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실제로도 연기연습 할때 집안에선 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는 데 그 이유가 지가 맡은 캐릭터가 독한 캐릭터라 그렇게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함. 집에 들어가면 가족들이 다 피해다닌다고 인터뷰에서 그렇게 언급을 했음. 하얀거탑때 그랬다는 데 베토벤 바이러스는 더하면 더했지 덜 하진 않았을 거임.
베바는 참 복선이 쩐다 ㅠㅠ "그 개한테 한 번 된통 물려본 적은 없으십니까?" "없어. 한 번 달려든 적은 있었는데 내가 발로 차버렸어. 깨갱하던데?" 나중에 건우 강마에 제자 되고나서 개처럼 시키는대로 다 하다가 둘이 사이 틀어지면서 강마에에게 대드는데 강마에 말대로 깨갱...
뭐 대단한 대학교는 아니지만 나도 음대를 나온 입장에서 강마에 심정이 조금은 이해가 감 음악이란게 물론 즐겁고 재미있게 해야하는게 맞는거지만 실력이라는건 정말 필수적인거임 홍대 라이브 클럽만 가봐도 와 진짜 잘한다 이 사람 가수 뺨치는데?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말 볼품없는 실력으로 귀아프고 시끄럽기만 한 음악을 하는 사람도 있음 사람들에게 좋은 음악 즐거운 음악 행복하고 위로가 되는 음악을 하기 위해서는 실력은 정말 절대적인거임 아무리 좋은 음악 아무리 좋은 곡이라고 해도 음정하나 안맞는 다면 과연 아름답게 들릴까 즐겁게 하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듣는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진중하고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고 생각함
i love this drama so much because it reminds me some of when I was in high school orchestra. (It wasnt as much fun as this though!) I like this drama because they brought a bunch of people in from different walks of life, and they became more than an orchestra. They became a family, and I love that
Oh my goodness! It is 2:30 AM and I'm still up, wide awake, watching this series. It is just that enthralling. I wish I could find it on some other medium, so I could watch the entire episodes without being split into smaller segments. But I would only save a minute here and there. I don't know why I like the Conductor. I think it's because he cried when he thought Tovin was dying. I think he's too serious about his music, and doesn't realize that like his 'nemesis', and as the girl suggested, music should be fun. I thought the same thing when I was a kid. But I had a music teacher who disagreed with me. I was serious about learning, but I have always wanted to enjoy anything that I did. I enjoyed my lessons until 'she' came along. I do believe that woman could take the 'soul' out of Jazz. I tried to continue to practice after I quit my lessons with her. But I didn't have enough training to continue to learn. I didn't have enough dedication, maybe? Still, if another teacher had walked in to take her place, I would have continued. I don't regret walking out of her class; but I do regret not trying harder to find a teacher who loved music for the joy of it. Anyway, loving this show. But I do need to get some sleep. Eventually.
제1 피스톤아 내가 널 눌러도 되겠니? 제3 피스톤아 네 생각은 어떠니?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대사 하나하나가 참으로 찰지네요 ㅋㅋㅋㅋㅋㅋ
어렸을 때 봤을땐 너무했다 싶을 정도로 독한 연기였는데 나이먹고 다시보니 강마에 입장이 되려 이해가 간다...
지금사회에도 강마에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들어요
기초지휘법 책을 지금껏 가지고 다니면서 책장에도 꽂아두는 세계정상급 지휘자... 복습하다가 발견한 강마에의 성실함에 또 치인다...
와..진짜 강마에ㅠㅠ
연출 ㄷ
김명민 실제로도 연기연습 할때 집안에선 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는 데 그 이유가 지가 맡은 캐릭터가 독한 캐릭터라 그렇게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함. 집에 들어가면 가족들이 다 피해다닌다고 인터뷰에서 그렇게 언급을 했음. 하얀거탑때 그랬다는 데 베토벤 바이러스는 더하면 더했지 덜 하진 않았을 거임.
다시봐도 너무 명작이다ㅠㅠ 요샌 볼게없다ㅠㅠmbc야 드라마좀많이만들어주구 kbs야 대하사극좀많이만들어주구ㅠㅠ
진짜 대사 개찰지다ㅋㅋㅋㅋㅋ
저흰 사람인데요.
아니!! 니들은 그냥 개야!!!!!
그러니까 잔말말고 시키는대로 다 짖으란 말이야!!!!!
작건이 말대꾸해도 다 대답해주는 강마에 ㅎㄷㄷ
진짜 재밌네^^본방 땐 그 진가를 몰라서 거의 안봤는데 이것이 드라마다 영화같다....♡♡♡♡♡캐릭터들도 다 너무 개성 뚜렷하고 매력있고 현실적이고 다들 연기도 잘하고 역할이 딱 찰떡 어울림
베바는 참 복선이 쩐다 ㅠㅠ "그 개한테 한 번 된통 물려본 적은 없으십니까?" "없어. 한 번 달려든 적은 있었는데 내가 발로 차버렸어. 깨갱하던데?" 나중에 건우 강마에 제자 되고나서 개처럼 시키는대로 다 하다가 둘이 사이 틀어지면서 강마에에게 대드는데 강마에 말대로 깨갱...
spera spero 근데 강마에 본인 마음도 깨갱거렸죠 ..
그 와중 최시장까지 강마에를 괴롭히니 강마에는 너덜너덜 ㅠㅠ
08:19 이 장면은 야외에서 그것도 야밤에 연주를 하니 너무 색다른 영상미가 느껴지네요.
영화 한장면 같기도 하구요..
뭐 대단한 대학교는 아니지만 나도 음대를 나온 입장에서 강마에 심정이 조금은 이해가 감 음악이란게 물론 즐겁고 재미있게 해야하는게 맞는거지만 실력이라는건 정말 필수적인거임 홍대 라이브 클럽만 가봐도 와 진짜 잘한다 이 사람 가수 뺨치는데?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말 볼품없는 실력으로 귀아프고 시끄럽기만 한 음악을 하는 사람도 있음 사람들에게 좋은 음악 즐거운 음악 행복하고 위로가 되는 음악을 하기 위해서는 실력은 정말 절대적인거임 아무리 좋은 음악 아무리 좋은 곡이라고 해도 음정하나 안맞는 다면 과연 아름답게 들릴까 즐겁게 하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듣는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진중하고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고 생각함
늙은 악기, 젊은 악기, 울며뛰쳐나간 똥덩어리악기, 회사다니는 악기, 캬바레 악기, 대드는 악기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의인화 반대가 뭐죠? 암튼 사물화 ㅋㅋㅋㅋ 어찌보면 지휘자 자질
아니!!!! 할때 겁나 속시원함 진짜 발성 죽인다ㅋㅋㅋㅋㅋㅋ
지금 상황만 보면 살리에르 그자체데 .. 후반 가면 정명훈 이 라이벌 이긴 한데 진짜 찐 친이긴 함 ...
4:07 강건우 : 개라고요? 그 개한테 한번 된통 물려보신 적은 없으십니까?
이것도 은근 찰진대사...
1:15 루미가 젤 나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똥덩어리 돼요....
강마에 멜빵패션 개쎅씨해 ❤
울며 뛰쳐나간 똥덩어리악기 ㅋㅋ
옥상연습씬 정말 감동적임ㅠ.ㅜ
i love this drama so much because it reminds me some of when I was in high school orchestra. (It wasnt as much fun as this though!) I like this drama because they brought a bunch of people in from different walks of life, and they became more than an orchestra. They became a family, and I love that
4: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사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0 안버리고 그 자리에 다시 두는 강마에 ㅋㅋ
황홀해서 새벽까짘ㅋ
울며 뛰쳐나간 똥덩어리 악깈ㅋㅋㅋㅋㅋㅋㅋ
3:52 ㄷㄷㄷ 잔말말고 시키는대로 짖으란말이야 ㄷㄷㄷ 와우 엄청난 생각일세
다시 정주행중 ㅎㅎ
진짜 맨시티급 팀도 성에 안차던 사람이 어디 동네 조기축구팀 맡으려니 빡치실듯
맨시티?
적절한 비유.
펩 = 강마에, 무리뉴 = 정명환 ?
@@mun8245
진짜 감독으로 치면 워커홀릭에 속칭 펩 모드라고 하는 미친 갈굼까지... 강마에는 펩이 딱이네요
근데 정명환을 클롭으로 보시는 이유는 어떤게 있을까요?
@@haasmanuel213 답글 보다보니 생각이 바뀌네요 정명환을 클롭이라 한 이유가 현 PL 독보적인 1위가 클롭의 리버풀, 2위가 펩의 맨시티라 1등 = 타고난천재 정명환, 2등 = 1등을 이기려고 발악하는 강마에를 의미하기 위해 그렇게 한건데 정명환은 클롭이라기보단 타고난 천재 감독 무리뉴가 더 어울리는거 같네요 수정하겠습니다 정명환 = 무리뉴, 강마에 = 펩
프로들도 까버리는 그...
지금 우리 학교는 연출하셨던 그 감독님 작품이죠?
ㅋㅋㅋㅋㅋㅋ왜꺼내봐!!! 강마에도 남자 ㅋㅋㅋㅋㅋ
캬바레가 분위기 살리넹ㅋㅋ
강건우 진짜 가소롭다...ㅋㅋㅋㅋ
몰랔!!!!!!
오케스트라가 악기면 악기를 소중히 대해야지 연주자는 악기를 소중히 다룬다 저런 프로 오케도 마찬가지지 연주자는 생각이 있고 말을 하는 악기라서 존중을 해야지ㅎ
이거 보니까 루미가 강마에 정말 많이 바꿨다 큰건우 사람됐네
발성쩐다
아니! 니들은 그냥 개야. 나는 주인이고. 그러니까 잔말말고 시키는대로 짖으란 말이야!
지휘자라는 포지션의 존재이유를 극단적으로 증명하는 비유가
아닐까 합니다
같은 곡도 지휘자 따라 해석이 달라지니까요
Oh my goodness! It is 2:30 AM and I'm still up, wide awake, watching this series. It is just that enthralling. I wish I could find it on some other medium, so I could watch the entire episodes without being split into smaller segments. But I would only save a minute here and there. I don't know why I like the Conductor. I think it's because he cried when he thought Tovin was dying. I think he's too serious about his music, and doesn't realize that like his 'nemesis', and as the girl suggested, music should be fun. I thought the same thing when I was a kid. But I had a music teacher who disagreed with me. I was serious about learning, but I have always wanted to enjoy anything that I did. I enjoyed my lessons until 'she' came along. I do believe that woman could take the 'soul' out of Jazz. I tried to continue to practice after I quit my lessons with her. But I didn't have enough training to continue to learn. I didn't have enough dedication, maybe? Still, if another teacher had walked in to take her place, I would have continued. I don't regret walking out of her class; but I do regret not trying harder to find a teacher who loved music for the joy of it. Anyway, loving this show. But I do need to get some sleep. Eventually.
강마에하고 최상궁하고 디스 배틀하면 누가 이기려나
ㅋㅋ 최상궁은 없는걸 사기쳐서 서럽게 쪼을거같고 강마에는 팩트로 순살될때꺼지 숨도 못쉬게 조질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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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자동번역기 속도봐랔ㅋㅋㅋㅋㅋㅋ
3:45 악기드립
03: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달려드는데 발로 차니 깨갱했다는거 설마 토벤이 얘긴 아니겠지 ㅜㅜ
너무 무섭자나...무슨 지휘자가 저래....ㅠㅠ하는거 너무 이해 안 가...악기도 못 다루는데 자존심은 강해서 어떻게 맘좋게 지휘를 해?
강마에는 프로. 그 중에서도 초 1류니까요
그간 맡아온 팀들은 알아서 딱딱 맞추니까
그게 익숙한 사람이 동네 조기축구팀 감독하려니
속이 터지다 못해 미치죠
솔직히 작중설정이니 그렇지
애초에 강마에는 저런 팀에 걸맞는 지휘자가 절대 아니죠
강마에 피아노랑 기본 바이올린은 잘 다룰 걸요. 기본적으로 지휘자들은 피아노, 바이올린 이 두가지는 기본입니다..
@@comtedeliao1616
전에 오케스트라할때 지휘자 하시는 선생님께서 과거 트럼펫하셔서 그런지
피아노 쓰시다가도 트럼펫으로 연주해가면서 지금 어떤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하셨던 분도 봤었죠...
ㅋㅋㅋㅋㅋㅋ왜꺼내봐!!! 강마에도 남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