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아니라고요? "해마다 14명꼴로 다슬기 잡다 사망" / KBS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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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4 лип 2024
- 충남 금산의 하천.
지난달 이곳에서 다슬기를 잡던 6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얼핏 보기엔 잔잔한 하천 같지만 갑자기 깊어지거나 물살이 빨라지는 곳이 많은 겁니다.
대전의 한 하천에는 수심이 깊어 다슬기 채취를 금지한다는 현수막까지 내걸렸습니다.
그래도 다슬기잡이는 막기가 힘듭니다.
[인근 마을 주민 : "물이 얕아서 사람들이 와서 (다슬기를) 잡고 그래요. 가족 단위로 와서 잡는 거니까…."]
2017년부터 3년 동안 다슬기를 잡다 물에 빠지는 사고는 140건 넘게 발생했고 52명이나 목숨을 잃었습니다.
한 해에 14명꼴입니다.
특히 사고의 80%는 비가 많은 여름에 집중됐습니다.
이곳엔 평소 다슬기 잡이로 많은 사람이 몰리는데요.
육지와 이렇게 가까운데도 종아리가 다 잠길 만큼 물이 불어나 있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구명조끼 등을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다슬기만 보면서 이동하다가 수심을 착각하거나, 물살에 휩쓸리거나, 이끼에 미끄러져 사고가 나는 겁니다.
[조대성/충남 금산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방교 : "(하천은) 유속이 급격하게 변하고 수심이 깊기 때문에 항상 2명 이상 활동하시고, 물에 들어갈 때는 구명조끼나 안전용품을 꼭 착용하시고…."]
다슬기 잡이를 할 때는 하천의 지형을 사전에 꼼꼼하게 파악해 위험한 곳은 피해야 하고, 특히 밤에는 채취를 자제해야 합니다.
KBS 뉴스 김예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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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 #안전사고 #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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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바닥은 갑자기 훅 꺼지는 곳이 있어 위험함. 빠져봐서 알거든. 중국에 총처럼 멀리 쏘는 구명기구 있던데, 우리도 좀 배치합시다.
다슬기채취를 오히려 권장해라
국민연금이 건강해지는 과정이다
드가지 말라고 경고까지 했으면 정부로선 할만큼 한거 아니냐
다슬기 금지 표지 나만 귀엽나ㅋㅋㅋㅋ
내비둬 죽겠다고 덤비는데 왜자꾸 방해를 하려고 하는겨~~그냥 내비둬~~
인구가 줄잖어.
@@user-pi2iw2ty7m어차피 저들은 세금충입니다
구명조트나 구명조끼 착용하고 잡아야지
"다슬기"
다 : 다가오지마 뒤진다!!
슬 : 슬기롭게 행동해라 분명 말했따~ 잠시 후!
기 : 기억조차 안나게 쓸려나가 버렸다.
"삼가 고인으 명복을 빕니다."
교훈 : "다슬기"로운건 아니다.
기억조차 안나게 쓸려 갔다~ 겁나 웃기네 ㅋㅋㅋㅋ
나이 묵으면 으이 급발진도 하고 으이
다슬기도 잡다 으이 다이하고 으이
장마철 비 오는날은 들어가지마라
"자연사"
수상귀가 있지 ㅋㅋ
다슬기가 그렇게 맛있나?
맛은 둘째치고 키로당 가격이 오른걸로 알아요. 건강원
맛은 있지 이쑤시개로 빼먹는 재미 솔솔 까져있는겅 그런맛 없동
다슬기 염쇄살인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