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축가부터 뷔페까지…"학생들, 민폐 아닌가요?" (자막뉴스)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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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 누나네 반 아이들 민폐 아닌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누나가 고등학교 교사라고 밝힌 글쓴이는 누나의 학급 아이들 15명이 결혼식에 찾아왔다고 말했는데요.
딱히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학생들은 담임 선생님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겠다며 연습했고, 결혼식 일주일 전에 이러한 사실을 누나에게 통보했다고 합니다.
이에 글쓴이의 누나는 '미안한데 선생님은 너희를 초대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는데도 학생들은 "축가를 못 부르더라도 축하하러 가겠다"며 완고하게 결혼식 참석 의사를 밝혔다는데요.
글쓴이는 그렇게 마지못해 참석을 승낙받아 결혼식에 온 학생들이 결국 하객용 뷔페까지 먹고 축의금 대신 1만 5천 원 정도 하는 방향제 제품만 선물로 주고 갔더라며 황당해했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가르치는 제자들인데도 밥이 그렇게 아까운가" "지금 2030세대는 개인주의에 이득 계산에만 밝은 듯, 이들이 사회 주류가 되는 20년 뒤 한국은 어찌 될지" "선생님한테 먼저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님? 초대받지도 않았는데 결혼식 가는 것도 웃기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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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밥값 명당 6만 × 15명 = 100만
진짜 친하고 좋아하는 반이었으면
초대 했겠지. 말썽피우고 폐만 주는
애들이니 오지말라고 한거지
초딩도 아니고.고딩이 알건 다아는 나이고 용돈도 어느정도 받는시기인데.1000 원씩 걷었다는건 이해불가~
잔치국수가 아니라우~
뷔페에 영혼나감. 부모님께 사달라캐라~
고3이라도 몸만 거의성인이지 머릿속은 그냥 철부지에요. 쌍팔년돈줄아세요? ㅋ
기왕왓으니 밥한그릇 먹이고 보내면됨, 어차피 그들도 성인이되면 이마탁 칠거임ㅋ
저거는 개인사정으로 학생들이 안왔으면 하는 경우도 있을건데 정확한 속사정을 모르는 제 3자가 왈가왈부할건 아닌거 같은데 굳이 따지자면 당사자가 오지말라고 했으면 안가는게 맞고 외려 신부측 교사분은 학생들이 와서 축하해주는게 좋을수도 있는데 신랑측에서 부담스럽다고 오지말라고 할수도 있는 일
각자 개인마다 집안마다 사정이 다르고 가던 안가던 서로 손해와 이득 볼건 없으니 굳이 교사측의 인성을 운운할건 아니라고 봄
고등학생들인데... 오지말래도 와서 뷔페먹구 선물은 1천원씩 걷었다.. 이거 일부러 장난친거 같은데...
이 댓글 보고 있는 15명의 학생들아..
정신 차려라.. 동의 없이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해서는 안될 부끄러운 행동이며, 훗날 부모가 되거든 스스로 반성하기 바란다.
초대안했는데 오는건 좀 그렇지 ㅋㅋ
애들은 그딴거모름.
@@만수르-e5h 애들이 모른다고? 장말 그럴까요? 요즘 애들 다 압니다.
댓글들 다들 과거이야기하는데, 그 과거에는 선생님들 결혼하면 학부모들이 축의금 넘는 돈 다 갖다 바치던 시절임. 교사는 원래가 박봉인데, 선생한테 갖다바치는 떡값 선물 다 없어진만큼 선생이 베푸는 금전적인 부분도 없어지는게 맞지. 그리고 초등학교선생님한테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 얼마나되냐ㅋㅋ 당시에 만난 학생들에게 교사가 베푸는게 왜 의무가 되는거고 학생이 요구할수있는게 되는거임
씁쓸하지만 이 글이 정답이네요
교사가 박봉이면
좋소 다니는 사람은 , 무료 자원 봉사 하냐 ?
아니예요 과거에 결혼하면 학부모들이
돈 갖다바치고 그랫던거 소수지
다수 아니예요.
그리고 그 당시 결혼하던 교사들 다
그ㅡ당시 젊은 세대 라 순수하고 촌지도 나이
많은 교사들이나
밝혔지 결혼 적령기 교사들은
그러지
않았음. 내가 중딩때 반장이고 애들 모아서 축가
불러드리고 하객들에게 박수받고 했던 기억이 있음.식사 하고 오진 않았지만 밥값 아까워하는 분위기도 아니었음. 요즘 젊은 사람이 댓글 단거 같은데 카더라로 대충 사실도 아닌 내용 쓰지 말길.
쉰소리하네 교사가 베푼게 아니라 원래 결혼식 문화가 잔칫날이라 동네
사람들 다 초대해서 밥 먹이는 문화였어
애들이 축하 해주는 마음 보다
식비 150이 아깝단거 아냐?
그럼 학부모한테 받아라
근데 반대로 초대 하고 싶은 사람이
호텔 밥 축의금 보다 수준 떨어져서
축의금 아깝다고 안간다 하는건 어떠냐? 이런건 정내미 안떨어져?
축하고 뭐건 돈이 중요하잖아
내 시간,돈 써가며 밥 맛탱이 없는거 먹으러 가야돼? 그 만한 볼거리 있음? 축의금 만큼 재미없고 맛탱이 없으면 축하고 뭐고 안가도 되겠네
@@z8y9k 문제는 그 아이들이 축하하는 마음이 있었냐는 거-_-;;; 1,000짜리 모아서 15,000원짜리 디퓨저? 게다가 오지 말란데도 온 거면 저 선생님 무시한 거지 뭡니까? 저따구로 오니, 교사 입장이면 정내미 떨어질만 하구만.
저건 학생들이 일부러 엿먹인 것같다. 고등학생이면 별로 어린 나이도 아니고 예의범절 어느정도 알텐데 선생님이 초대를 안했는데도 강제로 찾아와서 총 15000원짜리 선물 하나 주고 하객용 뷔페를 15명이 먹고 갔다니... 돈으로 따지면 최소 90만원은 넘을텐데... 선생 입장에선 진짜 짜증이 엄청나겠다...
호텔 결혼식 아니고서야 보통 8만원 안쪽인데 한반 다 와도 학원가는 학생 제외하고 15명 정도 올텐데 대충 6만원잡고 15명 80만원...😅
스승의 날이 아직 남았으니...
너생각이야.
@@시피-v4w 전 학생들을 위해서 그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대학가서 알바해서 돈 벌면 그 때 커피한번 사줘~ 그렇게 이야기할 듯 싶습니다.
결혼 하신거 같은데 이미 친구들이랑 축가같은 거 결혼식 스캐줄 다 잡아뒀을 건데 1주전에 뜬금 축가할거임 하는 것도 민폐고 가장큰 민폐는
본인이 자기 결혼식에 오지말라고 못 박아둔 상태인데 여기서 뭔 돈을 따지고 그정돈 괜찮고를 삼자가 논하고 있음
그냥 오지말랬는데 가는 순간 그게 민폐인거 이건 삼자가 옳고 틀렸다 할게 아님
@@서진석-g6z그럼 병문안도 오지 말라면 안가는거네
그럼 당신은 누가 괜찮아 오지마 하면 안가나 보네ㅋㅋㅋ
그래 그럼 학부모한테 연락해서 밥값 150받고 축가 딜레이 손해본것도 받아라
제자들 맘보다 멋있는 축가 식대 150이 중요하면 그렇게 행동하면
될거 아냐? 왜 뒤에서 민폐네 어쩌네냐
오지말라고 했는데 굳이 왔다?? 이거 사이 껄끄러운놈들이 골탕멕일라고 간거다.밥만 조용히 먹고 갓겟나? 글로 설명 못할 이상한 분위기 조성 햇을것이다.
넌 골탕 멕이려고 축가 1주일 연습하냐? 그것도 1.2명도 아니고 15명이 무슨 원한이 있길래 한마음으로 1주일이나 축가연습까지 하냐?
이젠 하다하다 애들 축하해주는 맘까지 폄훼하네
@@z8y9k 글쎄? 오지말라고 말라고 해도 기어코 온애들이라 마음을 이쁘게 보기 어려운데? 골탕멕이려고 1주일 연습한게 아니라. 골탕멕이려고 작당모의 하는게 우선이고 말만 축가연습이라고 햇을지도??
아무리 고등학생이 돈이 없어도 부모님한테 선생님 결혼식이라고 말하면 돈 얼마라도 줄텐데 15명이 가서 15000원이 뭐냐. 게다가 현금도 아니고
방향체면 집에있는거 가지고 왔을 가능성도 높고. 한번뿐인 결혼식 초대 안한사람들이 와서 민폐끼치는건 진짜 화나지.
1인당 천원씩은 골탕 먹이는 수준인데?
축의금에서 1차 양심없고, 밥 다 먹고 간 부분에서 2차 양심없고, 초대 받지도 않았는데 무작정 찾아오는 것에 3차 양심없는 거 보면
알 거 다 아는 나이에서 그냥 간악함밖에 묻어나오질 않는다.
어찌됐든 초대도안했는데 와서 백만원치 밥만먹는건 민폐입니다.
선생님이 미안한데 초대할수없다 했으면 안가야지..선생님이라고 무조건 배풀어야하는건 아니니..
거기다 고등학생이면 알거다알 나이에 1000원씩 걷어서 디퓨져라니..진심 축하해줄 마음이 있었던건지 의심될정도...
교사는 이 뉴스로 인해 학생들에게 개무시 당하고있다......
초대도 안 했는데 가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 경조사를 왜 왈가왈부하는것도 이상하고. 그리고 정말 착한 인성을 가지 아이였으면 저렇게 갔을지도 의문스러워요. 선생님에게 허락 먼저 구하고, 동의 받았으면, 부모님에게 결혼식가면 뭘해야하는지 물어보고 갔겠지. 저런 디퓨저는 ㅎㅎㅎㅎ 선생님이 결혼식에 참석하지 말라고, 오지말라고까지 했는데도 가는것이면..
제3자인 내가 봐도 학생들 약간의 민폐끼칠 의도가 보임.
중딩이 아닌 고딩들이다.
제자한테 주는 밥은 안아깝지....저건 축하해주로온 제자가 아닌데...만5천원짜리 디퓨져는 먼데 ㅋㅋㅋ
오지말라는데 굳이 와서 아이들이 철딱서니가 없는건지 축하하려는 마음이 있었던건지 의문입니다.
나이로 갈라치기 하지마세여 내 결혼은 사적인건데 사제지간도 초대안하고 싶을수 있죠 오지말라는데 왜 꾸역꾸역 가나요
결국은 말썽일으켰잖아. 축하할 자리에 폐만 끼쳤군. 말많은세상 요지경속이야.
이득주의라기보단 미안한데 초대못한다했는데도 굳이굳이 와서 조금이라도 빈정상하면 내돈내고 내하객들 부르고 짜증나잖아;;; 초대했는데 축의금없다하면 그나마 이해하는데 이건뭐 지들 멋대로 밥먹고싶었나….
그런식이면 초대 받은 사람들은
왜 축하해주러 돈 쓰고,시간 쓰냐?
그럴만한 재미와 밥이 맛있냐?
축하도 받고 싶고 머릿수도 채우고 싶고 축의금도 받고 싶고?
축하 해주는 마음 보다 돈이 중요하단 마인드잖아
그럼 남들이 축의금 내는 만큼 결혼식 가치가 있냐? 밥이 맛있냐
식이 재밌냐 고마워 할줄도 모르고
ㅉㅉ 학부모한테 받아라
예의는 가정에서만 교육하냐?
학교에서 공부,예의 가르치라고 선생님 소리듣는거지
수업만 가르칠거면 학원만 다니지
지 얼굴에 침뱉는건지도 모르고 잘한다
@@z8y9k 학생 당사자인가보네 온갖 댓글에 그런 버르장머리없는말투로 다는거보니 사랑하고 아끼는 제자는 아니지만 좋은말로 하신 선생님을 보니 얼마나 마음고생 많았는지 알겠다. 얘 그런식으로 버르장머리없이 냐냐 거리는것도 가정교육을 잘못받은거란다 말투부터 생각까지 공부좀 더 하고 생각한번씩 더하고 말하자
@@z8y9k 품앗이 개념도 모르는...최소 잼민이...
오우~~~선생님 10년후 15회 1천원 가족동반 뷔폐 식사권 축하드립니다~!!
똑같이 제자 결혼식 축하해주셔야죠~♡
뷔페 밥 맛도 없는데 그거 먹으러 그까지 왜 가누 ㅋㅋ
축하해드리는건좋지만 초대안했는데오는건 아니다
학생이 선생님 좋아서 결혼식장 갈수도 있지 천원씩 모와서...
하고 다시보니 고등학교 선생님이네;;
15명이나 디퓨저 하나 던져놓고?
인간적으로 밥값은 내고 가라.
스승도 먹고는 살아야지.
초대받지 못한곳은 안가는게 기본 매너 입니다, 그리고 확실하게 오지말라고 말 했다면 안가야 하는데 굳이 참가하는건 미담이 아니라 민폐 맞습니다.
저거 실제 내용은 애들이 민폐끼친걸로 아는데;;; 축가도 이미 정해져 있는데 자기들이 이미 연습했다면서 꾸역꾸역 축가 불러야 한다고 개고집부려서 결국 축가 부르는 바람에 결혼식 스케줄 딜레이 되고, 학생이라고 돈도 15명이나 갔는데 고작 5만원 내는 바람에 그거 담임인 신부가 사비로 다 메꿨다고 알고 있는데;;; 호텔이였나,, 암튼 비싼 곳에서 결혼식 해서 인당 뷔페값만 10만원대인 곳이였다는데 그거 신부가 사비로 다 메꾸고;;; 애들이 고집 부리는 바람에 원래 축가불러주기러 한 사람은 축가도 못해주고 결혼식도 시간에 쫒겨 부랴부랴 했다고 알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도 아니고 고딩이면 알만큼 아는나이고. 용돈도 어느정도 받을시기인데.1000원씩 걷었다는건 이해불가~
뷔페에 먹힌느낌~
@@유현서-n5g 선생 엿먹이는것이지..지금 이 뉴스 보고서라도 지들이 뒤늦게 뭘 잘못했는지 깨달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죄송하다고 사과라도하고.. 끔찍하네 이런 15명이 20년 뒤에 사회주류가 되면은 어떻게 될까...
15명 그까이꺼 뭐라고 나중에 이혼재혼할 거 아니면 결혼식 평생에 1번 할 건데. 애들 올 사람 다 오라고 하셨던 우리 초등학교 6학년 때 선생님 생각나네
아니 교사면 무조건 학생 초대하는게 법제화 되어있음? 내 결혼식인데 남이사 니가 왜 그까이꺼라고 단정하는데? 내가 초대하기 싫다고 걍 ㅋㅋㅋ 너도 그럼 니 어머니가 칠순잔치때 회사 사람 부르지 말라고 해도 “어머니 이건 회사 사람간의 도리입니다” 이러면서 어머니가 싫다고 해도 강제로 초대할거냐? 좀 당사자가 싫다면 싫은거지 뭔 말이많아
결혼식 평생 1번 할 건데, 그 1번을 저런 의미없는 학생들 밥값으로 채우면 되겠습니까.
님 초등학교 6학년때 선생님은 님들이 의미 있는 제자였나보죠. 의미 있는 제자와 의미 없는 제자를 똑같이 대우해야 하나요??
한반에15명밖에안됨??
진짜 엄청 줄었네 그래도 한 30명은 됐었는더
@@제이-x9s선 넘네
의미 있는 제자 의미 없는 제자가 어딨냐? 의미 있는 제자는 안오고
의미 없는 제자는 축가 연습 해서
오는거면 고마워 해야지
교사가 제자들 잘 가르치네
학생들 어설픈 축가보단 멋있는걸 원하고 학생들 식대 100만원 아까워서 제자들 축하해주는 마음보다 100만원이 더 크다란걸
가르치네 ㅋㅋㅋㅋ
그냥 학원강사네 ㅋㅋㅋ
애들이 불쌍하네 저런것도 교사라고 좋아하고 존경해서 축하하러 갔더니 민폐 취급 받네
그냥 부모님한테 식대 값 받아서 주고 앞으로 쌩까며 학교생활 보내라
내가 교사였으면 100만원 보다
학생들이 축하해주러 온 마음이 더 고마울거 같다
어차피 결혼식 몇천 쓰는데 거기에 100더 쓰나 아끼나 별 차이 없다
저런게 다 추억인거지
그건 그 선생님이고,
선생님 결혼을 축하하려는 아이들 마음은 갸륵한데 ... 그치만 초대도 안한 결혼식에 바득바득 가는 건 경우가 아니라고 봄 ㅡㅡ ..
그리고 선물도 돈 걷어서 한다는게 천원씩 걷어서 한거 보면 .. 이건 뭐 축하가 아니라 담임 엿먹이러 간거 아닌가 ㅡㅡ
넌 엿먹이려고 축가 연습까지 하는 사람 봤냐?
제자한테 안아까운건 제자 같아야 안아까운거지. 요즘 제자들이 제자들인가요? 그냥 선생이고 학생이고 각자도생 해야죠.
솔직히 요즘시대엔 애들한테 정안가는 것도 맞고. 요즘물가에 고딩들이 천원씩내고 밥먹은거 선생한테 뷔페뜯어먹으려고 간것도 맞음.
나 고등학교때 학급 임원했는데 선생님이 나를 이뻐하기는 했는데 나 대학가고 우리 엄마한테 결혼한다고 연락했더라 결국 엄마랑 나랑 가서 부주하고 옴
그때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금 내 상식으로는 학부모한테 연락 안할거 같다
항상 관점은 달라지니까요. 지금 상식으로는 조선시대 상식이 안통하듯
고등학생 맞아?
애덜이 참 못됐네... 저건 일부러 저러는것임
제자같이 행동했으면 초대했겠지
고등학교 학생이면 알만한건 알텐데...
결혼식 행사가 학예회 행사처럼 학생들 생각으로 처리되는건 아니라는걸....
결혼식 끝나고 신혼여행다녀오신 후에 교실에서 진심어린 말 정도면 충분할텐데....
요즘 진짜 개념이 아에 없는 학생들 점점 많아지는듯..15명이나 단체로 그랬다는건 그냥 선생님 엿 먹이겠다는 의도가 보이는데..
울아이 담임선생님은 같은학교 체육선생님이랑 결혼하셨는데
애들이 민폐라 안가려고하니
어릴때부터 로망이었다고 꼭오라고하심.애들이 축가 두곡준비하고 소소한 선물준비했는데 대신 뷔페는 안먹고 근처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점에서 여러가지 메뉴 두개씩 시켜줌 애들도 너무좋아했음
선생님이 다른 메뉴 시켜주겠다고 했는데 애들이 빡빡 우겨서 뷔페 먹고갔다네요 어느정도 손해면 선생님이 감당하셨겠죠 근데 그 많은 아이들이 뷔페 먹고갔으니 참..100만원은 손해봤을듯 축의금도 안내는 것들인데..
중학생도 아니고 고등학생이 이정도 의식수준이면 난감한데..;
애들이 고의적이네요. 넘 용서만 ㅎ주는 사회도 문제
저희 결혼식땐
대학교후배 몇십명 와서 술까지 엄청 먹고 갔어여~
졸업한 후배는 부주하지만
재학생들은 부주 안하고요...
축하해주러 일부러 시간내서 와준 것만도 고마운 거 아닌가요?
요즘 고등학생들이 얼마나 바쁜대...
제자들에게
그정도도 베풀 맘이 없다니...
누가 주동자가 있었겠네
선생님 엿 먹일려고 작정한거 같은데
갈땐 가더라도.. 축의금을 정확히 내야지 ;;
댓이 돈이 남아 도시는 분들이 많다. 기부좀 해주세요
대한민국은 끝났다
15명 밥값 대충 100만원 들지 않나요?
명당 다 따지는게아니고
몇백명 이하 이런식으로
잡으니 15명이 무슨대수잉?
@@dbitt4314 뷔페 한번도 안가봄? 인당 얼마 해서 기본 몇명계산 이런식임 예를들어 인당 4만원 신랑 신부 합 200명 까지 100퍼 계산 초과시 온만큼 계산 이런식인데 ?
@@dbitt4314 잼민아...그런 거 아니야...가만 좀 있어...
언제부턴가 경조사가 장사로 변질된듯.. 차라리 인당 티켓을 팔든지..
정말 괜찮은 아이면 초대하고 돈생색 안내죠 아이들도 버러지가 있고 괜찮은 아이가 있죠 기사보니 버러지들 인가보네여
엥 원래부터 장사 아니였음?? ㅌㅋㅋㅋㅋ 부모놈들 자식 결혼 안한다 하면 내가 뿌리고 다닌 축의금이 얼만데!!! 하면서 주변 사람들 축의금 돌려받을 생각하던데 ㅋㅋㅋ
참...뭐라 해야할지......축하 하러 왔는데.....해줄수 있지......근데.....과연 얘네가 교사를 교사로 아는건가 ?
그게 의심 스럽다.
부모교육이 잘못된거지
초대받지 않은데 왜감 ㅋㅋ
정말 학생중에 괜찮고 정이가면 초대했겠지
사회생활 처음하는 것도 아니고 부모면 뇌에 지능좀 탑재좀 합시다 ㅋㅋ
언제부터 선생님 직업이면
아이들을 사적인 부분까지 허용해줘야 한거지?
이래서 연봉 세후 5천미만은 출산못하게 해야죠 ㅋㅋ
아무나 출산하니 지능이 밑바닥을 치는겁니다
선생님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지 마음대로
청첩: 행사주인이 초청함, 초청없으면 안감, 행사주인이 결정
문상: 손님이 방문하여 감, 초청이 아님, 손님이 결정함
애들이 개념없네요.
제자가 와준게 고마운데 이익만 따지다니..
사회 생활 첨하시나요?
맞는 사람과 안맞는 사람있는데 아이들이 괜찮은 학생이고 정이가면 초대했겠죠 가치가 없는것 뿐입니다 선생님이라고 아이들 다챙길순 없죠
@@ju7126니야 말로 사회생활 첨하냐? 누가 다 챙기래?
난 그렇게 생각안했는데
제자들은 축하해주러 오면
더 고마운거 아니냐?
하객알바 돈 주고도 고용하는
세상에 제자들이 와주면 내가
교사 잘 하고 있구나
양가 친척,지인들 모두
교사 잘 하고 있구나 생각하지
식충이들 데려왔네 생각하냐?
요즘 결혼식 뷔페 기본이 48000~55000정도 하던데......
민폐...........다
교사는 생일날 케잌 받은것만으로도 징계 먹습니다. 청렴 어쩌구 김영란법 때문에요.... 학생들을 싫어라 하는것보다는 금전관계에 엮이지 않기 위해 안부른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른이고 선생이기전에 인격과 권리를 가진 한 사람인데 제자들인데 어쩌니 저쩌니 ㅋㅋㅋ 지극히 개인적이고 사적인 권리야 저건 오지말랬는데 왜가냐 양심이라도 있던가 15000원은 멕이는거지 ㅋㅋ 참 남 일이라고 속편한 소리하는 위선자들 많네 ㅋㅋㅋㅋ 누구보다 그지근성에 계산적이고 실속 따지면서 댓글은 뭔들 못쓰냐 당사자도 아니면서 선심쓰듯 선생님이니깐 품어줘라~ 제자들인데 뭐어때 이러고 있네 마인드만봐도 얼마나 생각이 짧고 배려심도 없고 남 입장에서 생각안하고 사는 진상들일지 알겠다
진짜민폐.....미쳤네;;;;
모르겠다만 뉴스감은 아닌거같음
뷔페거지 ㅋㅋ
초대안했으니 안가는게 맞겠지만
만약 간다면 ㅋㅋ
7만원 짜리 뷔패면 고등학생들은 얼마를 내어야되는건가요
10만원 정도는 내어야된다는 이야기겠죠
말도 안 듣는 놈들 때 거지로 온다고 하는데 누가 좋아 하냐~~~
아니 제자들한테 축하받고 밥한끼 좀 준게 그렇게 아까운가
딱히 초청도하지 않았다
정말 왜그리삽니까
선생님 결혼식인데
학생들이 오지않음
선생님에 문제가있다고
봅니다
제자들한테 한끼식사
대접했다 생각하세요
사돈댁에선 이미지가
좋아보입니다
제자들이 민폐맞음
근데 선생도 자기 제자가 그래도 본인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해줬는데 뷔페 먹었다고 제보하는것도 웃김
글고 제자들을 그렇게 민폐짓하게 가르친것도 결국 선생 본인 아닌가??
제자들 가정교육도 문제가 있지만 본인이 가르치는 여러명의 제자들이 민폐짓한거 선생도 제대로 못 가르친거임
근데 제자들 공짜로 밥먹이는게 그렇게 아까운거임?? 1000원이고 100원이고 간에 모아서 선물준비해서 축하해주러 온 마음이 고마울것 같은데....
모든걸 장삿속으로 계산하는 시대는 미래가 없다...
좋는날.. 축하해주러오는것만도 기쁘지아니한가? 뭘 밥값을따지고 ,,,선물을 따지는지?
그렇게 밥값이 아깝다고,,생각하면..선생님도 똑같은사람임!
저말도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내가 어렸을 적에는 저의가 뭐든 생각치 않고 축하하러 가고 싶다고 하면
순수한 호의라 받아들이며 고맙다며 인사치레 일지 모르나 학생이 돈이 어디있냐며 밥만 먹고 가라고 오히려 말하던 시절이 분명 있었다.
경제성장과 함께 한국의 빛나던 시절은 이제가고 현재 대부분의 스승과 제자의 관계처럼 서서히 암흑기가 오고 있는 거 같다.
움... 아이들이 경솔했네요. 담임쌤이 적지않아 당황하셨겠어요... 에구... 요즘애들 너무 생각없는 행동을 많이해서.. 걱정임
와!~이제 뉴스나온거 알텐데 반애들이랑 선생님이랑 서로 어색해서 어찌봄ㅋㅋ~후기있음 좋겠다
제자 밥가격이 아깝다....
선생 인성이 보이는군....
여기 댓글 수준도...기가 막힌다..
선생하지 말라....
선생도 직장인이다 싫어서 초대도 안한 직원이 15000원내고 단체로 오면 좋겠냐?
이유가 있겠지.. 말 많네 ㅋㅋ
이건 머 알아서들 해결해라
선생님과 공무원의 차이
선생님이 아니라 선생이네............... 참 .. 할말이 없네..
초대안했을때는 조세호처럼 안가는게맞다...☆
둘다 이해가 안간다... 막는 사람이나 가는 학생들이나...
결혼식 문화가 기이한 상업용도 장삿치들 배불려주는 어리석은 문화로 변질되었다. 옛날에는 동네 잔치였고 가까운 친지들 기뻐하는 날이었는데 지금은 큰돈 나가고 가는 사람들도 돈 내주러 가는 이상한 짓거리가 되버렸음. 쳐 웃는건 그저 예식장 결혼업체뿐임
제자인데 밥이 아깝냐는 이들은, 어느날 회사 동료가, 학교 동기들이 난데 없이 밥 사라고 하면 동료인데, 동기인데 하면서 밥값 낼건가??
초딩도 아니고, 고딩이면 과목 시간이랑 조회-종례시간 얼굴보는게 전부인데, 님들이 회사 동료-동기들과 보내는 시간이 고딩 제자보다 훨~ 많아.
남자 교사가 결혼할 경우는, 고딩들이 결혼식 습격할때, 하객으로 온 다른 교사에게 부탁해서 학생들 데리고 근처 식당에서 밥 먹여달라 부탁하는데,
이 경우는 여자 교사가 결혼하는 경우라, 드레스 입고 짱박혀 있느라 사태 파악을 못해 아무 대응도 못하고 된통 당했구만.
습격이라 표현한 이유는.. 순수한 축하?? ㅋㅋ 저 중에 담임 반도 아닌 다른 반 놈들도 있을거다. 저런 경우 어디 한둘인가. 그냥 밥 뜯어 먹자고 가는거지.
요즘 교사들을 선생'님'이라 안부르고 선생이라고만 부르는 이유...
요즘 학부모들이 자기가 하는 갑질이 갑질인지 모르는 이유.
고딩 아이가 학교 선생 결혼식에서 공짜 밥 먹고 왔다고 하면, 잘했다~ 하시겠네요. 그게 갑질이에요.
식장 측에서 결혼 당일날 정신 없는 틈을 타서 이거 저거 강매하면 갑질이듯, 초대하지 않는 이가 식장에서 민폐짓하면 그게 갑질인거죠.
애들이 저렇게 갑질을 하면 가르치고 말려야 하는데, 애초에 그게 갑질인지도 모르고 있네. 에휴~
결혼하는 사람들이 학생들 공짜로 밥 먹일려고 세상 태어나고 결혼 하는줄 아나?
축가를 불러준건 정말 좋지 않나
오지말라는데 왜옴?
근데 미리 얘기를 해야지 일주일 전에 통보하면 이미 축가 부를 사람 따로 정해져 있었을텐데
선생 잘못이지ㆍㆍㆍㆍ
별도로 식장 주변에 김밥천국 예약해 뒀다가, 애덜 오면 그쪽으로 가게하면 되쟎음?
너무 살벌하네...
허기사, 요즘 식장 식음료대가 보통은 아니지....ㅎㅎ
교사의 권위는 교사들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다. 교사들이 본인 아이들 제대로 컨트롤 못하면서 가정교육 안됐다고 찡찡거리면 찡찡거릴수록, 교사들의 권위와 신뢰감은 0가 되는거지...
에휴
아끼고 이쁜 제자들이면 불렀겠지만 굳이 오지 말라는데도 굳이 와서 1000원씩 걷어서 15000원 디퓨저 주고 밥 먹고 가는 거는 선생 엿먹으라고 한거네 ㅋㅋㅋㅋㅋ 반 일진 놈들이 주도했겠지 뭐
zzzzzzzz뭘 와준게고마워 제자 안와도되는데 굳이와서 왜처먹음 ㅋㅋ
보이네 보여 왜 왔는지 보여
애들 얘기는 막무가내로 가겠다고 우겨서 결혼식 갔다는거 외에는 무슨 짓을 했는지에 대한 내용은 거의 없네요
축가는 결국 안불렀고, 실제로 한건 디퓨저 하나 내고 밥먹고 간게 끝
결혼 자체에 대한 축하나 감사는 사라지고 허례허식에 찌들어서 무조건 비싼 밥 내고 축의금 받은거 계산하는게 결혼식이 아니라 장사치 보는거 같아서 제일 씁쓸합니다
제자들이고 밥먹고 가는것 이해하자 아무리 결혼에 이것저것 따지며해도 내가 가르키고 내가 데리고 있던 제자자들 에게 까지 밥값 어쩌고 하지는 말자요 행복하게 잘살면 언젠가 다 돌려 받습니다~~행복하게 기분좋게 새로운 출발을 제자들도 다 응원하러 온거니 어른이고 선생님이잖아요~~
코로나로 결혼식 물가 엄청 올랐고 요새 결혼식 뷔폐 1인 6만원, 초대하지도 않은 사람들한테 90만원을 선뜻 쓸 수 있나요... 결혼식이 아니더라도 제자들한테 90만원 가까이 쓰는건 요새 교사 월급에선 많이 무리죠...심지어 담임수당은 이번에 20년만에 첨 올랐어요.. 이젠 완전 박봉의 직업이죠..20대 초임쌤들은 요즘 물가에 월급 200만원대로 먹고 살고있는데 옛날에 제자들이 결혼식가는거랑 요새 결혼식은 좀 차이가 큰거 같아요
선생님이 싫다는데 ㅋ
축가는 좀 그렇고 밥먹는게 뭐 아깝다고 축의금을 얼마냇니 안냇니 뷔페는 다 먹고가더라 라고 하는거보니 참 한국사회가 갈수록 수치화 되어 간다는 어떤분 인터뷰가 생각나네 내가 가르킨 제자들 밥한끼 챙겨줄수도 있지.. 물론 식장인만큼 초대하고 싶지 않을수도 있다지만 애석하네
너생각은 그렸냐?. 너 결혼때 배푸셔 .
그 밥한끼에 150만원이 나가면 생각이 좀 달라집니다. 요즘 호텔 식비가 인당 10만원인거 감안하면
@@WolvesFC-10애들 마음이 150만원도 안되나 보네 ㅋㅋㅋ
그렇게 불만이면 부모들한테 연락해서 받아라
비싼곳에서 결혼식하는거면 몇천 쓴건데 거기서 150 더 낸다고 죽냐?
민폐라 생각하면 부모님한테 정정당당히 말 해서 받아내면 되겠네
교사란 인간이 제자들 축하 고마워하지 못할망정 축가 쪽팔려하고 150식대 아까워하네
대단하다 식 올리는거에 몇천 쓰면서
@@시피-v4w그래 내 제자들이 저렇게 한다면 고마워서 기꺼이 밥 멕인다
닌 사람 하객알바나 써라
@@z8y9k ㅋㅋㅋㅋㅋ 그러는 고등학생 애들 15명이 모여서 1만 5천원짜리 마음은 괜찮은거네?
마음을 돈으로 표현하는게 아니라지만 요즘 초등학생도 그 보다는 더 모아서 선물하것다.
고등학생들 용돈이 얼마인데? 인당 만원도 안 쓰고 고작 천원씩 모아서 선물하는거냐?
중학생인가??
그래봐야 50만원인데 그게 그렇게 아깝나..
초대도안했는데 오는게 맞나요?
안타깝다
남남이야 스승의 은혜고 뭐고 없어
결혼식 손익 계산하지 마세요 축하 해주려 왔는데 반갑게 맟이해 줘야지
결혼식을 돈 받으려고 하는 거구나
적어도 두 사람의 인생에 있어 아무 상관 없는 학생들 밥먹이려고 결혼식 하는건 아니죠.
식사도 축하에 대한 답례인건데. 자기 결혼식장에 반갑지 않은 이들이 오는건 누구라도 싫죠.
15명이 적은수인가 1주일 전에 쟤들오겠다고 하면 홀에 원래 앉혀야할 손님 못 앉는거고 15명이라면 100만원대인데 글고 내가 쟤들부모였어도 담임쌤 결혼식이라도 빈손은 그러니 몇만원 쥐여줬을텐데 15명이서 축의금도 없었다? 지들이 삥땅 쳐먹은거지 싹수 노래보이는데
돈에 미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