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생각해 보니, 제가 중고로 샀다 보니 이제 그리스를 조금 발라줄 때가 되었을 것 같아요. 그라폰 파버카스텔 만년필 관리의 경험이 적어서 일반화해서 말한 것 같습니다. 그라폰이 구현하는 마감 퀄리티를 보면 나사산만 미비할 것 같지 않네요. 좋은 저녁 되세요 holysilk 님🍍
저는 그라폰 파버카스텔의 제품에 끌려 만년필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클래식을 구입하려고 하신다니 다음 두 가지 사항을 고려하시기를 권합니다(이미 알고 계실지도). 우선 캡을 돌려서 열면 배럴과 그립부가 같이 풀리는 경우가 있어요. 다음으로 예외없이 캡을 열 때마다 닙이 풀립니다. 서비스 센터에 보내면 더이상 풀리지 않게 손 봐서 보내주기는 하는데 70만원 언저리 제품을 수리를 전제로 구입하는 건 씁쓸하네요. 설계상의 문제이고 클래식 라인이 출시된 지 꽤 오랜 세월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저런 상태로 판매하는 그라폰 파버카스텔도 이해하기 어렵고요. 그래도 저는 예뻐서 씁니다. 단지 다른 분들이 새로 구입을 고려하신다면 말리고 싶어요.
진심 가득한 말씀 감사합니다! 수리를 받으면 닙이 풀리는 현상이 잡히는 걸까요? 그렇다면 처음부터 그 상태이도록 개선할 여지가 있어 보이는데 확실히 약간 의아한 면이 있네요 👀 가격대 상, 클래식 라인에서는 그 정도의 아쉬움이 있으면 펜의 만족도에 상당히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나무 배럴이 너무 갖고 싶어 고민되었는데 조금 더 생각해보아야겠어요 ㅎㅎ
@@inkinc 네, 그 현상이 잡히기는 합니다. 수리 담당하시는 분이 "안 돌아가도록 기계로 잡아준다"고 하시더라고요. 독일 본사는 그 기계가 없나 싶기도 하고... 지금도 가끔 사용하다 말고 손으로 건드려 봅니다. 이상은 없습니다만 혹시나 싶은 마음이 결국 스트레스죠... ㅠㅠ
잉크님🎉 영상 2개가 거의 연달아 올라오다니....넘 행복해요❤ 이제 올해 다이어리 영상만 남앗......😅 올해 토모에리버로 제작된 일부 국내 회사 다이어리들에서 거미줄현상이 보인다해서 아직 못사고 잉크님 추천다이어리를 기다리고잇거든요😢 내년 쓰실 다이어리를 구매하시면 꼭 잉쿠들에게도 공유해주셔용❤
저도 이 가격에 외주닙?! 게다가 사이즈도 작잖아..? 이러면서 외면하고 있었던 적이 있는데, 디자인 때문에 샀었고, 디자인을 제외하면 의외로 가장 만족스러웠던게 닙이었어요! 복닙 특유의 필감이요. 그라폰 파버카스텔 잉크가 아닌 흐름이 좋은 잉크를 사용하면 만년필 자체의 흐름도 좋아서 획의 굵기가 꽤 굵게 나오더라구요. 클래식 라인 EF와 M닙을 가지고 있는데, 저는 무조건 M닙이 만족도가 높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EF닙이 참 재밌고 좋았었어요. 싸지 않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이슈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던데, 그래도 이슈가 발생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수리 및 교환을 해주는 점은 장점 인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확실히 그라폰 잉크와 그라폰 펜을 조합해서 사용하면 딱 평균의 흐름이 되도록 기깔나게 계산되어 있는 것일지도요..! 저도 그라폰의 통큰 AS를 익히 들었는데 확실히 신뢰가 가는 것 같아요 ㅎㅎ 다만 AS를 받을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여전히 듭니다 😆
I have the GvFC Classic and I love it this is certainly one of my favorite fountain pens even if I have large hands ! And I don't know why but the flow is amazing with J. Herbin Rouge Grenat so give it a try maybe it works on every Faber Castell 😂 NB : I like the longer writing sample at the end 🤍
Montblanc / Rouge et Noir Tropic Brown 14K F 13.7cm 12.5cm 8mm 10mm 34.8g 26.9g Graf von Faber-Castell / Guilloché Cognac 18K F 13.1cm 12.6cm 9mm 11mm 29.1g 16.9g 저도 급 궁금해져서 정리해둔 표에서 비교해보니, 둘이 은근히 다르네요 ! ㅎㅎ 루즈에느와가 가늘고 무거운 것에선 정말 따라올 자가 없는 듯합니다. 다행히도(?) 잉크 용량이 정말 작고 빨리 닳는 편이라, 저는 한 번 잉크 충전한 만큼만 가지고 놀고 또 바로 세척하곤 해요.. 실사용 면에서는 루즈에느와보다 더 무난하게 오래 쓸 수 있어요!
매번 생소하던 만년필들은 자세히 소개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만년필 색감도 잉크색감도 모두 가을단풍같아 더욱 반갑네요. 혹시 잉크님께서는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라는 책을 읽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내적 친밀감을 가지고 있는 저만의 아이돌 잉크님께서는 이 책을 어떻게 읽으실까 궁금해 댓글을 달아봅니다. ❤ 언제나 감사하고, 감기 조심하세요. ❤
저는 걸프블루 컬러로 갖고 있는데 꼬냑 컬러도 너무 예쁘네요... 🥹🥹 가을 느낌이랑도 너무 잘 어울리고요! 저도 가는 배럴 때문에 고민 엄청 했었는데 생각보다 무게감이 저랑 맞아서 잘 쓰고 있어요! 처음 걸프블루 펜입한 만년필이었는데 너무 잘 나와서 순간 잉크 자체의 흐름이 좋았던가? 싶었던... ㅋㅋ
어.... 저도 똑같은 이유로 기로쉐는 사용하지 않는데... 너무 얇고 그립부위가 미끄러워 자꾸 미끄러집니다. 게다가 푸쉬캡이란 것도 전 별로 좋아하지 않구요. 그래도 혹시나 하고 클래식 라인을 구입했었는데, 구입후 첨에 몇일 들고 다니다가 지금은 필통에 낳어두고 쓰지 않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소피아 님! 첫 펜 구매를 축하드립니다 🍍 지금은 해결되었을까요? 처음에 카트리지를 끼우면 끝까지 잉크가 도달하는 데에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아서, 아마 길게는 몇십 분 후에 정상적으로 잉크가 나왔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생각보다 너무 늦게 내려오는 것 같으면 카트리지를 끝까지 잘 끼웠는지 한 번 확인해보시면 좋아요! 앞으로 만년필 기록 생활 오래오래 함께 해요 :-)!
나사산의 소음은 오일링이나 그리스 약간의 도포로 손쉽게 관리됩니다. 나사산 자체의 마모도 관리되며 소음도 잡아주죠.
오 그렇군요 꿀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생각해 보니, 제가 중고로 샀다 보니 이제 그리스를 조금 발라줄 때가 되었을 것 같아요. 그라폰 파버카스텔 만년필 관리의 경험이 적어서 일반화해서 말한 것 같습니다. 그라폰이 구현하는 마감 퀄리티를 보면 나사산만 미비할 것 같지 않네요. 좋은 저녁 되세요 holysilk 님🍍
저는 그라폰 파버카스텔의 제품에 끌려 만년필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클래식을 구입하려고 하신다니 다음 두 가지 사항을 고려하시기를 권합니다(이미 알고 계실지도). 우선 캡을 돌려서 열면 배럴과 그립부가 같이 풀리는 경우가 있어요. 다음으로 예외없이 캡을 열 때마다 닙이 풀립니다. 서비스 센터에 보내면 더이상 풀리지 않게 손 봐서 보내주기는 하는데 70만원 언저리 제품을 수리를 전제로 구입하는 건 씁쓸하네요. 설계상의 문제이고 클래식 라인이 출시된 지 꽤 오랜 세월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저런 상태로 판매하는 그라폰 파버카스텔도 이해하기 어렵고요. 그래도 저는 예뻐서 씁니다. 단지 다른 분들이 새로 구입을 고려하신다면 말리고 싶어요.
진심 가득한 말씀 감사합니다! 수리를 받으면 닙이 풀리는 현상이 잡히는 걸까요? 그렇다면 처음부터 그 상태이도록 개선할 여지가 있어 보이는데 확실히 약간 의아한 면이 있네요 👀 가격대 상, 클래식 라인에서는 그 정도의 아쉬움이 있으면 펜의 만족도에 상당히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나무 배럴이 너무 갖고 싶어 고민되었는데 조금 더 생각해보아야겠어요 ㅎㅎ
@@inkinc 네, 그 현상이 잡히기는 합니다. 수리 담당하시는 분이 "안 돌아가도록 기계로 잡아준다"고 하시더라고요. 독일 본사는 그 기계가 없나 싶기도 하고... 지금도 가끔 사용하다 말고 손으로 건드려 봅니다. 이상은 없습니다만 혹시나 싶은 마음이 결국 스트레스죠... ㅠㅠ
잉크님🎉 영상 2개가 거의 연달아 올라오다니....넘 행복해요❤ 이제 올해 다이어리 영상만 남앗......😅
올해 토모에리버로 제작된 일부 국내 회사 다이어리들에서 거미줄현상이 보인다해서 아직 못사고 잉크님 추천다이어리를 기다리고잇거든요😢 내년 쓰실 다이어리를 구매하시면 꼭 잉쿠들에게도 공유해주셔용❤
저도 잉크님 다이어리작년거쓰신 미도리거랑 올해구입하신 트롤리페이퍼거.사뒀답니다.😊
저도 이 가격에 외주닙?! 게다가 사이즈도 작잖아..? 이러면서 외면하고 있었던 적이 있는데, 디자인 때문에 샀었고, 디자인을 제외하면 의외로 가장 만족스러웠던게 닙이었어요! 복닙 특유의 필감이요.
그라폰 파버카스텔 잉크가 아닌 흐름이 좋은 잉크를 사용하면 만년필 자체의 흐름도 좋아서 획의 굵기가 꽤 굵게 나오더라구요.
클래식 라인 EF와 M닙을 가지고 있는데, 저는 무조건 M닙이 만족도가 높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EF닙이 참 재밌고 좋았었어요.
싸지 않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이슈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던데, 그래도 이슈가 발생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수리 및 교환을 해주는 점은 장점 인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확실히 그라폰 잉크와 그라폰 펜을 조합해서 사용하면 딱 평균의 흐름이 되도록 기깔나게 계산되어 있는 것일지도요..!
저도 그라폰의 통큰 AS를 익히 들었는데 확실히 신뢰가 가는 것 같아요 ㅎㅎ 다만 AS를 받을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여전히 듭니다 😆
I have the GvFC Classic and I love it this is certainly one of my favorite fountain pens even if I have large hands ! And I don't know why but the flow is amazing with J. Herbin Rouge Grenat so give it a try maybe it works on every Faber Castell 😂
NB : I like the longer writing sample at the end 🤍
그라폰 클래식우드 퍼남부코를 너무 갖고싶었는데,
그라폰 리뷰가 없어 그라폰은 별론가?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기로쉐 리뷰영상은 마치 절 위한 영상인 것 같은 착각을 해보면서 감동받았어요.
갑자기 스펙이 몽블랑 루즈엔느와 그립감과 비슷할까?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Montblanc / Rouge et Noir Tropic Brown 14K F 13.7cm 12.5cm 8mm 10mm 34.8g 26.9g
Graf von Faber-Castell / Guilloché Cognac 18K F 13.1cm 12.6cm 9mm 11mm 29.1g 16.9g
저도 급 궁금해져서 정리해둔 표에서 비교해보니, 둘이 은근히 다르네요 ! ㅎㅎ 루즈에느와가 가늘고 무거운 것에선 정말 따라올 자가 없는 듯합니다. 다행히도(?) 잉크 용량이 정말 작고 빨리 닳는 편이라, 저는 한 번 잉크 충전한 만큼만 가지고 놀고 또 바로 세척하곤 해요.. 실사용 면에서는 루즈에느와보다 더 무난하게 오래 쓸 수 있어요!
앰비션 안그래도 최근에 구매해서 잘쓰고있는데... 저도 예뻐서 샀어요ㅠㅠㅋㅋㅋ 좋은 펜인데 앰비션은 그립부 단차가 진짜 어마어마한게 가장 큰 단점인것 같아요! 그치만 진짜.. 예뻐서 참고씁니당.ㅎㅎㅎ
의도하신건진 모르겠지만 은은한 네일 깔맞춤 귀여워요 ㅎ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파버카스텔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어서 검색만 쿠지 해보고 정작 구매는 못했는데 잉크님의 영상을 보니
더더욱 사고 싶어져요~ 잉크님의 글씨가 아름다워서 더욱더 써보고 싶어지네요^^
그라폰일줄알았습니다.. 간헐적으로 마음에 꽂혔으나 수많은 간증을 보고 늘 단념했건만.. 잉크님 영상덕에 이번에야말로 크게 흔들릴것같아요 😂❤이쁘긴 진짜 이뻐요....😅
매번 생소하던 만년필들은 자세히 소개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만년필 색감도 잉크색감도 모두 가을단풍같아 더욱 반갑네요.
혹시 잉크님께서는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라는 책을 읽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내적 친밀감을 가지고 있는 저만의 아이돌 잉크님께서는 이 책을 어떻게 읽으실까 궁금해 댓글을 달아봅니다. ❤
언제나 감사하고, 감기 조심하세요. ❤
영영띠님!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책 추천을 해주시다니요 ㅎㅎㅎ 말씀해주신 책은 아직 접하지 못한 책이에요! 꼭 읽어보고, 영상에서 후기 나누겠습니다 ☺ 즐거운 저녁 되세요 〰
저는 걸프블루 컬러로 갖고 있는데 꼬냑 컬러도 너무 예쁘네요... 🥹🥹 가을 느낌이랑도 너무 잘 어울리고요! 저도 가는 배럴 때문에 고민 엄청 했었는데 생각보다 무게감이 저랑 맞아서 잘 쓰고 있어요! 처음 걸프블루 펜입한 만년필이었는데 너무 잘 나와서 순간 잉크 자체의 흐름이 좋았던가? 싶었던... ㅋㅋ
해주 님 ! 프로필 사진에서부터도 하늘색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ㅎㅎ 걸프블루가 흐름 좋게 느껴진다니 너무 설레는데요 :) 말씀대로 꼬냑은 가을에 정말 찰떡인 펜이라고 생각해요!
어.... 저도 똑같은 이유로 기로쉐는 사용하지 않는데...
너무 얇고 그립부위가 미끄러워 자꾸 미끄러집니다.
게다가 푸쉬캡이란 것도 전 별로 좋아하지 않구요.
그래도 혹시나 하고 클래식 라인을 구입했었는데,
구입후 첨에 몇일 들고 다니다가 지금은 필통에 낳어두고 쓰지 않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만년필 도착한 입문 뉴비인데요... 진하오 x750 사서 카트리지 끼고 쓰려고 하는데 닙에 구멍?까지밖에 잉크가 안 내려와요 ㅠㅠㅠ 닙에 문제가 있는 건가요 제가 안 한 과정이 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소피아 님! 첫 펜 구매를 축하드립니다 🍍
지금은 해결되었을까요? 처음에 카트리지를 끼우면 끝까지 잉크가 도달하는 데에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아서, 아마 길게는 몇십 분 후에 정상적으로 잉크가 나왔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생각보다 너무 늦게 내려오는 것 같으면 카트리지를 끝까지 잘 끼웠는지 한 번 확인해보시면 좋아요!
앞으로 만년필 기록 생활 오래오래 함께 해요 :-)!
@inkinc 그렇게 오래 걸리는 거였군요... 5분 정도 기다로보다가 성격이 급해서 액체의 장력과 손가락 피부의 인력을 이용해서 잉크를 끌어왔더니 잘 나오더라고요 ㅎㅎ 근데 제가 가지고 있는 노트 중에는 만년필이 안 번지는 노트가 없네요 슬퍼요 ㅠㅠ
드디어 그라폰!
그라폰 파버카스텔 투톤닙~도 로망인데...닙등 디테일이 영상에서 보니 더더 예쁘네요❤엠비션은 덕분에 일간 제가 바통 이어볼까봐요~ 🤗넘 잘보고 갑니다~잉크님~ 👍💕
수능 전 최고의 선택🤤
우와~~ 바쁘실텐데 시간 내서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넘 대단하셔요! 일본어 공부 화이팅~!
항상 완성도 높고 정성스러운 영상 다 잘 보고 있는데 시필해주실 때 조금만 천천히 해주세요…! 속도가 빨라서 시필 시간이 긴 데도 조금 급박하게 느껴져요ㅠㅠ 잉크님도 손 아프실 것 같고😢
July 님 안녕하세요! 시필 부분은 제가 평소에 쓰는 그대로입니다. 삼각대 때문에 필각이 조금 바뀔 때가 있지만, 원래 제가 글을 약간 빠르게 쓰는 편이라 속도는 변하지 않습니다 🥹 최대한 여유가 전달되게끔 노력해보겠습니다 🖋 좋은 저녁 되세요!
기로쉐 너무 궁금했는데 영상 올라와서 너무 좋네요❤
잉크님 ㅜㅜ 2주만에 잉크님의 거의 모든 영상을 봤는데 아직 첫 만년필을 뭘로 살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다음 영상을 기대중입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Helena 님! 반갑습니다 ㅎㅎ 지금 당장 사야한다는 생각은 마시고, 이따금씩 생각날 때마다 영상을 보시다 보면 뭔가 꽂히는 게 찾아올 거라 생각합니다 🍍
전 손톱이 짧은데도 미끄러지던데
긴 손톱으로 잘 쓰는게 신기해요.
시필 사각소리는 진짜 힐링됩니다.
그라폰 파버카스텔 기다렸어요😆😆 클래식은 스크류캡인데 기로쉐는 푸쉬온캡이었군요!
서랍속.그라폰.꺼내야겠어요. 그리고.시필영상.길어서 넘넘 좋아요❤❤❤
아…..너무 예쁜데 …저는 누가 선물해주지 않는 한 안쓰는 걸로 덕분에 확신했습니다 ㅎㅎ … 끼릭거리는 거 싫어요 몽블랑 이집토매니아가 그렇더라구요 …ㅠ
경상도 사투리 귀여워요~~
비싸서 그냥 파버카스텔로 ㅠㅠ
손톱 깍으시면 그립감 좋아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