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고2인데 진짜 담임선생님 말 들었다가 애매하게 내신 준비하다 망하는거 보면서 몇개월 번아웃 오고 모고 12211에서 34423 까지 떨어졌습니다 정말 의지 꺽이지 않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다시 열심히해서 성적이 많이 오른 덕에 서울대 25학번 노려보고 있습니다 다들 화이팅
내년에 고3돼는 정시파이터 현고2입니다 모의고사 평균이 3~4이여서 주의친구들이 의지을 꺽는거 같아요 그리고 제 성격상 남눈치을 엄청 많이 보는 스타일이고 계속 마음속으로 재들은 1년뒤에 볼일도 없는 애들이다 생각하고 공부하지만 너무 신경쓰는건 맞습니다 덕분에 다시한번 리마이드하고 갑니다 이런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메리크리스마스
@@valolant-mamily 중딩때 운동하다가 늦게 공부했는데 지방내신빡센고등학교에서 5등급맞고 전학와서 정시파이터 선언했는데 쌤들이 하도 뭐라해서 수능에도 안볼 화학이랑 확통하고 있으니 현타가 옵니다.ㅠㅠ 방해꾼들 많다는 말이 너무 공감입니다.정시로 가기 어렵다면서 가장 방해하는건 선생님들인데 늦게 시작해서 그런건데 모고성적도 별로면서 무슨 정시야 이러니 힘이 더 빠집니다
현재 정시준비 하고 있는 고2인데요. 영상보고 정말 소름돋을정도로 공감이 많이 됐어요ㅠ 고2에 확실히 정시파이터로 마음을 굳혔지만 주변에 선생님, 친구들 말로 생각보다 마음이 잘 흔들리고 내가 잘 하고 있는건가 현타도 오더라구요. 그래도 자기확신이 없었던 그때를 견디며 하던 거 계속 하니까 어느새부터 그런 말들은 저에게 오히려 좋은 자극이 되고 신경도 안쓰이더라구요ㅎㅎ 저도 현재 고2 정시파이터지만 다른 정시파이터분들도 힘내시길 바랄게요!!
고2 정시생입니다.. 과탐은 수시랑 정시랑 어느정도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개념 익히고 문풀 하고 기출 풀려고 학교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근데 국어랑 영어는 아예 내신 안챙기고 그시간에 다른 공부를 하는데요 국어쌤이 수행평가 열심히 안한다고 꼽주시고 그것 때문에 마음에 안드셨던건진 모르겠지만 지나가시면서 혼잣말로 욕하시고 그래서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해요 .. 사실 공부하는 건 한 번도 힘들고 하기 싫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부모님께 자퇴 말씀 드렸었는데 허락 안해주시고 그래도 학교생활은 적당히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갈등도 있고 계속 밤 늦게까지 공부 하는거에 있어서 계속 일찍 자라 어차피 집중 안된다 등등 주변환경이 계속 절 너무 힘들게 하는데 진짜 정신이 나가버릴거 같아요..
저를 포함한 흔한 정시 준비하는 친구들이 겪게 되는상황인 것 같은데요. 당연히 쉽지는 않을거라는 걸 알지만 그냥 무시하고 가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주변에서 그런 얘기들 대부분은 그냥 툭툭 던지는 말이고, 사실 그런 사람들은 도전할 용기가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기에 전혀 흔들릴 필요 없어요! 좀만 화이팅
고3 담임 3년 하고 고2담임 맡고 있는 교사입니다. 솔직히 고3 3년 맡으면서 수 차례 정시파이터들 마주했고, 제 수업에서는 자습 허락해줬었습니다. 그런데 아니나다를까 매번 엎드려 자더라구요. 모의고사라도 열심히 봐야 할텐데 그때도 엎드려 자놓고 나중에 상담때는 “그때는 공부 아직 안 해서 안 봤어요”라고 하는데... 그래 네 인생이지 내 인생이냐 싶어서 뭐라하고 싶진 않았지만 일단 내새끼인데 앞날 스스로 망치는 꼴 못 보겠어서 잔소리하고 부모님과 3자대면 상담까지 했었습니다. 그래도 결국은 재수했고 최근 6월 모고 때 그 학생 이름을 또 보았네요. 삼수째인데... 이런 경험이 한두번이 아니다보니 고2 학생 중 벌써 정시 어쩌구 하면 일단 수시부터 챙기라고 이야기하게 됩니다. 학생 인생을 망치고 싶어서, 또는 아니꼽다는 이유만으로 잔소리하는 담임선생님이 몇이나 있겠어요. 혹시나 정시를 생각하는데 담임선생님이 너무나 반대를 하는 경우는 “이 선생님이 너무 많은 실패사례를 봤겠구나” 생각하시고, 철저한 계획과 열심히 하는 수행력을 보여주면 누구보다 응원하고 지지해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의고사가 2 아래로 뜨면 수리 논술은 거들떠도 보지 않는 게 심적으로 좋습니다. 극도로 제한된 조건으로 나오는 수능 문제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수준으로는 진짜 수재들을 걸러내기 위한 문제들에 쳐 맞을 준비라도 할 수 있으면 다행입니다. 저도 나름 전국 단위 자사고를 다니고 있고, 수학을 잘한다는 평가를 익히 들어왔지만 문제를 볼 때 한 번, 다른 천재들의 개쩌는 풀이를 볼 때 또 한 번 놀랍니다. 각자에게 그래도 잘 맞는 방법 하나씩은 반드시 존재하는 법이니 열심히 하다보면 지름길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건승하십쇼.
진짜 너무 공감되네요.. ㅈ반고 다니는 정시파이터 고3인데 수업시간에 영어단어 외우는거 보고 애들이 니가 뭔 정시냐 미친소리하지마라 거리고 선생님들도 정시하지말라하고 수업시간에 다른공부 한다고 혼내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고2때 부모님이 자퇴안시켜줘서 지금 이지경 됐는데 너무 후회스럽네요 그래서 내일 부터는 학교 매일 조퇴해서 독서실갈라고 합니다 더이상 학교애서 시간낭비하다가는 제가 원하는 대학못갈거같아서 주변에서 뭐라한들 제 미래를 위해 제 멋대로 살랍니다
쌤들이 말리는 이유가 있음 망하는 놈들 너무 많이 봐서 그런거임 ㅋㅋ ㅈ반고 수시가 대한민국에서 대학가는 가장 쉬운 방법이고 정시가 가장 어려운 방법인데 당연히 말리지.. 목표는 너무 높은데 내신 성적이 낮아서 정시로 튼다? 모의고사도 낮으면 진짜 다시 생각해봐야함 세상을 넓게 볼 필요가 있음
제가 고3인데 부모님 회사 물려받으려고 공부 안하다가 진짜 하고싶은게 생겨서 공부하고 있거든요... 고2 내신 7등급이라 그냥 내신을 버렸는데 지금도 잘하는건 아니지만 5모때 모의고사 평균 4등급 받았어요. 저희 학교도 ㅈ반고에다가 그냥 수업시간에 다른 공부도 못 하게 해서 자거든요. 이게 너무 시간 아깝고 제 멘탈 깍아먹는 몇몇 애들도 있어서 그냥 아침조회만 하고 근처 재수학원에서 공부하려고 해요. 제가 가고싶은 고등학교랑 기업들 다 조사해봤는데 고등학교 생기부 아예 안 봐서 진짜 재수학원 가려고요. 근데 좀 쫄리는데 담임선생님이 나가서 공부하는거 허락 안 해주셔도 나가서 공부하는게 맞나요? 징계받아도 정시 100프로면 대학가는데 지장 없는거 맞죠??
정시갈까 고민중인 고2입니다 (내신 국수영사과 순으로)1-1:37555 1-2:12322 (내신 국수1수2영화1한)2-1:231222 이고 고2 모고는 국수영화1생1 순으로 1~2/1~2/3~4/1~2/1~2 고3 작수 국어는 높3 수학(미적)은 작수 이번 9모 둘다 2안정권 화1은 낮2 정도 뜹니다. 학원은 다닌적 없고 메가패스랑 대성패스끊고 인강 독학으로 공부합니다 메디컬계열이나 연고대이상 목표로 하는데 1학년 1학기 수학이 7이 뜨고 여러가지로 개망해버린 바람에 현재 내신 2.9xx정도고 학교 인원수가 118정도라내신 챙기도 개빡세서 고3까지 예상 등급 2.3~2.8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신으론 목표를 못이루고 정시로 더 잘갈수 있을거 같아서 여러군데 물어보고 있는데 혹시 의견을 여쭐수 있을까요?
정시생인데 유독 EBS가 중요하다고 하잖아요ㅜㅜ 근데 평소 내신 2주 전까지만 해도 내신 신경안쓰고 정시공부 열심히 하는데… 내신 2일전인 지금 내신기간엔 뭘 해야하는지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ㅜㅜ 국어는 적어도 내신 벼락치기마냥 해야할지…내신 과목과 수능과목이 같을 때 사탐, 확통 등등 내신 기간에 맞춰 계획을 조정하고 공부해야할지ㅜㅜㅜ 정시가 ㅇ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고 진도도 안나가고 정시공부만 해도 부족한데 괜히 자꾸 수시공부해야할거같은 느낌ㅜㅜㅜ이에요 수행은 안챙기긴하는데도 쉬운건 다 챙기고 앉아있고 애들 다 수시챙기고 솔까말 상처도 겁나줘요ㅠㅠㅋㅋㅋ 분명3월에는 계속 희망 갖고 할 수 있단 생각만 했는데 6월도 끝나가고 그러니까 진짜 재수 생각만 들고 근데 또 목표 대학 낮추긴 싫고…하 어쩜 좋을까요ㅜㅜ
일단 지금 수시는 버리고 정시만 챙기고 있는 상황인거 같은데 주변 분위기에 휩쓸려서 애매하게 수시 챙기는 건 안좋아요! 그냥 처음에 본인이 세웠던 계획대로 정시 쭉 준비하면 될 것 같고 EBS 같은 경우에는 올해 중요할 거라는 예측이 많은 상황에서, 일단 문제집으로써 한 번 풀고 그 뒤에 복습하면서 지문 한번 익숙하게 만드는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남들 하는만큼 손해보지 않게)
일반고고 고2 후반부터 정시파이터로 해왔던 사람인데요 이번 반배정이 진짜 마음에 안들거든요? 싹다 노는애들이고 공부하는 애도 없고 고3때 반친구 어떻게 지내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혹시.. 지금 그냥 마음에 드는 애도 없어서 혼자 쉬는시간에 공부하거나 옆반에 원래 친했던 애들이랑만 다니긴 하는데요..반에 친구를 만들어야할까요?
내신은 나쁘진 않은데 목표엔 못 미쳐서 하는 애들은 모르겠는데..ㅈ반고에서 내신 망해놓고 도피처로 정시? ㄴㄴㄴㄴㄴㄴ. ㅈ반고면 내신도 쉬울텐데 그것도 못견뎌놓고, 모고 성적도 안 나오는데, 내가 될 거란건..근자감임 담임쌤 말 새겨듣고 수시 챙기길 자본이 있으면 그것도 논외긴 하다
고1 인데 1학년 1학기때 1.7이 나왔어요..! 저희학교에서 최근에 수시로 의대를 간 적이 없었고 정시준비를 하나도 안해주는 학교라서 (수시로 1년에 서울대 1명 보낼까말까한 학교) 정시로 마음을 돌린 상황입니다. 1학년 2학기 중간도 멘탈때문에 잘보지 못했어요..의대 아닌 학과 갈 생각이 없어서 수능준비를 하고 싶은데 주변 선생님들이 수시 챙기라고 하시는데 앞으로 등급 나오는 과목이 줄어들어서 잘 챙겨도 못 갈 것 같아요 (주관적으로요,,). 이런 상황에서 1.대가 나와서 고1부터 수시를 포기하지 말라는 조언을 듣고 수시를 챙겨야 할지 아니면 정시로 빠르게 돌리는게 나은지 궁금해요.
선생님 현 고2 ㅈ반고 내신 3후~4초 모고등급은 다 5나오는 이과 학생인데 .. 내신에서 영어 국어랑 사탐은 잘 나와서 6인문논술 끼고 정시로 갈 생각이에요 아직 교과 성적 보는 논술 전형이 꽤 있던데 수행이랑 시험을 조금은 챙겨야할까요? 아직 꿈이 없지만 간호학과는 넣어보고 싶기도 하고 문과과목 내신성적이 훨씬 높아서 논술로는 인문( +문과간호) 넣고 정시로는 이과쪽 준비하려는데 괜찮을까요? 수학을 너무 못하는데 그냥 수학을 빡세게 해서 수리논술이랑 이과과목으로 수능을 봐야할까요? 내신형 수학학원도 그만두고 영어학원에는 내신준비 할 생각 없다고 말씀드려야할까요? 요즘 논술전형이 교과성적 안 보는 쪽으로 바뀌어가고 있어서 내신 챙길지 말지 고민이에요 ..
사실 정시 준비하고 있는 친구라고 한다면 굳이 수시를 챙길 필요는 없어요. 그냥 정시 공부 했던 것들 적용해본다는 측면에서 내신 시험 가볍게 보면 될 것 같네요! 수행 같은 경우에는 친구들이랑 하는 팀플 같은 경우에만 친구들에게 피해 안가게 최소한으로 하고 나머지는 그냥 시간 안빼앗기게 대충 해서 낼 것 같습니다.
저는 고1이고 1학기 내신이 2.5 입니다. 1학기때 수학은 1인데 나머지는 2,3이에요. 2학기 중간도 그렇게 잘 친 편 아니거든요 지금 기말 2일 남았는데 수학은 솔직히 1 뜰 것같은데 나머지 과목 진짜 공부1도 안해서 걍 기만 조질 각이거든요? 지금부터 깔짝댄다 해도,,,,::: 근데 제 목표는 의대입니다. 되도록 인서울 의대 가고싶어요. 진짜 제가 여태 뇌빼고 놀아서 이 성적인 것 같아요,,,,중학교때보다 공부를 훨씬 안했거든요..... 이러면 내신 버리는게 맞겠죠? 의대 아니면 갈 생각 없어요. 아 군데 또 2028년부터 뭐 입시제도 바뀐다해서 삼수까지 하고싶진 않습니다. 이번 겨울방학부터 정시공부 빡세게 해서 수능때 3개정도 틀리면 의대 갈 수 있겠죠? sky는 정시도 내신 반영하니 스카이는 포기 해야 할 것 같고,,,, 제발 답해주세요ㅠㅠㅠㅠ너무 심란합니다ㅜㅜㅜㅜㅜ아 오해하실까봐 하는 말인데 수능 절대 쉽게 생각 안하고 개같이 열십히 할 자신 있습니다.
2학기에 어떻게 공부 하셨나요? 좆반고라 수업시간에도 쌤들이 자습을 잘 안 주고 음악 체육 일본어도 수업해요 9모도 잘 못 봐서 불안해 죽겠는데...2교시까지만 수업 듣고 조퇴하고 싶은데 담임쌤이 나중에 취업할 때 지장 있다, 정시에도 생기부 볼 수도 있다(?) 이러시던데 그냥 무단 조퇴, 무단 결석 해도 괜찮을까요?
이제 고3 정시 준비하는 친구들이 겪는 대부분의 상황인데요. 저는 그냥 부모님이 말씀하시는 것도 의견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서, 말씀해주신 것들을 내가 스스로 생각해보고 맞는 쪽으로 선택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정한 방향으로 내가 열심히해서 증명해보이면 되는거구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지방 ㅈ반고 고1 학생입니다.기말 1주일 남았는데 스스로 답답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제가 여쭤보고 싶은건 고1 모의고사 등급을 맹신해도 되는지에 대해서 인데요 3,6모에서 국수영탐탐이 25111 26111 이렇게 나왔는데 원래 외고 준비했다가 떨어져서 국어 영어는 자신이 있는데 수학이 고민이에요 국어 영어 등급만 믿고 정시 돌리는건 아니겠죠? 내신 암기가 진짜 죽어도 하기가 싫어요 내신영어, 과학이 진짜... 중간도 이런 핑계로 평균이 4점대 초중반이 나왔네요 이 등급대면 제 목표랑은 한참 먼 것 같아서요.. 학교가 공부하는애들은 정말 열심히하고 깔아주는애들은 진짜 1도 안해서... 두서없이 적어서 가독성이 조금 떨어지는데 그래도 한번 읽어주시고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학생이 말한대로 고1, 고2 모의고사 성적은 그렇게 신뢰할 만한 지표가 아니에요! 고1, 고2 모의고사랑 고3 모의고사 난이도에 있어서 큰 격차가 있고 고1, 고2 때는 어느정도 감으로 풀어서 2~3 등급 유지하던 친구들은 고3 때 어려워진 문제 앞에서 무너지거든요! 그래서 일단 아직 고1이니까 저는 고2 1학기( 혹은 1학기 중간고사) 까지는 일단 내신을 같이 챙기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하면 내신이 유리한건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이제 방학 때 틈 날때마다 정시공부해주면 되구요!
아직 고1이라고 하면 저는 무조건 내신하라고 추천할 것 같습니다! 수시랑 정시 중에서 고를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내신이 비교적 대학을 잘 가니까 고2 1학기 중간고사 정도 까지는 그냥 내신만 한다고 생각하고 그 이후에 성적 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용 :)
저는 일단 담임쌤이랑 맞춰서 뒷자리에 계속 배정받고 아직은 모든 진도를 끝마친게 아니라서 뒤에서 인강들으면서 공부합니다. 저는 물지 선택자인데 쓸때없는 생명시간이나 인공지능 진로 창체 이럴때 하는편입니다 그렇긴 한데 필요한 과목이라면 수업 듣는게 엄청 도움돼요. 복습도 복습이고 쌤이 말하는거에 대답도 하고 하다 보면 갑자기 안풀리던 문제도 풀릴수도 있고 쌤이 팁 말하면서 정말 중요한 내용도 알게된게 많아요 모르는 문제 물어보는건 덤이구요. 쌤이랑 친하지 않아도 가능하지만, 어느정도 친하면 편하긴 하니까요.
@@롤링-x4dㅈ반고 안다녀봤으니까 그런소리하는거임 본인 이제 졸업예정인 고3인데 ㅈ반고 수업에서는 얻어갈부분이 단 한가지도없음 애초에 수업대상이 자사고랑 다르게 모든 수준의 학생들이어서 수능에 도움이 될 수준의 수업을 재공할수없을 뿐더러 선생님들도 지잡대출신에 담당과목을 학생들보다도 못하는 경우가 태반임; 특히 수학은 한명제외하고는 수능보면 싹다 3등급 겨우나올 실력들임
안녕하세요 고2 학생인데요.. 여고사립고등학교라 내신이 빡세서 1학년 2학년 내신 둘다 망쳐서 2학년 1학기는 국영수사탐 4 5 6 4로 마무리 지었네요.. 이 성적이 고등학교 생활 중에 제일 잘 본 성적입니다.근데 모의고사는 제가 한번도 안해봤어서 평소에 평균 5뜨는데 이번 여름방학에 모의고사 공부 각 잡고 시작하였습니다 주변에서 내신챙겨라 내신챙겨라 그러는 사람 있고 정시해라 하는 사람 있고 참 막막합니다 정말 간절하거든요 국숭세단이 제 대학 목표입니다. 지금 정시 공부로 완전히 돌리는것이 맞을까요? 지금 시작한다면 아직 늦지않은걸까요?
일단 희망하는 대학에 가고자 한다면 정시로 돌리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아직 공부를 제대로 시작해보지 않아서 걱정도 되고 막연한 불안감이 있을텐데, 본인이 희망하는 학교랑 지금 수능까지 남은 시간을 고려해보았을 때 제대로만, 열심히 공부한다면 충분히 하고도 남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이제 걱정하지 말고 당장 계획세우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해요. 화이팅!
정시한다고 까부는 애들중에 수시준비하는
애들보다 공부 많이한 놈들을 본적이없음
소수를 제외하고 대부분은 그렇긴함 ㅋㅋ
그래서 일반고 정시 인식이 안좋음
정시한다는 애들특 수시들 내신기간에 내신 공부할때 쳐놈 ㅋㅋ
ㄹㅇ 담임쌤들이 잡는 이유가 다 있음ㅋㅋㅋ
ㅈ반고에선 ㄹㅇ임
고3 현역 정시생 3월 56655 -> 9월 24233 나왔는데 의지가 약간 꺽였는데 더 열심히 할게요 감사해요
어케됐나요 후기좀
영어 어케 높이셨나요??
단어요@@seungwonyy
와 행님 수능 성적 어케되셨습니까??? 너무 궁금한데요??
당연히 구라지 ㅋㅋ
현역때 내신 1.5~1.6이여서 정시팔려했고 실제로 정시로 갔는데 친구들이라 분위기보다 쌤이 ㄹㅇ 적입니다
현역정시러인데 진짜 딱맞아요 수업시간엔 세특에 발표에.. 그외는 너무너무시끄럽고 그래도 1년뒤연 안볼사람들이니까 열심히 하고있어요
화이팅♥
와와…. 와 ㅜㅜ 저도요ㅠㅠㅠ 텍스트 그대로 제 마음입니다.. 붕 떠있고 내신 2주 전쯤에만 자습하고 그런 느낌…? ㅠㅠ
같이 현역으로서 화이팅합시다 !! 진짜 응원할게요 😊😊
1년 뒤엔 안볼사람들이니까 ㅋㅋㅋㅋ
근데 씨바 수업시간도 수업시간ㅇㄴ데 쉬는시간 점심시간이 ㅈㄴ 시끄러움 일반고니까 자습 때도 분위기 개별로고.. 집중이 너무 안됨 상반기까지는 나도 많이 휩쓸리다가 이젠 마음 독하게 먹고 안휩쓸리려고 노력하는 중임 ㅜㅜ
@@전이만갑오개혁-h7m 화이팅 ㅠㅠ
현 고2인데 진짜 담임선생님 말 들었다가 애매하게 내신 준비하다 망하는거 보면서 몇개월 번아웃 오고 모고 12211에서 34423 까지 떨어졌습니다 정말 의지 꺽이지 않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다시 열심히해서 성적이 많이 오른 덕에 서울대 25학번 노려보고 있습니다 다들 화이팅
12모 몇?
🔥🔥
@@kissofthekice 9월 모고 12211 12월 모고 34423 아닐까?
국어랑 영어는 앵간하면 단기간에 안떨어지는데
꺾
내년에 고3돼는 정시파이터 현고2입니다 모의고사 평균이 3~4이여서 주의친구들이 의지을 꺽는거 같아요 그리고 제 성격상 남눈치을 엄청 많이 보는 스타일이고 계속 마음속으로 재들은 1년뒤에 볼일도 없는 애들이다 생각하고 공부하지만 너무 신경쓰는건 맞습니다 덕분에 다시한번 리마이드하고 갑니다 이런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메리크리스마스
지지말쟈🔥
그니까요 담임쌤이 최대 적입니다 첫상담때 최저 맞출 수 있냐고 개무시함 ㅠㅠㅠㅠ 그뒤로 기분나쁘고 속상해서 며칠간 제대로 공부도 못함 ... 전국 06년생 파이팅 😭
진짜 ㅈ같다....정시로 가고싶은데 학원은 1년넘게 매~일 수시준비,쉬는시간에 공부? ㄹㅇ 불가능 ㅈㄴ게 시끄럽고 방해꾼들이 방해 난 책도 읽어야 하는데.......이거 뭐 ㅈ반고 나온이상 정시로 좋은대학 가고싶은 사람은 재수는 필수인듯 학원이 ㄹㅇ 개같 2일동안 4시간씩 뺏김 하....독학재수나 할까
고2인가요?
@@user-yp8pv7kr1y 아니요.삼각함수 문제도 못푸는데 학원에선 미적분을 하네요.혼자서 수학1 공부중인
@@valolant-mamily 중딩때 운동하다가 늦게 공부했는데 지방내신빡센고등학교에서 5등급맞고 전학와서 정시파이터 선언했는데 쌤들이 하도 뭐라해서 수능에도 안볼 화학이랑 확통하고 있으니 현타가 옵니다.ㅠㅠ 방해꾼들 많다는 말이 너무 공감입니다.정시로 가기 어렵다면서 가장 방해하는건 선생님들인데 늦게 시작해서 그런건데 모고성적도 별로면서 무슨 정시야 이러니 힘이 더 빠집니다
지지말자 우리
현재 정시준비 하고 있는 고2인데요.
영상보고 정말 소름돋을정도로 공감이 많이 됐어요ㅠ 고2에 확실히 정시파이터로 마음을 굳혔지만 주변에 선생님, 친구들 말로 생각보다 마음이 잘 흔들리고 내가 잘 하고 있는건가 현타도 오더라구요. 그래도 자기확신이 없었던 그때를 견디며 하던 거 계속 하니까 어느새부터 그런 말들은 저에게 오히려 좋은 자극이 되고 신경도 안쓰이더라구요ㅎㅎ
저도 현재 고2 정시파이터지만 다른 정시파이터분들도 힘내시길 바랄게요!!
고1 정파입니다. 선배님 화이팅입니다.
@@승현-f6z7v고1 정파는 ㅈㄴ 에반데
@@하은-m2s 고2 2학기부터 정파로 전향 예정 🔥
@@승현-f6z7v 어차피 정시파이턴데 1 2학년 내신은 왜 챙김?
@@승현-f6z7v어중간하게 할거면 때려쳐라... 경험담이다
고2 정시생입니다..
과탐은 수시랑 정시랑 어느정도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개념 익히고 문풀 하고 기출 풀려고 학교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근데 국어랑 영어는 아예 내신 안챙기고 그시간에 다른 공부를 하는데요
국어쌤이 수행평가 열심히 안한다고 꼽주시고 그것 때문에 마음에 안드셨던건진 모르겠지만 지나가시면서 혼잣말로 욕하시고 그래서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해요 .. 사실 공부하는 건 한 번도 힘들고 하기 싫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부모님께 자퇴 말씀 드렸었는데 허락 안해주시고 그래도 학교생활은 적당히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갈등도 있고
계속 밤 늦게까지 공부 하는거에 있어서 계속 일찍 자라 어차피 집중 안된다 등등 주변환경이 계속 절 너무 힘들게 하는데 진짜 정신이 나가버릴거 같아요..
저를 포함한 흔한 정시 준비하는 친구들이 겪게 되는상황인 것 같은데요. 당연히 쉽지는 않을거라는 걸 알지만 그냥 무시하고 가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주변에서 그런 얘기들 대부분은 그냥 툭툭 던지는 말이고, 사실 그런 사람들은 도전할 용기가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기에 전혀 흔들릴 필요 없어요! 좀만 화이팅
주변 사람들이 저런 말을 툭툭 던지는 이유
사람이라면 안정된 길을 원한다 -> 주변 사람들은 대부분 수시를 준비하는 사람이다 -> 수시가 안정적인 길임을 확신하고 싶다-> 근데 옆에 정시하는 애 보면 괜히 수시만 답이 아닌것 같다-> 그만하라고 훈수 On
(현 예비고3) ㅈ반고 1학년때 내신 말아먹어서 정시 3.1인 목표진로에 최적인 학과와 대학을 찾아서 2학년 초부터 정시마음먹고 쌤들한테 수업중 자습허락 맡으러갔습니다
친구들도, 쌤들도 영상처럼 훈수도 두는데 그냥 완전 '내 알아서 할게' 마인드로 멘탈 개쌔고 노력도 엄청해서 1~2개월 지나고 아무도 정시파이터로 딴지 안겁니다.
그러니까 강한 멘탈을 가지고 노력을 많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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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그 중에는 니가 잘 될까봐 괜히 무서워서 그러는 애들도 있음 그런 거에 흔들리면 절대 안됌 ㄹㅇ… 물귀신새끼들..
근데 선생님 말도 아예 틀린말은
아닌게 거의 대부분 수시로 대학가는
평범한 일반고에서 갑자기 내신
안나온다고 하루13시간 공부하는n수생이랑 경쟁한다는데 이걸 그냥
하라고 할 수도 없는 거.....
이 말도 어느정도 틀린게 13시간 이상 공부하는 n수생이 허수가 대부분이라는거…
진짜로 궁금해서 그러는데 13시간 공부하는데 허수일 수 있나요? 공부방법이 틀린 상태로 13시간을 공부하는 사람들을 허수라고 하는걸까요?
@@seolovetolove 좌송한데 진짜 허수는
5시간도 못 앉아있어요....
@@문송한문과생그건 허수로 안 치는게 맞지 않나?
@@설적리순공 13시간이아니라 앉는시간 13시간인애들이 많으니깐 그 얘기인듯ㅋㅋ
고3 담임 3년 하고 고2담임 맡고 있는 교사입니다. 솔직히 고3 3년 맡으면서 수 차례 정시파이터들 마주했고, 제 수업에서는 자습 허락해줬었습니다. 그런데 아니나다를까 매번 엎드려 자더라구요. 모의고사라도 열심히 봐야 할텐데 그때도 엎드려 자놓고 나중에 상담때는 “그때는 공부 아직 안 해서 안 봤어요”라고 하는데... 그래 네 인생이지 내 인생이냐 싶어서 뭐라하고 싶진 않았지만 일단 내새끼인데 앞날 스스로 망치는 꼴 못 보겠어서 잔소리하고 부모님과 3자대면 상담까지 했었습니다. 그래도 결국은 재수했고 최근 6월 모고 때 그 학생 이름을 또 보았네요. 삼수째인데...
이런 경험이 한두번이 아니다보니 고2 학생 중 벌써 정시 어쩌구 하면 일단 수시부터 챙기라고 이야기하게 됩니다. 학생 인생을 망치고 싶어서, 또는 아니꼽다는 이유만으로 잔소리하는 담임선생님이 몇이나 있겠어요. 혹시나 정시를 생각하는데 담임선생님이 너무나 반대를 하는 경우는 “이 선생님이 너무 많은 실패사례를 봤겠구나” 생각하시고, 철저한 계획과 열심히 하는 수행력을 보여주면 누구보다 응원하고 지지해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시로 미대 준비하고 있는 고2입니다 진짜 틀린 말 하나 없네요… 미대라 수학도 안해서 1학년 때 담임쌤과 많이 부딪혔어요ㅎㅎ… 그냥 제일 속 편한 방법은 수시 준비하라는 쌤 말에 네네 하고 넘기는게 젤 낫습니다 그게 정신건강에 좋아요ㅎ
미대 ㅋㅋㅋㅋㅋ
혹시 내신 등급대는 어느정도나오셨나용..
저두 미대입시 준비하는데 4~5가 떠서 정시로 트려고 했는데 궁금해서 여쭤봅니당...
이정도 성적권대면 최대한 빨리 트는게 맞나 싶고.. 확신이 안서서요ㅜㅜㅜ
@@녜뇨-x6r 인서울권 가려면 정시가 낫지 않을까..
고2인데.. 내신 종합 다 망했어요..
근데 정시로 가자니 불안하고, 수시 6장이 너무 아까워서 6논술 준비하고 싶어요!! 근데 제가 이과생이고 건축학과를 희망하는데, 수리논술을 준비하자니 모의고사가 고정3이 떠서 좀 불안하고.. 그렇다고 인문논술 준비하는 것도 웃기네요.. 어떡하죠..?
수학 겁나 파서 수학 실력을 높이시면 됩니다
모의고사가 2 아래로 뜨면 수리 논술은 거들떠도 보지 않는 게 심적으로 좋습니다. 극도로 제한된 조건으로 나오는 수능 문제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수준으로는 진짜 수재들을 걸러내기 위한 문제들에 쳐 맞을 준비라도 할 수 있으면 다행입니다. 저도 나름 전국 단위 자사고를 다니고 있고, 수학을 잘한다는 평가를 익히 들어왔지만 문제를 볼 때 한 번, 다른 천재들의 개쩌는 풀이를 볼 때 또 한 번 놀랍니다. 각자에게 그래도 잘 맞는 방법 하나씩은 반드시 존재하는 법이니 열심히 하다보면 지름길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건승하십쇼.
정시생인데 덕분에 멘탈 잘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ㅠㅠ감사해요
담임선생님 잘 만나는것도 복이다..
이거 진짜임 개같은 담임만나서 인생 꼬임 ㅅㅂ
진짜 너무 공감되네요.. ㅈ반고 다니는 정시파이터 고3인데 수업시간에 영어단어 외우는거 보고 애들이 니가 뭔 정시냐 미친소리하지마라 거리고 선생님들도 정시하지말라하고 수업시간에 다른공부 한다고 혼내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고2때 부모님이 자퇴안시켜줘서 지금 이지경 됐는데 너무 후회스럽네요 그래서 내일 부터는 학교 매일 조퇴해서 독서실갈라고 합니다 더이상 학교애서 시간낭비하다가는 제가 원하는 대학못갈거같아서 주변에서 뭐라한들 제 미래를 위해 제 멋대로 살랍니다
화이팅!
한마디한마디 거를타선이없고 다 공감되는 말들이네요 감사합니다!
💓
고1 1학기 ㅈ반고에서 평균4등급 정도이고 수학은 아예 하나도 공부 못했는데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경영학과나 세무회계학과 가고 싶은데 수시가 나을까요 정시가 나을까요
올라올때마다 챙겨봐요 진짜 고마워요 냥쌤!
근데 담임이 없는 소리 하는게 아님
99%는 3월 성적 그대로 대학감
구라 같으면 수능 끝나고 한번보셈
걍 결과는 집어치우고 후회없이 공부하셈
그럼 됨. 그게 유일한 방법임.
일희일비하지말고 걍 공부해
작년부터 선생님 영상 챙겨보았는데 벌써 현역이 되어버렸네요… 고2 때 저는 선생님 덕분에 멘탈을 튼튼하게 키워냈습니다!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려요 😍
현역 정시러인데 항상 도움 많이 되고 있어요!
관련돤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공부 집중은 안되고 예민은 엄청나게 예민해져서 친구 다잃음 나의 문제점을 정시 준비하면서 다 파악한듯😅
고3 마냥 고2 살아봤는데 현역 쉽지 않다는 것 느꼈슴다 남은 기간 처음 마음 상기하면서 아 닥 공
내신 연대 학종으로 가능한 1.초중반이었는데 의대가고 싶어서 정시파이터 선언했다가 재수해서 연대 들어갔는데 1년버리고 돈버리고 ㅈㄴ 후회스럽네요 전 ㅠㅠ
정시 생각하고 있는데 학원에서는 내신대비 수업을 하는데 학원을 그만둬야 할까요?
내신은 국어 영어만 하고요 영어는주말만 -6
국어는일주일에 두번 2시간씩 하는데 제생각에는 수특으로 수업하니깐 괜찮다고 생각이드는데 학원 그만두는게 좋을까요?
현재 본인이 설정한 방향이 정시라고 한다면, 내신 학원은 그만두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내신하고 정시에서 공부하는 방식이 달라야 해서, 정시대비할 수 있는 학원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아직 시발점이 남아서 뉴런을 못하고 있는데 4월에 시작해도 괜찮나요?
쌤들이 말리는 이유가 있음 망하는 놈들 너무 많이 봐서 그런거임 ㅋㅋ ㅈ반고 수시가 대한민국에서 대학가는 가장 쉬운 방법이고 정시가 가장 어려운 방법인데 당연히 말리지.. 목표는 너무 높은데 내신 성적이 낮아서 정시로 튼다? 모의고사도 낮으면 진짜 다시 생각해봐야함 세상을 넓게 볼 필요가 있음
ㄹㅇ 솔직히 또래애들이랑 경쟁하는 것도 못하는 애들이..
간절하면 좀 희망이 생기는데 간절하기 쉽지 않지…애들이랑 노는게 얼마나 재밌는데 공부는 하기 싫고 뭐 적당히 한다쳐도 적당히고..
고1 내신 3.8, 3.5 인데 목표는 높아요….경희대경영까지는 가고 싶은데 정시로 돌려야하나요? 모고는 국수영사과 3모 21113 6모 11111 9모 31211입니다…근데 또 무서워서 완전 정시!는 못할거같아요ㅜㅠㅠㅠ 현재 담임쌤은 정시를 추천하십니다
내신이 그따구인데 어떻게 경희대를 가나요 상향 곡선으로 성적 올리고
세특 잘쓰고 마지막 3학년땐 1등급까지 올려야 종합으로 갈만 하겠네요
저였으면 웬만하면 2학년 1학기 중간까지는 내신 대비해보고 이후 성적 보고 결정할 것 같아용
1학년 모고성적으로 정시결정하는건 바보같은짓이에요ㅜㅠ
다른 사람들은 두루뭉술하게만 말해서 누구 말이 맞는지 좀 헷갈렸는데 냥쌤이 제대로 알려주셔서 어떻게 해야될지 갈피가 잡혀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그런데 정시파이터들 나락가는게 평균이고 대부분 99%나락가는데 누가 바지가랑이 안잡겠음?? 자기 인생으로 도박하는건데
제가 고3인데 부모님 회사 물려받으려고 공부 안하다가 진짜 하고싶은게 생겨서 공부하고 있거든요... 고2 내신 7등급이라 그냥 내신을 버렸는데 지금도 잘하는건 아니지만 5모때 모의고사 평균 4등급 받았어요. 저희 학교도 ㅈ반고에다가 그냥 수업시간에 다른 공부도 못 하게 해서 자거든요. 이게 너무 시간 아깝고 제 멘탈 깍아먹는 몇몇 애들도 있어서 그냥 아침조회만 하고 근처 재수학원에서 공부하려고 해요. 제가 가고싶은 고등학교랑 기업들 다 조사해봤는데 고등학교 생기부 아예 안 봐서 진짜 재수학원 가려고요. 근데 좀 쫄리는데 담임선생님이 나가서 공부하는거 허락 안 해주셔도 나가서 공부하는게 맞나요? 징계받아도 정시 100프로면 대학가는데 지장 없는거 맞죠??
상관은 없는데.. 고3인데 다른공부 못하게하는 학교가 있어요..? 그딴게 학굔가?
정시갈까 고민중인 고2입니다
(내신 국수영사과 순으로)1-1:37555
1-2:12322
(내신 국수1수2영화1한)2-1:231222
이고 고2 모고는 국수영화1생1 순으로 1~2/1~2/3~4/1~2/1~2
고3 작수 국어는 높3 수학(미적)은 작수 이번 9모 둘다 2안정권 화1은 낮2 정도 뜹니다.
학원은 다닌적 없고 메가패스랑 대성패스끊고 인강 독학으로 공부합니다
메디컬계열이나 연고대이상 목표로 하는데 1학년 1학기 수학이 7이 뜨고 여러가지로 개망해버린 바람에 현재 내신 2.9xx정도고 학교 인원수가 118정도라내신 챙기도 개빡세서 고3까지 예상 등급 2.3~2.8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신으론 목표를 못이루고 정시로 더 잘갈수 있을거 같아서 여러군데 물어보고 있는데 혹시 의견을 여쭐수 있을까요?
2.3 나쁘지 않은 내신이지만 아무래도 목표가 메디컬이랑 연고대면 정시 준비 하는게 나을 거 같아요...
작수국어3은좀%%%%노력하세요
아근데 높3이면 90정도였겠네요
지금 고 2이고 1학년 최종 내신 5.2이 나와서 지금 정시로 돌려서 준비하고 있어요... 맞는 선택일까요?...
아니면 다시 수시 챙겨야 할까요 ㅠㅅㅠ
지금 기준이 되어야 할게 본인 목표 대학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내신 성적을 아무리 올려도 본인이 희망하는 대학에 갈 수 없는 상황이고, 목표를 낮출 생각이 없다면 정시를 하는게 맞겠지요!
@@DDaeng__7 답변 감사합니다ㅠㅠㅠ
열심히 해볼게요
지지마!
애초에 ㅈ반고 가서 수시로 대학 못간다는건 주어진 기회를 처음부터 걷어차는거임
솔직히 정시파이터 준비하는 학생들 중에서 수시 준비 하기 귀찮아서 정시하는 분들 꼭 있따 ㅋㅋㅋㅋ
제가 운동을하다 공부를 늦게 해서 정시파이터 하려는데 주변에선 모고성적도 4,5등급 주제에 인서울도 힘들다라고 옆에서 말하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저는 내신 6,7등급입니다 ㅋㅋㅋㅋ 그냥 묵묵히 가면서 결과로 증명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지지말자 우리!
@@DDaeng__7 학생이신가요?
@@DDaeng__7 정시간다고하면 모고도 안나온 주제에 무슨 정시로 가려하냐라는 시선이 너무 힘드네요..쌤들이랑 싸워야할까요ㅠㅠ
넵 아직 대학생이에요! 선생님들이랑 괜히 충돌을 만들면 피곤해질 일이 많으니까 본인이 갈 길을 정하고, 불필요한 얘기는 걸러 듣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아요 :)
@@DDaeng__7 네 고맙습니다ㅎㅎ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정시를 생각해도 수시대비를 하는겸 정시대비를 할것, 시험기간을 잘활용할것
걍 그걸 왜 설득함? 무시하고 공부하면 되는거 아니냐
계속 잔소리 듣는게 심기가 거슬리겠지 ㅇㅇ 가뜩이나 공부하기 힘든데
심지어 수업시간에 수능 준비하는 걸 선생들이 좋게 안보는 선생도 있으니
그래서 어느 대학 나오심?
내 경우애는 학교에서 떠들고 놀거나 자는애들이 다 내신이든 모고든 상위권애들이었음 ㅇㅇ 환경 ㅈ도 안중요하고 니들이 공부안한거다
정시생인데 유독 EBS가 중요하다고 하잖아요ㅜㅜ 근데 평소 내신 2주 전까지만 해도 내신 신경안쓰고 정시공부 열심히 하는데… 내신 2일전인 지금 내신기간엔 뭘 해야하는지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ㅜㅜ 국어는 적어도 내신 벼락치기마냥 해야할지…내신 과목과 수능과목이 같을 때 사탐, 확통 등등 내신 기간에 맞춰 계획을 조정하고 공부해야할지ㅜㅜㅜ 정시가 ㅇ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고 진도도 안나가고 정시공부만 해도 부족한데 괜히 자꾸 수시공부해야할거같은 느낌ㅜㅜㅜ이에요 수행은 안챙기긴하는데도 쉬운건 다 챙기고 앉아있고 애들 다 수시챙기고 솔까말 상처도 겁나줘요ㅠㅠㅋㅋㅋ 분명3월에는 계속 희망 갖고 할 수 있단 생각만 했는데 6월도 끝나가고 그러니까 진짜 재수 생각만 들고 근데 또 목표 대학 낮추긴 싫고…하 어쩜 좋을까요ㅜㅜ
일단 지금 수시는 버리고 정시만 챙기고 있는 상황인거 같은데 주변 분위기에 휩쓸려서 애매하게 수시 챙기는 건 안좋아요! 그냥 처음에 본인이 세웠던 계획대로 정시 쭉 준비하면 될 것 같고 EBS 같은 경우에는 올해 중요할 거라는 예측이 많은 상황에서, 일단 문제집으로써 한 번 풀고 그 뒤에 복습하면서 지문 한번 익숙하게 만드는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남들 하는만큼 손해보지 않게)
일반고고 고2 후반부터 정시파이터로 해왔던 사람인데요 이번 반배정이 진짜 마음에 안들거든요? 싹다 노는애들이고 공부하는 애도 없고 고3때 반친구 어떻게 지내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혹시.. 지금 그냥 마음에 드는 애도 없어서 혼자 쉬는시간에 공부하거나 옆반에 원래 친했던 애들이랑만 다니긴 하는데요..반에 친구를 만들어야할까요?
그냥 반 친구들이랑 일부러 거리를 둘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일부로 친해지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우리가 이번에 정시로 대학을 가겠다고 목표를 정한거니 그냥 방해 받지 않을 선에서 좋게좋게 지내는게 좋을 것 같네요!
이거 보는 정시파이터 10명 중 6명은 다른 애들 중간고사 기말고사 공부할 때 쳐 자고있다
정시 공부 안 하잖아 너희 ㅋㅋㅋ
물론 진또배기 4명들은 힘내라 수능대박 화이팅
자기소개 잘하누
4명도 존나 많다
내신은 나쁘진 않은데 목표엔 못 미쳐서 하는 애들은 모르겠는데..ㅈ반고에서 내신 망해놓고 도피처로 정시? ㄴㄴㄴㄴㄴㄴ. ㅈ반고면 내신도 쉬울텐데 그것도 못견뎌놓고, 모고 성적도 안 나오는데, 내가 될 거란건..근자감임 담임쌤 말 새겨듣고 수시 챙기길
자본이 있으면 그것도 논외긴 하다
안녕하세요 요즘 더욱 고민이 많은 일반고 고2입니다. 2학기 중간까지 봤는데 등급이 낮아서 아무리 기말이랑 내년 3학년 중간을 잘 본다하더라도 좋아지진 않겠죠? 빨리 정시준비를 하는게 나을까요?ㅠㅠ
영상에서 말하는 3월 모고는 고2때 모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고3 모의고사를 말한거에요 :)
고1 인데 1학년 1학기때 1.7이 나왔어요..! 저희학교에서 최근에 수시로 의대를 간 적이 없었고 정시준비를 하나도 안해주는 학교라서 (수시로 1년에 서울대 1명 보낼까말까한 학교) 정시로 마음을 돌린 상황입니다. 1학년 2학기 중간도 멘탈때문에 잘보지 못했어요..의대 아닌 학과 갈 생각이 없어서 수능준비를 하고 싶은데 주변 선생님들이 수시 챙기라고 하시는데 앞으로 등급 나오는 과목이 줄어들어서 잘 챙겨도 못 갈 것 같아요 (주관적으로요,,). 이런 상황에서 1.대가 나와서 고1부터 수시를 포기하지 말라는 조언을 듣고 수시를 챙겨야 할지 아니면 정시로 빠르게 돌리는게 나은지 궁금해요.
모의고사 성적 잘나오면 고민해볼만 하지만 1.7이면 수시가 더 안정적인데요…
모고성적이 1점대가 나왔다면 정시하세요
앞으로 1점대 초반받고 최저빡센의대를 넣으셈 모고성적안나오면 3학년 2학기 내신까지 챙기고 최저맞추려고 재수하는것도 방법임
친구한테 잘 휩쓸리는 성격이라 자꾸 놀게돼여… 어떡하죠 혼자인건 또 너무 외로워서..
모든지 교환관계에 있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대학 진학이랑 친구 관계중에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걸 선택하면 됩니다다
선생님 현 고2 ㅈ반고 내신 3후~4초 모고등급은 다 5나오는 이과 학생인데 .. 내신에서 영어 국어랑 사탐은 잘 나와서 6인문논술 끼고 정시로 갈 생각이에요
아직 교과 성적 보는 논술 전형이 꽤 있던데 수행이랑 시험을 조금은 챙겨야할까요?
아직 꿈이 없지만 간호학과는 넣어보고 싶기도 하고 문과과목 내신성적이 훨씬 높아서 논술로는 인문( +문과간호) 넣고 정시로는 이과쪽 준비하려는데 괜찮을까요? 수학을 너무 못하는데 그냥 수학을 빡세게 해서 수리논술이랑 이과과목으로 수능을 봐야할까요?
내신형 수학학원도 그만두고 영어학원에는 내신준비 할 생각 없다고 말씀드려야할까요? 요즘 논술전형이 교과성적 안 보는 쪽으로 바뀌어가고 있어서 내신 챙길지 말지 고민이에요 ..
논술끼고 정시로 간다는게 무슨말인가요
@@아아아-q9w8z수시6논술지르고 정시준비
고2모고가 5등급이면 그낭 수시 챙기셈
지금은 어떻게 해야하나여.. 쩝..ㅠㅠ 이미 상반기의 시간을 제대로 못보냈는데ㅠㅠ
일단 본인의 성적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게 첫 번째고 그리고 본인의 목표에 맞는 공부량을 설정하는게 필요합니다. 현재 성적이랑 목표 같은 것들 이야기 해주면 좀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학기 끝나면 수시파 애들 철권에 만화책애 바둑에 영화에 걍 조랄남
To 나 자신에게 미래에 안좋은 일을 당한다면 이 영상을 보러오자 나를 비판하는 사람에게 말해주자 어쩌라고 알빠노? 니가 뭘 어쩔건데 니가 뭘 할 수 있는데ㅋㅋ 니 뭐 돼?
그 마음 잊지마..!
다담즈 부터 시험인데 선택과목이나 국수영 등.. 제가 수능으로 볼 과목들만 챙기려고 하는데(정시 파이터입니다 고1때 좋지 않았던 일이 겹쳐와서 공부를 못했고,안했습니다. 중학교땐 상위권이였어요)
괜찮을까요? 그러고 수행은 어떠케해야할지ㅠ..
사실 정시 준비하고 있는 친구라고 한다면 굳이 수시를 챙길 필요는 없어요. 그냥 정시 공부 했던 것들 적용해본다는 측면에서 내신 시험 가볍게 보면 될 것 같네요!
수행 같은 경우에는 친구들이랑 하는 팀플 같은 경우에만 친구들에게 피해 안가게 최소한으로 하고 나머지는 그냥 시간 안빼앗기게 대충 해서 낼 것 같습니다.
@@DDaeng__7고마습니다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
저는 고1이고 1학기 내신이 2.5 입니다. 1학기때 수학은 1인데 나머지는 2,3이에요. 2학기 중간도 그렇게 잘 친 편 아니거든요 지금 기말 2일 남았는데 수학은 솔직히 1 뜰 것같은데 나머지 과목 진짜 공부1도 안해서 걍 기만 조질 각이거든요? 지금부터 깔짝댄다 해도,,,,::: 근데 제 목표는 의대입니다. 되도록 인서울 의대 가고싶어요. 진짜 제가 여태 뇌빼고 놀아서 이 성적인 것 같아요,,,,중학교때보다 공부를 훨씬 안했거든요..... 이러면 내신 버리는게 맞겠죠? 의대 아니면 갈 생각 없어요. 아 군데 또 2028년부터 뭐 입시제도 바뀐다해서 삼수까지 하고싶진 않습니다. 이번 겨울방학부터 정시공부 빡세게 해서 수능때 3개정도 틀리면 의대 갈 수 있겠죠? sky는 정시도 내신 반영하니 스카이는 포기 해야 할 것 같고,,,,
제발 답해주세요ㅠㅠㅠㅠ너무 심란합니다ㅜㅜㅜㅜㅜ아 오해하실까봐 하는 말인데 수능 절대 쉽게 생각 안하고 개같이 열십히 할 자신 있습니다.
저를 되돌아 봤을 때, 제일 중요시하는게 제가 설정한 목표거든요. 학생도 학생이 결정한 목표를 바꿀게 아니라고 한다면 정시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에 맞는 노력할 수 있도록 화이팅하면 되겠네요!
2학기에 어떻게 공부 하셨나요? 좆반고라 수업시간에도 쌤들이 자습을 잘 안 주고 음악 체육 일본어도 수업해요 9모도 잘 못 봐서 불안해 죽겠는데...2교시까지만 수업 듣고 조퇴하고 싶은데 담임쌤이 나중에 취업할 때 지장 있다, 정시에도 생기부 볼 수도 있다(?) 이러시던데 그냥 무단 조퇴, 무단 결석 해도 괜찮을까요?
저는 사실 고등학교 3년을 개근했는데 살면서 그 어디에서도 출석가지고 득 본적이 없어서요ㅋㅋㅋ 선택은 본인의 자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아직 출석을 써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DDaeng__7 그럼 무단결석 해도 괜찮을까요? 집이랑 독서실에선 공부 잘 되거든요!!
@@user-successdiary 논술도요?
@@헤헤-q7f무단결석 보다는 가정학습이나 질병결석 추천이용
내신 2.0이지만 치대가 목표라 정시로 돌리려는데 너무 무모할까요?
3학년이신가요? 2학년인데 2.0이면 충분히 성적 올려서 1점대 중후반 만드면 지방대 치대 학종으로 가능하다고 봅니다…
댓글 남겨준 친구 말처럼 학년에 따라 다를 것 같네요!
내신이 애매해서 정시로 방향을 틀은 현 고2입니다 저는 목표가 있기에 정시를 준비 하는데 부모님은 수시로 이정도만 가자 라고 하십니다… 저는 분명히 수능 준비를 잘 하고 있었는데 계속 부모님은 반대 하셔서 고민입니다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ㅠ
이제 고3 정시 준비하는 친구들이 겪는 대부분의 상황인데요. 저는 그냥 부모님이 말씀하시는 것도 의견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서, 말씀해주신 것들을 내가 스스로 생각해보고 맞는 쪽으로 선택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정한 방향으로 내가 열심히해서 증명해보이면 되는거구요
가장쉬운방법은 모의고사 성적으로 증명하는겁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지방 ㅈ반고 고1 학생입니다.기말 1주일 남았는데 스스로 답답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제가 여쭤보고 싶은건 고1 모의고사 등급을 맹신해도 되는지에 대해서 인데요 3,6모에서 국수영탐탐이 25111 26111 이렇게 나왔는데 원래 외고 준비했다가 떨어져서 국어 영어는 자신이 있는데 수학이 고민이에요 국어 영어 등급만 믿고 정시 돌리는건 아니겠죠? 내신 암기가 진짜 죽어도 하기가 싫어요 내신영어, 과학이 진짜...
중간도 이런 핑계로 평균이 4점대 초중반이 나왔네요 이 등급대면 제 목표랑은 한참 먼 것 같아서요.. 학교가 공부하는애들은 정말 열심히하고 깔아주는애들은 진짜 1도 안해서...
두서없이 적어서 가독성이 조금 떨어지는데 그래도 한번 읽어주시고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학생이 말한대로 고1, 고2 모의고사 성적은 그렇게 신뢰할 만한 지표가 아니에요! 고1, 고2 모의고사랑 고3 모의고사 난이도에 있어서 큰 격차가 있고 고1, 고2 때는 어느정도 감으로 풀어서 2~3 등급 유지하던 친구들은 고3 때 어려워진 문제 앞에서 무너지거든요!
그래서 일단 아직 고1이니까 저는 고2 1학기( 혹은 1학기 중간고사) 까지는 일단 내신을 같이 챙기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하면 내신이 유리한건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이제 방학 때 틈 날때마다 정시공부해주면 되구요!
@@DDaeng__7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그정도면 할만함 수학만 문제집 죽어라 풀면 됨
특성화고 고2 정시파이터입니다 ㄹㅇ 정신병걸릴거같습니다
저랑 똑같으시네요.. 학교에서 공부하시나요?
버티고 견대내보자..!
@@seungwon27 네 .. 학교에서 공부하는데 동물원 원숭이 보듯이 보더라구요 학교끝나면 독서실가긴하는데 선생님들은 이해해주시는 쌤들도 계셔요
@@숭배해라칸예 선생님한테 양해 드리고 수업시간에 공부하시는 건가요? 같은 상황이니까 공감되고 미래가 너무 불안해서요 ㅜ
@혜콩 혹시 성공하셨나요..? 저도 ㅈ반고에요
일반고에 다니는 1학년 학생입니다.1학년 총합 내신이 4.1이 나왔습니다. 모고 성적은 국어는 2~3 수학은 1~2 영어 2 사회과학 1 이렇게 나오는데 중경외시 이상을 가려면 지금이라도 완전히 정시에 몰두하는게 현실적으로 맞는 판단이겠죠..?
저라면 일단 2학년 1학기 중간정도까지는 내신 열심히 해보고 그 뒤에 상황을 볼 것 같아요.
좆반고에서 1학년내신 4점대 맞은거면 수시로는 중경외시 절대 못감
@@해성-g3s 2학기는 평균 2.0만들긴 했는데 불가겠죠?
@@Rlaed중경외시이상 갈라면 정시가는게 맞지. 근데 고1모고 영어랑 사회과학은 아무 의미 없음. 아마 고2,3되면 영어는 3 탐구는 잘해봐야 2일 가능성이 큼.. 중경외시아래로 갈거면 내신챙기는게 맞고 무조건 그이상 갈거다하면 수능 미친듯이 파야지
@@조호준-z1j 고2 9모까지는 현재 국어 영어 등급이랑 같아요
고2 학생인데요...수시로 갈수있는 등급이 아닌것 같아서요 ...정시로 가려고 하는데요 학교등교를 며칠 4일정도를 무단결석을 했는데 정시는 생기부를 반영을 안하지요?
요즘은 취직할때도 ,군대갈때도 ...생기부를떼서 오라고 한다는 주위사람들의 얘기가 맞는지 궁금해요
저도 고등학교때 그런 말 듣고 3년 내내 개근했는데, 아쉽게 아직까지는 출결 사용해본적 단 한 번도 없네요🥲🥲🥲🥲
그냥 공부안하면서 수행평가? 같은 보고서 정도만 하면서 정시준비하면됨 저는 ㅈ반고인데 그냥 조용한고 학교공부 잘못하는데 수행은 해서 예의는 지키면서 선생님들한테 정시안밝히고
정시준비중
일반고에서 정시 준비하는게 쉽지 않을텐데.. 끝까지 화이팅♥
내신4점초나오는데 모의고사는 2뜨는데 병행하는데 좋을까요?
고1이면 수시 고2면 정시
고1 모고는 새발의 피고 고2때 내신 4점초면 정시로가는게 더 잘간다고 생각함
병행하실려면 일부 과목만 챙기는것도 좋습니다 저는 수학 과탐만 챙겼어요 국영은 학교시험이 별 도움이 안되서
본인의 목표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아요!
ㅈ반고면 소신있게 정시파이터로 전향해라 ㅇㅇ
자퇴하고 검정고시 본다음에 정시 준비하는건 어떤가요
자퇴 정말 신증하게 생각하세요.. 정시파이터 하겠다고 그이유하나만으로 자퇴하는거는 너무너무 위험한선택이고 후회할 가능성이 커요
현명함
대학 입시라는 측면에서는 유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사실 그 외에도 고등학교 다니면서 얻을 수 있는게 많다고 생각해서 적극 추천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어쨌든 본인이 계산해보고 나한테 더 득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하는게 좋겠네요.
우리학교는 저정돈 아닌데 쌤들이랑 얘들이 진짜 별로임
ㅈ반고에서 진짜 멘탈 개 ㅆㅅㅌㅊ 아닌이상 정시파이터는 불가능함 걍 자퇴하셈
수시생인데 우리학교에서 정시들은 공부좆같이 안해서 걍 내신 ㅈ박아서 정시로 튀는건데 내신도 유지 못하는놈들이 정시할수있을거라 생각안함 ㅋㅋ 정시라는놈들 다 학교끝나고 축구하고 마라탕 먹으러 다니던데
ㄹㅇㅋㅋ 나 고3때 초반에는 정시파이터 한다고 하는애들 최소 열댓명 있었는데 끝까지 공부하던 애들은 나 포함 전교에 딱 2명있었다
진짜 이런애들땜에 정시파이터 이미지가 씹창난건데 거기에 나도 포함되는지 자꾸 헷갈림 애들 석식먹기전에도 축구 ㅈㄴ하는데 나는 축구도 접고 공부하는데 사람들은 자꾸 정시 희망없다하는게 허수들 상대로 그런말 하는지 아니면 진짜 열심히 하려는애들도 그렇게 망하는건지 헷갈림
어차피 뭐가 맞는지는 수능 끝나봐야 아는거고, 어차피 올해 수능 보기로 결정은 한거잖아요? 그니까 그냥 된다고 생각하고 미친듯이 하면, 나중에 뭐가 맞든간에 정말 후회도 안남고 앞으로 사는데에도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 그니까 일단 정진!
이제 고2되는데 ㅈ반고에서 살아남아보겟읒니다^^
드가자
안녕하세여 정시고민하고있는 고1인데요. 저희학교가 냐신따기 빡센학교이기도 하고 저는 내신이랑은 정말안맞는것같기도하고 1학기 내신 5떳는데 걍 정시하고싶네여... 솔직히 지금부터하면 진짜 잘할자신있는데.. 너무 무례한생각이겠죠..
님아 저도 고1인데요 저희학교는 솔직하게 ㅈ반고에요 낮은지거국학교도 반에서 (30명)4등까지들어야되고 또 들었다해도 학과는 하위과 가야될것이고 저이번에 수학 5마지막컷 떴어요 내신 근데 모고는2떴어요 저도 솔직히 자퇴후 정시올인 고려해보고있는데요 학교에 시간 많이 뺏기고 그러니까 고민이 많네요 제담임쌤도 정시파이터고 교생쌤도 그랬고..암튼 님은 열심히 하셨는데 안나오시는거면 갓반고일수도 있겠네요 암튼 힘내세요
일단 고1까지는 하셈
아니면 해야겠다 싶으묜
고3 전까지는 늘 전형전인 이야기지만 학교 내신이 곧 정시공부가 맞음
수학 탐구만 공부하고 나머지는 버리셈
아직 고1이라고 하면 저는 무조건 내신하라고 추천할 것 같습니다! 수시랑 정시 중에서 고를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내신이 비교적 대학을 잘 가니까 고2 1학기 중간고사 정도 까지는 그냥 내신만 한다고 생각하고 그 이후에 성적 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용 :)
과목마다 모든쌤한테 다른공부하는걸 허락맡아야할꺄요 수행도 다버리고,,? 나이드신쌤들이 많은데 허락해줄기미가 안보여요ㅠ근데진짜 중국어랑 한자 진로 이런건 너무 필요가 없는데..ㅜㅠㅠ
선생님께 우선 잘 말씀드려보고, 그래도 안 된다고 하면 저는 고3 때 그냥 몰래 하거나 아니면 그냥 자고 집에 가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당
애들아 재수하면 편해~
ㅠ
저희학교는 교칙 땜에 미인정 결10회 시 징계 먹이고 그런데 어떡하죠?
그러면 아무래도 학교에서 최대한 공부할 수 있도록 시간 확보를 하거나, 그것마저 안된다면 저는 학교에서는 좀 휴식할 수 있도록 할 것 같습니당!
그 학교에 체험학습으로
가정학습이란 게 있습니다
8일인가 한번은 학교 나가야하지만
학교 뺄 수 있음 쌤에 따라서 안 해줄 수도 있긴 한데 시도해보셈
고2인데 일부 쌤들이 허락을 안해주신다면 그냥 쌩까고 공부하는게 옳은 판단일까요? 아니면 학교에서 자고 새벽에 공부하는 방향으로 잡아야할까요?
새벽공부 비효율적임 오래 유지도 불가능하고. 쌩까고 해야됨..
우선 잘 말씀드려보고 안된다고 하면 몰래 잘 숨겨서 하거나 그것 마저도 안된다고 하면 저는 학교에서 자고 집에가서 새벽에 공부 했던 것 같습니다.
수업시간에 필기하는 척 하면서 교과서에 암기과목 (과탐이나 사탐 개념 암기)백지복습하면 안 들키고 좋아요
방과후 수업은 들었나요?
출결은 무단 결석 쓰면서 해도 될까요?
본인이 생각했을 때 지금 정시 공부하는게 급한 상황인데, 학교 다니면서 빼았기는 시간이 많다면 적절히 고려는 해볼 것 같습니다~!
에바임.. 그냥 학교 꾸준히 다니면서 버리는 날 없게만 하세요.. 그렇게 무단결석 몇번써도 하루 아싸리 포기하면 원상복구되니까요..
정시 본격적으로 할려고 합니다 수업 시간중에 국영수 등등 수능이랑 직접적으로 연관 되는 수업은 듣는게 좋을까요?
사탐이면 탐구랑 영어만 듣고 과탐이면 영어만 들으세요 수학이나 국어는 자기 템포 맞춰서 하는게 맞음
관련되어 있는 과목 시간에 본인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시는게 아니면 수업 듣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저는 일단 담임쌤이랑 맞춰서 뒷자리에 계속 배정받고 아직은 모든 진도를 끝마친게 아니라서 뒤에서 인강들으면서 공부합니다.
저는 물지 선택자인데 쓸때없는 생명시간이나 인공지능 진로 창체 이럴때 하는편입니다
그렇긴 한데 필요한 과목이라면 수업 듣는게 엄청 도움돼요.
복습도 복습이고 쌤이 말하는거에 대답도 하고 하다 보면 갑자기 안풀리던 문제도 풀릴수도 있고 쌤이 팁 말하면서 정말 중요한 내용도 알게된게 많아요
모르는 문제 물어보는건 덤이구요.
쌤이랑 친하지 않아도 가능하지만, 어느정도 친하면 편하긴 하니까요.
정시파이터면 막 세특 이런건 당연히 안챙겨도 되겠죠..??
대부분의 학교는 반영을 안하는데 본인이 가고자 하는 학교 입시요강 한 번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내신은 완전 버리는건가요?
본인아 정시를 하는 입장이면 내신은 필요 없겠지요!
@@DDaeng__7 정시로 대학갈때는 수능성적100%로 가는건가요?
@@user-xu9gh7ht2n 현재는 고려대 일부 전형이랑 서울대 빼고는 전부 정시100%입니당
수시 챙기세요 그래도
제일좋은 팁은 정시할 상황을 안만드는겁니다
담임쌤한테 수시로 간다고 뻥치는게 전략적으로 좋을까요?
선생님이랑 그냥 트러블이 생기는 걸 원치 않으면 방법 중 하나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오 ㅈ 졌네 이거
난 크랙이야
광역단위 자사고 고2학생인데 오히려 누백 99.5 나오는 애들이 학교 수업 열심히 들음. 학교 수업이 괜히 수능 기초 탄탄하게 잡아준다는 말이 있는게 아님. 고난도 수학문제랑 비문학만 푼다고 성적 나오는데에는 한계가 있고
근데 전국형 자사고(광역단위 자사고) 정도에서 수시를 잘 챙기는 애들이 모의고사를 못 볼 거라곤 생각이 안드는데요
@@효민효 정확히 똑같습니다. 오히려 시험범위만 드럽게 많아서 진도 나가기 급급해요. 저희가 경쟁력 있는건 수행평가랑 보고서를 선생님들이 열심히 써주시시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롤링-x4dㅈ반고 안다녀봤으니까 그런소리하는거임
본인 이제 졸업예정인 고3인데 ㅈ반고 수업에서는 얻어갈부분이 단 한가지도없음 애초에 수업대상이 자사고랑 다르게 모든 수준의 학생들이어서 수능에 도움이 될 수준의 수업을 재공할수없을 뿐더러 선생님들도 지잡대출신에 담당과목을 학생들보다도 못하는 경우가 태반임; 특히 수학은 한명제외하고는 수능보면 싹다 3등급 겨우나올 실력들임
존나 이상한게 내가 일반고인데 내신 평균 6인데 모고 국수영탐 평균이 2.8임 ㅆㅂㅋㅋ
고1 모고는 모고가아님
@@해성-g3s고1 모고라고 해도 내신과 모고 차이 심한 건 맞음
@@구사일생-o2f 고1인데 탐구끼워넣은거보면 각나오지 않음? 탐구1 수학4이런식일거같은데
@@해성-g3s 탐구 끼워서 말할 수도 있지 않나? 그리고 설사 4421 이래도 내신 평균 6과는 차이가 커서 정시가 더 속 편함
@@구사일생-o2f 좋은대학갈라면 정시하는게 맞지 그런데 모의고사 그것도 고1꺼를 3~4등급맞아놓고 정시, 수시로 갈 수 있는 대학이 존나 많이 차이나는 것처럼 얘기하는게 답답해서 그럼. 솔직히 저정도면 수시 절대 놓으면 안된다..
이걸 보는 예비고1인 나(시대인재에서 연락 옴)
화이팅🔥
..
근데 ㅈ반고 정시는 좀 ...
고2이고 정시로 대학을 가려고하는데 수시는 아예 버리는게 나을까요?
정시 써서 대학을 갈 예정이라고 하면, 수시는 챙기지 않는게 아무래도 효율적이겠찌용!
안녕하세요 고2 학생인데요.. 여고사립고등학교라 내신이 빡세서 1학년 2학년 내신 둘다 망쳐서 2학년 1학기는 국영수사탐 4 5 6 4로 마무리 지었네요.. 이 성적이 고등학교 생활 중에 제일 잘 본 성적입니다.근데 모의고사는 제가 한번도 안해봤어서 평소에 평균 5뜨는데 이번 여름방학에 모의고사 공부 각 잡고 시작하였습니다
주변에서 내신챙겨라 내신챙겨라 그러는 사람 있고 정시해라 하는 사람 있고 참 막막합니다 정말 간절하거든요 국숭세단이 제 대학 목표입니다. 지금 정시 공부로 완전히 돌리는것이 맞을까요? 지금 시작한다면 아직 늦지않은걸까요?
일단 희망하는 대학에 가고자 한다면 정시로 돌리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아직 공부를 제대로 시작해보지 않아서 걱정도 되고 막연한 불안감이 있을텐데, 본인이 희망하는 학교랑 지금 수능까지 남은 시간을 고려해보았을 때 제대로만, 열심히 공부한다면 충분히 하고도 남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이제 걱정하지 말고 당장 계획세우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해요. 화이팅!
내신이 빡센거랑 별개로 그냥 제대로 된 공부를 하신것같지 않은데.. 고2 모고 평균 5는 솔직히 아예 개념 자체가 없는거니..
지금이라도 하셈 빡세게 하면 2등급도 가능
@@user-vw3qd3zj1v일반고 4점대가 지금 정시한다고 간호학과 갈 수 있을까요..? 재수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공부를 아직 제대로 해본적이 없고 학교에선 이과였는데 정시는 문과로 가려 합니다 교차지원 돼서..
공부 의지 계속 꺽이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꿀팁 있으신가요
공부 의지를 다시 생기게 해야 되는데, 저는 주로 제가 공부를 시작한 이유를 생각했어요ㅋㅋ 그게 좋은 차하고 집을 사는거였는데, 그래서 부동산 사이트나 중고차 사이트 보면서 의지를 다시 북돋았습니다!
@@DDaeng__7 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