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정선 자매결연…“상생발전 협력” / KBS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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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лип 2024
  • news.kbs.co.kr/news/pc/view/v...
    [앵커]
    고창군과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이 상생 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남원시가 올해 가루쌀 모내기를 시작했습니다.
    전북 지역 소식, 박형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창군과 정선군은 자매결연 협약을 하고, 행정·문화·예술·산업 분야 등에서 지속 가능한 교류 사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 자원 홍보와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등에도 힘쓰기로 했습니다.
    [심덕섭/고창군수 : "천만 관광도시 고창군이 한민족 정서를 대표하는 아리랑의 발상지인 웰니스 특화도시 정선군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더 크게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남원시가 대산면과 운봉읍 가루쌀 생산단지에서 올해 가루쌀 모내기를 시작했습니다.
    남원시는 가루쌀 생산단지를 지난해 45헥타르에서 올해 2백 헥타르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가루쌀을 재배하면 전략작물 직불금을 1헥타르에 2백만 원씩, 동계 작물인 밀이나 조사료와 이모작 하면 1헥타르에 3백50만 원씩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가루쌀은 가공이 쉽도록 물에 불리지 않아도 잘 빻아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조종환/남원시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 : '가루쌀은 재배 기간이 짧고 이모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우리 시는 생산 면적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습니다."]
    정읍시가 여름철을 앞두고 정읍천 '미로 분수'를 본격 운영합니다.
    정읍시는 정읍천 둔치 4백여 제곱미터 터에 조성한 복합형 바닥 분수인 미로 분수를 오는 10월 27일까지 평일에 두 차례, 주말에는 세 차례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미로 형태로 만든 분수는 LED 조명과 음악을 연계한 음악 분수는 물론 물놀이장과 거울 연못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형규입니다.
    영상편집:공재성
    #현대화사업 #미술관 #실내수영장 #주민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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