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혜미 그게 모순이 아니면 뭔가요? 그리고 또 뭔난리? 알람 덧글이 갑자기 3개씩 팍팍 달려서 뭔 난리인가 했네 뭘그렇게 열폭하나요? 앞의 다른여자랑 사귀어서 고쳐진게 경험이지 그게 경험이 아니면 뭔가요? 자기가 뭘 말하는지도 모르시나 그리고 여자는 생물학적 특성상 시야가 좁고 자기중심적 사고를 하기때문에 모순은 여자쪽이 훨씬 많음
@고혜미 ㅋㅋㅋ어이가 없네 무슨 인터넷 연애 커뮤니티만 돌아다녔나 적더라도 제대로된 경험 같은소리 하네요ㅋㅋㅋ 그럼 님은 연애 경험이 아예 없나요? 아직도 그정도 개념인걸보면??? 인간이라는게 무슨 1000원 넣으면 1천원 짜리 음료수 나오는 자판기가 아니기 때문에 님이 말하는 드라마같은데서나 나오는 그림같은 경험은 없어요 연애에 능숙한 애들은 확실히 쉴새없이 여자 만나고 다니던 애들입니다 뭔 상상속의 현모양처가 바보온달 갱생시키는 소리를 하고있네 ㅋㅋㅋㅋㅋ 드라마 소설좀 그만봐요 그러니 분간을 못하지ㅋㅋㅋㅋㅋ
남자여자 할것 없이 사람의 타고난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최대한 맞는 사람을 만나고 서로 다른 점을 이해해야죠. 무엇보다도 서로 노력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한쪽만 맞춰주길 바라는 건 너무 이기적이죠. 그리고 정 안 맞으면 깨끗하게 헤어지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못 헤어질 정도로 타인에게 의존하는 건 절대 바람직하지 않아요.
사람은 안 바뀜니다. 어떤 clinical psychologist 말, change happens when the person wants one. 힘들어도 본인이 바끼길 원하고 노력해야 가능 하다고 합니다. 새로운 여자 한테는 그 몇가지만 바뀐거니, 본인 한테만 못해줬다고 속상해 하지 마세요. 본질은 안 바낀거니, 끝난것에 미련 갖지 마세요. 젊은 설탕 언니들, 본인의 세월 나쁜 사람에게 낭비 하지 마세요.
원래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더라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나마 내 스스로가 바뀌었다고 느낀게 청소하는거 굉장히 싫어하고 귀찮아하는데, 좀 충격적인 계기가 있었어. 자취하는 어느 친구집에 갔더니 열흘넘게 설거지 안하고 집에 바퀴벌레 돌아다니는거 보고 경악을 한 경험이 있거든. 그 이후로 청소와 거리가 멀었던 나는 전 보다 잘 청소하기 시작했어, 설겆이가 있으면 무조건 그날에 다 해버리기 시작했지, 잔소리로 사람 안 바껴 충격요법이 최고임. 청소 더럽게 안하는 사람은 어디서 쓰레기집 같은거 섭외해서 거기서 살게하면 좀 바뀔거야
허.. 몰랐는데 영상 보고 댓글들 읽으며 생각해봤어요. 여자들은 대체로 자기 자신을 기준으로 남자의 성격이나 행동을 판단하고 잔소리 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남자들은 사회적 기준으로 문제가 되는 정도가 아니라면 여자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반성하고 뉘우치고 갑니다.. 저 편한대로 남편을 바꾸려고 했다는걸ㅠㅠ 저 자체로 바라봐주고 사랑해준 남편에게 고맙고 미안하네요.. 지금부터라도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믿고 사랑해줄래요.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지만 저는 ㅇㅇ만 고치면 된다라는 말을 믿지 않는게 그 ㅇㅇ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랄까요 빙산의 일각... 그리고 그 사람이 살아온 환경과 가정과 개인적인 성향들 속에서 인과관계로 생긴 단점인데 그냥 고치라해서 고쳐지면 그게 이상한거죠 결국 갈아타는게 맞다는 결론 세상에 널린게 남자고 여잔데 왜 굳이 고쳐쓰나요ㅎ
여성분들 남친을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남자로 만들고 싶으세요? 그럼 당신은 남친이 불만하나 없을 정도의 이상적인 여자라고 생각하시나요? 남친들은 님들이 완벽해서 불만 없이 님들을 만난다고 생각하세요? 그냥 이해하고 넘어 가주는 겁니다. 완벽한 남자를 바라신다면 자신도 남친에게 완벽한 여자가 될 노력을 할 각오를 하세요 자신은 바뀌지도 않으면서 남친만 바꾸려 드니 해어지는 겁니다. 남친이 잘못된게 아니라 그냥 님과 다를 뿐입니다.
백설님말도 맞는부분이지만. 남자랑 여자랑 차이가 커요.. 여자는 남자를 만날때 10가지모습중 5개이상.또는 본인 눈높이에따라 8개이상 이면 만난다. 이런 기준이 있다 하면 남자는 10가지중 1가지가 좋아서 만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이 외모던 몸매던 잠자리던. 그런데 남자의 경우는 만나고 같이사귀면서 갑자기 외모가 이상해진다거나 살이찐다거나. 즉 마음에 들엇던 처음모습에서 먼가 변화가 되었을때 그거를 가지고 얘기를 하는 경우는 있지만. 너는 얼굴은 이쁜데 이거이거좀 고쳐줬음 좋겟다. 라는식으로 1이상을 얘기하는 경우는 없진 않겟지만 여성에 비해 현저히 적습니다. 반면에 여자는 처음부터 10가지를 보고 만나기 때문에 너는 5개는 좋은데 5개는 이렇다. 하나씩 고쳐나가면 안되겠니 라는말을 자주합니다. 그것이 흡연이던 술이던 게임이던 돈 씀씀이던. 고칠수 없는 키나 재력의 문제 말고 다른부분에 대해서 무조건 자기입맛에 맞추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것의 차이에요.남자와 여자는. 남자는 1개가 마음에 들어서 만나지만 나머지 9개가 평균이하. 본인이 생각한것보다 훨씬 반대되는 성향이다 싶으면 맞춰달라고 하는사람들보다는 혼자서 마음정리를 하고 헤어지자고 말하는 사람이 많죠. 그러다보니 남자는 맞춰달라는 말을 거의 안하는겁니다. 요약하자면 남자는대다수가 여자를 볼때 1-2가지의 모습을 보고 사귀자고 한다. 여자는 빠른 스캐닝을 통해 본인이 생각한 기준점에서 평균이상이라면 사귀자고 한다. 남자는 10가지중 5가지 이상이 마음에 안든다면 보통 혼자 마음정리를 한후 헤어지자고 한다. 여자는 내평가 최하기준점에는 도달햇지만 나머지를 더바꾸고 싶어해서 남자를 들들 볶는다. 이정도가 되겠네요 그것이 옷스타일 헤어스타일 이정도라면 남자도 어느정도 수긍하지만. 새로운 여성을 만나기위해 자신이 평생 또는 꽤오랫동안 해오던것을 쉽게 포기 못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죽어도 못바꾸는게 아니라 미쳐버릴정도로 이여자없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지않는한. 남자는 그노력이 하기싫다는게 맞는 걸겁니다.
진짜 킹정.. 저도 연애초반에 싸우면 제가 바뀌려고 하다가 잘 안돼서 중간엔 남자친구가 자기가 바뀌겠다고 넌 바꾸지 말라고 했는데 결국 둘다 바뀐거 1도없음ㅌㅌㅋㅋㅋㅌㅌㅌㅌㅌ 그냥 나중엔 서로 더 잘 알게돼서 서로 맞추는법+빨리 싸움 푸는법 스킬만 늘어서 그냥 덜 싸우게됨ㅋㅋㅋㅋㅋㅋ 이젠 이거 고쳐소리도 안해요 이거 알려고 눈물 많이 흘렸는데 ( ˃⍨˂̥̥ ) 킹정합니다
좋은 영상 보고 엉뚱한 얘기하는 분이 있을까봐 덤으로 댓글 적습니다. 사람의 오랜 습관은 바꾸기 힘들지만,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 처음부터 다 맞는 사람은 매우 드뭅니다. 말 없이 있으면서 사소한 거 안맞는 거에 하나하나 감정 상하다가 한꺼번에 터뜨리는 사람 꽤 있는데, 평소에 대화로 풀어가야지,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길 기다리다 보면 인내심만 바닥나고, 그 관계는 결국 끝날 수밖에 없습니다. 괜히 말했다가 잘못될까 걱정하지 마시고, 아예 말이 안통하는 관계는 차라리 빨리 끝내시길 권합니다.
언니 말 듣고 남친 바꿀 생각 하나도 안하고 저만 맨날 운동해서 복근 만들고 힙업운동하고 그랬는데 어제 보니까 남친이 저한테 자극받아서 운동 더 열심히 해서 제가 그렇게 노래를 불렀던 더 왕가슴이 되어있는거에요..+.+ 늠나리 좋더라구요 제가 예뻐지는만큼 남친도 잘생겨진다 생각하니 운동 자극 빡빡 되는거 있죠
사랑은 상대방을 자신의 취향대로 만드는 과정이 아니라, 자신과 맞는 상대를 찾아가고 알아가는 과정이 되어야, 오래 사귀거나 결혼해서 행복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아요. 상대방을 고치려고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 말고 자신과 맞는 상대를 찾는 것에 집중을 하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할 것 같아요. 오늘도 백설마녀님의 좋은 이슈와 해법에 즐겁게 영상을 보았네요.
공감가요 저는 남자친구의 맘에안드는 부분이있으면 사람은 못고친다 생각해서 참다가 제가 못견디겠으면 헤어지자해요 그리고 제 자신을 더 가꾸려고 노력해요 관심사를 제.자신한테로 옮겨요 하지만 남친은 왜 바로말하지않고 원기옥을 끌어모았다가 얘기하냐고 눈치보여서 스트레스받는데요
완전 공감이요ㅠㅠ 같은 이유로 다투고 화해하고.. 하지만 고치진 않고... 화해가 당연하다는 듯 여겨지는게 너무 싫어서 결국 헤어졌어욬ㅋㅋㅋㅋㅋ +) 내가 이런 대우 받으면서 계속 그런 애랑 만난다는 생각을 한다니 너무 빡쳐서 확 끊어낼수 있었어요 물론 좀 울긴 했어요..ㅋㅋ..
부모도 포기하는 사람 바꾸기를 본인이 할 수 있다고 믿는 건 굉장한 오만일수도 있죠. 뭐, 잔소리하고 널 뜯어 고치겠어. 이러는 건 서로에게 별로 좋은 것 같지 않아요. 어쩌면 저번에 말한 엄마가 되지 말라는( 입으로 잔소리하면서 내가 다하는) 것과 같은 맥락일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느 정도의 긴장감은 어떤 관계에서든 필요한 것 같아요. 특히 연인관계는 ㅎㅎ.
뭘 특별히 잘하기 보다는 과락이 없는 남자가 연애나 결혼이나 제일 좋은 남자입니다~~ 뭐 대도시 살면서 아주 떨어지지 않는 외모에, 봐줄만한 성격에, 4년재 대학졸업하고,월 300정도 벌면서 약간의 물려받을 재산도 있고, 중독없는(술ㆍ담배ㆍ도박ㆍㆍ게임ㆍ종교ㆍ) 남자정도가 좋겠줘......
백설님 영상에서만 벌써 몇번째 등장하는 주제 남자 고쳐쓰지마라 자주 등장하는 만큼 아주아주 중요하단거겠죠? 솔직히 이거 진짜 진짜 중요한거에요 연애 뿐만아니라 결혼 생활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에요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의 한 구절을 빌리면 화성에서 온 남자들의 기본 모토는 고장나지 않으면 고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는 내가 고장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내가 고장난 사람처럼 고치려고 들면 마음이 뜰 수 밖에 없어요 대다수의 남자는 여자가 정말 누가봐도 잘못된 행동 갑질이라던지 카드 항상 한도까지 쓴다던지 이런 문제가 아니면 여자한테 고치라고 안합니다 내 여친이 고장난 사람이면 난 그 고장난 사람을 선택한 모지리가 되는거니까요
오늘로 새벽 5시 공복 운동 프로젝트 3주차에 접어들었다. 최소 3달을 목표로 진행중에 있는 과정 속에서 건강을 챙김과 동시에 나 자신을 달라질 것이라 믿는다. 연애에서 헤어진 건 잘 안 맞아서 헤어진게 어쩔수 없다. 이게 채찍과 당근을 준다는 것이 아닌 스스로 변화하는 것이다. 2주차까지는 체지방 2키로가 빠졌다. 이제는 더욱 변화할 시기다.
좋은 통찰이라고 봅니다 사람을 고쳐서 쓴다는 것에는 통제욕구와 대상화, 왜곡된 합리화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고친다는 표현을 통해 내가 맞으며 내가 타인을 바꿀 수 있으며 쓴다는 표현을 통해 바꾼 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전제가 깔려 있는 것입니다 스스로의 단점의 존재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사람은 변화하기 어렵다고 표현하겠지요 그런 말 하는 사람은 꼭 피해야겠습니다
백설님은 정말 현실적인 부분을 잘 집어주시는것 같습니다. 그런점이 보통의 연애채널들과 차별화되는것 같아요. 독특하십니다. 나이도 그렇게 안많아 보이시는데요. 성향이 중성적이신가? .. 현시대 대한민국 남자들이라면 아마.. 이 비슷할건데요. 20대 초반에 잠깐 연애시장에서 활동하다가.. 군대를 가고. 전역하면 20 후반. 취업시장에 전념하게 되고. 본격적으로 연애시장에 진입하는것은 30대 초중반. 어느정도 경제적 안정을 갖춘 후져. 저도 그랬고요. 그러니까 연애 경험은 20대에서 발전을 못했어요. 제가 30대 초반 연애시장에 들어서면서 심히.. 당황했던것이.. 또래 여자들이 조련녀들만 있더라는겁니다. 남자가 보통.. 저 여자랑 애 만들고 싶다. 하는 여성을 만나고. 대시를 하고. 그 여성의 체취?를 인지하게 되면. 그때부터 호르몬의 지배를 받게 되거던요.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 비슷할거에요. 그런 남자의 특성?을 이용해서, 절 조련하려고 하더라고요. 그게 마치... 꼭 개 키우는 분들이. 개 훈련한다고. 개 후각을 자극하는 음식을 앞에 두고. 기다려! 개가 안절부절 하면서도 주인이 기대한만큼 잘 참고 기다리면. 잘했어! 하고 상으로 음식을 주고. 못참고 음식을 물면, 회초리가 날아들겠죠. 음식도 뺏기고. 스킨쉽 가지고 남자를 조련하는게 그 모습이랑 비슷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조련녀라고 표현합니다. 20대때 만났던 여성분도.. 어느정도 그런 성향은 있었던것 같았는데요. 30대 여성분들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완전 여시들임. 제가, 그대와 애를 만들고 싶소. 라고 마음을 표현하는 순간. 판을 까시더니. 자 게임을 시작해볼까. 플레이어로 돌변해버리더라고요. 어엌.. 지금도 그 분위기에 적응을 못하고 있습니다. 밀당을 사람이 질려버릴정도 해대서... 와우.. 두번 겪고 나니까 나중에는. 대체 이여자들이 내가 어떤 인간인지를 보고 그런 나를 좋아해서 만나는거야? 자신을 향해 언제나 꼬리를 흔들어줄 퍼피가 필요한거야? 이뇬들은, 연애의 행복과 만족을 조련하면서 느끼는건가? 뭐가 목적인지, 혼란스러워지더라고요. 연애 초기에는 제가 어느정도까진 맞춰주려고 노력을 했는데요. 저도 호르몬의 지배를 받으니까요. 나중가면 현타가 너무 쎄게 옵니다. 내가 언제까지 이 여자의 퍼피가 되어줄수 있을까? 제가 태어나고 지금것 자라오면서 만들어진 인격과 사고, 가치관, 생활 방식이 있는데. 그걸 다 뜯어 고치려 든단말입니다. 하나 고치면, 또 하나, 또 고치면 또 하나.. 계속 생겨남. 만족이 없어요. 반대로, 제 구애호르몬은 계속 줄어가는데요. 사랑한다면 그래야 되나? 그렇게 해줄수 없다면 사랑이 아닌가? 그럼, 내 사랑은 거짓인가? 대체 나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상대를 위해 맞춰주는것이 진정한 사랑이라면, 너는 왜 나한테 안맞춰주냐? 왜 나만 교정하려 드냐? 반발심이 듭니다. 전, 여자를 제 방식대로 조련하려 했던적이 별로 없거든요. 아마 남자들이 대부분 저 같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생각이 한번 들고 나니까요. 여타 여성향 연애 유뷰브들에 올라오는 사연들 댓글들 보면. 남자놈이 조련이 안되요. 제가 스킬이 부족한걸까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자꾸 제 울타리밖으로 달아나요. 확실하게 가둬둘수 있는 방법 없나요? 전 조련 스킬이 형편없나봐요. 어쩌죠? 이 짐승놈 싹수가 노란데. 후딱 정리하고. 말랑말랑한놈 찾는게 좋을까요? 판단좀 해주세요. 조련 잘되는 말랑말랑한놈 찾는 법 없을까요? 처음엔 잘 조련되는것 같았는데, 변했어요. 다시 말랑말랑했던 때로 돌릴수 있을까요? 짐승놈이 영악하게 먹이만 빼먹으려 들어요.. 요렇게 보임. 큰일났습니다. 정신이 타락했나봅니다. 이번 영상에서도 답을 알려주셨네요. 남자를 조련하려 하지 말아라. 생겨먹은대로 대리고 살수 없다면. 니가 스팩업을 해라. 그럼 남자는 알아서 긴다... ㅋㅋ
전 이런 생각도 해봐요. 다른거 잠시 접어두고 결혼 적령기 여자 외모 1점부터 10점까지 있을때 누나 말대로 7점은 반에서 1, 2등으로 예쁘고 8점은 전교에서 1, 2등으로 예쁘고 9점은 지역에서 제일 예쁘고 10점이 연예인급라면요. 그거 그대로 뒤집어서 1점부터 4점이 있고. 절대 다수에 5점 6점이 있겠지요? 근데 점수간 이동이 꽤나 어렵다는걸 사람들이 아는거에요. 그래서 스스로에게 일종에 세뇌를 하는거죠. 지금 만나는 아무리 잘 처줘도 5, 6점에 남자가 7점이 될 수 있다구요. 왜냐하면 7점에 남자들는 본인에게 관심없다는걸 아니까요.. 그래도 연애 하고 싶은데.. 그래도 결혼 하고 싶은데.. 현실이 불가능 한걸 아니까 더 모르는 척하고 모르고 싶어 하는것 일 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약간 수학문제같이 복잡한 얘기처럼 들립니다. 무슨 얘기인 줄은 알지만... 5-6점 남자를 7점이 가능하다고 처음부터 판단되면 그사람은 7점의 잠재능력을 가진 사람이고 잠재능력을 발현되었을때의 미래가치를 현재가치로 환산하면 그남자는 6-7점 사이의 어딘가에 있는 사람이겠죠. 결론은 애초에 5-6점 수준이 그 이상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읍니다. 그러니까 점수를 높일 수도 있다는 막연한 근거없는 환상에 기대어 사귀거나 결혼하면 실망할 가능성이 클 것 같아요. 백발마녀님 말대로 사람은 고쳐쓰는 것 아니고 쉽게 변하지도 않아요. 최소 17-18년간 각자만의의 독특한 부모.형제.집안분위기.학교생활.교우관계에서 형성된 한 개인의 성격이나 습관이 이성이 해주는 단시간의 조언 부탁.애원으로 바뀌어질 수 있다고 기대하는 것 자체가 터무니없는 생각인 것 같아요. 백발마녀님 말처럼 남자들은 대부분 잘 알고 있는 사실인데, 일부 여자들은 왜 그런 환상을 갖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자신이 올바르게 살아왔고 사리에 맞는 행동을 한다고 하여 상대방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또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도 궁금 합니다. 다 자란 성인이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봐야죠.
전 이렇다 생각함 잠재능력(개선, 단점고치기) 이란 게 실제 있지만 그건 본인이 스스로를 인정하고 자기객관화하고 필사의 노력을 하면 고쳐지고 개선됨. 그러나 이게 현실적으론 쉽지 않음 하지만 되기도 하니까 희망을 품는 것. 물론 2점이 8점 간다 이런 건 아닙니다 하지만 5점, 6점이 7점은 될 수 있습니다. 나 자신이 그러기 어려우니까 상대를 고치려는 이기적인 행동이기도 해요. 상대를 사랑하게 되면 헤어지기 어렵잖아요? 그런데 가치높은 남성을 원하는 본능이 있다보니 상대가 그렇게 변해줬음 하는 거 같아요. 실은 그러면 안되는 건데.. 그냥 내가 나를 바꾸거나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그게 사랑인데 사랑만으로 현실을 살기 쉽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네요, 제가 그 사람을 고쳐보고 저도 고쳐봤지만 정말 쉽지 않았어요. 제일 이상적인 건 내가 고치지 않아도 되는 상대를 만나고, 내가 만나는 상대를 고치려하지 않아야겠죠
그나마 잔소리를 고마워 하고 감사하고 고쳐나가는 남자는 그나마 양반 이지만 바뀌지 않는 남자는 차버리는게 진리... 솔직히 여자친구가 잔소리(충고)를 하는게 사랑하니까 정말로 사랑하는 내남자가 잘되기를 원하니까 하는건데 .. 그나마 바뀌고 변화하려는 남자는 여자친구 를 사랑 하는거고 잔소리 (충고) 를 하고 바뀌지 않는 남자는 여자친구를 사랑하지 않는건데 자기를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를 뭐하러 만나는지.... 그런 남자는 차버리는게 답이다.. 정말 사랑하는 남자는 잔소리 하기전에 여친에게 더 좋은 남자가 되기위해서 노력하는 남자 이지만 그래도 잔소리 해서 바뀌는 남자는 철들어가는 남자이기에 괜찮은건데 잔소리 해도 바뀌지 않는 남자는 진짜 상종도 하지 않는게 답이다..
@@2tv82 충고에 관해서 성별을 떠나 심리학에서 말하는 것은 충고하려 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랑해서 하는 줄은 아무리 감정을 잘 몰라도 머리로는 다 알아요 남자가 여자를 바꾸려 들거나 충고하지 않는 것은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사랑하는 것과 충고하는 것은 꼭 같이 가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남자친구가 아니라 다른 인간관계에서 생각해보세요 그 사람을 위하지 않고 충고를 하나요? 안 하죠 그럼 그것도 나름 관심과 사랑일텐데 충고하면 보통 사람들이 듣고 아 그렇구나 고마워하나요? 남자친구이기에 남이었으면 듣지도 않았을 이야기 최소한 듣기는 하는 것이고 많이 고민하고 바뀌려고도 하는 것입니다 그보다 먼저는 충고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바뀌려고 노력하는 것은 정말 고맙고 소중한 사랑의 표현이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쓴 소리 하길 좋아하지 않지만 하는 것도 사랑의 표현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정말 사랑하는 방법은 충고보다는 인정입니다 좋은 남자를 판단하는 기준은 나의 말에 경청하고 부족함이 있다면 바뀌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일 것이고 그런 남자를 얻는 좋은 여자가 되는 기준은 남자를 인정하고 바꾸려 들지 않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스스로에게 관대한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은 그냥 보통 남자 보통 여자기에 괜찮은 남자를 만나고 싶은데 자기는 보통 여자이고 싶다면 그것은 이기적인 욕심입니다 최수봉을 만나고 싶으면 본인이 하희라여야지요 당신은 남자친구나 부모님에게 충고를 듣고 싶나요 인정을 받고 싶나요? 저도 많이 쓴소리지만 일면식도 없는 당신이란 분이 더 매력적이어보이고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하여 작지만 관심과 사랑을 담아 충고합니다 무슨 마음이 드시나요? 그 마음 그대로 말씀하신 것을 돌이켜 보세요 객관화가 잘 되신다면 조금 부끄러울 것 같습니다 부디 그러면 좋겠네요
나이 먹어가면서 생각이 정리가 되네요 사람은 바뀌기 힘든거 같구요 상대의 장점(?), 갖춘것을 조금 보고 상대의 단점을 내가 감당할 수 있을수 있나를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더불어 그 사람이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요소가 내가 감당할 수 있는가) 상대의 때문에가 아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의 외모가 잘났기 때문에, 돈을 잘 벌기때문에, 집안이 좋기때문에... 는 조금보시고 상대가 술을 조금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겜을 함에도 불구하고, 낚시광임에도 불구하고... 이게 감당되는지를 생각하고 다들 예쁜 사랑들 하세요~ 날이 좋아서 자전거타고 와서 몇자적습니다. 내 여친은.....ㅎㅎ;;
부부관계부터 시작해서 어떤 인간 관계를 가지든 간에 반드시 가져야 될 기술은 각자 서로의 경계(boundaries)를 지겨주는 것이라고 봅니다. 인간에게 절대 허락되지 않은 욕구는 바로 사람을 통제하고자 하는 욕구입니다. 인간은 변수 혹은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틀어막을려고 하기보다는 그 변수들에 맞섬으로써 이기고 극복하는 방법을 익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 문제를 고칠려고 한다는 것은 상대가 내 통제범위 안에 있어야 된다는 통제욕구의 심리가 내면 깊숙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 자신밖에 없습니다. 내게 주어진 혹은 맡겨진 물질들에 대해서는 내가 관리 차원으로 통제할 수 있을지언정 사람은 물건이 아닐뿐더러 통제할 수 있는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 그걸 빨리 깨닫고 문제에 대해 곯머리 앓고 잔소리 해댈 시간 있으면 그걸 상회해버릴 내 자신을 더 빛나게 가꿀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하자있는 남자입니다ㅠㅠ 정말 저 같은 남자 만나면 고생해요 분명 저 잘 될거는 아는데 그 과정이 너무 고생이라 같이 고생하는게 너무 미안해요 그래서 만남에 있어서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저 분명 자수성가 하는거 알아요 그치만 지금 하자 있는 상황인 남자 만나는거 정말 추천 드리고 싶지 않아요ㅜㅜ 그럼 모두 행복한 연애와 결혼 성공 하길 바래요!
왜 여자들은 본인들도 단점 투성이고 문제가 많은데, 그 부분에 관해서는 남자가 다 이해해주고 받아 주길 바라면서... 왜 남자의 단점을 자기 틀에 맞추려고 못바꿔서 안달인가요? 제생각엔 연애 결혼 사랑은 상대방의 단점을 이해하고 포용하며 서로 용납해 주는 과정이 아닐까요? 뭐 술 담배를 하는 것은 당연히 끊어야 할 문제지만.. 너무 당연한거지만 이외의 사소한 부분까지 모두 자기 틀에 맞추려는게 과연 이기적인 마음이 아닌가 싶네요 백설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총꾼현씨 문제는 그런 충고가 사람을 바꾸지 못한다는 거죠 성별을 떠나 심리학에서 말하는 사람은 충고한다고 바뀌지 않습니다 부모님, 선생님, 선배, 상사, 친구 누구에게든 충고를 하는 것이 사랑과 관심의 표현인 것은 어느정도 성숙하면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왜냐면 스스로도 남에게 충고를 해본 경험을 한 번쯤은 할테니까요 근데 유독 연애관계 애정관계에 있어서는 사랑을 충고의 형태로 표현하고 사람을 바꾸려하는 경향이 여성에게 조금 더 큰 것 같네요 반대로 충고하지 않는 것이 그럼 사랑하지 않는거냐고 물어보면 바로 답을 알 수 있죠 부모님의 사랑을 나에게 충고할 때 잘 느끼나요 아니면 나를 있는 그대로 보고 인정해줄 때 더 잘 느끼나요 흔히 그런 말 하죠 남자가 정말 사랑하면 뭐를 어떻게 한다 같은 말이요 반대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자도 남자를 사랑하기 때문에 바꾸려는 것은 맞지만 정말 사랑하면 바꾸려 드는 것이 아니라 결점도 그 사람의 원래 모습으로 인정해주겠지요 이런 식의 화법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왜냐면 제가 뭐라고 타인의 사랑에 진정이니 뭐니 따지는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요지는 뭐 그래도 대충 전달됐을 것 같네요
@@wmsuh001 개중에 들으려고 하는 사람도 있거든요 부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만나기도 하고 저도 그래본 적이 있어요 하지만 저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온전한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인정 후에 충고의 과정이려나요 보다 지향하고 싶은 차원으로 지금보다 나은 사람이 되서 상대를 기쁘고 편하게 해주고 싶은 것 또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욕심이겠죠ㅎ 일단 제 스스로가 그런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불법도 아닌걸 못하게 막으니 헤어지지. 남자는 맨날 여자가 시키는데로만 헌신해야하나. 물론 비정상적인애들은 술좀 그만 먹어라 다른여자좀 그만만나라 게임좀 적당히해라 말할순 있지. 그사람들이 ㄹㅇ 물보다 술을 더많이 먹거나 여친있는데 다른여자들 쳐 만나고 다니든가 하루 막 일도 안하고 대여섯시간씩 맨날 게임을 쳐 하는 사람에게나 해당되는 사항들임. 멀쩡하게 취미로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 사람들도 나보다 그게 중요하냐 이러면서 갈궈대니까 질려서 헤어지는거임
결혼 앞둔 예신입니다. 술을 좋아하는 예랑이 때문에 고민됩니다. 관계 시작 전에 술/담배 하는 사람 싫다고 했더니 줄일 의향이 있다고 해서 만났는데, 일주일에 5-6회는 마십니다. 일 끝나고 맥주 한 잔하는 게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래요. 주사 없고, 깔끔해요. 찐친들 한달에 4번정도 만나요. 저는 술을 싫어합니다. 친구들 자주 만나는 것도 싫다고 했더니 한 달에 두 번으로 줄이겠다고 얘기는 했지만 제가 조금 서운하게 하거나 일이 고되면 친구를 찾습니다. 무교였는데 저 때문에 교회도 같이 다니기 시작했고, 대화로 갈등을 풀고자 노력하는 건강하고 맞추고자 하는 사람인데 술 문제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타협이 되면 좋은데 어렵네요. 도와주세요 ㅠㅠ
![[#밥친구] 미인대회 출신에서 82kg의 복부 비만이 되었다? 26kg을 중량시킨 최악의 생활 습관을 고치고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까! | #줄여주는비서들 1회](http://i.ytimg.com/vi/SDBPg0H_2Uc/mqdefault.jpg)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1217회] 술 먹는 남편을 두고도 행복한 방법](http://i.ytimg.com/vi/bmNJsMc_IvA/mqdefault.jpg)
💖내가 좋아하는 남자와 연애에서 결혼까지!?
2030 여자들의 필수 교양~백설마녀의 [러브클래스] : fortunaa.co.kr/
💗소개팅 직전 필수 시청 영상
fortunaa.co.kr/product/%ec%86%8c%ea%b0%9c%ed%8c%85-%ed%95%84%ec%8a%b9%eb%b2%95/
❤1:1 전화 상담 신청하기
fortunaa.modoo.at/?link=ekb94ar1
❤🔥나는 솔로 리뷰 보기(멤버십)
ua-cam.com/users/snowunniejoin
* 결혼 11년차, 유일한 학부모 연애 유튜버 *
* 오늘도 감사합니다 😉 *
상대방을 고치려고 하지 말고
헤어짐이라는 변화를 두려워하는
나의 마음을 고치자.
내 가치를 올리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나의 마음을 고치자.
어우..공감합니다 정말
최고의 밀당은 돈을 많이벌거나 예뻐지는거다. 완전공감👍
정리 : 고칠 생각 버리고 그 사람도 버려라
(+너의 가치를 올려라)
이게정답입니다~!완전공감@
맞네요
그 사람도 버려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은 고쳐 쓰는거 아니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겠죠. '결혼하면, 아이가 생기면 바뀌겠지'이런 생각이 제일 위험함.
그냥 간단함. 자기 남자를 바꾸고 싶으면 자기가 더 우월하면 됨. 그럼 남자는 놓치기 싫어서 변화합니다..
아니 자기 여자가 너무 잘나지면 오히려 기분 나빠하고 자존심만 세우는 못난 남자들도 생각보다 상당함. 우월해지면 그냥 끊어내는게 답이더라 씁쓸함ㅠ
더 우월한남자를원함
동의하진 않네요. 강과 산은 바뀌어도 사람의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고혜미님의 댓글에 전적 동의 ㅋㅋ. 지가 잘난줄 착각함
즐맨님부터 혜미님 위리프님 그리고 그아래 추가댓글님들 말씀은 서로 다르기도 한데도 전부 공감되요 ㅎㅎ
여자가 우월해지니 양심적으로 자신도 바뀌려 노력하려는 사랑스러운 남자들도 있고, 본인도 잘난 줄 아는 남자들도 있더라고요 지난 10년간 다 만나봤어요 ㅎㅎ;;;
내가 고쳐놓은 남자는 다른 여자가 혜택을 보죠.. ㅋ 그럴때 현타 세게오는데 결국 나도 고쳐쓰려 하지말고 남이 고쳐놓은걸 갖다 쓰는게 낫습니다~
ㅋㅋㅋ 전여친들에게 감사
여자특성상 여자가 원하는 여자는 경험이 많은 남자고 남자가 원하는 여자는 경험이 적은 여자임
@고혜미 경험이 많은 남자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경험이 많을때 할수있는 행동들을 좋아함 즉 모순임 행동은 경험이 많아야 나올수있는 행동을 경험이 적은 사람한테 바란다는거 ㅋ
@고혜미 그게 모순이 아니면 뭔가요? 그리고 또 뭔난리? 알람 덧글이 갑자기 3개씩 팍팍 달려서 뭔 난리인가 했네 뭘그렇게 열폭하나요? 앞의 다른여자랑 사귀어서 고쳐진게 경험이지 그게 경험이 아니면 뭔가요? 자기가 뭘 말하는지도 모르시나 그리고 여자는 생물학적 특성상 시야가 좁고 자기중심적 사고를 하기때문에 모순은 여자쪽이 훨씬 많음
@고혜미 ㅋㅋㅋ어이가 없네 무슨 인터넷 연애 커뮤니티만 돌아다녔나 적더라도 제대로된 경험 같은소리 하네요ㅋㅋㅋ 그럼 님은 연애 경험이 아예 없나요? 아직도 그정도 개념인걸보면??? 인간이라는게 무슨 1000원 넣으면 1천원 짜리 음료수 나오는 자판기가 아니기 때문에 님이 말하는 드라마같은데서나 나오는 그림같은 경험은 없어요 연애에 능숙한 애들은 확실히 쉴새없이 여자 만나고 다니던 애들입니다 뭔 상상속의 현모양처가 바보온달 갱생시키는 소리를 하고있네 ㅋㅋㅋㅋㅋ 드라마 소설좀 그만봐요 그러니 분간을 못하지ㅋㅋㅋㅋㅋ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 것 같아요. 스스로가 깨닫고 고치려하지 않으면 못고칩니다. 듣기좋은 소리도 계속하면 짜증나는데 애초에
안그런 사람 만나는게 최고예요
더 괜찮은 새남자를 찾아 꼬실 자신이 없기에 지금 가진 남자를 못버리고 개선시키려함 / 이미 많이 줘버린 애정이 아까워서 떠나지못함.
그렇죠 더 괜찮은 남자는 괜찮은여자 만나지 한단계 아래급 여자 안만납니다. 여자들도 그걸 본능적으로 아니까 버리지 못하고 입맛대로 남친바꿀려고 하는거죠.
진짜 사람 안변합니다. 일단 나 자신부터 변하기가 굉장히 힘들다는 점을 직시하면... 당연한 사실이라는게 수긍이 됩니다... ㅠㅠ 그냥 처음부터 바꿀 필요 없이 맞는 사람을 만나요. 남녀모두! ㅎㅎ
자꾸 잔소리 하게(하고 싶게) 만드는 사람
굳이 만나지 마세요 속터짐
완전 공감ㅋㅋㅋ 남자는 바뀌란 소리 절대 안하고 못버티겠으면 그냥 끊어버림🤣 현남친 만나고 깨달았어용.. 극한의 인내심으로 참는 거라는걸
결론 : 퇴직자는 다시 받지 말고 경력직을 뽑자
ㅋㅋㅋ
Mhs님 혹시 공자의 환생이신가요?
현인의 답을 일반인도 쉽게 알아듣게 말씀하시다니..
@@jeongwoohyun9606 ㅋㅋㅋㅋㅋㅋ 공자라닠ㅋㅋ하나를 알고 그 하나로 모든걸 꿰뚫었을 뿐
신입은 어딜가나 취직이 어렵네요ㅠ
@@mhs5256 일이관지를 논하시는걸보니 내성파에서 수학하셨나 봅니다 허허
본인하고 맞는 사람은 1%도 휠씬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형제 자매도 성격이 달라서 싸우는데..차라리 본인의 이상형을 찾아서 맞춰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바뀌어야하는 치명적인 단점이면 그냥 헤어지시고요.
그정도가 아니라면 바꾸라고 요구하지마세요.
자기눈의 들보는 못보고 남의눈 티끌을 보는 사람이 요즘 많아요.
오 들보 티끌 성경말씀에서도 봤네요 비유 굿
이거진짜에요 ..성실함이 없어서 제가 차버렸어요 . 6년만났고 변하기를 기다렸으나 .. 바뀌지않더라구요 그런데 다잊고살때쯤 5년뒤에 자수성가해서 나타났어요. 이제 다해줄수있다며 나타났는데..저는 밥만먹고헤어지고 다시는 만나지않았어요 변한모습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가슴아팠지만 내가 그때 참 잘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사람 고치게하고싶으면 떠나야합니다.. 흑
허...ㅠㅠ 또같은 이별반복할까봐요?
상처주고 상처받은 그 순간의 기억은 평생 가죠...
찢어진 관계를 다시 붙이는건 애초에 붙인다는 개념부터 들어맞지가 않죠.
그냥 내가 잘난 사람이면됨
끼리끼리 만나는거임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거고
니가 장.단점이 있으면 나도 장.단점이 있는거고
대신 나에게 장점이 더 발휘되도록 하는 사람을 만나야됨
극공감이요 하자있다는건 지금까지 살아온 몇십년 세월의 결과이고요 부모와 본인도 못 고친걸 어찌 여친의 말로 고칩니까..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그리고 여친에게 지적받으면 더 기분나쁘고 자존심 상해서 안 고칠수도 있고요.
그냥 헤어진 사람은 놓아주자, 붙들고 있어서 좋을 것이 뭐가 있을까
고치려하지 말고, 그냥 갖다버리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이 말 왜케 웃기져? ㅋㅋㅋㅋㅋㅋ
발가벗겨진거같다..
이형은 진짜 대충 아는게 아니라 거의 어느정도까지 가능한지 아닌지까지 그 선까지 다알고있네
크크
남자여자 할것 없이 사람의 타고난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최대한 맞는 사람을 만나고 서로 다른 점을 이해해야죠. 무엇보다도 서로 노력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한쪽만 맞춰주길 바라는 건 너무 이기적이죠.
그리고 정 안 맞으면 깨끗하게 헤어지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못 헤어질 정도로 타인에게 의존하는 건 절대 바람직하지 않아요.
사람은 안 바뀜니다. 어떤 clinical psychologist 말, change happens when the person wants one. 힘들어도 본인이 바끼길 원하고 노력해야 가능 하다고 합니다. 새로운 여자 한테는 그 몇가지만 바뀐거니, 본인 한테만 못해줬다고 속상해 하지 마세요. 본질은 안 바낀거니, 끝난것에 미련 갖지 마세요. 젊은 설탕 언니들, 본인의 세월 나쁜 사람에게 낭비 하지 마세요.
순간 나를 그렇게 힘들게 했으면서 새 여친한텐 잘할 거란 생각에 억울했었는데 위로가 됩니다.. ㅜㅠㅋㅋㅋ
잔소리 하면서 아쉬운 소리 하다보면 을 되는거
맞아요 나랑 안맞는 사람 고쳐쓰지말고
나랑 맞는 사람,맞춰나가려는 사람 만나는게 맞는거같아요!
백설님 레드립메이크업하시니까 피부가 하애서 진짜 백설공주같아요❤️
원래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더라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나마 내 스스로가 바뀌었다고 느낀게 청소하는거 굉장히 싫어하고 귀찮아하는데, 좀 충격적인 계기가 있었어. 자취하는 어느 친구집에 갔더니 열흘넘게 설거지 안하고 집에 바퀴벌레 돌아다니는거 보고 경악을 한 경험이 있거든. 그 이후로 청소와 거리가 멀었던 나는 전 보다 잘 청소하기 시작했어, 설겆이가 있으면 무조건 그날에 다 해버리기 시작했지, 잔소리로 사람 안 바껴 충격요법이 최고임. 청소 더럽게 안하는 사람은 어디서 쓰레기집 같은거 섭외해서 거기서 살게하면 좀 바뀔거야
마자여ㅎ
허.. 몰랐는데 영상 보고 댓글들 읽으며 생각해봤어요.
여자들은 대체로 자기 자신을 기준으로 남자의 성격이나 행동을 판단하고 잔소리 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남자들은 사회적 기준으로 문제가 되는 정도가 아니라면 여자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반성하고 뉘우치고 갑니다.. 저 편한대로 남편을 바꾸려고 했다는걸ㅠㅠ 저 자체로 바라봐주고 사랑해준 남편에게 고맙고 미안하네요.. 지금부터라도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믿고 사랑해줄래요.
👏👏👏👏
@@snowunnie 결혼했지만 백설님의 지혜를 배워갈 수 있어서 늘 감사히 애청하고 있어요💓
제 전연애는 왜 반대일까요.. 저는 왠만하면 그대로 인정해주는데 전남친은 잔소리가 진짜 심했어요. 날 ㅈ호아하는데 엄청 예민하고.. 하..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지만
저는 ㅇㅇ만 고치면 된다라는 말을 믿지 않는게
그 ㅇㅇ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랄까요
빙산의 일각...
그리고 그 사람이 살아온 환경과
가정과 개인적인 성향들 속에서 인과관계로 생긴
단점인데 그냥 고치라해서 고쳐지면 그게 이상한거죠
결국 갈아타는게 맞다는 결론
세상에 널린게 남자고 여잔데 왜 굳이 고쳐쓰나요ㅎ
이것만 빼면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너무 좋기 때문에...
저도 그렇고 단점없는 사람이 없으니까여 ㅠㅠ 결국 내가 안고 갈수 잇는 정도의 문제냐 겟네요
여잔데도 공감해요 새남친한테는 전남친이 서운하다고 얘기했던것들을 안하려고 노력하고있더라구요 전남친이 서운하다할때는 그렇게 고쳐지지도 않더니.. 헤어지고 정리하면서 다음 남친한테는 안그래야겠다 잘해줘야겠다 다짐하고.. 제가 이렇다보니 남친을 고치려고 안해요 그냥 있는 그대로 이해할건 이해하면서 사귀다가 마음에 안들고 너무 힘들면 헤어져버려요😂
앞으로도 더욱 더 맘에 안드는부분 있음 단칼에 바로 바로 헤어져버리시길..!
선생님의 말씀이 맞아요. 연애때는 헤어지기라도 쉽지 결혼은 이혼해야 하니까 힘들거에요. 제일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나 자신이 사랑하고 나의 스펙과능력을 스스로 향상시키는 방법외에는 없는 것 같아요.
나 가면 갈수록 이언니 말투가 너무 좋다ㅋㅋㅋㅋㅋㅋ
개사이다ㅋㅋㅋ 개쿨ㅋㅋㅋ
ㅋㅋㅋ😚
무언가를 버리고 나서야 비로소 얻을수 있는것이 있다.. 돌아보면 저도 그렇네요
오 그렇네요
여성분들
남친을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남자로 만들고 싶으세요?
그럼 당신은 남친이 불만하나 없을 정도의 이상적인 여자라고 생각하시나요?
남친들은 님들이 완벽해서 불만 없이 님들을 만난다고 생각하세요?
그냥 이해하고 넘어 가주는 겁니다.
완벽한 남자를 바라신다면 자신도 남친에게 완벽한 여자가 될 노력을 할 각오를 하세요
자신은 바뀌지도 않으면서 남친만 바꾸려 드니 해어지는 겁니다.
남친이 잘못된게 아니라 그냥 님과 다를 뿐입니다.
백설님말도 맞는부분이지만. 남자랑 여자랑 차이가 커요..
여자는 남자를 만날때 10가지모습중 5개이상.또는 본인 눈높이에따라 8개이상 이면 만난다.
이런 기준이 있다 하면 남자는 10가지중 1가지가 좋아서 만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이 외모던 몸매던 잠자리던. 그런데 남자의 경우는 만나고 같이사귀면서 갑자기 외모가 이상해진다거나 살이찐다거나.
즉 마음에 들엇던 처음모습에서 먼가 변화가 되었을때 그거를 가지고 얘기를 하는 경우는 있지만.
너는 얼굴은 이쁜데 이거이거좀 고쳐줬음 좋겟다. 라는식으로 1이상을 얘기하는 경우는 없진 않겟지만 여성에 비해
현저히 적습니다.
반면에 여자는 처음부터 10가지를 보고 만나기 때문에 너는 5개는 좋은데 5개는 이렇다. 하나씩 고쳐나가면 안되겠니
라는말을 자주합니다. 그것이 흡연이던 술이던 게임이던 돈 씀씀이던. 고칠수 없는 키나 재력의 문제 말고 다른부분에 대해서
무조건 자기입맛에 맞추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것의 차이에요.남자와 여자는.
남자는 1개가 마음에 들어서 만나지만 나머지 9개가 평균이하. 본인이 생각한것보다 훨씬 반대되는 성향이다 싶으면
맞춰달라고 하는사람들보다는 혼자서 마음정리를 하고 헤어지자고 말하는 사람이 많죠.
그러다보니 남자는 맞춰달라는 말을 거의 안하는겁니다.
요약하자면 남자는대다수가 여자를 볼때 1-2가지의 모습을 보고 사귀자고 한다.
여자는 빠른 스캐닝을 통해 본인이 생각한 기준점에서 평균이상이라면 사귀자고 한다.
남자는 10가지중 5가지 이상이 마음에 안든다면 보통 혼자 마음정리를 한후 헤어지자고 한다.
여자는 내평가 최하기준점에는 도달햇지만 나머지를 더바꾸고 싶어해서 남자를 들들 볶는다. 이정도가 되겠네요
그것이 옷스타일 헤어스타일 이정도라면 남자도 어느정도 수긍하지만. 새로운 여성을 만나기위해
자신이 평생 또는 꽤오랫동안 해오던것을 쉽게 포기 못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죽어도 못바꾸는게 아니라 미쳐버릴정도로 이여자없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지않는한.
남자는 그노력이 하기싫다는게 맞는 걸겁니다.
@카즈하 도대체 뭐에 뿔이 나서 공격적임?ㄷㄷ
들들 볶는 여자분이신가요? 그냥 자기 혼자 생각 쓴 댓글에 본인이 어디가 찔리시나ㅋㅋㅋㅋㅋ
쿨하게 보세요 쿨하게
진짜 킹정.. 저도 연애초반에 싸우면 제가 바뀌려고 하다가 잘 안돼서 중간엔 남자친구가 자기가 바뀌겠다고 넌 바꾸지 말라고 했는데
결국 둘다 바뀐거 1도없음ㅌㅌㅋㅋㅋㅌㅌㅌㅌㅌ 그냥 나중엔 서로 더 잘 알게돼서 서로 맞추는법+빨리 싸움 푸는법 스킬만 늘어서 그냥 덜 싸우게됨ㅋㅋㅋㅋㅋㅋ 이젠 이거 고쳐소리도 안해요 이거 알려고 눈물 많이 흘렸는데 ( ˃⍨˂̥̥ ) 킹정합니다
좋은 영상 보고 엉뚱한 얘기하는 분이 있을까봐 덤으로 댓글 적습니다. 사람의 오랜 습관은 바꾸기 힘들지만,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 처음부터 다 맞는 사람은 매우 드뭅니다. 말 없이 있으면서 사소한 거 안맞는 거에 하나하나 감정 상하다가 한꺼번에 터뜨리는 사람 꽤 있는데, 평소에 대화로 풀어가야지,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길 기다리다 보면 인내심만 바닥나고, 그 관계는 결국 끝날 수밖에 없습니다. 괜히 말했다가 잘못될까 걱정하지 마시고, 아예 말이 안통하는 관계는 차라리 빨리 끝내시길 권합니다.
요행(주식,도박). 과음. 외도. 이거 세개만 안해도 진심 상위권 남성 입니다. 농담이 아닙니다. 남자는 남자가 압니다. 못생겼다고 바람 안 피는 거 아니에요. 착하다고 도박 안하는 거 아닙니다. 결혼 전 철저하게 사생활 습관 파악 하세요.
언니 말 듣고 남친 바꿀 생각 하나도 안하고
저만 맨날 운동해서 복근 만들고 힙업운동하고 그랬는데 어제 보니까 남친이 저한테 자극받아서 운동 더 열심히 해서 제가 그렇게 노래를 불렀던 더 왕가슴이 되어있는거에요..+.+ 늠나리 좋더라구요
제가 예뻐지는만큼 남친도 잘생겨진다 생각하니 운동 자극 빡빡 되는거 있죠
오 맞아요 나부터 바뀌면 됨
그래도 안따라오는 남자도 있을건데
귀여운 남친이네요^^
크 멋지시네요!!!
여자들이 남자들의 가슴 근육을 좋아할까? 징그러워 할까? 가지고 많이 궁금해했는데, 왕가슴 좋아하는군요! 마음 놓고 무게 쳐서 벤치 해야지
@@GK63981 남자는 역시 볼륨감이죠👍
현명하시네요
하자없는 사람과 만나야지. 사람 바꿔서 쓰는건 절대 기대하지말아라...크... 맞아요 맞아ㅜ 오늘도 정신교육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백설님🙇♀️🙇♀️🙇♀️
내가 더 잘나져서 잘난사람만나면 그만임
오늘 미모 역대급이에용 언니♡
사랑은 상대방을 자신의 취향대로 만드는 과정이 아니라, 자신과 맞는 상대를 찾아가고 알아가는 과정이 되어야, 오래 사귀거나 결혼해서 행복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아요.
상대방을 고치려고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 말고 자신과 맞는 상대를 찾는 것에 집중을 하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할 것 같아요. 오늘도 백설마녀님의 좋은 이슈와 해법에 즐겁게
영상을 보았네요.
공감가요 저는 남자친구의 맘에안드는 부분이있으면 사람은 못고친다 생각해서 참다가 제가 못견디겠으면 헤어지자해요 그리고 제 자신을 더 가꾸려고 노력해요 관심사를 제.자신한테로 옮겨요 하지만 남친은 왜 바로말하지않고 원기옥을 끌어모았다가 얘기하냐고 눈치보여서 스트레스받는데요
그 남자를 갖다버리세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시원해요🌊 스트라이프 샤워
맞네
아쉬운 소리 해가면서 굳이 왜 참고 만나냐
시간낭비,감정낭비인데
그냥 버리고 새 사람 만나는게 낫지
남친이 바뀌길 바라는것 보다 일단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켜보세요. 업그레이드 된 여친을 본 남친은 위기감을 느끼며 바뀔수도 있습니다.(안그러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음..)
더 예뻐지거나 돈을 더 많이 벌거나.
백설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큰 절)
돈을 많이 벌어서 더 예뻐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매일 아침 저녁으로 백설교수님이 계신 곳을 향해 절을 올리겠나이다.^^
꺄😆
완전 공감이요ㅠㅠ 같은 이유로 다투고 화해하고.. 하지만 고치진 않고... 화해가 당연하다는 듯 여겨지는게 너무 싫어서 결국 헤어졌어욬ㅋㅋㅋㅋㅋ
+) 내가 이런 대우 받으면서 계속 그런 애랑 만난다는 생각을 한다니 너무 빡쳐서 확 끊어낼수 있었어요 물론 좀 울긴 했어요..ㅋㅋ..
자존감을 지키신거예요 잘하셨어요^^
맞아요 저도 그랬어요ㅠㅠ 이번에 헤어지고 나서도 지 혼자서 자긴 이렇게 쉽게 헤어질 생각 없었다면서 또 다시 화해하면 되지 않느냐 하는데 너무 어이없더라구요...
나한테 안 맞는 하자를 찾아가는 과정. 하자 없는 사람 만나면 성공한 것!!!!
사람은 바뀌지 않는단걸 날 보고 느꼈는데..
ㅋㅋ인정
@@알아머하게-s9q 어 김유진이다
부모도 포기하는 사람 바꾸기를 본인이 할 수 있다고 믿는 건 굉장한 오만일수도 있죠. 뭐, 잔소리하고 널 뜯어 고치겠어. 이러는 건 서로에게 별로 좋은 것 같지 않아요. 어쩌면 저번에 말한 엄마가 되지 말라는( 입으로 잔소리하면서 내가 다하는) 것과 같은 맥락일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느 정도의 긴장감은 어떤 관계에서든 필요한 것 같아요. 특히 연인관계는 ㅎㅎ.
뭘 특별히 잘하기 보다는 과락이 없는 남자가 연애나 결혼이나 제일 좋은 남자입니다~~
뭐 대도시 살면서 아주 떨어지지 않는 외모에, 봐줄만한 성격에, 4년재 대학졸업하고,월 300정도 벌면서 약간의 물려받을 재산도 있고, 중독없는(술ㆍ담배ㆍ도박ㆍㆍ게임ㆍ종교ㆍ) 남자정도가 좋겠줘......
담배를 못끊네요.. 후......
내남친이네..
4년제에서 탈락입니다 ㅜㅜ
백설님 영상에서만 벌써 몇번째 등장하는 주제 남자 고쳐쓰지마라 자주 등장하는 만큼 아주아주 중요하단거겠죠?
솔직히 이거 진짜 진짜 중요한거에요 연애 뿐만아니라 결혼 생활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에요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의 한 구절을 빌리면
화성에서 온 남자들의 기본 모토는 고장나지 않으면 고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는 내가 고장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내가 고장난 사람처럼 고치려고 들면 마음이 뜰 수 밖에 없어요
대다수의 남자는 여자가 정말 누가봐도 잘못된 행동 갑질이라던지 카드 항상 한도까지 쓴다던지 이런 문제가 아니면 여자한테 고치라고 안합니다
내 여친이 고장난 사람이면 난 그 고장난 사람을 선택한 모지리가 되는거니까요
👏👏👏👏
제가 언니를 만나고서 세 남자를 보냈습니다 너무 후련하구요 제 자신의 가치를 올려서 더 좋은남자 만나렵니다 똥차 열심히 세차시켜봐야 똥차니까요🤣
회전율이 빠르시네요ㅎ
오늘로 새벽 5시 공복 운동 프로젝트 3주차에 접어들었다. 최소 3달을 목표로 진행중에 있는 과정 속에서 건강을 챙김과 동시에 나 자신을 달라질 것이라 믿는다. 연애에서 헤어진 건 잘 안 맞아서 헤어진게 어쩔수 없다. 이게 채찍과 당근을 준다는 것이 아닌 스스로 변화하는 것이다. 2주차까지는 체지방 2키로가 빠졌다. 이제는 더욱 변화할 시기다.
굳굳
@@snowunnie 누나 고마워요 😄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 라는 말을 하는사람을 피하면됩니다
그 말을 하는시점에서 본인문제는 생각하지않고 본인이 고칠생각하지 않고 남 단점만 찾는 사람이기때문
좋은 통찰이라고 봅니다
사람을 고쳐서 쓴다는 것에는 통제욕구와 대상화, 왜곡된 합리화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고친다는 표현을 통해 내가 맞으며 내가 타인을 바꿀 수 있으며 쓴다는 표현을 통해 바꾼 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전제가 깔려 있는 것입니다
스스로의 단점의 존재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사람은 변화하기 어렵다고 표현하겠지요
그런 말 하는 사람은 꼭 피해야겠습니다
백설님은 정말 현실적인 부분을 잘 집어주시는것 같습니다.
그런점이 보통의 연애채널들과 차별화되는것 같아요. 독특하십니다. 나이도 그렇게 안많아 보이시는데요.
성향이 중성적이신가? ..
현시대 대한민국 남자들이라면 아마.. 이 비슷할건데요.
20대 초반에 잠깐 연애시장에서 활동하다가.. 군대를 가고. 전역하면 20 후반. 취업시장에 전념하게 되고.
본격적으로 연애시장에 진입하는것은 30대 초중반. 어느정도 경제적 안정을 갖춘 후져.
저도 그랬고요.
그러니까 연애 경험은 20대에서 발전을 못했어요.
제가 30대 초반 연애시장에 들어서면서 심히.. 당황했던것이.. 또래 여자들이 조련녀들만 있더라는겁니다.
남자가 보통.. 저 여자랑 애 만들고 싶다. 하는 여성을 만나고. 대시를 하고. 그 여성의 체취?를 인지하게 되면. 그때부터 호르몬의 지배를 받게 되거던요.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 비슷할거에요.
그런 남자의 특성?을 이용해서, 절 조련하려고 하더라고요.
그게 마치...
꼭 개 키우는 분들이. 개 훈련한다고.
개 후각을 자극하는 음식을 앞에 두고. 기다려!
개가 안절부절 하면서도 주인이 기대한만큼 잘 참고 기다리면. 잘했어! 하고 상으로 음식을 주고.
못참고 음식을 물면, 회초리가 날아들겠죠. 음식도 뺏기고.
스킨쉽 가지고 남자를 조련하는게 그 모습이랑 비슷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조련녀라고 표현합니다.
20대때 만났던 여성분도.. 어느정도 그런 성향은 있었던것 같았는데요. 30대 여성분들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완전 여시들임.
제가, 그대와 애를 만들고 싶소. 라고 마음을 표현하는 순간.
판을 까시더니.
자 게임을 시작해볼까. 플레이어로 돌변해버리더라고요. 어엌..
지금도 그 분위기에 적응을 못하고 있습니다.
밀당을 사람이 질려버릴정도 해대서... 와우..
두번 겪고 나니까 나중에는.
대체 이여자들이 내가 어떤 인간인지를 보고 그런 나를 좋아해서 만나는거야?
자신을 향해 언제나 꼬리를 흔들어줄 퍼피가 필요한거야?
이뇬들은, 연애의 행복과 만족을 조련하면서 느끼는건가?
뭐가 목적인지, 혼란스러워지더라고요.
연애 초기에는 제가 어느정도까진 맞춰주려고 노력을 했는데요. 저도 호르몬의 지배를 받으니까요.
나중가면 현타가 너무 쎄게 옵니다.
내가 언제까지 이 여자의 퍼피가 되어줄수 있을까?
제가 태어나고 지금것 자라오면서 만들어진 인격과 사고, 가치관, 생활 방식이 있는데. 그걸 다 뜯어 고치려 든단말입니다.
하나 고치면, 또 하나, 또 고치면 또 하나.. 계속 생겨남. 만족이 없어요.
반대로, 제 구애호르몬은 계속 줄어가는데요.
사랑한다면 그래야 되나? 그렇게 해줄수 없다면 사랑이 아닌가?
그럼, 내 사랑은 거짓인가?
대체 나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상대를 위해 맞춰주는것이 진정한 사랑이라면, 너는 왜 나한테 안맞춰주냐? 왜 나만 교정하려 드냐? 반발심이 듭니다.
전, 여자를 제 방식대로 조련하려 했던적이 별로 없거든요.
아마 남자들이 대부분 저 같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생각이 한번 들고 나니까요.
여타 여성향 연애 유뷰브들에 올라오는 사연들 댓글들 보면.
남자놈이 조련이 안되요. 제가 스킬이 부족한걸까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자꾸 제 울타리밖으로 달아나요. 확실하게 가둬둘수 있는 방법 없나요?
전 조련 스킬이 형편없나봐요. 어쩌죠?
이 짐승놈 싹수가 노란데. 후딱 정리하고. 말랑말랑한놈 찾는게 좋을까요? 판단좀 해주세요.
조련 잘되는 말랑말랑한놈 찾는 법 없을까요?
처음엔 잘 조련되는것 같았는데, 변했어요. 다시 말랑말랑했던 때로 돌릴수 있을까요?
짐승놈이 영악하게 먹이만 빼먹으려 들어요..
요렇게 보임.
큰일났습니다. 정신이 타락했나봅니다.
이번 영상에서도 답을 알려주셨네요.
남자를 조련하려 하지 말아라. 생겨먹은대로 대리고 살수 없다면.
니가 스팩업을 해라. 그럼 남자는 알아서 긴다... ㅋㅋ
어릴땐 조련이 됐는데. 나이 드니 조련이 안되어서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아요..ㅎ
오만하거나 멍청하거나 아니면 둘다여서 그래요.
저는 남친이랑 서로 잔소리해요ㅋㅋ
상대방이 좋아지는 모습 보면서 서로 긍정적인 피드백도 해주고...
남들은 저보고 널 있는그대로 사랑해주는 남자 만나는게 좋지 않겠냐지만 전 점점 좋게 바뀌는 제 모습이 좋네요ㅎㅎ
하자없는 남자를 만나야한다는거 ㄹㅇ 공감해요 ㅠㅠ 슬프게도 제 주변 그런 남자들은 대부분 임자가 있더라구용ㅠㅠ
진짜 형 무서워 남자심리를 보는수준이 아니라 관통했어 ㅋㅋ 진짜 남자를 고칠수있사람은 전여친임 그것도 나중에 정리하면서 고쳐진다는것
다음엔 다 고쳐져있는 사람 만날거예요 ㅎㅎ 감사해요 백설언니
남자는 여자친구가 안바뀔걸 알기 때문에 한두번 말하고 버티다가 헤어진다는말 공감가네요. 항상 그런식으로 헤어진듯
본인한테는 선물 안햇는데 다음 여친한테는 선물한다 -> 고쳐진걸수도 있고 걍 본인은 그정도로만 좋아햇던 걸수도 있음...
결론!!
인간은 고쳐쓰는 게 아니다!!
연인관계뿐만 아니라 모든 대인관계에도 적용되는 말이네요...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다...
만화나 드라마 그런 예술작품에서나 통하는 말이지...바뀌지도 않을뿐더러... 거기에 쓰는 내소중한 청춘 노력등등 진짜 인생낭비인듯해요 물론 드문케이스도 아주없지는 않겠지만요
전 이런 생각도 해봐요. 다른거 잠시 접어두고 결혼 적령기 여자 외모 1점부터 10점까지 있을때 누나 말대로 7점은 반에서 1, 2등으로 예쁘고 8점은 전교에서 1, 2등으로 예쁘고 9점은 지역에서 제일 예쁘고 10점이 연예인급라면요. 그거 그대로 뒤집어서 1점부터 4점이 있고. 절대 다수에 5점 6점이 있겠지요? 근데 점수간 이동이 꽤나 어렵다는걸 사람들이 아는거에요. 그래서 스스로에게 일종에 세뇌를 하는거죠. 지금 만나는 아무리 잘 처줘도 5, 6점에 남자가 7점이 될 수 있다구요. 왜냐하면 7점에 남자들는 본인에게 관심없다는걸 아니까요.. 그래도 연애 하고 싶은데.. 그래도 결혼 하고 싶은데.. 현실이 불가능 한걸 아니까 더 모르는 척하고 모르고 싶어 하는것 일 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하 맞는 얘기 같아요ㅎ
생각보다 철학적이고만
팩트지만 안타깝고 슬픈 현실이네요ㅠ
그래도 성형이라는 무기가 있으니까요. 희망은 언제든지 존재하죠
약간 수학문제같이 복잡한 얘기처럼 들립니다. 무슨 얘기인 줄은 알지만... 5-6점 남자를 7점이 가능하다고 처음부터 판단되면 그사람은 7점의 잠재능력을 가진 사람이고
잠재능력을 발현되었을때의 미래가치를 현재가치로 환산하면 그남자는 6-7점 사이의 어딘가에 있는 사람이겠죠. 결론은 애초에 5-6점 수준이 그 이상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읍니다. 그러니까 점수를 높일 수도 있다는 막연한 근거없는 환상에 기대어 사귀거나 결혼하면 실망할 가능성이 클 것 같아요. 백발마녀님 말대로 사람은 고쳐쓰는 것 아니고
쉽게 변하지도 않아요. 최소 17-18년간 각자만의의 독특한 부모.형제.집안분위기.학교생활.교우관계에서 형성된 한 개인의 성격이나 습관이 이성이 해주는 단시간의 조언
부탁.애원으로 바뀌어질 수 있다고 기대하는 것 자체가 터무니없는 생각인 것 같아요. 백발마녀님 말처럼 남자들은 대부분 잘 알고 있는 사실인데, 일부 여자들은 왜 그런
환상을 갖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자신이 올바르게 살아왔고 사리에 맞는 행동을 한다고 하여 상대방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또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도 궁금
합니다. 다 자란 성인이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봐야죠.
전 이렇다 생각함
잠재능력(개선, 단점고치기) 이란 게 실제 있지만 그건 본인이 스스로를 인정하고 자기객관화하고 필사의 노력을 하면 고쳐지고 개선됨.
그러나 이게 현실적으론 쉽지 않음
하지만 되기도 하니까 희망을 품는 것.
물론 2점이 8점 간다 이런 건 아닙니다 하지만 5점, 6점이 7점은 될 수 있습니다. 나 자신이 그러기 어려우니까 상대를 고치려는 이기적인 행동이기도 해요. 상대를 사랑하게 되면 헤어지기 어렵잖아요? 그런데 가치높은 남성을 원하는 본능이 있다보니 상대가 그렇게 변해줬음 하는 거 같아요. 실은 그러면 안되는 건데.. 그냥 내가 나를 바꾸거나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그게 사랑인데 사랑만으로 현실을 살기 쉽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네요, 제가 그 사람을 고쳐보고 저도 고쳐봤지만 정말 쉽지 않았어요. 제일 이상적인 건 내가 고치지 않아도 되는 상대를 만나고, 내가 만나는 상대를 고치려하지 않아야겠죠
언니 주제추천이요!! 모솔에게 흔히 하는 말중에 눈을 낮추라는 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꼭 모솔이 아니어도 눈높아서 이성 잘 안만나는 사람에 대해서요!
정말 연애 자체가 간절하면 눈 낮춰서 만나는 것도 나쁘지 않죠. 물론 마음에 아예 안드는 사람을 만나라는게 아니고 본인 기준 마지노선만 넘으면 만나보는 것.
그게 아니라면 낮출 필요 없어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는데 굳이 만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나마 잔소리를 고마워 하고 감사하고 고쳐나가는 남자는 그나마 양반 이지만 바뀌지 않는 남자는 차버리는게 진리...
솔직히 여자친구가 잔소리(충고)를 하는게 사랑하니까 정말로 사랑하는 내남자가 잘되기를 원하니까 하는건데 .. 그나마 바뀌고 변화하려는 남자는 여자친구 를 사랑 하는거고 잔소리 (충고)
를 하고 바뀌지 않는 남자는 여자친구를 사랑하지 않는건데 자기를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를 뭐하러
만나는지.... 그런 남자는 차버리는게 답이다..
정말 사랑하는 남자는 잔소리 하기전에 여친에게
더 좋은 남자가 되기위해서 노력하는 남자 이지만
그래도 잔소리 해서 바뀌는 남자는 철들어가는
남자이기에 괜찮은건데 잔소리 해도 바뀌지 않는
남자는 진짜 상종도 하지 않는게 답이다..
바뀌는 남자는 꼭 잡아야됨ㅋㅋ
@@snowunnie 그만큼 쉽지 않고 어려운 일 이지만 그렇게 노력하려고 한다는것 자체가 정말 사랑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2tv82 충고에 관해서 성별을 떠나 심리학에서 말하는 것은 충고하려 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랑해서 하는 줄은 아무리 감정을 잘 몰라도 머리로는 다 알아요
남자가 여자를 바꾸려 들거나 충고하지 않는 것은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사랑하는 것과 충고하는 것은 꼭 같이 가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남자친구가 아니라 다른 인간관계에서 생각해보세요
그 사람을 위하지 않고 충고를 하나요? 안 하죠
그럼 그것도 나름 관심과 사랑일텐데 충고하면 보통 사람들이 듣고 아 그렇구나 고마워하나요?
남자친구이기에 남이었으면 듣지도 않았을 이야기 최소한 듣기는 하는 것이고 많이 고민하고 바뀌려고도 하는 것입니다
그보다 먼저는 충고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바뀌려고 노력하는 것은 정말 고맙고 소중한 사랑의 표현이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쓴 소리 하길 좋아하지 않지만 하는 것도 사랑의 표현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정말 사랑하는 방법은 충고보다는 인정입니다
좋은 남자를 판단하는 기준은 나의 말에 경청하고 부족함이 있다면 바뀌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일 것이고 그런 남자를 얻는 좋은 여자가 되는 기준은 남자를 인정하고 바꾸려 들지 않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스스로에게 관대한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은 그냥 보통 남자 보통 여자기에 괜찮은 남자를 만나고 싶은데 자기는 보통 여자이고 싶다면 그것은 이기적인 욕심입니다
최수봉을 만나고 싶으면 본인이 하희라여야지요
당신은 남자친구나 부모님에게 충고를 듣고 싶나요 인정을 받고 싶나요?
저도 많이 쓴소리지만 일면식도 없는 당신이란 분이 더 매력적이어보이고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하여 작지만 관심과 사랑을 담아 충고합니다
무슨 마음이 드시나요? 그 마음 그대로 말씀하신 것을 돌이켜 보세요 객관화가 잘 되신다면 조금 부끄러울 것 같습니다 부디 그러면 좋겠네요
백설님 오늘도 너무 똑똑하시고 이뻐요(백설 공주처럼!)
자기눈에 보기불편해서 바꾸라고 하는게 아니라 진짜 걱정해서 바꾸라고 조언하는게 느껴진다면 바꾸려고 노력은 하겠죠 그런데 지금까지 경험에 의하면 전자가 대부분임
나를 바꾸려 하는 여자는 이제 안 만납니다. 그런 사람은 이거 고치면 저거 고치려고 하고 계속 무한반복입니다. 경험담입니다
고치려드는 순간 자기가 불행해진다
자기가 맞출 준비가 돼있는지 생각해보라
-법륜스님-
ㅁㅈㅁㅈ...남는건 내 인생뿐...남 고치려들다 늙기만해여 ㅋㅋ😂😭
썸네일 완전 치명적🌟
나를 바꾸려는 여자를 만나고 싶지 않은게 남자 마음 맞아요. 저도 그렇거든요^^
나이 먹어가면서 생각이 정리가 되네요
사람은 바뀌기 힘든거 같구요
상대의 장점(?), 갖춘것을 조금 보고
상대의 단점을 내가 감당할 수 있을수 있나를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더불어 그 사람이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요소가 내가 감당할 수 있는가)
상대의 때문에가 아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의 외모가 잘났기 때문에, 돈을 잘 벌기때문에, 집안이 좋기때문에... 는 조금보시고
상대가 술을 조금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겜을 함에도 불구하고, 낚시광임에도 불구하고... 이게 감당되는지를 생각하고
다들 예쁜 사랑들 하세요~
날이 좋아서 자전거타고 와서 몇자적습니다. 내 여친은.....ㅎㅎ;;
부부관계부터 시작해서 어떤 인간 관계를 가지든 간에 반드시 가져야 될 기술은 각자 서로의 경계(boundaries)를 지겨주는 것이라고 봅니다.
인간에게 절대 허락되지 않은 욕구는 바로 사람을 통제하고자 하는 욕구입니다. 인간은 변수 혹은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틀어막을려고 하기보다는 그 변수들에 맞섬으로써 이기고 극복하는 방법을 익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 문제를 고칠려고 한다는 것은 상대가 내 통제범위 안에 있어야 된다는 통제욕구의 심리가 내면 깊숙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 자신밖에 없습니다. 내게 주어진 혹은 맡겨진 물질들에 대해서는 내가 관리 차원으로 통제할 수 있을지언정 사람은 물건이 아닐뿐더러 통제할 수 있는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 그걸 빨리 깨닫고 문제에 대해 곯머리 앓고 잔소리 해댈 시간 있으면 그걸 상회해버릴 내 자신을 더 빛나게 가꿀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햐....언니는 진짜 진리만 말하네요....1일 1영상 올려주세요 언니
하자있는 남자입니다ㅠㅠ
정말 저 같은 남자 만나면 고생해요
분명 저 잘 될거는 아는데 그 과정이 너무 고생이라 같이 고생하는게 너무 미안해요
그래서 만남에 있어서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저 분명 자수성가 하는거 알아요
그치만 지금 하자 있는 상황인 남자 만나는거 정말 추천 드리고 싶지 않아요ㅜㅜ
그럼 모두 행복한 연애와 결혼 성공 하길 바래요!
전 언니를 안봤으면 연애고자로 살았을거예여 ㅠ 유튜브 해줘서 정말 감사해여😭
이마보이는게 훨 이뻐용~!~!
악.. 뼈 맞고 순살됬읍니다 😭😭😭
악ㅋㅋㅋㅋ 뼈 맞고 순살ㅋㅋㅋㅋㅋ 귀여운 표현ㅋㅋㅋ
2000원 더 비싸지셨군요
오 2천원
@@snowunni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치가 높아지셨네요
백설님 너무 지혜로우셔서 제 롤모델이에요 ㅎㅎ 😳❤️
2:22 아니..언니... 집중해서 보다가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음~~갖다버리기^^ 방법없어. 안돼. 쓰레기줍는거아냐~^^제자리 두고와~. (다시 돌아온 사람 받아주는건 몰라도 원점이 되어버린다는말에 내 뒷목을 잡아버렸네요 ㅎ)
앞머리 까는게 더 예뻐요ㅠㅠ💕
감사합니당♡
왜 여자들은 본인들도 단점 투성이고 문제가 많은데, 그 부분에 관해서는 남자가 다 이해해주고 받아 주길 바라면서... 왜 남자의 단점을 자기 틀에 맞추려고 못바꿔서 안달인가요? 제생각엔 연애 결혼 사랑은 상대방의 단점을 이해하고 포용하며 서로 용납해 주는 과정이 아닐까요? 뭐 술 담배를 하는 것은 당연히 끊어야 할 문제지만.. 너무 당연한거지만
이외의 사소한 부분까지 모두 자기 틀에 맞추려는게 과연 이기적인 마음이 아닌가 싶네요
백설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성숙한사람을 만나면 해결 됨. 꼭 여자만 그렇다는 관점이 잘못된듯
사실은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연애의 단꿀만 빨거면 뭐하러 잔소리해요.. 그 사람이랑 미래를 꿈꾸고 싶고 서로 발전해가고 싶으니 그러죠...
@@주총꾼현씨 문제는 그런 충고가 사람을 바꾸지 못한다는 거죠
성별을 떠나 심리학에서 말하는 사람은 충고한다고 바뀌지 않습니다
부모님, 선생님, 선배, 상사, 친구 누구에게든 충고를 하는 것이 사랑과 관심의 표현인 것은 어느정도 성숙하면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왜냐면 스스로도 남에게 충고를 해본 경험을 한 번쯤은 할테니까요
근데 유독 연애관계 애정관계에 있어서는 사랑을 충고의 형태로 표현하고 사람을 바꾸려하는 경향이 여성에게 조금 더 큰 것 같네요
반대로 충고하지 않는 것이 그럼 사랑하지 않는거냐고 물어보면 바로 답을 알 수 있죠
부모님의 사랑을 나에게 충고할 때 잘 느끼나요 아니면 나를 있는 그대로 보고 인정해줄 때 더 잘 느끼나요
흔히 그런 말 하죠
남자가 정말 사랑하면 뭐를 어떻게 한다 같은 말이요
반대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자도 남자를 사랑하기 때문에 바꾸려는 것은 맞지만
정말 사랑하면 바꾸려 드는 것이 아니라 결점도 그 사람의 원래 모습으로 인정해주겠지요
이런 식의 화법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왜냐면 제가 뭐라고 타인의 사랑에 진정이니 뭐니 따지는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요지는 뭐 그래도 대충 전달됐을 것 같네요
@@wmsuh001 개중에 들으려고 하는 사람도 있거든요 부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만나기도 하고 저도 그래본 적이 있어요
하지만 저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온전한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인정 후에 충고의 과정이려나요
보다 지향하고 싶은 차원으로 지금보다 나은 사람이 되서 상대를 기쁘고 편하게 해주고 싶은 것 또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욕심이겠죠ㅎ 일단 제 스스로가 그런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주총꾼현씨 멋있는 말씀이네요
생각과 말에서 지혜로움이 느껴지네요
남의 말 잘 안 듣고 고집 있는 사람조차도 귀담아 듣고싶게 만드는 능력이 있으신 분이신 것 같아요
하자도 하자지만 현실을 보고 감당가능한 사람을 만나야조. .
20,30년을 그렇게 살아온 사람을 몇마디 말과 잔소리로 바꾸려 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형님.. 20초 보고 바로 댓글씁니다.
정말 옛 여친한테 미안하면서도 생각이 많이 납니다.
현 여친한테 잘해주는 만큼 전 여친에게 해줬다면..ㅜㅜ
지금도 생각납니다.
여자유튜버중에 남인숙작가님과 같이 제일 좋아하는 분이예요^^
여자들 맨날 말 잘듣는 남자를 원한다면서 실질적으론 여자들 이런 제멋대로인 '프로젝트' 같은 남자 좋아함 ㅋㅋㅋㅋ
불법도 아닌걸 못하게 막으니 헤어지지. 남자는 맨날 여자가 시키는데로만 헌신해야하나. 물론 비정상적인애들은 술좀 그만 먹어라 다른여자좀 그만만나라 게임좀 적당히해라 말할순 있지. 그사람들이 ㄹㅇ 물보다 술을 더많이 먹거나 여친있는데 다른여자들 쳐 만나고 다니든가 하루 막 일도 안하고 대여섯시간씩 맨날 게임을 쳐 하는 사람에게나 해당되는 사항들임. 멀쩡하게 취미로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 사람들도 나보다 그게 중요하냐 이러면서 갈궈대니까 질려서 헤어지는거임
결혼 앞둔 예신입니다. 술을 좋아하는 예랑이 때문에 고민됩니다.
관계 시작 전에 술/담배 하는 사람 싫다고 했더니 줄일 의향이 있다고 해서 만났는데, 일주일에 5-6회는 마십니다. 일 끝나고 맥주 한 잔하는 게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래요.
주사 없고, 깔끔해요. 찐친들 한달에 4번정도 만나요.
저는 술을 싫어합니다. 친구들 자주 만나는 것도 싫다고 했더니 한 달에 두 번으로 줄이겠다고 얘기는 했지만 제가 조금 서운하게 하거나 일이 고되면 친구를 찾습니다.
무교였는데 저 때문에 교회도 같이 다니기 시작했고, 대화로 갈등을 풀고자 노력하는 건강하고 맞추고자 하는 사람인데 술 문제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타협이 되면 좋은데 어렵네요. 도와주세요 ㅠㅠ
팩폭, 솔직담백해서 너무좋네요 ㅎㅎ
백설님 영상 보면서
만나면 안되는 남자 영상을 보고 내가 해당되는게 있으면 고치고
만나야할 남자 영상에서는 배울점은 배울려고 하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썸네일이 치명적이라 안 들어올 수 없다
내가 이래서 전여친이랑 빨리 헤어졌지(내가 잘못한건 일부있지만..) 그리고 마지막에 여자분 빛을 갚을만한 독한행동없으면 헤어지세요
와우~ 진리입니다! 남자는 절대로 안바뀌죠! 절대로 고쳐쓸수 없는게 남자! 완전 끝내고 새로시작함이 답입니다! 저의 경험으로도 계속 받아주니까 결국엔 저의 맨탈이 붕괴되고 몸져 누웠습니다! 아 소름끼쳐요!
형님 뼈를 때리는 강의 잘 들었어요 ㅎ
오늘도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정말...... ☆ 콕콕 집어주시는 말씀 마음에 콱 박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