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잇 전 공무원 근무하다가 웹툰 그림 배우고있어요 하루에 4시간씩 연습합니다 저도 2년반 동안 준비해서 들어왔는데 솔직히 그닥 좋은 직장은 아닙니다 그래서 웹툰 작가가 되고싶어요 편한소리하지마라고할지도 모르죠.. 저도 20대에 공사판 노가다 쭉 하다가 30대에 공시준비해서 됐습니다.. 자신이 하고싶은일이 먼저인것같아요 그리고 공무원그만두는 사람 은근 많습니다 저는 종종 보곤합니다
ㅎㅎ저도 지방직공무원 4년차인데 영상속 말씀하신 길에 쓰레기버린 넘들 과태료 매기고 쓰레기 치워달라는 민원처리 업무 했어요. 보람없고 욕만 듣다가 현타와서 고민고민하다가 2021년 1월1일자로 그만뒀어용. 공무원 정말 할 짓못되는 직업이에요...^^ 앞으로 같이 파이팅해용!!!
저랑 너무 닮았습니다. 내가 하고싶어서가 아니라 주변에서 하라고해서 시작한 공시, 공부에 적응 못하고 위장 공시생이였다가 장수생 길에 발을 들이고, 공시중 연애까지,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으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겁니다. 저도 제가 잘못하고 있다는 걸, 느꼈을 때 ... 정신이 반짝하면서 진짜 공시를 시작했거든요. 좋은 결과가 있으실겁니다 ^^
J M님! 감사합니다ㅎㅎ 지금 대학은 잘 다니시고 계신가요? 저는 2년전의 응원을 받아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공시생에서 지방방송국과 협업하고, 전시회에서 사인회를 진행했고, 유명한 유튜버분들이 모이는 장소에도 초청을 받았어요. 유튜브코리아에게도 선물을 받았죠ㅎㅎ 모두 다 J M님의 응원이 제 곁에 있어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공시공부하면서 연애했고, 절실하지않아서 그냥저냥 했던게 문제였던거같아요 ㅎㅎ 진짜 공무원시험은 사회생활이나 돈 벌어보고 뼈저리게 살기힘들다라는걸 느껴보거나 아니면 스스로 잘못됬다는걸 깨닭은후에 열심히할수있는거같아요....오히려 다른직업가지다가 오시는분들이 대학졸업하구 공시판에뛰어드는사람들보다 더 절박하게하죠...ㅜㅜ 밤에봤는데 진짜 제 얘기랑 너무같네용 ㅜ 목소리도 좋으시구 듣는데 되게편하네요 ㅎㅎ 책읽는컨텐츠나 공시이야기두 더 해주셧으면! 앞으로의 영상 기대하겟습니다☺
요즘은 하고싶은 일을 찾으셨나요..? 저는 미국유학을 1년간 학교 커리큘럼으로 가야졸업을하는데.. 올해 코로나로 연기되서 내년으로 미뤄졌습니다.. 그런데 제가 나이가 벌써 27살 남자에요.. 저는 제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고 제가 뭘 해야하는지 몰라서.. 1년반동안 취업을 먼저 끝내볼까?하고 7급공무원에 준비를 뛰어들었습니다.. 이제 3주정도 됬는데.. 제가 이걸 과연 해도될까요? 공무원에 대해 생각이 없었는데 취업이 너무 겁나요.. 제가 미국유학을 갔다오면 29살 6월졸업인데 나이가 많아지니 사기업취업준비가 가능할까? -> 공기업은 경쟁률이 300:1.. 그러면 그저 공무원이 답일까?하는 생각뿐입니다.. 하루 11시간씩 공부는 하는데.. 벌써부터 지쳐가네요.. 교수님이 올해 미국유학을 포기하고 한국에서 다니면서 졸업해도 된다하셨는데... 미국유학을 포기하고 한국에서 학교다시면서 공기업이든 공무원이든 취준시장으로 바로 뛰어드는게 맞을까요..?? 고민입니다.. ㅠㅠ 진짜 우울해집니다..
난생 처음으로 누군가의 영상에 그것도 새벽 두 시에 이렇게 댓글을 남기게 될 줄 몰랐습니다. 일단, 무잇님의 이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다 잘 들었습니다. 저 또한, 무잇님과 마찬가지로 공시판에 뛰어든 1인입니다. 말씀하신 3가지 정말..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7월 11일 국가직 시험 본 후, 정말 좌절했습니다..물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구요. 저는 나이는 27살 남자이고 공시판에 들어간 지 1년이 되었습니다. 제가 너무 만만한 게 본 탓일까요 역시.. 쉽지가 않더군요.. 앞으로 이 불확실하고 험난한 여정을 더 해야할 지 스스로 의문이 심히 듭니다.. 지금은 자신감마저 사라져 버렸습니다. 고작 1년 가지고 엄살이라고 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나이는 늘어나고 시간은 흐르는데 여전히 제자리걸음인 것 같은 이 기분.. 주위의 온갖 압박감을 견뎌내야만 하는 것.. 뭐라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무잇님의 마음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무잇님의 마음 어떤 감정인지 조금은 알 것도 같습니다. 무잇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용기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마음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다시 공시를 하시든 다른 일을 하시든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다시 일어서서 제 갈길을 찾아가야지요. 그동안 공부하시느라고 정말 고생하셨고 존경스럽습니다. 진심입니다.
당신의 청춘을 응원합니다!
맞아요. 공시 실패가 절대 인생 실패 아니고 낭비도 아닙니다
응원합니다 2년 후 모습 보러 고고
@@김무잇 아름다운 청춘!
공무원이 다가 아닙니다.생각했던것과 현직은 많이 다른지 의외로 5년안에 그만두는 사람도 적지 않은거 보고 깜짝 놀랐었습니다.추워지기전에 기분 전환겸 가까운데 여행이라도 하셨으면 좋겠고 맛있는것도 드세요.고생과 고뇌가 느껴집니다.힘 내세요💪☘
@@김무잇 전 공무원 근무하다가 웹툰 그림 배우고있어요 하루에 4시간씩 연습합니다 저도 2년반 동안 준비해서 들어왔는데 솔직히 그닥 좋은 직장은 아닙니다 그래서 웹툰 작가가 되고싶어요 편한소리하지마라고할지도 모르죠.. 저도 20대에 공사판 노가다 쭉 하다가 30대에 공시준비해서 됐습니다.. 자신이 하고싶은일이 먼저인것같아요
그리고 공무원그만두는 사람 은근 많습니다 저는 종종 보곤합니다
ㅎㅎ저도 지방직공무원 4년차인데 영상속 말씀하신 길에 쓰레기버린 넘들 과태료 매기고 쓰레기 치워달라는 민원처리 업무 했어요. 보람없고 욕만 듣다가 현타와서 고민고민하다가 2021년 1월1일자로 그만뒀어용. 공무원 정말 할 짓못되는 직업이에요...^^ 앞으로 같이 파이팅해용!!!
제 동기도 2달만에 사표냈고. 한달에 한명정도는 사직합니다. 그냥 직장중 하나일뿐인데. 뭐 대단하다고 다들 그러는지...
@@김무잇 실제는 많이다릅니다.
Passion rich님 진짜 공무원이 다가 아니더라구요ㅎㅎ 세상은 넓었고 배울 것들도 많았고 할 일도 많았습니다ㅎㅎ 지금은 금요일마다 방송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따뜻한 응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여행은 제가 잃어버린 것들을 되찾을 때까지 밀어놓겠습니다ㅎㅎ
저랑 너무 닮았습니다. 내가 하고싶어서가 아니라 주변에서 하라고해서 시작한 공시, 공부에 적응 못하고 위장 공시생이였다가 장수생 길에 발을 들이고, 공시중 연애까지,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으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겁니다. 저도 제가 잘못하고 있다는 걸, 느꼈을 때 ... 정신이 반짝하면서 진짜 공시를 시작했거든요. 좋은 결과가 있으실겁니다 ^^
합격수기보다도 ..와닿는 현실조언들 감사합니다ㅠ.ㅠ힘내세요..
할것 많아요...잘했어요...공무원이 다 가 아닙니다...
저도 3년간 도전했는데 올해도 실패했네요 항상 공부하면서 더 높은곳으로 가길 원했던거같아요 그래서 23살이지만 다시 수능공부에 도전하려구요 무일님도 파이팅하세요!!!
저랑 똑같네요. 올해 24인데ㅋ...
@@김무잇 ㅎㅎ감사합니다 지금 공무원합격해서 잘 다니고 있어요~~
J M님! 감사합니다ㅎㅎ 지금 대학은 잘 다니시고 계신가요? 저는 2년전의 응원을 받아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공시생에서 지방방송국과 협업하고, 전시회에서 사인회를 진행했고, 유명한 유튜버분들이 모이는 장소에도 초청을 받았어요. 유튜브코리아에게도 선물을 받았죠ㅎㅎ 모두 다 J M님의 응원이 제 곁에 있어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히려 합격수기보다 불합격수기가 더 와닫습니다. 불합격수기 올리기 힘드셨을텐데 용기있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합격수기는 다 각각다르고 믿을수가 없는게 많습니다. 그런데 불합격수기는 대부분 일관성이 있더라구요 공시를 떠나시더라도 다른길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목소리가 진짜 좋으신데요! 앞으로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저 또한 노랑진에서 임용공부햇던 기억이 나네요. 이 시간이 지금은 실패로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미래의 성공한 저에게는 큰 밑거름이 될겁니다.
화이팅!
목소리도 좋으시고 말도 조리있게 잘하세요. 마지막 쯤에 말씀하셨듯이 공시실패가 인생실패가 절대 아닙니다. 저는 무일님을 잘 모르지만 알고보면 장점이 뚜렷하실것같아요! 공시가 전화위복이 되어서 좋게 풀리는 날이 반드시 올것같습니다^^
고생했다 임마 머싯네 자식
잘 생각해보면 실패가 아니라 성공일겁니다.
저도 공시공부하면서 연애했고, 절실하지않아서 그냥저냥 했던게 문제였던거같아요 ㅎㅎ 진짜 공무원시험은 사회생활이나 돈 벌어보고 뼈저리게 살기힘들다라는걸 느껴보거나 아니면 스스로 잘못됬다는걸 깨닭은후에 열심히할수있는거같아요....오히려 다른직업가지다가 오시는분들이 대학졸업하구 공시판에뛰어드는사람들보다 더 절박하게하죠...ㅜㅜ
밤에봤는데 진짜 제 얘기랑 너무같네용 ㅜ 목소리도 좋으시구 듣는데 되게편하네요 ㅎㅎ 책읽는컨텐츠나 공시이야기두 더 해주셧으면! 앞으로의 영상 기대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냐웅님♥️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를 말하는 솔직한 방송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요즘은 하고싶은 일을 찾으셨나요..? 저는 미국유학을 1년간 학교 커리큘럼으로 가야졸업을하는데.. 올해 코로나로 연기되서 내년으로 미뤄졌습니다.. 그런데 제가 나이가 벌써 27살 남자에요.. 저는 제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고 제가 뭘 해야하는지 몰라서.. 1년반동안 취업을 먼저 끝내볼까?하고 7급공무원에 준비를 뛰어들었습니다.. 이제 3주정도 됬는데.. 제가 이걸 과연 해도될까요? 공무원에 대해 생각이 없었는데 취업이 너무 겁나요.. 제가 미국유학을 갔다오면 29살 6월졸업인데 나이가 많아지니 사기업취업준비가 가능할까? -> 공기업은 경쟁률이 300:1.. 그러면 그저 공무원이 답일까?하는 생각뿐입니다.. 하루 11시간씩 공부는 하는데.. 벌써부터 지쳐가네요.. 교수님이 올해 미국유학을 포기하고 한국에서 다니면서 졸업해도 된다하셨는데... 미국유학을 포기하고 한국에서 학교다시면서 공기업이든 공무원이든 취준시장으로 바로 뛰어드는게 맞을까요..?? 고민입니다.. ㅠㅠ 진짜 우울해집니다..
컷 낮은 국가직 직렬이나 컷낮은 지방일행 많아요 함 거기 도전해보세요
그곳이 전쟁터면,
밖은 지옥입니다
난생 처음으로 누군가의 영상에 그것도 새벽 두 시에 이렇게 댓글을 남기게 될 줄 몰랐습니다. 일단, 무잇님의 이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다 잘 들었습니다. 저 또한, 무잇님과 마찬가지로 공시판에 뛰어든 1인입니다. 말씀하신 3가지 정말..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7월 11일 국가직 시험 본 후, 정말 좌절했습니다..물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구요.
저는 나이는 27살 남자이고 공시판에 들어간 지 1년이 되었습니다. 제가 너무 만만한 게 본 탓일까요 역시.. 쉽지가 않더군요.. 앞으로 이 불확실하고 험난한 여정을 더 해야할 지 스스로 의문이 심히 듭니다.. 지금은 자신감마저 사라져 버렸습니다. 고작 1년 가지고 엄살이라고 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나이는 늘어나고 시간은 흐르는데 여전히 제자리걸음인 것 같은 이 기분.. 주위의 온갖 압박감을 견뎌내야만 하는 것.. 뭐라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무잇님의 마음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무잇님의 마음 어떤 감정인지 조금은 알 것도 같습니다. 무잇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용기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마음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다시 공시를 하시든 다른 일을 하시든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다시 일어서서 제 갈길을 찾아가야지요. 그동안 공부하시느라고 정말 고생하셨고 존경스럽습니다. 진심입니다.
목소리가 게임비제이하면 성공하실듯
ㅋㅋㅋㅋㅋ진로가 급변인데
성우도 잘어울리실거같아요 라디오디제이같은것도..
어? 너도??!!
아~ 나도!!
@@김무잇
한국에서 살려면 그럴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나이는 어떻게되죠?
학창시절에 공부는 어느정도 하셨나요??
혹시 대학교 알 수 있을까요?
@@김무잇 공부 잘했고만~~~
고생헷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