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영상] 대한민국 대표 여가수 아이유의 비공식 데뷔무대를 돌아보다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출처 : 유튜브 채널 @qplsims
    [원본영상] 두 얼굴의 신인가수 아이유, 베일을 벗기다
    영상길이 : 1'45"
    '아이유' 대한민국의 대표 싱어송라이터, 배우
    2008년 9월, 만 15세에 '너와 내가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는 뜻을 가진 '아이유(IU)'라는 예명으로 데뷔했다.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작사ㆍ작곡 능력을 바탕으로 솔로 아이돌이자 아티스트로서 십수 년째 사랑 받고 있을 뿐 아니라, 2012년 이래로 매년 국내 및 세계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진행하며 공연자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가수 활동 외에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데뷔 이래 80편이 넘는 광고를 진행했을 정도로 다수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2011년에 연기자로 데뷔한 후에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연기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연예계에서는 그야말로 올라운더로 인정 받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며, 이 때문에 남녀불문 수많은 아이돌들의 롤모델로 꾸준히 꼽히고 있다.
    2011년 12월,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하여 자신의 과거 이야기들을 털어놓은 이후 어린 시절의 일화들이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어릴 적 경제적으로 안정된 집안에서 자랐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걸 좋아해서 어릴 때부터 연예인이 되고 싶어 했으며 연기 학원도 다녔다고 한다.
    그러나 아이유의 어머니가 보증을 서준 친척이 도망가는 바람에 이후 집안이 급격하게 어려워졌다. 집에 빨간 딱지가 붙었고 가족은 뿔뿔이 흩어졌다. 이 때문에 부모와 떨어져 할머니 밑에서 자라게 되었는데, 당시 약 1년 동안 수시로 바퀴벌레가 출몰하는 단칸방에서 살며 감자로 끼니를 때웠고 차비가 없어 큰 언덕을 넘어 등교하는 등 힘든 생활을 했다.
    그 후 사정상 다른 친척집에 신세를 지고 살게 되었으나 친척의 막말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고 한다. 어느 날 밤, 아이유와 남동생, 할머니가 자고 있던 중에 술을 마시고 들어온 친척이 자고 있는 이들을 향해 "아직도 (자기들 집에) 안 갔어?", "내가 바퀴벌레처럼 해봐?", "연예인은 아무나 하냐", "어린애가 공부는 안 하고 노래 바람이 났다", "쟤가 연예인 되기 전에 내가 백만장자 되겠다"며 험담을 퍼부었기 때문이다. 이때 아이유는 잠든 척하면서 그 험담을 전부 들었고,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한다.
    해당 영상은 16년 전 (2008년) 아이유 님의 비공식 데뷔 무대 영상이며 화질 개선으로 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시절을 잘 이겨내 지금의 경지에 이른 것도 대단하지만 불굴의 의지로 잘 버텨낸 아이유님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지금은 대한민국 대표 여가수가 되었으니 말이죠..
    영상 속 그녀의 고뇌가 담긴 눈빛은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공유해드리고 싶어 이 영상을 올립니다.
    #레전드여가수 #아이유 #iu

КОМЕНТАР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