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비빌언덕없이 42살까지 살아오고보니 나를위해 진심으로 걱정하고 챙겨주는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으면 그사람은 인생성공한거다 진짜 춘섭이 멋지다 드라마 라서 그럴수있다는걸 나는 더 잘안다 그래서 나는 그누구도 믿지않는다 결국 나를위해 끝까지 돌보는건 나 자신이다 세상살이 만만치않다 자신을 잘 돌보는 사람이되어야한다 그래야 주위사람한데도 민폐안끼치는거다 아자아자 나도 지금해온거처럼 잘살아가자 결혼포기 출산포기 대신 내아파트 많이올랐고 예적금도 있고 주식도있고 그누구도믿지말고 물흐르듯이 잘살자 화이팅
결혼포기했으면 출산은 당연지사 포기된거지 뭔 말이 기냐 ㅋㅋ 그리고 입은 뚫렸어도 말은 바로 하랬다고 결혼 포기가 아니라 결혼적령기 때 개찐따라 결혼 못해서 애도 없는거지. 능력있는데 지가 선택한거 마냥 정신승리질은ㅋ 너 같은 유전자는 니로 끝나는게 국가적 차원에서 좋은거지.ㅋ
홍식아 너만 갠찮다믄 나하고 같이 식당일 하면서 같이 살자~ 이말이 가슴에 와닿네
홍식이만 눈물나는게 아니라 나도 눈물이 나네...
나도 이 부분에서 엄청 울었네요 홍식이가 죽엇을때보다 너무 마음이 아파서ㅠ
여러번 속 썩였지만 그래도 둘도 없는 수십년지기니까 ㅠ
이게 찐 우정 이라는 거구나 ㅜㅜ 가슴 절절하다
진짜 박춘섭 (민식)같은 친구는 진정한 친구다 저렇게 못나고 나쁜 친구를 위해 염려해주고 울어주니..
최민식 배우는 역시 여러가지 케릭터 색깔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 좋다.
영숙이가 바라본 하늘은 지금도 여전한데
지금은 그자리에 고층아파트에
원룸에 빌라에 정신없이 사는
내모습이 처량하다 못해 불쌍하다는 생각~
풍요롭게 살지만 그시절이 정말 그립다 ♡
진짜 아무 거리낌 없이 궁뎅이로 자리 밀치고 무심하게 공기밥 하나 추가해라~이러는게 너무 좋다 ㅋㅋㅋ
공감…. 이제 저런 시대가 또 올까요? ㅎㅎ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말진짜 웃기게 하시네요 빵터졌다 ㅋ ㅋ
얼마나 미개하면 그런데 좋대 ㅋ
근데 그게 인간쓰레기 홍식이라 너무 얄미워보임 ㅋㅋㅋ
7:38
홍식의 한숨과 표정이 마치
' 나같은 놈을 그리도 챙겨주고 싶을까...' 복잡할 듯 ㅠㅠ
아~~진짜 눈물난다. 진짜 우정이란 게 뭔지 보여주는 장면이다.
우정은 개뿔
저런 인간쓰레기를 감싸주는건 우정이 아님
진짜 친구가 나한테 사기치면 난절교했을텐데..그래도 친구라고 챙기는거보면 춘섭이 그릇이 보통은아니다.
아무리 홍식이가 본인한테 나쁜짓을했어도 춘섭이는 홍식이한테 마음이 가나봄
난 나한테가 아니라 다른 사람한테 사기 친놈 돈 떼먹은 놈까지 절교했는데 그러다보니 남아있는 사람이 별로 없음 ㅋㅋㅋ
와...무심결에보다가 세기의 명장이네 춘섭이ㅠ멋진놈ㅠ니같은친구 하나있음 좋겠다
저런친구가 되어주는게 더 멋있지않나요
저런친구 한명만있어도 인생 성공한거다.
정말 춘섭이..아버지같은 친구다
나중에 그렇게 사랑했던 영숙을 홍식에게 이어준다.자기에게 사기친 놈한테 그래도 친구라고 ㅠ정말 마음이 갈라진다
진짜 서울의달 젊은이의 양지 첫사랑 등 이런 가슴울리는 드라마 안하나?요즘 뭔 드라마하는지도 모르겠다.어쩌다 보면 개막장에 구성도없고 스토리도없고 감동도하나없고 공감가는거또한 하나없고 뻔한 사랑얘기 아니면 개막장들 뿐이니ㅉㅉ~
공감요~^^
젊은 본부장(백마탄 왕자) 바라기
드라마아니면 안통하는 세상
지금 드라마 아예 안보고 이거보는1인~~~
서울의 달 젊은이의 양지 첫사랑 아 어렸을 때 재밌게 본 추억의 드라마들..정말 아련하고 그리운 10대시절이여~~mm
요즘은 꼰대들이 드라마 영화 만들다보니
뻔한 스토리 진짜 핵 노잼
서울의 달은 내인생의처음이자 마지막 드라마
석규형 목소리 진짜좋다 성우출신은 다르긴하구낭
사랑과 우정사이...
둘의 우정과 사랑 기가 맥힙니다
아린다아려~다시올수없는그때가그리워지는건누구나같은감정인가.
그래도 홍식이 춘섭이한테 약한모습 안보일라고. 마음이 징하네. 두리 의리 쥑이네, 난 저런 친구가 잇나?.돌아보게 되네ㅠㅠㅠ
돈풀면 바로 생깁니다
내가 처음 드라마덕질을 하게 해준 김운경작가님!
서울의달.옥이이모.파랑새는있다.유나의거리 ..
김작가님 다음작도 기다립니다
동백꽃 필무렵!
서울뚝배기도 있어요~! 김운경 작가님의 작품들은 모두 하나같이 우리들 보통 서민들 삶의 단면과 모습을 가장 잘 표현하신 작가님이시죠.
@@발리볼동백꽃도요.??????? 헐
와 지금 완주가 코앞인데 이거 다 보고 옥이이모 볼랬는데 그것도 이분 작품이라니 소름돋네요ㄷㄷ
유나의거리가10년 됐는데 더이상 집필 안하실듯.
작가님 특유의 서민냄새 나는 드라마 찍기에는 사회가 너무 변해서.
8:16
제발 가지마...
가슴을 울린다 ㅠㅠㅠㅠ
춘섭이가 갈 곳이 없는 홍식이를 위해서 같이 식당일 하며 살자고 했을 때 홍식이는 왜 눈물 흘리면서 떠났는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그냥 청산하고 새출발하면 이야기가 안 되니까 그랬나.. 참 감동적이면서 씁쓸해지는 장면이에요~~
한석규 이드라마 보니깐 영화 초록물고기 생각나네요 한석규연기 짱이네요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아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아직도 많은 별 찾을수 있은 그렇게 아름다운 두눈이 있으니...위만 바라보면 인생이 불행합니다ㅏ...
한석규최민식님도 가끔 서울의달 보지
않을까요?정말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안볼듯 ㅋ
진짜 춘섭이 우정 지리네....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 .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랑 영숙♡홍식 .
가장 슬픈 친구 춘섭♡홍식.
이 드라마는 제목이 레전드임.
어쩜 이렇게 스토리, 배우, 연출, 분위기 등등 제목과 매치가 잘 되는지...
제목이 신의 한수 였음
연기가 연기가 요즘 연기가 아니여
가슴을 울리는 구나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삼류제비...홍식~
애잔하구나..
비록 오래된 드라마이긴
하지만 현실과 결코
다르지 않다.
서울의 달 같은 드라마 정말 보고 싶다. ㅠㅠ
빛을 못본 춘옥이.
이쁜데 연예계에서 빛을 못보고 사라짐 ㅠㅠ
참 현실반영을 잘살린 서민적 드라마였음.요즘 드라마랑은 차원이 다름.뭐라할까..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그런 작품이였음.
춘섭이같은. 친구. 진국이로구나
서울의달 참 좋아했던 드라마였는데
이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저두 이드라마가 너무 그립네요
와 채시라 기아 점보 타이탄 트럭 운전실력 보소
춘섭이가 홍식이 한번 사람만들려고 노력하는데..
홍식이와 춘섭이의 우정😂
불속인걸 알면서도 그곳으로 향하는 홍식이..참 슬프다..
홍식이 차라리 춘옥이 꼬시지 그랬냐 얼굴도 이쁘고..저런 진국같은 친구가 어디있냐 요즘 같은 저런 친구 없다...홍식이가 춘섭이 생각만 한번이라도 했으면..저렇게 허망하게 가지않았을텐데..
미쳤네 춘옥이는 뭔죄입니까
저게 진짜 드라마!!
지금은 발연기에 시트콤 보다 못함
3년주기로 3바퀴씩 보고 있다.
아직도 이만한 드라마 본적이 없다
시작부분음악.슬프고 와닿네여
ㅠ
서민드라마 찍고싶어도 국민정서가 갑부, 있는척에 쏠려있으니 요즘 저런드라마가 없다.
요즘 여자들봐라 있는척 없는척 다한다.
에휴 찌질하고 여자한테 열등감 있는 루저로군요^^
있는척은 남자가 더 하지
남자가 더 돈돈 거립니
남자가 더 허세가 쩔어요
저 드라마만 봐도 정상인놈이 한놈도 없어요
저런 친구가 진짜 친구지
한석규씨 연기너무잘하신다..
춘섭이는 정신이.제대로 박혔구먼.
돈이 많고 없고를 떠나서 춘섭이 같은 친구가 단한명이라도 있다면 그사람은 인생을 헛산게 아닌 이미 성공한 인생임.
혼자 비빌언덕없이 42살까지 살아오고보니 나를위해 진심으로 걱정하고 챙겨주는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으면 그사람은 인생성공한거다
진짜 춘섭이 멋지다 드라마 라서 그럴수있다는걸 나는 더 잘안다 그래서 나는 그누구도 믿지않는다 결국 나를위해 끝까지 돌보는건 나 자신이다 세상살이 만만치않다 자신을 잘 돌보는 사람이되어야한다 그래야 주위사람한데도 민폐안끼치는거다 아자아자 나도 지금해온거처럼 잘살아가자 결혼포기 출산포기 대신 내아파트 많이올랐고 예적금도 있고 주식도있고 그누구도믿지말고 물흐르듯이 잘살자 화이팅
화이팅
그래요. 독고다이로 사세요
혼자 그렇게 살면서 자식 마누라 없이 늙어가는데 돈이 무슨 소용일까... 남는것 없는 인생일뿐
@@멍멍-o7m 돈 없이 늙으면 마누라 자식도 도망가요 정신차려요
결혼포기했으면 출산은 당연지사 포기된거지 뭔 말이 기냐 ㅋㅋ
그리고 입은 뚫렸어도 말은 바로 하랬다고 결혼 포기가 아니라 결혼적령기 때 개찐따라 결혼 못해서 애도 없는거지.
능력있는데 지가 선택한거 마냥 정신승리질은ㅋ
너 같은 유전자는 니로 끝나는게 국가적 차원에서 좋은거지.ㅋ
남자 태서나서 사장소리 한번들어야한다. 홍식이처럼 사장까지 올라간 홍식이 평생 월급쟁이 살다갈것인가 망할때 망하더라도 큰꿈 품을것인가 어차피 인생한번 길지도않은데 선택은자유ㅡ🎉
춘섭 정말 좋은 친구다
감동...
춘섭이 진정한 의리의 사나이네.. 멋지다
홍식아! 불쌍한 영숙이에게 빨리 돌아가라 남들 처럼 살면 돼 나무꾼
저렇게 이해해주고 날 생각해주는 진정한 친구 단 한명이라도 있으면 진짜 가난하고 힘들어도 행복할것같다
염치가 없어서 그러지 못했겠지만 저때 춘섭이랑 같이 식당에 있었으면 홍식이가 죽지는 않았을텐데. 저런 친구가 진짜 읍다. 나이 먹고 눈물나네
저렇게 거지 사기꾼을 못벗어나도 절대 꿀리지 않는 저 당당함이 홍식의 매력인 듯.. 실제로 그게 여자들한테도 잘 먹히고.
채시라 썬캡 개멋있다
7:27 ~ 진정한 친구 라서 할수있는 말
채시라 운전잘하네 ㅋㅋ
영숙이 넘 이ㅃ다
연기도 정말 잘 하네요
전혀 어색하지 않고...
공통된 목적이 출세와 성공이 목적이지만 잘못된 선택이라도 영숙이 사랑의 힘으로 좋은 친구 춘섭이와 주변 사람의 힘으로 정상적인 삶을 살 수도 있는데 결말이 비극이라 가슴이 저린다 나무꾼
춘옥이 귀엽고. 이뻐~~~^^
진짜 눈물난다
눈이 저리다.....
몸속에 제비😂
제가 생각하는 서울의 달 주제 자기 분수대로 살자 하지만 또다른 제가 내린 서울의 달 주제의 의미는 사랑은 짧고 돈은 길다 하지만 때로는 사랑이 길때도 있습니다 저는 사랑을 선택했습니다 진정한 사랑... 그래 진정한 사랑을 찾았습니까? 서울의달 유튜브 셀럽님들
넘 좋다
이드라마는 엔딩이
아닌 홍식과영숙 야채장사
하면서 애둘낳고 잘사는거
보고픈데~
홍식이 애잔하네~
여자 등처먹고 사는넘을 해피앤딩 시키겠니?
제비 조장할 있어? ㅋㅋ
@@kkamnyangkkamnyang 그건 맞는 말인데 그런 엔딩을 바라게 되더라 ㅋㅋㅋ 아쉬움
춘옥이 이쁘게 생겼네.배우였나??
이런친구가 어디있겠나
채시라 너무 예쁘다😊
이건 구라가 아니구나 ㅎ
홍식이는 무슨말을 해도 멋지다
인생의 전부는 사랑이 맞다ㅡㅡㅡ사랑이 돈보다 후순위 인것처럼 가치전도가 된것은 내욕심이 최우선인 내맘대로 내욕심을 휘둘러대기에는 사랑보다 돈이 편리하기 때문이다ㅡ ㅋ
좋은친구둔 홍식이...그냥 춘식인랑 식당하고 영숙이랑결혼하고 그렇게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홍식의죽음너무슬픔
이드라마는영숙이엄마가많이모지라고무슨시집을못보내서환장을했나
저 나이 분들은 다 그럼.
그 시절에는 엄마들이 다 그랬음
지금도 25살되도 저리함..뇌없음
서울의 달 리메이크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죠 시대 상이 다르기도 하지만 어줍잖은 연기력으로 커버안되는 장면이 너무많음
이거 순서대로 재생목록 볼라면 어떻게 해요?
순서가 뒤죽박죽이라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겟네요
춘섭이도 ㅈㄴ귀엽네
내 눈물은 내 수건으로 닦아야 하는데...
1초 👉첫장면 미니스커트 처자 뒤로 초등학생들 아~그립다 그리워 1994🕺 20대 중반시절
나이어린 올케언니 호순이
나이많은 시누이 춘옥이 ㅋ
서로 존댓말 써야지😅😅
저렇게 살면 인간말종된다는교훈 디져도 비참하게디진다는 교훈
홍식이는 낭떠러지로 달려가고있는 자동차같네요
춘옥 배우 이름 뭔가요?
이쁘면서 세련된 이미지
이 드라마 최고의 여자상은 춘섭이 동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춘옥이가
맘에드네,?.
한석규가 02월드컵까지는 대한민국 No1소리까지 들은 연기자임
후원방법은 없나요?
감사한 맘을 어떻게 표현할방법을 모르겠어요 ㅠ 감동도 추억과 대사가 넘 감동입니다~~^-^
개인이 올리는게 아니라 MBC방송국에서 유투브통해 올려주는건데요 멀.ㅎㅎ MBC에 고맙다고 합시다.
실지면
영숙에게
후원금 보네고싶다,
우리가 보면 헌달에 몇천씩 mbc애서 받아요^^
민식이형....연기좋다
홍식,춘섭과 같은 나이의 나역시 가슴이 뜨거워지는구나.
같이 식당일 하면서 살자... 이런 친구 어디 있나... 제발 가지마...ㅠㅠㅠ
네 또 아쉬우면 기어들어올 테니까. 그때 문이나 열어줘...
옛날에는 제비집도 많았는데..
옛사람들은시간속으로흘러가고그때의그모습은어디로갔나지나고보면순수하고불쌍해보인다 어제인것같은데세월은덧없이가는구나
없사옵니다! ㅋㅋㅋ
어리석은 놈... 춘섭이가 주는 기회가 마지막 살 기회이거늘... 저승길 내딛는줄도 모르고 저렇듯 제 살길을 뿌리치고 나가고 있질 않은가... ㅡㅡ
춘섭이한테 짐이 되기 싫겠죠
없사옵니다 ㅋㅋ
홍식아! 뭐하냐? 춘섭이 영숙이도 자리 잡아가는데 훨훨 비상해야지 주인공 모습이래서는 안되는데 한번 더 날아보자 나무꾼
춘섭이 친구 한명 있으면 인생대성공
이 드라마에서 나오는 가장 이쁜 여자는 영숙이 아니라, 춘섭이 동생임
Ost 섹소폰 살발하게 분다
진짜 저런 친구 세상에 없다..홍식아 그냥 쫌 친구 말들어
춘옥이.역활하는 분 예쁘고 연기도 잘하시는데. 이름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