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개발자들이 제작 중이라는 평화모드가 말그대로의 평화모드는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음. 일단 평화모드에 진입하기 위한 평화엔딩의 조건 자체가 미사이드를 플레이하는 모든 플레이어들이 미친 미타가 무슨 일을 벌이는지 알게되고 나서 평화엔딩이 열리도록 만들어 놨음. 거기에 게임 내에서 나오는 여러 떡밥들(제 4의 벽을 인식하는 미친 미타의 모습들, 게임 시작시 나오는 카세트 꼽는 소리, 게임 초반 현실 파트에서 동료 사진을 보며 의문을 품는 주인공, 평화엔딩 루트에 진입시 볼 수 있는 미친 미타의 그럴 줄 몰랐다는 반응 등)을 고려해봤을 때 평화모드는 말그대로의 평화모드가 아니라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주인공(또는 플레이어인 우리)이 제 4의 벽을 넘나들면서 해피엔딩으로 가는 길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싶음.
현재 개발자들이 제작 중이라는 평화모드가 말그대로의 평화모드는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음.
일단 평화모드에 진입하기 위한 평화엔딩의 조건 자체가 미사이드를 플레이하는 모든 플레이어들이 미친 미타가 무슨 일을 벌이는지 알게되고 나서 평화엔딩이 열리도록 만들어 놨음.
거기에 게임 내에서 나오는 여러 떡밥들(제 4의 벽을 인식하는 미친 미타의 모습들, 게임 시작시 나오는 카세트 꼽는 소리, 게임 초반 현실 파트에서 동료 사진을 보며 의문을 품는 주인공, 평화엔딩 루트에 진입시 볼 수 있는 미친 미타의 그럴 줄 몰랐다는 반응 등)을 고려해봤을 때 평화모드는 말그대로의 평화모드가 아니라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주인공(또는 플레이어인 우리)이 제 4의 벽을 넘나들면서 해피엔딩으로 가는 길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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