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누군가는 게임야화에서 게임 이야기가 적다고 생각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 하지만 이현수pm님이 항상 장르의 대중적인 게임을 뽑아서 이야기의 물꼬를 터주시고, 그것을 바탕으로 기자님 + 박사님의 게임과 관련된 이야기 부터 자연스레 인문학, 각종 썰, 고증(?)으로 까지 이어지는 좋은 흐름을 가진 프로 같습니다!! 게임야화 계속해줘잉~~ p.s 물론 퇴물형의 진행도 좋구요~! 퇴물~ 퇴물~
처남이 미군 훈련용 시뮬레이션 프로그렘 만드는 회사에서 일했었는데 처남이 하던일이 전차 포탄 블리스틱을 미군에서준 자료를 보고 날씨와 온도등에 따라 훈련 시뮬레이터에 넣을 물리공식 프로그렘을 만드는 거였는데 일년이 넘게 걸리는걸보고 게임만드는게 이레서 오래 걸리는구나 했던 기억이 나네요.
역시 예상대로 2차대전의 TOP3로 가는군요 ㅎㅎ 스핏파이어, Bf109, 머스탱 이렇게 삼대장이 뽑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그들을 뒷받침해준 허리케인과 템페스트, 포케볼프와 110, 썬더볼트와 고양이 시리즈같은 애들도 겉절이로 싹 양념 쳐주면 더 좋을것 같네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투기이자, 가장 힘든 시기에 영국을 가장 굳건히 지킨 검이 나오는 다음 편 기대합니다. 영국항공전의 활약 뿐만 아니라 V1 요격이나 Me262 슈발베 최초 격추 타이틀, 그리폰 스핏까지 소개해주세요~
@@지하던전스미고르 아무래도 스핏파이어 기체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프롭기 타이틀이 있다보니 꼭 나올거 같았습니다. 머스탱도 태생부터가 확실히 나올수밖에 없을거 같긴합니다. 영국과 미국의 혁명적인.. 느낌이 있다보니까요. 임용한 박사님께서 말씀하신 전투기=방어(엄호 호위) 역할에 가장 충실하다고 생각되는 기체라서요. ㅎ
게임 이야기 좀 더 해주세요. 뭔가 도트 톡톡 튀는 게임도 더 보고싶고, 내용 들으면서 각종 비행시뮬 게임의 발전사 같은것도 기대했는데 후루룩 끝나네요;;;; 다음편에 무더기로 나오려나요? 아님 멤버분들이 아무리 게임 좋아하시고 게임계 전문가셔도 비행시뮬은 너무 매니악해서 그러려나요;;;;;; 하지만, 아주아주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네 분이 캐미가 괜찮네요. 피엠님이 중간에서 이리갈까 저리낄까 고민하시는 것도 재미있고.
18:01 이거 유명한 일화죠ㅋㅋㅋㅋㅋ 2008년 일본이 쿠릴열도가지고 러시아한테 대드니까 세계 최대의 핵폭탄 '차르봄바'를 투하했던 Tu-95 폭격기를 도쿄 부근까지 찍고 돌아갔죠ㅋㅋ 2011년에는 아예 Tu-95가 일본 열도 한바퀴 산책을 하는데 당시 일본총리가 후쿠시마 원전 시찰하고 있었어요. 근데 그 시간에 맞춰 후쿠시마 인근에 비행하며 공중급유까지 받는 위엄을 보였었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신기한 게임 찾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88은 제 생각은 당시 패미컴 버전 발매년도가 85년도여서 가까운 올림픽 년도에 맞췄거나 Pc-8800이라는 일본 컴퓨터 타이틀 발매 기념으로설정했을수도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른것은 88함대 계획인데 이때문에 일본 애니메이션 건담에 유독 88번인 함대가 많이나오기도 합니다 현재 일본 자위대도 이에맞춰 주력함을 8 그 차기급을 8대 씩 건조하는계획을 가진적이있었습니다만 대한민국에 자극을 받았는지 현재 차기 건조 계획이 이걸 넘어섰죠
YF가 아니라 VF-1 발키리가 마크로스 TV판에 등장하는 최초의 발키리(마크로스 함재기)라고 알고 있어요. YF는 마크로스 플러스에 나오는 YF-19(마크로스 7에도 나옵니다)랑 YF-21이 유명할 것 같은데 YF는 정식 기체가 아닌 시험기체(프로토타입) 등에 붙이는 코드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군 시험기가 X코드를 갖고(X-32, X-35) 정식 채택되어 양산될 때는 F-35가 되는 것처럼요.
요즘들어 느끼는게 44층 지하던전이 게임 안하는사람들이 보기에도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져서 재미있음 옆동네꺼는 롤 안하면 노잼이라 안보는데 여기는 롤 안해도 재미있음
맞아요 저는 테트리스가 제인생 마지막겜인데 조아요!
옆동네 롤이 주종목인데 스틸에잇(그리핀 사건)이랑 합병 한다고 해서 민심 떡락 중
그래도 온게임넷이 예능만들던 짬빱이 있지 ㅋㅋㅋㅋ
아직도 여러기지 시도중이네요.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덕행 LoudG
아 오늘 진짜 분량배분 황밸이네요. 역시 피디님 능력자 ㅋㅋㅋ 이제 시간만 더 늘어나면 될듯 ㅋㅋㅋㅋㅋ
ㅋㅋ 이제 4인이 다 비슷비슷해서 딱 좋네요.
맞아요 이PM님 게임애기도 많이 많이 해주세요!
괜히 ogn 짬밥이 아니네요
임용한 박사님같은 어른되고 싶네요.....본인보다 나이어리고 지식부족한 허준씨 상대로 차분하게 예의차리면서도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는게 대단함.....원래 저 나이에 지식까지 있으면 상대 까내리기 바쁜데 말이죠.
박사님이 태상호기자님 놀려먹는게 이렇게 꿀잼이라니..
태상호기자님진짜 전쟁터보다 여기서 더 긴장한 모습 많이 보이실듯.
진짜 온게임넷 최고의 컨텐츠 기획이다...너무 재밌음 ㅋㅋㅋ 태상호 기자까지 합류한 덕분에 무게감까지 더함
19:27 핵폭탄급 팩트폭격
뚱떙이와 꼬맹이 ㅋㅋㅋㅋㅋㅋ
4분의 조합이 너무 좋습니다 매벙 개꿀잼
거기에 약간 지루할수도 있는 이야기도
게임이던 영화 애니던 관련된걸 다 보여주는
그 다양성이 넘 좋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허준님이 일반 대중의 시선을 맡고 계셔서 박사님과 기자님 PD님이 빛난다는 생각이 드네요.
허준님 응원합니다.
M16때 부터 갈고닦은 노하우인듯요
게임야화 화목 1시간짜리로 방영됐으면 좋겠다 ㅜㅜ
그럼 토전사처럼 주1회 50분해야할걸요ㅋㅋ
그럼 소원이 없을듯 ㅜㅜㅜ
저 네 분 가둬놓고, 켠왕 하듯이...근데 엔딩이 없어?! ㅋㅋ
@@peacetearoom 가둬놬ㅋㅋㅋㅋ
전쟁사가 끝난 다음엔 다시 다른 인문학쪽로도 다시한번 훑으면 좋을거같아요. 신화라던가 영웅전설이라던가. 아니면 인문학은 아니라 애매하지만 인류학이나 공상과학쪽도 전문가분 데려와서 해도 재밌을거같아요!
그럼 신화게임내용 또는 영웅게임합시다. 인류학은 좀... 공상게임은 홈월드 1,2 헤일로시리즈?
지금 현재 전투기 시리즈 후 다른 세계관으로 기획 중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하던전스미고르 와.... 이걸 세계관까지 바꾼다고요? 카페인 박스채로 마시는 건 아니죠?
이번 화에는 스핏파이어가 나오는 줄 알았더니 영상이 끝나다니요! 얼른 영국 본토 항공전 이야기 듣고 싶단 말입니다!!
팟빵 비디오가게 "멤피스벨" 편에서 임박사님 전략폭격이론 들을 수 있습니다. ^^v
팟빵 완전 팬이였는데..진짜 아쉬움
팟빵 ㅜㅡㅜ
태상호 기자님이 오시니까 확실히 게임야화가 균형이 있어지네요. 그리고 태기자둥절하시는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ㅎㅎ
88은 에어리어 88 오마쥬일거에요 에이스컴뱃하고도 콜라보한
이 방송의 최종컨텐츠, 임용한 박사님의 LOL로 보는 인문학, 기대해봅니다
OGN 교양국이라고해도 믿겠어요ㅎㅎ 스미고르피디님 화이팅!
화이팅!
14:20 게임 때문에 프로한테까지간 사례를 듣고 웃는 허준은 켠왕에서 게임 때문에 프로에게 레이싱기술을 배웠다 ㅋㅋㅋㅋㅋ
4분 너무 케미 좋으시구 오늘도 지식이 늘어납니다♡♡(이PM님 게임덱후들 시즌2도 존버중😉)
박사님 잉크 떨어지셨다고 하실 때 너무 귀엽ㅋㅋ
ㅋㅋㅋㅋ 가릴거 없이 다 꿀잼~
재밌습니다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8:42 로켓처럼 쏴버린 요격기라면.. 역시 Me163 코멧 말씀이겠죠 ㅋㅋ 그 기체는 참... 로켓이니...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 네분 조합이 너무 깔끔하고 재미있어요~^^
어쩌면 누군가는 게임야화에서 게임 이야기가 적다고 생각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
하지만 이현수pm님이 항상 장르의 대중적인 게임을 뽑아서 이야기의 물꼬를 터주시고, 그것을 바탕으로 기자님 + 박사님의 게임과 관련된 이야기 부터 자연스레 인문학, 각종 썰, 고증(?)으로 까지 이어지는 좋은 흐름을 가진 프로 같습니다!!
게임야화 계속해줘잉~~
p.s 물론 퇴물형의 진행도 좋구요~! 퇴물~ 퇴물~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두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을수는 없으니까요.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스핏이랑 bf도 좋지만 헬캣 콜세어 제로 같은 해군기들 해주시면 좋겟네료
분명 Bf109가 나올거고, 그 다음은 P-51 머스탱이겠죠? 아니면 Me262? ㅎㅎㅎ 항모 3대장과 잠수함 3대장 그리고 폭격기 3대장, 볼트액션 3대장, 자동소총 3대장, 기관단총 3대장 그리고 기관총 3대장도 해주세요! ㅜㅜ
우와!!!박사님 동생분이 군인이셨군요~~~ㅇ.ㅇ
임박사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방금전까지 있던 전투기 특집 2화는 왜 갑자기 비공개가 되었죠?
좋은 기체는 자기가 모는거라니깐 탑건에서 A4 스카이호크로 학생들에 모는 F14 톰캣을 모의전에서 관광태운 교관이 생각나네요 ㅋㅋ
처남이 미군 훈련용 시뮬레이션 프로그렘 만드는 회사에서 일했었는데 처남이 하던일이 전차 포탄 블리스틱을 미군에서준 자료를 보고 날씨와 온도등에 따라 훈련 시뮬레이터에 넣을 물리공식 프로그렘을 만드는 거였는데 일년이 넘게 걸리는걸보고 게임만드는게 이레서 오래 걸리는구나 했던 기억이 나네요.
꾸준히 올라오니까 넘 좋아요 이현수 pm님 코너속의 코너도 재미!
19:30 우리는 진성 해학의 민족인가... 학술가는 팩트로 말한다...
교수님 셔츠가 눈에 확 들어왔..
팔콘4.0하려고 그 두꺼운 메뉴얼을 읽은 기억이 나네 교과서를 그렇게 읽었으면... ㅜㅜ
저도 아직 보유중입니다ㅋ
탑건도 매뉴얼 잘되어 있었어요.
이 pd님 드라마 잘찍으시겠네
아주 예술적으로 끊으셨어!!
사실 공군은 대개 육군항공대에서 출발하고 해군항공대는 별도로 만든게 지금까지 이어진 식이죠
게임 별로 안좋아하고 관심도 없는데 이 컨텐츠는 계속 보게 됨 ㅋㅋㅋㅋㅋㄹ 재밌더
스핏파이어 bf109
그리고 마지막은 헬켓인가요?
태평양의 칠면조 사냥을 빼먹으면 섭하죠
3대장 중 나머지 둘은 뭐 나올까 참 궁금하네요. 특히 미국에 개성적인 전투기가 너무 많아서 제로나 멧서슈미트는 나올 겨를도 없을 것 같네요.
게임야화지만 게임은 거들뿐 ㅋㅋ 너무 재미있네요
1:28 순간 욕으로 보였..........
역시 예상대로 2차대전의 TOP3로 가는군요 ㅎㅎ 스핏파이어, Bf109, 머스탱 이렇게 삼대장이 뽑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그들을 뒷받침해준 허리케인과 템페스트, 포케볼프와 110, 썬더볼트와 고양이 시리즈같은 애들도 겉절이로 싹 양념 쳐주면 더 좋을것 같네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투기이자, 가장 힘든 시기에 영국을 가장 굳건히 지킨 검이 나오는 다음 편 기대합니다.
영국항공전의 활약 뿐만 아니라 V1 요격이나 Me262 슈발베 최초 격추 타이틀, 그리폰 스핏까지 소개해주세요~
19:32 원시시대로 만들주시겠다는 그분이 그립읍니다.
커티스 르메이...
석기시대 매니아니뮤ㅠ
박사님 어제 공중파도 나오시던대
명강의 잘봤습니다
이제 서양전쟁사의 육해공을 다뤘으면 다음엔 동양사 게임야화도 했으면 좋겠어요!! ㅋㅋ pm님이 천년의신화,임진록,태조왕건, 이런걸로 보여주시면서요 ㅎ 어때요??
동양사보다는 서양사를 먼저 다뤄볼 것 같습니다.
비행시뮬은 90년대에 흥했죠. 특히 스타워즈 시리즈 엑스윙과 타이파이터 윙커맨더는 조이스틱으로 정말 우주 전투처럼 전함도 공격하고 재밌었죠.
요런 소재 재밌네요 ㅋ
골드윙이였나요?? 아기자기한 전투기로 싸우는거 잼썻는데 ㅋㅋㅋㅋ
게임을 하지도 않고 밀덕도 아닌데 왜 재밌는 거죠ㅎㅎ?
주말에는 싸돌아 다니지 말고, 안전하게 집구석에서 겜야화 시청하며 보내는 겁니다!!🤣🤣
정말 요즘 보는 유튭중에 이게 최고임 좋아요 한 100만개 주고싶다
MS 플심, X-Plane 최신 버전이나 DCS 에서 레이더 조작하는 화면 같은 거라도 잠깐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살짝 아쉽네요. 그래도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12:49 kf-16 지원정비병 출신인데 그땐 계기판 유심히 볼일있는것 자체가 힘든 작업들어가는거라 정말 싫었는데 이제와서 보니 뭔가 추억이네요ㅎㅎㅎ
88층 지하 던전..
그 옛날 인디게임중에 독도방어대대 라는 게임 정말 재미있었는데..
항공기가 나온이상 함재기도 같이 나올지 궁금하군요. 연합국 기준이라면 스핏파이어 머스탱 콜세어 라고 생각하고있긴한데. 독일은 이름을 잘 못외워서 .. 유명한 기체 있던거 같고. 폭격기라 하면 슈튜카가 반드시 등장하겟지만 폭격기는 제외하셨구. 제로기... 나올려나요?
흠... 말씀하신 것 중에는 하나가 나오네요.
@@지하던전스미고르 아무래도 스핏파이어 기체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프롭기 타이틀이 있다보니 꼭 나올거 같았습니다. 머스탱도 태생부터가 확실히 나올수밖에 없을거 같긴합니다. 영국과 미국의 혁명적인.. 느낌이 있다보니까요. 임용한 박사님께서 말씀하신 전투기=방어(엄호 호위) 역할에 가장 충실하다고 생각되는 기체라서요.
ㅎ
10:44 빨간 마후라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빨간셔츠 대문짝만하게ㅋㅋㅋㅋㅋㅋㅋ 편집자 개웃기네
2차대전에 비하면 종이비행기겠지만 1차대전의 전투기들도 조명해주시면...
반성해야 된다!! 게임 방송에서 국방소식을 듣네요~ 국방 TV는 모하는건지~
그 우리나라 공군 창설하려고 파견온 미국 장교가 사람들 모아보니 제로센타고 미군기 격추한 사람이 있었다고 했음. 누군지는 끝까지 비밀로 해줬다고 했는데...
아니 채널이름이 '44층지하던전' 이래서 이런 컨텐츠가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ㅋㅋㅋ
토전사난민 한명 받으숑
88의 정체로 추정되는것이 일본제국해군 88함대계획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전함8척 순양전함8척과 예하함 위주로 3개함대를 운용한다는 계획이죠
해군군축조약으로 완성되진 않았는데 만들던 전함일부는 항모로 개장되었죠
미군이라니까요..
제가 원하던 거였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브리티시의 자존심 뢀스롸이스엔진의 스핏퐈이야!
4:40 와 이게 70년대 중반 게임이라니...
이제 탱싼다에 이어 뱅싼다군요 ㅋㅋㅋ
너무 재밌다...맨날 보고싶어요!
피디놈..... 분량조절 기가막히게 하네
개인적으로 최근 전투기 시뮬 게임중에선
에이스컴뱃7 VR 플레이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시계 안 교전의 참맛
실제로 1차 대전 당시 파일럿들은 더이상 말을 타고 적진으로 달려드는건 할수가 없던 귀족들이 기사도를 지키기 위해 파일럿이 됬고 땅에서는 처절하게 싸울때 공중에서는 자기들만의 기사도를 관철하며 완전 다른 싸움을 했다합니다
옛날에 Ace's high 라는 2차세계대전 항공기게임이 있었습니다
스핏파이어 메사슈메츠 머스탱은 물론 C-47과 B-29도 탈 수 있었는데 메사슈메츠와 Fw190을 많이 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아 역시 교수님. 맞죠 핵폭탄이죠.
전투기 삼대장이면 스핏파이어, 매서슈미트, 무스탕 인가요?
썬더볼트 :ㅠㅠ
앗! 두개 맞추셨네요.
이PM님 너무 재밌어요!!
스핏파이어 보다가 없어짐??
요즘 어렵다는 시뮬레이터.. 실제 파일럿이 하면 어떨까 궁금함.
그냥 식은 죽먹기처럼 가능한 모습을 구경하고 싶음.
게임 이야기 좀 더 해주세요. 뭔가 도트 톡톡 튀는 게임도 더 보고싶고, 내용 들으면서 각종 비행시뮬 게임의 발전사 같은것도 기대했는데 후루룩 끝나네요;;;; 다음편에 무더기로 나오려나요?
아님 멤버분들이 아무리 게임 좋아하시고 게임계 전문가셔도 비행시뮬은 너무 매니악해서 그러려나요;;;;;;
하지만, 아주아주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네 분이 캐미가 괜찮네요. 피엠님이 중간에서 이리갈까 저리낄까 고민하시는 것도 재미있고.
실시간 방공 경보 시스템. 이라는데에서 보면,
우리나라에 감시 망에서 알 수 없는 비행기 오간거 2번 본적 있고, 북한기 대량으로 떳을때 연평도 포격 받은적도 있음.
안보이지만, 은근 경계나 훈련이 많이 일어나는 중임...
잉크가 떨어지시다니 ㅋㅋㅋㅋ
와 75년 저 게임 잘만들었네요..
18:01 이거 유명한 일화죠ㅋㅋㅋㅋㅋ
2008년 일본이 쿠릴열도가지고 러시아한테 대드니까 세계 최대의 핵폭탄 '차르봄바'를 투하했던 Tu-95 폭격기를 도쿄 부근까지 찍고 돌아갔죠ㅋㅋ
2011년에는 아예 Tu-95가 일본 열도 한바퀴 산책을 하는데 당시 일본총리가 후쿠시마 원전 시찰하고 있었어요.
근데 그 시간에 맞춰 후쿠시마 인근에 비행하며 공중급유까지 받는 위엄을 보였었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운게 얼마전에 한일간 해상갈등문제때 갑자기 저녀석이 동해를 휙왔다 간걸 보면,
"일본이 말 안듣는다고? 우리가 도와줄께!" 인건지
"너넨 어차피 둘다 동해에선 나한테 안돼" 인건지 해깔려요 ㅋㅋ
@@두그릇비빔면 아니 미군이 주둔하는 한국과 일본이 서로 싸우는데 왜 러시아가 한쪽 편을 들겠어요 ㅋㅋㅋㅋㅋ
가만히 있다가 둘이서 힘빠지면 그때 나서서 떡이나 먹는게 낫지
@@SayNoToChauvinism 어떤 글에 "러시아도 한국편을 들어준다" 이러고 좋아하길래 그때부턴 생각이 안나더라구요.ㅋㅋ ㅎ.
본인을 기분 좋게 해주는 방향으로 해석하면 무조건 틀림.
러시아가 핵폭격기로 일본을 위협했다고 절대 기분 좋은 일도 아니고 위엄도 아님. 우리보다 서너배는 강한 일본도 위협당하는데 바로 옆에 있는 우리가 웃고 있을 상황은 절대 아닌 듯.
도트 시절 게임 소개 넘 기대됨
매번 신기한 게임 찾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88은 제 생각은 당시 패미컴 버전 발매년도가 85년도여서 가까운 올림픽 년도에 맞췄거나
Pc-8800이라는 일본 컴퓨터 타이틀 발매 기념으로설정했을수도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른것은 88함대 계획인데 이때문에 일본 애니메이션 건담에 유독 88번인 함대가 많이나오기도 합니다
현재 일본 자위대도 이에맞춰 주력함을 8 그 차기급을 8대 씩 건조하는계획을 가진적이있었습니다만 대한민국에 자극을 받았는지 현재 차기 건조 계획이 이걸 넘어섰죠
옜날 게임도 좋지만 채-신 게임 소개도 해줬음 좋겠어요
예전에 이랬는데 몇년만에 이렇게 발전했다 그런식으루..
전투기는 영웅을 만들고
폭격기는 역사를 만든다
스핏파이어 bf109 p-51 머스탱 대기 하실게요~
예약취소 부탁드립니다.
게임야화 19화 올려주세요
6:30 그냥 8이면 CV-8 호넷일 텐데 88은 잘 모르겠네요. 아니면 일본 본토를 폭격한 둘리틀 특공대가 호넷에서 발진했으니 호넷을 모티프로만 사용했을 수도?
팰콘 4.0은 개발 당시 부터 피트 보나니라는 미공군 전투기 조종사가 개발에 참여 했었습니다. 피트 보나니는 대령 출신으로 A-7, F-16을 주 기종으로 하였던 조종사 였습니다.
꺄아 내삶의 활력소!
14:47 준이형님 다른 편 댓글 보시고 상처 받으셨나봐요
건들건들과 게임야화라니 오늘 행복해...
그 전투기의 미래를 그린건 아무래도 일본의 sf애니 마크로스의 yf시리즈인거 같더군요 전투기는 전투기이인데
3단으로 변신을 해서 하늘은 물론 지상에서도 바다에서도 심지어 우주에서도 싸우는식으로 말이죠
YF가 아니라 VF-1 발키리가 마크로스 TV판에 등장하는 최초의 발키리(마크로스 함재기)라고 알고 있어요.
YF는 마크로스 플러스에 나오는 YF-19(마크로스 7에도 나옵니다)랑 YF-21이 유명할 것 같은데 YF는 정식 기체가 아닌 시험기체(프로토타입) 등에 붙이는 코드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군 시험기가 X코드를 갖고(X-32, X-35) 정식 채택되어 양산될 때는 F-35가 되는 것처럼요.
대원 사서 문제됐던 게임이 메달 오브 아너의 마지막 작품이라죠. 거하게 망하긴 했지만요.
0세대 이야기 하고 바로 6세대로 건너 뛰는건 좀 그랬습니다. 듣고 싶었는데 티비 처럼 시간제한이 있는 것도 아닌데 굳이 끊을 필요는 있나 싶네요
전투기 게임을 이야기 하면서 Jane's 와 Micro prose...는 어디...?
소시적에 겜좀 하셧군요
@@hitgirl6201 약간 했었습니다. 플라이트 시뮬을 잘 하지는 못했지만, 즐겁게 했죠. 덕분에 조이스틱도 여럿 해먹었고...
14:13 지인찬스 ㅎㄷㄷ
와 근데 진짜 44층 프로그램들 보면 OGN이 진짜 각잡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네요.
14:03 박사님 중가에 한번씩 썰푸시는거 개꿀잼
이제 중세로 돌아갑시다. 근대전 보다 냉병기가 더 인기 많을거 같아요
그러려고 기획 중입니다. 좀 더 지켜봐 주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