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JTBC 서울 마라톤과 춘천 마라톤 이후, 황영조 감독은 뒷걸음질치는 엘리트 마라톤계에 일침을 가했습니다! 하지만, 비판만 할 수 없죠! 황영조 감독이 위기의 한국 마라톤에 대안을 제시합니다! '제33회 강원 역전 마라톤'현장에서 황영조 감독이 전하는 한국 마라톤의 희망과 해법을 들어보시죠!
사람들 많이뛰어야 육상에 관심을 갖으니깐요~ 지금 저대회보면 사람수가 너무 적어요 한국 육상을 발전하기위에선 100m 1000m 10000m 를 초등학교때부터 육성해야함 그러면서 구간마라톤을 대회에 참여시키고~ 그래야 선수층이 두터워지고 선택지가 많아짐 쇼트트랙 처럼요~ 쇼트트랙 육성하면서 스피드 스케이팅이 육성되고, 1만미터 금메달도 그렇게 따는거고
엘리트와 마스터즈의 벽을 최정상에 계신 분이 허물어 주시는것 자체가 대단히 용감하고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전유물이 아니라, 기록의 경기라면 그 원초적인 기록만을 기준으로 두고 스포츠 자체의 발전을 위해서 다수의 의견을 거스르는 의견을 낼 수 있다는 용기 정말 멋지고 존경합니다.
이걸 아마추어 일반인 까지 확장해서, 강원도 각자 소속된 도시의 이름을 앞에 붙이고 경쟁하듯이 하면 훨씬 흥행 할 것 같은데, 엘리트 선수 풀로는 흥행 절대 못시킴. 사람들 이목을 이끌 실력이 되지도 않을 뿐더러, 역사적 스토리나 각 도시별 라이벌 의식도 부재함. 마라톤에 관심 많은 일반인들을 끼어들이는것 밖에 없음.
마라톤은 평일에 그냥 뛰고 즐기면 됩니다. 요즘 동네마다 육상 트랙도 잘 만들어져있고요, 한국의 엘리트 육상과 생활체육은 이제 겨우 시작입니다. 저녁때 동네 육상트랙 가보면 초등학생 저학년인데 그냥 면바지 면티 입고 달리기가 느려도 혼자 뛰는 애들도 있더라고요, 육상트랙 길건너 아파트 사는 애들이겠지요. 어린 애들이 밤에도 혼자서 안전하게 뛰는 동기부여는, 생활 체육으로 달리는 어른들이 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집가까운 육상트랙도 있어야 하고요. 육상 트랙 좀 더 많이 늘립시다
부여 마라톤 풀코스 하고 왔는데 30키로 넘어가면 사람들 많은거 매우 공감 합니다 ㅋㅋ 공설 운동장에서 맨날 뛸때는 어떻게든 끝까지 뛰자만 생각 하는데 제 앞에 뛰어가는 사람이 있어서 더 뛰게 되고 좀 걸으면서 숨고를까 하다가도 옆에 보는 사람들 있으니까 더 뛰게 되더라고요 대회 나가서는 첫 풀코스였는데 그냥 최고기록 나왔습니다 혼자 뛸때는 골반이랑 무릎이 아팠었는데 조절하면서 뛰었는데도 근육통만 있고 멀쩡하네요
완전 공감합니다. 서울에서 역전마라톤 대회가 계최되는데 그대회에 참가 자격은 각 시도에서 역전마라톤 대회에 1위팀을 모아서 마지막에 서울을 가로지르는 역전마라톤 대회를 계최하면 좋은듯요~ 메이져 스폰서도 구해서 상금도 빵빵하게 걸고 마스터즈 선수도 팀에 1~2명 필수 포함으로 하면 정말 재밌을듯요~~
솔찍히 아주 개안적인 생각이지만 3.1절에 맞춰서 광화문 - 천안 삼거리 독립운동기념 일반인 5인 편도 릴레이 대회 선수들은 아산 현충사까지 해서 3.2일까지 해서 10인 왕복 대회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3.1절 빨간날이기도 하고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공영방송에서 특집으로 신경도 써주고... 상황이라는게 그렇지 못하다는건 알지만...ㅎㅎ 제주 대회도 다시 부활해서 일반인들도 참가 가능한 릴레이 대회로 하는 것도 좋을거같지만 어렵네요 사정이라는게 참...
옛날엔 달리기가 축제였는데 말이죠 만약 구간마라톤이 서울에서 펼쳐진다면 흥미진지 판타스틱 우리나라는 지역별 성향이 강해 우리 지역 우리동네가 이겨야 한다 그러면서 경쟁심 지역경쟁이되어 엄청난 퍼포먼스 엄청난 긴장감 명예를 걸고 꼭 우리 지역을 빛내리라는 초중고 일반 아마 프로 모두가 한자리에서 달린다면 진짜 초월한 재미가 있을꺼예요 그리된다면 우리나라가 다시 마라톤 위상을 펼칠꺼예요
황영조님 그간 온라인에서 별 이유 없이 미움 받고 욕 먹고 까이고 그러다보니 잘 모르는 사람들도 선동 되어서 부정적인 나쁜 이미지 갖고 저 또한 그랬습니다 알고보니 지난 25년간 알게 모르게 현장에서 엄청나게 열정과 열심을 가지고 살아오셨더라고요 선수 시절도 대단하지만 이후의 삶도 참 대단합니다 요즘 부쩍 유투브에 많이 나오시던데 이번 일을 계기로 대한민국 마라톤 발전을 기원합니다
예체능에서 체육만 최저학력제 도입으로 일반중,고에서 운동하는 아이들은 성적때문에 대회도 못 나가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이번 대회도 남중3학년은 1명뿐이었던 걸로 압니다. 저도 처음엔 운동하는 아이들 학력보장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현실적으로 엘리트 아이들은 두마리 토끼 잡는게 불가능하더라구요. 시험기간에도 대회앞두고 있으면 집중훈련해야하고 대회가는 날이 시험기간과 겹쳐 시험도 못보고. . 심지어 이번 대회에서 원주는 예산지원 못한다고 해서 선수들 포기하고 있다가 열흘전에 급 출전이 결정되었어요. 이런 상황에서 좋은 기록이 나온다는 것은 불가능이죠ㅜㅜ 감독님이 말씀하시는 사안들을 체육회나 연맹에서 조금만 신경쓰면 어렵지 않은 일 같은데 다들 자기 밥그릇 챙기는데만 신경을 쓰는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형님 말투 닮고싶어서 삼척으로 전입신고 했습니다
흑자영상 보는 39살?
축하 ㅎ
@@onetavern나도 흑자타고온 38살인데😢 흑자가 왜요?
@@만찐두빵-c3s 흑자 잼씀ㅋㅋ
ㅋㅋ
세계 마라톤 레전드이신데 스포츠 행정가로서의 자질과 비전제시까지 레전드이십니다👍
이번 제마 첫풀코스 뛰었는데 30k 이후 잠실구간 너무 힘들고 더웠지만 응원나온분들의 열렬한 응원과 콜라 급수등의 도움으로 끝까지 완주 할수 있었어요.시민들의 응원이 있다면 선수들도 힘내서 좋은기록나올것 같아요.
사람들 많이뛰어야 육상에 관심을 갖으니깐요~ 지금 저대회보면 사람수가 너무 적어요
한국 육상을 발전하기위에선 100m 1000m 10000m 를 초등학교때부터 육성해야함
그러면서 구간마라톤을 대회에 참여시키고~ 그래야 선수층이 두터워지고 선택지가 많아짐
쇼트트랙 처럼요~ 쇼트트랙 육성하면서 스피드 스케이팅이 육성되고, 1만미터 금메달도 그렇게 따는거고
마라톤이 만병통치약이자 국력이다 사회인크루부터 학생동아리까지 전폭적으로 권장 지원해야함
@@userganada잘뛰는 사람들이 다 구기종목으로 빠짐. 축구선수 연봉 1위 김민재 손흥민 급여를 보면 이해될거임. 마라톤은 돈이 안되기 때문에 유소년 육성이 힘든거임
엘리트와 마스터즈의 벽을 최정상에 계신 분이 허물어 주시는것 자체가 대단히 용감하고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전유물이 아니라, 기록의 경기라면 그 원초적인 기록만을 기준으로 두고
스포츠 자체의 발전을 위해서 다수의 의견을 거스르는 의견을 낼 수 있다는 용기
정말 멋지고 존경합니다.
?? 다수의 의견은 무슨의견이죠??
한국은 발전이 안되는걸 계속 환영조가 발전시키려고 하는거지
요즘 러닝 열풍 많이 부는데 일반인 동호회도 참여 할 수 있는 구간 마라톤 대회가 없긴하네.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다보니 이런 부분을 정확히 짚어 주시네!
당일 릴레이마라톤은 있지요
황영조감독님 의견에 백프로 동감합니다!
같이 뛰는 사람 많고 응원해주는 사람 많고!! 정말 중요한 요소 공감해요
역전마라톤 서울로 가즈아!!!!!!!!
역전마라톤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황영조 선생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역시 금매달 리스트는 다르네요 소신발언도 좋고
자신감도 넘치시고
응원 합니다
일본 하코네 에키덴 마라톤처럼 상징적인 대회를 하나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건전하고, 끈기의 상징인 마라톤이란 스포츠가
한국 현세대에 인기스포츠가 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황영조 감독님
선수들에 육성만 할 게 아니라 행정까지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마라톤에 문제점과 개선점까지 제시하는 일타 강사
황영조 감독님~~ 훌륭하십니다👏👏
황영조 말을 들으면 나도 엘리트체육인 출신이지만 정말 공감이 된다 원초적 운동은 과학이 없다 불구덩이만 만나는거다 하루에 한번은
그 느낌을 모르면 그냥 즐길수 있는 수준이라면 절대 정상은 없다 레슬링도 인정하는 힘든운동이지만 마라톤은 인정한다
구독했습니다. 요즘 조깅을 하고 있는데 골드클래스가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황영조 짱 마라톤 현실이 어렵군요 정부나 기업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선수들의 기량도 중요하지만 환경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개천에서 용 나던 시절은 지났습니다
마라톤 선수들 실제 보면 정말 빠름...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빨리 뛸 수 있는지 참 대단함.
서울에서도 역전마라톤 했으면 좋겠네요!!!
조만간 사라진 대회도 부활하고 나아가 마라톤 부흥이 올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어릴때 역전 마라톤 정말 흥미진진하게 봤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진짜 공감갑니다 봐주는 사람도 없는데 무슨 기록이 나오겠나
황영조 감독이 삼척출신이라 삼척에서 대회를 개최하는거겠지요. 의미는 충분하긴한데 기록면에선 아무래도 기대하기 어렵죠
@@이름없음-i8y2n 영상보세요.
영조형이 뭐라한거에요ㅋ
요즘시기에 노 저어야함 사회인 동호회 권장하고 관심인구 생기면 대회랑 지원 규모도 는다
근데 황영조님이 마라톤계에 힘써주시네요...
말투는 거칠지만 마음속의 애정이 느껴집니다...
@sdlf3ap4iofv 말투가 강하긴함..
근데 저기 삼천포쪽? 거기는 뭐 그냥 말투가 싸우는거던데ㅋㅋ
낚시용품사려고 낚방들어갓는데 쫄아가지고ㅋㅋ
이걸 아마추어 일반인 까지 확장해서, 강원도 각자 소속된 도시의 이름을 앞에 붙이고 경쟁하듯이 하면 훨씬 흥행 할 것 같은데,
엘리트 선수 풀로는 흥행 절대 못시킴. 사람들 이목을 이끌 실력이 되지도 않을 뿐더러, 역사적 스토리나 각 도시별 라이벌 의식도 부재함. 마라톤에 관심 많은 일반인들을 끼어들이는것 밖에 없음.
마라톤이 비인기가.아니라 엘리트가 선를 그어서 그런것 같아요.
발전하려면 러닝붐이 일고 있는 생활체육인에게 기회가 많아지면 자연적으로 동기부여가 될것 같습니다.
광안리 나이트레이트.이런것듷.보십시요.. 사람이 미어터져서 이벤트가.진행됩니다..!!!
진짜.설렁설렁 뛰러왔다가 힘나서 집갑니다!!!
서울 vs 부산 vs 광주 vs 대구 벌써 재밌네 ㅋㅋ
마라톤은 평일에 그냥 뛰고 즐기면 됩니다. 요즘 동네마다 육상 트랙도 잘 만들어져있고요, 한국의 엘리트 육상과 생활체육은 이제 겨우 시작입니다. 저녁때 동네 육상트랙 가보면 초등학생 저학년인데 그냥 면바지 면티 입고 달리기가 느려도 혼자 뛰는 애들도 있더라고요, 육상트랙 길건너 아파트 사는 애들이겠지요. 어린 애들이 밤에도 혼자서 안전하게 뛰는 동기부여는, 생활 체육으로 달리는 어른들이 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집가까운 육상트랙도 있어야 하고요. 육상 트랙 좀 더 많이 늘립시다
엘리트 입장에서 말씀하셨지만 아마대회로도 개최해도 진짜 재밌을거 같네요. 또 크루가 워낙 활성화 되어 있다보니까 크루별로 아마 대회를 잘 짜서 진행해도 되게 재밌을거 같음.
한국마라톤 부활의 좋은 밑거름이 되리라 봅니다. 공감 100%.
마라톤 참 멋있다...나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
영조형님 항상 거친듯한 말투 정말 좋아요!!!!
역전마라톤 화이팅입니다!!!
좋은 말씀 입니다. 지금은 엘리트 생활체육 함께 해야 할 거 같습니다. 기록도 큰 차이 없고
부여 마라톤 풀코스 하고 왔는데 30키로 넘어가면 사람들 많은거 매우 공감 합니다 ㅋㅋ
공설 운동장에서 맨날 뛸때는 어떻게든 끝까지 뛰자만 생각 하는데 제 앞에 뛰어가는 사람이 있어서 더 뛰게 되고 좀 걸으면서 숨고를까 하다가도 옆에 보는 사람들 있으니까 더 뛰게 되더라고요 대회 나가서는 첫 풀코스였는데 그냥 최고기록 나왔습니다 혼자 뛸때는 골반이랑 무릎이 아팠었는데 조절하면서 뛰었는데도 근육통만 있고 멀쩡하네요
전남무안대회장에 오셨던데 화면이랑 똑같네요ㅋ
응원받고 여럿이뛰면 정말재밌고 뛸맛납니다.
관중들 있는 대회는 기억에도 남구요
확실히 구간마라톤을 재패하면 마라톤 기록이 좋아질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중장거리 빠른선수들이 마라톤에서도 확실히 빠르니까요
서울에서 구간 마라톤의 시작을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지지합니다~~
역전마라톤 일반인도 일정기록이상이면 참여할수있게
회사대표
동네대표
학교대표
등등 엘리트 선수만 고집하지말고
일반과 동등하게 시합하면 서로서로 윈윈할수있을것같다
완전 공감합니다. 서울에서 역전마라톤 대회가 계최되는데 그대회에 참가 자격은 각 시도에서 역전마라톤 대회에 1위팀을 모아서 마지막에 서울을 가로지르는 역전마라톤 대회를 계최하면 좋은듯요~ 메이져 스폰서도 구해서 상금도 빵빵하게 걸고 마스터즈 선수도 팀에 1~2명 필수 포함으로 하면 정말 재밌을듯요~~
일반인도 참가해서 큰 관심받게해야 더욱더 흥미로울듯하네요
존경합니다 선생님
바람이 강하게 분다라는 애니가 생각나네요.
일본의 하코네 역전처럼 전국민의 사랑 받는 대회가 열리면 좋겠습니다.
황감독님 말씀 하나 하나가 다 옳다고 생각함.
사이다 말씀 응원 합니다 ~~~
국내도 아니고 아시아도 아닌 올림픽 금메달 황영조감독. 그때 보면서 심장터지는줄ㅎ
아시아도 금메달있음
92 바르셀로나 올림픽, 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마라톤 금메달 입니다.
엘리트와 생활체육이 함께 하는 마라톤 대회 좋아요.
황영조님의 말씀에
설득력이 있네요.👍🤗
다만
현실이 받쳐주지 못해
안타까울따름이네요.
말투가 한결 같아서 좋습니다
학생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마라톤좀 많이 열어주세요
선 덧글 후 감상. 화이팅~
서울 에키덴? 서울 2호선 따라서 뛰는거 보고싶네요
저도 초등학교때 단축마라톤 대회 나간적이 있는데...학교에 육상부 인원이 부족해 축구부로 끌려 나갔던 기억이 ㅎㅎ....정말 힘든게 마라톤이죠...12개팀에서 4위했던 ㅎㅎ 감회가 새롭네요
일본 애니 '바람이 강하게 불고있다'를 접하고 이런 경기가 일본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열리고 있다는걸 첨 알았습니다. 황영조쌤 말씀대로 이런 경기들이 활성화 되야지 선수 육성도 되고 엘리트 기록도 좋아질거라 생각됩니다. 정부적 차원의 지원이 절실합니다.
이런 영상 참 좋아요^^
정말 마라톤 선수들은 인간의 한계를 도전 하는 분들이에요!
오늘 상주마라톤에서 몸풀기 할때 뵀네요
마라톤 시작하기 얼마전에 도착해가지고 전광판으로 보고 가까이 가서 몸풀면서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단상까지 가질 못했어요
오늘 해도 안뜨고 날씨가 선선해서 저번주 부여 마라톤보다 기록 단축 했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좋아요!!
마리톤 선수들 유튜브 찍는 속도로 달려 왔습니다
서브5 미드풋 카본화 신는속도로 습습후후하며 왔습니다
황영조 선수 머리 염색한 속도로 왔읍니디
영조햄 영상뜨면 긴급재난문자로 알림좀 해주십쇼! 영상 뜨자마자 내몸에 알맞은 쿠션화 신고 발끝은 정면을 향한채 V자 팔치기하며 적당한 속도로 달려왔읍니다!!! 영조햄❤❤❤
감독님 모자 멋져요😊
염조대왕 황영조 감독님 감사합니다
92년엔 5살이라..매번 하이라이트만 보다가 얼마전에 풀영상 올라왔길래 보고 왔습니다. 진심 레전드 ㅜㅜ
영조 오빠.....안전벨트......................................................확!!!
가장 인기인 경주 역전마라톤은 동호인부도 있습니다만 동호인팀이 선수 여자팀 따라잡는다고 왜 따라잡냐고 눈 앞에서 욕하셨던 대회 관계자분 이 영상 참 시청하게 하고 싶네요
얼마전에 일본 에키덴 대회를 보며 부러워하고 감동했었는데 대한민국에 역전대회가 있었다는걸 지금 처음 알았습니다. 덕분에 관심을 갖게 되고 우리나라에서도 뜨거운 열기가 가득하기를 기원하고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총들고있는 아저씨들 겁나 귀여우세요ㅎㅎㅎ정면 겨냥ㅎㅎㅎ
일본에소 학생 구간마라톤 중계해주는거 보니까 정말 잼나던데
후후하하 하고 왔습미다
황감독님...
지난주 일요일 국무총리배 제주역전마라톤 대회 개최했었습니다.
굿!
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할말 마음대로 다하시는 황 감독님 화이팅.
감독님 영상내용은 좋습니다
근데.. 운전할땐 안전벨트하세요…
제작진들도 이걸 막 올리다니 ㅋㅋㅋ
빠르게 돌려가면서 보다보니 앞부분은 모르겠는데 18분 13초 화면 보니 벨트 하고 있믄데요? 아.. 앞쪽은 안하고 있네요...
안전벨트 안매도 아무도 뭐라안하는 이런 문화 너무 좋네요
안전벨트 안하고 달려왔습니다
수도권에서라도 시별 역전마라톤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도 이런 마라톤 대회가 있었군요~~~
화면 안보고 목소리만 들으면 백종원 선생님 같아요 ㅎㅎ 황영조 감독님 존경합니다
맞는말임
팩폭 대박. 5대도시 마라톤은 되야죠...
다음에는 케이던스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속도가 느려도 무조건 180으로 하라는 사람이있어서ㅋㅋ
썬 코치?
@ 아니요!!ㄱㅇㅂ!!
@@야개요-d2w ㅋㅋㅋ
솔찍히 아주 개안적인 생각이지만 3.1절에 맞춰서 광화문 - 천안 삼거리 독립운동기념 일반인 5인 편도 릴레이 대회 선수들은 아산 현충사까지 해서 3.2일까지 해서 10인 왕복 대회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3.1절 빨간날이기도 하고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공영방송에서 특집으로 신경도 써주고... 상황이라는게 그렇지 못하다는건 알지만...ㅎㅎ
제주 대회도 다시 부활해서 일반인들도 참가 가능한 릴레이 대회로 하는 것도 좋을거같지만 어렵네요 사정이라는게 참...
저희고모부와 말투가 비슷하신데 삼척이라 하셔서 무릎을 딱 쳤습니다
사이다!! 황영조 짱!!!
형이 요즘 젤 핫해❤
차 한대는 아니구나.. ㅎㅎ
제마 진짜 응원 넘 좋았어요!!!
역전 마라톤 엘리트+마스터즈 오픈으로 함께 갑시다!!
1:48 김완기, 김재룡 감독님도 현역 시절때 대단하셨죠~
제주 구간마라톤 대회 꾸준히 열리고 있습니다. 단 제주도 한바퀴 도일주에서 반일주로 코스가 조정이 됬어요.
이번 편은 인각극장 느낌이라서 너무 좋다
20:36 이거다!!
옛날엔 달리기가 축제였는데 말이죠 만약 구간마라톤이 서울에서 펼쳐진다면 흥미진지 판타스틱 우리나라는 지역별 성향이 강해 우리 지역 우리동네가 이겨야 한다 그러면서 경쟁심 지역경쟁이되어 엄청난 퍼포먼스 엄청난 긴장감 명예를 걸고 꼭 우리 지역을 빛내리라는 초중고 일반 아마 프로 모두가 한자리에서 달린다면 진짜 초월한 재미가 있을꺼예요 그리된다면 우리나라가 다시 마라톤 위상을 펼칠꺼예요
아니 이아즈씨 보기보다 상당히 박식하고 스마트하고 뇌가 섹시하심
황영조 감독님 이 시점에서 싸인회 한번 가시죠~동네 러너들 함 갑시다.
황영조님
그간 온라인에서 별 이유 없이 미움 받고 욕 먹고 까이고
그러다보니 잘 모르는 사람들도 선동 되어서 부정적인 나쁜 이미지 갖고 저 또한 그랬습니다
알고보니 지난 25년간 알게 모르게 현장에서 엄청나게 열정과 열심을 가지고 살아오셨더라고요
선수 시절도 대단하지만 이후의 삶도 참 대단합니다
요즘 부쩍 유투브에 많이 나오시던데 이번 일을 계기로 대한민국 마라톤 발전을 기원합니다
역전마라톤 서울로 가야겠네요
농담아니고 ㄹㅇ로 황영조 아저씨가 유튜브 시작하시니 런닝크루도 그렇고 유튜버들도 그렇고 되도 안하게 몇십년 뛴 외국 프로들 주법을 야매로 전파하고 신발이 어쩌고 하는 영상들 확연히 줄었음. 다행이라 생각함
서울역전 마라톤 재미있고 좋겠네요.!!
제마전날 이벤트 대회로 풀코스 5명이 릴레이 한 50팀 모아서 해보는것도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맞는말씀. .실업팀도 많이 줄었어요. 서울에서 해야지요
감독님 안전벨트는 하셔야죠~~ 사고나면 큰일납니다~
안해도되 그가이꺼
역시 전설 중의 전설
이런게 좀 잘되서 지방 문화 활성화에 기여되면 좋을 것 같은데요. 관광사업과도 연계할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요
48세..담배32년 핌..천식과 알러지비염 유..독감 12일째 기침 가래 심함..오늘 첨으로 갈때1키로 올때1키로씩 총 2키로 뛰어봄..첫 1키로 612 페이스 164케이던스, 2분쉬고 다시 1키로 535 페이스 171케이던스.핸폰손에 들고 삼성헬스로 체크 해봄..금연목적으로 달리기 시작해봅니다..하루 열흘 한달 뛰어보믄 몸의 변화가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어! 한국도 이런 대회가 있었군요!
예체능에서 체육만 최저학력제 도입으로 일반중,고에서 운동하는 아이들은 성적때문에 대회도 못 나가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이번 대회도 남중3학년은 1명뿐이었던 걸로 압니다. 저도 처음엔 운동하는 아이들 학력보장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현실적으로 엘리트 아이들은 두마리 토끼 잡는게 불가능하더라구요. 시험기간에도 대회앞두고 있으면 집중훈련해야하고 대회가는 날이 시험기간과 겹쳐 시험도 못보고. .
심지어 이번 대회에서 원주는 예산지원 못한다고 해서 선수들 포기하고 있다가 열흘전에 급 출전이 결정되었어요. 이런 상황에서 좋은 기록이 나온다는 것은 불가능이죠ㅜㅜ 감독님이 말씀하시는 사안들을 체육회나 연맹에서 조금만 신경쓰면 어렵지 않은 일 같은데 다들 자기 밥그릇 챙기는데만 신경을 쓰는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감독님 쓴소리 듣기 위해 달고나 먹고 힐풋으로 달려왔습니다.
다들 잘 뛴다. 멋지다~!! 이동수단이 두 다리. 🏃♂️ 🏃♂️ 🏃♂️
형님 안전벨트 괜찮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