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 에서 니가 뭐가 부족해서? 라는 말이 정말 뭔가 모자라고 부족해서 애들이 왕따 당한다고 생각하는 어른들의 모습인거 같음. 진짜 왕따 피해자들을 향해 뭐가 있겠지, 먼저 뭐 했겠지 등 서사 부여하고 은근히 가해자 편드는 모습 많이 보이던데 이부분을 대사로 정말 잘 반영한듯. 제니는 그저 힘든 애 도와줬던거 뿐인데..
드라마에서는 엄마 역할로 나온 신은경이 좌절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많은 학폭들은 부모조차 모르고 지나가고 학폭이 일어나도 원래 그때는 그러는 거야 하고 얼버무리는 부모들도 많습니다. 학폭 가해자도 문제이지만 학폭 피해자의 부모가 얼만큼 자신의 자식을 이해해주는냐도 정말 중요합니다. 그냥 무시해 버리면 정말 학폭 피해자의 가슴에 평생 박힌 못이 됩니다.
공감합니다. 저는 중학생 때 학원에서 괴롭힘을 당한 적 있어요. 당시 조부모님과 살았던 저는 할머니께 그 내용을 말했었는데 옛날 분이셔서 그런지 그냥 이상한 애라고 하시면서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른이 된 지금도 가끔 서운한 마음이 들 때가 있네요.. 그래도 많이 사랑해요 할머닝ㅎㅎ!!
님 말씀대로 그때는 원래 그러는거라고 하시는 부모들도 있지만 바보같이 맞고다니냐면서 사람취급을 안하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그런 태도를 비판하면 당사자같은 사람들은 그러다 애가 부모 혹은 가해자로부터 막아주는 보호자들에게 의존하게 되고 스스로 강해질수 없기떄문에 그렇게 냉정하게 해야한다고 하는데 일단 가해자들을 단죄하고 피해자를 보호하는게 우선이 되어야지 그건 피해자에게만 큰 상처를 주게되는거죠 우리나라의 학폭대처의 문제점 중에서는 그나이떄는 철없어서 그러겠거니 하는 안일한 의식도 있지만 학폭피해자를 맞고만 다니는 나약한 바보 취급하는 의식도 문제라고 봅니다
진짜 내가 이 드라마 보면서 잘 안 우는데 이 부분에서 펑펑 울었다. 진짜 두 분다 연기 너무 좋으시다. 내가 경험이 있어서 그런건지.. 제가 너무 무서워서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이곳에서라도 해보고 싶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중반까지 저는 정말 잘 지냈습니다. 반장을 하며 모범생이었습니다. 저랑 친하던 무리 애들이 무리 중 한 아이를 은따 시키더니 점점 때리고 저희 학교가 사립이라 교복이 있었는데 체육복을 뺏고 돈을 훔치는 등 행위를 하자 제가 때리는 장면을 동영상을 찍어 선생님께 말 했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왕따를 주도한 애는 다른 애를 시켜서 괴롭힌 것이고 카톡이나 문자를 하지 않아서 증거가 없고 부모님이 워낙 학교에 관심이 많고 지원을 많이 해서 징계는 피하고 그냥 넘어가더라고요. 그 부분도 화났지만 그때부터 전 왕따가 되었습니다. 제가 미술을 하는데 제 그림을 찢고 교내대회 신청서를 훔쳐 곤란한 상황도 생겼습니다. 하지만 제 주위에는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제가 도와준 친구만이 저의 손을 잡아주고 등을 토닥여주었습니다. 전 용기내서 말을 했고 결국 학폭위가 열렸습니다. 저희 엄마 역시 학교에 많은 지원을 하는 학부모여서 결국 그 아인 징계로 강제전학을 당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우리에게 저 장면을 보여주고 제가 겪고 알게된건 학폭을 겪더라도 용기내고 말하면 해결될 수 있다는것, 우리나라 교육자들의 비리가 수없이 많다는 것, 그리고 그것에 아직 무관심한 사람이 많다는 것 입니다. 학폭으로 구겨진 인생을 전 겨우 겨우 펴가고 있습니다. 제발 피해자에게 무슨 문제가 있어서 당했지, 되물림 되어 똑같은 애가 되겠지 등의 말은 삼가주세요.
눈썹하나 꿈쩍 안할 것 같은 주단태가 안타까운 표정으로 일어난건 탈모가 진심으로 공감되는 연령대였기 때문일까..ㅠㅠ 그래도 천서진은 저 장면이나 제니가 가져온 동영상보고 진짜 놀란거 같아서 최소한의 인간적 감정은 있는 것 같네요 저 미친연기력들 사이에서 단태쓰의 탈모를 생각하는 내가 끔찍히 싫다 + 세상에 댓글 첨 달아보는데 이런 격한반응..ㅠㅠ 다들 단태쓰의 탈모를 응원하자구욥..😒 대머리빔@@
그래도 펜트하우스는 이렇게 시원해서 좋음ㅋ 딴드라마였으먄 피해자가 가해자 용서해주고 그걸로 가해자 반성하면서 끝. 근데 여긴 똑같이 학폭당하고 그때서야 피해자가 사과를 받아줌. 원래 죄지었을때 받을수있는 가장큰벌이 자기가 한 잘못을 되돌려받는건데..갓순옥 크.. 제니도 뼈저리게 느꼈을듯
그만큼 제니도 예전에 자기가 했던 잘못이 있어서 지금 이런것들이 제니한테 그대로 벌 돌려받는거라 생각하면됨. 그래도 제니가 자신이 이젠 무엇을 잘못했는지 충분히 인지했을거고.... 음 그래서 말인데 이제는 제니도 로나랑 서로 잘 지내면서 화해하고 둘이 사이좋게 지내면서 편먹는게 더 좋을듯:)
Yes I'm proud of her for that, but yk even if she apologizes to minseol it won't bring her back from the dead and hopefully she apologizes to rona. She's changing and starting to see how awful being treated like that is and how horrible is doing it. I have hope in her from learning from her past actions
@@Makizni the thing is she only came in to confess after learning that she permanently lost her spot in the exclusive bullies clique. She was only thinking about herself and using the privileges of that club to get into the college of her dreams totally disregarding Rona and the little friendship they shared after the few times she helped her in those two years. Jenny needs to harden and learn to fight for herself and for Rona. She needs to reflect on her wrongdoings. She’s still got a long way to go but I hope we see more progress soon.
드라마 보면서 학폭 피해자들의 감정을 간접으로 느끼게 되었어요. 제니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너무 힘들었고 제니엄마의 모습을 보니 억장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어요.. 학폭 가해자들은 떳떳하게 살면 안됩니다. 그리고 신은경배우와 진지희배우의 연기가 너무 실감나서 더욱 몰입하며 봤어요. 두 배우분들의 연기 대단합니다.
*Seeing this scene made me feel bad for Seol Ah even more.* *She couldnt cry and yell as she wanted to.* *Her adoptive parents never accepted her.* *She was thrown out.* *She suffered even at the orphanage* *She never had a mother to ask her why she had these wounds.* *Who did this to her....* *She just........died alone*
Exactly forget Jenny. Seeing this made it worse. They almost burned her alive and she had no one she could run to. No parents to demand justice. She really was all alone in the world and she was still a sweet person. All she wanted was to find her mom and see her mom be happy. Her story was so well portrayed that I still think about her every episode.. 😢😢😢😢😢
Jenny mom felt bad because het daughter didnt tell her of bullying and also hoa she didn't care be it was some else's child. Now it's happened to her child . that scene had tears in my eyes I watched it over three times. Because bullying is real and children dont understand the child they bully sometimes takes there own lives .
니가 뭐가 부족해서? 가 아니라 왕따는 시기질투심에도 형성되기도 합니다... 울 친언니는 중학교 전학갔는데 공부 잘한다는 이유만으로 전교 석차 순위 밀린 친했던 친구한테 배신당하고 왕따당해서 스트레스로 고생 많이 했어요 성인이 된 지금까지 정신과 치료 받고있을 정도로 피해자는 심각한 후유증을 평생 안고 살아가고있습니다..
Long story short: when Jenny came in Mari told her to tell everyone the truth bout the bullying and if Rona have treatened her, let them know, but she got shook when Jenny screamed out all her pain and said that Rona is the victim as well as she is herself. Mari was in such denial and had no clue what her daughter have been going trough and not letting her know at any point until now. Jenny took Rona's side, cuz she now knows the pain one feels when you have no one who's standing for you and could protect. It was heartbreaking to see Mari this broken, but truth had to come out at one point and tbh I see how we as a viewers will get such an interesting story with lots of plot twists ahead. I'm very excited.
제니맘, 제니 두 모녀 연기가 미쳤네 ㄷㄷㄷ
펜트하우스 단 한편도 안보고 그냥 클립 본 사람인데
몰입감이 장난 아니다.
ㅇㅈ ㄷㄷ
@양윤성 ㅇㅈ
리틀헤라와 헤라클럽에서 젤 연기 고수들이라고 생각함..
이제 저사람들도 오윤희 편이 되는건가?!
ㅇㅈ ㅎㄷㄷㄷㄷㄷ
1:06 에서 니가 뭐가 부족해서? 라는 말이 정말 뭔가 모자라고 부족해서 애들이 왕따 당한다고 생각하는 어른들의 모습인거 같음. 진짜 왕따 피해자들을 향해 뭐가 있겠지, 먼저 뭐 했겠지 등 서사 부여하고 은근히 가해자 편드는 모습 많이 보이던데 이부분을 대사로 정말 잘 반영한듯. 제니는 그저 힘든 애 도와줬던거 뿐인데..
인정이요 ㅠㅠ
왕따= 따 당할만한 문제 있는애 라고 생각하는 어른들...
난 왕따는 아니었어도 초 3때 날 끔찍하게 싫어하는 남자애들이 있었는데 우리 엄마 왈 너가 뭔가 잘못한거 아냐? 라고...
지금은 엄마가 사과해줬지만 그땐 너무 큰 상처였음
ㅋㅋㅋㅋ심지어 고등학교 선생님이던 큰엄마가 왕따 당하는애들은 당할만해서 당한다 이런 말씀하신 적 있어서 찐으로 당황했던적 있음... 교육자였던 사람이 그렇게 말해;
둡하우스 헐 ;;;; 인성이 아작났네요
근데 난 남중 남고라서 그런가?진짜 뭐가 부족한 얘들이 왕따당했음 돈,성적,외모 이런거 진짜 1도상관없고 무조건 성격적 결함.
이기적이거나 분노조절장애이거나 중2병 심하게 걸렸거나 이런얘들이 왕따당함
근데 진짜 연륜이라는게.....진지희 연기 너무 잘해서 같이 울뻔했고 신은경은 진짜 말할것도 없이 두 모녀 연기가 너무 기깔났음 ㅜㅜㅜ
인정. 울뻔
은근 닮기도 했고 연기도 ㄹㅇ 수준급
진짜 눈물 그렁했음 ㅜㅜ
ㄹㅇ 실제 상황에서도 똑같을 거 같음.. 연기 완전 잘함...
ㄹㅇ 짬밥이란 게 이런건가 싶음 괜히 배우 연기활동 오래한 게 아님 ㅋㅋㅋ
신은경 누구야 이러면서 속 타들어가는 마음이 너무너무 잘 드러났음..
1:45
와 인정 나도 그러게 쓸려고 했는데ㅋ
ㄹㅇ 목메는 감정 겁나잘살림 ㅠㅜ
님 이름 존나 마음에 들어
@@홍차-x5k 옴메 여기서 엘프를 ?
옛날엔 친구들이 진지희양을 "걔 누구지 아 빵꾸똥꾸" 이렇게 불렀는데 이제는 제니라고 부름. 아역때나 신인때 캐릭터 강한역 연기하면 그 후로 그 캐릭터 벗기 힘들다는데 진지희양은 제니 그 자체임. 대단한것같음.
ㅇㅈ 나도 진지희 배우님 첨에 빵꾸똥꾸 걔 연기하신 배우님인거 펜트하우스1 끝나고 알았음...ㅋ
진짜 한번 이미지박히면 이미지 벗아나기 힘든데ㅋㅋㅋㅋㅋㅋㅋ
대표적인 예로 대길이가 있죠 ㅋㅋ
그런가..난 왜 아직도 빵꾸똥꾸로 보이냐
@사샤브라우쮸 + 미달이
ㅅㅂ 눈물나와
여러분 이래서 학폭가해자가 티비에 나오면 안되는거예요..
ㅇㅈ 보면서 울었음....
@@김치-e1w 4회입니다
이래서 학폭은 평생 소통빋으니 어른이 되도ㅠ용서 안되겟네요
이나은 서수진 반성해라
근데 거에요에 에가 아니라 예 .!
0:57 "엄만 아무것도 모르면서 난리야"
이러는거 나만 ㄹㅇ 연기 잘했다 생각하나. 서러움과 짜증이 한꺼번에 터져나온것 처럼 연기 개 잘함;;;
진짜ㅜㅜㅜㅜㅜㄹㅇ ㅜㅜㅜㅜㅜㅠㅠㅠ 이부분 너무 현실적임
@@서효진-h7l 그래서 더 눈물났음
ㄹㅇ 참다참다 터진거ㅜㅜㅜ
이거 펜트하우스2몇화예요???
@@여나-k4m 아마 4회일거에요!
정말 내 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하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인과응보.... 입장 바꿔 생각해야 모든 원인의 해결점이 될텐데
맞는말 입니다!
공감합니다ㅠㅠ
주단태는 자기 자식 별로 안중요한 것 같은데...
이댓글 좋아요 1천 내가 만듬 ㅎㅎ 999개여서 내가 한개 눌러줌 ㅎㅎ 나 좋아요 별로 많이 안누르는데
@@히우-e4z 중요하긴 한데 사랑하진 않죠. 아내든 자식이든 여친이든 그냥 자기 물건
와... 역시 진지희 연기 너무 잘한다
3,4살때부터 연기했으니까
역시 빵꾸똥꾸
@@김민아-v2h ㅋㅋㅋ
빵꾸똥꾸 짬밥 어디안감
학폭당한 연기
1:46 누구야 와 표정봐 신은경 연기 정말 잘한다
이때부터 신은경씨 연기보고 눈물 줄줄 흘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슬퍼 ㅠㅠㅠㅠㅠ
ㅇㅈ이요😭😭
아눈물나 ㅠㅠ
누구야 누가너한테 그런거야 할때 갑자기 울컥할걱같아....연기 엄청 잘하네👍👍
갑자기
눈으로 연기함 진짜
1:47
조근조근 말하는데도 분노가 치미는게 느껴짐
나만 이거보고 울었냐.....? 진짜 폭풍오열급이였어ㅠㅠㅠ
저도 완전 폭풍오열했습니다😭😭
울었는데 엄마가 옆에서 야 우냐? 해서 뚝 그침 ;
ㅇㅈㅇㅈ 진짜 눈물 맺힘 ㅜㅡㅜ 연기 너무 잘해..
애초에 제니 엄마가 쓰레기고 내로남불인데 한국인들 왜 이런거에 눈물 흘리는지 ㅉㅉ
유명했던 아역이 성인돼서 이미지 바꾸는 거 쉽지 않은데 진지희 여진구 김유정같이 성인돼서도 쭉 이어가고 있는 배우들 대단함
아 진짜 다른 아역들이랑 연기력 차이 확 난다
ㄹㅇ
확실히 경력이...
다들 잘하지만 그래도 경력있는 배로나랑 유제니가 더 깊이가 있더라구요
역시 연기 짬이 있어서 그런가 진지희 연기 개잘해
ㄹㅇ
드라마에서는 엄마 역할로 나온 신은경이 좌절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많은 학폭들은 부모조차 모르고 지나가고 학폭이 일어나도 원래 그때는 그러는 거야 하고 얼버무리는 부모들도 많습니다. 학폭 가해자도 문제이지만 학폭 피해자의 부모가 얼만큼 자신의 자식을 이해해주는냐도 정말 중요합니다. 그냥 무시해 버리면 정말 학폭 피해자의 가슴에 평생 박힌 못이 됩니다.
그래서 신은경님의 "누구야 누가 그랬어"에 많은 시청자가 눈물 흘렸죠
ㅇㅈ 저러는 부모는 부모는 좀...
지당하신 말씀이에요
공감합니다. 저는 중학생 때 학원에서 괴롭힘을 당한 적 있어요. 당시 조부모님과 살았던 저는 할머니께 그 내용을 말했었는데 옛날 분이셔서 그런지 그냥 이상한 애라고 하시면서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른이 된 지금도 가끔 서운한 마음이 들 때가 있네요.. 그래도 많이 사랑해요 할머닝ㅎㅎ!!
님 말씀대로 그때는 원래 그러는거라고 하시는 부모들도 있지만 바보같이 맞고다니냐면서 사람취급을 안하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그런 태도를 비판하면 당사자같은 사람들은 그러다 애가 부모 혹은 가해자로부터 막아주는 보호자들에게 의존하게 되고 스스로 강해질수 없기떄문에 그렇게 냉정하게 해야한다고 하는데 일단 가해자들을 단죄하고 피해자를 보호하는게 우선이 되어야지 그건 피해자에게만 큰 상처를 주게되는거죠
우리나라의 학폭대처의 문제점 중에서는 그나이떄는 철없어서 그러겠거니 하는 안일한 의식도 있지만 학폭피해자를 맞고만 다니는 나약한 바보 취급하는 의식도 문제라고 봅니다
1:47 제니 엄마가 "누구야" 라고 말할때 존나 움
약간 누구야 이소리에 딸이 왕따라는 충격과 딸이 격었을 고통, 이지경이 됐는데도 못알아차린 자괴감이 존나 느껴져서 감정입 됨ㅜㅜㅜ
요즘 연예계 학폭이 난리인 이 시점에 이영상 보고 학폭 가해자들이 제발 좀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어요
신은경밈 연기에 감탄, 연기에 초집중하고 봤습니다 ㄷ ㄷ
저도요! 시즌1때 너무 비중이 없으셔서 아쉬웠는데 역시 35년 가까이 된 배우님답게 연기도 잘하시고 비중도 점점 늘어가네요.
@@hajunlee8975 시즌2때 무슨 카드를 들고나올지 모름 감옥에 있는 아빠가 젤 큰 변수일듯
진짜 내가 이 드라마 보면서 잘 안 우는데 이 부분에서 펑펑 울었다. 진짜 두 분다 연기 너무 좋으시다. 내가 경험이 있어서 그런건지..
제가 너무 무서워서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이곳에서라도 해보고 싶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중반까지 저는 정말 잘 지냈습니다. 반장을 하며 모범생이었습니다. 저랑 친하던 무리 애들이 무리 중 한 아이를 은따 시키더니 점점 때리고 저희 학교가 사립이라 교복이 있었는데 체육복을 뺏고 돈을 훔치는 등 행위를 하자 제가 때리는 장면을 동영상을 찍어 선생님께 말 했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왕따를 주도한 애는 다른 애를 시켜서 괴롭힌 것이고 카톡이나 문자를 하지 않아서 증거가 없고 부모님이 워낙 학교에 관심이 많고 지원을 많이 해서 징계는 피하고 그냥 넘어가더라고요. 그 부분도 화났지만 그때부터 전 왕따가 되었습니다. 제가 미술을 하는데 제 그림을 찢고 교내대회 신청서를 훔쳐
곤란한 상황도 생겼습니다. 하지만 제 주위에는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제가 도와준 친구만이 저의 손을 잡아주고 등을 토닥여주었습니다. 전 용기내서 말을 했고 결국 학폭위가 열렸습니다. 저희 엄마 역시 학교에 많은 지원을 하는 학부모여서 결국 그 아인 징계로 강제전학을 당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우리에게 저 장면을 보여주고 제가 겪고 알게된건 학폭을 겪더라도 용기내고 말하면 해결될 수 있다는것, 우리나라 교육자들의 비리가 수없이 많다는 것, 그리고 그것에 아직 무관심한 사람이 많다는 것 입니다. 학폭으로 구겨진 인생을 전 겨우 겨우 펴가고 있습니다. 제발 피해자에게 무슨 문제가 있어서 당했지, 되물림 되어 똑같은 애가 되겠지 등의 말은 삼가주세요.
ㅠ...힘내세요 저도 그런경험 안격어도 이런장면에서 울었네요 ㅠㅠ 화이팅해요 우리🥰
힘내세요 진짜 맘아파요
힘내세요 ㅠㅠㅠ
힘내세요 ㅠㅠㅠㅠ 세상은 인과응보고 반드시 잘못한 사람들도 언젠가는 벌 받게 될 거예요 ㅠㅠㅠㅠ
힘내세요. 용기낸 것 정말 멋있으세요. 너무 잘하셨어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길 바래요
눈썹하나 꿈쩍 안할 것 같은 주단태가 안타까운 표정으로 일어난건 탈모가 진심으로 공감되는 연령대였기 때문일까..ㅠㅠ 그래도 천서진은 저 장면이나 제니가 가져온 동영상보고 진짜 놀란거 같아서 최소한의 인간적 감정은 있는 것 같네요
저 미친연기력들 사이에서 단태쓰의 탈모를 생각하는 내가 끔찍히 싫다
+ 세상에 댓글 첨 달아보는데 이런 격한반응..ㅠㅠ 다들 단태쓰의 탈모를 응원하자구욥..😒 대머리빔@@
아니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요 처음눌렀는데 언제베댓됐냐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 미쳤나
아니짐짜 ㅋ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짴ㅋㅋ 미쳤낰ㅋㅋㅋㄱㅂ
울다가 터졌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신은경의 "누구야" 한마디에 모든 감정이 다 담겨있다....
그 한마디에 눈물이 주르륵...
지 자식이니까 빡친 거지
지 딸이 민설아 학폭 했을때는 덮고 싶었던게 언젠데
모두가 그래요 자기 자식이 남의 자식을 괴롭히든 때리든 부모는 자기 자식이 우선입니다
이 장면을 통해서 남의 자식도 귀하다는 걸 확실히 잘 보여준 것 같네요
업보지 머.... 남의 귀한자식 건드리지 맙시다
그래도 펜트하우스는 이렇게 시원해서 좋음ㅋ 딴드라마였으먄 피해자가 가해자 용서해주고 그걸로 가해자 반성하면서 끝. 근데 여긴 똑같이 학폭당하고 그때서야 피해자가 사과를 받아줌. 원래 죄지었을때 받을수있는 가장큰벌이 자기가 한 잘못을 되돌려받는건데..갓순옥 크.. 제니도 뼈저리게 느꼈을듯
@@인디고-l9c ㅇㅈㅇㅈ
특히 제니엄마가 주석경 싸대기 날렸을 때 겁나 사이다 ㅋㅋ
그때 주석훈도 강마리가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했잖아요 ㅋㅋ
그만큼 제니도 예전에 자기가 했던 잘못이 있어서 지금 이런것들이 제니한테 그대로 벌 돌려받는거라 생각하면됨. 그래도 제니가 자신이 이젠 무엇을 잘못했는지 충분히 인지했을거고.... 음 그래서 말인데 이제는 제니도 로나랑 서로 잘 지내면서 화해하고 둘이 사이좋게 지내면서 편먹는게 더 좋을듯:)
@K S 2배말구 1000밴 되어야할거같아요 제니는 받고 있으니 말씀하신 나머지 애들 싹다 천벌 받아야하죠
민설아 그렇게 되고 주석훈이 배로나 좋아하게 되면서 얘는 좀 정상으로 돌아온거 같고, 심수련이 죽으면서 자기 죗값은 받은거 같음.. 자기가 괴롭히던 민설아로 인해 자기 엄마가 죽음을 당한 격이니.. 근데 석경이 얘는 아직 대가리가 덜깨졌나 왜이러는걸까
@@giyomdongicute 1000배 ㅇㅈㄹ
자기 엄마 친딸을 죽이고 심수련 배신했는데 그럴만 하지 오히려 더한거 아닌가??? 님들은 님 엄마가 진짜 거의 아끼는걸 넘어서 목숨처럼 생각하는거 없애고 친한친구 엄마가 자기엄마 배신하고 난 저러는걸 넘어서 죽이고 싶을거 같은데
@@가비지멤버 님 저한테 욕 쓸거면 제대로 쓰세요 ㅇㅈㄹ 쓰지 말고 당당하게 욕을 써봐요 ㅋㅋ 왜? 그렇겐 안되나?
0:42 내 딸이 자기가 왕따 당했다고 울면서 소리치면 얼마나 가슴 찢어질까...ㅠㅠ 제니도 저 말 하기까지 많은 용기가 필요했겠지...
왕따는 진짜 사회에서 없어져야 할 문제임,,,
이 장면 너무 감동적이고 좋았음 ㅠㅠ 요즘 학폭 문제가 많이 일어나는데 이런 학폭 스토리로 문제점 다시 한번 짚어주신 작가님 칭찬합니다,,!!
이 장면 가족들이랑 보면서 다같이 펑펑 울었다 ㅠㅠㅠㅠ 진짜 제니 엄마가 "누구야,,,누가 그랬어" 할때 너무 맴찢...ㅜㅜ
뭔 당연하다는 듯이 영어로 설명해 달라는 애들이 이렇게 많아. 한국어 공부 하고 봐 아니면 자막 나올때까지 기달리든가.
외국어 자막으로 광고 효과가 더 커지면 방송사에게는 유익이나, 무리한 자막 강요는 민폐
굳이 외국인이 왜 한국어 공부를 함 ㅋㅋㅋㅋㅋㄱ자막 달아달라고 할수 있는거 아님??
존나 그냥 영어로 달아주시면 안될까요식도 아니고 걍 당연하듯이 영어로 알려달라는 애들 개많음 개새기들
온라인뿐만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마인드가 족같긴함 서양외국인들 한국에서 당당하게 영어로 길쳐물어보는데 그게당연한줄알아 남의나라왔으면 기초적인길물어보는거나 인사이런거는 한국어로 대충알고 와야하는거아닌가? 우리나라가 다른나라여행가서 당당하게 한국어로 길물어보면 이상한취급하면서 ㅋㅋ 역겨워미치겠음 그냥 ㅋㅋ 난 영어로길물어보면 한국어로답해줌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말하는것도 눈치보여야하나 마인드 좆병신같네
@@tedcp5352 ㅂㅅ인가 별걸다 억까하네 딴건 다 그렇다처도 영어가 공통어고 한국어는 우리나라 말고 쓰는 나라가 누가있냐 그러니깐 그냥 영어로 물어보는거지 별걸다 불편해하네 막말로 요즘 영어로 길 못알려주는 한국인 몇이나 있다고 정 안되면 몸으로 라도 말하던가
와 이 씬보고 진짜 엄청 울었음 ㅠㅠ
리얼한 신은경의 연기 끝내주네요. 역시 최고입니다.
재니베로나누가그랬어"신은경진지희폭로에분노썪인울음
여기서 가장 나쁜애는 이민혁임. 지금까지 제니 챙겨주고 같이 잘 지냈으면서.. 물론 제니도 민혁도 로나랑 설아 괴롭힌건 명백한 잘못이지만 그 후 반성하며 로나 도와준 제니를 왕따 주동해서 괴롭힌건 이민혁임. 지 아빠 빽믿고..으휴..
강마리랑 강마리 아빠면 충분히 다 작살 낼 수 있음
지아빠 국회의원되서 눈에 뵈는게 없음
리민혁이 제일 인성 개차반임 ㅋㅋㅋ
하 진짜,, 신은경님 연기 쌉인정,, 특히 1:07 네가 뭐가 부족해서? 할 때 진짜 사랑이 느껴짐,,
내가 부모여도 눈돌아감. 내 자식이 당했다 생각하면 학교든 뭐든 법이 그지같거나 법으로 안되면 다 개뿌실거임.
은경언니 존경해요. 무식하다고? 나도 개빡쳐서 무식이고 뭐고 눈에 뵈는거 없을듯.
신은경이 제니 진짜 엄마같아 ㅠ 둘이 묘하게 닮기까지함
재니베로나누가그랬어"신은경진지희폭로에분노썪인울음
처음으로 드라마보면서 운 장면 진짜 연기 너무 잘하고 몰입이 너무 잘돼..
제니와 제니엄마 연기는 믿고봐요. 감초. 숨은 진주임. 최고!
신은경 배우님이 연기를 진짜... 잘하신다고 느낀게 딸 놀랄까봐 최대한
억누르고 말하는게 느껴져서... 너무 뜰펐더ㅠㅠㅠ
재니베로나누가그랬어"신은경진지희폭로에분노썪인울음
김용임 사랑 님
신은경 진천댁 연기가
독보적이다 최고 입니다
I feel so bad for Jenny ....her mom finally understood her..... But she's also brave
신은경이랑 진지희 둘 연기 진짜 미쳤음 ㅜㅜㅜ둘이서 저렇게 연기하는데 내가어떻게 눈물을 참냐.........
Finally one family is gonna realize what happens when it comes to your self and your own childerens suffer the pain they give to others
괜히..신은경이 강마리 진지희가 제니 역할 맡은줄 알겠다..
처음엔 왜이렇게 짬에비해 작은 배역 받았네 했는데...
대박 감정연기 미침
역활 아니고 역할입니다
@@nanyeong 감사합니다! 수정 완료
아역중 연기 젤 잘하는 진지희와 성인역할 중 연기 젤 잘하는 신은경..ㅋㅋ 이번씬 너무 맘아팠고 연기에 감탄함
제니 엄마가 제니 머리 보고 표정 찡그리면서 슬프게 누구야 할 때 대박이다....
과장없는 연기. 명품연기.
아역연기 담백하네요.
신은경도 대단합니다.
항상 원탑 주연이였던 사람이 본인 위치를 내려놓고 이 배역 연기 하는 것 자체에 박수를 보냅니다.
너무 슬픈 장면. 보면서 눈물 콸콸
1:45 진심... 벙벙하고 당황스럽고 갑자기 벅차오르고 소리 칠 수도 없고 울 수도 없는 저 상황.. 진짜 연기 대박이다...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부모님한테 저렇게 말하기까지의 용기
말할때 차오르는 억울함과 분노가 눈물로 나오고
되게 서럽다 왕따 가해자 절대 되지말어라 진짜
살인하지 않은 살인자랑 똑같아 제발
개소리하지 마시고요
@@가비지멤버 ?
@@김정원-f9o 시비거는 니가 잼민이 겠지 ㅋㄱㅋ
@@가비지멤버 싸가지 없게 댓글 다는건 아는데 싸가지 있게 댓글 다는건 모르나봐?
@@가비지멤버 ㅂㅅ
1:52 누가 너한테 그런거야 하면서 목소리 잠기는거 진짜 미쳤음..
1:43 연기력 진짜 대박이다
맞아요 저도 이부분이 ㅜㅜ 진짜 연기잘한다했어요
강마리 뒷배가 엄청 강한데....
때밀이 아줌마들...
@@성이름-q5t2y 펜트하우스같이 애매한부자가 아닌 진짜배기 부자들
신은경 진짜 연기 너무 잘해.....
신은경 살아있네. 내딸한테 누가 그랬어 할때 마음이 찢어지더라? 종합병원 이정화때부터 쭈욱 팬인데 여.화이팅!건강하세여.♥
연기 너무 잘하니깐 아 연기 아닌거 같아 진짜 눈물남 ㅜㅜ
신은경이 누구야~ 하는부분부터 마음이 갈아지는거 느껴져서 나도 막 움 ㅠㅠㅜㅜㅠㅠ
나 진짜 신은경님 연기 보고 펑펑 울었쟈나
우리 은경언니 개빡쳤다!!!!!
옷도 잘 입으심...
"내딸한테 누가그런거야"는 진짜 역대급 연기다
신은경이 딱 세글자 누구야 라고 세글자만 말하는데 그 기분이 다 드러난다 진짜 여기 배우분들 연기 진짜 잘하시는 듯
My Heart is Really Broke after seeing jenni's mom reaction
1:46 진짜 계속 참았는데 이부분에서 터짐ㅠㅠ 뭔가 감정이 너무 벅차올라서 나오는 말 같아ㅠㅠㅠ
내 동생이 학폭가해자 입니다.
@최한결 컨셉입니다.
니는 방관자죠
착한주석훈
당신도 그랬었습니당
응 너도 민설아 ㅈㄴ괴롭히고 방관했어 ㅈㄴ 누가보면 정의의 사도인줄
심은경 역시는 역시네 연기력👍
봐도봐도 울음이 나옴 진짜 미치겠음 ..제니 우는데 넘 슬퍼
But everyone deserves a second chance to change right.. Jenny realised it earlier and so is now she's changing.
I'm just proud of her for that
Lol bare minimum
Yeah that's true.
She needs to properly apologize
Yes I'm proud of her for that, but yk even if she apologizes to minseol it won't bring her back from the dead and hopefully she apologizes to rona. She's changing and starting to see how awful being treated like that is and how horrible is doing it. I have hope in her from learning from her past actions
@@Makizni the thing is she only came in to confess after learning that she permanently lost her spot in the exclusive bullies clique. She was only thinking about herself and using the privileges of that club to get into the college of her dreams totally disregarding Rona and the little friendship they shared after the few times she helped her in those two years. Jenny needs to harden and learn to fight for herself and for Rona. She needs to reflect on her wrongdoings. She’s still got a long way to go but I hope we see more progress soon.
알사람은 알거야..진지희 미친 오열연기… 해품달 공주 아역할때 그 어릴때 눈동자 흔들리던….. 그때를 잊을수가 없다..
드라마 보면서 학폭 피해자들의 감정을 간접으로 느끼게 되었어요. 제니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너무 힘들었고 제니엄마의 모습을 보니 억장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어요.. 학폭 가해자들은 떳떳하게 살면 안됩니다. 그리고 신은경배우와 진지희배우의 연기가 너무 실감나서 더욱 몰입하며 봤어요. 두 배우분들의 연기 대단합니다.
김소연도 탑인데 신은경은 진짜 연륜을 숨기지 못한다....너무 잘해 '누구야'......
*Seeing this scene made me feel bad for Seol Ah even more.*
*She couldnt cry and yell as she wanted to.* *Her adoptive parents never accepted her.*
*She was thrown out.*
*She suffered even at the orphanage*
*She never had a mother to ask her why she had these wounds.* *Who did this to her....*
*She just........died alone*
Exactly forget Jenny. Seeing this made it worse. They almost burned her alive and she had no one she could run to. No parents to demand justice. She really was all alone in the world and she was still a sweet person. All she wanted was to find her mom and see her mom be happy. Her story was so well portrayed that I still think about her every episode.. 😢😢😢😢😢
@@sashav.3189 truee! she had the kindest heart just like her mother, it's so sad. her life was so rough yet she never got mad at the world.
Ahhhhh. I miss her so much😭😭😭😭
I thought her adopted parents loved her??? They were smiling with her. Am I missing out something?
@@fantasticbaby4482 nope they never loved her , they just used her and throw away....😭
No sense of humanity!!!
But his oppa was very nice to her 💕
1:06 이부분에서 니가 뭐가 부족하냐는게 그거 아닐까? 부족하지 않게 키울려고 헤펠 받고 아빠가 감방까지 갔는데 딸이 따 당해서 넘 속상해 하는 말 같음.. 아님 말구~
펜하는 진짜 배우 잘 뽑은듯... 너무 잘 뽑아서 집중 더 잘되는듯
Jenny mom felt bad because het daughter didnt tell her of bullying and also hoa she didn't care be it was some else's child. Now it's happened to her child . that scene had tears in my eyes I watched it over three times. Because bullying is real and children dont understand the child they bully sometimes takes there own lives .
신은경씨 연기는 정말
제니랑로나 제니엄마 로나엄마 하윤철 제니아빠8명이서똘똘뭉쳐서
개사이다날려줬음좋겠어여ㅎㅎ
6명인데?
@@흘-e8g 로건, 킹수련
@@jmh9938 심수련 죽었잖아요
@@Culer915 안죽었어!!@@!심수련 안죽었다고ㅜ
@@Culer915 심수련없어도 주석경 주석훈은 자기엄마 자기아빠가죽인거알면 복수같이해줄듯
신은경 연기미쳤어진ㅁ자
학폭이 일어나면 안되는 이유... 자기자식도 소중하면 남의 자식도 소중한걸 알아야직 !!!!
니가 뭐가 부족해서? 가 아니라 왕따는 시기질투심에도 형성되기도 합니다... 울 친언니는 중학교 전학갔는데 공부 잘한다는 이유만으로 전교 석차 순위 밀린 친했던 친구한테 배신당하고 왕따당해서 스트레스로 고생 많이 했어요 성인이 된 지금까지 정신과 치료 받고있을 정도로 피해자는 심각한 후유증을 평생 안고 살아가고있습니다..
학폭은 부메랑 이라는게 맞는말.
언젠간 되돌아오게 되있음.
제니도 지금 똑같이 당함으로써 죗값을 치루는거고
나머지 애들도 똑같이 벌받을듯
아니 나 평생 뭐 보면서 운 건 7번방의 선물뿐이였는데 나 저 장면에서 진짜 겁나 울었다ㅠㅠ
진짜 몇번을 봐도 울컥하는 장면이다ㅠㅠ
연기를 너무 잘해버렸다....,, ㅠㅠㅠㅠ
i literally cried when her mom broke down in tears. and when she apologized to yoon hee and they pulled flashbacks to when they first met.
아 나 또 우네
이때 신은경을 보고 깨달았지 연기 클라쓰가 혼자 넘사벽이란거
1:44 아 여기 표정연기가 진짜 와…
제니야... 너는 로나 곁으로 돌아올 줄 알았어...ㅠㅠ 잘 왔어...ㅠㅠ
석경이 은별이 이 노무 자슥들!!! 천벌 받아야 할거야!!!
뜬금없긴한데 진지희 우는거 진짜 너무 예쁘다
이 드라마는 연기천재들만 모아놨나요..??
어릴때부터 꾸준히 연기해온게 빛을 발하는 순간인듯 연기 정말 잘하는 제니
아 진지희 우는 것도 예쁘냐ㅠㅠㅠㅠㅠㅠㅠ
이둘 연기가 진짜... 하 눈물남 갑자기 장르가 막장에서 개쌉잘만든
드라마됐음
진짜 연차엄청난 배우들 사이에서 저렇게 연기하는거 존나 존경 ㄷ ㄷ 역시 아역배우 짬바 어디안가네 연기 너무잘해 진짜
신은경 표정연기 대박임..찢어지는 심정 무너지는 억장이 저런걸거야,,
신은경님 욕망의 불꽃 모드로 온했다고 누가그러던데 ㅋㅋㅋㅋ 암튼 제니 넘 불쌍 ㅠㅠ
강마리 본격 윤나영화 ㅋㅋㅋㅋ
하..나이거보고사리다먹으면서눈물남
Long story short: when Jenny came in Mari told her to tell everyone the truth bout the bullying and if Rona have treatened her, let them know, but she got shook when Jenny screamed out all her pain and said that Rona is the victim as well as she is herself. Mari was in such denial and had no clue what her daughter have been going trough and not letting her know at any point until now. Jenny took Rona's side, cuz she now knows the pain one feels when you have no one who's standing for you and could protect. It was heartbreaking to see Mari this broken, but truth had to come out at one point and tbh I see how we as a viewers will get such an interesting story with lots of plot twists ahead. I'm very excited.
진짜 연기 대박임 ㅠㅠㅠㅠ 보면서 오열할뻔 ㅠㅠㅠ
1:46 여기 연기 대박...
지희는 참 잘큰거같다..빵꾸똥꾸 케릭터로부터 벗어나기 힘들었다는거 사람들도 다 알어...연기도 엄청 많이 늘었고 감히 내가 장담하는데, 이대로만 잘 큰다면 앞으로 독보적인 연기력을 갖출거라고 믿는다..어긋나지말고...힘내라~~화이팅!
아역중에서 연기 제일 잘함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