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24명의 아이들(결말포함)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КОМЕНТАРІ •

  • @JS-zt7fs
    @JS-zt7fs 3 роки тому +1565

    0:57 에피 첨에는 빌런일 줄 알았는데 호감캐임 ㅋㅋ

    • @승식강-d2r
      @승식강-d2r 3 роки тому +170

      쟤도 어케보면 피해자...

    • @김강기-i9h
      @김강기-i9h 3 роки тому +141

      정도 많고 오히려 너무 순수해서 수도 외의 지역민들의 아픔을 공감하지 못했던 인물로 나왔죠..

  • @살랑살랑하는츄르귀신
    @살랑살랑하는츄르귀신 3 роки тому +8064

    헝거게임 시작할때 다른 출전자들은 다 무기랑 식량같은거 가지러 목숨을 걸고 뿔 모형물로 뛰어갔는데 피타만 숲으로 도망갔을때 뭔지 모를 동지애 느낌ㅋㅋㅋㅋ 겁나 현실적ㅋㅋㅋㅋ

    • @인사하는제리-r3z
      @인사하는제리-r3z 3 роки тому +957

      @@성이름-g8k3t 조선족은 중국인인데 너 중국인이니?

    • @PPAP
      @PPAP 3 роки тому +219

      @@성이름-g8k3t 구럼 우린 다 아프리카 사람인가?

    • @이잉이-k4v
      @이잉이-k4v 3 роки тому +348

      @@성이름-g8k3t 걔네들은 우리를 동지라고 생각 안하는데 왜 우리는 걔네를 동지라고 생각해야함?

    • @성이름-g8k3t
      @성이름-g8k3t 3 роки тому +13

      @@이잉이-k4v 해야지 곧있음 한국인도 대중국의 통치아래에서 살테니까 아마 얼마안있으면 비폭력 반중시위를 하더라도 공안이 무력으로 제압할거야

    • @성이름-g8k3t
      @성이름-g8k3t 3 роки тому +5

      @@인사하는제리-r3z 그치 앞으로 한국인 위에설 중국인들이지

  • @kaylyserena
    @kaylyserena 3 роки тому +2904

    추첨하는 저 여자 나쁜앤줄 알았는데 진짜 순수하고 착함. 소설 원작으로 꼭 읽어보는거 추천. 영화보다 진짜 수십재 재밌음.

    • @밀키스사랑해
      @밀키스사랑해 3 роки тому +8

      싫엉

    • @와과과
      @와과과 3 роки тому +137

      @@밀키스사랑해 Wls

    • @윤아혜-y9k
      @윤아혜-y9k 3 роки тому +43

      ㄹㅇ 소설 꾸르잼

    • @호옹이
      @호옹이 3 роки тому +191

      나쁜게아니고 다른사람인것.. 당연한것이라 여기는사람

    • @털악마
      @털악마 3 роки тому +517

      정확히는 머리속이 꽃밭인 사람임

  • @mcolonel
    @mcolonel 3 роки тому +360

    영상에서 시간관계상으로 삭제된 부분에 대해 설명합니다.
    1. 캣니스의 아버지는 탄광 폭발 사고로 사망
    2. 캣니스의 아버지가 살아계시던 시절 캣니스에게 활을 쏘는 법을 가르침
    3. 캣니스는 친구 게일(마지막 만남 장면의 젊은 남자)와 12구역의 경계(전기가 흐르는 울타리)를 빠져나가 사냥을 함.
    4. 헝거게임 뽑기에 사용되는 통에는 사람마다 이름의 개수가 다르며, 12살은 1개, 13살은 2개, ...., 18살은 7개가 들어감
    5. 하지만 이름을 1개 더 집어넣을 때마다 1명이 1년동안 겨우 먹고사는 곡식, 기름을 지급받을수 있음
    6. 헝거 게임에서 처음 1분 동안은 금속판을 벗어날 수 없으며, 벗어날 시 지뢰가 터짐
    7. '뿔 조형물'이라 불리는 코뉴코피아 안에는 무기뿐만 아니라 식량 등의 생존에 필요한 물품이 많음
    8. 그저 게임 전에 미리 연습한 참가자라고 표현된 사람들은 '프로' 또는 '커리어'라고 불리며, 1 2 4구역 출신임
    9. 이 구역들은 다른 구역들이 캐피톨에 반감을 가지는 데 비해 캐피톨과 친하게 지내고, 헝거 게임에 참가해 우승하는 것을 영광으로 여김
    10. 캣니스는 게임 시작 후 가방을 가지지만 9번 구역의 남자에 의해 죽기 직전까지 갔지만, 클로브가 그 남자애를 죽임으로써 살게 됨
    11. 총 24명의 참가자 중, 11명이 첫날의 피바다에서 죽고, 3명(불 피운 여자아이 포함)이 프로들에게 죽어서 10명이 남게 됨
    (1, 2번 구역 모두, 3번 구역 남자, 5번 구역 여자, 11번 구역 둘 다, 12번 구역 둘 다)
    12. 프로들은 보급품을 쌓고 기술과 전자를 담당하는 3구역에서 온 남자에게 게임 시작 시 금속판에 있던 지뢰를 심으라 함
    13. 캣니스는 보급품 중 사과가 담긴 자루를 활로 쏘아 사과를 굴러 떨어지게 함으로써 지뢰를 모두 터뜨림
    (이 활은 벌집으로 1번 구역 여자(글리머)를 죽인 뒤 시체에서 얻은 활)
    14. 3번 구역 남자아이는 보급품을 간수하지 못한 죄로 2번 구역 남자(카토, 케이토)에게 목을 꺾여 죽음
    15. 루를 죽인 1번 구역 남자아이가 죽고, 2번 구역 둘 다, 5번 구역 여자아이, 11번 구역 남자아이, 12번 구역 둘 다의 6명이 남은 상태에서 새로운 룰과 잔치(절실히 원하는 물건 보급) 안내가 나옴
    16. 똑똑했던 5번 구역 여자아이는 가장 먼저 본인의 가방만 채 갔음
    17. 피타가 독이 든 딸기를 먹기 전에 울린 대포 소리는 그 딸기를 훔쳐 먹던 5번 구역 여자아이의 사망 알림임
    18. 11번 구역의 남자아이(캣니스를 살려준 남자아이)는 영화에선 짐승들에게 당하고, 책에선 카토에게 죽음
    19. 마지막에 우승자가 두 명이 된 이유는 헝거 게임에는 우승자가 있어야 하지만, 캣니스와 피타가 동시에 죽으면 우승자가 사라지고, 반란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헝거 게임의 우승자는 유일한 희망이자, 헝거 게임이 24명의 아이들 처형식과 다르게 된 유일한 이유)

    • @토마토끼u
      @토마토끼u 3 роки тому +4

      스레쉬 영화에서도 책에서도 케이토한테 죽지않나요? 영회에서 스레쉬 죽고 세명 남았을 때 머테이션 나왔던 거 같은데..

    • @티아-s9f
      @티아-s9f 3 роки тому +1

      구경하고 후원하는 사람과 12구역에 갇혀서 억지로 참전하는 사람은 무슨 차이인가요? 계급차이인가요?

    • @Meow_noirOvO
      @Meow_noirOvO 3 роки тому +10

      @@티아-s9f 캐피톨 사람들은 부자 그 나머지 지역사람들은 가난한 하층민이라 보시면 쉽습니다, 옛날 폭동이 일어났을 때 캐피톨이 저지하여 지금의 계급 가장 윗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시민들은 차례대로 그 아래를 차지합니다.
      헝거게임은 구역상관 없이 모든 사람들이 다 보지만 평화라는 이름으로 가장한 캐피톨의 유흥거리이기에 캐피톨을 제외한 모든 구역사람들이 참여권을 강제로 얻게됩니다!

    • @티아-s9f
      @티아-s9f 3 роки тому +1

      아무리 그래도 같은 나라인데 로마시대 노예처럼 굴린다고 굴러가는게 개연성이 너무 없긴 하네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ezz9215
      @eezz9215 2 роки тому

      @@토마토끼u 번역 차이인가봐요 제가 읽은 책에서도 카토라고 나왔어요

  • @훈-k9e
    @훈-k9e 3 роки тому +518

    진짜 헝거게임은 내 인생영화… 시험 끝날 때마다 한번씩 정주행하는데 그때마다 너무 좋음 눈물나 캣니스 애버딘 사랑해

    • @박소영-l5y3o
      @박소영-l5y3o 3 роки тому +13

      우와 저도 시험기간마다 생각나서 영화랑 책이랑 정주행하는데!! 진짜 인생 영화에요

  • @JeonRyeok
    @JeonRyeok 3 роки тому +138

    9:45 피터가 도와준 것도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 빼먹으신게 조금 아쉽네요

  • @elloh6760
    @elloh6760 3 роки тому +64

    난 헝거게임 책부터 봤는데
    이 영화는 '영화는 원작은 뛰어넘을 수 없다'는 얘기가 통하지 않는 명작이었음... 헝거게임 책만큼이나 묘사와 긴장감이 잘 연출된것 같음...

    • @g106-v9s
      @g106-v9s 2 роки тому +8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헝거게임만큼 원작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책으론 느낄수 없는 시각적 재미까지 제대로 준 영화는 헝거게임 밖에 없다고 생각함 해리포터도 괜찮구...

  • @JiSin_J
    @JiSin_J 3 роки тому +223

    의상때문에 팬트하우스 쓴거 아닌데... 구역별로 층을써서 12구역이라 12층 쓴거에요.. 그래서 맨 위층 팬트하우스 쓴거..

  • @축복-g8z
    @축복-g8z 3 роки тому +630

    즹짜... 소설로 읽어봐야 합니다.. 영화에선 표현 안된 많은 것들이 있어요...진짜 갓작

    • @이정현-n6u
      @이정현-n6u 3 роки тому +28

      소설 영화 전부챙겨본 헝거게임 팬으로써 소설이 더 재밌음 내가 책을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 @Nakji_
      @Nakji_ 3 роки тому +5

      저도 공감해요 개인적으로 소설이 더 좋았음

    • @user-gaysex022
      @user-gaysex022 3 роки тому +4

      그쵸. 소설로 봐야 설정이 잘 이해갑니다.

    • @2choi993
      @2choi993 3 роки тому +3

      영화는 지루했음 솔직히..

    • @킁킁-u7p
      @킁킁-u7p 3 роки тому

      소설과 영화 뭐가 틀린가요?
      내용이 더 있어용?

  • @kminseo
    @kminseo 3 роки тому +46

    몇번 봐도 헝거게임은 진짜 책이 레전드임.. 그 두근두근 로맨스가 머릿속에 쫘악 펼쳐지는게 몰입감 개쩜

  • @뚱실이콩이
    @뚱실이콩이 3 роки тому +518

    헝거게임 이나 메이즈러너 같은 영화 또 개봉했음 좋겠다 이런 영화 좋아~♡

  • @user-rl5pz6py5v
    @user-rl5pz6py5v 3 роки тому +576

    정권에 반대하는 의미의 손가락을 어디서 봤지 했는데 미얀마 정권에 반대하는 세 손가락과 같구나

    • @DDong_pur
      @DDong_pur 3 роки тому +21

      재앙이 옹호하는 대깨문 홍어랑도 같구나

    • @라온-w7p
      @라온-w7p 3 роки тому

      @@DDong_pur ㅂㅅ 베충이 수준 ㅋ

    • @엔피
      @엔피 3 роки тому +168

      @@DDong_pur ?누가 이사람이 하는 말좀 해석해주실분? 병신들만 쓰는 병신용언가

    • @user-eu2ly3xk2k
      @user-eu2ly3xk2k 3 роки тому +11

      @@엔피 그런거 가틈 ㅋㅋㅋㅋ

    • @김대욱-b1y
      @김대욱-b1y 3 роки тому +9

      @@엔피 문재인대통령(재앙),대깨문(문재인대통령지지세력),홍어(전라도) 비하말입니다.

  • @미래-g6q
    @미래-g6q 3 роки тому +154

    나 이 영화 초4때 처음봤는데 그 시절에 넘 신기하기도하고 넘 무서웠음 그래도 계속보고있었음 그만큼 찐이다.

    • @성이름-g8k3t
      @성이름-g8k3t 3 роки тому

      @@미래-g6q 저런거 보다 대중국을 찬양하는 선전영화를 보고 좋아해야하는데...

    • @kcas_25
      @kcas_25 3 роки тому +7

      @@성이름-g8k3t
      당신의 천안문 항쟁을 애도하는 모습에 대하여 나는 매우 감동하였다. 모택동과 등소평, 습근평의 무자비하고 인류애 없는 정치에 대하여 반대하는 의견을 표출해주어서 매우 감사하다.
      천안문의 희생을 잊지 않기를

    • @하하-y3q
      @하하-y3q 3 роки тому +1

      나 지금 초4인ㄷ

    • @성이름-g8k3t
      @성이름-g8k3t 3 роки тому

      @@kcas_25 저랑 비슷한 방법을 쓰시네요 그러나 그렇게 긴글을 쓰려고 머리를 쓸바엔 땅덩어리큰 범죄집단 일원을 어찌 처리할지 혹은 어디로 이민가서 어떻게 자리를 잡을지 고민하십시오

  • @hoon9179
    @hoon9179 3 роки тому +30

    캣니스~~~~ 애버딘!! 절대 잊지 못하는 띵작 영화... 꼭 시리즈 정주행 하시길

  • @user-CHARMANT
    @user-CHARMANT 3 роки тому +31

    영화화 된 소설중 그 세계관과 특유의 긴장감이 가장 어색하지 않게 잘 녹아든 작품

  • @olivetree624
    @olivetree624 3 роки тому +339

    저도 책으로 엄청 재미있게 읽었던터라 영화는 기대를 아예 안 하고 봤던 기억이 나네요.
    기대를 안 한 정도가 아니라.. 책에 있는 환상적이거나 잔인한 상황들을 영상에서 과연 얼마나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걱정까지 들었는데, 생각 외로 영화를 너무 잘 만들었고 캐스팅도 좋았어서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이렇게 리뷰로 보니까 그 재미가 또 새록새록 떠오르네요ㅎ

  • @donghyunkim6370
    @donghyunkim6370 3 роки тому +52

    근데 실제로 영화보면 사실상 캣니스가 한게 딱히 없음 초반부터 루가 하드캐리해주고 활로 쏴죽인것도 한명밖에 없음 중간에 죽을번한것도 루랑 같은 구역에서 온 형이 한번살려준거고 그냥 엿먹이기에만 특화된 캐릭터같음… 보여주기는 진짜 잘한경우가 많은데 이마져도 관객들(우리들)또한 tv쇼를 보고있을 뿐이다 라고 말하는거같음 제3의 벽을 부쉈다는 느낌

    • @janjan_barrriii
      @janjan_barrriii 11 місяців тому +17

      영화에서 생략돼서 그렇지 책에서는 서바이벌 고인물임 어렸을 때부터 금지구역 숲에서 사냥하고 돌아댕긴 노히우 덕에 식믈 관련 지식도 많고 사냥은 당연히 ㅈㄴ 잘함. 엿먹이기에 특화된 캐릭터는 너무 간 듯 캣니스 설정 자체가 활쏘기 신급이라 활만 있으면 전투력 장난 아닌 캐릭터임.

  • @나의작고귀여운주말은
    @나의작고귀여운주말은 3 роки тому +50

    3:55 이 여자애 그 오펀 천사의 비밀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이랑 되게 닮았다...

    • @짤랑이-h8r
      @짤랑이-h8r 3 роки тому +7

      4:07 12:33 그 주인공 실제로 여기 나옵니다ㅋㅋㅋㅋ클로브랑 같은 사람이에요!

    • @angelinakim3058
      @angelinakim3058 3 роки тому +6

      그 오펀천사 주인공이랑 같은 분 맞아요!

  • @ej4855
    @ej4855 3 роки тому +9

    11:36 내 최애 장면임. 소설 속에서는 케이크 장인인 피터가 캣니스를 살리려다가 치명상을 당하고, 몸을 진흙으로 위장하는데.
    동료찾으러온 캣니스 보고, 피터가 하는 말이 나를 죽이러 왔니, 예쁜아? 이러는거. 그러면서 바위인척 죽어가면서 할 말은 다하는게 귀엽고 안쓰럽고 웃겼음ㅋㅋ

  • @smokemirror1583
    @smokemirror1583 3 роки тому +9

    개인적인 생각으론 오징어게임 제작진들이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은것 같기도 함 제작진이 오징어게임 내용을 8년 전부터 구상해왔다고 했는데 그때 국내에 헝거게임이 유명했진 때였던것 같음

  • @amsp378
    @amsp378 2 роки тому +14

    책이라도 읽으시고 영화 리뷰 하시는게 좋은듯 해요 해석도 멋대로 하시고

  • @Muyo765
    @Muyo765 3 роки тому +36

    리뷰 너무 재밌어요...영화리뷰 이렇게 흥미진진하게 본거 오랜만인것 같아서 너무 좋다 진짜 2.3도 나중에 리뷰해주시면 꼭 볼께요!

  • @4iv1d
    @4iv1d 3 роки тому +17

    이거 진짜 재밌어요 저는 시리즈 다 3번씩 봤을 정도로 좋아했습니다 ! 시간 되시면 한번쯤 정주행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 @totorrrrooroo8238
    @totorrrrooroo8238 3 роки тому +6

    이거 진짜 책으로 읽어보셈 ㄹㅇ책이 진국임
    소설 못따라옴 영화가 근데 영화도 개재밌음..
    어렸을때 봤고 지금도 제일좋아하는 시리즈

  • @임현수-d8z
    @임현수-d8z 2 роки тому +2

    한번도 본 적 없는데 댓글 써주신 분들께서 정말 흥미가 돋을 정도로 재미나게 작성해주셨네요.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

  • @이든해저드-d5x
    @이든해저드-d5x 3 роки тому +4

    기다리고 있었어요!!

  • @Joohaday
    @Joohaday 3 роки тому +41

    헝거게임 진짜 재미있는데 책이 오만배 더 재미있음ㅜㅜ 꼭 읽으세여ㅜ

  • @난호랑이야
    @난호랑이야 3 роки тому +8

    이 영화는 시리즈별로 다 재밌음.....초6때 책으로 너무 재밌게 읽었었는데 그 후로 영화는 별 기대 안하고 봤다가 상상으로 읽었던 장면들이 실현되는게 신기하긴 하더라.. 그래도 책이 넘사니까 꼭 일ㅇ으세여

  • @소스마요네즈
    @소스마요네즈 3 роки тому +8

    여러분 헝거게임은 2편, 3편으로 갈수록 영화보다 책이 엄청납니다. 영화가 책을 다 못 담아냈어요.. 고딩 야자시간 때 몰래 읽었었는데 3편 16페이지만에 울어서 걸린 기억이 나네요..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픈 사랑, 민중, 소녀의 얘기에요.
    (밑스포)
    ///////
    죽은 아이들의 눈이 몬스터의 눈과 같다는 설정도.. 영화에선 잘 안 보여서 아쉬웠어요..

    • @윤아혜-y9k
      @윤아혜-y9k 3 роки тому

      ㅇㅈ이요 특히 3편 공감이네요. 저도 울었습니다. 생각도 많이 하게 되고요.

  • @lou9226
    @lou9226 3 роки тому +8

    헝거게임 좋아하시면 다이버전트나 메이즈러너 추천합니다!! 🥳

  • @나는대인이오-f3x
    @나는대인이오-f3x 3 роки тому +46

    13:44 둘이 한국인이었으면 바로 패드립 나온다 ㅋㅋㅋㅋ

    • @user-of3zc1ei8z
      @user-of3zc1ei8z 3 роки тому

      ???:시부레!! ** 없는 ㄱㅅㄲ들아!!

  • @Na_cho
    @Na_cho 3 роки тому +5

    진짜 인생영화ㅠㅠㅠ 한글판, 영판 책까지 샀음

  • @bene5054
    @bene5054 3 роки тому +39

    클로브는 오펀 천사의 비밀의 그 여자애임니다.

    • @junielmusic
      @junielmusic 3 роки тому

      어디서 본듯 했는데
      자세히 보니까
      입양된 여자아이 맞네요 ㅎ

    • @정재현-u2j
      @정재현-u2j 3 роки тому

      헤이미치는 영화2012에 옐로우스톤 공원에 미친 bj? 아님?

    • @김태형-n6s9l
      @김태형-n6s9l 3 роки тому

      @@정재현-u2j 걷 개봉하는 베놈2 메인 빌런이기도 함

  • @한푸름-f7i
    @한푸름-f7i 3 роки тому +5

    내 최애 영화임,,
    영화관에서 봤는데 심장이 쫄린다는걸 처음 느껴봄ㅋㅋㅋ 봐도봐도 안질리네

  • @seungj.7
    @seungj.7 2 роки тому +1

    0:24
    에버딘은 성이고 프림이 이름이다

  • @Tanthor
    @Tanthor 2 роки тому +3

    캣니스와 그녀의 동생 에버딘? -> 언니는 캣니스 에버딘/ 동생은 프림로즈 에버딘입니다.

  • @Jubbb-e5t
    @Jubbb-e5t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캣니스...이번 헝거게임신작에서 여주가 언급한 식물 이름인데 연관성이 있나?

  • @WonddongLee
    @WonddongLee 3 роки тому +2

    이거진짜 봐야됩니다 개꿀잼이라 주말에 다봄

  • @곽칠철
    @곽칠철 3 роки тому +1

    이건 무조건 영화를 먼저 본 다음 책으로 읽어야됨 반대로 책 읽고 영화보면 영화 보다가 잠듦

  • @도지도지-w8o
    @도지도지-w8o 3 роки тому +1

    00:22 아니 주인공 이름이 캣니스 에버딘이고 동생이름은 프림로즈 에버딘이에요 에버딘은 성임

  • @hrj8268
    @hrj8268 3 роки тому +7

    남주인공 이름 피터 아니고 피타입니다ㅠ 찐사랑꾼 헝거게임 책 꼭 읽어보십쇼 여러분

  • @컹컹쓰-j3c
    @컹컹쓰-j3c 3 роки тому +1

    2탄 리뷰 기대합니다

  • @HOLY.G.O.D
    @HOLY.G.O.D 3 роки тому +5

    헝거게임 시리즈는 소설로 봐야지 영화는 생략이 너무 많아

  • @2ee_pro
    @2ee_pro 3 роки тому +4

    2014년 쯤인가 처음 보고 아직까지도 시리즈 전편 생각날 때마다 정주행합니다 개꿀잼 책도 꿀잼

  • @지석쿤
    @지석쿤 3 роки тому +11

    이 영화가 유독 카메라 흔들림이 심해서 보는 입장에서는 불편한 사람들도 많았다고 하는데
    난 반대로 주인공의 처절하고 혼란스러운 상황과 맞아 들었다고 생각한다.

  • @우진-q9x
    @우진-q9x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년 전에 학교에서 봤는데 첨엔 너무 지루해서 보다 잠듬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너무 재밌어서 더 파이널까지 전체를 4번 본듯

  • @_No.GOD_
    @_No.GOD_ 3 роки тому +2

    헝거게임.....이 영화가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을 만드는 시초가 되었다고 알고있지

    • @ShinsungMan
      @ShinsungMan 3 роки тому

      그것보단 배틀로얄이라는 일본 영화가 배틀로얄 장르 게임이랑 더 가깝지 않나여…

    • @_No.GOD_
      @_No.GOD_ 3 роки тому

      @@ShinsungMan 배틀그라운드가 헝거게임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서 만든거라고 들어서
      그럼 다른 배틀로얄게임도 다 헝거게임을
      모티브로 한게아닐까 생각한거예요^^

    • @12hagise
      @12hagise 3 роки тому +1

      @@_No.GOD_ 정보) 배틀그라운드의 모티브는 하이즈라는 게임이다.

  • @디디-e2g
    @디디-e2g 3 роки тому +1

    Jam:아 그거그렇개 하는거아닌대
    ???:자그럼 직접해볼까?^^

  • @amazing7417
    @amazing7417 3 роки тому +14

    먼가 실사판 배그같다

    • @n.o.p.e9953
      @n.o.p.e9953 3 роки тому +1

      배그가 여기서 모티브를 얻은것.

  • @장작-d9f
    @장작-d9f 3 роки тому +2

    헝거게임은 해리포터와 같이 내 인생에 큰 영항을 미친 영화 중에 하나임.. 세상사람들 모두가 알면 좋겠어ㅜ

  • @산화절
    @산화절 3 роки тому +6

    머니게임이든 이거든 막장인건 똑같다

    • @macal5827
      @macal5827 3 роки тому

      머니게임이랑 비교할 건 아니라고 생각함..

  • @서빈-c1v
    @서빈-c1v 3 роки тому

    책보다가 영화보는것도 좋은데 영화보다가 책보는 것도 좋음 책보다가 영화보면 자기가 생각한거랑 좀 많이 다를때가 있어가지고

  • @Yuraisfp
    @Yuraisfp 3 роки тому +1

    나 이 영화 보고 밤새 울었다.....ㅠㅠㅠ

  • @응-j2r
    @응-j2r 2 роки тому

    저 마지막에 공동 우승 인정해준 게임메이커는 스노우의 부름을 받고 방에 갔지만 책상에는 블루베리만 있고 방문은 다시 열리지 않았죠
    개인적으로 안타까웠던 인물...

  • @인생은즐겁게-m2i
    @인생은즐겁게-m2i 3 роки тому +1

    목소리 편하다

  • @바드레농장
    @바드레농장 3 роки тому

    3:28 이건 내가 원했던 모습이 아니으야ㅠ

  • @섭섭한창섭이
    @섭섭한창섭이 10 місяців тому

    중요한 부분을 너무 생략했네요. 캣니스가 헤이미치의 의도를 아주 잘 해석해서 게임 내내 스폰서를 위해 피터와 절절히 사랑하는 척 연기를 계속했다는 거.. 마지막에 동반 자살도하려는 척 한것도 연기라는것. 진짜 캣니스가 피터의 첫사랑이라는 것

  • @퓨스-y5q
    @퓨스-y5q 3 роки тому

    리뷰 목소리 너무 좋네요,....점 점 ......EBS 어느 분 보다

  • @잠보기
    @잠보기 Рік тому

    7:53 배신감이라기보다 길을 일부러 잘못 알려줘서 캣니스 살린 거 아닌가요

  • @느금망상
    @느금망상 3 роки тому +3

    아니 오징어게임은 사람 심리를 이용한 게임이고 이건 그냥 배틀로얄이잖아 ㅋㅋ

  • @-law9000
    @-law9000 3 роки тому

    빨리 2편 !!!!

  • @user-fl7rx1ln4s
    @user-fl7rx1ln4s 3 роки тому +4

    16:00

  • @yj1314
    @yj1314 3 роки тому +6

    소설처음봣을때 피자마자 다봄.. 영화는 솔직히 개쓰레기급

  • @에미야물좀다오-m6m
    @에미야물좀다오-m6m 3 роки тому +1

    배틀로얄 만화처럼 여러군데 흩어져서 서바이벌게임할줄 알았더만 시작하자마자 다 죽고 쥔공 다구리침...

  • @aksraskr-dm6is
    @aksraskr-dm6is 14 днів тому +1

    왜 애꿎은 아이들을 살인자로 만드는 걸까…

  • @vogue_umm
    @vogue_umm 3 роки тому +1

    이거 진짜 좋아하는데... 내 인생영화

  • @정상미-l7i
    @정상미-l7i 3 роки тому

    아... 그 불 드레스 되게이뻣던 그 영화 소설도 재미있게 봤었는데

  • @Jeon3888
    @Jeon3888 3 роки тому

    헝거 게임2도 리뷰해 주세요

  • @사랑해-s9x
    @사랑해-s9x 3 роки тому

    백두산도 리뷰 해주세요ㅠㅠ 리뷰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네요

  • @hwanheekim5226
    @hwanheekim5226 3 роки тому +2911

    1:27 검지,중지,약지를 입에 맞추고 드는 것은 원작 고증상 정권에 반대하는 손짓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낼때 쓰는 관습적 행동입니다. 나중에는 그런식으로 쓰이긴 하지만요.

    • @Hazelnut_00
      @Hazelnut_00 3 роки тому +9

      우왁굳 [W]

    • @성이름-g8k3t
      @성이름-g8k3t 3 роки тому +6

      저런 관습보단 대 중국을 찬양하는 관습이 늘어야 할텐데...

    • @OK-kq3uj
      @OK-kq3uj 3 роки тому +3

      @@성이름-g8k3t ㄹㅇㅋㅋ

    • @pkl2673
      @pkl2673 3 роки тому +106

      @@성이름-g8k3t 야 어그로 끌려면 구독목록은 정리해야지

    • @여긴어디죠
      @여긴어디죠 3 роки тому +9

      지금 미얀마에서도 군부정권에 대항하는 시민들이 저런 표현을 하고 있죠

  • @dkrlqo
    @dkrlqo 3 роки тому +1722

    헝거게임은 책으로 읽는게 진짜 찐임...... 개재밌음 ㄹㅇ 영화에서는 아무래도 긴 스토리를 줄여서 그런지 약간 왜저러나 싶을정도로 주인공 심리상태가 좀 이해가 안갔는데 책에서는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되어있으니까 그제서야 아 이래서 얘가 그랬던거구나 하고 이해감ㅋㅋㅋㅋ

    • @이이이-s1r
      @이이이-s1r 3 роки тому +68

      책이 최고
      영화에선 1부는 볼만한데 2,3부는 개인적으로 별로였음

    • @dkrlqo
      @dkrlqo 3 роки тому +53

      @@이이이-s1r ㅇㅈ.... 영화 1편보고 너무 재밌길래 2,3편도 다 봤는데 음..... 솔직히 너무 1편만 못했음

    • @dkrlqo
      @dkrlqo 3 роки тому +14

      @@내사랑내곁에-z1f 맞아욬ㅋㅋㅋㅋ 영화에서 진짜 생각보다 너무 멋있게 표현해서... 그게 진짜 좋았음

    • @shwlgn
      @shwlgn 3 роки тому +15

      다른사람들은 부캠가고 나혼자 짤파밍하는상황...

    • @드라마-z1f
      @드라마-z1f 3 роки тому +3

      진짜 책 꿀잼 초반엔 좀 지루해서 손이 안갔는데 게임 시작하고부터 3시간 30분 연달아서 다 봤네요

  • @bandi_of_may
    @bandi_of_may 3 роки тому +2477

    12구역 출전자들이 서로를 죽이게 하여
    진정한 적인 지배계층에 대한 반감을
    서로가 적이되게 만들어 단합을 방해하고
    같은지역 출신끼리도 반목하게 만드려는..
    지배계급의 술수...
    그리고 그것을 거부하는 캣니스의 모습은
    지배계층의 의도와는 완전히 반대되는 것.
    내용을 이해하게되면서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네요 강추!

    • @crabpig
      @crabpig 3 роки тому +70

      성갈등 지역갈등 세대갈등 훠훠

    • @BaehrChaney
      @BaehrChaney 3 роки тому +81

      @@crabpig 같은 국민을 지역으로 분열시키고, 성별로 분리 시키고, 세대로 분리 시킨다.
      인구의 절반인 여자는 민주당을 뽑고 경상도를 제외한 지역에서 민주당을 찍는다.
      4050을 중심으로 하는 586을 집결시켜 집단표를 만들어 장기 집권을 꿈꾸는 어떤정당...

    • @helookscool
      @helookscool 3 роки тому +16

      @@BaehrChaney 국민의 힘이 좀 찌질하긴 하죠. 물론 당신은 다른 정당 지지자이거나 양비론자인척 하겠지만. ㅋㅋㅋㅋ

    • @BaehrChaney
      @BaehrChaney 3 роки тому +38

      @@helookscool ㄴㄴ 난 [양비론]보다는 오히려 [양시론]에 가까움. 진보라는 엑셀과 보수라는 브레이크가 적절해야 이상적인 민주주의 국가가 되는거라고 생각함.. 때문에 진보와 보수 또는 제3당 모두에게 투표해본적있고, 너네들이 잘 보지도 않는 선거책자를 보며 궁금한게 있으면 해당 선거 캠프에도 전화를 하기도 하지. 난 민주주의국가의 시민이니까. 특정 세력이 무슨짓을 해도 지지하는 나치같은 행위를 못하는것뿐임.

    • @호이짜-g9r
      @호이짜-g9r 3 роки тому +25

      @@helookscool 덜깨졌네

  • @sooncho88
    @sooncho88 3 роки тому +1594

    캣니스 애버딘 이름을 잊을수없다
    헝거게임1 판엠을 극장에서 못본게 지금도 한이다

    • @Dean_Wc
      @Dean_Wc 3 роки тому +23

      군입대전 헝거게임을 전부 읽고 영화를 봤는데... 최고였습니다.
      그날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 @강지오-z5g
      @강지오-z5g 3 роки тому +6

      2편도 새로운 캐릭터가 나와서 재밌었는데. 그 전기 기술자 늙은 부부랑 삼지창 든 얘도 있었고 같은편은 아니지만 도끼 휘드르는 여자애도 있었던거 같고. 여튼 2편까지도 재밌음

    • @성이름-g8k3t
      @성이름-g8k3t 3 роки тому

      @@Dean_Wc 그런 영화보다 대 중국의 선정영화 전랑2가 더 재밌다

    • @성이름-g8k3t
      @성이름-g8k3t 3 роки тому

      @Karin 그런 소설보다 대 중국 무협소설이 더 재밌다

    • @성이름-g8k3t
      @성이름-g8k3t 3 роки тому

      @@강지오-z5g 그런것 보다 대 중국 무협소설이 더 재밌다

  • @wwyyha2067
    @wwyyha2067 3 роки тому +1680

    1:23 처음 캣니스가 자원했을 때 구역의 아이들이 세 손가락을 들어올리는 것은 12구역의 전통적인 제스쳐입니다. 상대방에게 경의를 표할 때 취하는 동작이며, 다른 구역에서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캣니스가 반란의 상징이 되면서 그때부터 모든 구역에서 경의를 표할 때 + 반란의 상징적인 동작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4:25 훈련기간에는 전력 노출을 하면 안 되어서, 훈련기간에는 손도 안 댔고, 평가시간에 판엠의 성능 좋은 활을 처음 사용해보는 장면입니다. 게임메이커들의 태도에 흔들린 것이 아니라 평소 사용하던 나무 활과 달라서 실수가 나온 상황입니다.

    • @vjsl314
      @vjsl314 Рік тому +50

      원작 읽으셨군

    • @clairetoyou0605
      @clairetoyou0605 Рік тому +6

      사이다💙💙💙

    • @8wkvkfwk
      @8wkvkfwk Рік тому

      뭐 중력무시하는 활인가?

    • @jihoo9623
      @jihoo9623 Рік тому +26

      @@8wkvkfwk 그런 게 아니라 캣니스가 12번 구역에서 사냥할 때 쓰던 활은 탄광 사고로 죽은 아버지가 직접 만들었던 나무 활이지만, 캐피톨에서 제공하는 활은 나무가 아닌 여러 금속들로 만들어지고 줄의 장력 또한 달랐습니다. 캣니스는 마네킹에 이 활을 처음 쏘고, 한 뼘 정도 차이로 빗나가자 과녁으로 가 연습을 살짝 하고 바로 활을 쏴 마네킹의 심장을 꿰뚫고 바로 한 바퀴 구른 다음 천장의 전구를 맞추는 놀라운 실력을 보여줍니다. 이후 캣칭 파이어에서 75주년 게임 훈련을 할 때 교관이 던진 5개의 목표물이 땅에 떨어지기도 전에 모두 맞추는 엄청난 활 솜씨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첫 헝거 게임 전에도 캣니스는 뛰어난 명사수로, 다람쥐를 활로 잡을 정도의 실력인데 심지어 항상 눈만을 꿰뚫는 실력을 보여줍니다. 원작에서는 캣니스가 잡은 다람쥐를 거의 대부분 사던 피타의 아버지가 피타에게 켓니스의 활 솜씨를 늘 칭찬했다는 묘사도 있습니다.

    • @lllIlIlllIll
      @lllIlIlllIll 10 місяців тому

      근데 저렇게 손 들어올리는게 뭔가 히틀러 경례 생각나서 다른 방식이었으면 더 나았을 것 같네요

  • @김민지-l6v4k
    @김민지-l6v4k 3 роки тому +709

    영화는 15:06 에서 안끝나고 엔딩크레뎃 나오다가 갑자기 어떤 장면이 나옴 그 장면이 게임메이커가 어떤 방으로 들어가는데 그 방에 캣니스가 끝에 먹을려고 했던 독이 든 딸기가 담겨져있는 그릇이 있음 그게 아마 잘못된 선택을 해서 두명의 참가자들만 살게 해준 게임메이커가 스스로 자살하게 스노우가 놔둔거라고 들었음

    • @그냥살자-b1j
      @그냥살자-b1j 3 роки тому +231

      정확히는 원래 한명만 나오게 만들어야하는 우승자를 두명을 만들어버린 죄로 그 원인이 된 독딸기를 먹어서 죽는 형벌을 내린거져

    • @여드름에진심인사람만
      @여드름에진심인사람만 3 роки тому

    • @hwanheekim5226
      @hwanheekim5226 3 роки тому +42

      원작에선 교수형시키는데 영화에서는 이런부분을 디테일하게 살렸네요

    • @susu711
      @susu711 3 місяці тому

      15:36 이때 나오네요

  • @POPDUNASH
    @POPDUNASH 3 роки тому +330

    이거 책이 진짜 재밌음, 영화도 잘 만들었음. 원작에선 캣니스의 내면적 나레이션도 엄청나게 많아서 서사, 관계성 몰입도가 높은데 영화는 그런거 없이 보여지는 면으로만 제작해서 좀 아쉽긴 하지만 할 수 있는 선에선 원작을 그대로 보여준듯

  • @삡-d2c
    @삡-d2c 3 роки тому +297

    진짜 잔인한건 13:16에 나오는 야생 동물은 헝거게임에서 죽은 아이들을 유전자 조작해서 만든 거라고 책에 나옴

    • @조가비-p9b
      @조가비-p9b 2 роки тому +119

      죽은 아이들로 만든건 아니고 정신적 고통을 이끌어내려고 죽은 아이들을 닮게 만든걸로 알아요!

    • @조예진-b7s
      @조예진-b7s Рік тому

      헐.... 진짜 충격이다

    • @janjan_barrriii
      @janjan_barrriii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애들로 만든게 아니고 각 참가자 외형을 본딴거임

    • @Winterscene
      @Winterscene 10 місяців тому

      @@janjan_barrriiiㅁㅊ 동물이 사람 얼굴을 닮아있다니 인면어도 아니고 존나 끔찍

  • @sjl5235
    @sjl5235 3 роки тому +537

    소설 존잼
    영화 1편 존잼
    영화 2편 볼만한데?
    영화 3편...

    • @버터맥주
      @버터맥주 3 роки тому +8

      4편: ...?

    • @강지오-z5g
      @강지오-z5g 3 роки тому +1

      4편은 소설도 없지않나

    • @pjs0419
      @pjs0419 3 роки тому +2

      @@강지오-z5g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라고 있어욤 ㅎ ㅎ

    • @boreum_15
      @boreum_15 3 роки тому +17

      @@강지오-z5g 소설 3편이 영화 3+4 아니에요?

    • @박예원-q7h8r
      @박예원-q7h8r 3 роки тому +6

      ㄹㅇ 1,2편빼곤 별로임..

  • @수보-w2x
    @수보-w2x 3 роки тому +899

    이건 진짜 원작을 봐야합니다

    • @버터맥주
      @버터맥주 3 роки тому +4

      원작이 책 맞죠?

    • @김광석-u2o
      @김광석-u2o 3 роки тому +20

      책 완전 재미있죠

    • @강지오-z5g
      @강지오-z5g 3 роки тому +1

      마지막에 늑대되는거 재밌었는데

    • @버터맥주
      @버터맥주 3 роки тому +14

      @@강지오-z5g 아 스포

    • @프레임-n2v
      @프레임-n2v 3 роки тому

      @@버터맥주 이 영상 보는거 자체가 스포임

  • @asteroid2127
    @asteroid2127 3 роки тому +311

    0:23 아무도 캣니스 동생 이름을 얘기 안 해줘서 얘기합니다. 캣니스의 동생은 프림로즈에요! 에버딘은 성이고요

    • @박건우-c2n
      @박건우-c2n 3 роки тому +2

      나와요!!

    • @hot_summer8
      @hot_summer8 3 роки тому +13

      01:05 프림로즈 에버딘 이라고 떡하니 나오는데
      뭘 아무도얘기를 안해줘
      혼자 소설쓰나

    • @asteroid2127
      @asteroid2127 3 роки тому +1

      @@hot_summer8 자막이랑 나레이션 말하는 건데요.

    • @wuddup0825
      @wuddup0825 3 роки тому +4

      @@asteroid2127 그야 정확하게 서술해야 누군지 바로바로 알아차릴수 있으니까요, 처음부터 인물소개로 이름이 많이 나온다면 독자들은 혼란이 생길수도있습니다!

    • @user-qe5mh4nn1l
      @user-qe5mh4nn1l 3 роки тому +6

      처음소개할때 동생이름을 에버딘으로 설명해서 그런듯

  • @gth9474
    @gth9474 3 роки тому +497

    진짜 이거 책 한번 샀다가 진짜 바로 다음날 시리즈 다사고 거의 일주일만에 다본듯....

    • @성이름-g8k3t
      @성이름-g8k3t 3 роки тому

      저런거 볼바엔 차라리 대 중국을 찬양하는 전랑2을 보고 댓글써라

    • @이한-d7i
      @이한-d7i 3 роки тому

      @@성이름-g8k3t ㄴㅇ

    • @김태진-l7m
      @김태진-l7m 3 роки тому +7

      저도 고3때 첫권읽었다가 순삭한 기억이 있네요....

    • @PoDo_Developer
      @PoDo_Developer 3 роки тому +1

      @@성이름-g8k3t 바로 이것이다, 소국이 대국을 따라야 잘 되는 것이다. 다같이 대국을 찬양하자.

    • @성이름-g8k3t
      @성이름-g8k3t 3 роки тому

      @@김태진-l7m 그런 소설보다 대 중국 무협소설이 더 재밌다

  • @PiRouette_A
    @PiRouette_A 3 роки тому +42

    3:40 퍼포덕분에 가장 좋은 펜트하우스를 쓰는게 아니라 그냥 12번 구역이라 12층을 쓰는거에요! 오류같네요 ㅎㅎ

  • @감귤포장학과재학생
    @감귤포장학과재학생 3 роки тому +22

    모든 영상에 '~하게 되고', '~하게 되죠' 등의 표현이 무리하게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것 같아요! 지속적으로 피동적으로 일어난 것임을 강조하여 조금 듣기 불편한 감이 있어요 ㅠㅠ 반복되는 표현은 사용을 자제하시고 능동형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그곳에서 밥을 먹게 되고 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 그곳에서 밥을 먹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훨씬 더 문장이 간결하고 듣기에도 편할 거예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Bluerunbalup94
    @Bluerunbalup94 2 роки тому +31

    헝거게임 진짜 충격적이었음. 그냥 액션오락영화인줄 알았는데 뒤로 갈수록 철학도 확고하고 원작자가 뭘 설명하고 싶었는데 알 것 같았던

  • @Meow_noirOvO
    @Meow_noirOvO 3 роки тому +658

    하 진짜 책 원작을 먼저보고 영화를 봐서 그런지 상상만큼 구현되지 않아서 슬펐다만,, 시나가 만든 드레스와 옷 장면은 진짜 잊을 수 없었어요,,ㅠㅠㅠ 은근 1기, 2기 잘만들어서 대충 타협하면서 봤다만 3기에서,,ㄴㅇㄱ,,,이러고 벙쪘습니다,,

    • @Adieu_0911
      @Adieu_0911 3 роки тому

      3기가 별로라는 뜻인가요..! 책을 먼저 볼지 영화를 볼지 고민 중이어서요!!

    • @물미-j2k
      @물미-j2k 3 роки тому +54

      @@Adieu_0911 무조건 책부터 보세요 영화 러닝타임 한계상 생략된게 많아서 책부터 보고 영화를 봐야지 재밌습니다.

    • @Adieu_0911
      @Adieu_0911 3 роки тому +1

      @@물미-j2k 오!! 친절한 조언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user-fj2kl9bh8c
      @user-fj2kl9bh8c 3 роки тому +1

      ㄹㅇ 저도 책보고 너무 재밌어서 영화봤는데 책먼저 보고 보시면 잘 이해됩니다

    • @Duriduru
      @Duriduru 3 роки тому +5

      맞아요 책을 먼저 본 사람으로선 살짝 아쉬운 영화죵

  • @얏호-s4i
    @얏호-s4i 3 роки тому +74

    진짜 영화리뷰 중에 가장 좋이하는분이 영회소녀님인데요 그냥 뜨는거 본건데 내용 풍부하게. 요약하고 시간도. 적절하고 목소리도 편안해서 누구지 했는데 역시나 영화소녀님이네요 오늘도 잘보고가요

  • @맬리
    @맬리 3 роки тому +286

    저 정권이 유지되고있던게 신기하네 ㅋㅋ

    • @L_O_L777
      @L_O_L777 3 роки тому +35

      북한이나 중궈도 있는데 저런 정권도 어찌어찌 살아있을듯ㅋㅋ

    • @gktmdgh1072
      @gktmdgh1072 3 роки тому +1

      계급제도가 굉장히 오랫동안 지속되었고, 지금도 그 시대의 폐악이 남아있는걸 보면...

    • @Igatan
      @Igatan 3 роки тому +1

      그러니깐요ㅋㅋ

    • @BA-eg1nx
      @BA-eg1nx 3 роки тому +11

      저 정권이 유지되는 것보다
      중국 독재정권이 유지되는게 더 신기

    • @macal5827
      @macal5827 3 роки тому +1

      정권이라기 보다는 핵전쟁 이후의 판엠의 지배세계를 그린 거여서...

  • @plusultra2042
    @plusultra2042 3 роки тому +154

    헝거게임 1편을 극장에서 7번 봤어요! 그 이후에도 VOD로, 이젠 스트리밍으로 생각날 때마다 보곤 하는데 볼 때마다 몰입하게 만드는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요 ㅎ 북미에서는 원작 마케팅을 되게 정성들여 해서, 처음에는 원작에 대한 북미 전역의 인지도가 미미했다면, 개봉 직전에는 해리포터 저리가라 할 정도로 원작에 대한 팬들의 지지와 영화에 대한 성원이 엄청 결집되었죠. 그래서 1편 월드와이드 성적의 큰 비중을 북미가 차지하게 되었는데, 국내에서는 원작과 괴리된, 일본의 '배틀로열'과 비교하는 엉성한 마케팅으로 2편, 3편, 4편으로 가는 흥행력이 좀 약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원작을 본 입장에서는 그래도 이 시리즈 되게 충실하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스노우 대통령에 대한 프리퀄이 영화로 만들어질텐데, 이 영상을 보고 헝거게임에 흥미를 느끼셨다면, 원작은 물론 최근에 나온 프리퀄도 추천드립니다. :-D

    • @plusultra2042
      @plusultra2042 3 роки тому +3

      프리퀄 소설, 개인적으로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는데, 원작에서는 상당히 잔인하고 폭력적이고 소시오패스처럼 보이는 스노우대통령이......

  • @chzh2146
    @chzh2146 3 роки тому +215

    이거 진짜 재밌죠 ㅠㅠㅠㅠㅠ태어나 처음으로 다 본 시리즈물..

  • @희야-w3h
    @희야-w3h 3 роки тому +203

    내 인생영화 ㅠㅠ 시리즈별로 다 봐야합니다

    • @식상해-u1r
      @식상해-u1r 3 роки тому +2

      ㄹㅇ 진짜 명작.
      원작 소설 쓰신 작가님 너무 감사함...

  • @송승현-s7d
    @송승현-s7d 3 роки тому +54

    애버딘이 성이고 동생 이름은 프림이었나(?) 아니었나요??

  • @Jsjsisjns-j8b
    @Jsjsisjns-j8b 3 роки тому +68

    내용 정말 좋은데 연출이 정말 아쉬웠던 1편. 2편을 보면 소설의 내용을 얼마나 화면으로 잘 살려냈는지 알 수 있음.감독의 역량이 참 중요하다..

  • @민초-t5x
    @민초-t5x 3 роки тому +78

    1:28 이게 정권 반대하는 표시였나? 1편에는 너에게 경의를 표한다는 의미였고 나중에 반정부 의미로 변질된걸로 아는데...

    • @Singamalay193
      @Singamalay193 3 роки тому

      어쨋거나 반정부 의미는 맞잖음

    • @핳-m5q
      @핳-m5q 3 роки тому +3

      @@Singamalay193 그렇긴 한데 원래부터 반정부적인 행동이 아니라 캣니스의 사건으로 인해 그렇게 변한 거라 좀 더 의미가 있죠.

    • @GYEODEURANGI_JJIREUGI
      @GYEODEURANGI_JJIREUGI 3 роки тому +1

      @@Singamalay193 저 시점에서는 아직 아님

  • @칭코링타
    @칭코링타 3 роки тому +11

    영상 초반부에서 동생의 이름이 '에버딘' 이라고 나오는데 동생의 이름은 '에버딘'
    이 아닌 '프림로즈' 입니다!
    에버딘은 캣니스와 프림로즈의 성입니다.
    참고하세요 :)

  • @dowonson7467
    @dowonson7467 3 роки тому +47

    이 영화는 1편밖에 안봤는데, 1편이 설정푸는데 시간을 너무 할애했어요...

  • @황의서-h9u
    @황의서-h9u 3 роки тому +148

    난 아직도 영화관에서 1편 볼때 희생하는 할머니가 안잊혀진다…

    • @roro-fn5lk
      @roro-fn5lk 3 роки тому +24

      2편

    • @zxuvcn
      @zxuvcn 3 роки тому +1

      2편이에오

    • @duna5145
      @duna5145 3 роки тому +243

      바로 잊어버렸노

    • @ashm8826
      @ashm8826 3 роки тому +6

      @@duna5145 ㄹㅇㅋㅋ

    • @황의서-h9u
      @황의서-h9u 3 роки тому +1

      @@duna5145 ㄹㅇㅋㅋㅋ

  • @_Kim_Parrot_
    @_Kim_Parrot_ 3 роки тому +44

    누가 이길지 알고있어도 재밌음

    • @Dana-df8es
      @Dana-df8es 3 роки тому

      뭘 좀 아는 친구군

  • @hannanna1004
    @hannanna1004 Рік тому +28

    난 이 시리즈가 정말 좋음. 책을 안 읽은지 오래돼서 얼마나 띵작이었는지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난 솔직히 영화로도 충분히 만족했음 죄다 내 취향 때려박아서 그런가 ㅋㅋ 선동과 반란이 어떤 방식으로 시작하는지를 표현하고 현대사회의 자본주의를 지적하는 스토리 부분이 굉장히 감명 깊었었음. 개인적으로 중간중간 연출이 뛰어났다고 보는데.. 보면서 정말 가슴 웅장해지는 영화임. 피폐적이고 우울하고 잔인한 인간성에 대한 영화.. 몰입도 잘 되고 마치 내가 파넴에 와있는듯한 느낌임.

    • @Lee-tw4su
      @Lee-tw4su Рік тому

      맞아요 단순 서바이벌이 아니라 그 게임이 사회적인 억제제에서 반란의 시작이 된다는 점이 흥미로웠음. 그리고 주인공이 어떻게 선동에 이용되고 사람들이 반응하는지도 재밌죠....!

  • @윤수최-l8d
    @윤수최-l8d 3 роки тому +17

    1:40 피터 파커

  • @매운바나나-l5h
    @매운바나나-l5h 2 роки тому +8

    소설을 읽으면서 상상을 할 수 있는 사람과,
    영화를 보면서 감정이입을 할 수 있는, 서로 다른 사람이 서로 입장을 이해 못 할 작품.
    영화로 보기엔 원작을 너무 급하게 풀어냈고, 소설로 보기엔 영화적 영상미는 좋았다.
    상상력이 좋은사람은 소설을, 다 필요없고 스토리이해되고 영상만 보겠다 하면 영화를 추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