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故 송대관 빈소…‘해뜰날’ ‘네박자’ 등 히트곡 남기고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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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국민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7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고인의 유족 등에 따르면 송대관은 전날 컨디션 난조를 호소해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치료 도중 이날 오전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송대관은 1967년 곡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해 1975년 '해뜰날'이 히트하며 인기 가수로 도약했다. 이어 '네박자', '유행가', '차표 한장' 등 많은 히트곡을 내며 태진아, 현철, 설운도와 함께 트로트 사대천왕으로 불렸다.
빈소는 이날 낮 12시께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상주는 아내인 이정심 씨, 아들 송진형 씨와 송진석 씨다.
발인은 9일 오전 11시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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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 눈물이 나네요.... 저렇게 해맑게 웃고 있는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아이고..
아이 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