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村弓 - いのちの名前 (기무라 유미 - 생명의 이름) (KY 44281) 노래방 カラオ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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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木村弓 - いのちの名前 (기무라 유미 - 생명의 이름)
    KY 필통600 [Roland SC-8820]

КОМЕНТАРІ • 6

  • @이상화-t4w
    @이상화-t4w 3 роки тому +4

    와우

  • @dlclqk
    @dlclqk 3 роки тому

    어우 고맙스ㅡㅡ 너무 좋다

  • @필연-f5g
    @필연-f5g 2 роки тому +1

    헐...

  • @chiherofan4563
    @chiherofan4563 2 роки тому

    아진짜 감사해요

  • @cant_run
    @cant_run Рік тому

    지브리 왜 다 띵곡 밖에 없냐

  • @필연-f5g
    @필연-f5g 2 роки тому +10

    나 보려고 쓴 한국어가사
    출저: 달복님
    1절
    푸른 하늘에 선을 그린
    비행기 구름 뒤의 하얀 길은
    사라라지지 않을 듯이
    끝없는 빛을 이어가
    내일을
    알려주는거같아
    눈을 감고
    작은 숨을 들이켜봐
    더운 날을
    식혀주던 바람 조각도
    모두
    기억해
    미래의 길 위에서
    멈춰 서있는 나는
    조용한 목소리에
    발을 옮기고
    크게 부르고 싶어
    그리워지는 것은
    단 하나의 생명
    한여름의 빛
    네 어깨에흩날리던
    잎 사이로 비친 햇살
    2절
    찌그러진 공 하나
    바람에 떨어진
    작은 꽃잎을
    살며시 띄어보냈던
    보이지 않는
    강물은
    노래를 따라
    흘러가고 있어
    아아 비밀도 거짓도
    모든 행복도
    달과 별을
    우리에게 선물해준
    누군가의

    미래의 길 위에서
    두려워지는 마음
    언젠가 네 이름을
    떠올리겠지
    부르고 싶어지게
    사랑스러운 것은
    단 하나의 생명
    돌아가고 싶은 곳
    손끝으로 전해지는
    따스했던 그 여름날
    미래의 길 위에서
    두려워지더라도
    언제나 네 이름을
    기억할 거야
    부르면 부를수록
    애틋해지는 것은
    -단 하나의 생명 함께했던 기억들
    손끝으로 전해지는 찬란했던 그 여름날-
    (남더라고요
    최대한 계속 부르면서 바꿔봤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