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인 오픈은 정말 필수예요. 서로의 월급, 재정(빚 포함), 지출규모 여기에 부모님 재정상태(빚 포함)와 노후준비는 어떤지도 자연스럽게 연결해서 이야기해 보세요. 그리고 결혼 후에도 우리의 재정관리(생활비관리, 투자 등)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두요~ 알고 파악이 되어야 어딘가의 부족한 부분을 메꿀 수 있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어요. 시작이 어렵지 한번 이런 부분을 나누다보면 할 말이 줄줄줄 너무 많고, 앞으로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아이디어가 샘솟습니다. 무엇보다 처음에 이성으로서 멋있게만 보였던 상대방이 보다 인간적으로 느껴지고 어떤 부분에서는 애잔함도 느껴지고 어쨌든 배우자로서의 진짜 나의 반쪽이 이런 사람이구나를 다시 새롭게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요~
무조건 까야되요 솔직히 본인이 결혼전 직접말하는게 젤 베스트죠. 물어보기전에. . .😢 저는 아무말 없길래 당연히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결혼 1년 반 후 아이3개월째 알게도ㅒㅅ습니다. 통장을 맡기는데 카드회사부터 은행부터 계속 돈이 빠져나가서 그것도 물어봐서 빚3천이상이 있다라는걸 알게됐습니다. 정말 물어보기도 좀 그렇고. . 그런데 후회가 엄청나요. 언어 궁합이.젤 중요하죠. 정말 맞아요 부모 따라해요~ 하는행동 말투. . 저는 시아버지랑 사는것같아요. . 또 한편 시엄니랑 사는듯한 느낌입니다. . 예비.부부 라면 . . 그리고 결혼 할 마음이 있는상대가 있다면 결심하기전에 그 부모를 많이ㅡ만나보시고 빚과 저축이 얼마인지 꼭!!꼭!!꼭!물어보고 하세요. . 저는 정말. ㅠㅠ 사기당한기분입니다.
부부는 한팀 즉 원팀이 되어 인생을 걸어가는 것이지요. 살다보면 건강이던 마음이던 올리막도 내리막도 평지도 있는 법이지요. 손잡고 가거나 밀어주기도 당겨주기도 해야하고 한사람이 다른 한사람을 업고가야 하기도 하지요. 당연히 오픈하고 서로 다 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사람이 좋고 평생 함께 하고자할때, 결혼해야지요.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재산이 너무 많을 경우엔 오픈하기 좀 꺼려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이 사람이 저를 돈으로 보고 만나진 않을까 하는 마음에.. 그래서 연애시기에 돈 한푼도 없는 것 처럼 행색하고 아끼고 절약하는 모습을 좋아해주는 여자를 만나 결국 결혼했는데 나중에 재산 알고 나서도 아무렇지 않고 지금도 절약하면서 살더라구요.. 너무 사람 잘 만났습니다 행복합니다ㅜ
홀로 여행하는 여친을 긍정적으로 보는 남친이 몇이나 있겠음 ㅋㅋㅋ 부부가 될 사이라면 어느정도 자중을 하는게 맞지 김창옥 말을 해석하자면 받아줄 만큼 사랑하지 않으면 헤어지라는 말 같은데 앞으로 기약없는 홀로여행을 받아줄 수 없다면 헤어지는게 맞다 그리고 여자 관상도 정말 많이 안 좋아 보인다. 아재야~ 나이 많다고 조급할 생각 말고 결혼은 신중히 결정해라 30살먹은 동생이 걱정돼서 하는 말이다
당사자들 재정상태는 당연히 알아야 하는거고, 부모님들 경제상황도 어느정도는 미리 아는게 좋아요. 저희 부모님은 노후준비 해놓으셨고 예전부터 부모가 자식에게 돈 받아 쓰는것만큼 비참한게 없다고 누누히 말씀 하셨어서... 부모님들이 다 그런줄 알고 세심히 살피지 않았는데, 상대 부모님께서(심지어 홀시어머님 ㅜ) 노후 준비가 안되어 있으시고 당연하게 용돈을 바라셔서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현재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경우들 살펴보니, 지금 5060세대에 특별한 이유없이 돈이 없다면 경제관념 없고 씀씀이가 클 확률이 매우 높아요. 이런경우 평생에 골칫거리고 부담입니다.
전ᆢ오십대. 딱 혼자여행 스타일입니다. 혼자 한달씩 배낭여행 여러번 다녔지요. 남편은 늘 응원해줬습니다. 아들 케어도 기꺼이 해줬고ᆢ시누도 응원해줬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도저히 남편이 이해안된다고ᆢ 자기들은 이해못한다고ᆢ그래서 그말을 남편에게 했더니ᆢ"난 자기처럼 살고 싶었어. 근데 난 그렇게 못살고 있으니 자기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얻고 날 만나서 너가 이렇게 살 수 있어서 널보면 참 좋아 "라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이런남자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이젠 저도 오십대가 되니 돌아다니는 여행 재미 없어졌답니다. 지금은 남편과 함께 라이딩하고 스쿠버하고 함께 보내는 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24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우린 여전히 인정하고 존중하고 사랑합니다. 또한 돌아보니ᆢ수 없는 선택과 결단의 연속인 배낭여행이 나를 성장시켰고 그게 저의 경쟁력으로 돌아왔답니다. 두분 응원합니다.
결혼적령기에 연애나 결혼에 있어 혼자일때 했던 행동들을 인정이나 존중의 이유로 계속 고집한다면 그냥 다른 사람을 만나거나 헤어지는게... 나도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한다면 원래 이게나야, 난 꼭 그렇게 해야돼 라는 고집을 부리진 않는다 아님 둘의관계보단 내가 더 중요한거다 인정,존중 서로 같이해야 관계가 좋아지고 유지된다
😮✨️그래서 그다음... 어떤걸까요? 👀 😊 사람에 대해 대표님 같은 생각을 하는 인물이 세상 몇이나 있을까요~ ✨️감탄이 나오네요👍🏻 그리고 요즘 결혼에대한 그러한 풍조는 누가 어디서 만들어낸 생각일까요🤕 참 그럴듯하지도 않으면서 , 치명적일 수 있는 영혼과 인생 뒷감당을 모르거나 아랑곳하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제시해주시는 ✨️👍🏻주목할 관점 !!🎆 커다란 공감과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려요🙂
문득 내 와이프만났을때 기억나네ㅋㅋㅋ29살 동갑내기였는데 처음사귀기로한날에 나얼마쯤모아놨고. 결혼 전제로 만나고싶다 너는어때 라고물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너무 부담이였으려나ㅋㅋ 뭐 잘사귀고 결혼까지했으니 된거겠지만.. 개인적으로 재정 오픈은 요즘시대에는 안하는게 더 이상한것같음
사람의 가치관. 경제관만 바로 서 있다면 크게 없어도 괜찮다고 봅니다. 15년 전 결혼 할때 , 사무직 대리, 중고로 산 아방이 ... 정말 싼 동네 할머니 미용실, 하프클럽이나 보세옷만 사 입음, 왠만하면 지하철이용, 돈 아끼려 취미는 집에서 pc게임, 데이트할 때 패스트푸드, 분식점 이용, 시계는 큰맘먹고 산 티쏘 애지중지. 신발은 회사서 준 금강,에스콰이어 와이프는 있는 집 딸인데 장인어른이 저를 몇번 보시고 말이랑 가치관, 경제관이 좋으니 결혼하라고 하셨다네요. 한번씩 집사람이 애들한테 옛날얘기 합니다. 너네 아빠 총각때 나나 되니까 만난 거라고... 난 진짜 사람만 봤다고 (제가 구리구리 궁상으로 보여서 결혼 안하고 싶었다네요) 결혼하고 매년 생일선물을 해줬는데 제 기억엔 MCM가방부터 시작했을겁니다. 그리고 조금씩 더 좋은거 해줬습니다. 물론 의도 된 거지만... 경제상황이 계속 좋아지고 연봉도 올라간 이유도 있었죠. 구찌 모직라인, 루이비통 아치, 프라다 모직 라인, 구찌 디오니서스 뱀부 라인, 루이비통 포쉐트 앙프랑떼 , 구찌 마몽 탑핸들, 루이비통 보쥐라르, 디올 새들백, 프라다 스니커즈, 까르띠에 오토매틱시계, 샤넬 뉴미니 핸들, 디올레이디백 등 거짓말도 자랑도 아닌데... 결혼할때 예물도 혼수도 거의 없이 완전 미니멀로 해서... 첫 애도 미루고 악착같이 서로 맞벌이 3년 하며 아파트 대출 갚고... 24평부터 40평대 역세권, 브랜드신축으로 계속 넓혀가면서 (이사만 3번에 등기도 4번) 하다보니... 이젠 대출없이 10억대 아파트도 소유하고 있네요. 물론 부동산도 있었지만 ... 원래 일도 미친듯이 해서 40대 중반에 남들보다 이른 나이에 등기임원까지 오른 것도 있구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20대 때 처음 들은 멋있는 말이었는데... 그렇게 아울렛만 가고 아끼던 제가... 테그호이어- 브라이틀링 오메가-롤렉스-예거르쿨트르-블랑팡까지 모으고 지이크정장도 비싸다고 부담된다고 하던 제가 지방시, 휴고 보스, 띠어리, 버버리 등 입고 다닐줄은 몰랐네요. 이제 50대 되는데... 친구들보면 총각때 없어도 있는척 무리해서 차뽑고 , 명품 걸치고 또 선물해 가며 어떻게든 결혼부터 하고 애 놓으면 여자도 참고 살겠지 했던 친구 몇몇은 최근에 대부분 이혼했더군요. 누군가는 겉부터 보겠지만... 배우자가 쓰는 말과 가치관, 경제관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재정상태만 오픈됐어요. 제 얘길 하면 오빠도 할거라고 생각해서 종종 해왔는데 절대 안하네요. 물어봐도 없다고 하고... 조금 모인 걸로 차 샀다고만 하고... 본인이 차가 있으니 제 몸도 편하지 않냐면서... 제 명의의 신축 아파트도 있고 모아놓은 게 좀 있어서인지 이걸 오픈하니까 제가 가진걸로 결혼이 추진되고 있는 기분이라 사실 답답하고 화도 납니다.
전부 상대방을 못 믿겠다는 사회적인 현상이 오래됨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 같습니다. 영상에도 나와있듯이 집안의 언어. 즉 과거 부모님세대는 당연히 전부는 아니지만 오랜 결혼생활속에서도 경제공개가 안된 상황이 많았습니다. imf세대 약 90년대 후반부터 지금 약 20년이란 시간이 흐른만큼 이혼이란 문제도 다양하게 발전되어왔습니다. 시대가 변한만큼 집값도 올라서 경제적으로 합쳐야 가능한 시대가 왔는데 20년전 시대를 겪은 사람들이 과연 이 모든것을 시대가 변했다고 하하호호 할지 양면성이 느껴지네요.
ㅋㅋㅋ두 분 모습 보니까 서로 너무 사랑하니까 어떤 상황이든 상관없어서 공개 안 해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당..!ㅋㅋㅋ 그래도 신기한게... 호텔결혼식에 몰디브신혼여행가고 서울 전셋집 구하고 싶은 경우 상대방 모아둔 돈이 얼마나 있는지 알아야 조율하지 않나?..... 남편되실 분이 모아둔 돈이 많으시거나 능력이 월등히 좋으셔서 빚 없어도 뭐 몸만와도 된다 이런 스타일이실 수도!ㅋㅋ (여자분이 모아둔 돈이 많진 않다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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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을 풀어낼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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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금] 저녁 8시 40분 tvN 첫 방송!
😊
재정상태 오픈 안하고 결혼준비 하는게 가능한가 이런 케이스 볼때마다 신기함.. 혼수도 한두푼이 아니고 집 구할때도 목돈 나가는데 전체 예산을 알아야 의논을 하지
자기가 뭐가 없어서 공개하기좀 그런데. 상대꺼는 알고싶은거지 ㅋㅋㅋㅣㅣ
평상시 행실이 중요한거아닌가….금사빠도 아니고 에초에 사귈때부터 만나질까..
연애 결혼은 결혼을 전제로 만나지 않았을 수 있죠 중매로 만나나요?
@@pengnyang 지능 개박살났네 지금 사연에 나온사람은 결혼한다자나 등신아 결혼하겠다고 마음먹은 커플들을 얘기하는거지 등신인가
빼돌릴거면 결혼하지 마라
어디서 밑장빼기를 하려고 하나
결혼 생각하는 상대가 재정 상태 오픈 안 한다?
조상님이 살려주는 마지막 찬스니 도망가!!
돔황챠
경제적인 오픈은 정말 필수예요. 서로의 월급, 재정(빚 포함), 지출규모 여기에 부모님 재정상태(빚 포함)와 노후준비는 어떤지도 자연스럽게 연결해서 이야기해 보세요. 그리고 결혼 후에도 우리의 재정관리(생활비관리, 투자 등)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두요~
알고 파악이 되어야 어딘가의 부족한 부분을 메꿀 수 있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어요. 시작이 어렵지 한번 이런 부분을 나누다보면 할 말이 줄줄줄 너무 많고, 앞으로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아이디어가 샘솟습니다. 무엇보다 처음에 이성으로서 멋있게만 보였던 상대방이 보다 인간적으로 느껴지고 어떤 부분에서는 애잔함도 느껴지고 어쨌든 배우자로서의 진짜 나의 반쪽이 이런 사람이구나를 다시 새롭게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요~
결혼하고 오픈하겠다는 마인드는 참 소름돋네..
맨몸을 보여줄 사이가 아니면 결혼 하는건 아니다 이말 영상 처음부터 생각했던건데 신기 ㅋㅋㅋㅋㅋㅋ
썸네일에 나와있어서 그럼
오픈 못하는 이유가 따로 있겠습니까 부끄러우니까 못하겠지…흥청망청 쓰고 모은게 없거나 빚이 있거나죠, 떳떳한 사람 만나십쇼
무조건 까야되요 솔직히 본인이 결혼전 직접말하는게 젤 베스트죠. 물어보기전에. . .😢
저는 아무말 없길래 당연히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결혼 1년 반 후 아이3개월째 알게도ㅒㅅ습니다. 통장을 맡기는데 카드회사부터 은행부터 계속 돈이 빠져나가서 그것도 물어봐서 빚3천이상이 있다라는걸 알게됐습니다.
정말 물어보기도 좀 그렇고. . 그런데 후회가 엄청나요.
언어 궁합이.젤 중요하죠. 정말 맞아요 부모 따라해요~
하는행동 말투. . 저는 시아버지랑 사는것같아요. . 또 한편 시엄니랑 사는듯한 느낌입니다. .
예비.부부 라면 . . 그리고 결혼 할 마음이 있는상대가 있다면 결심하기전에 그 부모를 많이ㅡ만나보시고 빚과 저축이 얼마인지 꼭!!꼭!!꼭!물어보고 하세요. . 저는 정말. ㅠㅠ 사기당한기분입니다.
먼저 물어보지 않은 배우자(본인) 책임도 있죠 좋아서 만나고 애놓으셨는데 무슨 사기 당한 기분이 든다고 하시나요 싫든 좋든 법적 공동재산이 됐죠
사기당한거 맞구요. ㅋㅋㅋ 사기꾼 동지님 한분이 댓글다셨네 ㅋㅋ
남자가 마통이야?
저 뒈질 정도로 힘든 여성분 결혼 비추입니다. 상대방에게 자기 의견을 설득 강요하는 사람은 힘든 결혼생활이 될꺼에요. 결혼은 그냥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과 하세요. 안바뀝니다. 여자분도 안바뀌고 남자분도 안바뀔꺼에요 그러니 뒈지게 싸우게 될겁니다.
나이들어서 서로 루틴, 세계관 잡히면 그걸로 부딫힐때 힘듬, 그리고 서로 유하거나 한쪽이 맞춰주지 않으면 그냥 결혼하지말고 혼자사는게 남… 여자 그냥 혼자사시는게 …..
3천이던 3억이던 금액은 그렇다치고 결혼전에는 다 오픈해야지. 아니 결혼전에 서로 재정상태 어떤지 자연스럽게 의논하지 않나? 그래야지 저축이나 집구매 이런것도 계획을 세우지~~
너무 당연한 얘기를.......... 진짜 특이한 사람들 많구나.......
결혼 전에 오픈 안하는걸 결혼 하고는 대체 왜 오픈함 ㅋㅋㅋㅋ
이미 엎질러 졌으니 없는거 보여주고 같이 갚을 것도 있으니 그 때 까는건가 ㅋㅋ
저도 여행하고 노는거 좋아하는데 진짜 결혼하고 싶은 사람 생기니까 그럴마음이 자연스럽게 사라지던데 특이하시네여... 조금 덜 가는게 배려일듯여
부부는 한팀 즉 원팀이 되어 인생을 걸어가는 것이지요.
살다보면 건강이던 마음이던 올리막도 내리막도 평지도 있는 법이지요.
손잡고 가거나 밀어주기도 당겨주기도 해야하고 한사람이 다른 한사람을 업고가야 하기도 하지요.
당연히 오픈하고 서로 다 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사람이 좋고 평생 함께 하고자할때, 결혼해야지요.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재산이 너무 많을 경우엔 오픈하기 좀 꺼려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이 사람이 저를 돈으로 보고 만나진 않을까 하는 마음에.. 그래서 연애시기에 돈 한푼도 없는 것 처럼 행색하고 아끼고 절약하는 모습을 좋아해주는 여자를 만나 결국 결혼했는데 나중에 재산 알고 나서도 아무렇지 않고 지금도 절약하면서 살더라구요.. 너무 사람 잘 만났습니다 행복합니다ㅜ
재산많은건 굳이 오픈안해도 빚이나 씀씀이 만큼은 오픈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좋은분 만나셔서 추카드려요🎉🎉
일반적인 사람들 얘기를해야지
복 받으셨네요
그 여자분이 그 남자분께 적당한분인거같네요
결혼하시면 머리아프게 사실꺼같네요
화이팅입니다
오픈안한다는게 상대와 공유하기에 내 돈이 아깝다거나 빚이 많거나 흥청망청쓰고 산 증거인 통장내역이 부끄럽거나 그런거 아닌가요
놀랐어요 제 남자친구가 항상 하는 말..... 어떤 선택을 해도 곁에 있을테니까 하고싶은거 다 해봐, 난 네가 행복해야 행복해... 이런 말을 정말 잘 하는사람인데.... 결혼해도 되는 사람인가 봅니다 ㅎㅎ
퐁퐁
ㅎ ㅎ 결혼전에는 별도 다 따주지.그래야 넘어오지.
눈물이 글썽 좋은분이네요
@@user-dw5uy2kt4w이게 왜 퐁퐁이야. 너 연애도 안해봤지?
홀로 여행하는 여친을 긍정적으로 보는 남친이 몇이나 있겠음 ㅋㅋㅋ
부부가 될 사이라면 어느정도 자중을 하는게 맞지
김창옥 말을 해석하자면 받아줄 만큼 사랑하지 않으면 헤어지라는 말 같은데
앞으로 기약없는 홀로여행을 받아줄 수 없다면 헤어지는게 맞다
그리고 여자 관상도 정말 많이 안 좋아 보인다. 아재야~ 나이 많다고 조급할 생각 말고 결혼은 신중히 결정해라
30살먹은 동생이 걱정돼서 하는 말이다
관상볼줄 아세요?
@@gag0301 전문적인 관상가가 아니라도 사람들 대부분은 얼굴이나 행동에서 어느정도 짐작합니다..
냅다 MBTI로 소개라니 ㅋㅋㅋㅋ
당사자들 재정상태는 당연히 알아야 하는거고, 부모님들 경제상황도 어느정도는 미리 아는게 좋아요.
저희 부모님은 노후준비 해놓으셨고 예전부터 부모가 자식에게 돈 받아 쓰는것만큼 비참한게 없다고 누누히 말씀 하셨어서... 부모님들이 다 그런줄 알고 세심히 살피지 않았는데,
상대 부모님께서(심지어 홀시어머님 ㅜ) 노후 준비가 안되어 있으시고 당연하게 용돈을 바라셔서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현재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경우들 살펴보니, 지금 5060세대에 특별한 이유없이 돈이 없다면 경제관념 없고 씀씀이가 클 확률이 매우 높아요. 이런경우 평생에 골칫거리고 부담입니다.
당연히 오픈해야죠.. 넘 당연해서 생각조차 안해봤는데
전ᆢ오십대. 딱 혼자여행 스타일입니다. 혼자 한달씩 배낭여행 여러번 다녔지요. 남편은 늘 응원해줬습니다. 아들 케어도 기꺼이 해줬고ᆢ시누도 응원해줬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도저히 남편이 이해안된다고ᆢ 자기들은 이해못한다고ᆢ그래서 그말을 남편에게 했더니ᆢ"난 자기처럼 살고 싶었어. 근데 난 그렇게 못살고 있으니 자기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얻고 날 만나서 너가 이렇게 살 수 있어서 널보면 참 좋아 "라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이런남자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이젠 저도 오십대가 되니 돌아다니는 여행 재미 없어졌답니다. 지금은 남편과 함께 라이딩하고 스쿠버하고 함께 보내는 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24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우린 여전히 인정하고 존중하고 사랑합니다.
또한 돌아보니ᆢ수 없는 선택과 결단의 연속인 배낭여행이 나를 성장시켰고 그게 저의 경쟁력으로 돌아왔답니다. 두분 응원합니다.
먼 ㅋㅋㅋ헛소리??
먼소리고ㅋㅋ
세상에 참 미친인간 많앜ㅋㅋㅋㅋㅋㅋ
빚이 있다면 그빚을 배우자에게 감당하게 떠넘기지 말아야 한다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고 고쳐쓰지 않으려면
서로 그래야하고 한쪽만해서도 안되지
신뢰받고 존중해주는걸 배신하지만 않는다면
나중에 안 빚땜에 주위에 이혼한 커플 많아요. 그 당시만 숨기고 결혼하면 참고 살거란 환상 가지지마세요. 서로 경제상황,능력까지 안고 가는 이성을 만나시길
결혼적령기에 연애나 결혼에 있어 혼자일때 했던 행동들을 인정이나 존중의 이유로 계속 고집한다면 그냥 다른 사람을 만나거나 헤어지는게...
나도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한다면 원래 이게나야, 난 꼭 그렇게 해야돼 라는 고집을 부리진 않는다 아님 둘의관계보단 내가 더 중요한거다
인정,존중 서로 같이해야 관계가 좋아지고 유지된다
두번째 이야기에 알맞는 말을
게임리뷰 김실장님을 통해 들은 말이 있음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할 때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좋아하는 것을 하고 있는가.
😮✨️그래서 그다음...
어떤걸까요? 👀
😊 사람에 대해 대표님 같은 생각을 하는 인물이 세상 몇이나 있을까요~ ✨️감탄이 나오네요👍🏻
그리고 요즘 결혼에대한 그러한 풍조는 누가 어디서 만들어낸 생각일까요🤕 참 그럴듯하지도 않으면서 , 치명적일 수 있는 영혼과 인생 뒷감당을 모르거나 아랑곳하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제시해주시는
✨️👍🏻주목할 관점 !!🎆 커다란 공감과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려요🙂
이건 백퍼 해야되는거지. 이혼 사유 12위가 돈문제 외도문제입니다. 남녀 이성친구 많고, 돈문제 부채 문제 있는 애들 백퍼 걸러야되요. 이거 제대로 안 오픈하면 결혼후 지옥길입니다. 보통 자신없는 사람들이 안까니까.
문득 내 와이프만났을때 기억나네ㅋㅋㅋ29살 동갑내기였는데 처음사귀기로한날에 나얼마쯤모아놨고. 결혼 전제로 만나고싶다 너는어때 라고물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너무 부담이였으려나ㅋㅋ 뭐 잘사귀고 결혼까지했으니 된거겠지만.. 개인적으로 재정 오픈은 요즘시대에는 안하는게 더 이상한것같음
멋짐 !
경제적인거 모르고 결혼했고 한참지나서 오픈했는데...정상적(?)이라 다행이지..혹시나 빚 많거나 모아둔돈 없었으면 어땠을지 상상만해도 아찔함....당연히 결혼전에 오픈해야한다고 본다. 나는 운이 좋았던 케이스고 😢
경제를 안깔거면 결혼을 왜해?
합법적 섻스할라고하는듯
재정상태 못까는거는 어디 켕기는게있다는거지
미쳤다.... 솔로지만 너무 유익했어용..
1년치 카드내역서와 재정상태 대출 기타등등..컴퓨터로 접속해서 속시원히 보여주지 못하면 꺼림직한 부분이있기때문에
결혼을 약속하거나 부모님 인사드리기전 혹은 결혼을 전제로 동거하기전에 모든 서류를 오픈해야 확실한건 같아요~확신이들면 동거후 결혼한다면 후회없는 결혼생활이 될것같습니다 결혼후 이혼하면 서로에게 너무상처뿐인것보다 더 좋을것같네요
쳐돌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조용히 듣다가 찐으로 터졌넼ㅋㅋㅋㅋㅋㅋ
저도궁금해요
너무나 당연하게도 재정상태 까봐야지... 배우자빚더미 끌어안고 호구되기 싫으면
ISTJ가 여행으로 힐링이라...
전 공감되던데 저도 istj인데 혼자여행하는거 좋아하거든요 다른사람이랑 여행하면 오히려 스트레스받을때가 많아서
E 형 가깝다고 바야지요 ㅎㅎ
여행으로 힐링하는거랑 mbti랑은 무관함
와이프만 전세계를 돌아다니는 부부를 본적이 있는데.. 와이프가 집에서는 내조(밥 빨래 가족건강까지)를 완전 최선을 다해주시더라...
그렇게 할 수있다면 맞다고 봐...
사랑만으로 살수 없지 결혼은 현실
저희 부부님 모아놓은 돈 거의 없이 시작하였어요
그렇게 하나하나 쌓아 올려가며 벌써 결혼한지 꾀되었는데 항상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가며 살아가고 있어요
선생님이 말씀주시는게 돈을 보고 결혼해라가 아닌, 미래를 계획하기 위해 상황을 알고 준비하고 대비하라는 걸로 봅니다
거의 다 그래요 아파트 하나만 분양받고 월급쓰고 살아도 자산 10억은 기본되있던 시대...지금은 아둥바둥 더해야함
근데 부모님 세대는 고성장 시대여서 없는상태에서 결혼해도 미래가능성이 있었는데 이제는 경제도 너무 발전해서 저성장시대로 접어들었고 유지만 되도 감지덕지인 시기라 예전처럼 미래가능성이 있지가 않아요. 임금격차도 심해졌고 빵 뜰수있는 직업군도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옛날이야 뭐 대학나오면 어디어디 제조업 들어가거나 몸만 좀 굴려도 또 예금만 들어도 이자빵빵하게 돈이 불던 시기이지만..요즘은 스스로 경제공부도 안하고 스타트가 성장하지않는 산업군이면 없이시작하면 평생 없을가능성이 더 높은듯 ㅜ
결혼이 도박도 아니고 결혼후 오픈하면 짝귀되는겁니다
해외여행 좋아하고 자주 다니는 사람 믿고 거르긴 해
빚이 있고 없고는 중요하지 않음 그걸 갚을 만한 의지력과 행동력이 있는지가 중요함 그거 없이 빚있는 사람은 답안나옴
잘버는 입장에서는 까기싫겠지. 못버는 쪽에서는 오픈하자고해서 알고싶고😊
요즘 결혼률이 적은이유가 개인주의적인 것도 한몫함. 혼자벌어서 쓰면 충분한데 결혼하면 배우자.자식과 나누기 싫거든.
사람의 가치관. 경제관만 바로 서 있다면 크게 없어도 괜찮다고 봅니다.
15년 전 결혼 할때 , 사무직 대리, 중고로 산 아방이 ... 정말 싼 동네 할머니 미용실, 하프클럽이나 보세옷만 사 입음, 왠만하면 지하철이용, 돈 아끼려 취미는 집에서 pc게임, 데이트할 때 패스트푸드, 분식점 이용, 시계는 큰맘먹고 산 티쏘 애지중지. 신발은 회사서 준 금강,에스콰이어
와이프는 있는 집 딸인데 장인어른이 저를 몇번 보시고 말이랑 가치관, 경제관이 좋으니 결혼하라고 하셨다네요. 한번씩 집사람이 애들한테 옛날얘기 합니다. 너네 아빠 총각때 나나 되니까 만난 거라고... 난 진짜 사람만 봤다고 (제가 구리구리 궁상으로 보여서 결혼 안하고 싶었다네요)
결혼하고 매년 생일선물을 해줬는데 제 기억엔 MCM가방부터 시작했을겁니다.
그리고 조금씩 더 좋은거 해줬습니다. 물론 의도 된 거지만... 경제상황이 계속 좋아지고 연봉도 올라간 이유도 있었죠.
구찌 모직라인, 루이비통 아치, 프라다 모직 라인, 구찌 디오니서스 뱀부 라인, 루이비통 포쉐트 앙프랑떼 , 구찌 마몽 탑핸들, 루이비통 보쥐라르, 디올 새들백, 프라다 스니커즈, 까르띠에 오토매틱시계, 샤넬 뉴미니 핸들, 디올레이디백 등
거짓말도 자랑도 아닌데... 결혼할때 예물도 혼수도 거의 없이 완전 미니멀로 해서... 첫 애도 미루고 악착같이 서로 맞벌이 3년 하며 아파트 대출 갚고... 24평부터 40평대 역세권, 브랜드신축으로 계속 넓혀가면서 (이사만 3번에 등기도 4번) 하다보니... 이젠 대출없이 10억대 아파트도 소유하고 있네요. 물론 부동산도 있었지만 ... 원래 일도 미친듯이 해서 40대 중반에 남들보다 이른 나이에 등기임원까지 오른 것도 있구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20대 때 처음 들은 멋있는 말이었는데... 그렇게 아울렛만 가고 아끼던 제가... 테그호이어- 브라이틀링 오메가-롤렉스-예거르쿨트르-블랑팡까지 모으고 지이크정장도 비싸다고 부담된다고 하던 제가 지방시, 휴고 보스, 띠어리, 버버리 등 입고 다닐줄은 몰랐네요.
이제 50대 되는데... 친구들보면 총각때 없어도 있는척 무리해서 차뽑고 , 명품 걸치고 또 선물해 가며 어떻게든 결혼부터 하고 애 놓으면 여자도 참고 살겠지 했던 친구 몇몇은 최근에 대부분 이혼했더군요. 누군가는 겉부터 보겠지만... 배우자가 쓰는 말과 가치관, 경제관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재정상태만 오픈됐어요. 제 얘길 하면 오빠도 할거라고 생각해서 종종 해왔는데 절대 안하네요. 물어봐도 없다고 하고... 조금 모인 걸로 차 샀다고만 하고... 본인이 차가 있으니 제 몸도 편하지 않냐면서...
제 명의의 신축 아파트도 있고 모아놓은 게 좀 있어서인지 이걸 오픈하니까 제가 가진걸로 결혼이 추진되고 있는 기분이라 사실 답답하고 화도 납니다.
어. 많이 걱정되는 상태네요.
재정에 관한거 솔직하지않은분 노답입니다
나도 6년 연애하면서 상대방이 얼마 모은지 모르는 상태에서 결혼했는데.. 연애하면서 씀씀이만 보고 빚 없는 건 확인했으니 나머지는 관심이 없었어요.. ㅎㅎ 현재는 공유하고 있지만 너무 잘 살고 있습니다
MC 두 분 넘 좋아요😊
재정상태는 꼭 공개하되 문제는 재산을 합쳐서는 안됩니다. 상대방에게 문제생길수 있으니 노후대비도 각자해야함
본인이 열심히 살지않았기에 부끄러운것
전부 상대방을 못 믿겠다는 사회적인 현상이 오래됨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 같습니다.
영상에도 나와있듯이 집안의 언어. 즉 과거 부모님세대는 당연히 전부는 아니지만 오랜 결혼생활속에서도 경제공개가 안된 상황이 많았습니다.
imf세대 약 90년대 후반부터 지금 약 20년이란 시간이 흐른만큼 이혼이란 문제도 다양하게 발전되어왔습니다.
시대가 변한만큼 집값도 올라서 경제적으로 합쳐야 가능한 시대가 왔는데 20년전 시대를 겪은 사람들이 과연 이 모든것을 시대가 변했다고 하하호호 할지 양면성이 느껴지네요.
돔황차
난 부부가 이거따로 저거따로 다 따로 개인시간도 필수고 하는건 이해가 안되더라
당연히 따로 가지는 시간과 행동이 다른 사람이니 있기는 할건데 그걸 서로 알긴 해야하는게 아닌가
폰이고 재산이고 오픈할 수 있다고는 해야 결혼할 수 있다고 본다
본인재정상태+부모님노후준비는 무조건 오픈해야지. 속이면 사기결혼이지.
내친구 빚 3억인 여자랑 결혼해서 죽기살기로 빚갚아 줬더니 이혼당함... 18뭘좀 알고 떠들어 입만 있으면 떠들면 돼?
까야하지 않나? 혹시 빚있거나 소비를 헤프게 하면 어뜨캄? 결혼하면 한팀이 되어서 차근차근 해결하던 해야하는데
성향떠나서 결혼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하고싶은 사람이랑 해야함. 어쩌다 한번은 이해해주더라도 계속? 글쎄..? 저런 성향의 사람은 결혼 안해야한다고 봄
재정 신용상태 꼭 까야함 회피형 나르시시스트 차단하기
도인만이 살아남는 프로입니까 ㅎㅎ
난 마지막커플같은여자랑은 절대결혼못함 결혼하고 싸우면 무조건나감 나가서 바람필지 안필지는 모르겠지만 확율은있음
마지막 은 해도 되겠다. 최악이 아니라 어중간한 이슬비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37살 그냥 혼자살길
두번째 사연-->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야지 솔직히 빚..서로 가지고있었을텐데...
당연한걸 질문이라고 하고 있어 빛 많으면 다 부담 되는데 ㅋㅋ
2번째는안하는게~~ 백퍼 바람필듯 솔직히~~제발안하길 솔직히 믿을여자없는듯
보통 남자들이 안 깔려고 하지 한국 여자보다 순자산이 높으니깐 누구는 마통 3000만 5000만으로 시작하고 누구는 몇억을 모아서 하고
살다보면 돈이 없을 때도 있다.
진짜 남자 인터뷰하신분들 ...도망치세요
근데 너무 여자기준인데.
질문자가 여자라서 배려해준건가?
결혼하면 혼자여행하는 횟수를 줄이는게 맞긴함 근데 아예 못하게하는건 안되지 남자들 결혼하고나서 항상 자기 배우자랑 있을거임? 혼자 있는 시간 필요하다고도 많이하고 친구들이랑 어디다니고도 싶잖아
극단적으로 아예 하지 말라가 아니라 횟수를 줄이는 게 맞다는거 처녀 총각때 습관 못 버리고 결혼 전과 후의 일상이 똑같다면 어느 한쪽만 희생하고 있는 거겠죠 상황에 따라 상대방과 서로를 위해 자유를 포기할 줄 알 때 결혼하는 게 맞다고 봐요
스탑럴커 다 까야함 부채까지
기가막힌 답변이네요
빚은 오픈해야지 말 안하면 사기결혼이지
결혼할꺼면 해야함
마지막 사연자 결혼하면 100프로 이혼한다
도망가라 답이없다
다 정신에 문제 있다 조상이 돕고있다 도망쳐
알몸은 오픈하시지 않았을까요?
빈정상했네 여친ㅋㅋ
재정 순수오픈도 안하고 이게 원팀이야?? 어?? 이게원팀이야!!!!
그만둬라.. 결혼은 서로의 인생을 걸고 하는건데, 가장 중요한 재정을 결혼 후 오픈? 하..
당연히 까야지 결혼 전에 성형한거 이야기 안했다고 사기결혼이라 말하는 세상에
젠장 남자만 아니 원하는것 다 하게 해주면서 결혼?그냥 연예나 하고 살지어다.애는가지것소?
이게 왜 고민거리가 되지?? ㅋㅋㅋㅋㅋㅋㅋ 홀리 쉣 맘마미아
상담 전문가 = 여자 공감 여자 편들어주기
이걸 까지 않을 생각을 하네. 그냥 남 해라.
ㅋㅋㅋㅋㅋ
만약, 남녀의 입장을 바꿔서 남자가 재정상태를 오픈하지 않으려 한다면 여자가 결혼하려 할까 ?
한국여성들의 내로남불, 이기적 사고, FM들의 철없는 주장이 집결된 다음포털 '여성시대'의 생각들을 당연시하는 생각들을 집약시킨 느낌임.
빚은 까야지 ㅋㅋ
여자가 말하는 언어가 뭔가 쎄하네. ㅋ
오버스런 표정. 제스처 OMG
위로 받고 정신승리를 위한 프로그램이구나
퐁퐁인가
마통론
마지막 여자는 진짜 여자가 봐도 아니다. 결혼대상이 아님
ㅋㅋㅋ두 분 모습 보니까 서로 너무 사랑하니까 어떤 상황이든 상관없어서 공개 안 해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당..!ㅋㅋㅋ
그래도 신기한게... 호텔결혼식에 몰디브신혼여행가고 서울 전셋집 구하고 싶은 경우 상대방 모아둔 돈이 얼마나 있는지 알아야 조율하지 않나?..... 남편되실 분이 모아둔 돈이 많으시거나 능력이 월등히 좋으셔서 빚 없어도 뭐 몸만와도 된다 이런 스타일이실 수도!ㅋㅋ (여자분이 모아둔 돈이 많진 않다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저 여자는 거르는게 맞음. 지금 신이 도울 때 도망가라.
ㅋㅋ 에휴
이사람은 머하는 사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