고방식이 문제임. 웃긴게 거의 모든 스포츠가 돈빨이긴 한데... 축구는 그게 잘 안통함. 그 나라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사회 시스템을 만든다고, 유럽이 축구에 강한 이유는 지역 공동체가 엄청 끈끈함... 거기다 돈보다 노력을 통한 성취를 더 중요시 하는 사회 마인드가 자리잡고 있음. 스포츠 최강국인 미국과 중국, 러시아가 축구에서 죽쓰는건 분명 이유가 있음...
중국 축구에서 최상급 선수출신들이 유소년에 가서 헌신할 각오가 있어야 한다. 차범근, 박지성 등 대한민국의 전설들이 한국와서 제일 먼저 한 일이 유소년 축구 교실을 통해 어린 선수들을 양성한 것이다. 손흥민 아버지도 유소년 축구교실을 하고 있는데 손흥민도 은퇴하면 거기서 아이들을 키우는 일을 같이 하게 될 것이다. 정말 감사한 일이다.
잘못 알고 잇는데 중국은 유소년 잇음 왜 13억인구에 인재가 없는가 팩트를 말해줄가요 10년전부터 중국은 공산주의 체계로 축구가 돌아감 한마디로 축구를 아무리 잘하는디 돈없으면 중국리그에도 가기힘듬 그리도 공산주의 지인들 인맥들 이런실력도 없는 넘들이 중국리그에 뽑히거나 국가대에 뽑힘 ㅋㅋ예전이 베이징궈안도 실력없는 인맥으로 들어갓는데 그게 발각되서 벌금으로 끝냄 ㅋ
요즘 정치적으로 너무 시끄러워서 그런것은 멀리하며 영상을 제작하시겠다는 글을 읽기도 했는데...그래도 너무 뜸하셨어요~^^ 오래 기다렸는데 간만에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시니 반갑네요.새해는 좋은 일만 일어나기를 바라며 복도 많이 빋으세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한국의 아이들은 축구를 하면서 내가 잘하면 하면 언젠가 프로선수가 되고 유럽에도 나갈수 있고 올림픽 월드컵 유럽리그에도 갈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왜냐하면 앞선 선배들이나 선수들이 이루어놓은 바탕이 있으니까. 그들이 닦아놓은 길을 따라 어린 선수들은 그저 열심히 훈련만 하면 된다. 보상은 따라온다는 장미빛 미래가 있으니. 반면 중국의 아이들은 축구를 하면서 이런 생각을 하겠지. 내가 열심히 해도 과연 올림픽 월드컵 유럽리그 진출 할 수 있을까? 앞서 국제대회진출과 좋은 성적을 내본적 없는 우리 중국에서 내가 잘해봤자 무슨 소용인가.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러다가 부상이라도 당하면 프로선수조차도 못되고 망하는건데 무엇을 바라고 더 열심히 축구를 해야 할까. 그렇게 싹도 피워보지 못하고 재능있는 선수들이 지레 포기하겠지. 그리고 개중에는 그냥 프로선수되면 돈은 많이 벌 수 있으니 그것에 만족하자. 정도로 살아남아 선수 생활을 할테고. 이런 동기부여 없는 마인드에 더해서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의 국민들이 가지는 뿌리깊은 하향평준화 근성이 성공의 열매 발전의 희열 이런것에 무감각하게 만들지. 괜히 서유럽국가들 민주주의국가들이 프로스포츠를 더 잘하는게 아니다. 경제적 부유함에 더해 경쟁과 성공에 대한 동기부여가 사회주의보다 우수하기 때문이지. 중국의 저런 모습에 우리는 나으니까 좋다 라고 정도로 안주하는 모습은 위험하다. 솔직히 유럽이적과 월드컵 진출 등 당면 과제들이 잘 되고 있어서 문제없어보이니 한국축구의 고질적 문제도 큰 동기부여가 없다는 것이다. 협회차원에서의 동기부여. 유럽리그 선수들이 늘어나고 올림픽과 월드컵에 빈번이 진출하고 있지만 과연 한국의 축구의 목표는 무엇이지? 협회가 설정한 대한민국 축구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 그냥 좋은 선수 많이 배출하고 그 선수들이 월드컵과 같은 국제대회에서 호성적내주면 끝?? 향후 10년안에는 무엇을 하고 향후 30년안에는 어떻게 할것이며 이런 구체적 청사진이 있냐고. 당장만 보지 말고 미래를 보고 설계하지 않으면 준비하지 않으면 지금의 중국이 향후 미래의 한국의 모습이 될수도 있지. 그런 의미에서 끝으로 스포츠선수들의 병역문제는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아니 축구선수들의 병역문제에 대해서 관련종사자와 협회 정부와 어떤 깊이 있는 대화를 논하였는가. 축구협회는 선수들의 복지와 생활도 함께 신경써야 하는 단체인데 이 부분에 있어서 어떤 기여를 하고 있나. 모든 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가지며 대한민국 모든 남자는 병역의 의무를 가진다. 이건 훼손 될 수 없는 이 나라의 근간이다. 그래서 면제는 존재할 수 없어. 금메달 따면 면제? 누가 그런 특권을 주었는가. 국민들이 동의하였는가? 메달? 공로? 그런거 없어. 모든 스포츠선수 및 예술인 등 어떤 이유에서건 면제없이 모두 입대해야된다. 다만 현실을 반영해 입대 연령과 시기를 본인의 자유 선택에 조금더 양해와 이해를 해주는 쪽으로 개편되어야 된다. 누구도 면제 없는 병역. 다만 그 시기와 복무직종 복무분야에 대한 광범위한 허용. 이게 현실에 맞다.
순지하이는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음. 학업을 중시하다보니 축구인구가 많은듯 보이지만 실제론 적다는 논리는 중국만 해당되는게 아님.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고 한국교육열이 중국열보다 높으면 높았지 낮지않음. 그게 아니라 중국이 안되는이유는 사회체제와 전반적으로 퍼진 중국사회의 부패와 연결되어있음. 그게 축구에도 영향을 줘서 공정한 교육과 효율로 이어지지 않는게 더 정확한 이유임. 체제문제이다보니 본인들이 파악하기 쉽지 않겠지만 아마 인정하긴 어려울 것으로 생각함.
과거 중국이 대대적으로 축구학교들 지었을 때 이러다 축구를 중국에 추월당할지도 모른다는 시각이 있었다 하지만 쓰잘데기없는 걱정이었다. 투자한만큼의 돈을 회수하기 위해 입학하고 교육시키는데 엄청난 거금을 학부모들에게 요구했고 결과적으로 축구를 좋아하지만 딱 거기서 그치는 부자 자녀들이나 다니는 곳이 되었다
독재국가면서 특히나 사회주의 독재면서 그게 공산당 1당 독재면 가망이 없다. 모든 성과는 공산당 1당 독제의 스케줄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육성이라는 것은 존재하기 어렵다... (눈에 보이는 성과가 중요하기 때문에) 체제를 바꾸거나 예전처럼 집단지도체로 바뀌야 간신히 될까 말까일께다...
물론 기본적으로 인프라.지원등도 따라주어야 하지만 그것만으로 해결될수 없는것이 축구는 창의적 가치관 즉 자유가 동반되지못하면 아무리 좋은 환경과 지원이 있어도 좋은선수가 나올수 없다는걸 중국인들은 모른다는거지 축구잘하는 선수들이 만약 공부를 했다면 엄청잘할수 있는 확률이90%넘는다 하지만 한단계 더 넘기위해서는 창의적인 생각 즉 생각에 자유가 동반되어야 스타가 탄생한다는것이다!
이렇게 보니까 차범근 전 감독님이 진짜 한국축구의 근본을 세우신분이 맞네요. 뿐만 아니라 허정무 이회택 이분들도 다 대중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영역에서 결국 한국축구를 여기까지 이끈 장본인이라고 보는게 적절한듯 싶습니다. 단지 누가 더 위대한 선수였네, 차박손 대결만 펼칠게 아니라 말이죠...
이 영상을 보면서 중국의 축구 문제는 지속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유일하게 존중하는 중국 축구선수인 순지하이도 문제점을 "축구하는 사람 수"에서 찾고 있다는 것입니다. 축구하는 사람수가 중요하다면, 유로에서 성과를 보인 인구 30만, 전체 축구인 1만명도 안되는 아이슬란드는 어떻게 설명할 건가요? 물론 숫자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양보다 질이라는 말이 있듯이, 중국의 문화적 사고는 축구에서만큼은 잘못됐습니다. "돈을 많이 뿌리면 된다, 사람 많이 뽑으면 된다, 기술 많이 훔쳐오면 된다"라는 물량적 개념은 꾸준히 중국의 성장을 막을 것이며, 세계인들이 불쾌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SCV 200마리도 템플러 1마리에게 전멸당할 수 있듯이, 인구수만 채우지말고 문화테크도 타시기 바랍니다.
유소년 축구의 중요성을 일찍 깨닫고 거기에 올인한 차범근 정말 한국 축구의 근본을 세운 분이다
유럽리그에서 인정한 분이 귀국했을때
보잘것없는 우물안 개구리들이 질투의 화신이 되어 영웅을 모함해서 만신창이로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사필귀정
하고 싶은사람이 하는건 자유민주주의의 기본원칙,,,,,,,,세금으로 퍼부으면,,그게 공산사회주의,,,,중국 축구처럼,,,,ㅎ
차범근이 엽기적(?) 인 건 축구를 본격적으로 한 시기는 중학교 3학년 때죠. 차범근은 그냥 축구에 타고난 거죠
@@coolbuilding3194 차범근 아들들 보면 진짜 그런거 같음 피지컬은 타고났음. 노력형 천재라고 하는대 솔직히 그건 피지컬이 타 선수에 비해 조금 딸리는거고 심지어 박지성조차 걍 타고 난거임 영국 최고팀에서 조차 작은 아시아인의 체력이 두개의 심장이니 이런소리를 하는대
@@씹는토끼 차범근을 노력형 천재하는 사람이 있나요? 커리어 보면 그럴 수가 없는데, 20대 초반 공군에 있을 때 프로 선수만큼 많은 경기 뛰지 못했는데 전역 후 독일리그 씹어먹은 거 보면 그냥 타고난 천재라고 해야죠
팩트 하나. 한국은 예전에 유소년 육성 시스템 없었을 때도 입시 스트레스 극심했을 때도 월드컵은 진출했음
대놓고 패다니 너무하네
맞음. 헝그리정신으로, 그냥 중국은 답없음.
인정! 우리나라 유소년도 엄청 비리 많도 문제 많은대 이걸 배운다고???ㅎㅎ
@@yullacho7233 유소년 시스템중 좋은점을 배우겠지 대놓고 나쁜것을 배우겠음? 생각의 방향이 너무 고지식하네요.
시스템 하나는 있었음
체벌
순지하이가 '많은 곳에서 이미 세계에 앞장서고 있다'라는 말을 보고 어떤 댓글이 떠올랐다. "몇몇 업종은 아마도 카피가 가능하지만 축구는 카피가 불가하고 카피가 안되니 외국인 선수 데려오고... 본질적으로 발전한다고는 생각되지 않으니 문제인 것"
중국이 세계에 앞서는 분야도 있음? 없는거같은데. 카피한 열화판이 아닌게 있나? 시장 크다고 앞서는게 아님. 쟤들은 앞선다의 의미를 모르는듯.
자국을 비판하기 전에 저런 뉘앙스를 넣지 않으면 언제 지구에서 사라질지 모르기 때문에 유명인들은 직감적으로 그것을 익혀 온겁니다.한 마디에 너무 깊이 파고 들지 마시길.
재들은 근자감 때문에 즈그들이 조선을 지배했다
조선은 속국이고 즈그들은 대국이다 이바탕에 무지한 중국인들이
부화뇌동해서 모르는거죠 우물안 개구리짝이지
한국을 배우자 저러면서 사건하나 터지면 한혐하고
잠잠해지면 한국을 배우자
걍 중국 수준이에요 선동질 하면 우르르 선동당하고
북한처럼 공산당에 공포정치가 만들어논 생존의법칙에 적응을 한
그나마 인터넷이 보급되고 최소한에 옭고그름은 구분하려하지만 그것도 공간당에서
통제를하니...
말안통하는 사람 이해시키기 힘들어요
중국이 그러죠
화성에 탐사선을 보내고 유인 우주선을 운영하는 중국이 과학기술이 독보적인게 아닌가
세계에서 앞서는게 뭐지?
카피 저자권 소송걸면 중국물건 중에서 팔수있는게 있기나 하는가?
손흥민은 그의 아버지 때문에 나온 인재이지. 항상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
맞긴하지 글타고 아버지가 다는 아니지 흥민이가 그만큼 노력으로 만든거지 이게 팩트인거지
우리 흥민이는요 저얼대 월드클래스 아닙니다
문제는 정직하지 않은 지나인이기 때문에 모든 문제의 시발점이 있습니다.
지나인들은 한 어린이가 축구를 아무리 잘해도 잘한다고 얘기 안하고, 힘있고 돈있는 자의 아이는 축구를 아무리 못해도 하늘로 로켓쏘듯이 잘한다고 떠벌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레이라는 평범한 축구선수가 한 예일 것입니다.
그러니 거짓이 일상인 곳에서는 아무것도 안될 것입니다.
숫자가 많은 것은 자랑이 아니라 창피한 것인줄 모르고 숫자로 거만하게 소국이라고 깔보듯이 하대하는 것은 정말 파렴치한 것입니다.
지나인이 얘기하는 축구는 다른나라 11명이 출전하면 대국이라 칭하는 지나축구는 250명이 출전해서 대등한 축구경기를 해야하는 것이 지나인의 논리일 것입니다.
팩폭 지리네 ㄷㄷㄷ
통찰력 지립니다 ㄷㄷㄷㄷ
내말이요 ㅋㅋㅋ
근데 재들이 그걸 모를까요?물어보니까 팩폭하면 보복당하니까 포장을 아주 길게 길게 하는거 같음 요점이 머냐고?
3:57 역시 나오는 차범근 얘기.. ㅋㅋ
차범근은 우리나라 유소년 축구는 물론이고 현대적이고 실용, 과학적인 체계를 한국 축구에 심어온 거물임. 레알...
사실상 그 당시 선진축구를 온몸으로 겪고 깨달은 매우 극소수의 사람 중 한 사람.
박지성선수는 우리에게 해외축구를 보여줬지만, 차범근선수는 시대적으로 그건 할 수 없었고 대신 묵묵히 본인이 할 수 있는걸 하기 시작한듯.
6:52 갑자기 고학년으로 가면서 확 주는 이유를 공부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것보다 일단 돈, 빽 없으면 축구 자체를 할 수 없다. 그래서 저렇게 절벽생기는거고. 연예계도 마찬가지 일반 서민들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님. 중국이 계속 발전해서 중산층이 진짜 폭 넓게 확대되지 않는한 계속 이런 수준일 듯. 그리고 이미 중진국에 함정에 빠져서 앞으로 계속 지금 상태나 오히려 후퇴할 수 있는게 지금의 중국임.
우리나라도 진짜 재능많고 유망한데 금전적인 이유로 운동을 포기하는 많은 유망주들이 있다
오랜만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얘넨 돈이 없거나 인프라가 안되서가 아님 그런 부분들은 오히려 잘되어있는편임
얘네들의 문제는 재능있는 아이들이 축구를 하는게 아니라 돈이있는 아이들만 축구를 하는게 문제지..
빙고
운동을 시키느냐 공부를 시ㅋ느냐의 문제에서 한국 대부분 부모도 안정적으로 공부를 시키려 함.
그냥 타고난 자질 탓이다 하면 됨.
근데 그건 어쩔수 없죠. 축구를 예로 들면 국대주전이 11명 후보까지 23인임. 전국에서 11명안에 내아이를 집어넣을 만큼 재능이 되느냐 하면 그럴 자신이 없어짐. 그냥 국대 안된다 해도 프로 만 되어도 죄지 않냐구요? 근데 그 프로로만 되는것도 엄청 확률적으로 낮은 문제임. 그리고 국대11인 그 중에 우리가 알만한 슈퍼스타급 몇 명 빼고는 삶에 있어서 그렇게 화려하지도 않음. 당장 k리그 중위팀의 어느 누군가의 주전의 삶을 산다해도 조명받지 못하고 그냥 사라질뿐임,물론 프로 선수만 되어도 엄청난 거지만 젊은 한시절만 운동선수로 바짝 벌어야하고 또 절제와 통제로 살아야하는 그들의 삶을 볼때 소수의 화려함 만으로 꿈을 쫓기에 가혹한 환경임.차라리 선택의 폭도 더넓고 무난한 공부를 통한삶을 택하기를 바라는게 더 부모의 마음에 가까움
@@coreanovida9237 그것도 있지만 일단 축구나 야구도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감. 일반 학생들 교육비보다 최소 2~3배는 들어갑니다.
@@coreanovida9237
그게 중국도 우리와 같다는 거죠.
근데 우리는 축구를 잘하고 중국이 못하는건.
국민의 신체적 유전적 자실일거라는게 나의 국뽕 뇌피셜이죠
오랜만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힘내세요!
중국축구가 망한것처럼 생각하는 중국인이 많다는게 놀랍다
중국축구는 과거부터 딱 이정도였고 흥한적이 없는데 망했다라니..
15아시안컵 사우디 우즈벡잡고 8강확정, 18wc 최종예선 승점 3~4점차로 월드컵 진출 실패할 때즘엔 희망은 있었음
지금이 쟤네들 2002년 이후 최고점이라고 보면 됨. 이제 프로 리그도 체불 문제 부동산 파동으로 인해 알아서 망해갈 수순만 남아있을뿐
00년대 초반이나 10년대 초반은 그래도 상승하는 분위기였지
축구뿐 아니라 한국이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작년 올림픽에서 느낄수 있었습니다. 전에는 은메달을 따도 왜 금메달 못땃냐고 탓했는데 작년에는 동메달을 못따도 심지어 4강에 못들어가도 최선을 다해서 고맙다, 수고했다등의 따뜻한 응원의 말들을 선수들에게 보냈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스포츠 정신이겠죠.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공산당이라서 못하는게 아님. 같은 공산당인 소련은 유로 우승 준우승하고 다녔다. 그리고 동독 폴란드 헝가리 유고 체코슬로바키아 냉전시대 강팀들이었음.
반대로 러시아는 소비에트 시절이 가장 축구로 잘 나갔죠. 그냥 중국이 상상 이상으로 썪어서 그런듯
한족자체가 동남아랑 섞인 인종이라
축구를 잘할수가없음
@@benjamin-erlangen 으이그….ㅉㅉㅉ
한국도 비슷했지. 좀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공부에만 길이 있는것처럼 호도하는 부모들부터 바꾸고 자식들이 재능있고 흥미있어하는것에 집중하게해서 능력을 개발시키는게 올바른 양육법이다.
개인적으로 한국의 유소년 축구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게된 계기는 아마도 확실히 2002년 4강 신화 이후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도 나오듯 한국 유소년 축구가 2008년이후 부터 성장하기 시작했다고 나오는데 시기상 유소년 선수들 나이상도 맞고 2002 월드컵때 월드컵베이비 붐으로 인하여 그 당시 부모님 세대에서도 축구에대한 인식이 상당히 좋아진것도 한몫한것 같습니다. 순지하이님 의 말처럼 어느순간 사회에 유소녀 베이스가 깔려오면서 그게 스노우볼이 10년정도 구르다보니 지금의 한국축구가 된것 같네요 순지하이님 도 문제점을 확실히 알고 있지만 대한민국처럼 4강 신화 같은 기폭제가 없다면 아마도 중국 축구는 영원히 힘들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02년도엔 잔디구장만 만들면 될줄알고 구장을 엄청만들었죠 근데 해보니 구장만 만든다고 다되는게 아니어서 08년도부턴 유소년리그를 만든거고 08년도엔 모든 k리그 구단은 유스를 두도록 의무화했습니다 사실 여기서부터 성장이 시작됬어요 학원축구와 달리 프로유스는 당장의 성적보다 프로에 통할 선수들 양성이 우선이라 실적보단 선수들 개인기량이 더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현 국대는 프로유스출신들이 많아요 황의조 황희찬도 그렇고요
그리고 협회서도 해보니까 학원축구에 지원해주는것보다 프로유스에 지원해주는게 더 성과가 있다보니 프로유스를 엄청 밀어줍니다 13년도부터 k리그 유소년지도자 협회서 유학시켜주고 있고요 08년도부터 프로유스가 의무화가 되고 프로구단이 지원하고 협회가 지원하는 프로유스는 아무래도 한국에서 내노라하는 인재들이 몰려들게 되고 학원축구는 점점 인재부족에 시달리게 되다보니 둘간의 격차가 갈수록 커져요 그래서 k리그유스끼리만 하는 리그도 만들어지고 더 격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국대도 점점 프로유스출신 비율이 올라가요 나이가 어릴수록 더더욱요 그러다보니 요즘은 프로유스탈락하면 아예 선수를 조기에 그만두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하여튼 많이 달라졌습니다
@@hosky8962 프로구단이 유소년팀 만든건.. AFC챔스 나가는 필수조건이라 하게된거져.그때나 지금이나 돈있는 구단은 걍 남이 절키운 유소년 꿀꺽하면 끝임.
근데 유소년팀과 리그 창설이 그때까지 만연하던 각종비리 사라지게 만든 효과는 있었슴.
대회제라 좋은상위팀에 진급할려면 대회에서 성적을 내야만했었고 그때문에 ㅈ같던 심판들에 좌지우지될때가 많아서 눈치보거나 알아서 찔러줘야만했었슴. 최소한 피해는 안볼려고.
축구선수해서 최소한 대학은 진학해야 학력이라도 쌓을수있는거고 잘하면 프로팀까지 가서 스타선수들 진학할때 꼽사리 껴서 진학시켰기에 여기서 뒷돈이 졸라 오갔었는데..
프로팀들이 대학선수들을 드래프트 안하게되었구 (2000년대 초반부터) 드래프트 폐지-> 부활하긴했지만 죄다 고딩 선수들을 뽑는거라 거액 뒷돈 줘가면서 굳이 대학갈이유가 사라졌슴.
대회제가 아니라 리그제이구 선수 개개인 성적이나 능력에 따라 프로가는거라 심판쉑들 개짓거리해도 별 상관도 없는 상황임.
출발은 차범근이라는 레젼드에서 시작됨
@@hosky8962 황의찬x 황희찬o
@@hosky8962 황희찬은 포항스틸러스가 키운 유스고 08년 이전부터 유스시스템이 많이 정착된 팀이었죠
영상! 오랫만이네요~
새해에는 자주자주좀 올려주세요
"복,, 많이 받으시고요.
Fifa가 중국을 위해서 다음월드컵 아시아티켓을 8장으로 확대하는데 이번에 b조에서 5등이면 이것조차 쉽지않겠네요
8장으로는 어림없음 한 20장은 되야 나갈듯
@@조경진-h9c 미국월드컵부터 48개국은 확정이고 아시아는 8장 유력하다고 들은
아시아 6강 제외 남은 2장가지고 중국은 우즈벡 이라크 레바논 시리아 요르단 오만 바레인 UAE 태국과 경쟁해야함. 만약 카자흐스탄 뉴질랜드까지 가세하면 중국은 희망없음ㅋㅋ
북한하고도 경쟁해야지.
8잔 모두를 아시아에 주면 가능 아시아출전국 12개국.
중국이라고 무조건적인 비하할 생각이 없고 우리도 예전부터 오랫동안 겪었던 문제들이기에 공감이 감. 하지만 크게 문제점이 2가지가 있는데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가 아닌 것으로도 성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 우리나라 연예계가 지금 이렇게 성장한 이유도 연예인들이 돈을 엄청 벌기 때문임. 그걸 우리가 눈으로 봐왔고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봐왔기 때문에 시키는 거. 만약 열심히 했는데 돈도 못벌면 내가 부모라도 안 시킴. 그리고 돈만 문제냐? 아님 성공할 기회가 많아야 함. 1억명이 축구를 했는데 고작 100명만 성공한다면 어떤 부모가 축구를 시킬까? 1억명 중에 백만명이라도 성공하고 나머지 한 천만명이라도 남아서 코치나 감독, 그외 스태프로 축구계에 종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함. 비단 축구 뿐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예체능 산업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것임. 이걸 바로 우리는 인프라라고 말하죠. 그리고 그 인프라는 여유가 있어야 구축이 되는 거임. 저기서 전문가가 사회 전체가 움직여야 한다는데 중국이 투자를 안했나? 그렇다고 그 많은 인구 중에 어떻게든 축구를 한 인구가 적겠음? 아니죠. 그런 문제가 아니란 것. 아직 축구란 영역에 다수의 부모와 학생 그리고 학교와 사회가 열성적으로 지원하고 노력할만큼 아직 중국엔 여유가 없단 거임. 생활 수준이 더 높아져야 가능한 거임. 그렇다면 남미나 아프리카는 뭐냐? 거긴 정말 공부를 해도 성공하기 힘들고 또 그럴만한 교육 인프라가 없기 때문에 지금 동아시아에서의 공부가 가지는 위치가 그 동네에선 스포츠 특히 축구라는 걸 알아야 함. 거긴 오히려 유일한 성공 수단이 축구이기 때문에 더 많은 아이들과 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축구에 투자하는 거임. 다른 길이 없다는 거.. 근데 그걸 다 갖추고도 중국이 성공할 수 있느냐? 아니올시다임. 왜냐면 한국은 전자에 적어놓은 모든 문제를 안고도 옛날부터 축구 강국이었기 때문임. 지지리도 못살 때부터 아시안컵 우승하고 1인당 GDP가 1~2천달러밖에 안되던 시절부터 차범근 허정무 같은 스타를 배출하고 월드컵 쭉 나갔던 나라가 한국임. 가난해서 잔디도 없던 땅에서 축구화도 없이 뛰던 애들을 리그도 없이 키워서 아시아를 평정했음. 그 시절엔 축구를 한다고 해봐야 극소수만 성공했고 나머진 제대로된 밥벌이도 못했을 시절임에도 그랬음. 그냥 이건 한국이 이 동네에서 선천적으로 뛰어난 피지컬과 멘탈을 가지고 있었다고밖에 해석이 안되는데 그렇다면 중국은 그 시절 한국보다 훨 환경이 나은 지금조차 저러고 있으니 더 좋은 환경이 갖춰진다고 해서 크게 나아질 수 있을거란 생각이 안듬
중국 축구 전문가의 평가가 냉철하네요
확실히 우리나라도 옛날과 달리 최근에는 부모님의 바램보단 부모 스스로가 아이가 원하는거에 많이 투자한다고 생각드네요.
또 다른 예로 프로게이머에 대한 시선도 최근에는 학원까지 생기며 사회적으로 직업으로 인식하는 시대이니깐요
항상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챙겨가면서 하세요
늘 고맙습니다^^
공정한 경쟁이 안되기 때문이지. 재능과 노력 위에 꽌시가 있는 사회인데, 어떻게 인재를 발굴하겠나? 너무 커서 혼탁할 수 밖에 없는 중국 사회의 단면이라고 본다
우리나라도 세계적으로 봤을땐 2002년 부터 확 늘긴 했지만 초등 축구교실이 생기기 전부터 아시아에선 강호 였지 내가 볼땐 중국이라는 나라는 팀웍으로 하는게 문화적으로 봤을 때 굉장히 약함 개인운동하는건 워낙 인구도 많고 개개인의 훈련이나 역량때문에 가능할수있지만
농구도 개인운동임?
그러기엔 또다를 팀 스포츠인 농구나 배구는 또 나름 잘하던데... 특히 여자배구는 올림픽 우승 2회함... 그냥 축구를 개못하는거임... 가만... 근데 중국 여자축구는 잘하잖아... 그냥 중국 남자가 못하는듯
@@Chunshibaba 팀경기이기엔 하지만 인원이 적으면 적을 수록 개인의 기량차이가 많이 남
@@남뉴 여자축구도 개인운동이고 멤버수가 적어서 중국이 탑급임??
골 넣어도 서로 남남 ㅋㅋ
한국도 운동보다 공부를 시키려는 경향이 강한건 마찬가지일텐데요. 그리고, 한국의 유소년 시스템이 과거보다는 발전하고 있지만, 유럽에 비하면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죠. 더 깊은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과거 추세가 아닌 최근 추세로 보면, 중국이 한국보다 압도적으로 공부를 시키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중국 정부차원에서 이러한 추세를 일부러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반대고 국내에선 꼭 공부만으로 성공하지 않아도 된다는 인식이 점점 퍼지고 있죠.
또한 이러한 공부 외적인 전공에서 실패했을때에 대한 대체 방안들에 대해서도 국내에선 계속 개선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뭐 이런거 다 떠나서.. 제일 첫줄이 핵심입니다.
현재 중국은 현재의 한국보다 공부로 성공해야한다는 성향이 강한 경쟁 사회입니다.
@@Eric_GentleG_Ko 학부모입장이고 수능셋 친 엄마로써 저는 교육렬 장난아니란 생각입니다.제친구 딸도 기숙사 딸린 유명학원 보내고 있어요. 아가씨가 베이징에 있는데 한국보단 덜하단 판단하에 같이 중국에 있습니다.제 동생 조카들도 초3학년 쌍둥이이고 초1인데 학습지및 학원들 다니고 있어요.아이들 키우고 있는분들 뼈져리게 느낍니다.대학보내려고 길을쓰고 공부시키고 있어요.
맞죠. ㅋ 그냥 축구환경과 지도자들의 수준 아닐까요..
축구인 인구도 있습니다. 한국 일본에 비해 축구인 인구가 많이 부족한 사실이고요. 어느정도냐면 선수가 술담배에 움주운전에 코치나 감독에 대들고 싸워도 자를 수 가 없다고 합니다. 그만큼 선수가 부족해서 가벼운 솜방망이 처벌로 넘어간다고 하죠.
영상 보긴거 맞나요? ㅋㅋ 순지하이가 정확히 얘기하잖아요 결국 중국은 앨리트던 아마추어던 순수하게 축구를 즐기는 축구 인구 자체가 한국 일본에 비해 작다고
인재를 찾으면 머하냐 돈이 없는데 축구도 돈이 있어야한다 힘있고 돈많은 사람들이 재능이 없어도 자식을 위해서 감독들에게 알력과 돈을 쏟아붓지 과거 울나라도 체육비리 어마어마 했었음
우리나라도 돈있어야 축구해요
아직도 비리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월드컵 우승 못하는 이유고 메시가 못나오는 이유죠 대기만성형도 있는데 기회가 안주어지니 하지만 자본주의의 스토리텔링이 있어 인기 있는거 인정 할수 밖에 없죠.
그나마 2002년 월드컵때 히딩크라는 분이 나타나 박지성을 발굴했죠 어느나라든 과도기가 있는겁니다 그나마 그걸 우리가 조금일찍 캐치한거죠
@@심형래-m9b 원래 재능없는 애들은 항상 물주가 되기 마련이죠. 그래도 황선홍, 안정환, 박지성, 김영권, 김민재처럼 가난하지만 재능이 있어서 캐리하는 선수들이 살아남기는 했습니다.
젓가락티비 늘 잘 보고 있어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오랫만이네요..^^
새해에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오 기다렸어요 젓가락님 건강합시다.
지더라도
응원의
박수를
보낼수 있는
성숙하고도
어른스러운 자세.
관객이자 축구 팬으로서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입니다.
한국 축구를 응원합니다.
시합에 지더라도 ㅎ
이쯤되면 민족성 자체가 축구랑 안맞는것인지도
팩트는 중국 유스 선수가
우리나라 유스 선수보다
무려 3배가 많다는 것입니다.
아휴 인구가 몆배 인데 그정도는 적은거 아닌가요..문제는 돈으로 돌아가고 실속이 없으니 문제지
원래는 28배가 많아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러게요
처계적이고 공정한
시스템이 아니면 무의미하죠.
중국축구는 인구가 너무 많아서 문제 같다고 생각함 . 그 예로 인도 역시 13억의 인구를 자랑하지만 특출난 축구인재는 없음. 즉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돈과 비리가 있어야 명단에 들어갈수 있다는 말 . 사실상 중국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로 지역별 리그를 통해 그 중 best of best 팀을 선발해서 국가대표의 자격으로 진출하는 방향 밖에는 없음 .
근데 영상에서 순지하이가 언급했듯이 어느시점되면 절벽수준으로 감소한다는 거잔아요. 초반에 유스 많아도 의미 없는거죠. 거기다 중국 축구시스템은 부모 경제력도 뒷받침 되야 하고 선수차출과정에서도 비리가 많은거 같던데. 총체적 문제 같아요.
마지막 영상에서 사람이 적어서 선택할수 있는 점이 적다...라고 하는데 이게 아닐수도 있는것이
한국과 j;ap의 고교야구팀 숫자만 봐도 약 100배차이 난다. 그런데 상위성인선수들의 실력은 못넘을정도로 차이 나는것은 아닌....그냥 종특일수도 있다..
고교 숫자만으로 비교가 불가능한게...
한국은 프로 출신 감독들이 가르치는 야구 특성화고임...
반면에 일본은 야구 동아리 포함임...
그래서 숫자가 80 VS 4000 개정도 차이 남. 한 500배...
일반고 빼면 일본도 야구 특성화고는 400여개 정도된다고 알고 있음... 그래도 한국보다 5배 많은거...
야구의 경우 대표팀의 실력은 비슷하겠죠... 그런데 일본은 그만한 수준의 대표팀을 2~3개 구성할 수 있지만, 우리는 하나 구성하기도 버겁죠...
메이져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보면 한국은 콩나물 나듯이 나오지만 일본은 계속 나오던데요. 저변이 넓어면 뛰어난 선수가 나올 확률이 높아짐
유럽이나 남미도 마찬가지고 아마추어 클럽팀이나 팬층도 어마하죠.. 어릴떄부터 개나소나 다 일상화... 테니스 인구가 많으면 뛰어난 테니스 선수 나올 확률이 높듯이.. 중국은 뭐든지 월드컵 타이틀을 보고 올림픽을 보고 키우는 앨리트적인 마인드로 뭐든지 접근함. 인위적인.. 그러니 역사와 전통이 없고.. 목적을 위해서만
하는 느낌? 그러니 뿌리가 튼튼하지 못하니.. 잠시 성적 낼수는 있어도
시간 지나면 또도로아미 타불
야구의 경우 S급 선수는 수준이 비슷하게는 하겠죠... 근데 크보 A급이라 불리는 선수 부터는 일본 리그 가도 평범한 수준이 될겁니다. 사실 국대 단기전도 단판승부니 S급 투수 나가서 조지면 이길 수 있기야 하겠지만 시즌으로 100경기 붙이면 개털릴겁니다...
근본적이유는 사회주의 이기 때문이다
중국이라는 나라의 체제 ㅋㅋ
사회주의라고 축구못하는게 아닙니다. 소련 체코슬로바키아는 유로 우승을 했고 그밖에 동독 유고슬라비아 헝가리 폴란드 등 냉전시대 공산권 국가들 축구 잘했어요. 기존의 전통강호 잉글랜드 서독 네덜란드 이탈리아 스페인도 그팀들 절대 쉽게 못봤습니다. 그냥 중국자체 고유사상이 문제가 있는거죠ㅋㅋ 마냥 공산당이라고 축구 못한게 아닙니다.
축구 선수 차출에 대한 비리에 대해서는 아무말을 하지 않네?
내가 볼때는 중국 축구 내부의 비리떼문인걸로 아는데??
그 말을 시작하면
공산당 까는 거 밖에 안되는데
못하죠~~
쥐도 새도 모르게
변사체 되는 수 있음.
곁가지는 들추기 쉬우나 본질을 드러내면 신비해지기 때문이죠.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설 명절 잘보내세요~
순지하이는 중국선수지만 인터뷰 태도가 훌륭하네.
지성적이고 통찰력이 있어 보여 맘에 든다.
저런 분이 결정권 있는 자리에서 맘것 뜻을 펼쳤으면 중국실력이 무서울정도로 성장 했겠지요.
자기 자식을 경기에 뛰게 해 주고 싶은 많은 권력과 돈 있는 부모들의 욕심과 그것을 이용해 개인적 이익을 챙긴 여러 결정권자들이
아마도 지금의 중국 축구 국대를 만들었겠지만요.
맨시티 수비수 ㅎㄷㄷ
저분 냉철하고 정확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있네요~ 기대이상으로 훌륭한 인터뷰였어요
이거 예전에 들었던적이 있는데 얘네가 유소년 축구를
아무리 키우려고해도 키울 수가 없는게 인구가 너무 많다
보니 축구하려는 애들도 넘쳐나고 그런데 가르치는 곳들은
한정되어 있다보니 경쟁을 실력으로 해야하는데 실력이
아닌 돈으로 애들을 받다보니까 정작 정말 실력있고 유망
한 애들은 정작 가장 중요할 나이에 배움의 길을 잃어
버리게되고 돈 많고 실력은 없는 애들이 가르침을 받으며
축구가 굳이 아니어도 집이 잘 살다보니까 그걸 죽기살기로
배우려는 자세가 아니다보니까 저렇게 될 수 밖에없다고
들었었던.. 진짜 실력있고 간절한 애들이 해야하는데
가장 중요한 유소년 시기에 돈 많고 유복한 가정의 애들
에게만 배움의 기회가 주어지니 당연히 발전할수가 없겠죠
@@조경진-h9c 맞음
재능 있으면 정말 좋아 하면 잘하게 됨
걍 문화 때문이라 생각함
인도도 못하는거 보면
젓가락님 응원해요 포기하지말고 계속 영상 올려주세유
경제력 좋은 대만, 홍콩, 싱가폴도 축구 못하는거 보면 시스템이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인구도 마찬가지구요. 인구 1000만도 안되는 국가들 축구 강국들 많아요.
상당히 오랜만이네요
건강 잘 챙기시길
유소년축구 양성 등은 미시적 대책에 불과하고 근본적으로는 공산독재 체제가 무너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재능이 아닌 돈이나 권력이라는 뒷배경으로 선수나 대표가 선발되는 시스템, 창의성을 짓밟는 표현의 자유 억압 체제가 개선돼야 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공산독재가 지속되는 한 축구발전은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중국 유소년이 대부분 부유한 집안 출신들만 뽑혀서 절실함도 없고 목표의식도 크게 없다고 들었어요
오랜만에 보네요~~ 항상 좋은 소재와 다른 유투버의 복사가 아닌 특유의 주제는 즐겁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번역도 정확하고, 특히 중국어 자막을 같이 함께 보내줘서 좋네요~~
선구자의 역할
중요함을 다시한번
배울수있었던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좋아요 꾹 눌려드릴께요~^^
우리나라도 돈인맥 축구에서 벗어난지 얼마안되었음
그걸 그나마 조금이라도 가능하게 해준게 히딩크.....
그전엔 대학인맥축구에다 시스템도 주먹구구식 후진축구였음.
우리나라 축구는 히딩크 전과 후로 나뉨
좋은영상감사
중국 축구는 정말 미스터리입니다...
당연한거...15년전 우리가 맨날 지적하던 문제하고 비슷한 느낌.
@@쿤보라고다괴물은아니 저것들은 근성이 없어서 그래요.
다른 댓글처럼 우리는 뭐 환경이 좋았나요? 맨땅에 공차고 변변한 축구화없어도 헝그리정신으로 월드컵나갔는대. 그때우리나라 축구환경이 지금 중국축구환경보다 훨 안좋았을듯. 물론 더 발전할려면 유소년시스템이런게 필요하지만 근본적으로 배가 부르거임.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늘 응원하는 젓가락TV채널 화이팅! ♥
중국 축구전문가 라는 자가 지껄이는 소리를 들어보니...
중국축구 발전은 아직도 먼거같다.
나와서 한다는 소리가 고작
사회적 관심이 없어서라니..
참 안스럽구나
그것도 거짓말도 있음
유럽팬들이 얼마나 과격한데
젓가락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사회주의는 답이 없는듯
사회주의랑 상관 없음...
미국이나 중국이나 부족한게 있으면 더 노력하기 보다 돈으로 사면 된다는 사고방식이 문제임.
웃긴게 거의 모든 스포츠가 돈빨이긴 한데... 축구는 그게 잘 안통함.
그 나라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사회 시스템을 만든다고,
유럽이 축구에 강한 이유는 지역 공동체가 엄청 끈끈함...
거기다 돈보다 노력을 통한 성취를 더 중요시 하는 사회 마인드가 자리잡고 있음.
스포츠 최강국인 미국과 중국, 러시아가 축구에서 죽쓰는건 분명 이유가 있음...
그럼 소련, 유고슬라비아는 머가 되는 거임? ㅎㅎㅎ
소련 유로60 우승 유로88 준우승, 체코슬로바키아 유로76 우승ㅋㅋ 그밖에 유고슬라비아 폴란드 동독 헝가리 냉전시대 동구권 강호들이었음.
@@honshin23 뭔가 착각한듯.. 한국 유소년 축구가 대거 발전하게된건 각 프로팀들이 유소년 클럽 창설이 필수가 되면서임. 길러서 자기 선수들이 되는 시스템이 되다보니 대거 투자가 이뤄진건데 발전안하면 이상한거지. (그전까진 학원팀들 지원이나 해주던거)
오랜만입니다.새해엔 더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중국 축구에서 최상급 선수출신들이 유소년에 가서 헌신할 각오가 있어야 한다. 차범근, 박지성 등 대한민국의 전설들이 한국와서 제일 먼저 한 일이 유소년 축구 교실을 통해 어린 선수들을 양성한 것이다. 손흥민 아버지도 유소년 축구교실을 하고 있는데 손흥민도 은퇴하면 거기서 아이들을 키우는 일을 같이 하게 될 것이다. 정말 감사한 일이다.
잘못 알고 잇는데 중국은 유소년 잇음 왜 13억인구에 인재가 없는가 팩트를 말해줄가요 10년전부터 중국은 공산주의 체계로 축구가 돌아감 한마디로 축구를 아무리 잘하는디 돈없으면 중국리그에도 가기힘듬 그리도 공산주의 지인들 인맥들 이런실력도 없는 넘들이 중국리그에 뽑히거나 국가대에 뽑힘 ㅋㅋ예전이 베이징궈안도 실력없는 인맥으로 들어갓는데 그게 발각되서 벌금으로 끝냄 ㅋ
문제는 최상급선수가 없다는거..연봉많은 선수만 있지요ㅎ
요즘 정치적으로 너무 시끄러워서 그런것은 멀리하며 영상을 제작하시겠다는 글을 읽기도 했는데...그래도 너무 뜸하셨어요~^^ 오래 기다렸는데 간만에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시니 반갑네요.새해는 좋은 일만 일어나기를 바라며 복도 많이 빋으세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순지하이는 진짜 레전드!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배경 음악이 중국 나래이션과 겹치니 굉장히 정신이 없네요.
나레이션이 들어갈 때는 음악이 없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원래 영상 속 배경 음악이면 어쩔 수 없지만요.
중국에서 축구선수한다고 하면 오 너 부잣집애구나? 한다는 얘길 들은적 있는데 꽌시도 꽌시지만 아마 그것때문에 그럴듯.
한국의 아이들은 축구를 하면서 내가 잘하면 하면 언젠가 프로선수가 되고 유럽에도 나갈수 있고 올림픽 월드컵 유럽리그에도 갈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왜냐하면 앞선 선배들이나 선수들이 이루어놓은 바탕이 있으니까. 그들이 닦아놓은 길을 따라 어린 선수들은 그저 열심히 훈련만 하면 된다. 보상은 따라온다는 장미빛 미래가 있으니.
반면 중국의 아이들은 축구를 하면서 이런 생각을 하겠지. 내가 열심히 해도 과연 올림픽 월드컵 유럽리그 진출 할 수 있을까?
앞서 국제대회진출과 좋은 성적을 내본적 없는 우리 중국에서 내가 잘해봤자 무슨 소용인가.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러다가 부상이라도 당하면
프로선수조차도 못되고 망하는건데 무엇을 바라고 더 열심히 축구를 해야 할까. 그렇게 싹도 피워보지 못하고 재능있는 선수들이 지레 포기하겠지.
그리고 개중에는 그냥 프로선수되면 돈은 많이 벌 수 있으니 그것에 만족하자. 정도로 살아남아 선수 생활을 할테고. 이런 동기부여 없는 마인드에
더해서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의 국민들이 가지는 뿌리깊은 하향평준화 근성이 성공의 열매 발전의 희열 이런것에 무감각하게 만들지.
괜히 서유럽국가들 민주주의국가들이 프로스포츠를 더 잘하는게 아니다. 경제적 부유함에 더해 경쟁과 성공에 대한 동기부여가 사회주의보다 우수하기 때문이지.
중국의 저런 모습에 우리는 나으니까 좋다 라고 정도로 안주하는 모습은 위험하다. 솔직히 유럽이적과 월드컵 진출 등 당면 과제들이 잘 되고 있어서 문제없어보이니
한국축구의 고질적 문제도 큰 동기부여가 없다는 것이다. 협회차원에서의 동기부여. 유럽리그 선수들이 늘어나고 올림픽과 월드컵에 빈번이 진출하고 있지만
과연 한국의 축구의 목표는 무엇이지? 협회가 설정한 대한민국 축구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 그냥 좋은 선수 많이 배출하고 그 선수들이 월드컵과 같은 국제대회에서
호성적내주면 끝?? 향후 10년안에는 무엇을 하고 향후 30년안에는 어떻게 할것이며 이런 구체적 청사진이 있냐고. 당장만 보지 말고 미래를 보고 설계하지 않으면 준비하지 않으면
지금의 중국이 향후 미래의 한국의 모습이 될수도 있지. 그런 의미에서 끝으로 스포츠선수들의 병역문제는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아니 축구선수들의 병역문제에 대해서
관련종사자와 협회 정부와 어떤 깊이 있는 대화를 논하였는가. 축구협회는 선수들의 복지와 생활도 함께 신경써야 하는 단체인데 이 부분에 있어서 어떤 기여를 하고 있나.
모든 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가지며 대한민국 모든 남자는 병역의 의무를 가진다. 이건 훼손 될 수 없는 이 나라의 근간이다. 그래서 면제는 존재할 수 없어. 금메달 따면 면제?
누가 그런 특권을 주었는가. 국민들이 동의하였는가? 메달? 공로? 그런거 없어. 모든 스포츠선수 및 예술인 등 어떤 이유에서건 면제없이 모두 입대해야된다. 다만 현실을 반영해
입대 연령과 시기를 본인의 자유 선택에 조금더 양해와 이해를 해주는 쪽으로 개편되어야 된다. 누구도 면제 없는 병역. 다만 그 시기와 복무직종 복무분야에 대한 광범위한 허용.
이게 현실에 맞다.
누군가 말하길, 중국탁구팀을 훈련시켜서 축구팀으로 만드는 게 우승할 확률이 훨씬 높다고...
젓가락님 오랜만요^^ 자주 만나요~~~
순지하이는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음. 학업을 중시하다보니 축구인구가 많은듯 보이지만 실제론 적다는 논리는 중국만 해당되는게 아님.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고 한국교육열이 중국열보다 높으면 높았지 낮지않음. 그게 아니라 중국이 안되는이유는 사회체제와 전반적으로 퍼진 중국사회의 부패와 연결되어있음. 그게 축구에도 영향을 줘서 공정한 교육과 효율로 이어지지 않는게 더 정확한 이유임. 체제문제이다보니 본인들이 파악하기 쉽지 않겠지만 아마 인정하긴 어려울 것으로 생각함.
간단히 요약하면 꽌시라는 병폐때문임...
영상 자주 올려주셈
과거 중국이 대대적으로 축구학교들 지었을 때 이러다 축구를 중국에 추월당할지도 모른다는 시각이 있었다
하지만 쓰잘데기없는 걱정이었다. 투자한만큼의 돈을 회수하기 위해 입학하고 교육시키는데 엄청난 거금을 학부모들에게 요구했고 결과적으로 축구를 좋아하지만 딱 거기서 그치는 부자 자녀들이나 다니는 곳이 되었다
우리나라도 축구할려면 부모 등골빠짐
01년도쯤 중학교축구부 한달에50만원이 넘엇음
대회에서 수상한적 한번도 없는학교가
지금은 100이상 들어감 이름없는학교가
명문은 200~300이상들어갈듯
@@슈슈슉슘 그건 어느나라나 학원스포츠는 돈들어가는건 같음. 근데 프로팀산하 유소년 클럽들은 돈안들어감.. 대신 적응못하거나 주전경쟁밀려서 다른팀으로 갈려고 팀에서 나가는게 쉽지않음. (위약금 내야함)
@@슈슈슉슘 예체능이 그렇긴하지만, 정말 뛰어난 재능은 돈 없어도 교육시켜주는 정도의 자정능력은 있음. 안정환, 이영표, 박지성이 대표적인 예임.
저놈들은 말끝마다 작은 나라 큰나라 대국 아놔...중화국뽕이 진짜 뼈속까지 스며들어있구만
인구 많고 땅떵어리 커서 그생각 갖고 있나봐요 ㅋㅋ 사람들 의식수준과 문화 자체는 미개 그자체인데
방송에서 그런 알맹이없는 분석질해 봤자
시간 낭비일 뿐이고 보여주기식이라는거
왜 인지 다들 너무도 잘알고있는데 말을 못할뿐
실진적인 부분은 시간이 오래걸리고
중국식 화려함에 빠져 밑빠진독에 물붓기
저분이 내가 알던 순지하이인가요? 많이 동글동글해지시고 귀여워지셨네요
한국 축구를 배운 중국 왈 : 원래 한국 축구의 원조는 중국이였고 한국이 중국 축구를 베꼈다.
축구 원조는 영국 아닌가요? 라고 물으면
중국 왈 : 축구는 당나라가 기원이고 영국이 이걸 훔쳤다. 라고 말할꺼야.. 100%
축구의 초기 형태는 중국에서 시작되었지만 현대 축구는 영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중국이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유소년 시스템부터 개혁한다면..
인구파워가 훨신 쎈 중국은 후대에 한국/일본을 위협할 나라로 성장 가능함.
하지만 이시간에도 중국내부에도 학연,지연.혈연에 의한 선수 선발이 기조해 있는 이상..
그걸 끈어내지 못하면 답이 없음.
중국애들이 지금처럼 성인팀에 투자하지 않고 그 역량을 유소년팀에 투자하면 10년 20년 안에 우리나라 앞섭니다. 뭔 개똥소리냐 할 수도 있지만 축구 조금만 관심 있는 사람들이면 무슨 뜻인지 알것. 지금처럼 계속 성인팀에만 돈쳐들여서 계속 망하는 것을 바랄 뿐.
그냥 사회주의 국가 자체가 인재배출에 취약한거지..
그렇게 따지면 자본주의 최강국인 미국도 쓰는 돈에 비해서 못하긴 마찬가지야...
큰 나라일수록 돈을 쉽게 벌고, 마인드 자체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고 그게 축구같이 다수의 팀플레이에 약한거다.
@@honshin23 미국은 축구 인기 가 그리 많지 않죠 미식축구 농구 야구 아이스 하키 이런 인기 종목 놔두고 굳이 별로 인 축구를 갸들 인재풀은 만땅 인데 축구와 야구에 소질 있으면 돈 많이 버는 야구 하지 축구 하겠습니까
독재국가면서 특히나 사회주의 독재면서
그게 공산당 1당 독재면 가망이 없다.
모든 성과는 공산당 1당 독제의 스케줄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육성이라는 것은 존재하기 어렵다...
(눈에 보이는 성과가 중요하기 때문에)
체제를 바꾸거나 예전처럼 집단지도체로 바뀌야 간신히 될까 말까일께다...
소련은 유로 우승 준우승 했고 체코슬로바키아 도 유로 우승했고 그밖에 동독 폴란드 헝가리 유고 냉전시대 때 공산국가 축구강국이었음. 공산당이라고 축구 못한거 아님.
한국은 배고픈 축구. 중국은 배부른 축구.안정환 축구시작계기가 어린시절 가난해서 배고픈데 축구선수하면 빵이랑 우유준다고 하서 시작했다고 함. 근데 중국은 돈이 있어야 축구를 시작할수 있는거 자체가 극과 극.
중국 가장 큰 문제점은 어린아이, 가난한 축구선수에게 줄 돈을 매일 지기만 하는 백숙 중국선수에게 연봉으로 수조원씩 날려버린다는거.
저 사람 맨시티에 있던(그 당시 명문은 아니었던) 순지하이인가? 말을 조리있게 잘 하네.
물론 기본적으로 인프라.지원등도 따라주어야 하지만 그것만으로 해결될수 없는것이 축구는 창의적 가치관 즉 자유가 동반되지못하면 아무리 좋은 환경과 지원이 있어도 좋은선수가 나올수 없다는걸 중국인들은 모른다는거지 축구잘하는 선수들이 만약 공부를 했다면 엄청잘할수 있는 확률이90%넘는다 하지만 한단계 더 넘기위해서는 창의적인 생각 즉 생각에 자유가 동반되어야 스타가 탄생한다는것이다!
좋은방송이네요 잘보고갑니다
순지하이가 그나마 중국축구 역사상 대단한 사람이지
중국축구 역사상 유럽 프리미어리그에서 7년동안 뛰었으니
중국의 호날두 메시 손은 공장에서 일해ㅋㅋ 꽌씨없음 후보도 못하는 중국
한국 무시하고 역사왜곡 지속하면서 한국한테 배우고는 싶나 보네요.
70년 개방이후 50년동안 한국의 모든걸 카피해갔음.......
문화대혁명이라는 역대급 삽질로 스스로 자기들 문화를 훼손했음ㅋㅋ 참 미친놈들이지. 애초부터 김치 한복보다 뛰어난게 있던 나라가 중국인데 스스로 지들 손으로 문화재 훼손했으니ㅋㅋ 저러고 사는거임
다행이다.. 전문가란 사람이 저리 말하네... 갈길이 멀겠다...
순지하이선수 진심이 느껴지네요 인품이 훌륭한 선수란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보니까 차범근 전 감독님이 진짜 한국축구의 근본을 세우신분이 맞네요. 뿐만 아니라 허정무 이회택 이분들도 다 대중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영역에서 결국 한국축구를 여기까지 이끈 장본인이라고 보는게 적절한듯 싶습니다. 단지 누가 더 위대한 선수였네, 차박손 대결만 펼칠게 아니라 말이죠...
공산당이라 안변해
순지하이의 말을 들어보니 정말 축구를 사랑하는게 느껴짐.. 중국도 순지하이 같은 축구인이 많아지면 발전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중국은 시설이 나쁘거나 돈이 없어서가 아닌데
4:46부터 얼굴이 나오는 분은 우리동포인 송청운씨네요. 기자 출신 스포츠전문가입니다. 반갑네요.
미국이나 유럽에선 예체능 등등 재능을 가진사람이 돈이 없어 포기하는 일이 없다. 우리도 이시스템을 구축해야 됨. 우리나란 부모 등골 빼먹는 시스템임.
프로유스는 돈 안냅니다 대신 실력이 그 연령대보다 월등해야 들어갈수있음
차범근 감독님은 참 한국 축구 위해 헌신하신 위인입니다.
중국의 레전드 선수인 순지하이가 너무 잘 알고 있네요. 아직도 기억나는게 맨시티에서 작은 동양인 하나가 골대까지 뛰어가서 공 들어가려는 걸 클리어링 해내는 장면 이었는데 그게 저 사람...
왜 정상국가 흉내를 내지
중국축구 사랑합니다. 계속 지금처럼 유지해주세요.
축구협회도 공산당이 관여하고 있겠지 유명한 몇몇 빼고는 인맥이나 로비로 대표가 될테고 이게 국가대표뿐일까? 중고등 학교때부터 경기에 선발로 나가는 애들이 그런 애들이고~ 우리나라도 그랬고 아직도 일부 남아있을껄?
이 영상을 보면서 중국의 축구 문제는 지속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유일하게 존중하는 중국 축구선수인 순지하이도 문제점을 "축구하는 사람 수"에서 찾고 있다는 것입니다. 축구하는 사람수가 중요하다면, 유로에서 성과를 보인 인구 30만, 전체 축구인 1만명도 안되는 아이슬란드는 어떻게 설명할 건가요?
물론 숫자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양보다 질이라는 말이 있듯이, 중국의 문화적 사고는 축구에서만큼은 잘못됐습니다. "돈을 많이 뿌리면 된다, 사람 많이 뽑으면 된다, 기술 많이 훔쳐오면 된다"라는 물량적 개념은 꾸준히 중국의 성장을 막을 것이며, 세계인들이 불쾌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SCV 200마리도 템플러 1마리에게 전멸당할 수 있듯이, 인구수만 채우지말고 문화테크도 타시기 바랍니다.
중국 축구가 잠시 위협적이었던 때가 있었죠. 그당시의 레전드중 하나죠.
쑨지하이 하오하이동..
유소년 축구가 정답이 아닌데. 한국은 학원축구 때나 지금이나 월드컵 성적은 큰 차이가 없음. 오히려 히딩크나 벤투 같은 유능한 외국인 감독이 왔을 때 축구 퀄리티가 급상승했음.
그놈에 대국소리 지겹다 진짜.. 인구 많고 땅크면 무조건 모든걸 다 잘해야 되나?
순지하이가 말도 안되는 소릴 하고 있네요
중국 아이들이 커가면서 절벽식으로 축구를 그만두는 이유는 제대로 말했지만
그렇게 만드는 사회에 문제가 확실하게 있어요
바로 꽌시죠 공정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애초에 그만두는 거에요 그리고 꽌시가 사라질려면 독재가 사라져야 해요
러시아는 독재국가인데도 축구개잘함
한국도 군사정권때도 축구 잘했고
순지하이 멋있다 맨시티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