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고의 십승지 관 첫번째,두번째 백승종 교수님의 강의 뜻깊게 잘 청취했습니다. 살기 좋은 고장에 대한 조상들의 의식구조가 어땟는가를 이 강의로 잘 배웠습니더. 3재를 피힐 수 있는 곳이라 히여 전쟁과 전염병과 흉작지를 피하려는 당시 백성들의 셍각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곳이 소백산맥을 중심으로 한 백두대간이 지나는 지역이라니 모두 한강 이남쪽에만 위치했나 싶습니다. 현대인이 최고 명승으로 치는 금강산은 3재에서 벗어나지 못했군요. 여기에 십승지의 주요 분포도가 경상도 지역이 두드러진 같아 조선조의 이른바 영남학파의 득세 입김이 베인 같이 느껴지는 걱은 기우일까 궁금해 집니다. 교수님! 소백산 지리산 백두신 한라산 이 거론되면서 백두산 아래 십승지는 그때에는 쳐 주지 않았는거 여쭙고 싶습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백승종 교수님의 이 강의에 뜨거은 성원을 드리며 감동받았습니다. 무한한 감시를 드립니다. 이 명재 올림
남사고의 십승지 관 첫번째,두번째 백승종 교수님의 강의 뜻깊게 잘 청취했습니다.
살기 좋은 고장에 대한 조상들의 의식구조가 어땟는가를 이 강의로 잘 배웠습니더. 3재를 피힐 수 있는 곳이라 히여 전쟁과 전염병과 흉작지를 피하려는 당시 백성들의 셍각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곳이 소백산맥을 중심으로 한 백두대간이 지나는 지역이라니 모두 한강 이남쪽에만 위치했나 싶습니다.
현대인이 최고 명승으로 치는 금강산은 3재에서 벗어나지 못했군요.
여기에 십승지의 주요 분포도가 경상도 지역이 두드러진 같아 조선조의 이른바 영남학파의 득세 입김이 베인 같이 느껴지는 걱은 기우일까 궁금해 집니다. 교수님!
소백산 지리산 백두신 한라산 이 거론되면서 백두산 아래 십승지는 그때에는 쳐 주지 않았는거 여쭙고 싶습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백승종 교수님의 이 강의에 뜨거은 성원을 드리며 감동받았습니다. 무한한 감시를 드립니다.
이 명재 올림
감상을 자세히 가록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명재 고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