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지옥이 끝판왕임. 사실 성경의 천주교나 기독교는 지옥에 대해서 자세히 묘사하지 않았음. 지옥에 가면 안된다 이런식으로만 써놨지 지옥이 어떤곳인지 성경에는 안써있음. 그런데 불경에는 지옥을 진짜 겁나 무자비하고 잔혹하고 진짜 공포스럽게 묘사해놈. 그래서 불교의 지옥이 기독교나 천주교의 지옥보다 9999억만배는 더 강하고 무섭고 고통스러움
이건 제 중2병적 고찰이긴 한데... 삶의 고통과 죽음에 대한 미련에서 벗어날려면 자신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자신의 영혼이 무엇을 원하는지 진정으로 고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겪은 경험을 토대로 얘기하면 내가 진정으로 무엇으로 원하는지 내 영혼이 무엇을 원하는지 완전히 와닿았죠.. 말로써 설명하자면 딱 여기까지 밖에 설명하지 못하고 그 이상은 각자 스스로 고찰하고 와닿야아합니다.. 이 댓글은 여기서 쓰는 이유는 다른 영계관련 채널애 가면 사탄소리나 들을 게 뻔하기 때문에 여기에 한 번 제 읇조림을 써봤습니다. ㅎㅎ.. 구독과 좋아요는 누르고 가겠습니다.
지나가던 신부입니다.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신과함께도 정말 재미있게 봤던 웹툰이였는데 예전에 봤던 기억이 계속 남네요. 조금만 사족을 더 붙이자면 교회가 죄에 대해서 생각할 때에는 십계명이나 하느님의 법을 어겨 죽음에 이르는 죄를 대죄 혹은 죽을죄라고 하고, 반대로 용서받을 수 있는 가벼운 죄를 소죄라고 합니다. 이중에서도 대죄를 의식적으로 저지른 사람들이 심판을 받고 가는 곳이 지옥이고, 대죄를 모르고 지은 사람들이나 소죄를 지은 사람들이 가는 곳을 연옥이라고 하였습니다. 물론 죄를 지었으니 무조건 지옥행 프리패스를 받는건 아니고 그리스도교 입문성사인 세례성사나 고해성사를 통해 죄의 용서를 받고 같은 죄를 짓지 않는다면 됩니다. 또 림보에 대한 개념이 나오는데, 림보란 이미 죽은 사람들이 벌을 받지 않고 머무르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지만 공식적으로 믿을 교리로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지금도 계속 논쟁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옥에 대한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가르침은 하느님께서 인간을 정말로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결국 지옥도 인간이 하느님이 주시고 존중해주신 자유로 선택한 결과인 것이라고 보기 떄문입니다. 상선벌악이라는 교회의 가르침처럼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악한 행위를 한 사람은 벌을 받게 되는 것도 하느님께서 인간의 자유를 존중하시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 자유를 가지고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믿는 것이 가톨릭 교회의 신앙입니다. 고해성사를 통해서 죄를 용서 받을 수 있다고 믿는 것도 우리의 죄보다 하느님의 사랑이 더 크기 때문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자기 전에 대충 글 남겨봤는데 정확한 것은 성당에 계신 신부님들께 물어보시면 더 잘 가르쳐주실 것 같습니다. 신학교 졸업하고나서 학교에서 지냈을 때처럼 열심히 공부하지 않아서 그런지 틀린 부분도 있을텐데 너그럽게 봐주세요 ㅠㅠ
인간으로 태어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인간으로 태어나기에 흉악범죄가 계속 증가한다고 합니다 일부 주장에 의하면 지구는 죄 지은자들이 가는 지옥이기에 일찍 요절하는 사람은 지은 죄를 빨리 씻고 감옥을 탈출하는거라고도 합니다. 그나저나 25년째 형기 채우고 있는데 난 언제 출소하냐 😅
저승까지 필요 없고 이승에서 재판도 쌉가능 ㅎㅎㅎ 불교 지옥밖에 없을것 같아요 다 지옥 갈수 밖에 없는 시스템... 종교를 팸해할 생각이 없으므로 태클은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한 다음 댓글 교양만두팀한테 해주세요 어 미친 퇴사자 요요에서 웃겨서 몇번 돌려 봤어요 그나저나 나도 지옥가겠네
개역한글 마가복음 9장 45.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47.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48.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9.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함을 받으리라
원래 라틴어 원문은 "예수님,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지옥불에서 구하시고 모든 영혼을 천국으로 이끌어 주시고 특히 가장 필요로 하는 영혼을 돌보소서"인데 이거 가지고 "모든 영혼을 천국으로 이끌어 주시고"라고 하니깐 그 구절을 내세워서 종교 다원주의다 종교무차별주의라고 하는 자들이 생겨나게 되고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연옥영혼을 돌보시며 가장 버림받은 영혼을 돌보소서"라고 의역한 거라고 해요.
러스티 레이크도 윤회 관련 기반이라고 알려진 스토리가 있는 방탈출 게임이라고 들어봤죠. 주역인 새 인간 삼총사중에서 올빼미인지 부엉이인지는 천국과 지옥이라는 윤회 반영, 까마귀는 천사와 망령이라는 추상적 존재, 앵무새는 인간과 축생이라는 속세, 즉 현실의 생명체를 의미하는 것을 우선 짚고 갈 수 있고요.
물론 단테가 가톨릭 신자이고, 가톨릭적인 배경 아래 살았던 것은 맞지만, 어디까지나 문학인이이었지 종교인은 아녔기 때문에, 단테의 신곡 내용을 문학작품으로 이해해야지, 천국, 지옥, 연옥이 있다는 것 말고는 그 자체를 가톨릭 교리와 동일시 하면 곤람함. 정작 가톨릭 교회는 단테의 신곡 내용을 교리적으로 가르치지는 않음.
정정) 연옥이 천국과 지옥의 중간과정이라고 설명하는 것은 가톨릭교회의 관점이 아니고요. 정교회의 관점이에요. 가톨릭교회에서 연옥에 가는 영혼들은 이미 구원받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지은 죄의 상처를 다 메워주지는 못하고 일부가 남아있어서 그걸 메워주기 위해 단련을 받으러 가는 곳이에요. 그렇게 죄의 상처를 메워주는 것을 "잠벌"이라고 하는데 이 잠벌을 가톨릭 신자들은 지상에서 미리 할 수도 있어요. 그것이 바로 "대사"라고 하는 것이에요. 가톨릭교회에서도 악인들은 사심판 후 바로 지옥에 떨어집니다. 그리고 가톨릭교회의 구원관 중 종종 잘못 알려져있는 것이 있는데 "자기탓 없이 하느님을 모르는 경우, 양심의 뜻에 따라 선행을 실천하면 구원받을 수 있다"라고 알고 있으신 경우가 많은데 제대로 이야기하면 "자기탓 없이 하느님을 모르는 경우, 하느님을 찾을려고 노력하면서 양심의 뜻에 따라 선행을 실천하면 하느님께서 구원하실 수도 있다"가 올바른 설명이에요.
요약. ㄱ.짧고 굵직하게 고통받은 다음. 환생. ㄴ.길고 죄의 깊이에 따라 세상이 다시 태어날 때. 죽은 자들이 다시 일어설 때 끝. 사실 죽은 자들의 세계는 종교 마다 다르긴 합니다. 코코에서 나온 저승관도 있고 이집트 동네도 있고 아프리카쪽도 있고 각양각색이죠. 하지만,딱히 큰 죄를 지은 건 없고 괴로운 일들을 많이 겪으며 큰 고통을 당해온 사람들은 죽어서 어떻게 될까...
불교 지옥만 두려운 줄 알았더니, 가톨릭 지옥도 만만치 않고, 3층인가 4층 지옥에 불륜 연인도 있다던뎁; 가톨릭에는 식사 전 후 기도가 다 있는데, 식사 후 기도에는 연옥 지옥에 있는 사람들을 콕 집은 것은 아니지만 세상을 떠난 모든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란 구절이 있죠. 그래서 신부님이 식사 후 기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구래도 까먹지만 그렇다고요 😅)
타 종교와는 다르게 불교에서 지옥이나 신화적 세계관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확히는 불교의 관심사가 아니죠. 괴력난신과 같은 세계관 설정은 깨달음에 다가가기 위해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재미난 이야기 정도로 생각합니다. 덕분에 전파 과정에 있었던 다양한 국가들의 토속적 세계관을 비교적 적극적으로 흡수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불교적 세계관은 도교의 세계관에 가깝습니다. 불교는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것이 깨달음을 얻고 더 나은 존재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된다면, 우화에 가까운 상징적인 것들로 교보재로 매우 훌륭한 역할을 하는 것이니까요. 반면에 신적 존재에게 구복하는 행위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깨달음은 결국 본인이 이뤄내야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장보살과 관련된 탱화가 있습니다. 지옥의 판관이 판결하고 있는데, 뒤에서 약간 오묘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으며 판관 또한 그런 지장보살이 거북한지 불편한 표정을 짓고있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내세에서 인간을 심판하는 존재, 구원하는 존재까지도 인간적인 면모로 묘사해서 인상깊은 그림입니다.
지장보살이 구해주는 것은 기회를 한번 더 주는 것으로 일종의 집행유예죠. 다음생에 지옥갈 일 만들면 킵 해둔게 다시 붙습니다. 그리고 업보는 지옥 다녀와도 소멸이 안됩니다...전생의 업보 때문에...이게 괜한 말은 아닌 것이죠. 이건 업보를 죄로 보기 때문에 나오는 오해인데 악업만 아니라 선한 행동인 선업과 그 중간인 무기업도 그외 기타등등의 업들이 있죠. 이런 업들이 모여서 서로 연결되어 세상이 굴러가는게 불교 우주관입니다. 즉 불교에서 지옥을 다 마쳐도 죗갑을 치룬 것이지 업이 완전 청산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다음생에 영향을 주고, 깨달음을 얻어도 풀어야 하는 업보가 남아 있으면 마저 풀껀 풀어야지...이런 식입니다. 그러다 보니 죄업를 다룬 설화 중...석가모니의 십대 제자중 마하목갈라나는 이전의 전생중에 부모를 죽이는 패륜으로 지옥에서 죗갑을 치룬 적이 있으며... 그 전생의 업보 때문에 불교를 반대하던 종파 사람들에게 두들겨 맞아 그 후유증으로 입적했다는 설화가 있고, 심지어 석가모니 조차도 아주 예전 전생때 철모르는 꼬마시절 발을 헛딛은 장애인을 보고 웃었다고 그 업보로 입적때 까지도 어깨에 관절염을 달고 살았다는 설화가 있죠.
이생도 지옥만큼이나 빡셉니다! 특히 여성이든 어린이든 노인이든 약자들을 상대로 폭행 특히 성폭행 저지르는 놈들은 이생에서도 반성문에 정신질환에 감형되서 나온다 가해자는 얼굴도 모자이크다 이런 나라가 어딨어!!!!!!!!! 이런 범죄자들은 영원히 인간으로 태어나지말고 물건으로 태어나길!
초반 스토리텔링에서 진심이 느껴지네요..
만두님에 대한..극한의 서러움이 묻어나는 진심….
힘내세요 화이팅임니다
덕행을 쌓자!😢
지옥가기 싫어서 만두팀장님이 콘텐츠 기획안 컨펌내주셨다는게 학교의 점심
@neymarjunior7924아
와!!! 불법!!
3백째 조아요!
퇴사자ㅋㅋ
뭐가 불법인가 과거의 나여…
그냥 지옥이 가기 싫은데 ㅠㅜ
멕시코는 코코인데 한국은 죽어서도 개빡세..ㅠㅠ
걍 저승에감셈
기독교의 신을 믿으면 됩니다 교회는 안다니면되고요!기독교에서 세상을 방치하는 쓰레기같은 예수 영접하고 그 다음에는 교회 안다녀도 됩니다
가지 않을 자신은 있으시죠...?
착하게 살면 됩니다
1:12 드디어 밝혀진 요요의 퇴사 원인 ㅋㅋㅋ
ㄹㅇㅋㅋ
5:25 재회물
@@blankets_lover앜ㅋㅋㅋㅋㅋ
배신지옥에 있는데요?
가톨릭지옥이요!!!
사기죄는 불교 카톨릭 상관없이 중죄인데 현실은 너무 가볍게 처벌되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사람이 직접 지옥을 만들어서 심판하기엔 심판자, 집행자 모두 나약하고 불완전한 존재니까요. 뭐, 빈민가에 가보시면 진짜 지옥처럼 처벌하긴 하는데 딱히 우리나라에까지 도입하고 싶진 않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여기서는 머니면 다됨 😆
사기는 종교도 똑같이 치고 있는거임 덧붙히기 몰라 근데 사기침 ㅋㅣㅣㅋㅋ
자신들은 모름 근데ㅣ 사기치고 댕김
아.. 그래서 내부고발자를 판새들이 나서서 조지는구나
옛날에도 그랬기때문에 마음이라도 편하려고 사람들이 상상해낸게 지옥이겠죠.
페미들 난리치는 "성범죄" 빼고는 한국에선 전부 경범죄거든 ㅋㅋㅋ 무고죄 꼬라지 봐봐 ㅋㅋㅋ
불교의 지옥이 끝판왕임. 사실 성경의 천주교나 기독교는 지옥에 대해서 자세히 묘사하지 않았음. 지옥에 가면 안된다 이런식으로만 써놨지 지옥이 어떤곳인지 성경에는 안써있음. 그런데 불경에는 지옥을 진짜 겁나 무자비하고 잔혹하고 진짜 공포스럽게 묘사해놈. 그래서 불교의 지옥이 기독교나 천주교의 지옥보다 9999억만배는 더 강하고 무섭고 고통스러움
지옥 가보면 알게 될껍니다 ^^
영원이라는 시간보단 아닐듯
@@S-hwa 영원맞음
지옥이 어떤지 써져 있어요 불과 유황으로 타는 지옥이라고 있어요 ㅋㅋ 어떤 곳인지 많이 나와있습니다 ㅋㅋ
@@콩콩-m2h ㄹㅇㅋㅋ
지장보살님은 지옥에 떨어진 모든이들과 육도윤회를 하는 중생들을 모두다 해탈의 길로 올린 후에 마지막으로 본인이 부처가 되겠다고 하신 보살님이십니다.
부처가 되는걸 포기하신게 아니예요.
그니깐요 모든 중생을 구하고 가겠단건데
고통이 끊임 없이 일어나는곳에서 인간으로 태어나서 전쟁과 기아 사고 병마
등 계속해서 피해를 입는데 어디가 지옥임? 엄한 사람들은 사기당하고 살인당하고 이게무슨 지옥이있고 천국이있어야되 다 개판인데 자연재해에
@@user-vw4xs2xp9v 쥬랄 ㅋㅋ 니가 뭘 세상을 다아는양 떠들어 ㅋ
본래 미륵불이라는 불교의 미래불이 계시는데 그분은 미래의 부처님이셔서 현세의 부처가 아니셔서 그분이 먼훗날 미륵보살이 강림 하실때까지 지옥에 계시는 분입니다
@@돈통사 현실도 못보는데 무슨 지옥을 보겠음
아니 어제 신과 함께 1,2부 봤는데 때마침 이런 영상을 올리시다니..너무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지옥갔다 환생시켰는데 기억다지워놓으면 당연히 똑같이살지않을까
?그럼 고문하는건 진짜 엿먹이려는거 아닌ㄱ
아마 구체적인 기억은 못하는데 영혼에 새겨져서 똑같은 짓을 하려다 뭔가 막연하게 쌔하게 만드는 모양.
@@user-rj6yc2ny9t이사람 망이 맞는듯 자전거도 8년 넘게 안타다가 다시타면 서툴에긴 해도 생각보다 잘되는 것처럼 살다보면 물건 춤치려고 하다가 '하씨 들키면 ㄷㅈ것 같은뎁..' 하는 느낌 오지 않을깡
불교는 성선설 믿나보다
다음에는 바리데기 이야기 다뤄주실 수 있나요? 바리데기 공주가 부왕의 난치병을 치료할 약수를 찾아 머나먼 길을 나섰다가 남편을 만나기 직전에 바둑 두는 석가여래와 지장보살과 마주치는 장면이 있죠? 지장보살 말씀하시니까 생각나네요.
진오기 굿을 하면 바리데기 가발을 쓰고 망자를 위로하는 퍼포먼스를 합니다
정확히 단테의 신곡도 100% 가톨릭의 지옥세계관이라고 보긴 어렵다고 해요. 왜냐하면 고대 그리스 세계관과 뒤섞어놨기 때문이에요.
그러고보니 단테의 신곡은 경이 아니라 소설이네요
요즘은 지옥에 가야할 흉악범들이 현실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씁쓸하죠.....!
걔네도 결국 죽으면 지옥 안가고 무로 돌아가네 참 그지같은 세상
20년전이 더 심했어~
보이는것만 보여서 그렇죠
미디어가 발전해서 더 부곽되 보이는 점도 한몫함…
맞아요.진짜 양심 없는 인간들이 있지요.
이정도면 만두 팀장님 사후에는...가루조차 안남겠는데...😂
만두 팀장님 R.I.P🙏
사실상 팀장을 제물로 바쳐 만든 영상ㅋㅋㅋㅋ
@@smartmandoo만두 팀장 사후의 심판자가 '요요 팀장'이 등장함!!!♥♥♥
추추 솔로지옥
만두님....지옥으로 가서는 결국 군만두가 되셨군요 흑흑...
어? 맛있다
@@smartmandoo삼가 고인의 맛있는 지옥행을 기원합니다
냉동만두일 수도..
0:21 Opening
6:23 Endcard
제가 신곡을 읽어봐서 아는데 지옥1층인 림보는 예수가 있기전에 돌아간자를 위한 곳이여서 갓난아기들 뿐만아니라 기원전에 돌아간 사람들을 위한 지옥입니다.
사실 지옥이라고 하기도 뭐한곳..
그리고 단테 신곡을 기준으로 가톨릭 지옥을 묘사하기도 뭐함.. 단테는 문학이고.. 가톨릭 교리랑 차이가 있어서.
3:20 생각해보면 환생할때 기억을 다 지워놓고 왜 자꾸 지옥에 오냐라고 하면 할 말이 없음
기억이라도 지우지 말던가
이건 제 중2병적 고찰이긴 한데... 삶의 고통과 죽음에 대한 미련에서 벗어날려면 자신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자신의 영혼이 무엇을 원하는지 진정으로 고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겪은 경험을 토대로 얘기하면 내가 진정으로 무엇으로 원하는지 내 영혼이 무엇을 원하는지 완전히 와닿았죠.. 말로써 설명하자면 딱 여기까지 밖에 설명하지 못하고 그 이상은 각자 스스로 고찰하고 와닿야아합니다..
이 댓글은 여기서 쓰는 이유는 다른 영계관련 채널애 가면 사탄소리나 들을 게 뻔하기 때문에 여기에 한 번 제 읇조림을 써봤습니다. ㅎㅎ..
구독과 좋아요는 누르고 가겠습니다.
훌륭한 분이시네요.실천도 잘 하시길.
지나가던 신부입니다.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신과함께도 정말 재미있게 봤던 웹툰이였는데 예전에 봤던 기억이 계속 남네요.
조금만 사족을 더 붙이자면 교회가 죄에 대해서 생각할 때에는 십계명이나 하느님의 법을 어겨 죽음에 이르는 죄를 대죄 혹은 죽을죄라고 하고, 반대로 용서받을 수 있는 가벼운 죄를 소죄라고 합니다.
이중에서도 대죄를 의식적으로 저지른 사람들이 심판을 받고 가는 곳이 지옥이고, 대죄를 모르고 지은 사람들이나 소죄를 지은 사람들이 가는 곳을 연옥이라고 하였습니다.
물론 죄를 지었으니 무조건 지옥행 프리패스를 받는건 아니고 그리스도교 입문성사인 세례성사나 고해성사를 통해 죄의 용서를 받고 같은 죄를 짓지 않는다면 됩니다.
또 림보에 대한 개념이 나오는데, 림보란 이미 죽은 사람들이 벌을 받지 않고 머무르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지만 공식적으로 믿을 교리로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지금도 계속 논쟁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옥에 대한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가르침은 하느님께서 인간을 정말로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결국 지옥도 인간이 하느님이 주시고 존중해주신 자유로 선택한 결과인 것이라고 보기 떄문입니다. 상선벌악이라는 교회의 가르침처럼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악한 행위를 한 사람은 벌을 받게 되는 것도 하느님께서 인간의 자유를 존중하시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 자유를 가지고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믿는 것이 가톨릭 교회의 신앙입니다. 고해성사를 통해서 죄를 용서 받을 수 있다고 믿는 것도 우리의 죄보다 하느님의 사랑이 더 크기 때문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자기 전에 대충 글 남겨봤는데 정확한 것은 성당에 계신 신부님들께 물어보시면 더 잘 가르쳐주실 것 같습니다. 신학교 졸업하고나서 학교에서 지냈을 때처럼 열심히 공부하지 않아서 그런지 틀린 부분도 있을텐데 너그럽게 봐주세요 ㅠㅠ
아멘
신부님도 레바를 보시는군녀
신부님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가톨릭 신자입니다. ㅎㅎ 쉬운 말로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신부님 프사가….
@@동그란사과어라…?
결론: 죄 짓지 말고 착하게 살자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라는 아이를 찾지 마세요.
그만한 헛수고가 없습니다.
지장보살은 단 한 명이라도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생이 있다면 성불하지 않겠다고 말한 보살이지요.
세례 받을 때 식사 후 기도를 하면 연옥에 있는 영혼을 천국으로 보낼 수 있다고 배웠는데 밥먹고 기도하는걸 맨날 까먹는다는게 함정 ㅠㅠㅠㅠㅠ
자유기도 하고 맨 마지막에 연옥 영혼을 위한 기도를 하셔도 됩니다.
천국지옥 끝 중간없어요
연옥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
연옥은 천주교에 있는 거고 개신교에서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dot-chi맞습니당~
교양만두 영상 드디어 올라왔다!!!
살아가면서 한번만 제발 한번만 도와달라 그렇게 신을찾고 울부짖어도 그 외침은 무시하고 온갖 시련과 아픔만 가득 주어 괴로운생을 살아가게하면서 심판한다는게 참...신도 결국은 이기적이고 오만한존재인것같다
나중에 라는 아이를 너무 불러댔다는 게 참...
고마워요!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인간으로 태어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인간으로 태어나기에 흉악범죄가 계속 증가한다고 합니다 일부 주장에 의하면 지구는 죄 지은자들이 가는 지옥이기에 일찍 요절하는 사람은 지은 죄를 빨리 씻고 감옥을 탈출하는거라고도 합니다. 그나저나 25년째 형기 채우고 있는데 난 언제 출소하냐 😅
세종대왕,이순신장군,공자,맹자등등....
혹시 미국 서부개척시대와 관련된 영상들도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저번 중세 기사 영상처럼 카우보이들의 실상운 다룬다던가...
카우보이(소몰이꾼)는 그냥 멋진 모자를 쓰고 총 든 사람이 아니라 남미의 가우초가 기원이죠.
저승까지 필요 없고 이승에서 재판도 쌉가능 ㅎㅎㅎ 불교 지옥밖에 없을것 같아요 다 지옥 갈수 밖에 없는 시스템... 종교를 팸해할 생각이 없으므로 태클은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한 다음 댓글 교양만두팀한테 해주세요 어 미친 퇴사자 요요에서 웃겨서 몇번 돌려 봤어요 그나저나 나도 지옥가겠네
어엇 퇴사자 요요!!! 저..저도 지옥에 갈 예정입니다...
신과 한께를 그리신 우리 주호민 작가님은 과연 사후에 어느 지옥으로 가실지 궁금합니다.
불교지옥을 그린거니 불교쪽 지옥엘 가실듯
거짓말 잘하는 세치의 혀로 다른 사람을 고통에 빠뜨리면
혀가 무한대로 쇠집게로 뽑히는
지옥이 있습니다.
@@jhshin9413혀를 늘려서 혀에다가
칼과 구릿물을 붓거나,소로 쟁기질을
한다고하네요!!
수많은 악플러들도 어떤 지옥에 갈지 참 궁금하네요.
만두님 1년차 전만이인데 설날 잘 보내시구요 다른 지식 채널과 달리 짤들이 있어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재밌는 지식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다른 지옥도 보고 결정해도 될까요?😊
종교마다 지옥 있는 거 같은데… 다른 곳도 둘러 보고 싶은데요…🤔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는데? 딴데가도 다 똑같애~ 죗값은 우리가 제일 싸게 해주는거라니까? 일단 들어와봐~ 들어와서 보고 얘기해
@@정애슐리-x8yㅋㅋㅋㅋ
제 생각이지만 죽을때까진 노동이란 지옥은 벗어나기 힘들거 같아요 영상 잘보고 갑니닷~♥
나중에 라는 아이를 찾아다니지 않으면 됩니다.
어느쪽이든 현실과는 비교할 수 없죠...
죽음이라는 제한과 끝이 있는 이곳과 달리 지옥은 그 업을 모두 청산하기전까진 또는 영원히 죽지않고 고통받으니
그야말로 제한없는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이죠..
생각한다고 말한다는 게
조금 그렇다.. 싶은 게 있는데요.
말이라면 말이지..
생각은 행동과 병행되는
그런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말이라면 말이라는 식으로
누가 소곤 소곤 했다고 해도
그냥 친구나 부모에게 직접
말를 걸어보거나 아니면 같이 있어주거나 하세요.
4:05 영화 이름이 '장총을 든 수녀'라니 ㄷㄷ
신과함께 보면서 무서웠는데 좀 억울하기도 했음ㅋㅋㅋㅋㅋㅋ 시왕들이나 저승사자들 직접 현생 살아봤으면 좋겠다. 핸드폰 처음 접하는 순간 모조리 나태지옥 확정일텐데...
불교:니가 저지른 죄를 뉘우치고도 남을만큼 형벌을 주겠다
천주교:나 안믿으면 아기고 늙은이고 젋은이고 착한사람이든 범죄자든 믿을 기회가 있든 말든 다 지옥으로 평생 쳐넣어 절대 꺼내주지 않겠지만 난 너희를 사랑한다
그건 원론적인 이야기이고 예수는 이방인과 이교도를 많이 구해줬잖아 되게 널널한 기준(성당에선 자비라함)때문에 율법학자랑도 많이 부딪혔음
@@specialty_ 하지만 성경을 보면 신은 인종차별도 존나하고 엄격하던데
성경대로라면 신이 착한게 아닌거같음
후자는 칼뱅의 이중예정설을 천주교 사고관으로 오해해서 잘못 서술된 건데 천주교는 죽기 직전까지 하느님께서 회개할 기회를 주신다고 이야기해요.
@@Ycmjg37143궁금한 게 있는데 아무리 평생 안믿고 살고 죄도 저질렀어도 죽기 직전에 진심으로 회개만 하면 누구든 천국갈 수 있나요?
@@AMoonShapedPoo 가톨릭이라면 연옥에서 오랫동안 고생해야겠죠
0:35 제가 가야할 나태지옥은 어디있나요?
표현을 잘하셧네요!
개역한글 마가복음 9장
45.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47.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48.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9.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함을 받으리라
오늘 처음 알고리즘에 떠서 왔는데 ㅎㅎㅎ 퇴사자 요요 무슨짓을하고 퇴사했길래 ㅋㅋㅋㅋㅋ 너무 재미있네요!
혹시 요즘 지옥 꽉찼나요? 지옥이 만실이라 그런지 지옥가야할 놈들이 이승에 점점 넘쳐나는 것 같아서요...
가톨릭 신자입니다 가톨릭에는 연옥이라는 개념이 있다보니 성당 친구들이랑 드립칠 때 난 연옥에나 가면 다행이다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제가 후레 신자라서 그런것일수도 있지만요🥲)
뭐니뭐니해도 진짜 지옥은 처음나온 《노동 지옥》이 아닐까
카톨릭신자로 예전에 사고로 심장마비3분때 체험판이라기보단 경고차원의 지옥투어해봤는데 수십가지트라우마가 생겼죠.
어떘는데요?
49일 7번 재판 잘 받게 해달라고 지장보살께 기도하는게 49재이다만두.
인세도 따지고보면 지옥이 될수도 천국이 될수도 있지...
예수님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지옥불에서 구하시고 연옥 영혼을 돌보시며 가장 버림받은 영혼을 돌보소서
연옥이 있을까 개신교인은 궁금합니다 아마 죽어보면 알겠죠?
원래 라틴어 원문은 "예수님,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지옥불에서 구하시고 모든 영혼을 천국으로 이끌어 주시고 특히 가장 필요로 하는 영혼을 돌보소서"인데 이거 가지고 "모든 영혼을 천국으로 이끌어 주시고"라고 하니깐 그 구절을 내세워서 종교 다원주의다 종교무차별주의라고 하는 자들이 생겨나게 되고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연옥영혼을 돌보시며 가장 버림받은 영혼을 돌보소서"라고 의역한 거라고 해요.
러스티 레이크도 윤회 관련 기반이라고 알려진 스토리가 있는 방탈출 게임이라고 들어봤죠. 주역인 새 인간 삼총사중에서 올빼미인지 부엉이인지는 천국과 지옥이라는 윤회 반영, 까마귀는 천사와 망령이라는 추상적 존재, 앵무새는 인간과 축생이라는 속세, 즉 현실의 생명체를 의미하는 것을 우선 짚고 갈 수 있고요.
물론 단테가 가톨릭 신자이고, 가톨릭적인 배경 아래 살았던 것은 맞지만, 어디까지나 문학인이이었지 종교인은 아녔기 때문에, 단테의 신곡 내용을 문학작품으로 이해해야지, 천국, 지옥, 연옥이 있다는 것 말고는 그 자체를 가톨릭 교리와 동일시 하면 곤람함. 정작 가톨릭 교회는 단테의 신곡 내용을 교리적으로 가르치지는 않음.
도대체 이곳은 뭐하는 곳이길래 막내가 전팀장과 현팀장을 동시에 맥일수가 있는것이지??
하극상이 DNA에 박제된 팀...
사는 것도 너무 괴로운데 죽어서도 벌을 받는다니...
걱정마세요. 지옥에서 고통을 받는다는건 당신이 육체가 있다는 뜻이고 죽지않았다는 뜻입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는건 자연의 섭리라 과학을 모르던 야만인들이 만들어낸 환상입니다. 석가모니도 저런 지옥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가짜-g9v
그냥 부지런히 뭐 하고 착하게 행동하고
놀리는 애들은 배고플 거고
결국에는 좋게 하는 게 좋은 거죠.
교양만두 캐릭터 하나하나 너무 사랑스러워 ㅋㅋㅋ 귀여워 ❤❤❤
이제 신과함께를 참고자료 삼기에는 좀... 그는 자기 자신도 파괴해버렸으니...
그래도 참고자료로 쓰여야 할 내용임
인간이 어찌 죄를 안짓고 살수 있겠는가 하지만 죄를 지어도 본인의 죄를 인정하고 피해를 받은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사죄를한다면 그 죄 또한 무가 되겠지 다만 현실에서는 감옥은 가야겠지만 ㅡㅡㅋ
나중에 에 대한 이야기는
뒷전으로 미루고
도구를 잡읍시다.
"만물의 영장"
이라는 아이를 그만 좀 찾자구요.
불교도 어린아이 영가들도 삼도천을 못건너 건너편에서 부모가 올때까지 돌탑 쌓으면서 기다리다린다 하더라구요.
애들만 봐주는 어린이집 같은곳도 있잖아요. 근데 건너편에서 부모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데 그 부모에 의해 살해된 애들은 우찌됨?? 그래도 기다려야 되나요??
불교는 육도윤회가 있어서 칼산지옥,무간지옥같은 극악한 지옥에 있는 죄인이 아닌 어린아이들은 세월이 지나면 인간계에 환생이 가능합니다.
@@이제그만나좀놔줘그애들 키워주는 할매가 있다카더라라고 들은거 같긴한데..
개신교 지옥관은 어떤가요? 궁금합니다
정정) 연옥이 천국과 지옥의 중간과정이라고 설명하는 것은 가톨릭교회의 관점이 아니고요. 정교회의 관점이에요. 가톨릭교회에서 연옥에 가는 영혼들은 이미 구원받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지은 죄의 상처를 다 메워주지는 못하고 일부가 남아있어서 그걸 메워주기 위해 단련을 받으러 가는 곳이에요. 그렇게 죄의 상처를 메워주는 것을 "잠벌"이라고 하는데 이 잠벌을 가톨릭 신자들은 지상에서 미리 할 수도 있어요. 그것이 바로 "대사"라고 하는 것이에요. 가톨릭교회에서도 악인들은 사심판 후 바로 지옥에 떨어집니다. 그리고 가톨릭교회의 구원관 중 종종 잘못 알려져있는 것이 있는데 "자기탓 없이 하느님을 모르는 경우, 양심의 뜻에 따라 선행을 실천하면 구원받을 수 있다"라고 알고 있으신 경우가 많은데 제대로 이야기하면 "자기탓 없이 하느님을 모르는 경우, 하느님을 찾을려고 노력하면서 양심의 뜻에 따라 선행을 실천하면 하느님께서 구원하실 수도 있다"가 올바른 설명이에요.
정교회도 그리 안 믿습니다.
05:31 예수님, 저희 죄를 용서하시며 저희를 지옥 불에서 구하시고 연옥 영혼을 돌보시며 가장 버림받은 영혼을 돌보소서
가톨릭에는 영상처럼 연옥이라는게 존재하는데 그래서 연옥 영혼을 위한 기도문이 따로 존재한답니다!
반이 3000년을 견뎌내고 각성한 그곳 말이죠?!
단테의 신곡에서 유명한 연옥편이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교양만두~! 존경합니다 만두팀장님~! 넘 귀엽고, 예쁘고, 핫하고, 총명하고 어쨋든 좋은거 다 가져가세요 추추님!!!
그니까... 지옥은... 안가믄 안될까요오?????(후덜덜덜)
가톨릭이라 어릴 때 거의 맨날 연옥의 영혼들을 위한 기도를 했었습니다..ㅋㅋㅋ
나중에 라고 하지 말고
"지금 뭐 좀 하자." 라고 해봅시다.
4:29 저는 메이플 아크(하이레프 해적) 스토리로 접했는데, 그 림보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행성 베르딜(숲->사막)에서 스펙터로 변신한 사도입니다.
만들어진 상상속 지옥 때문에 선하지 못한 상황에 대해 합리화하며 착취 당하는 현실이 더...
지옥이라는 아이 찾을 바에는
망치하고 못을 잡고서
건축을 하는 곳이 더 맞습니다.
뭘 아시냐고 하실 수도 있지만
그 글은 님도 보시는 글일 것입니다.
요약.
ㄱ.짧고 굵직하게 고통받은 다음. 환생.
ㄴ.길고 죄의 깊이에 따라 세상이 다시 태어날 때. 죽은 자들이 다시 일어설 때 끝.
사실 죽은 자들의 세계는 종교 마다 다르긴 합니다. 코코에서 나온 저승관도 있고 이집트 동네도 있고 아프리카쪽도 있고 각양각색이죠.
하지만,딱히 큰 죄를 지은 건 없고 괴로운 일들을 많이 겪으며 큰 고통을 당해온 사람들은 죽어서 어떻게 될까...
천국 지옥이란 게 어딨어.. 죽으면 모든 게 무로 돌아가지.. 지금 삶도 시뮬레이션일 가능성이 높고.
지옥은 인간이 만든것
종교도 인간이 만든것
물론 지옥이든 천국이든 존재하길 바라는건 인간은 자신의 존재가 사라지는걸 원치 않기 때문에.
지옥이나 악마, 천사 대해서 좀 더 많이 알고 싶어요
1:59 49제 , 3:39 , 4:38
사실 만두님은 직접 지옥을 체험하고 우리에게 알려주기 위해 일부러 이런 마음에도 없는 행동을 하는거 아닐까요?
만두님 돈은 그때 얘기한 계좌로 보내주세요
아 지옥은 와이파이가 안터져서 은행 어플이 안들어가지네....
@@smartmandoo 만두님 지옥 하나 추가 되셨네요
5:24 팀장님 ㅠㅠㅠ
그만큼 착하게 살라는 취지에서 만든 게 지옥같기도 해요
그런데 나중 이야기라는 게 뒤죽박죽인데
그러한 이야기를 잡고 가기 보다는
그냥 도구를 잡읍시다.
영상 내용도 알차고 다양한 짤로 눈도 재밌어요!
불교 지옥만 두려운 줄 알았더니,
가톨릭 지옥도 만만치 않고,
3층인가 4층 지옥에 불륜 연인도 있다던뎁;
가톨릭에는 식사 전 후 기도가 다 있는데,
식사 후 기도에는 연옥 지옥에 있는
사람들을 콕 집은 것은 아니지만
세상을 떠난 모든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란 구절이 있죠.
그래서 신부님이 식사 후 기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구래도 까먹지만 그렇다고요 😅)
갓태어나서 죽은 아기까지 보내니
진짜 신 존나 쪼잔해
❤이제 어른이가 되다 보니 고문이 무섭다기 보다. 드디어 죽었는데 또 다른 삶이 이어진다는 것이 너무 끔찍하다. 돌멩이로도 존재하고 싶지앙다. 그 어떤 존재로도 존재하고 싶지가 앙아.
걍 종교를 떠나서 법이랑 규칙 . 도덕 잘 지키고 착하게 살자...
근데 가톨릭은 하나님 안믿으면
도덕 잘 지키고 살아도 지옥간대요
@@IVE0903 거기는 연옥이라는게 있잖어요
오오 만두팀장님 다시 재입사 하셨나요?????
미국에서 죽으면 굿플레이스고
멕시코에서 죽으면 코코인데
우리나라에서 죽으면 신과함께 라는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타 종교와는 다르게 불교에서 지옥이나 신화적 세계관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확히는 불교의 관심사가 아니죠. 괴력난신과 같은 세계관 설정은 깨달음에 다가가기 위해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재미난 이야기 정도로 생각합니다. 덕분에 전파 과정에 있었던 다양한 국가들의 토속적 세계관을 비교적 적극적으로 흡수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불교적 세계관은 도교의 세계관에 가깝습니다. 불교는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것이 깨달음을 얻고 더 나은 존재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된다면, 우화에 가까운 상징적인 것들로 교보재로 매우 훌륭한 역할을 하는 것이니까요. 반면에 신적 존재에게 구복하는 행위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깨달음은 결국 본인이 이뤄내야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1:32 2D 인권법 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지장보살과 관련된 탱화가 있습니다. 지옥의 판관이 판결하고 있는데, 뒤에서 약간 오묘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으며 판관 또한 그런 지장보살이 거북한지 불편한 표정을 짓고있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내세에서 인간을 심판하는 존재, 구원하는 존재까지도 인간적인 면모로 묘사해서 인상깊은 그림입니다.
영상재밌게 봤습니다.. 하필 신과함께 작가가 나락가있네요😅
신과 함께 작가 주호민작가도 본인이 만든 지옥에 떨어질거 같은데??? 본인아들 도와준 선생님을 없는 죄인 만들어서 힘들게 한 죄
0:11 0:39 저건 인정해드려야죠
1:24 무..무슨?
잔혹 끝판왕지옥 top3
1. 학교
2. 회사
3. 군대
군대 빼먹으셨네요 ㅋㅋㅋ
@@JSH-cf9gn 앜ㅋㅋㅋㅋㅋ
지장보살이 구해주는 것은 기회를 한번 더 주는 것으로 일종의 집행유예죠. 다음생에 지옥갈 일 만들면 킵 해둔게 다시 붙습니다.
그리고 업보는 지옥 다녀와도 소멸이 안됩니다...전생의 업보 때문에...이게 괜한 말은 아닌 것이죠.
이건 업보를 죄로 보기 때문에 나오는 오해인데 악업만 아니라 선한 행동인 선업과 그 중간인 무기업도 그외 기타등등의 업들이 있죠.
이런 업들이 모여서 서로 연결되어 세상이 굴러가는게 불교 우주관입니다.
즉 불교에서 지옥을 다 마쳐도 죗갑을 치룬 것이지 업이 완전 청산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다음생에 영향을 주고, 깨달음을 얻어도 풀어야 하는 업보가 남아 있으면 마저 풀껀 풀어야지...이런 식입니다.
그러다 보니 죄업를 다룬 설화 중...석가모니의 십대 제자중 마하목갈라나는 이전의 전생중에 부모를 죽이는 패륜으로 지옥에서 죗갑을 치룬 적이 있으며... 그 전생의 업보 때문에 불교를 반대하던 종파 사람들에게 두들겨 맞아 그 후유증으로 입적했다는 설화가 있고, 심지어 석가모니 조차도 아주 예전 전생때 철모르는 꼬마시절 발을 헛딛은 장애인을 보고 웃었다고 그 업보로 입적때 까지도 어깨에 관절염을 달고 살았다는 설화가 있죠.
지옥은 죽어서 갈 필요없이, 현실 자체가 지옥이에요^^a
교양만두 팀원들 굿즈 만들어주실 수 없나엽 ㅠ 기다리구 있습니당 ㅠ.ㅠ
영원한게 제일 무서운법임..
0:24 이 대사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
죄 짓지 말고 착하게 살자
불교의 지옥도는 죽어서도 죽지못하고 다시 살아서 죄를 씻을 때까지 계속 고통을 줍니다. 그 죄를 씻는 시간은 지옥마다 다르지만 모든 지옥의 갱생기간이 우리가 예측하는 우주의 나이보다 많으니, 사실 불교나 기독교나 죽으면 그 곳에 영원히 있는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기독교는 그 종파에 따라 사후세계가 조금씩 차이를 보입니다. 같은 가톨릭이라고 하더라도 신학관의 차이에 따라 림보의 존재를 긍정하느냐, 부정하느냐의 차이도 보입니다. 개신교의 경우에는 연옥도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개념이라고 부정하는 교파가 많습니다.
형벌이 책에서 보던거랑 약간 다르긴 한데 49일 안에 못끝내면 몇년동안 고생이랍니다
올바른 삶을 살아가도록 유도 한다지만 그렇다고 공포심을 조장하는 건 잘못된 거 아닌가? 그렇게 해서 착하게 살아도 진짜 성품이 착한게 아니라 그저 지옥하기 싫어서 억지로 착한 일 하는 거니 의미 없다고 봄...
Q:불교지옥과 가톨릭 지옥중 한 곳을 가야한다면?
A:거절한다.
4달라 라면?
착한거랑 나쁜거랑반반이면 어디로가요?
이승이라고 하네요
이생도 지옥만큼이나 빡셉니다! 특히 여성이든 어린이든 노인이든 약자들을 상대로 폭행 특히 성폭행 저지르는 놈들은 이생에서도 반성문에 정신질환에 감형되서 나온다 가해자는 얼굴도 모자이크다 이런 나라가 어딨어!!!!!!!!! 이런 범죄자들은 영원히 인간으로 태어나지말고 물건으로 태어나길!
물건은 언젠가 어디에 쓰이기라도 하지 그냥 환생못하게 해야죠
오타쿠 집에 휴지로 태어나라
노인한테 성폭행을 왜하노 ㅋㅋㅋ
안녕하세요 전 교양만두 책이벤트 당첨자 judypark입니다 지금 이메일 보내고 2주가 지났는데
아직도 책이 안왔네요 이유가 있으면 답글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난 불교 니깐 부천님의 말슴을 따르겠습니다.
부처는 따르는 존재 일지언정
신으로 삼으시면 안됩니다
인생 선배정도로만
'신과 함께' 작가님은 어느 지옥에서 어디까지 심판을 받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