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 정법]13503강 병 하나를 고치니 더 큰 병이 왔다(2_2)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3 гру 2024
  • 질문1: 질문: 저는 지금 사진하고, 제가 이제, 큰 애가 아파서 한의원 대체 의학 그러면서 제가 식품을 하나 먹게 됐고, 너무 모르고 건강이나 이렇게 음식같은 걸 그냥 의사가 하라는 대로 했는데, 그게 결국은 나중에 제가 너무 몰랐구나 해서 제가 공부를 하게 됐어요. 그러면서 먹으면 나타나는 반응이 있는데, 그걸 보면서 오장육부의 기능을 자꾸 공부를 하다보니까 체질도 그렇고 제가 먹으면서 하나를 고치면 그 다음이 또 더 크게 아프고 또 더 크게 아프고 지금 계속 그런 상태거든요. 지금은 대장암을 고치고 나니까 머리쪽이 또 발견되고 그러는데, 그러면서 또 찾아가고 그러거든요. 이게 저에게 어떤 것인지...
    질문2: 방금 앞에 질문하신 분의 추가 질문인데요. 저도 저분과 같은 경험을 예전에 좀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생기는 의문인데요, 방편에 빠져서 자랑할 거리를 가지고 다니게 된 적이 저도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정법공부를 하다가 보니까 법문 속에서 근원의 공부, 근본의 공부라고 하시는 말씀들을 많이 듣고 있었지만 사실 그 근원, 근본이라는 공부가 저의 추측이거든요. 제가 무엇을 공부를 했어야 했는가 라는 거죠. 의학적 지식을 배운다던가 그 식품의 우수성을 배운다던가, 아니면 또 그 식품의 판매도 같이 제가 움직여본 적도 있었거든요. 그러면서 가족들도 건강해지고 저도 건강해지고 많은 배움이 있어서 저는 나름대로 그걸 만족했었었는데 그래도 법문을 계속 듣다가 보니까 근원의 공부라는 것이 있더라고요. 약도가 들어왔을 때의 이유라든가, 또 이 병이 왜 왔는가를 만져보라는 뜻인데 이 짧은 지식으로는 제가 추측하는 것이 맞는지, 안 맞는지도 사실은 잘 모르지만, 그냥 이 부분으로 한번 공부를 해볼까 하고 공부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하나 낫고 나면, 공부를 해서 나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다른 데 전이가 된다든지 아니면 다른 곳이 아프다든지 했을 때에 살짝 혼란이 옵니다. 이게 공부를 잘한 건지, 할 때는 잘했다고 자부심을 가지고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어 라고 저한테 칭찬을 주기도 하는데, 또 막상 다른 데가 아파 왔을 때는 내가 잘못 공부했나 라고 의심도 가고 실망도 가고 하거든요. 그럴 때 저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질문3: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 뭘 공부를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좀 짚어주시면, 나름대로 사람공부라고 생각하고 잡고 가고 있어요. 제가 진짜 해야 될 공부는 사람공부구나. 그러니까 그 사람공부라는 것이 사람을 대할 때 나의 태도도 있지만, 그 사람을 이해해야 되는 것과 내 감정에 대한 만짐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런 것들을 해서 가고 있는데, 사실은 어느 정도 저도 배우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어느 날 보면 제가 또 크게는 아니지만 몸이 아파요. 그러면 이렇게 신호를 보는 거죠. 너 지금 잘못하고 있다 라는 신호라고 생각을 하고, 그럼 제가 또 뭘 잘못했나 라고 생각을 하고, 이렇게 끊임없이 가고 있는데, 그래도 이게 어떻게 된 건지 매번 어떤 기간이 되고 나면 또 걸려요. 그리고는 그걸 맞이할 때는 다 무너지는 거 같아요. 이때까지 해놨던 게 헛수고인 거 같고, 내가 이때까지 했던 게 잘못 알아 와서 잘못 풀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강의 일자: 2024.08.03 울산 / 정법시대: 02-2272-1204
    홈페이지: www.jungbub.com/
    #병 #공부 #실력 #천공스승

КОМЕНТАР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