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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ип 2018
- 청개구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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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 말 안듣는
청개구리 아들이 살았대요
엄마 청개구리 개굴개굴
아들 청개구리 굴개굴개
거꾸로 대장님 청개구리
말썽만 피웠대요
~그러던 어느 날 엄마 청개구리가 병이 나 죽게 되었어요.
그래서 늘 반대로만 하는 아들 청개구리에게,
“얘야 내가 죽거든 산에 묻지 말고 꼭 냇가에 묻어다오...”
아들 청개구리는 슬피 울었어요.~
비 오는 날이면 훌쩍훌쩍 청개구리 아들이 울었대요
엄마 청개구리 개굴개굴
아들 청개구리 굴개굴개
거꾸로 대장님 청개구리
슬피 울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