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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되면 대화주제 없어져 간다는 거 진짜 공감되면서 중요한 문제임.. 30대 남녀들 중에 계속 만나서 똑같은 주제라고 한다면 보통 연예인, 이성, 돈, 남 뒷담, 여행, tv얘기 같은 것들일 텐데, 이 주제들 진짜 발전없고 시간이랑 정신만 갉아먹는 주제들이라 어느 순간 대화 줄어들고 현타와서 나 자신이랑 그 집단이 한심하게 느껴짐. 그 감정 이겨내기가 진짜 쉽지 않음..
지금 초2 잼민이 딸을 둔 아버지입니다. 그냥 평범하게 살고 있어요. 그런데 젊을때와 다르게 뭘먹고 보고 하고 한다고 예전같지가 않습니다. 대부분이 해봤던것들이고 재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키운다는건 늘 새롭더군요. 매일 같이 웃을수 있었어요. 내가 살면서 생각하지 못한 엉뚱한것들이나 아이들이 새로운 경험을 받아들이면서 느낀걸 공유하다보면 신기하고 그렇더라구요. 뭔가 음식을 해줘도 아이에겐 새로운것이기 때문에 나도 모르는 표현으로 얘기할때도 많구요. 그리고 여자 아이라 그런지 춤도 춰주고 애교도 부리고 집에 아이가 있다는건 축복입니다. 비혼이 나쁜건 아니에요. 결혼이 좋은것도 아니지요. 다만 보기좋은 허물안에 있지마시고 자기 자신을 더 사랑 하는 방법은 과연 무었일지 잘 고민해보세요.
@@dpgb999 애초에 사랑하지도 않는거죠 ㅎ 이 영상에서는 사회문제에 초점을 둬서 찍었다면 그런 부분은 좀더 개별적이고 사례적으로 들어가봐야할텐데요. 제 주변만 봤을때는 너도나도 결혼하니까 그냥 결혼하는 사람들 많이 봤는데, 딱히 내가 어떤 남편아내가 되겠다. 어떤부모가 되어야겠다 전혀 롱라이프에대한 계획없는 사람들은 결국 다 관계가 변질되더라구요!
결혼해서 불행하고 결혼안해서 불행한게 아니라 자기 현실은 낮춰보고 남의 일상은 부러워하면서 신세한탄하니까 불행한거. 비혼도 주관있게 노후대비 하고 외로움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그것대로 괜찮고, 결혼도 잘맞는 동반자랑 살면서 몸이 고되도 식구끼리 모여 함께하면서 얻는 즐거움에 의미를 두면 그것대로 괜찮은 것.. 주관이 중요한 것 같다
24살에 남친만나서 30살에 결혼하고 또 36살에 시험관으로 어렵게 아이를 가졌어요.. 매일매일 헹복하고 둘다 부모님 도움없이 적당히 쓰고 적당히 모으며 살고있어요 욕심없는 남편이 처음엔 이해안갔지만 주어진대로 소소하게 매일 미래와 목표를 조금씩 이루면서 사는게진짜 재밌고 외롭지않더라구요.. 다들 결혼하세요!!!!!! 나라핑계대기에는 더이상 바꾸기어렵잖아요…ㅠ 미래에 나를 위해 다른사람들 의식하고 흔들리지말구요..!!!!!
진짜 영상보는내내 비혼주의자든 아니든 나자신이 미래에 어떻게 되어 있을까에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찜찜하게만드는 영상인건 확실하고 그것만해도 성공이며 가치가잇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누군가에겐 이영상이 반발심가득할수있겠지만 그게 20대의 은정씨처럼 현실을 애써 외면 하고있는사람들의 모습인거같아서 더 현실적으로 와닿습니다
비혼주의를 비판하는 게 아닌 주인공 은정처럼 미디어, 마케팅, 편향적인 기사 등에 휩쓸려서 현실과 본인을 파악 못 하면서 합리화만 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그려내지 못하는 사람들을 말씀하시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이야기도 미디어긴 하지만 재미있는 생각거리인 것 같아요.
@@김곰돌-p7q 오해를 하신 거 같은데 '비혼 주의'라는 가치관은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이것을 비난할 순 없습니다. 다만 주인공 은정의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외로움이 많은 성격은 비혼주의랑은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이러한 자아성찰을 못하고 미디어와 기사에 눈이 멀어 냉정한 판단을 하지 못해 원치 않는 미래를 맞이했고 이 영상을 보는 저 또한 매체에 의해 잘못된 생각을 하게 된 게 있는지 반성을 하게 된다는 뜻이었습니다.
사실 결혼안하는 이유는 과거에 비해 혼자사는게 편하기 때문임. 이게 가장 큰거같음. 물론 행복해지고 싶으면 결혼하는게 맞다는 생각은 변하지 않지만 행복해지려고 편함을 포기하기엔 다들 이 게으름에 너무 익숙해져버렸음. 연애보다는 연애프로그램을 , 육아보다는 육아영상을 보는게 더 편한시대
노트북, 패드도 있지만 항상 휴대 가능한 스마트폰이 있고 그곳에 볼거리가 너무나 많음 ㅋ그래서 오프에 충실하지가 않음. 지금 인구가 줄어서 그런게 아니라 밖에 나가도 같은 시내인데도 예전보단 사람들이 많이 안나옴.. 예전엔 주말에 시내에 발 붙일 곳 없을 정도로 매번 붐볐는데...
@user-ol2nh2bp8v 어차피 저 심보가 만들어진 게 부모,친구들과 같이 30년동안 만들어진 거라 못 고침 ㅋㅋㅋ 대충 살다가 이혼 당하는 여자들은 대부분 페미 숨기다 걸린 사람들이나 자유 연애 시절의 성관계의 쾌락에 중독되서 그거 맛보고 싶어서 계속 쾌락만 찾는 사람들임 마치 마약 중독과 같은 성관계 중독인거죵
은정이는 진짜 비혼주의가 아닌 것 같네요ㅠ 진짜인 분들은 비혼이나 딩크 이유가 사회적인 문제 때문이 아니라! 혼자인게 본인이 더 행복해서, 아이없이 둘인게 더 행복해서 이더라구요. (거창한 이유 없이 경제적인 이유 없이 가족문제도 없이 그냥 본인 행복이 최우선. 다른이유는 딱히 없음) 결혼, 출산, 비혼, 딩크, 이것들 모두 이끌려져서 하는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행복한 것을 정확히 알고 선택해야 합니다
이게 맞음. 은정이가 비혼 결혼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건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고 미래에 두려움이 많고 자기 중심이 없어서 주변의 말에 잘 휘둘리는 성향인거임. 핸섬엘리트 영앤리치남이 자길 선택한다고 냅다 생각 바꾸는 정도라면 그것도 위장 비혼주의들인거고 조건이나 눈에 맞으면 언제든지 결혼할 사람들임.. 오히려 이런 사람들은 원래 백마탄 왕자님 어리고 예쁜 여자 이런걸 꿈꾸고 기다리는 사람인데 자기가 그 정도 급은 안되고 그런 사람을 만날일도 없을거라 단정지어서 자기가 비혼주의자인줄 알고 합리화 하는 사람도 상당수 있음. 비혼주의 잘하는 사람 특징이 1. 혼자지내도 지장 없을정도로 사람 관계에 미련 없고 2. 수익의 양을 떠나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능력껏 벌고 독립적으로 사는게 훨씬 마음편하고 3.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직접 문제를 직시하고 결정하는 판단력이 있어야하고 (상의해서 생각을 나누고 결정을 도울 사람이 없으니까 자기확신이 강해야함) 4. 굳이 누굴 만나지 않아도 속이 꽉차있고 에너지를 쓰는 추구하는 방향성이 있는 사람들. 즉 자아가 단단하고 꽉차있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비혼을 해도 딱히 후회를 안함. 비혼을 하든 결혼을 하든 결혼생활에 맞는 사람 안맞는 사람 따로 있는거 같고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깊이 자아성찰 해보고 비혼 결혼 양쪽 장단점 찾아보고 최종적으로 의견굳히는게 맞음. 은정이는 진짜 비혼은 아니고 의견이 굳혀지기 전 여러 사람들 생각을 들어보고 자아성찰을 하면서 생각의 중심을 잡는 과정으로 보임. 전체적인 인생은 사람마다 기준 다르니 정답이 없지만 내 개인생의 정답은 자신이 찾아가야함.
@@wygk5577 친구들이랑 사회 욕하고 국민연금 걱정하고..그리고 일단 혼자인 것에 의구심과 불안감 갖는 것을 보고 진짜 비혼주의가 아니라고 생각 해 봤어요. 실제 저는 딩크고 비혼 친구들이랑 잘 노는데 저런 사회적인 얘기 1도 안해요;(결혼, 한남, 시댁 이런이야기요;; 그런것들 때문에 비혼하는게 아니니까요) 초딩처럼 놉니다^^;;; 저도 친구들도 불안감 없구요. 물론 노후준비는 철저히 합니다. 어쨋든 상황이 많이 달라보여서 의견 적어 봤습니다.
그게 핵심입니다. 비혼주의도 존중받아야 할 게 맞아요. 근데 요즘은 자기 스스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누군가의 생각을 자기 생각처럼 받아들여버리기 매우 쉽고, 그게 옳다고 여겨지게 하는 화려한 장치들이 가득하죠.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 본인 생각인지 고민하지 않고 어떤 혐오로 인해 시작될 때 저런 비극이 찾아오겠죠. 근데 아주 웃긴 진실 하나는, 아이없이 둘인게 더 행복해서 라는 표현하셨잖아요. 아이 없이 사는 삶을 원하는 사람들이 정작 아이를 키워본적이 없다는 거에요. 남들이 그렇게 말하는 그 행복을 모른다는 겁니다. 본인 행복이 최우선이라고 하셨지만 그게 아이가 있다고 침해되는게 아니고 아이가 없다고 당연하게 얻어지는것도 아닙니다. 즉, 자기가 경험하지 못할 부분을 전제로 깔고 생각한다는게 비혼주의의 오류입니다. 즉 언제든 생각이 바뀔 수 있는것이므로 극단적일 필요 없다고 봅니다. 누가 정해두고 안지키면 큰일난다고 협박하는것도 아니니까요. 유연함이 필요해요.
와 진짜 33살의 은정이 나 32살때까지 모습이랑 거의 똑같다... 그리 좋아하던 여행도 딱히 재미없고.. 차이점은 그래도 열심히 좋은사람 만나보려고 애쓴거..!!(소개팅 해달라고 주변에 얘기하기, 모임나가기 등). 지금 운좋게도 잘통하고 딱 바라던 사람이랑 결혼해서 너무너무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나이에쫓겨서 아니다싶은 사람이랑 결혼하는건 반대지만, 어느정도 나와 맞는 인생의 반려자를 찾는건 인생에서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에 스테이지가 있다면 뭔가 멈춰있던 나의 인생을 다음단계로 넘어갈 수 있게 해주는게 결혼이더라구요. 남녀 서로 너무 극단적, 비판적으로 보지말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대하는게 필요한듯 하네요!!
@@aceto8829아저씨는 낳아준 어머니께 감사하세용 그 쪼끄만 애기가 커서는 노처녀 데려가준 남편한테 감사하라니ㅋㅋㅋㅋ 그래서 님 어머님도 남편분께 평생 감사하고 사시죠ㅜㅜ? 님같은 사람도 목숨 안 끊고 살아있는데 저 분은 얼마나 더 유복하게 사시겠어용ㅠㅠ 결혼 못하셔서 질투나시나,,ㅎㅎ? 꿈 깨세여 아저씨ㅜㅜ
이게 사회 문제가 아니라 본인 문제인걸 아셔야됩니다. 제가 볼때엔 극중 은정씨 같은 분들은 결혼했더라도 행복하고 즐겁지 못했을겁니다. 사회,환경,가족,본인의 장애까지 그 모든 경우에 핑계대고 불평하지 말고, 인정하고 극복해서 잘먹고 잘살면 그만입니다. 다들 사회통념에 휘둘려 스스로 자책하지 말고 빡세게 살아야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그모든게 정답이니,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선순환시켜서 인생 재밌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맞는말씀이십니다!ㅋㅋ 저도 결혼 7년차 6살 2살 애둘 낳고 남편이랑 싸우고 화해하고 살지만 가족이라는 울타리에 자식들보며 행복하다고 생각해요ㅋ 물론 몸매는 아가씨적에 비해 망가지고 살도쩠지만 그래도 아이들 보며 행복합니다ㅋ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지만 차라리 해서 후회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닿
우와 진짜 정답입니다. 싱글 여성이라고 꼭 불행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얼마든지 행복을 찾을 수 있는데 이상한데서 행복을 찾으려니 불행하다고 느끼는거죠. 저는 아이를 둘키우지만 미혼 여성들도 그들의 사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신의 행동에는 책임을 져야 겠죠. 미혼여성 지원책 이딴 소리만 안했으면 합니다.
부모님 살아계실때 결혼하는것과 손주 보여드리는것이 효도고 부모님 돌아가실때 옆에 배우자가 같이 장례식장에서 버텨주는게 효도임. 이 두개를 비혼이 제일 많이 비참해함. 그리고 똑같이 돌아가는 인생 사이클에서 무언가 이벤트는 자식키우면서 놀러가고 이런저런 일들이 일어나는게 심심하지 않음. 나이들면 다들 애들 어떻게 크는지 뭐하는지 얘기밖에 안하고 찾아오는 사람도 없음 아플때도 혼자임. 다른 사람 결혼식 할때 축의만 엄청하고 본인은 돌려받지 않는것도 좀 그렇고.
우리아버지 이혼 하시고 이제 70되셨는데 사교댄스, 일본어, 자전거, 등산, 독서모임 등 그 어느때보다 즐시며 사신다. 혼자 사는것도 맞는 사람은 잘 맞으니 무엇보다 본인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자기 철학대로 인생을 살아야지 남의말 커뮤 유툽만 보고 본인의 인생을 결정하지 말기를
이건 비혼주의도 아니고 그냥 고민하다 결혼 안한 혹은 못한 여자, 때를 놓친 어느 한 여자의 인생이지. 여자 남자를 떠나서 비혼주의는 애초에 저런 생각을 하지 않음. 제목도 연출도 스토리도 유튜브의 한계같음. 컨텐츠 수준이 이러니 댓글들도 추잡스럽고.. 부분적으로 공감가는 내용은 있으나, 일반화 시키기에는 부정적도 뭣도 아니고 편향적인 스토리텔링임. 차라리 결혼 적령기를 놓친 여자의 인생 정도가 알맞겠음. 264만정도 되면 전문 작가를 붙이세요.. 좀 더 좋은 컨텐츠 올려주세요. 아쉽네요. 그리고 비혼주의 라는 말을 사람들이 너무 쉽게 갖다씀. 유행어처럼. 그걸 비꼬고싶었다면 이해해봄직함.
아마 마지막문장이 맞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말씀대로 진짜 비혼주의이신분들은 남이 결혼하든 이혼하든 그냥 그러려니 별 관심이 없더라구요. 서로 다른 삶으로 존중하며 얘기나누고 편안했어요. 유행처럼 비혼주의 외치는 분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영상도 나오는 거고… 제 친구들 중에도 진짜 비혼은 딱 한명으로 보이고 나머지는 가짜예요. 33살쯤부터 소개팅 해달라고 절 들들볶아서 너무 힘듭니다 ㅋㅋ 34되니까 줄줄이 결혼하기도 했구요 ㅋㅋ
이번껀 너무 커뮤니티 쪽 성향만 참고해서 만든게 아닌지 걱정되네요, 실제로 고독사 비율은 남성이 훨씬 많습니다(보건복지부 팩트체크 완료)그리고 주변만봐도 연애할사람들은 다 합니다.. 다만 '예전에는 연애 할수 있었던 도태 남녀들이' 커뮤니티로 빠지면서 그들만 안하게 된거죠..그 사상에서 나오는게 우선입니다. 돈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서로 눈만 높아서 벌어지는일이니까요
30대 중반 미혼 남자입니다. 민감한 주제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이 얘기는 여자한테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닙니다. 미혼녀만 외롭고 쓸쓸할까요? 남자도 똑같습니다. 다들 가정꾸리고 아이 생기면 술자리도 안 나오고 여행 갈 일도 없고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같이 할게 없어집니다. 일 끝나면 집에 있는 아이를 보러 귀가하는게 당연하니까요. 어느 한쪽이 문제라고 단정짓지 말고 다같이 힘내서 서로 좋은짝을 찾아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조금이나마 밝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제 곧 30이 되는데 이렇게 현실을 외면하고 혼자 지내는 게 편해진 여자임.. 영상 보니까 숨이 턱 막힌다.. 결혼 안하고 애 안낳고 혼자 외로움을 감당하고 싶은데 주변에서 그 인생이 그 감정이 계속 얼마나 갈 것 같냐고 말하고…이 이상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영상 아 모르겠다 ㅜ 심란하다..
은정이가 여성으로서 비혼을 다짐하고 커리어우먼으로 성공적으로 살아간다는 장면은 역설적으로 결혼을 하면 직장에서 오래 살아가지 못하고 남편이 벌어오는 돈에 의존하며 가정일을 해야하는게 여성의 역할로 간주한다는건데..? 이게 맞나?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도 안정적인 사회생활과 육아를 선택할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야 하는건데, 진짜 본질은 건드리지 않고 ‘너네 결혼 안하면 이렇게 망해. 그러니까 결혼해’ 라는 메세지를 쉽게 받아들일수 있을까? + 댓글 요지 이해 못하는 사람들 굳이 반박 하나하나 안하고 그냥 쓰루함ㅋㅋㅋㅋㅋ 현생사는데 굳이 시간내서 댓글달고 싸우면서 설득시키고 싶지도 않음 진짜 한마디만 더 하자면 그쪽들탓하면서 비혼 다짐한다는거 아님. 그리고 저 비혼 아님. 니들이랑 싸우기싫음. 서로 이해해가면서 배려하면서 살아야지, 가장의 노고를 무시하는것도 또 절대아님. 이나라 제도가 너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는 말임. 어느 가정은 여자가 돈벌고 남자가 육아하고 싶은 경우도 있을거고 또 다른 가정은 남자가 돈벌고 여자가 육아하고 싶은 경우도 있을거임. 맞벌이 하고 싶은 사람도 당연히 있을거고. 근데 이 나라는 여성들한테 그런 선택권 자체를 안줌. 애낳으면 무조건 여자가 살림하고 육아해야해. 이런 인식이 뿌리박혀있음. 근데 이 영상은 저출산율 등등 모든 책임을 여성들한테 씌우고 있으니 그게 잘못됐다고 얘기하는겁니다. 이런 현상에 비혼을 다짐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는거고 그걸 막거나 뭐라고 비난할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다고 생각함. 이 영상 뿐만 아니라 정부도 똑같이 마찬가지. 출산장려금 돈 그거 받으려고 누가 애낳음? 정작 본질적인 문제는 눈감고 출산율 최저치다 결혼하고 애 낳아야한다는 소리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이 나라도 똑같음. 애 낳고 육아하기 좋은 여건이 돼야 출산율이 올라갈텐데…? 아무튼 굳이 나쁜머리로 온라인에서 부들부들 하지말고 니들은 니들 가치관대로 사세요~~~안말림
아이를 기르는데 돈이 필요해서 일을 하는게 아니고 아이보다 직장일 그 자체가 더 중요한건가요? 그럼 애초에 아이를 낳지 말았어야죠. 아이와 가족을 위한 돈이 필요해서 일을 한거라면 남자가 일을 하든 여자가 일을 하든 무슨 상관이 있나요? 요즘 세상에 여자가 일을 계속하면 애를 못 가지나요? 난자 얼리세요. 그럼 됩니다.
비혼은 둘째치고 결혼하는 것도 쉽지 않은것도 사실인듯 하네요 저도 노총각이지만 제 친구들 절반이 다 노총각들입니다 비혼주의자는 한명도 없어요 그리고 친구관계에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친구도 결국 남입니다 친한 친구라 하더라도 결혼하면 이제 그 친구는 가장으로서 삶을 일순위로 살아가기 때문에 더 이상 예전처럼 만나는게 어려워져요 결혼 안한 친구들이라도 나이들면 젊을때처럼 자주 일부러 안봐요 정말 공감가는게 만나도 할 얘기도 없고 감정소모만 되요
비혼 미혼 딩크 기혼에 관계없이 타인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자기 주관 갖는 게 가장 중요함. 진짜 비혼주의라면 저렇게 시간 안 간다고 불평하지도 않음. 직장이나 취미생활 같은 내 삶이 배우자 없이도 충만하고 경제적 여건이 되고 무엇보다 혼자인 게 편하고 좋으니까 하는거지. 인스타에 올라온 남 하이라이트씬과 내 비하인드씬 비교하면서 별다른 취미도 없고 줏대없이 사는 분이라면 결혼해도 역시 자신보다 더 행복해 보이는 타 가정을 보며 상대적 박탈감에 불행했을 거임.
진짜 비혼주의가 어딨어요. 다 옆에서 듣고 그렇게 되는거지. 근데 현실은 비혼주의자들은 인생이 참 힘들죠.. 회사 대기업 50대 노처녀들 진짜 얼굴도 못들고 다녀요. 애기도 없고, 친구도 없고, 부모님은 나이들어가시는데.. 면목도 없고.. 제가 대기업이라 엄청나게 많이 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ㅋㅋㅋ 다들 판단 제대로 했으면 합니다.. 혼자라고 꼭 저렇게 심심한 인생을 보내는건 아닙니다.. 그냥 "극중" 은정이가 고독한 삶을 사는거죠. 한사람의 상황을 일반화하면 안되듯이, 극중 상황을 일반화해서는 더욱 안됩니다. 충분히 즐거운 취미생활과 인간관계를 즐길 수 있었지만, 결국 고독하게 집에서 반복되는 삶을 산건 "극중" 은정이 선택이었어요. 이건 약간의 현실감의 조미료를 쳐서 일반화를 가장한 컨텐츠라고 봅니다. 진용진이 아무리 좋은컨텐츠를 많이 만들었다고 하지만, 이번건은 좀 실망이었네요.. 본인이 정말원해서, 본인의 결정으로 결혼하고 싶은 사람과 마음이 맞아서 결혼 하는것이라면 정말 존중하고 축복하지만, 사회가 바라는 시기에 해야할것 같아서, 혹은 누군가의 시선때문에, 훗날에 할게없어서, 그 무리에 융합되고 싶어서, 이런 이유등으로 억지로 결혼을 어영부영 선택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사람과 남은 평생을 함께 맞춰가야한다는것은 혼자 심심하고 고독한것보다 오히려 정신적으로 더 힘들 수 있기에, 그걸 극복할만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지 않은이상 선택은 신중히 해야합니다. 더불어 그 선택에 후회를 해도안해도, 그 결과는 당사자가 지는것인데.. 어줍지않은 본인들이 생각하는 이유들로 남에게 어떤행동을 강요하거나 조장하는 댓글도 정말 오지랖이고요. 그사람의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해주고, 선택에 대한 미래를 함께 고민해주는게 더 성숙한 행동일것 같네요.
지나가다 댓글 답니다. 우선 님 말씀대로 주위가 하니까, 나중에 할게 없어서, 떠밀려서 하는 결혼은 좋지 않다는 점은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래서 결혼은 신중해야하고, 신중하게 고민한 끝에 결론이 비혼이든 결혼이든 존중받아야합니다. 무엇을 선택했든 감내해야할 힘든 부분과, 얻을 수 있는 행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은 온전한 자기의 몫이지요. 아이를 낳아 아이를 위해 쏫는 시간을 희생이라 할수도 있고 행복이라 할 수도 있을테지요. 마찬가지로 비혼을 하여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수도 외롭게 보낼 수도 있는 것이지만, 둘 다 자신의 선택에 따른 결과인 것입니다. 때문에 이러한 고민은 매우신중해야하고, 자기 자신이 정말로 무엇을 원하고 어떻게 살고 싶은지 긴 시간을 통해 곰곰이 생각해볼 사안입니다. 이 영상은 바로 이 부분을 꼬집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30대 시절의 주인공은 이러한 자기성찰과 진지한 고민의 시간을 스스로에게 주지 않고, 인터넷 커뮤니티, 주위의 비혼친구들의 편향된 의건만 스스로 보고 들으며 정작 자신의 내면은 ’외면‘한 채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상에서 주인공의 나이든 상태의 일상을 부정적으로 나타낸 요지도 바로 이 부분에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자신의 내면에 귀기울이지 않고 소위 ‘남탓’ 사회탓만 하머 자신을 외면해왔던 결과를 받게 되는 것이지요. 영상 속의 주인공을 보면 과연 이 사람이 진중한 고민끝에 비혼을 결심하고 자신의 인생을 설계한 사람처럼 보일까요? 아니면 자기가 뭘 원하는지도 제대로 모른채 외면한 세월의 결과를 맏이한 사람으로 보일까요? 저는 후자쪽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이 쉽게 비혼비혼 하면서 정작 신중한 고민과 자기성찰 없이 남탓을 시전하는 모습을 잘 지적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맞이하게 되는 모습까지도요. 비판은 환영합니다.
1. 즐거운 취미생활과 인간관계는 시공간적 제약이 있다. 즉, 결국은 외롭고 고독한 순간이 찾아오게 된다. 2. 즐거운 취미생활과 인간관계가 결국 자기 삶에 어떤 의미를 주는 것인지에 대한 깊은 허망함이 찾아오게 된다. 3. 이 컨텐츠가 비약이나 과장이 있을 수는 있지만, 결국 홀로 외로운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결과는 지금 즐거운 취미생활과 인간관계를 즐기고 있는 당신에게도 먼 미래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4. 당연히 외부적 요인 때문에 결혼을 하는 건 잘못이다. 하지만 누구도 당신에게 외부적 요인 때문에 결혼하라고 말한 적 없다. 내부적 요인, 정말 진정한 이유를 가지고 좋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하라는 거다. 5. 좋은 사람이 없다? 당신이 말하는 좋은 사람이란 무엇인가? 좋은 남편이란 무엇인가? 한국의 여성작가들이 여성들을 대상으로 만드는 여성용 포르노 같은 드라마에 나오는 꿈 같은 남편들이 좋은 남편인가? 당신은 그렇다면 좋은 여자인가? 6. 얼마든지 좋은 사람은 있다. 나와 딱 맞는 사람은 반드시 있다. 다만 그 사람을 찾는 것은 각자의 몫이고, 그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아줌마 20대 초반에 비혼 운운 할때는 '정말 본인이 원해서' '성숙하게' '남 말 신경 안쓰고' 지껄였었어? 왜 갑자기 이성적인척해 ㅋㅋㅋ 그리고 뭔 책임을 당사자가 져 국민연금언급은 괜히 한줄알아? 작품 볼줄 모름? 니들의 똥폼잡는 커리어 비혼 타령에 사회 전체가 그 책임을 지게 되고 당신같이 늙어서도 비혼해도 된다는 식으로 빨아주면서 탈출하는 꽃게들 바게스로 잡아끄는게 여자들 특징인데 무슨 책임을 혼자져
어떤 사람을 만나냐에 따라 다를 뿐 좋은 사람 만나고 결혼하고 후회하는 사람 본 적 없어요. 우리 누나도 비혼주의자였는데 매형이 책임감 강하고 능력 좋고 성격 순해서 끈질기게 따라다니다가 결국 결혼했는데 지금 조카들 10살 8살인데 어머니한테 매번 하는 말이 애들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는 말 자주합니다. 안맞는 사람이랑 결혼하면 불행할 수는 있어도 맞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사는거 후회하는 사람은 한명도 본적이 없어요. 반면 35살 넘어서 결혼 못하고 20~30초까지 따라다니던 조건 좋고 잘생겼던 남자들 추억하면서 자기 전성기였던 가장 즐거웠던 20~33때에 시간 멈춰서 사는 여자들은 엄청 많이 봤습니다. 제가 나이가 40인데 결혼 안한 친했던 동창생들 건너 들으면 30대중반까지는 이것저것 하면서 즐겁게 살다가 38살 넘은 여자들 중에 즐겁게 사는 여자는 본적이 없네요. 20~30대때 경제적 자유와 모든 행복과 즐거움이 영원하지 않습니다. 같은 취미생활과 같은 조건의 여행을 가도 해당 나이대에는 다른 걸 보고 느낍니다.
중요한 건 자존감과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죠. 비혼을 하든 결혼을 하든 주관없이 남들 따라하면 불행하긴 마찬가집니다. 적성에 맞는 일을 하면서, 건강관리, 돈관리, 신문읽고 책읽고 영화보고 바삐 사는 사람이 3-40대에 넷플릭스나 줄어든 술자리때문에 외로워할까요? 3-40에 벌써 인생 노잼이라는 사람들은 20대때부터 삶에대한 계획 없이 남들 노니까 놀던 사람들입니다. 3-40대 유부남녀중에 외롭고 인생 재미없어 죽겠다는 사람들 수두룩합니다. 남들 하니까 그냥 결혼한 사람들은 바람피우고 불륜까페나 전전하면서 자식한테 안좋은 영향만 주고 평생 후회만 하다 죽는겁니다. 여성분들. 페미라서 비혼이라면, 제대로 페미니스트가 되세요. 어줍잖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뒷담화하는 수준에 그치지 마시고 여성학을 제대로 공부하세요. 연애만 쉰다고 자동으로 페미가 되는게 아닙니다. 페미니즘이란 건 자기확신 없인 할 수 없는 운동이고, 스스로나 사회에대한 고찰이 병행되어야 하는 학문이기도 합니다. 남성분들. 여자 없어도 잘 살수 있어요. 결혼이 당신 인생의 성패를 결정짓지 않습니다. 당신이 예쁘고 참한 여자를 고를수 있느냐 없느냐가 당신이란 사람의 가치를 말해주지 않습니다. 여자들의 평가에 관심 끄고 스스로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자기의 삶을 사세요. 성별 불문하고, 연애에 관심끄고 자기 삶에 진심으로 최선을 다 할 때 행복이 옵니다. 그러면 연애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고요. 그 연애를 결혼으로 만드냐 안 만드냐는 개개인의 성향차이인거죠. 자기 자신에 대한 점수는 스스로 매기는 겁니다. 여기 댓글창에는 한 사람의 가치를 다른 사람이 결정지을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그렇게 스스로의 가치를 남에게 위탁하면 평생 불행합니다. 자기 행복은 자기가 결정하세요.
우리선배 42살 2명잇음. 한 명은 미혼 싱글남, 한 명은 초딩 남자애 2명 있는 유부남임. 둘다 일 없는데 집엘 안감 아니 정확히는 안가려고 함ㅋㅋ미혼은 가봤자 할것도 없고 만날 친구도 없고 게임도 할게 없다는거임. 유부남은 집에 가고 싶은데 무서워서 못가겠다고함ㅋㅋ근데 얼굴은 유부남 선배가 회사에서 제일 좋음 이유는 모르겠는데 결혼전부터 봐왔지만 선배 결혼후에 항상 웃고 다니는게 보인다. 애들 보기 힘들다면서 맨날 애들 얘기하고 혼자웃음. 나도 애기 낳아보니 선배맘 이해함ㅋㅋ
사람은 혼자 사는게 아니라 더불어 살도록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대한민국에 온갖 피해망상과 허상이 팽배하고 무책임한 방송국들이 잘못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것과 다르게 현실고증을 통해 젊은들을 깨우쳐줄수 있는 이런 콘텐츠 매우 좋네요. 대한민국 저출산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사회의 병리현상들과 늘어가는 정신질환들은 모두 가치관의 전도에서 비롯된 비극이라고 봅니다.
논점을 잘못짚었다고 본다 애를 돈때문에 낳을필요도 내 미래를 위해서 낳을필요도 당연히 없다 ㅇㅇ 오히려 애도 나도 불행해지는길일뿐 가장큰 원인은 남녀가 서로 사랑할수 없게 되었다는거다 수많은 원인이 있지만 그중난 허영심이라고 본다 Sns와 드라마로 채워진 허영심과 타인에대한 환상 때문이라 본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현재 대부분 의존성성격 장애를 가진듯하다 스스로가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것이 아닌 좋은 사람을 만나려고 하는 이기심과 타인이 나를 행복하게 해줘야하고 타인이 나를 불행하게 만들었다 라는 착각과 피해망상을 버려야만 한다 현재 한국인들은 타인을 통해서가 아닌 스스로 행복할줄 알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부터 배워야한다 너가 의존하는 타인은 결국 지칠수밖에없다. 반대로 너는 너를 의존하는 타인을 통해 지치게 된다. 이기심을 버려라
주인공 설정을 너무 잘못한듯 ㅋㅋㅋㅋ 뭐 커뮤니티 도태녀라기엔 나름 골드미스로 잘 나가고 흙수저라기엔 돈도 많고 돈도 잘 벌고 퐁퐁녀라기엔 남자한테 그냥 진심으로 관심도 없어보이고. 공감갈만한 여성상이 아닌데. 부지런하기도 겁나 부지런함ㅋㅋㅋ 일하고나면 피곤해서 집에 들어가서 뻗지않냐계속 사람 만나려고하고 극 외향형 인간인가봄 ㅋㅋㅋㅋㅋ
저기 결혼을 안해서가아니라 인생은 원래 정답을 찾기가 어렵고 허망하고 무료해 황야에서 죽을 자리 찾는게 인생이라고 니체가 괜히 말한게 아니야. 결혼해서 애가 생기면 일시적으로 눈앞에 해야할일이 생겨서 그거에 다른걸 못느끼지만 그것또한 지나가면 언젠가 인생에 정답을 찾지 못하고 정차하고 떠돌아 다니는 시기가 오게 되어있음
배가 고픈 시기가 있으니 밥을 삼일 동안 굶으나 한끼만 굶으나 똑같다는 얘기 같음. 인생에 정답은 어차피 없음. 좀 더 행복함을 느끼는 방향으로 허무함을 덜 느끼는 방향으로 사는게 맞음. 좀 더 깊이 얘기하면, "허무하다는 말보다 허무한 것은 없음". 좀 더 생각을 해보시길 바람. 애가 생기면 일시적으로 눈앞에 해야할 일이 생겨서 허무함을 느낄 시간이 없다? 정말 해괴한 소리임. 가족이 생기는 것임. 애가 커서 엄마나 아버지에게 의지 하지 않고 별 관심도 없어질지라도 여전히 그 자식이 가족으로 있는 것임. 당신의 논리는 마치, 나는 일년에 한 두번 명절때만 엄마 아빠를 보니까 가족이 없는 것과 같다는 논리밖에 안됨. 완전히 다름. 자식이 커서 나에게 자주 오지 않더라도 내가 해줄 일이 별로 없어지더라도 자식이 있는 것은 가족이 있는 것이고, 애초에 자식이 없다는 것은 당신이 늙으면 당신은 가족이 없는 "고아" 비슷한 상태가 된다는 것임. 물론 남편도. 부모님은 진작에 돌아가셨을 거고. 정말 행복할 것 같음? 정말 그것이 어차피 인생은 허무한 것이라는 말로 넘어가 질 것 같음? 더 늦기전에 빨리 가족을 만드시길.......
특정 시기에 생각이나 신념을 가지는 것... 그 생각이 옳으냐 그르냐 또는 신념에 이르기 까지의 과정이 합리적인가는 별론으로 하더라도... 그 당시의 확신이 평생 갈 것이라는 착각은 하지 말기를... 서는 곳이 달라지면 풍경은 달라지는 법. 심지어 내가 지금 발 딛고 있는 이곳에 늘 푸른 소나무처럼 뿌리내린다 한들 주변의 환경이 시시각각 변하기도 하니... 지금 내 마음이... 이 상태가 계속 되리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예단하고 확신하지마라...상황이 달라지면 행동도 달라져야한다. 자신의 확신에 지나치게 매몰되지마라... 사고가 굳는다... 그러면 상황대처능력이 떨어지게 되어있고... 자기 자신을 깨달았을 땐 이미 회귀 불가능한 변곡점을 지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도 여자들은 20~30대때 결혼 안하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남자를 일부러 멀리해야 저렇게 되는건데 남자는 그러지 않아도 능력없거나 외모가 못나면 강제로 저런 인생 살수 있다 결국 나중에 비참해지는건 똑같지만 여자는 선택에 대한 후회를 하고, 남자는 그렇게 될수밖에 없었으니 후회할건 없고 자기 자신에 대한 자괴감이 들겠지 물론 여자들도 강제로 저런인생 사는 사람들 있지만 남자들에 비해선 훨씬 적음 20대~30대 초반에 여자는 맘만먹으면 쉽게 남자 만나는데, 남자는 잘난거 아니고서야 여자한번 만나는게 엄청 어렵잖아
이런 기성세대의 잘못된 젊은 사람들에 대한 생각을 옹호하는 영상은 출산율 제고에 1도 도움이 안 됨, 출산율이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할 수 없는 꼴찌면 당연히 시스템을 탓하고 시스템이 그러한 경향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하는 게 합리적인 거지 개인을 탓하는 건 마치 어떤 인간 부류는 열등하다고 하는 멍청한 생각과 같음 연금은 이십 년째 개혁하지 않고 있으면서 그런 사람들이 젊은 사람 욕하는 장면 넣은 거는 전 멍청해 보이고 소름이다
속지마라 출산율을 빌미로 또 다시 남성역차별은 묻어두려는 움직임 불고 있다. 출산지원 중요하다 하지만 속지마라. 남자는 돈이 생김 구애를 한다. 여자는 돈이생김 상향혼 또는 독숙공방을 한다. 근데 남성들을 독박군대와, 할당제, 각종 여성지원으로 상대적 도태 시키고 막상 여성지원은 피해망상과 남혐만 일으켰다 그 결과가 80년대생 남자들의 혼인율이다. 군가산점제 폐지와 각종 여성주의의 첫 희생양이었다. 그 결과를 봐라. 미혼률을 봐라. 이게 공론화되어야 한다. 그동안 청년 남성들 여성vs남성 구도로 도태시키더니 이제는 기혼vs 미혼 구도로 도태시키려 한다 1.출산지원을 하더라도 더이상 남성들 도태시키는 방식이 되어선 안된다 2.출산지원을 하더라도 남성들 역차별은 돌려놓는 작업이 선행 또는 병행되어야 한다. 이러지 않고 또다시 싱글세니 경단보장이니 등의 방식으로 남성들 족쇄채우면, 출산율이 느는게 아니라 혼인율이 박살이 난다. 이젠 남성들이 이 화두를 던져야 한다. 또 속지말아라. 여성의 육아도 중요하지만 남성들의 공정한 경쟁도 출산율에서 중요한다. 외치고 또 외쳐라. 경력단절? 우리가 2년간 희생한 경력단절은 어떤 기쁨이라도 있었던가? 이제 정신차리자. 언론에 이 화두가 공론화 될때까지 우리는 계속 글을 쓰고 올려야 한다. 여기서 또 묻히면 이 나라는 망한다. 나라망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망한다. 그리고 여성들아, 아이의 미래가 걱정된다면, 현재의 청년남성들의 억울함이 풀어져야 한다
@창술이 하지만 영국은 2015년쯤에 출산율 최고점 찍고 점점 떨어지고 있구요. 산모연령도 30세로 올라갔습니다. 일본도 출산율이 점점 낮아지는 추세에요. 우리나라는 그 중에서도 엄청 심각한 상황이구요... 영국 출산율이 점점 낮아진 이유는 복합적이지만 경제적 문제&삶의 방식의 변화 때문이죠. 그러니까 너무 일반화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페미 아니니까 욕하지 마셈)
40대 중반 미혼남인데 저는 인생이 아직도 뜨겁고 재밌습니다. 이야기에서 주인공이 따분해 하는 이유는... 결혼 유무가 아니라 취미와 목표의 유무가 이유인 것 같네요.... 어려운 말은 모르겠고, 일단 저는 작년부터 아n 등 펀카 타는 것과 컴퓨터로 콕핏(조종석) 만드는거에 미쳤지만... 어릴적부터 나의 요트를 가지는 것, 나의 성채를 짖는 것 등 보기엔 유치해 보이지만ㅋ 꿈을 가지고 열심히 돈벌고 살고있습니다.. 저는 다른걸 떠나서 이런걸 하는데 누구의 허락이 필요한다든지 그런게 없어서 좋습니다. 어차피 이런걸 동조할 사람도 없겠지요. 성격의 유무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일단 사람에게 의지하는 성격이 아니다 보니 비혼주의니 이런말은 몰겠고 혼자가 너무 행복하더군요.. 저는 밖에서는 사람들한테 잘하고 친한데 집에 만큼은(내 보금자리) 옆에 누가 있는걸 어릴적부터 짜증부리던 성격이라서 혼자가 편하네요. 주저리 두서없지만 사람 스타일 문제라고 봅니다.
40대 미혼들의 생활이 이렇게 안정적이어야 할텐데... 물론 실제로 그럴지는 더 두고 봐야겠죠... 지금 2030들 거의 절반이 미혼이니... 10년 뒤에 이 사람들이 4050이 되었을 때... 일본처럼 다 1인 빈곤층으로 전락해서 사회문제를 일으킬지... 아니면 새로운 형태의 사회 기득권층으로 성장할지...
@@JustinSH저도 그냥 열심히 초과근무하는 공무원일 뿐이고 안정적으로 사는것은 아닙니다. 딱혼자살기에는 급여가 됩니다. 다만 제가 적령기이던 시절에 제가 선택을 못받았던 것이겠지요ㅎㅎ 요즘은 더할것이겠지만 아예 안쳐다볼 도태남?이 아닐까 합니다. 다행인건 저는 성격이 밖에서는 나름 인싸인데 집에서는 조용히 있고 싶은 타입이고 사람에게 의존하지않는 타입이라 불편함은 없네요ㅎㅎ. 공직에 이제들어온 젊은 후배들 보면 저때보다 더 힘들더군요... 공무원 급여도 그렇고 인식도 별로라고ㅎㅎㅎ
나도 집돌이 스탈ㅋ 밖에 나가고 누구 만나는 거 자체를 귀찮아하고 누가 내 방 안에 들어오면 기분 엄청 이상하고 어색하고 언짢고 내 물건 만지면 기분 존나 이상하고 불쾌함 난 겜하고 싶은데 누가 못하게 하면 분노조절장애 발생하기 때문에 내가 유튜브를 보든 겜을 하든 누가 방해하면 안 되고 심지어 누가 말 걸어도 짜증부터 남 유튜브 보고 있는데 전화오면 짜증 확 남 그래서 나도 모르게 신경질적으로 짜증내면서 받게 됨 ㄷㄷ 그리고 나는 내 직업이 혼자서 하는 일이라서 오히려 혼자 있고 멍하니 있는 게 더 편하고 좋음ㅋ 나는 내 자신을 알아 나는 결혼에 부적합한 놈이라는 거
결혼 8년차 40대남 입니다. 저도 결혼전에는 " 아 집 하나는 마련할수 있어야 결혼은 할수있을거같은데??" 하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있었고. 젊은시절 게임에 빠져 사회생활을 늦게한데다 모아둔돈도 딱히없었던터라 결혼은 큰생각 못하고 살아가다 같은회사에서 와이프를만나고 , 아이를 갖게되었습니다. 처갓집에선 허락은커녕 쫒겨낫구요 어머님과 둘이살던 월세집에서 제가쓰던 싱글침대에서 같이 껴안고 자면서 결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통장에 500도없는데 결혼식 치를수는 있을까" 했는데 결혼식 박람회같은데서 싸게싸게 하고 하니깐 뭐 축의금으로 퉁쳐지더라구요. 아니 오히려 조금 남아서 그돈으로 제주도로 신혼여행도 다녀왔죠 지금은 30평대 아파트 전세집에서 아이둘 키우며 잘 살고있는데요 . 지금은 여유로운 생활은 아니어도 먹고사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핵심은 다른것보다 "맞벌이"만 하면 제로부터 시작해도 사는데 "전혀"지장이 없다는겁니다 . 저나 와이프 월급은 그냥 한국인 평균수준이었구요(300, 200벌이) 인터넷에 떠도는 풍문.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 "이것도없이 결혼하면 개고생한다" 홀벌이면 모르겠지만 맞벌이만 하면 결혼하며 사는데 아무지장없습니다. 그럼 애둘키우며 어케 맞벌이를하냐.. 다 됩니다.. 물론 애없이 맞벌이하는것보단 힘이 더들어갑니다. 둘쨰 첫돌되기전까지는 육아휴직으로 와이프가 아이를 보고 3살정도되면 어린이집에서 퇴근시간까지 봐줄수 있기때문에 어떻게든 맞벌이하며 생활이 됩니다. 물론 퇴근하면 서로 함께 집안일과 육아를 같이해줘야되는것은 기본이죠. 아이가 조금씩 커가면서 스스로 할수있는것들이 늘어나면서 손이 덜가게되구요.. 여기까지 오면서 와이프랑 크게 싸운적도 딱히 없었던거같습니다. 올해 첫째는 초등학교도 들어갔네요.. ㅎㅎ 20대때 생각해보면 물질적인것에대한 제약?이나 커트라인을 자기스스로 칭하게되면서 결혼에 대해 불안감이 막연하게 있었지만 결국엔 배우자의 성향이나 인성 성격만 본인과 잘 맞는다면 충분히 결혼생활하는데 문제가없고 아이를 키워보면 또 새로운 세상이 생기며 내가 모르던 새로운요소의 행복이 생겨나더라구요. 결혼하고 불행한사람들을 보면 본인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생각들보다 상대방에게 "해줘"의 마음이 큰 부부가 문제가 많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보는눈 크게 신경쓰지마세요. 우리 부부만 화목하면 사는데 문제없습니다. 다들 결혼하십시요
아내분이 맞벌이 하실 정도면 님도 그만큼 가정에 아이 양육이나 집안일 등 많이 시간내서 도와주셨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요즘 남자들 그것도 귀찮아하고 하기 싫어해요. 그거 하려면 왜 결혼하냐 이런 마인드 같달까... 여자가 맞벌이하려면 남자가 그만큼 바깥일 + 집안일 다 신경써야 가능한 겁니다. 정말 훌륭하고 대단하세요
어떤 사람을 만나냐에 따라 다를 뿐 좋은 사람 만나고 결혼하고 후회하는 사람 본 적 없어요. 우리 누나도 비혼주의자였는데 매형이 책임감 강하고 능력 좋고 성격 순해서 끈질기게 따라다니다가 결국 결혼했는데 지금 조카들 10살 8살인데 어머니한테 매번 하는 말이 애들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는 말 자주합니다. 안맞는 사람이랑 결혼하면 불행할 수는 있어도 맞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사는거 후회하는 사람은 한명도 본적이 없어요. 반면 35살 넘어서 결혼 못하고 20~30초까지 따라다니던 조건 좋고 잘생겼던 남자들 추억하면서 자기 전성기였던 가장 즐거웠던 20~33때에 시간 멈춰서 사는 여자들은 엄청 많이 봤습니다. 제가 나이가 40인데 결혼 안한 친했던 동창생들 건너 들으면 30대중반까지는 이것저것 하면서 즐겁게 살다가 38살 넘은 여자들 중에 즐겁게 사는 여자는 본적이 없네요. 20~30대때 경제적 자유와 모든 행복과 즐거움이 영원하지 않습니다. 같은 취미생활과 같은 조건의 여행을 가도 해당 나이대에는 다른 걸 보고 느껴요.
원래 여자는 어릴 때에는 다 비혼주의자에요. '비혼'이라는 단어가 없던 수백 년 전에도. '난 아빠랑 결혼할 거야!' 에서 커 가면서 '아, 아빠가 영원하지 않구나. 그럼 대체제를 찾아야겠다'로 바뀌어 가는 것도 여자의 심리적 성장의 한 단계입니다. 그것이 좋건 나쁘건.
아무도 만나주지 않고, 아무도 챙겨주지 않는 주말. 뭐라도 해야지 하며 일어났는데 젊을때에 비해 지금 거울속 주름지고 노화된 보잘것없는 자신의 모습을 봄. 혼자 여행가고 산책하는 것도 이제는 좋지않음. 삶이 무기력해짐. 주변 친구들, 직장 동료들의 행복한 결혼생활, 천사같은 아이들을 육아하며 웃는 모습을 부러워 함. 이미 늦었다고 깨달은건 한참 전이었지만, 계속해서 부정하다 여기까지옴. 이제는 정말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듦. 하지만 그걸 스스로 인정하는 순간 더 비참하고 우울해지기 때문에 나는 결혼을 못한게 아니고 '안한거다' 라며 자기위안. 나 자신을 무조건 행복하고 멋진 사람을 만들어야만 버틸 수 있을 것 같은 생각. 그러기 위해서 극단적인 주변사례만을 이용해 비교하기 시작함. '그래 쟤네는 결혼해서 가정파탄 났는데 내가 쟤네보단 낫지' '맞아. 지금 이혼율이 얼마나 높은데.. 결혼 안하길 잘했어.' 계속해서 자기보다 불행한 사람들만을 찾아보게됨. 이혼, 파산 등등.. 안좋은 기사들을 보며 위로받음. 끊임없는 자기암시. 현실 도피. 누구보다 결혼은 현실이라며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한다며 입이 마르게 침을 튀기던 젊은 시절의 자신은 현재는 다 늙어 그 빛을 잃어버린지 오래.. 이 악물고 그 현실을 외면하는 중. 그러다 자신과 같은 처지의 사람들과 공감하며 세상에 나만 이렇게 사는거 아니구나 조금은 안심하게됨. 누군가 자신의 삶을 부정하면 참을 수 없이 화가나고 결혼, 육아, 출산 등 특정단어에 극도로 예민함. 자기방어적인 태도가 정상 범주를 벗어남. 그렇게 또 의미없는 하루를 보내다 쓸쓸하게 잠에들고.. 일어나 거울을 봄.
ㅋㅋㅋ 1편에서도 느꼈지만 공포영화네요 ㅋㅋㅋ 그런데 개인적인생각은 너무 최악의 상황으로만 그려놓은것 같습니다 ㅋㅋ 저렇게 은정이처럼 혼자살다보면 저시대에는 반대로 혼자 사는 남자들도 많을거에요. 원하면 언제든 그들과 만나서 놀 수도 있을테고. (물론 결혼은 모르겠지만..) 게다가 취미생활을 너무 없는것처럼 그려놓았네요. 막말로 혼자살아도 '돈'만 있으면 재밌고 할게 넘칩니다. 취미생활까지 있다면 더더욱. 물론 결혼하고 연락이 끊기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대신 취미 동호회 가면 새로운 사람들도 만날수 있고 언제든 원하면 새로운 인맥을 만들수 있어요. 대신 본인이 정신건강이 멀쩡하고 외모 멀쩡하고 밥벌이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전제조건이 필요하죠. 여기 에피소드에서 은정이 정도면 거의 정신병 수준인것 같습니다.. 어떻게 친구가 저렇게 없고 만날 사람도 없을수 있는지...;; 제가 남자라서 여자들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남자라면 저렇게 살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물론 제 생각에도 최고의 행복인 건 행복한 가정을 꾸린 사람이 제일 행복한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최악의 가정을 꾸려 사는것 만큼 지독한 지옥도 없기도 하죠. 즉, 혼자사는것은 최악은 아닙니다. 제일 위에 행복한가정을 꾸려 사는것이 있다면 그 밑으로 혼자 사는것 그리고 마지막에 최악의 가정을 꾸려 사는것이 되겠죠. 물론 행복한가정 >>>>>>>>>>>>>>>>>>> 혼자 >>>>>>>>>>>>>>>>>>>>>>>>>>>>>>>>>>>>>>>>>>>>>>>>> 최악의가정 이정도가 되겠지만요. (물론 제일 혼자살아도 경제적으로 궁핍하면 정말 비참할테니 어떻게든 최소한 경제적으로는 궁핍까지 하진 않을정도로 열심히는 살아야합니다)
@Clickhouse-pt6hk제 가정사와 학창시절에 쌩고생을 했으니 저도 남 원망할 자격이 있나요? 살아본바에 의하면 자기가 불행하고 남들이 알아주지도 않고 원망하고 남탓 해봤자 힘든건 자기 자신이 됩디다. 그걸 정신적으로 극복하는 방향으로 가야 편해지지 정신적으로 과거에 묶여있으면 자기 손해. 당신은 세상 원망하며 살아요. 난 극복하고 살테니.
@Clickhouse-pt6hk당신 그 이야기 실화는 맞아요? 지어낸거 같은데. 지어낸거라면 진짜 힘들게 살아온 사람들(가정폭력,가난,왕따,편부모기타 불행한 사람들)에게 죄 짓는거다. 저도 아버지가 나르시시트에다가 알콜 중독이라서 압니다. 돈 없다고 애들이 팼었다고요? 그런건 초등학교때나 할까 말까한일인데. 신뢰가 안 갑니다. 저도 힘든 일 겪어 본 사람으로써 그런 종류 이야기는 쉽게 꺼낼 성질이란걸 아는데. 아닐수도 있지만 진짜 마음의 아픔이 있는 사람은 대개 2가지중 하납니다. 엄청 분노하거나 가슴아파서 마음속에 묻어두거나. 티 안날때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은 글 쓰다보면 티 납니다. 어쨋거나 그런일 당했다고 세상탓 하는건 보기 좋지 않네요. 그건 하책이거든요. 그렇게 힘들게 살아와 놓고 하는게 세상탓이라니. 살만해지면 그 힘든 세월 잊고 잘 살아가야지. 그 시간을 굳이 다시 기억하고 싶소?
분명한건 여기 여자주인공들 100% 외향형이다. 친구들 모임 꼬박꼬박 가져야하고, 밖에 꼭 나가야하고 집에 들가기 싫어하는 것, 혼자인걸 자연스럽지 않고 강박적으로 생각하는거 뭐하나 정말 하나도 공감이 안 간다.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게 그렇게 좋으면 결혼해라. 괜히 진짜 아싸성향인 사람들까지 욕보이지말고. 나는 혼자 쉴때 연락이 오면 짜증나거나 답을 미루는데 쟤들은 혼자 쉬는 걸 못하고 연락을 돌리고 앉아있네. 난 내 성향은 이렇지만 비혼이 아닌 결혼하고 결혼 생활 잘 하시는 분들을 인정하고 리스펙한다. 되려 결혼으로 빠져나가는 애들도 정말 잘 선택했다고 니들같은 성향은 결혼 안 하면 땅을 칠거라고 어드바이스 주고 영양가 하나 없는 기빨리는 친구 모임 해체일을 간절히 바랄 것이다. 애초에 친구모임을 안 하지. 결혼 안 했는데도 아싸되고 싶어서 내가 먼저 폰번호 바꾸고 잠수타는게 일상인데 저런 애들.. 제일 피곤함. 돈벌어야 해서 그때만 강제적으로 나가는 것 빼고 밖에 안 나간다. 그게 내가 사는 방법이고 인생을 즐기는 방법이다. 남들이 봐도 이딴 성향은 내가 비혼선언을 안 해도 제발 결혼해서 민폐끼치지말고 비혼하라고 할거 같다 ㅋㅋㅋ 나는 똑같은 성향 짝 만나는 것 아닌 이상 결혼 못 할거다
@@소시아패쓰 맞아요. 솔직히 가족들 연락도 귀찮아요. 싫다는 것 까지는 좀 가족한테 미안하고...가정사는 정말 화목하고 유복했거든요. 저빼곤 다 같이 만나는 것 좋아하고 챙겨주시는 성격이고. 그럼에도 이런 내가 나쁜 인간이긴한데 혼자가 좋아요. 내가 쳐내는데도 사람들이 절 좋다고 놀자고 만나자고 하는게 신기하긴 합니다 님말대로 휴대폰 왜 가지고 사냐는 소리 가족 친구들한테 많이 듣습니다
@@김용준-y5c 여자란 사람이 다 저런 사고방식 저런 성격으로 저렇게 사는것도 아닌데 ㅋㅋ다들 저런 데에 저렇고 남혐하고 우울감 느끼고 하는 것처럼 묘사하는 것도 공감 안가지만요. 영상 속에 저런 분들이 실제론 많으시니까 진용진님이 이런 컨텐츠도 만드셨을테니.. 부디 저런 유형의 여성분들도 실제로 있다면 저렇게 될거 뻔하니까 본인 성향 파악하고 결혼하시고 나중에 뒷말 찡찡거리지 않으셨음 하는 생각에 쓴 겁니다 .
말하기 민감한 주제인데 이렇게 풀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평생 있을거 같던 친구들도 결혼하고 가정꾸리고 애 낳으면 자연스럽게 멀어집니다. 영상에 나온것처럼 대학교 3학년이 되면 2학년 단톡방에 말을 안 하는것처럼 똑같은 원리입니다. 그리고 한국은 정년퇴직이 보장 안 되는 기업들이 태반인지라 미래를 보장 못 받습니다. 치솓는 물가에 연금까지 끊기면 앞으로의 노후는 정말 암울해질거라 예측합니다. 심지어 낳은 자식도 없다면 미래에 기댈 사람도 한명 없을테고... 한국의 미래가 너무나도 어둡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한국의 저출산 문제를 보고 있으면 이솝은 정말 천재구나 싶습니다. 저출산 문제 해결은 딱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거든요. 남성권리 향상, 부동산 폭락 ,양질의 청년 일자리 확충 이3가지는 꼭 필요한건에 이 모든건 기득권층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들입니다. 그래서 저출산은 그냥 포기하면 편합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애국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야할 시점입니다.
그리고 비혼여성들 나중엔 다 결혼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제 주위 친구들 중에 결혼 생각 있는 친구들 30, 없는 친구들 70이네요. 이게 현실입니다. 그 결혼 생각 있는 친구들은 지방이 고향인 경우. 서울출신 친구들보다 보수적일 수밖에 없죠. 주위에 있는 젊은 여자들한테 물어보시죠. 누구 하나 결혼 생각이 있나. 현실 현실 하시는데 20대 여성의 현실은 10명 중 3명만 결혼한다는 것입니다. 이 영상에선 주인공 친구들이 다 육아에 참여하겠지만 저희 세대는 아닙니다. 바뀌어 가는 시대에 대한 깊은 성찰 없이 단순 현실만 놓고 영상 만드신 것 같네요. 그럴 수 있죠. 하지만 그 현실을 만든게 결국 남작가라는 점은 어떤 면에서 봐도 '성찰'보다는 '비난과 비판' 쪽에 포커싱이 되어있을 것 같아서 불편합니다. 우리 세대에선 결혼한 여자들이 오히려 공통주제를 찾지 못해 외로워하게 되는... 그런 상황이 올겁니다. 온세상에서 가족만이 내편이 되는 건 판타지입니다. 결혼가정 중 50%가 이혼을 선택하는 나라에서 결혼만 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거라는 결론이 나오셨다면 순진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이 영상을 보신 여성분들이 부디 깊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도 어차피 한국 국민연금 고갈되고 저출산되어가는 걸 보여주는 거니까 이 나라는 사실 눈치게임이라는 말 해주는 영상이지, 비혼이 나쁘다고 말하는 영상은 아님. 지금 한국은 가라앉는 배랑 똑 같아서 오히려 자식 낳은 사람들이 미래에 더 망할 수도 있고 한국 일찍 떠나는 사람들이 더 잘 될 수도 있어 사실 지금 자식 낳는 건 거 상승 장에 들어가는 것처럼 눈치게임에서 지고 들어가는 일 일 수 도 있지
나는..우리 고모할머니보고 꼭 결혼은 해야겠다고 느끼는데... 고모 할머니 연세가 97세신데..아직 살아계셔 결혼도 안하셔서 자식도 없고 형제자매들 다 돌아가셔서 가끔 아버지따라서 2~3년에 한번 찾아뵙는데..우리를 볼때마다 매번 우시면서 나도 자식이나 가족이 있었으면 하면서 우셔.. 그리고 나좀 데려가서 살면 안되겠냐고 부탁한다고 하시는데... 너무 외로우시고 힘드신가봐 연세는 많은데 죽지못하고있으니 빨리 죽고싶다고도 하시고..나는 그 모습 보면서 꼭 결혼해서 자식 낳고 살아야겠단 생각들더라 너무너무 외롭다는 말에 마음이 아프더라 아무도 안찾아오고 나 하나 죽어도 아무도 안울어줄 생각하니 너무 슬프시데ㅜㅜ
결혼 안 한 여자들 가장 큰 착각이 뭐냐하면, 결혼해서 애낳고 사는 여자친구들이 결혼 안해서 "자유로운 나자신"을 부러워할 거라고 믿는거임. 친구들은 육아와 결혼생활에 지쳐있는데 짬을내서 미혼인 친구를 만났으니까, 당연히 목마를때 이온음료만난것처럼 그상황이 일시적으로 부러운 것뿐이지, 실제로 결혼하고 아이기르고 한 사람이 나이들수록 정서적 안정도도 높아지고 비혼인 노처녀친구를 부러워하지 않음. 기혼 여성들이 비혼인 노처녀를 진짜 부러워할 때는, 비혼자가 결혼을 포기한 대신 독보적인 전문성을 갖추거나 대단한 성취를 했을 때임. 문제는 그런 비혼여성은 거의 전무하고, 설령 극극소수의 그런 성취자들인 오히려 기혼자를 무시하지 않고 '사회적 성취보다 훌륭한 엄마가 더 대단한거다'라는 식으로 존중함. 이를 통해 알 수 있듯, 자칭 비혼이 자신의 선택이었다고 말하는 여성의 99.9%는 결혼시장 낙오자이고 도태녀이지 능력자가 아님.
여자들 지들끼리 대화하면서 결혼 하지마 힘들어~ 이래놓고 눈치 싸움하는거 겁나 웃김 꼭 그러다 갑자기 한명 배신하고 갑자기 결혼함ㅋㅋ 마치 고딩때 시험기간때 친구들한테 나 진짜 공부 하나도 안했어 망했어 이렇게 애들 안심 시켜놓고 겁나 열심히 풀어서 만점 받거나 1개 틀리는 전략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특히 연애,결혼에 관한거)
지금 40대가 20대 때는 비혼이라는 개념이 거의 없었죠. 30살 갓넘은 삼순이가 노처녀 소리 들을 정도로 직장 다니다가 서른 넘기 전에 결혼해서 애기 낳는 게 당연한 일이었어요. 그분들한테는 본문 영상이 정확할 수도 있겠죠. 근데 비혼은 최근 2030에 새롭게 대두된 현상이에요. 경제력 때문일 수도 있고 주변에 기혼자들을 보고 그럴 수도 있고요. 하여튼 현 2030 비혼 남,여성이 독신 4050이 될 때는 본문 영상과는 다른 양상의 라이프스타일이 나올지도 몰라요.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이 영상에선 가장 최악의 결말로 담은 거죠(심지어 진용진 씨는 30초입니다..ㅎ) 댓글 보면 결혼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거다. 결혼 안 하면 후회한다 등등의 조롱성 댓글들이 많은데, 저는 비혼 남,여성의 미래는 아직 모른다는 게 답일 것 같습니다. 비혼이라는 개념이 나온 이래로 그들의 중년의 삶은 우리가 몰라요. 비혼도 선택인데 누군가의 삶을 왜 조롱하는지, 삶의 정답을 획일화하는지 이해가 안 가고 동시에 그동안 남자분들이 비혼 외치는 여자들이 정말 아니꼬왔나보다 싶어요. 비혼은 비단 여자만의 일이 아니고요..요새 남자 비혼도 높아지는 판국에 비혼여자의 미래는 이래!!라면서 자위하는 게 좀 시대흐름 못 읽는다 싶고..현상에 대해 원인을 고민해보셨음 좋겠네요.
인류는 위대하나 인간은 그렇게 대단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 동물의 본능을 강하게 가지고 있고요. 이건 그 사람만 해당하고 나는 그렇지 않아!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분명 있으시겠지만 우리 모두 본능에서 자유롭지 못해요 정말로 본능에서 자유로운 감정을 가지는 사람은 극 소수의 아웃라이너뿐이고 사실 그 분들은 애초에 주변 평판을 아예 신경쓰지 않아요 지금 큰 형님들이 인구 감축을 원하기 때문에 사회를 이런 분위기로 조장하는 것이지 남자는 여자를 원하고 여자는 남자를 원합니다. 여자는 남자를 잘 만나야 합니다. 여자가 노처녀로 살게되면 미래에 무조건 후회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은 절대로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요. 이 말이 절대 결혼하면 평생을 하하호호 해피하게 산다는 게 아닙니다! 결혼해도 싸우고 다투고 갈등도 많겠지만, 번식에 대한 원초적 욕망은 절대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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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광고에 영혼이 없어요
근데 그럴만 한게 영화컨텐츠 이건 제작비, 제작주기에 비해 뭐 돈되는게 없어가지고 이렇게라도 해서 컨텐츠더 뽑아주면 나야 좋지
@@aloha9234 돈에 미쳐야 더 벌수 있습니다
공짜로 쳐보면서 광고도 하지말라고하는인간 특 = 무급으로 일하라고하면 개거품 뭄 + 봉사활동 해본적 없음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30대되면 대화주제 없어져 간다는 거 진짜 공감되면서 중요한 문제임.. 30대 남녀들 중에 계속 만나서 똑같은 주제라고 한다면 보통 연예인, 이성, 돈, 남 뒷담, 여행, tv얘기 같은 것들일 텐데, 이 주제들 진짜 발전없고 시간이랑 정신만 갉아먹는 주제들이라 어느 순간 대화 줄어들고 현타와서 나 자신이랑 그 집단이 한심하게 느껴짐. 그 감정 이겨내기가 진짜 쉽지 않음..
오 ㄹㅇ요..?30대 되면 대화주제가 사라지나요
그래서 책을 읽는다. 그 지루한 반복의 단어들이 싫어서
대신 정치주제를 드리겠습니다ㅋㅋ
@@kimuniform ㅋㅋ 그건 10대 때부터 죽을 때까지 하는 겜 섭종할 때까지 해야하는 숙제고 재미있는 메인 컨텐츠가 없잖어
돈 이성 투자 주식 코인 정치 정책 부동산.....얼마나 많은데
밥을 굶어본 적도 찬물로 샤워한 적도 없는데 흙수저다 하면서 자기인생한탄하는게
너무 안쓰럽게 느껴지게 잘 연기하셨다
ㄹㅇ 우리나라 그런 사람 너무 많음 비관적이고
진짜 천재 ㅋㅋㅋㅋㅋ
@김경만 지금 니 얘기 하는중임? 멍청하면 댓글 달지 말자
엇… 나 찬물로 샤워한 적도 없고 밥 굶어본 적도 없는데 흙수저는 아니었구나… 기초생활수급적격자라서 흙수저인 줄 알았다 지금까지 ㅋㅋ ㅜ
@@dainro9696 나도 다시 생각해본다 ㅜ
진짜 심각한건 비혼보다도 한남아웃 저러던 애들이 속이고 결혼한다는 거다
대체 남편은 뭔 죄냐
그러네요 지금보니 소름돋네요
디시질 하던애들도 결혼하고 네이트판 애들도 결혼함
그냥 사랑받지 못하다가 우연히 좋은 사람을 만나서 사랑이란걸 처음으로 느껴봤다고 생각하는게 마음이 편하지… 정신차렸다고 생각하셈ㅋㅋㅋ
한녀들은 결혼하면 안됨.. 오염된 사고방식 가진애들이 많아서 잘못하면 자식한테까지 영향줌..
퐁퐁
지금 초2 잼민이 딸을 둔 아버지입니다. 그냥 평범하게 살고 있어요. 그런데 젊을때와 다르게 뭘먹고 보고 하고 한다고 예전같지가 않습니다. 대부분이 해봤던것들이고 재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키운다는건 늘 새롭더군요. 매일 같이 웃을수 있었어요. 내가 살면서 생각하지 못한 엉뚱한것들이나 아이들이 새로운 경험을 받아들이면서 느낀걸 공유하다보면 신기하고 그렇더라구요. 뭔가 음식을 해줘도 아이에겐 새로운것이기 때문에 나도 모르는 표현으로 얘기할때도 많구요. 그리고 여자 아이라 그런지 춤도 춰주고 애교도 부리고 집에 아이가 있다는건 축복입니다. 비혼이 나쁜건 아니에요. 결혼이 좋은것도 아니지요. 다만 보기좋은 허물안에 있지마시고 자기 자신을 더 사랑 하는 방법은 과연 무었일지 잘 고민해보세요.
신혼이고 애기를 가질지 말지 고민중인데 결정 내릴 때 참고할 아주 좋은 글이 될것같아요 ㅎㅎ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iolacecian애는 무조건 낳는게중요
ㅋㅋㅋ
자신을 사랑하는 고민은 개뿔이
장담하는데 결혼하기 싫어서 안하는 사람 대한민국에 한명도 없습니다
말로만 비혼이라고 하지 사실은 못하는겁니다
왜 못하는건지 한번 고민해보세요
맞아요
아직 초 2라서 그렇습니다. 많이 즐겨두세요. 초 5~6만 되어도 아빠 손 닿는 것도 싫어 할 겁니다.
제일 소름돋는게 가정없는 회사사람들 집안가고 회사남아서 야근하는거임...없는 일 끄내서 만들고 자꾸 담배타임 갖자하고..
보통은 유부남행님들이 집가기 싫다고 그러던데ㅋㅋ...특히 주말에 술상무같은애들 회사나와서 쳐놀고 자고 간섭하는거....
결혼전: 빨리 집에가서 게임해야지!! ^^
결혼후: 집에가면 육아출근인데 천천히 가지 머..
@@dpgb999 애초에 사랑하지도 않는거죠 ㅎ
이 영상에서는 사회문제에 초점을 둬서 찍었다면 그런 부분은 좀더 개별적이고 사례적으로 들어가봐야할텐데요.
제 주변만 봤을때는 너도나도 결혼하니까 그냥 결혼하는 사람들 많이 봤는데, 딱히 내가 어떤 남편아내가 되겠다. 어떤부모가 되어야겠다 전혀 롱라이프에대한 계획없는 사람들은 결국 다 관계가 변질되더라구요!
오히려 가정있는 사람들은 밥그릇 생각하며 ㅈㄴ게 일하던데 특히 딸바보들이 그럼 성과 생각하면서 행님 형님 북치고 장구침 이래서 딸바보 팀장들하고 멀리해야함
여자들이 저렇던데 보통..
자발적 야근..
동생 결혼한게 제일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ㅋㅋㅋ 저러다 곧 애기도 3명 낳을거임. 사고(?)쳐서 노예 3명 생산할거임 딱봐도 그걸 조절을 잘할놈이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저런 놈들이 결혼 먼저함ㅋㅋㅋㅋㅋㅋ
직장 상사 진짜 똑같은 상황이어서
이 드라마 개 잘만들었다는 생각듬.
ㄹㅇㅋㅋㅋㅋ
결혼해서 불행하고 결혼안해서 불행한게 아니라 자기 현실은 낮춰보고 남의 일상은 부러워하면서 신세한탄하니까 불행한거. 비혼도 주관있게 노후대비 하고 외로움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그것대로 괜찮고, 결혼도 잘맞는 동반자랑 살면서 몸이 고되도 식구끼리 모여 함께하면서 얻는 즐거움에 의미를 두면 그것대로 괜찮은 것.. 주관이 중요한 것 같다
60살 먹고 정년퇴직 했는데 자식이나 남편아니면 누가 내 생일 챙겨주나요
결혼말고 외로움 극복할 방법이 없어요 그때 쯤이면 로봇이랑 대화 하고 살수도 있겠네요
@@김찬-j4uㅈ…. 동네친구 사겨야하는데 그 동네 친구도 남편있겠지…..
자기 주관이라고 착각하며 살지 않도록 자기 자신을 잘 돌아봐야함.
사람은 기본적으로, 안정적인 소속감을 원한다는거
@@김찬-j4u 독거 노인들 대부분이 결혼해서 자녀도 있었죠.
결혼해도 노후대비가 안되면 외롭긴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내용이 아니거같은뎈ㅋㅋ
24살에 남친만나서 30살에 결혼하고 또 36살에 시험관으로 어렵게 아이를 가졌어요.. 매일매일
헹복하고 둘다 부모님 도움없이 적당히 쓰고 적당히 모으며 살고있어요 욕심없는 남편이 처음엔 이해안갔지만 주어진대로 소소하게 매일 미래와 목표를 조금씩 이루면서 사는게진짜 재밌고 외롭지않더라구요.. 다들 결혼하세요!!!!!! 나라핑계대기에는 더이상 바꾸기어렵잖아요…ㅠ 미래에 나를 위해 다른사람들 의식하고 흔들리지말구요..!!!!!
맞아요❤ 이게 행복입니다❤
행복은개뿔ㅋ
진짜 영상보는내내 비혼주의자든 아니든 나자신이 미래에 어떻게 되어 있을까에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찜찜하게만드는 영상인건 확실하고 그것만해도 성공이며 가치가잇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누군가에겐 이영상이 반발심가득할수있겠지만 그게 20대의 은정씨처럼 현실을 애써 외면 하고있는사람들의 모습인거같아서 더 현실적으로 와닿습니다
반발심 없어도 어쩔수 없는 현실이 더 안타깝네요..
반발심가득한 사람인데요 결혼은 해야되는거구나 다시 생각됨
확실히 정말 잘 만든 영상같어요
ㄹㅇ고집 존나 세고 반발심 지리는 사람인데 덕분에 미래에 대해 생각해봄...
공감합니다
비혼주의를 비판하는 게 아닌 주인공 은정처럼 미디어, 마케팅, 편향적인 기사 등에 휩쓸려서 현실과 본인을 파악 못 하면서 합리화만 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그려내지 못하는 사람들을 말씀하시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이야기도 미디어긴 하지만 재미있는 생각거리인 것 같아요.
핵심을보시네요^^
재밌기는 개뿔...섬뜩함 그 자체구만요
지금은 결혼 안 하고 애 안 낳는게 그냥 유행일뿐.
먹고 살기 힘들어서 안 낳는게 결코 아님. (그걸로 포장만 할 뿐)
영상에서 나온 부류들이네ㅋ 합리화 미쳤뉴;;
@@김곰돌-p7q 오해를 하신 거 같은데 '비혼 주의'라는 가치관은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이것을 비난할 순 없습니다. 다만 주인공 은정의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외로움이 많은 성격은 비혼주의랑은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이러한 자아성찰을 못하고 미디어와 기사에 눈이 멀어 냉정한 판단을 하지 못해 원치 않는 미래를 맞이했고 이 영상을 보는 저 또한 매체에 의해 잘못된 생각을 하게 된 게 있는지 반성을 하게 된다는 뜻이었습니다.
주인공의 치명적 단점 중 하나가 일외엔 푹빠질수 있는 취미들이 없는거네요 저러면 일 외의 시간들 할거 없어 우울감 엄청 날텐데....
친구들이랑 남혐하는게 취미였음
평범한 사무직 여시년들의 모습을 표현한거지
일거리 없으면 무급 휴가 이거 소름돋는 묘사임
특별한 위치의 인재도 아니고
쓸모없어지면 짤리는 평범한 직장인 ㅋㅋ
이걸 이제 봤다니.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봐야된다
너무 공감되는 콘텐츠네요. 비혼주의도 당연히 존중 받아야 하는 가치관이지만, 요즘에는 마치 정답인것처럼 화려하게 포장되는건 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정답이라고 부추긴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저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버린지 오래되었고 그 결과물인것이죠
비혼이 존중?지랄을한다ㅋㅋㅋㅋㅋㅋㅋ
@@일기예보-e4q 매스컴하고 인터넷이 부추긴거죠
@@일기예보-e4q선동된사람들이 잘못이죠 뭐 결혼하고 잘사는사람들 잘살고 결혼해서 불행한사람들은 불행하게 살죠
@@일기예보-e4q 결혼하면 퐁퐁남이 된다고 하는 건 너무 성급한 일반화가 맞는 것 같은데, 돈을 중심으로 결혼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지 않을까 싶어요 :( 그런 삶이 비혼보다 행복하리라고는 단정은 못 할 것 같습니다. (일부의 이야기입니다…!)
진짜 비혼해도 상관없는 사람들은 동네 방네 안 떠들고 입다물고 조용히 있는 사람들임
이런사람들은 입 다물면 이사람이 비혼인지 아닌지 모르고 본인도 진짜로 상관 없는거
반면에 동네방네 나 비혼이요 떠들어 대는 부류는 "나 결혼 못해서 개쫄린다" 는 뜻이 내포된거임
배우분들 진짜 설정 나이대에 따라 인상이 확 달라지는게 신기하다... 화장이나 스타일링만으로 너무 자연스럽게 나이든것처럼 보여서 신기신기
진짜 현실에서 볼 법한 인상들이라 몰입 더 잘됨
저렇게 되지 마세요
신기해만 하지마시구
실제로 피부에도 뭔가 씌운거 같은데?
30살이랑 40살이 묘하게 차이나는 거 디테일 진짜 잘 살린듯
35세 남자지만 공감가네요 꼭 여자의 삶이 아니고 그냥 미혼한 30대들의 삶인것 같아요 금전적으로 어려운건 없지만 외롭고 공허한거요 😢
남자는 기회는 있음.
선 나가서 혼활하면 가능이야 하겠지
남자랑 여자랑 같냐 남자가 한국기준 인격 정상적이고 취직했으면 나이 35세 여자나이 23세가 적당하다 (진심)
가스라이팅 얼마나 당했노 퐁퐁이나 당하고 ㅉㅉ
겸손한척 그만해서 남자 가치 내려치기 그만해라
@@암욜맨-u4k 난 오히려 20대때는 성욕에 미쳐있고 혼자 있으면 외롭고 공허했는데 지금은 30후반인데 외로운 마음 뭔지도 까먹었는데. 20대때 미련없이 놀 수있는거 다 놀아봐서 아예 놀고 싶은 마음이 없음.
@@wutupup5852 남자는 돈 많으면 기회있겠지ㅎㅎㅎ
사실 결혼안하는 이유는 과거에 비해 혼자사는게 편하기 때문임. 이게 가장 큰거같음. 물론 행복해지고 싶으면 결혼하는게 맞다는 생각은 변하지 않지만 행복해지려고 편함을 포기하기엔 다들 이 게으름에 너무 익숙해져버렸음. 연애보다는 연애프로그램을 , 육아보다는 육아영상을 보는게 더 편한시대
개를 키우기보다는 개키우는 영상을 보는 세대, 평생 개키우는 재미를 알지못하고 겉핥기로만 알듯
@@kug1218 적어도 그 사람들은 유기견 발생에 일조하지는 않을 테니 그건 장점이겠죠 ㅋㅋ
저도 육아 영상으로 육아 대리만족 해여 거기 나오는 애기들은 다 이쁘고 웃기만 하니깐.. ㅌㅇㅌ님 ㅈㅈㅇㄷ님 이런 금수저들 아기들 보면서 나는 과연 저렇게 부족함없이 키울 수 없겠다 하는 기분도 들어요 ㅠㅋㅋ
Sns의 폐해
노트북, 패드도 있지만 항상 휴대 가능한 스마트폰이 있고 그곳에 볼거리가 너무나 많음 ㅋ그래서 오프에 충실하지가 않음. 지금 인구가 줄어서 그런게 아니라 밖에 나가도 같은 시내인데도 예전보단 사람들이 많이 안나옴.. 예전엔 주말에 시내에 발 붙일 곳 없을 정도로 매번 붐볐는데...
한남 거리던 여자가 제일 먼저결혼하고 자식 그렇게 예뻐하고 헬조선 거리던 동생이 결혼한게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user-ol2nh2bp8v 어차피 저 심보가 만들어진 게 부모,친구들과 같이 30년동안 만들어진 거라 못 고침 ㅋㅋㅋ 대충 살다가 이혼 당하는 여자들은 대부분 페미 숨기다 걸린 사람들이나 자유 연애 시절의 성관계의 쾌락에 중독되서 그거 맛보고 싶어서 계속 쾌락만 찾는 사람들임 마치 마약 중독과 같은 성관계 중독인거죵
@JM'S ㄹㅇ 과거에 한남한남 거리다가 싸아악 세탁하고 ㅅㅂ ㅋㅋㅋㅋㅋ
결혼할때 결혼식장이든 앱이든 익명 방명록같은거 의무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랑, 신부의 과거에 대해 알고 있는 지인들이 익명으로 이사람 페미였다던가 일진이었다던가 그런걸 상대측에 알려줄 수 있도록요
스탑럴커 빚 있나 알아봐 퐁퐁이들아 ㅋㅋ 혼수 마통 3천은 국룰이야 😂😂
@JM'S 어휴.... 화이팅하세요. 인생 길게 보시고,
은정이는 진짜 비혼주의가 아닌 것 같네요ㅠ 진짜인 분들은 비혼이나 딩크 이유가 사회적인 문제 때문이 아니라! 혼자인게 본인이 더 행복해서, 아이없이 둘인게 더 행복해서 이더라구요. (거창한 이유 없이 경제적인 이유 없이 가족문제도 없이 그냥 본인 행복이 최우선. 다른이유는 딱히 없음)
결혼, 출산, 비혼, 딩크, 이것들 모두 이끌려져서 하는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행복한 것을 정확히 알고 선택해야 합니다
이게 맞음. 은정이가 비혼 결혼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건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고 미래에 두려움이 많고 자기 중심이 없어서 주변의 말에 잘 휘둘리는 성향인거임. 핸섬엘리트 영앤리치남이 자길 선택한다고 냅다 생각 바꾸는 정도라면 그것도 위장 비혼주의들인거고 조건이나 눈에 맞으면 언제든지 결혼할 사람들임.. 오히려 이런 사람들은 원래 백마탄 왕자님 어리고 예쁜 여자 이런걸 꿈꾸고 기다리는 사람인데 자기가 그 정도 급은 안되고 그런 사람을 만날일도 없을거라 단정지어서 자기가 비혼주의자인줄 알고 합리화 하는 사람도 상당수 있음.
비혼주의 잘하는 사람 특징이
1. 혼자지내도 지장 없을정도로 사람 관계에 미련 없고
2. 수익의 양을 떠나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능력껏 벌고 독립적으로 사는게 훨씬 마음편하고
3.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직접 문제를 직시하고 결정하는 판단력이 있어야하고 (상의해서 생각을 나누고 결정을 도울 사람이 없으니까 자기확신이 강해야함)
4. 굳이 누굴 만나지 않아도 속이 꽉차있고 에너지를 쓰는 추구하는 방향성이 있는 사람들.
즉 자아가 단단하고 꽉차있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비혼을 해도 딱히 후회를 안함.
비혼을 하든 결혼을 하든 결혼생활에 맞는 사람 안맞는 사람 따로 있는거 같고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깊이 자아성찰 해보고 비혼 결혼 양쪽 장단점 찾아보고 최종적으로 의견굳히는게 맞음. 은정이는 진짜 비혼은 아니고 의견이 굳혀지기 전 여러 사람들 생각을 들어보고 자아성찰을 하면서 생각의 중심을 잡는 과정으로 보임. 전체적인 인생은 사람마다 기준 다르니 정답이 없지만 내 개인생의 정답은 자신이 찾아가야함.
맞아요. 저도 딩크인데 거창한 이유 없어요. 그냥 아이 없는 둘인 게 제일 행복해서 그래요. 독신주의자들, 기혼자들, 유자녀 부부들...다 마찬가지 아닌가요?
은정이도 거창한 이유 없음 님처럼 그냥 지내다보니 저렇게 된거임. 영화적 표현을 거창한 것처럼 착각하면 님처럼 잘못된 해석이 나오는거
@@wygk5577 친구들이랑 사회 욕하고 국민연금 걱정하고..그리고 일단 혼자인 것에 의구심과 불안감 갖는 것을 보고 진짜 비혼주의가 아니라고 생각 해 봤어요. 실제 저는 딩크고 비혼 친구들이랑 잘 노는데 저런 사회적인 얘기 1도 안해요;(결혼, 한남, 시댁 이런이야기요;; 그런것들 때문에 비혼하는게 아니니까요) 초딩처럼 놉니다^^;;; 저도 친구들도 불안감 없구요. 물론 노후준비는 철저히 합니다. 어쨋든 상황이 많이 달라보여서 의견 적어 봤습니다.
그게 핵심입니다. 비혼주의도 존중받아야 할 게 맞아요. 근데 요즘은 자기 스스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누군가의 생각을 자기 생각처럼 받아들여버리기 매우 쉽고, 그게 옳다고 여겨지게 하는 화려한 장치들이 가득하죠.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 본인 생각인지 고민하지 않고 어떤 혐오로 인해 시작될 때 저런 비극이 찾아오겠죠. 근데 아주 웃긴 진실 하나는, 아이없이 둘인게 더 행복해서 라는 표현하셨잖아요. 아이 없이 사는 삶을 원하는 사람들이 정작 아이를 키워본적이 없다는 거에요. 남들이 그렇게 말하는 그 행복을 모른다는 겁니다. 본인 행복이 최우선이라고 하셨지만 그게 아이가 있다고 침해되는게 아니고 아이가 없다고 당연하게 얻어지는것도 아닙니다. 즉, 자기가 경험하지 못할 부분을 전제로 깔고 생각한다는게 비혼주의의 오류입니다. 즉 언제든 생각이 바뀔 수 있는것이므로 극단적일 필요 없다고 봅니다. 누가 정해두고 안지키면 큰일난다고 협박하는것도 아니니까요. 유연함이 필요해요.
와 진짜 33살의 은정이 나 32살때까지 모습이랑 거의 똑같다... 그리 좋아하던 여행도 딱히 재미없고.. 차이점은 그래도 열심히 좋은사람 만나보려고 애쓴거..!!(소개팅 해달라고 주변에 얘기하기, 모임나가기 등). 지금 운좋게도 잘통하고 딱 바라던 사람이랑 결혼해서 너무너무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나이에쫓겨서 아니다싶은 사람이랑 결혼하는건 반대지만, 어느정도 나와 맞는 인생의 반려자를 찾는건 인생에서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에 스테이지가 있다면 뭔가 멈춰있던 나의 인생을 다음단계로 넘어갈 수 있게 해주는게 결혼이더라구요. 남녀 서로 너무 극단적, 비판적으로 보지말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대하는게 필요한듯 하네요!!
타이밍이 있는데.. 그때를 놓치거나 흘려보내면 진짜 잘 맞는 사람 찾기 어렵죠..ㅎㅎ
32살 노처녀를 데려가준 남편에게 평생 감사하며 사세요. 요즘 남자들 사이에 여성 30살 이상이랑 결혼하면 물소남 퐁퐁남 이라 불리며 천대 받습니다.
@@aceto8829아저씨는 낳아준 어머니께 감사하세용 그 쪼끄만 애기가 커서는 노처녀 데려가준 남편한테 감사하라니ㅋㅋㅋㅋ 그래서 님 어머님도 남편분께 평생 감사하고 사시죠ㅜㅜ? 님같은 사람도 목숨 안 끊고 살아있는데 저 분은 얼마나 더 유복하게 사시겠어용ㅠㅠ 결혼 못하셔서 질투나시나,,ㅎㅎ? 꿈 깨세여 아저씨ㅜㅜ
@@세용-d6c 먼소리야? 문맥에 맞는 글이나 달어 난독증아.
@@세용-d6c 상기 본인도 아닌데 입장대변이라.. 멋지네요. 이런 글 봐도 정신 못 차려줘서 감사드립니다. 3부에서 뵙겠네요.
이게 사회 문제가 아니라 본인 문제인걸 아셔야됩니다.
제가 볼때엔 극중 은정씨 같은 분들은 결혼했더라도 행복하고 즐겁지 못했을겁니다.
사회,환경,가족,본인의 장애까지 그 모든 경우에 핑계대고 불평하지 말고, 인정하고 극복해서 잘먹고 잘살면 그만입니다.
다들 사회통념에 휘둘려 스스로 자책하지 말고 빡세게 살아야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그모든게 정답이니,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선순환시켜서 인생 재밌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ㅇㅇ 많은 여자들이 결혼해서 불행하면 남편탓함. 행복은 자신이 만드는건데 말이지 ㅋ
아 맞는말씀이십니다!ㅋㅋ
저도 결혼 7년차 6살 2살 애둘 낳고 남편이랑 싸우고 화해하고 살지만 가족이라는 울타리에 자식들보며 행복하다고 생각해요ㅋ
물론 몸매는 아가씨적에 비해 망가지고 살도쩠지만 그래도 아이들 보며 행복합니다ㅋ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지만
차라리 해서 후회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닿
완전완전 핵공감!!!!
남 비교하는 여자 너무 싫음.
자산이 얼마 있는지? 학력은 어느 정도인지? 소득은 얼마인지?
물어보고 내 동생은 이렇다. 내 친구는 이렇다.
나도 이 정도 돼야 한다. 질린다.
우와 진짜 정답입니다.
싱글 여성이라고 꼭 불행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얼마든지 행복을 찾을 수 있는데 이상한데서 행복을 찾으려니 불행하다고 느끼는거죠.
저는 아이를 둘키우지만 미혼 여성들도 그들의 사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신의 행동에는 책임을 져야 겠죠.
미혼여성 지원책 이딴 소리만 안했으면 합니다.
40세 독거남으로 말씀드리는데 저렇게 무서워보이는 외로움을 10대때부터 보내온 사람은 이젠 외롭다는 감정조차 느끼지 못합니다.솔직하게 마음이 편합니다.어릴땐 나만 외로웠지만 지금은 함께라서요.저것도 즐겨본사람만 느끼지 저희같은 진짜 외톨이들은 감정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인생에 한 번은 외로움이 낯설만큼 행복하고 질식할만큼 따뜻한 순간이 오기를 바라겠습니다.
@@윤지은-o6y 따듯한 말씀 감사드립니다.행복하세요.
저도 40대 초반 미혼남인데 직장과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받다가 허리디스크로 산재 받고 명퇴했는데요. 매일 집에서 뒹굴면서 느긋하게 지내는 지금이 정말 편합니다.
앞으로 최소40년을 지금처럼
사셔야겠네요
@@호롤롤로-o1y 집돌이 스타일이신듯ㅋ 집돌이 스타일인 사람들은 결혼 안 해도 혼자 시간 잘 보내죠 ㅋ 난 오히려 유튜브 보고 롤하고 뉴스보고 아주 잠 잘 시간도 부족하던데.... 그래서 잠을 잘 못 자가지고 일할 때 자꾸 졸아요
결혼을 하고 안 하는 게 문제인 것보단 본인의 성향도 잘 알아야 된다고 봅니다.
특히 요즘은 인간관계에서 오는 무게감 때문에 혼자가 편한 사람들이 많아진 것도 결혼시장에 한몫하는 것 같음
부모님 살아계실때 결혼하는것과 손주 보여드리는것이 효도고 부모님 돌아가실때 옆에 배우자가 같이 장례식장에서 버텨주는게 효도임. 이 두개를 비혼이 제일 많이 비참해함. 그리고 똑같이 돌아가는 인생 사이클에서 무언가 이벤트는 자식키우면서 놀러가고 이런저런 일들이 일어나는게 심심하지 않음. 나이들면 다들 애들 어떻게 크는지 뭐하는지 얘기밖에 안하고 찾아오는 사람도 없음 아플때도 혼자임. 다른 사람 결혼식 할때 축의만 엄청하고 본인은 돌려받지 않는것도 좀 그렇고.
저기서 한남아웃 하던애가 가장 잘한건 지 친구들한테 남자 안보여주고 연애 결혼상담 안한거야
ㄹㅇ.. 친구한테 상담했으면 한남거리던거 자리비운사이에 얘기하거나해서 깨지게 만들었을거라
지금도 여시는 여전히 한남을 죽이려한다 ㅇㅅㅇ
진짜 인스타는 남들 인생의 하이라이트만 보여지는 거란 걸 알아야 함… 그걸 까먹는 순간 끊임없는 비교의 늪에 들어가고 비참해질 수 있음
그 하이라이트조차 못하는 인생이면 안사는게 낫지..
그래서 인스타 삭제해버림
인생의 하이라이트 또는 허구
@@cw9376 문맥파악이 잘 안 되나...?
미국의 국방력+일본의 애니+한국의 KPOP+중국의 인구+브라질의 축구력
이런 식으로 각자 최장점만 떼와서 붙히는데 그걸 본인이랑 비교하면
무조건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잖음
@@StormBackHit실질적 문맹임 저런애들은
댓글 꼬라지를 보니까 이런게 바로 진용진이 가장 원했던 댓글들이 아니었을까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은 영상 단독이 아니라 댓글들의 열렬한 반응과 알량한 자존심 내세우기로 진짜 완성되는 듯 싶다 ㅋㅋㅋㅋ
영상속 ‘어시’ 분들이 여기 몰려오는 중 ㅋㅋㅋㅋ
여시에서 좌표찍은 듯. 누가 봐도 그쪽 성향의 분들이 댓글을 많이 다시더라고요 ㅋㅋ
자기소개도 가지각색
이걸 예상하고 업로드 하는거지 ㅋㅋㅋㅋ
표본들이 직접 와주는데 얼마나 고맙냐 ㅋㅋ
서로 치고박고 싸우면서 조회수 시청시간 끌어 올려주니 이득이긴하겠다
은정이 맡으신 분 진짜 연기 잘하신다. 저 공허한 눈빛이 장난아님 ㄷㄷㄷ
아마 연기가 아니고 본인 현실일수도...
@@제이크-c6o왜그럼;;;
@@제이크-c6o이런 찐따가 아직도 있네
@@User_Mmmmeezz 긁혔다면 미안~
남일같지 않지? ㅋㅋ
우리아버지 이혼 하시고 이제 70되셨는데 사교댄스, 일본어, 자전거, 등산, 독서모임 등 그 어느때보다 즐시며 사신다. 혼자 사는것도 맞는 사람은 잘 맞으니 무엇보다 본인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자기 철학대로 인생을 살아야지 남의말 커뮤 유툽만 보고 본인의 인생을 결정하지 말기를
님 아버지는 자식도 낳고 결혼생활도 하고 할것 다 해보셨으니 또 지금의 혼자 생활을 즐기시는 것 아닐까요... 독립이후 50여년을 혼자 살아오신 분은 또 다를듯 합니다
님 아버지인거지 누군가의 아버지도 아니면 음..
국어 등급 몇일까 궁금하다 이런애들은
진짜 지능이 떨어지나 본인 아버지는 가정까지 다 이룬 분인데 이걸 같다고 생각하다니 ㅋㅋㅋ 아버지가 잘못하신건 자식 교육인 것 같네용 ㅎㅎ
왜 이혼 햇는지 알겟네요 끄덕끄덕
이건 비혼주의도 아니고 그냥 고민하다 결혼 안한 혹은 못한 여자, 때를 놓친 어느 한 여자의 인생이지. 여자 남자를 떠나서 비혼주의는 애초에 저런 생각을 하지 않음. 제목도 연출도 스토리도 유튜브의 한계같음. 컨텐츠 수준이 이러니 댓글들도 추잡스럽고..
부분적으로 공감가는 내용은 있으나, 일반화 시키기에는 부정적도 뭣도 아니고 편향적인 스토리텔링임.
차라리 결혼 적령기를 놓친 여자의 인생 정도가 알맞겠음.
264만정도 되면 전문 작가를 붙이세요.. 좀 더 좋은 컨텐츠 올려주세요. 아쉽네요.
그리고 비혼주의 라는 말을 사람들이 너무 쉽게 갖다씀. 유행어처럼. 그걸 비꼬고싶었다면 이해해봄직함.
아마 마지막문장이 맞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말씀대로 진짜 비혼주의이신분들은 남이 결혼하든 이혼하든 그냥 그러려니 별 관심이 없더라구요. 서로 다른 삶으로 존중하며 얘기나누고 편안했어요.
유행처럼 비혼주의 외치는 분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영상도 나오는 거고…
제 친구들 중에도 진짜 비혼은 딱 한명으로 보이고 나머지는 가짜예요. 33살쯤부터 소개팅 해달라고 절 들들볶아서 너무 힘듭니다 ㅋㅋ 34되니까 줄줄이 결혼하기도 했구요 ㅋㅋ
애써 외면하는 현실 돈만 벌기에 급급한 방송 PD, 작가들과 달리 이런 현실을 다뤄줘서 고마움
이번껀 너무 커뮤니티 쪽 성향만 참고해서 만든게 아닌지 걱정되네요, 실제로 고독사 비율은 남성이 훨씬 많습니다(보건복지부 팩트체크 완료)그리고 주변만봐도 연애할사람들은 다 합니다.. 다만 '예전에는 연애 할수 있었던 도태 남녀들이' 커뮤니티로 빠지면서 그들만 안하게 된거죠..그 사상에서 나오는게 우선입니다. 돈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서로 눈만 높아서 벌어지는일이니까요
@@컹노 님 여자죠
현실은 아닌데 요즘문제라쫌 넣었네
뭐만 하면 여자라는것도 지겹다.. 댓글에도 남자분이 좀 극단적인 것 같다라는 말도 있는데..
@@컹노 근대 왜 여성만 지원함 그런건?
와....... ㄷㄷㄷㄷ
20년 반복........... 와.......... ㄷㄷㄷㄷㄷ
가끔 현타 올때 우리 딸, 우리 가족 없었으면 어떻게 버텼을까?? 생각 하긴 합니다...
은정이 처럼 고민하는 애들은 어차피 결혼할 애들임 ㅋㅋ 비혼할 애들은 마흔 상사처럼 소신껏 잘 살아감
고민하다 서른 넘으면 상폐로 할카스지
버스 떠나고 후회해도 떠난 버스는 막차였음
불공평한 세상에서 유일하게 시간은 공평하게 주어지며
그 누구도 시간을 돌이킬수가 없지
ㅇㅈ
그마흔상사도실은진심으로 여주인공을걱정한게아니였음 ㄷ저승길동우가필요했을뿐
저 마흔 상사도 집에서 술만 죤나빨거얔ㅋㅋ
마흔상사도 지 인생망해서 꼬드기는거지 뭐 ㅋㅋㅋㅋ 아마 집에서 술빨고 외로워서 울고불고 그러겠지 ㅇㅇ
30대 중반 미혼 남자입니다. 민감한 주제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이 얘기는 여자한테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닙니다.
미혼녀만 외롭고 쓸쓸할까요? 남자도 똑같습니다.
다들 가정꾸리고 아이 생기면 술자리도 안 나오고
여행 갈 일도 없고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같이 할게 없어집니다.
일 끝나면 집에 있는 아이를 보러 귀가하는게 당연하니까요.
어느 한쪽이 문제라고 단정짓지 말고 다같이 힘내서
서로 좋은짝을 찾아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조금이나마 밝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남자는 나이가 들어도 생산능력에 문제가 치명적이지 않아 능력만 된다면 요구조건이 맞는 짝을 상대적으로 만나기 쉽죠 ㅋㅋ 그래서 40대 50대에도 결혼이 가능하죠 ㅋㅋ
33살 남자입장이고 혼자 살것같지만 ㅈㄴ 불안함.
지금이라도 찾으세요. 남자면 가능함. 여자는 힘들죠.
참 재밌는게 인생 황금기 때 기준으로 연애는 여자들이 갑질하고 골라서 하는데, 뒤로 갈수록 결혼은 남자쪽이 갑임. 공평한거야.
@@zinu_mon출산문제가 아니고 다 때가 있는건데 이게 맞는건가 이래도되나 싶은 불안감이 갑자기 어느순간 엄습해옴.
@@zinu_mon 남자정자가 지적장애 아이 낳는데 가장결적적인 역할한다고 기사나온지 천만년됐다 뭘 치명적이지가 않아
중간에 한남아웃 거리던 여자랑 결혼한 남자가 제일 피해자네ㅋㅋㅋㅋㅋㅋ
저 남자한테 말해주고 싶다
이제 곧 30이 되는데 이렇게 현실을 외면하고 혼자 지내는 게 편해진 여자임.. 영상 보니까 숨이 턱 막힌다..
결혼 안하고 애 안낳고 혼자 외로움을 감당하고 싶은데 주변에서 그 인생이 그 감정이 계속 얼마나 갈 것 같냐고 말하고…이 이상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영상 아 모르겠다 ㅜ 심란하다..
그게 아직 30이라 그런건데, 좀 지나면 느껴지는게 많을거임....
솔직히 뭐 지금 주변인들도 30이면 비혼이든 아니든 혼자인사람이 대부분일거라....
은정이가 여성으로서 비혼을 다짐하고 커리어우먼으로 성공적으로 살아간다는 장면은
역설적으로 결혼을 하면 직장에서 오래 살아가지 못하고 남편이 벌어오는 돈에 의존하며 가정일을 해야하는게 여성의 역할로 간주한다는건데..?
이게 맞나?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도 안정적인 사회생활과 육아를 선택할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야 하는건데, 진짜 본질은 건드리지 않고 ‘너네 결혼 안하면 이렇게 망해. 그러니까 결혼해’
라는 메세지를 쉽게 받아들일수 있을까?
+ 댓글 요지 이해 못하는 사람들 굳이 반박 하나하나 안하고 그냥 쓰루함ㅋㅋㅋㅋㅋ 현생사는데 굳이 시간내서 댓글달고 싸우면서 설득시키고 싶지도 않음
진짜 한마디만 더 하자면 그쪽들탓하면서 비혼 다짐한다는거 아님. 그리고 저 비혼 아님.
니들이랑 싸우기싫음. 서로 이해해가면서 배려하면서 살아야지, 가장의 노고를 무시하는것도 또 절대아님.
이나라 제도가 너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는 말임. 어느 가정은 여자가 돈벌고 남자가 육아하고 싶은 경우도 있을거고 또 다른 가정은 남자가 돈벌고 여자가 육아하고 싶은 경우도 있을거임. 맞벌이 하고 싶은 사람도 당연히 있을거고. 근데 이 나라는 여성들한테 그런 선택권 자체를 안줌. 애낳으면 무조건 여자가 살림하고 육아해야해. 이런 인식이 뿌리박혀있음.
근데 이 영상은 저출산율 등등 모든 책임을 여성들한테 씌우고 있으니 그게 잘못됐다고 얘기하는겁니다.
이런 현상에 비혼을 다짐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는거고 그걸 막거나 뭐라고 비난할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다고 생각함.
이 영상 뿐만 아니라 정부도 똑같이 마찬가지. 출산장려금 돈 그거 받으려고 누가 애낳음? 정작 본질적인 문제는 눈감고 출산율 최저치다 결혼하고 애 낳아야한다는 소리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이 나라도 똑같음. 애 낳고 육아하기 좋은 여건이 돼야 출산율이 올라갈텐데…?
아무튼 굳이 나쁜머리로 온라인에서 부들부들 하지말고 니들은 니들 가치관대로 사세요~~~안말림
아이를 기르는데 돈이 필요해서 일을 하는게 아니고 아이보다 직장일 그 자체가 더 중요한건가요? 그럼 애초에 아이를 낳지 말았어야죠.
아이와 가족을 위한 돈이 필요해서 일을 한거라면 남자가 일을 하든 여자가 일을 하든 무슨 상관이 있나요?
요즘 세상에 여자가 일을 계속하면 애를 못 가지나요? 난자 얼리세요. 그럼 됩니다.
도태녀 ㅎㅇ
ㅣㅛㅣㅓ
ㄹㅇ 진용진님 영상 다 챙겨봤었는데 이번건 좀 실망함… 그래서 이 영상이 얘기하고 싶은게 궁극적으로 뭔지;
비혼은 둘째치고 결혼하는 것도 쉽지 않은것도 사실인듯 하네요
저도 노총각이지만 제 친구들 절반이 다 노총각들입니다 비혼주의자는 한명도 없어요
그리고 친구관계에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친구도 결국 남입니다 친한 친구라 하더라도 결혼하면 이제 그 친구는 가장으로서 삶을 일순위로 살아가기 때문에 더 이상
예전처럼 만나는게 어려워져요 결혼 안한 친구들이라도 나이들면 젊을때처럼 자주 일부러 안봐요 정말 공감가는게 만나도 할 얘기도 없고 감정소모만 되요
이게 맞음 친구에 연연할 필요없음 친구도 결국 남이다 그냥 혼자 잘 살아갈 방법 찾아가는게 최고
준거집단 ㅠㅠ
되요 돼요만 구분하셔도 결혼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아요..
아줌마 티많이남...
저렇게 번아웃 오면 모아둔 돈 가지고 진짜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야함. 예를들어 가게를 차리는게 있겠네
비혼 미혼 딩크 기혼에 관계없이 타인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자기 주관 갖는 게 가장 중요함. 진짜 비혼주의라면 저렇게 시간 안 간다고 불평하지도 않음. 직장이나 취미생활 같은 내 삶이 배우자 없이도 충만하고 경제적 여건이 되고 무엇보다 혼자인 게 편하고 좋으니까 하는거지. 인스타에 올라온 남 하이라이트씬과 내 비하인드씬 비교하면서 별다른 취미도 없고 줏대없이 사는 분이라면 결혼해도 역시 자신보다 더 행복해 보이는 타 가정을 보며 상대적 박탈감에 불행했을 거임.
결혼 안 할 거지? 😊
영상에서 나온 부류네 ㅋ 합리화 뒤지뉴;;
진짜 비혼주의가 어딨어요. 다 옆에서 듣고 그렇게 되는거지. 근데 현실은 비혼주의자들은 인생이 참 힘들죠.. 회사 대기업 50대 노처녀들 진짜 얼굴도 못들고 다녀요. 애기도 없고, 친구도 없고, 부모님은 나이들어가시는데.. 면목도 없고.. 제가 대기업이라 엄청나게 많이 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사실 비혼주의라고 하기도 뭐함. 결혼이 취향이라면 결혼주의, 게이주의같은게 있음? 그냥 멀쩡한 이성애자인데 결혼생활 감당할 자신도 없고 파트너와 맞춰가며 행복하게 만들 능력도 없고, 그래서 못할꺼같은 사람들이 대부분, 나 포함이요.
이말도 맞는데 가족도 심각하게 고민해야함
친구 동료 애인으로 대체 불가한게 가족이고 우리 부모님과 나는 함께 늙어갈텐데 지금만큼 단단한 존재가 못 되어주실거임
진짜 좋은 영상이다. 정말 많은 젊은이들이 보셨으면 좋겠다. 나는 45살. 노후준비에 박차를 가할 나이.
지금 까지 결혼 하면 지옥이다 하는 미디어 컨텐츠들이 많았으니 이런 작품들이 나와야 벨런스 맞다고 생각함
ㅋㅋㅋ 다들 판단 제대로 했으면 합니다.. 혼자라고 꼭 저렇게 심심한 인생을 보내는건 아닙니다.. 그냥 "극중" 은정이가 고독한 삶을 사는거죠.
한사람의 상황을 일반화하면 안되듯이, 극중 상황을 일반화해서는 더욱 안됩니다. 충분히 즐거운 취미생활과 인간관계를 즐길 수 있었지만, 결국 고독하게 집에서 반복되는 삶을 산건 "극중" 은정이 선택이었어요. 이건 약간의 현실감의 조미료를 쳐서 일반화를 가장한 컨텐츠라고 봅니다. 진용진이 아무리 좋은컨텐츠를 많이 만들었다고 하지만, 이번건은 좀 실망이었네요..
본인이 정말원해서, 본인의 결정으로 결혼하고 싶은 사람과 마음이 맞아서 결혼 하는것이라면 정말 존중하고 축복하지만, 사회가 바라는 시기에 해야할것 같아서, 혹은 누군가의 시선때문에, 훗날에 할게없어서, 그 무리에 융합되고 싶어서, 이런 이유등으로 억지로 결혼을 어영부영 선택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사람과 남은 평생을 함께 맞춰가야한다는것은 혼자 심심하고 고독한것보다 오히려 정신적으로 더 힘들 수 있기에, 그걸 극복할만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지 않은이상 선택은 신중히 해야합니다.
더불어 그 선택에 후회를 해도안해도, 그 결과는 당사자가 지는것인데.. 어줍지않은 본인들이 생각하는 이유들로 남에게 어떤행동을 강요하거나 조장하는 댓글도 정말 오지랖이고요. 그사람의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해주고, 선택에 대한 미래를 함께 고민해주는게 더 성숙한 행동일것 같네요.
지나가다 댓글 답니다.
우선 님 말씀대로 주위가 하니까, 나중에 할게 없어서, 떠밀려서 하는 결혼은 좋지 않다는 점은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래서 결혼은 신중해야하고, 신중하게 고민한 끝에 결론이 비혼이든 결혼이든 존중받아야합니다.
무엇을 선택했든 감내해야할 힘든 부분과, 얻을 수 있는 행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은 온전한 자기의 몫이지요. 아이를 낳아 아이를 위해
쏫는 시간을 희생이라 할수도 있고 행복이라 할 수도 있을테지요. 마찬가지로 비혼을 하여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수도 외롭게 보낼 수도 있는 것이지만, 둘 다 자신의 선택에 따른 결과인 것입니다.
때문에 이러한 고민은 매우신중해야하고, 자기 자신이 정말로 무엇을 원하고 어떻게 살고 싶은지 긴 시간을 통해 곰곰이 생각해볼 사안입니다. 이 영상은 바로 이 부분을 꼬집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30대 시절의 주인공은 이러한 자기성찰과 진지한 고민의 시간을 스스로에게 주지 않고, 인터넷 커뮤니티, 주위의 비혼친구들의 편향된 의건만 스스로 보고 들으며 정작 자신의 내면은 ’외면‘한 채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상에서 주인공의 나이든 상태의 일상을 부정적으로 나타낸 요지도 바로 이 부분에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자신의 내면에 귀기울이지 않고 소위 ‘남탓’ 사회탓만 하머 자신을 외면해왔던 결과를 받게 되는 것이지요.
영상 속의 주인공을 보면 과연 이 사람이 진중한 고민끝에 비혼을 결심하고 자신의 인생을 설계한 사람처럼 보일까요? 아니면 자기가 뭘 원하는지도 제대로 모른채
외면한 세월의 결과를 맏이한 사람으로 보일까요? 저는
후자쪽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이 쉽게 비혼비혼 하면서 정작 신중한 고민과 자기성찰 없이 남탓을 시전하는 모습을 잘 지적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맞이하게 되는 모습까지도요. 비판은 환영합니다.
요약 : 비혼이든 결혼이든 신중해야하는 것은 맞지만, 커뮤니티의 말, 주변 친구들의 말에 휩쓸려 정작 신중하게 고민하는 시간은 갖으려고 노력조차 않고 외면하는 것은 안 된다.
판단은 시청자 몫
1. 즐거운 취미생활과 인간관계는 시공간적 제약이 있다. 즉, 결국은 외롭고 고독한 순간이 찾아오게 된다.
2. 즐거운 취미생활과 인간관계가 결국 자기 삶에 어떤 의미를 주는 것인지에 대한 깊은 허망함이 찾아오게 된다.
3. 이 컨텐츠가 비약이나 과장이 있을 수는 있지만, 결국 홀로 외로운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결과는 지금 즐거운 취미생활과 인간관계를 즐기고 있는 당신에게도 먼 미래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4. 당연히 외부적 요인 때문에 결혼을 하는 건 잘못이다. 하지만 누구도 당신에게 외부적 요인 때문에 결혼하라고 말한 적 없다. 내부적 요인, 정말 진정한 이유를 가지고 좋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하라는 거다.
5. 좋은 사람이 없다? 당신이 말하는 좋은 사람이란 무엇인가? 좋은 남편이란 무엇인가? 한국의 여성작가들이 여성들을 대상으로 만드는 여성용 포르노 같은 드라마에 나오는 꿈 같은 남편들이 좋은 남편인가? 당신은 그렇다면 좋은 여자인가?
6. 얼마든지 좋은 사람은 있다. 나와 딱 맞는 사람은 반드시 있다. 다만 그 사람을 찾는 것은 각자의 몫이고, 그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아줌마 20대 초반에 비혼 운운 할때는 '정말 본인이 원해서' '성숙하게' '남 말 신경 안쓰고' 지껄였었어?
왜 갑자기 이성적인척해 ㅋㅋㅋ
그리고 뭔 책임을 당사자가 져 국민연금언급은 괜히 한줄알아? 작품 볼줄 모름? 니들의 똥폼잡는 커리어 비혼 타령에 사회 전체가 그 책임을 지게 되고 당신같이 늙어서도 비혼해도 된다는 식으로 빨아주면서 탈출하는 꽃게들 바게스로 잡아끄는게 여자들 특징인데 무슨 책임을 혼자져
환남 환남 타령하면서 투블럭하고 프사에도 무슨 이상한 강남역 머시기 피켓같은거 올리던 여자애 있는데
놀랍게도 29살쯤인가부터 싹 세탁하고 매우매우 멀쩡한척 조신한척 하더니 31살에 결혼하더라.
남편 진짜 개불쌍함. 이래서 국결이 답인거.
그렇게 탈코르셋 하던 여자들 이제 머리 다 기르고 정상인인척 할듯…
부디 많은 청년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즐거운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결혼해도 행복할사람은 행복하고 불행할사람은 불행함 비혼도 마찬가지라 생각하고 본인에게 맞는 삶을 살면서 행복하면 좋겠어요 모두
어떤 사람을 만나냐에 따라 다를 뿐 좋은 사람 만나고 결혼하고 후회하는 사람 본 적 없어요.
우리 누나도 비혼주의자였는데
매형이 책임감 강하고 능력 좋고 성격 순해서 끈질기게 따라다니다가 결국 결혼했는데
지금 조카들 10살 8살인데 어머니한테 매번 하는 말이 애들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는 말 자주합니다.
안맞는 사람이랑 결혼하면 불행할 수는 있어도
맞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사는거 후회하는 사람은 한명도 본적이 없어요.
반면 35살 넘어서 결혼 못하고 20~30초까지 따라다니던 조건 좋고 잘생겼던 남자들 추억하면서
자기 전성기였던 가장 즐거웠던 20~33때에 시간 멈춰서 사는 여자들은 엄청 많이 봤습니다.
제가 나이가 40인데 결혼 안한 친했던 동창생들 건너 들으면 30대중반까지는 이것저것 하면서 즐겁게 살다가
38살 넘은 여자들 중에 즐겁게 사는 여자는 본적이 없네요.
20~30대때 경제적 자유와 모든 행복과 즐거움이 영원하지 않습니다.
같은 취미생활과 같은 조건의 여행을 가도 해당 나이대에는 다른 걸 보고 느낍니다.
@@김태윤-m8v 본인의 선택인거죠
현진이 비혼이니?
@@user-sg9fh9uj9z 저는 지금 남자친구도 있고 된다면 결혼까지 하고 싶은데요 ㅎㅎ;
중요한 건 자존감과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죠.
비혼을 하든 결혼을 하든 주관없이 남들 따라하면 불행하긴 마찬가집니다.
적성에 맞는 일을 하면서, 건강관리, 돈관리, 신문읽고 책읽고 영화보고 바삐 사는 사람이 3-40대에 넷플릭스나 줄어든 술자리때문에 외로워할까요? 3-40에 벌써 인생 노잼이라는 사람들은 20대때부터 삶에대한 계획 없이 남들 노니까 놀던 사람들입니다. 3-40대 유부남녀중에 외롭고 인생 재미없어 죽겠다는 사람들 수두룩합니다. 남들 하니까 그냥 결혼한 사람들은 바람피우고 불륜까페나 전전하면서 자식한테 안좋은 영향만 주고 평생 후회만 하다 죽는겁니다.
여성분들. 페미라서 비혼이라면, 제대로 페미니스트가 되세요. 어줍잖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뒷담화하는 수준에 그치지 마시고 여성학을 제대로 공부하세요. 연애만 쉰다고 자동으로 페미가 되는게 아닙니다. 페미니즘이란 건 자기확신 없인 할 수 없는 운동이고, 스스로나 사회에대한 고찰이 병행되어야 하는 학문이기도 합니다.
남성분들. 여자 없어도 잘 살수 있어요. 결혼이 당신 인생의 성패를 결정짓지 않습니다. 당신이 예쁘고 참한 여자를 고를수 있느냐 없느냐가 당신이란 사람의 가치를 말해주지 않습니다. 여자들의 평가에 관심 끄고 스스로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자기의 삶을 사세요.
성별 불문하고, 연애에 관심끄고 자기 삶에 진심으로 최선을 다 할 때 행복이 옵니다. 그러면 연애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고요. 그 연애를 결혼으로 만드냐 안 만드냐는 개개인의 성향차이인거죠.
자기 자신에 대한 점수는 스스로 매기는 겁니다. 여기 댓글창에는 한 사람의 가치를 다른 사람이 결정지을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그렇게 스스로의 가치를 남에게 위탁하면 평생 불행합니다. 자기 행복은 자기가 결정하세요.
정말 좋은 글이네요
흐미....와인농사도 이정도면 악마네 ㅋㅋ
이글이 정말 맞는 글입니다요.
@@JustinSH 노괴 와인제조 장인. ㅋㅋ
영상을 보고 생각할 거리는 던져주지만 이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생각이 들었는데 이 글이 시원함을 긁어주네요
인생은 매순간 선택입니다.
그 선택이 인생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지요..
대한민국 혼기찬 남녀 모두
후회 없는 선택으로 진정으로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가기를 !!
우리선배 42살 2명잇음. 한 명은 미혼 싱글남, 한 명은 초딩 남자애 2명 있는 유부남임. 둘다 일 없는데 집엘 안감 아니 정확히는 안가려고 함ㅋㅋ미혼은 가봤자 할것도 없고 만날 친구도 없고 게임도 할게 없다는거임. 유부남은 집에 가고 싶은데 무서워서 못가겠다고함ㅋㅋ근데 얼굴은 유부남 선배가 회사에서 제일 좋음 이유는 모르겠는데 결혼전부터 봐왔지만 선배 결혼후에 항상 웃고 다니는게 보인다. 애들 보기 힘들다면서 맨날 애들 얘기하고 혼자웃음. 나도 애기 낳아보니 선배맘 이해함ㅋㅋ
실버타운 들어가도 나한태 연락하는 사람이 있어야 대우 받는다.
까톡 자주 옴 자식들한테서. 비교적 자주.
우리 마덜이 요양보호사 인데 요양원에서도 자식 자주 찿아오는 어르신들 직원들 대우가 다르대유
사람은 혼자 사는게 아니라 더불어 살도록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대한민국에 온갖 피해망상과 허상이 팽배하고 무책임한 방송국들이 잘못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것과 다르게 현실고증을 통해 젊은들을 깨우쳐줄수 있는 이런 콘텐츠 매우 좋네요. 대한민국 저출산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사회의 병리현상들과 늘어가는 정신질환들은 모두 가치관의 전도에서 비롯된 비극이라고 봅니다.
비혼이 자랑인 마냥 떠드는 연예인들은 방송에서 그만 보고 싶어요
그것보단 하고싶어도 못해요.. 눈들이 높아져서...
@@user-je7bh6zr7q 쥐뿔도 없으면서 눈만 높은거면 도태되는게 맞음 이제는 결혼도 아무나 하는 시대가 아님
논점을 잘못짚었다고 본다
애를 돈때문에 낳을필요도 내 미래를 위해서 낳을필요도 당연히 없다 ㅇㅇ 오히려 애도 나도 불행해지는길일뿐 가장큰 원인은 남녀가 서로 사랑할수 없게 되었다는거다 수많은 원인이 있지만 그중난 허영심이라고 본다
Sns와 드라마로 채워진 허영심과
타인에대한 환상 때문이라 본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현재 대부분 의존성성격 장애를 가진듯하다
스스로가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것이 아닌 좋은 사람을 만나려고 하는 이기심과 타인이 나를 행복하게 해줘야하고 타인이 나를 불행하게 만들었다 라는 착각과 피해망상을 버려야만 한다 현재 한국인들은 타인을 통해서가 아닌 스스로 행복할줄 알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부터 배워야한다
너가 의존하는 타인은 결국 지칠수밖에없다. 반대로 너는 너를 의존하는 타인을 통해 지치게 된다. 이기심을 버려라
@@Dixicjdj.codmmd 어디서 말을 주워 담아 오셨어요? 자신의 미래를 위해 애를 낳는게 아니랍니다. 행복을 물려주고 나눠주고싶어 낳는겁니다.
...진심으로 영상 끝까지 다봤는데 3부에서 계속 됩니다 멘트 보자마자 폰을 아작내고 싶었습니다. 이렇게까지 와닿을 줄이야...남자인데도...이렇게 와닿을 줄은...이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폰을 아작내고 싶을 정도로 이 영상에서 도망치고 싶습니다.
제발 한국남자들은 이제라도 정신을 차리고 국제결혼을 하세요.
한국여자보다 훨씬 더 쉽게, 훨씬 더 좋은 여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남자는 국결로 도망!!!
제발 애좀 낳으세요 제발좀
@@hawkman8596감사합니다
여자분들..34살에 노화부스터 오는데.. 크게 별차이가 없다해도 보이지않는 원숙미가 느껴지기시작합니다. 이전에 입던옷들이 어색해지는 시점이와요. 그리고 몸도 변합니다. 체력이 의지를 이기지못하는 시점이오면..내가꿈꿨던, 계획했던 그런 갓생따윈 택도없어요. 무리하면? 다음 2주간을 좀비처럼 살게됩니다...결국 가족만큼 끈끈한건없고, 친구들도 자기인생 사느라 멀어집니다. 내가 파워E성향이면 혼자살아도 충분하지만 그게아니면, 가족공동체를 만드는걸 진지하게 생각해봐야합니다.
인정요 33살까진 괜찮음 34살부터 슬슬 노화 옴..
젤 여우같은게 친구들한테 비혼가스라이팅하고 젤먼저 시집가는 여자들임ㅋㅋ❤❤
여자가 왜 결혼을 안 할까? 돈 때문에? 비싼 부동산 때문에? 그건 남자들의 생각이고 여자들의 진정한 비혼의 이유는 이 영상과 댓글들에 있음
쿵쾅쿵쾅
ㄹㅇ 결혼하려던 분들도 댓글창보고 비혼욕구 드실듯ㅎㅎ
ㅋㅋ그저 웃지요
닉네임 보니까 고양이 사료주려고 국토대장정 하실 분이네요
인터넷세상에서만 사람을 배우지마시고 밖에나가서 사람만나세요. 댓글판만보면 인간혐오 생기기 딱좋지만 실제로 현실세계는 그렇지만은 않죠
주인공 설정을 너무 잘못한듯 ㅋㅋㅋㅋ 뭐 커뮤니티 도태녀라기엔 나름 골드미스로 잘 나가고 흙수저라기엔 돈도 많고 돈도 잘 벌고 퐁퐁녀라기엔 남자한테 그냥 진심으로 관심도 없어보이고. 공감갈만한 여성상이 아닌데. 부지런하기도 겁나 부지런함ㅋㅋㅋ 일하고나면 피곤해서 집에 들어가서 뻗지않냐계속 사람 만나려고하고 극 외향형 인간인가봄 ㅋㅋㅋㅋㅋ
저 여자면 한녀 상위 5퍼임 ㅋㅋ
비혼녀 중 5%안에 드는 사람
이목구비도 좀 배우라 이쁘고 체형도 그렇고
현실에서는...... 엽떡 먹고 마른비만 그냥비만 돼지비만 체형에..... 읍읍
남자인 나도 공감된다 20대초중반땐 여자가 그렇게 많았는데 30대부터 가면갈수록 점점 여자만나기 힘들어짐 진짜 어른들 말대로 젊을때 일도 열심히 사랑도 열심히 해야한다는거 뼈저리게 느끼는중
난 오히려 20대때보다 경제적으로도 여유롭고 여자에 목메지 않게되니까 심적으로도 여유생겨서 30대에 여자를 더 많이 만나고잇는데ㅋㅋㅋ
갈만한 애들은 거의 가서..사실 30초반부터는 일단 나랑 성향이 맞고 안맞고 이전에 정상인지 아닌지 봐야함
걍 계집같은데
나도 뷰지지만 공감해
@@윤수짱그건 돈으로 만나는거자나 ㅋㅋㅋ그여자들이 널 사람 취급해주는지아냨ㅋㅋㅋㅋ그리고 그여자들 잘생긴.섹파는 다끼고있음 ㅇㅇ 니가퐁퐁당하는거
@@nasai89 풉 ㅋㅋㅋ 돈으로 만난다고?ㅋㅋㅋㅋㅋ 만날때마다 여자가 돈을 더쓰는뎈ㅋㅋㅋㅋ 그렇게라도 인정안하고싶지? 너는 방구석 히키코모린데 남은 여자잘만나고 다니니까?ㅋㅋㅋ 존나불쌍해 여자도 못만나서 방구석 딸잡이로 사는 인생이라니 ㅜㅜ
저기 결혼을 안해서가아니라 인생은 원래 정답을 찾기가 어렵고 허망하고 무료해 황야에서 죽을 자리 찾는게 인생이라고 니체가 괜히 말한게 아니야. 결혼해서 애가 생기면 일시적으로 눈앞에 해야할일이 생겨서 그거에 다른걸 못느끼지만 그것또한 지나가면 언젠가 인생에 정답을 찾지 못하고 정차하고 떠돌아 다니는 시기가 오게 되어있음
배가 고픈 시기가 있으니 밥을 삼일 동안 굶으나 한끼만 굶으나 똑같다는 얘기 같음. 인생에 정답은 어차피 없음. 좀 더 행복함을 느끼는 방향으로 허무함을 덜 느끼는 방향으로 사는게 맞음. 좀 더 깊이 얘기하면, "허무하다는 말보다 허무한 것은 없음". 좀 더 생각을 해보시길 바람. 애가 생기면 일시적으로 눈앞에 해야할 일이 생겨서 허무함을 느낄 시간이 없다? 정말 해괴한 소리임. 가족이 생기는 것임. 애가 커서 엄마나 아버지에게 의지 하지 않고 별 관심도 없어질지라도 여전히 그 자식이 가족으로 있는 것임. 당신의 논리는 마치, 나는 일년에 한 두번 명절때만 엄마 아빠를 보니까 가족이 없는 것과 같다는 논리밖에 안됨. 완전히 다름. 자식이 커서 나에게 자주 오지 않더라도 내가 해줄 일이 별로 없어지더라도 자식이 있는 것은 가족이 있는 것이고, 애초에 자식이 없다는 것은 당신이 늙으면 당신은 가족이 없는 "고아" 비슷한 상태가 된다는 것임. 물론 남편도. 부모님은 진작에 돌아가셨을 거고. 정말 행복할 것 같음? 정말 그것이 어차피 인생은 허무한 것이라는 말로 넘어가 질 것 같음? 더 늦기전에 빨리 가족을 만드시길.......
30대가 되니 친구들과 할 이야기가 없어진다는 말 너무 공감이요…
나만그런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위로되네요
학창시절 친구들과는 그렇겠지만 입사동기들하고 놀면 개꿀잼인데...
@@wepyeongr 얼마안감. ㅋㅋ 지켜보세요 ㅋㅋ 직장인 15년차 드림
나이 40먹으면 친구하고 할이야기 없슴 이미 술 아니면 만날 일도없고 재미도 없슴 그리고 몇달에 한번씩봄 그리고 50되면 각각의 인생이 있어서 더욱 만나기 쉽지않음 젊음은 영원 하지가 않음 나이먹으면 바로 느낌
30살까지 모든 각 친구부류들 돌려가며 매일 술파티 새벽까지 했는데 35살 현재 결혼하고
거짐.친구들 싹정리됬습니다. 애기2살배기 있는데 육아 일 집안일 하다보면 친구들 연락하는것도사치입니다. 저만그럴까요? 거의 35살 남자들 전부이러고삽니다.
웃긴게 이거 만든사람도 진용진 남자고 댓글도 대부분 남자고 그냥 남자가 보는 시점의 비혼주의자 여자 영상임. 실제로 비혼주의 여자들은 이 영상에 공감 그닥 안갈 거임. 자 이제 내 댓글에 또 우루루 몰려들겠지
네 30대 노처녀아줌마 힘내세요 근데 왜 영환이에요? 좋아하는 남자임?
네 이렇게 또 여자인생에 관심많은 한남들이 모여들었습니다 ㅎㅎ
쿵쾅쿵쾅
특정 시기에 생각이나 신념을 가지는 것... 그 생각이 옳으냐 그르냐 또는 신념에 이르기 까지의 과정이 합리적인가는 별론으로 하더라도... 그 당시의 확신이 평생 갈 것이라는 착각은 하지 말기를... 서는 곳이 달라지면 풍경은 달라지는 법. 심지어 내가 지금 발 딛고 있는 이곳에 늘 푸른 소나무처럼 뿌리내린다 한들 주변의 환경이 시시각각 변하기도 하니... 지금 내 마음이... 이 상태가 계속 되리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예단하고 확신하지마라...상황이 달라지면 행동도 달라져야한다. 자신의 확신에 지나치게 매몰되지마라... 사고가 굳는다... 그러면 상황대처능력이 떨어지게 되어있고... 자기 자신을 깨달았을 땐 이미 회귀 불가능한 변곡점을 지난 경우가 대부분이다.
혼자 늘 살려했는데 이걸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수안레스 다경! 모솔탈출하자!!!
현실고증 반영 미쳤다.. 이 영상보고 자신의 선택이나 결정들이 확고해지는 생각들이 들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어떻게 될지 교육 영상으로 틀어도 되겠다 진용진 화이팅!!
이것도 아직 희망편이지 ㅋㅋㅋ 아직도 한국여자들이 시집을 잘 간다고? 아직 마통폭로가 없다고? ㅋㅋ 겨우 한남아웃? 국결이 없다고?? 진심 한 5년전 문재앙 시절 얘기임 ㅋㅋ
그래도 여자들은 20~30대때 결혼 안하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남자를 일부러 멀리해야 저렇게 되는건데
남자는 그러지 않아도 능력없거나 외모가 못나면 강제로 저런 인생 살수 있다
결국 나중에 비참해지는건 똑같지만 여자는 선택에 대한 후회를 하고, 남자는 그렇게 될수밖에 없었으니 후회할건 없고 자기 자신에 대한 자괴감이 들겠지
물론 여자들도 강제로 저런인생 사는 사람들 있지만 남자들에 비해선 훨씬 적음
20대~30대 초반에 여자는 맘만먹으면 쉽게 남자 만나는데, 남자는 잘난거 아니고서야 여자한번 만나는게 엄청 어렵잖아
이런 기성세대의 잘못된 젊은 사람들에 대한 생각을 옹호하는 영상은 출산율 제고에 1도 도움이 안 됨, 출산율이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할 수 없는 꼴찌면 당연히 시스템을 탓하고 시스템이 그러한 경향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하는 게 합리적인 거지
개인을 탓하는 건 마치 어떤 인간 부류는 열등하다고 하는 멍청한 생각과 같음
연금은 이십 년째 개혁하지 않고 있으면서 그런 사람들이 젊은 사람 욕하는 장면 넣은 거는 전 멍청해 보이고 소름이다
속지마라 출산율을 빌미로 또 다시 남성역차별은 묻어두려는 움직임 불고 있다.
출산지원 중요하다 하지만 속지마라.
남자는 돈이 생김 구애를 한다.
여자는 돈이생김 상향혼 또는 독숙공방을 한다.
근데 남성들을 독박군대와, 할당제, 각종 여성지원으로 상대적 도태 시키고 막상 여성지원은 피해망상과 남혐만 일으켰다
그 결과가 80년대생 남자들의 혼인율이다.
군가산점제 폐지와 각종 여성주의의 첫 희생양이었다.
그 결과를 봐라. 미혼률을 봐라.
이게 공론화되어야 한다.
그동안 청년 남성들 여성vs남성 구도로 도태시키더니
이제는 기혼vs 미혼 구도로 도태시키려 한다
1.출산지원을 하더라도 더이상 남성들 도태시키는
방식이 되어선 안된다
2.출산지원을 하더라도 남성들 역차별은 돌려놓는 작업이 선행 또는 병행되어야 한다.
이러지 않고 또다시 싱글세니 경단보장이니 등의 방식으로 남성들 족쇄채우면, 출산율이 느는게 아니라 혼인율이 박살이 난다.
이젠 남성들이 이 화두를 던져야 한다. 또 속지말아라.
여성의 육아도 중요하지만 남성들의 공정한 경쟁도 출산율에서 중요한다. 외치고 또 외쳐라.
경력단절? 우리가 2년간 희생한 경력단절은 어떤 기쁨이라도 있었던가?
이제 정신차리자. 언론에 이 화두가 공론화 될때까지
우리는 계속 글을 쓰고 올려야 한다.
여기서 또 묻히면 이 나라는 망한다.
나라망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망한다.
그리고 여성들아, 아이의 미래가 걱정된다면, 현재의 청년남성들의 억울함이 풀어져야 한다
@창술이 하지만 영국은 2015년쯤에 출산율 최고점 찍고 점점 떨어지고 있구요. 산모연령도 30세로 올라갔습니다. 일본도 출산율이 점점 낮아지는 추세에요. 우리나라는 그 중에서도 엄청 심각한 상황이구요... 영국 출산율이 점점 낮아진 이유는 복합적이지만 경제적 문제&삶의 방식의 변화 때문이죠. 그러니까 너무 일반화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페미 아니니까 욕하지 마셈)
비혼 주의 라고 말한 사람은 진짜 신기한 게.. 사람일 어쩌다 보다 보면 결혼을 할 수도 있는 거지 . 나는 결혼 안 할 거야 결혼은 절대 안 할 거야 결혼 안 할 거야 어우우우싫어 싫어 결혼 싫어라고 말하고 있는 건 역설적으로 항상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거 아닌가.
코끼리를 생각하지 마세요
6:33 그렇게 좋아죽던 친구가 결혼한다는데 고생길 시작에 백퍼 후회한다고 말하는 대단한 우정 ㅋㅋㅋ 후회하길 바라는거겠지
40대 중반 미혼남인데 저는 인생이 아직도 뜨겁고 재밌습니다. 이야기에서 주인공이 따분해 하는 이유는... 결혼 유무가 아니라 취미와 목표의 유무가 이유인 것 같네요.... 어려운 말은 모르겠고, 일단 저는 작년부터 아n 등 펀카 타는 것과 컴퓨터로 콕핏(조종석) 만드는거에 미쳤지만... 어릴적부터 나의 요트를 가지는 것, 나의 성채를 짖는 것 등 보기엔 유치해 보이지만ㅋ 꿈을 가지고 열심히 돈벌고 살고있습니다.. 저는 다른걸 떠나서 이런걸 하는데 누구의 허락이 필요한다든지 그런게 없어서 좋습니다. 어차피 이런걸 동조할 사람도 없겠지요. 성격의 유무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일단 사람에게 의지하는 성격이 아니다 보니 비혼주의니 이런말은 몰겠고 혼자가 너무 행복하더군요.. 저는 밖에서는 사람들한테 잘하고 친한데 집에 만큼은(내 보금자리) 옆에 누가 있는걸 어릴적부터 짜증부리던 성격이라서 혼자가 편하네요. 주저리 두서없지만 사람 스타일 문제라고 봅니다.
40대 미혼들의 생활이 이렇게 안정적이어야 할텐데...
물론 실제로 그럴지는 더 두고 봐야겠죠...
지금 2030들 거의 절반이 미혼이니...
10년 뒤에 이 사람들이 4050이 되었을 때...
일본처럼 다 1인 빈곤층으로 전락해서 사회문제를 일으킬지...
아니면 새로운 형태의 사회 기득권층으로 성장할지...
@@JustinSH저도 그냥 열심히 초과근무하는 공무원일 뿐이고 안정적으로 사는것은 아닙니다. 딱혼자살기에는 급여가 됩니다. 다만 제가 적령기이던 시절에 제가 선택을 못받았던 것이겠지요ㅎㅎ 요즘은 더할것이겠지만 아예 안쳐다볼 도태남?이 아닐까 합니다. 다행인건 저는 성격이 밖에서는 나름 인싸인데 집에서는 조용히 있고 싶은 타입이고 사람에게 의존하지않는 타입이라 불편함은 없네요ㅎㅎ. 공직에 이제들어온 젊은 후배들 보면 저때보다 더 힘들더군요... 공무원 급여도 그렇고 인식도 별로라고ㅎㅎㅎ
@@user-je7bh6zr7q 세상이 많이 변했죠...
님도 나중에 모릅니다 ㅎ
경제, 외모만 보는 여자들도 많지만...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이 결혼 생활에는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여자도 있어요 ㅎ
나이 먹고 인연이 생길지 모를 일이죠 ㅎ
나도 집돌이 스탈ㅋ 밖에 나가고 누구 만나는 거 자체를 귀찮아하고 누가 내 방 안에 들어오면 기분 엄청 이상하고 어색하고 언짢고 내 물건 만지면 기분 존나 이상하고 불쾌함 난 겜하고 싶은데 누가 못하게 하면 분노조절장애 발생하기 때문에 내가 유튜브를 보든 겜을 하든 누가 방해하면 안 되고 심지어 누가 말 걸어도 짜증부터 남
유튜브 보고 있는데 전화오면 짜증 확 남 그래서 나도 모르게 신경질적으로 짜증내면서 받게 됨 ㄷㄷ
그리고 나는 내 직업이 혼자서 하는 일이라서 오히려 혼자 있고 멍하니 있는 게 더 편하고 좋음ㅋ
나는 내 자신을 알아 나는 결혼에 부적합한 놈이라는 거
나는 내가 결혼하면 안될 걸 알아서 오히려 주제파악 빨리 마치고 자기객관화 해서 지금 결혼 안 하고 사는건데... 괜히 애먼 사람한테 스트레스 주기 싫고 미안해서 결혼 안하는 게 가장 큼 비/미혼 이유는 저마다 사람수만큼 다양할듯
40대 초반 미혼인데 핵공감합니다. 친구 만나기도 힘들고, 취미 여행도 재미 없어집니다. 짝 만나서 결혼하고 싶네요.
포기하세요. 늦었음
@@동동이-s2x 뭔소리 40대에도 결혼하는 사람들 있어요...재혼도 많고 그리고 댓글 되게 무례함...
@@shj7910 관리잘해야 그나마 희망있음. 남자 40대는 돈잘벌면 20대 후반 정신나간 애듯이나, 30초반까지도 만나서 결혼함
애도 못낳는데 뭔 결혼이에요
남자 힘들게 하지말고 그냥 혼자사세요ㅋㅋ
여자는 생식능력이 적어지는 30대 중후반이 마지노선이고 40이면 힘든나이죠.
애를 안낳고 결혼하는 경우는 정말드물지요.
결혼 8년차 40대남 입니다.
저도 결혼전에는 " 아 집 하나는 마련할수 있어야 결혼은 할수있을거같은데??" 하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있었고. 젊은시절 게임에 빠져 사회생활을 늦게한데다 모아둔돈도 딱히없었던터라
결혼은 큰생각 못하고 살아가다 같은회사에서 와이프를만나고 , 아이를 갖게되었습니다. 처갓집에선 허락은커녕 쫒겨낫구요
어머님과 둘이살던 월세집에서 제가쓰던 싱글침대에서 같이 껴안고 자면서 결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통장에 500도없는데 결혼식 치를수는 있을까" 했는데 결혼식 박람회같은데서 싸게싸게 하고 하니깐 뭐 축의금으로 퉁쳐지더라구요. 아니 오히려 조금 남아서 그돈으로 제주도로 신혼여행도 다녀왔죠
지금은 30평대 아파트 전세집에서 아이둘 키우며 잘 살고있는데요 . 지금은 여유로운 생활은 아니어도 먹고사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핵심은 다른것보다 "맞벌이"만 하면 제로부터 시작해도 사는데 "전혀"지장이 없다는겁니다 . 저나 와이프 월급은 그냥 한국인 평균수준이었구요(300, 200벌이)
인터넷에 떠도는 풍문.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 "이것도없이 결혼하면 개고생한다" 홀벌이면 모르겠지만 맞벌이만 하면 결혼하며 사는데 아무지장없습니다.
그럼 애둘키우며 어케 맞벌이를하냐.. 다 됩니다.. 물론 애없이 맞벌이하는것보단 힘이 더들어갑니다. 둘쨰 첫돌되기전까지는 육아휴직으로 와이프가 아이를 보고
3살정도되면 어린이집에서 퇴근시간까지 봐줄수 있기때문에 어떻게든 맞벌이하며 생활이 됩니다. 물론 퇴근하면 서로 함께 집안일과 육아를 같이해줘야되는것은 기본이죠.
아이가 조금씩 커가면서 스스로 할수있는것들이 늘어나면서 손이 덜가게되구요.. 여기까지 오면서 와이프랑 크게 싸운적도 딱히 없었던거같습니다.
올해 첫째는 초등학교도 들어갔네요.. ㅎㅎ
20대때 생각해보면 물질적인것에대한 제약?이나 커트라인을 자기스스로 칭하게되면서 결혼에 대해 불안감이 막연하게 있었지만
결국엔 배우자의 성향이나 인성 성격만 본인과 잘 맞는다면 충분히 결혼생활하는데 문제가없고
아이를 키워보면 또 새로운 세상이 생기며 내가 모르던 새로운요소의 행복이 생겨나더라구요.
결혼하고 불행한사람들을 보면 본인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생각들보다 상대방에게 "해줘"의 마음이 큰 부부가 문제가 많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보는눈 크게 신경쓰지마세요. 우리 부부만 화목하면 사는데 문제없습니다. 다들 결혼하십시요
우문현답이네
사람들이 보는 눈 크게 신경 쓰지 마시고
사람을 보는 눈은 키우세요 배우자가 될 깜냥이 되는 사람인지 아닌 사람인지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면 됍니다 무임승차용 아빠를 대신할 사람을 구하는 여자랑 결혼하면 인생 망합니다
ㅇㅇ 이글이 맞음 뭐 월 500에 아파트3억 공무원이상 이런거 정해좋으면 결혼도 못할뿐더러 결혼생활도 행복하지 않음 끝없이 누구랑 비교하는 삶 그만둬라 불행하다
멋지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진짜 멋지고 좋은 인연 잘 만나신거에부럽고 축하드려요!! 잘읽고갑니다 ㅎㅎ
아내분이 맞벌이 하실 정도면 님도 그만큼 가정에 아이 양육이나 집안일 등 많이 시간내서 도와주셨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요즘 남자들 그것도 귀찮아하고 하기 싫어해요. 그거 하려면 왜 결혼하냐 이런 마인드 같달까... 여자가 맞벌이하려면 남자가 그만큼 바깥일 + 집안일 다 신경써야 가능한 겁니다. 정말 훌륭하고 대단하세요
어떤 사람을 만나냐에 따라 다를 뿐 좋은 사람 만나고 결혼하고 후회하는 사람 본 적 없어요.
우리 누나도 비혼주의자였는데
매형이 책임감 강하고 능력 좋고 성격 순해서 끈질기게 따라다니다가 결국 결혼했는데
지금 조카들 10살 8살인데 어머니한테 매번 하는 말이 애들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는 말 자주합니다.
안맞는 사람이랑 결혼하면 불행할 수는 있어도
맞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사는거 후회하는 사람은 한명도 본적이 없어요.
반면 35살 넘어서 결혼 못하고 20~30초까지 따라다니던 조건 좋고 잘생겼던 남자들 추억하면서
자기 전성기였던 가장 즐거웠던 20~33때에 시간 멈춰서 사는 여자들은 엄청 많이 봤습니다.
제가 나이가 40인데 결혼 안한 친했던 동창생들 건너 들으면 30대중반까지는 이것저것 하면서 즐겁게 살다가
38살 넘은 여자들 중에 즐겁게 사는 여자는 본적이 없네요.
20~30대때 경제적 자유와 모든 행복과 즐거움이 영원하지 않습니다.
같은 취미생활과 같은 조건의 여행을 가도 해당 나이대에는 다른 걸 보고 느껴요.
진짜 현실 팩트 꼽으시네요
원래 여자는 어릴 때에는 다 비혼주의자에요. '비혼'이라는 단어가 없던 수백 년 전에도. '난 아빠랑 결혼할 거야!' 에서 커 가면서 '아, 아빠가 영원하지 않구나. 그럼 대체제를 찾아야겠다'로 바뀌어 가는 것도 여자의 심리적 성장의 한 단계입니다. 그것이 좋건 나쁘건.
안녕하세요 일본여자랑 결혼한 도태남입니다
긴말하지않겠습니다 결혼은 국제결혼하세요
ㅋㅋㅋ ㄹㅇ
와 부럽습니다 형님 ㅠ
일본여성들 갠잔지 국민성도 좋은편이고
아무도 만나주지 않고, 아무도 챙겨주지 않는 주말.
뭐라도 해야지 하며 일어났는데 젊을때에 비해 지금 거울속 주름지고 노화된 보잘것없는 자신의 모습을 봄.
혼자 여행가고 산책하는 것도 이제는 좋지않음. 삶이 무기력해짐.
주변 친구들, 직장 동료들의 행복한 결혼생활, 천사같은 아이들을 육아하며 웃는 모습을 부러워 함.
이미 늦었다고 깨달은건 한참 전이었지만, 계속해서 부정하다 여기까지옴.
이제는 정말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듦.
하지만 그걸 스스로 인정하는 순간 더 비참하고 우울해지기 때문에 나는 결혼을 못한게 아니고 '안한거다' 라며 자기위안. 나 자신을 무조건 행복하고 멋진 사람을 만들어야만 버틸 수 있을 것 같은 생각.
그러기 위해서 극단적인 주변사례만을 이용해 비교하기 시작함.
'그래 쟤네는 결혼해서 가정파탄 났는데 내가 쟤네보단 낫지'
'맞아. 지금 이혼율이 얼마나 높은데.. 결혼 안하길 잘했어.'
계속해서 자기보다 불행한 사람들만을 찾아보게됨. 이혼, 파산 등등.. 안좋은 기사들을 보며 위로받음.
끊임없는 자기암시. 현실 도피.
누구보다 결혼은 현실이라며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한다며 입이 마르게 침을 튀기던 젊은 시절의 자신은 현재는 다 늙어 그 빛을 잃어버린지 오래.. 이 악물고 그 현실을 외면하는 중.
그러다 자신과 같은 처지의 사람들과 공감하며 세상에 나만 이렇게 사는거 아니구나 조금은 안심하게됨.
누군가 자신의 삶을 부정하면 참을 수 없이 화가나고 결혼, 육아, 출산 등 특정단어에 극도로 예민함.
자기방어적인 태도가 정상 범주를 벗어남.
그렇게 또 의미없는 하루를 보내다 쓸쓸하게 잠에들고.. 일어나 거울을 봄.
이거 3화?
결혼하지 않으셔도 행복하실 수 있어요 !!
파이팅하세요~
아무도 연락안오는게 평온하다고 느껴지네요 누군가의 만나자는 연락이 부담스럽고 불편... 30 중반인데 아직 어려서 그런걸까요 ㅎㅎ
ㅋㅋㅋ 1편에서도 느꼈지만 공포영화네요 ㅋㅋㅋ 그런데 개인적인생각은 너무 최악의 상황으로만 그려놓은것 같습니다 ㅋㅋ
저렇게 은정이처럼 혼자살다보면 저시대에는 반대로 혼자 사는 남자들도 많을거에요.
원하면 언제든 그들과 만나서 놀 수도 있을테고. (물론 결혼은 모르겠지만..)
게다가 취미생활을 너무 없는것처럼 그려놓았네요.
막말로 혼자살아도 '돈'만 있으면 재밌고 할게 넘칩니다. 취미생활까지 있다면 더더욱.
물론 결혼하고 연락이 끊기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대신 취미 동호회 가면 새로운 사람들도 만날수 있고 언제든 원하면 새로운 인맥을 만들수 있어요.
대신 본인이 정신건강이 멀쩡하고 외모 멀쩡하고 밥벌이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전제조건이 필요하죠.
여기 에피소드에서 은정이 정도면 거의 정신병 수준인것 같습니다.. 어떻게 친구가 저렇게 없고 만날 사람도 없을수 있는지...;;
제가 남자라서 여자들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남자라면 저렇게 살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물론 제 생각에도 최고의 행복인 건 행복한 가정을 꾸린 사람이 제일 행복한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최악의 가정을 꾸려 사는것 만큼 지독한 지옥도 없기도 하죠.
즉, 혼자사는것은 최악은 아닙니다.
제일 위에 행복한가정을 꾸려 사는것이 있다면 그 밑으로 혼자 사는것 그리고 마지막에 최악의 가정을 꾸려 사는것이 되겠죠.
물론 행복한가정 >>>>>>>>>>>>>>>>>>> 혼자 >>>>>>>>>>>>>>>>>>>>>>>>>>>>>>>>>>>>>>>>>>>>>>>>> 최악의가정
이정도가 되겠지만요.
(물론 제일 혼자살아도 경제적으로 궁핍하면 정말 비참할테니 어떻게든 최소한 경제적으로는 궁핍까지 하진 않을정도로 열심히는 살아야합니다)
이분말이 맞는 것 같아요
몸뚱이가 늙어서 돈많아두 소용없어진다
@@hk-xo8wf ,아니그럼 뭐 어쩌라는거야 그럼 돈없는 그지로살까? 니 생각을 타인에게 대입시키지마
혼자 살고 경제력 있으면 님 말대루 행복하겠죠
그러기전에 2030 부채비율 물질지수 순자산통계 보고오십시오 ㅋㅋ 극단적인게 아니라 저게 평균적인게 될거임
그리고 11:00 만 봐도 저 정도 시기까지 진행되면 돈 모을수가 없어요
아이는 축복이네요
무엇이든견딜만큼..
그리고 많은책임감이 따릅니다
그후엔 좋은날들이있을거고
저는 그 행복,추억 끝에 저는없겠죠
하지만 제아이들이 저보다는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순리대로..
사랑하는사람과는 아이낳고 행복해보라고하고싶어요
진짜 이번편은 역대급이다. 헬조선 외치는 사람들치고 제대로 살아본 사람없는거 진짜.
@Clickhouse-pt6hk님이 가족 운 가챠 실패한걸가지고 나라탓하면 안되죠 ㅋㅋ
10년만 지나보셈 어떻게되나
@Clickhouse-pt6hk당신이 불행하다고 절대다수에게 나라자체가 지옥인가요? 당신의 불행은 안타깝지만 다수가 불행한건 아니죠.
@Clickhouse-pt6hk제 가정사와 학창시절에 쌩고생을 했으니 저도 남 원망할 자격이 있나요?
살아본바에 의하면 자기가 불행하고 남들이 알아주지도 않고 원망하고 남탓 해봤자 힘든건 자기 자신이 됩디다.
그걸 정신적으로 극복하는 방향으로 가야 편해지지 정신적으로 과거에 묶여있으면 자기 손해.
당신은 세상 원망하며 살아요. 난 극복하고 살테니.
@Clickhouse-pt6hk당신 그 이야기 실화는 맞아요? 지어낸거 같은데. 지어낸거라면 진짜 힘들게 살아온 사람들(가정폭력,가난,왕따,편부모기타 불행한 사람들)에게 죄 짓는거다.
저도 아버지가 나르시시트에다가 알콜 중독이라서 압니다.
돈 없다고 애들이 팼었다고요? 그런건 초등학교때나 할까 말까한일인데. 신뢰가 안 갑니다.
저도 힘든 일 겪어 본 사람으로써 그런 종류 이야기는 쉽게 꺼낼 성질이란걸 아는데.
아닐수도 있지만 진짜 마음의 아픔이 있는 사람은 대개 2가지중 하납니다.
엄청 분노하거나 가슴아파서 마음속에 묻어두거나.
티 안날때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은 글 쓰다보면 티 납니다.
어쨋거나 그런일 당했다고 세상탓 하는건 보기 좋지 않네요. 그건 하책이거든요. 그렇게 힘들게 살아와 놓고 하는게 세상탓이라니. 살만해지면 그 힘든 세월 잊고 잘 살아가야지. 그 시간을 굳이 다시 기억하고 싶소?
분명한건 여기 여자주인공들 100% 외향형이다. 친구들 모임 꼬박꼬박 가져야하고, 밖에 꼭 나가야하고 집에 들가기 싫어하는 것, 혼자인걸 자연스럽지 않고 강박적으로 생각하는거 뭐하나 정말 하나도 공감이 안 간다.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게 그렇게 좋으면 결혼해라. 괜히 진짜 아싸성향인 사람들까지 욕보이지말고. 나는 혼자 쉴때 연락이 오면 짜증나거나 답을 미루는데 쟤들은 혼자 쉬는 걸 못하고 연락을 돌리고 앉아있네.
난 내 성향은 이렇지만 비혼이 아닌 결혼하고 결혼 생활 잘 하시는 분들을 인정하고 리스펙한다. 되려 결혼으로 빠져나가는 애들도 정말 잘 선택했다고 니들같은 성향은 결혼 안 하면 땅을 칠거라고 어드바이스 주고 영양가 하나 없는 기빨리는 친구 모임 해체일을 간절히 바랄 것이다. 애초에 친구모임을 안 하지. 결혼 안 했는데도 아싸되고 싶어서 내가 먼저 폰번호 바꾸고 잠수타는게 일상인데 저런 애들.. 제일 피곤함. 돈벌어야 해서 그때만 강제적으로 나가는 것 빼고 밖에 안 나간다. 그게 내가 사는 방법이고 인생을 즐기는 방법이다. 남들이 봐도 이딴 성향은 내가 비혼선언을 안 해도 제발 결혼해서 민폐끼치지말고 비혼하라고 할거 같다 ㅋㅋㅋ 나는 똑같은 성향 짝 만나는 것 아닌 이상 결혼 못 할거다
님 친구1도없죠? 온라인성향강한 외톨이형인가 부모연락와도 씹을성격인데 ㅋㅋㅋㅋㅋ
어딜봐서 내향형을 욕보이는거지?지 멋대로 해석하고 있네 ㅋ
@@소시아패쓰 맞아요. 솔직히 가족들 연락도 귀찮아요. 싫다는 것 까지는 좀 가족한테 미안하고...가정사는 정말 화목하고 유복했거든요. 저빼곤 다 같이 만나는 것 좋아하고 챙겨주시는 성격이고. 그럼에도 이런 내가 나쁜 인간이긴한데 혼자가 좋아요. 내가 쳐내는데도 사람들이 절 좋다고 놀자고 만나자고 하는게 신기하긴 합니다
님말대로 휴대폰 왜 가지고 사냐는 소리 가족 친구들한테 많이 듣습니다
님말이 맞음. 다만 이건 생각해봐야됩니다. 젊었을때 신체 건강하고 정신이 또렷했을때의 혼자의 고독을 즐기는것과, 나이들어 몸이 아픈곳이 하나둘씩 생겨나고 내몸이 예전같지 않음을 느낄때의 고독의 무게와, 즐거움이 같지 않음을 생각해보셔야합니다. 물론 님 인생이고 본인선택입니다.
30대 중반이 넘어가니 새벽에 일어나 헬스장을 다니고 운동을해도 몸이 예전같지 않음을 몸소 느낍니다.
몸이 알려주고, 거울속에 내가 알려줍니다.
극한의 집돌이 성향인 저도 나이가 들어가니 생각이 바뀌더군요. 선생님 앞날에 좋은일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김용준-y5c 여자란 사람이 다 저런 사고방식 저런 성격으로 저렇게 사는것도 아닌데 ㅋㅋ다들 저런 데에 저렇고 남혐하고 우울감 느끼고 하는 것처럼 묘사하는 것도 공감 안가지만요. 영상 속에 저런 분들이 실제론 많으시니까 진용진님이 이런 컨텐츠도 만드셨을테니.. 부디 저런 유형의 여성분들도 실제로 있다면 저렇게 될거 뻔하니까 본인 성향 파악하고 결혼하시고 나중에 뒷말 찡찡거리지 않으셨음 하는 생각에 쓴 겁니다 .
여자 모임에서 카더라 만 하면서 진실이라고 믿는 거 핵공감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주변에서 카더라로 말해주는 애들이 제일 나쁜 애들임 저러고 지는 결혼하고 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가스라이팅만 하고 자기는 슥 빠져나가는게 젤 악마다
냬쳬녈에 킥킥이 있뚜
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차리라 여자들아
자기도 뭔가 이상하단걸 아는데 그렇게 믿지않으면 미칠거같아서 스스로를 속이는거지 ㅋㅋ
나도 27에 결혼할때 회사 사람들한테 인생망했다라는 얘기 많이들었지만 결혼해서 실질적으로 모은 재산도 그들보다 많고 아이 둘이라는 큰 선물 나밖에 모르는 사랑둥이 남편까지. 인생망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일찍 결혼해서 빨리 키우고 좋은 직장으로 이직도 가능했다.
미디어가 자꾸 비혼의 어두운 그림자는 보여주지 않는데 진용진님이 맘먹고 각잡고 다 신랄하게 보여주네요.
나혼산 보면서 행복한 솔로의 삶을 꿈꾸는 분들 많은데 그 분들 연예인입니다. 일반인의 삶과 달라요.
진짜폐지해야함
맞습니다 미디어가 아주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대한민국이 이렇게 된 건 미디어랑 sns, 커뮤니티가 매우매우 큰 영향을 미친거 같아요. 국민 대다수가 폰을 많이 보는데 폰만 봤다하면 그런 예능에 그런 내용의 sns들이 즐비하니..
그러니 비교도 늘고 그런 삶 살고 싶으니 있는 척하려고 물질소비도 많아지고
이 영상 1도 공감 못하는사람도 많아여~뭐가 저렇게 외로움을 느끼는지도 모르겠고, 할 게 이렇게 태산인데 억지로 회사나가서 왜 저러는건지도 모르겠고;
말하기 민감한 주제인데 이렇게 풀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평생 있을거 같던 친구들도 결혼하고 가정꾸리고 애 낳으면 자연스럽게 멀어집니다.
영상에 나온것처럼 대학교 3학년이 되면 2학년 단톡방에 말을 안 하는것처럼 똑같은 원리입니다.
그리고 한국은 정년퇴직이 보장 안 되는 기업들이 태반인지라 미래를 보장 못 받습니다.
치솓는 물가에 연금까지 끊기면 앞으로의 노후는 정말 암울해질거라 예측합니다.
심지어 낳은 자식도 없다면 미래에 기댈 사람도 한명 없을테고...
한국의 미래가 너무나도 어둡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euwmhifndufk269 부모가 늙어서 자식한테 기대는건 당연한 거 아님? ㅋㅋㅋㅋ
나중에 자식이 독립하면 남남으로 살아야 되는 것도 아니고, 애를 제대로 키우기만 했다면 애들이 나중에 알아서 잘 효도하겠지.
@@euwmhifndufk269 나이 들면 재력이 아무리 좋아도 자식에게 기대야 되는 순간이 옵니다. 경제적인걸 제외한 다른 서포트들이 얼마나 큰지 모르시나 보네요.
한국의 저출산 문제를 보고 있으면
이솝은 정말 천재구나 싶습니다.
저출산 문제 해결은 딱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거든요.
남성권리 향상, 부동산 폭락 ,양질의 청년 일자리 확충
이3가지는 꼭 필요한건에 이 모든건 기득권층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들입니다.
그래서 저출산은 그냥 포기하면 편합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애국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야할 시점입니다.
@@euwmhifndufk269 니 부모가 불쌍..ㅠㅠ
@@euwmhifndufk269 기댄다는게 물적으로만 기대는게 아니에요 심리적으로도 기대게됩니다 자식이주는 이야기나 일상대화같은게 시간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죠
보고 발작일으키는애들 많은거보니까 잘만든거맞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줌마노괴들 발작
지금 30대중반 여자들이 착각한게 있는데 35세라는 나이가 니네한테 주워진 마지막 결혼할 기회라는걸 잊지마라.
40대 넘어가면 아무도 안 쳐다본다. 50대는 쳐다보려나? 이미 폐경기 가까워졌는데 누가 챙기겠냐?
제 주변 무리들을 보더라도 어릴 때는 비혼주의로 도원결의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솔탈 해서 결혼으로 이탈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결국 눈치게임이었고 남겨진 자들의 쓸쓸함을 잘 드러낸 작품입니다.
공중파에서 입닫고 있는걸 하는 정용진이 대단
어반님 방송에서 보셨던 분이네요
정용진 ㅋㅋㅋㅋㅋ
정용진은 누구ㅋㅋㅋㅋㅋ
진용진씨임 ㅋㅋㅋ큐ㅠㅠㅋㅎㅋㅎㅋㅎ
ㅋㅋㅋㅋㅋㅋㅋㅋ신세계 화이팅!!!
그리고 비혼여성들 나중엔 다 결혼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제 주위 친구들 중에 결혼 생각 있는 친구들 30, 없는 친구들 70이네요. 이게 현실입니다. 그 결혼 생각 있는 친구들은 지방이 고향인 경우. 서울출신 친구들보다 보수적일 수밖에 없죠. 주위에 있는 젊은 여자들한테 물어보시죠. 누구 하나 결혼 생각이 있나. 현실 현실 하시는데 20대 여성의 현실은 10명 중 3명만 결혼한다는 것입니다. 이 영상에선 주인공 친구들이 다 육아에 참여하겠지만 저희 세대는 아닙니다. 바뀌어 가는 시대에 대한 깊은 성찰 없이 단순 현실만 놓고 영상 만드신 것 같네요. 그럴 수 있죠. 하지만 그 현실을 만든게 결국 남작가라는 점은 어떤 면에서 봐도 '성찰'보다는 '비난과 비판' 쪽에 포커싱이 되어있을 것 같아서 불편합니다. 우리 세대에선 결혼한 여자들이 오히려 공통주제를 찾지 못해 외로워하게 되는... 그런 상황이 올겁니다. 온세상에서 가족만이 내편이 되는 건 판타지입니다. 결혼가정 중 50%가 이혼을 선택하는 나라에서 결혼만 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거라는 결론이 나오셨다면 순진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이 영상을 보신 여성분들이 부디 깊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도 어차피 한국 국민연금 고갈되고 저출산되어가는 걸 보여주는 거니까 이 나라는 사실 눈치게임이라는 말 해주는 영상이지, 비혼이 나쁘다고 말하는 영상은 아님. 지금 한국은 가라앉는 배랑 똑 같아서 오히려 자식 낳은 사람들이 미래에 더 망할 수도 있고 한국 일찍 떠나는 사람들이 더 잘 될 수도 있어 사실 지금 자식 낳는 건 거 상승 장에 들어가는 것처럼 눈치게임에서 지고 들어가는 일 일 수 도 있지
이 영상을 봐도 웃음만 나옴 억지공포 ㅋㅋㅋㅋㅋ 진심 돈있고 휴가 시간많으면 누가 저러고사누
주위 친구가 다 x같이 못생겼으니 남자들이 안데려갔겠죠 ㅋㅋㅋㅋ
여혐밖에 할줄 모르고 커뮤니티, 진용진 같은 남초 유튜버 영상이 세상의 전부인줄 아는 10~30 한국남자들은 팩트는 부정하고 비혼하는 여자들까기 바빠요 ㅋㅋ 지들 결혼 못할거같으니까 심술나서
여자들이 연애안해주고 결혼 안해주니까 ^왜 안만나줘^ 범죄 저지르고 쒸익쒸익 거리면서 뻑가 영상보고 여자탓하는게 일상임
@@한-s7y 네 아줌마
노후 대비 하려고 애 낳는건... 내가 짊어질 걸 애한테까지 전가하는 것 뿐 아닌가..
노후 대비라는 말이
돈, 보살핌 이런게 아니야..😂😂
연금셔틀이지
나는..우리 고모할머니보고 꼭 결혼은 해야겠다고 느끼는데...
고모 할머니 연세가 97세신데..아직 살아계셔 결혼도 안하셔서
자식도 없고 형제자매들 다 돌아가셔서 가끔 아버지따라서
2~3년에 한번 찾아뵙는데..우리를 볼때마다 매번 우시면서
나도 자식이나 가족이 있었으면 하면서 우셔..
그리고 나좀 데려가서 살면 안되겠냐고 부탁한다고 하시는데...
너무 외로우시고 힘드신가봐 연세는 많은데 죽지못하고있으니
빨리 죽고싶다고도 하시고..나는 그 모습 보면서 꼭 결혼해서
자식 낳고 살아야겠단 생각들더라 너무너무 외롭다는 말에
마음이 아프더라 아무도 안찾아오고 나 하나 죽어도
아무도 안울어줄 생각하니 너무 슬프시데ㅜㅜ
너무 오래살면 되려 자식들이 먼저 고인이 될수도..
빨리 주겨드려라 나이먹고 그게 무슨 주책이냐고ㅋㅋㅋ
꼭 그렇게 말씀드려라
@@なるどまくと 그렇게 살지마 애낳고 살고 싶다가도 너같은 애 보면 그 생각 싹 사라지겠다
@@훟훟-t8c근데 저분 말씀은 실화인데 타국가에서 그럼ㅇ
자식 있어도 안찾아뵙고 몸아프면 외면하고 재산에만 눈돌아가있는 경우도 많음ㅋㅋㅋㅋ 사바사임
그냥 인간은 본인이 가지지 못하면 하염없이 부러워하는 존재임
.... 아 기사 먼저 보고 와서 그런지 재밌으면서도 안타깝네.
' 그다지 현명하지 못한 창작자가 사회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 통찰력을 뽐내기 가장 쉬운 길은 세계와 캐릭터를 모두 자신보다 어리석게 설정하는 것이다.'
쿵쾅대노 ㄷㄷ
"위대한 '남자' 페미니스트 위근우"
--------스포방지----------
결혼하고 아이도낳고싶다....
개추
고맙다...니 베댓돼서 바로 스포방지됐다
이제 뇌절
@@배드워즈오리맨 그건 님생각
여기 댓글에서조차 서로 남혐 여혐하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해?
ㄹㅇ 갈라치기 그만했으면 좋겠음
결혼 안 한 여자들 가장 큰 착각이 뭐냐하면, 결혼해서 애낳고 사는 여자친구들이 결혼 안해서 "자유로운 나자신"을 부러워할 거라고 믿는거임. 친구들은 육아와 결혼생활에 지쳐있는데 짬을내서 미혼인 친구를 만났으니까, 당연히 목마를때 이온음료만난것처럼 그상황이 일시적으로 부러운 것뿐이지, 실제로 결혼하고 아이기르고 한 사람이 나이들수록 정서적 안정도도 높아지고 비혼인 노처녀친구를 부러워하지 않음. 기혼 여성들이 비혼인 노처녀를 진짜 부러워할 때는, 비혼자가 결혼을 포기한 대신 독보적인 전문성을 갖추거나 대단한 성취를 했을 때임. 문제는 그런 비혼여성은 거의 전무하고, 설령 극극소수의 그런 성취자들인 오히려 기혼자를 무시하지 않고 '사회적 성취보다 훌륭한 엄마가 더 대단한거다'라는 식으로 존중함. 이를 통해 알 수 있듯, 자칭 비혼이 자신의 선택이었다고 말하는 여성의 99.9%는 결혼시장 낙오자이고 도태녀이지 능력자가 아님.
유부녀가 미혼 친구들 만나면서 부럽다~ 멘트쳐주는건 립서비스 정도이지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그런거 아니지 ㅋㅋㅋㅋㅋ 정말 부러워서 배아프면 부럽다가 아니라 절교하고 안봄
쓸데없이 눈만 높아서 도태녀가 된것
얼마전 결혼한 30중 유부인데 비혼인 친구가 이제 너는 썸타는 감정은 느껴볼 일이 없겠네~ 넌 이제 끝이다~ 이러는데 참..ㅋㅋㅋㅋ 정신승리도 아니고 왜저래 싶더라구요;; 그친구요? 그러고 나서 어플에서 남자 만나고 다닙니다..ㅎ
40대 초까지는 그렇다치고 40대후반부터는 찐 외로움 자기 혼자 사는 인생임..
근데 결혼하고나서 오는 외로움이 더 무서움 ㅠㅠ 어차피 인생은 혼자이고 자기 스스로가 중심을 잘 잡는게 중요한듯함...
@@장원영-f1i 아이고 다 케바케입니다. 결혼하든 안하든 외로움 느끼는 사람은 느끼고 그런거 무딘사람은 잘 못느끼고.
기혼이든 비혼이든 다 장단점이있는거지
어떻게 모두 다가질 수 있는가?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것은 당연하다.
정답
여자들 지들끼리 대화하면서 결혼 하지마 힘들어~ 이래놓고 눈치 싸움하는거 겁나 웃김
꼭 그러다 갑자기 한명 배신하고 갑자기 결혼함ㅋㅋ
마치 고딩때 시험기간때 친구들한테 나 진짜 공부 하나도 안했어 망했어 이렇게 애들 안심 시켜놓고 겁나 열심히 풀어서 만점 받거나 1개 틀리는 전략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특히 연애,결혼에 관한거)
결혼을 했냐 안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인생의 목표가 있냐 없냐의 문제 같은데... 은정이는 그냥 주제적인 사람이 아니라 결혼해도 불행할듯? 솔직히 한 방향으로만 몰아가는거 진짜 웃겨요
쿵쾅이 ㅎㅇ
ㅋㅋㅋㅋㅋㅋㅋㅋ 목표ㅋㅋ
라고… 이야기하지만… 30대중반인 저로써 너무 와닿네요…
이런얘기하는사람들 특징이 난 결혼같은거 안해라고 하지만 시기놓쳐서 못하는게 대부분 다른친구들이 결혼하고 이쁜애기 낳구 카톡으로 애기영상 사진 자랑하면 티는 안내지만 겁나 부러워하고 조급해하져
이거 쓴여자 몸무게 95키로일듯
아정당 여기저기 나오는게 좀 쎄한데..
광고 벌려놓고 다단계아니눙
...존똑생각!
결혼하고 애없는 40대 틀딱인데 휴가 받아서 자기개발 책읽기도 없이 저렇게 좀비처럼 보내는 사람이 있다는거에 놀램.. 아니 세상 재밌는게 얼마나 많은데 저런 경우는 결혼해도 재미없게 살았을듯
ㅇㅇ 저런 스타일은 결혼해도 별 반 차이 없을듯한데;;; 그냥 대화없는 가정 될 확률 매우높음. 각방쓰고....
취미생활 즐길게 얼마나 많은데 도대체 뭐가 심심하단건지 이해가 안가요ㅋㅋㄱ 게임만 해도 할게 너무 많아서 휴일에 시간이 너무 부족하고 공연같은것도 볼거 수두룩한데ㅋㅋ 운동도 그렇고 바리스타나 각종 공예품 제작 등등 배울것들도 넘쳐나는데 왜 저렇게 사는지
시간날때마다 기술사 공부, 외국어 공부, 게임, 운동, 게임 등 할게 많아서 이해가 안됨. 심심할 틈이 있나...
취미생활에 이것저것 배우느라 정신없는데ᆢ여기에 반려동물키우거나 친구가아니라도 모임다니고 이러면 시간 금방감 ㅋㅋ 저렇게 사는사람은 진짜 결혼해서도 똑같을듯ㅋ
자기 계발이 취미인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책 읽는 거 싫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내 취미를 남들도 다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면 잘못된 생각이죠.
현대미술관에서 저출산 특별 전시작으로 상영해야 될 영상이 유튜브에 있었네. 올해 본 어떠한 다큐나 미디어 영상 보다 와닿는 영상이다.👏
결혼 안하려는거 비판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건 너무 비혼주의를 비판하는듯
예능이나 다양한 매체에선 이악물고 돈되려고 결혼에 부정적인 모습만 보여주는데, 비혼주의에 현실도 보여주는 진용진님 같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아니 근데 진짜 비혼 40대라도 애완동물이라도 키우거나 취미생활하지 누가 저렇게 멍하니 방에만 있어 ㅋㅋㅋㅋㅋㅋㅋ저 정도면 비혼이고 뭐고 무기력증 아니야?
지금 40대가 20대 때는 비혼이라는 개념이 거의 없었죠. 30살 갓넘은 삼순이가 노처녀 소리 들을 정도로 직장 다니다가 서른 넘기 전에 결혼해서 애기 낳는 게 당연한 일이었어요. 그분들한테는 본문 영상이 정확할 수도 있겠죠. 근데 비혼은 최근 2030에 새롭게 대두된 현상이에요. 경제력 때문일 수도 있고 주변에 기혼자들을 보고 그럴 수도 있고요. 하여튼 현 2030 비혼 남,여성이 독신 4050이 될 때는 본문 영상과는 다른 양상의 라이프스타일이 나올지도 몰라요.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이 영상에선 가장 최악의 결말로 담은 거죠(심지어 진용진 씨는 30초입니다..ㅎ) 댓글 보면 결혼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거다. 결혼 안 하면 후회한다 등등의 조롱성 댓글들이 많은데, 저는 비혼 남,여성의 미래는 아직 모른다는 게 답일 것 같습니다. 비혼이라는 개념이 나온 이래로 그들의 중년의 삶은 우리가 몰라요. 비혼도 선택인데 누군가의 삶을 왜 조롱하는지, 삶의 정답을 획일화하는지 이해가 안 가고 동시에 그동안 남자분들이 비혼 외치는 여자들이 정말 아니꼬왔나보다 싶어요. 비혼은 비단 여자만의 일이 아니고요..요새 남자 비혼도 높아지는 판국에 비혼여자의 미래는 이래!!라면서 자위하는 게 좀 시대흐름 못 읽는다 싶고..현상에 대해 원인을 고민해보셨음 좋겠네요.
@@yeonztripTV 맞아요. 저런 사람도 있겠죠. 근데 마치 비혼여성의 미래는 저럴 것이라고 규정 짓고, 가뜩이나 비혼이 아니꼬왔던 댓글들은 옳다구나 싶어서 신나게 각종 여성에 대한 욕과 비혼에 대한 욕을 쏟아내는 걸 보면서..꼭 짚고 넘어가고 싶었네용😅
인류는 위대하나 인간은 그렇게 대단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 동물의 본능을 강하게 가지고 있고요.
이건 그 사람만 해당하고 나는 그렇지 않아!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분명 있으시겠지만 우리 모두 본능에서 자유롭지 못해요
정말로 본능에서 자유로운 감정을 가지는 사람은 극 소수의 아웃라이너뿐이고 사실 그 분들은 애초에 주변 평판을 아예 신경쓰지 않아요
지금 큰 형님들이 인구 감축을 원하기 때문에 사회를 이런 분위기로 조장하는 것이지 남자는 여자를 원하고 여자는 남자를 원합니다.
여자는 남자를 잘 만나야 합니다. 여자가 노처녀로 살게되면 미래에 무조건 후회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은 절대로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요.
이 말이 절대 결혼하면 평생을 하하호호 해피하게 산다는 게 아닙니다! 결혼해도 싸우고 다투고 갈등도 많겠지만, 번식에 대한 원초적 욕망은
절대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 노력합시다.
거꾸로 지금 세대가 중년 되면 더 최악일 수도 있는거지 그건 생각못하냐ㅋㅋㅋㅋ 국가 체급 낮아지는건 기정사실이라 더 최악일 가능성이 더 높은데 뭔 지금 세대는 다르다임ㅋㅋㅋ
노괴
사회적인 린치는 무조건 가해질거다 싱글세같은. 다른 라이프스타일이 나와봐야 결국 자연적인 현상의 결은 같을거임. 50대 비혼남녀들이 모여서 무슨 이야기를 할래? 서로 이미 성적 매력은 떨어졋을거고, 이야기 하다보면 내가 여기 왜잇지 현타 ㅈㄴ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