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말하지 않는 외국인들이 느끼는 한국에 대한 문화충격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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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п 2024
- / joakimlindberg
안녕하세요.
저는 외국인의 관점에서 한국을 바라보고 어떻게 서로 배워 더 좋은 사람이 되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큰 관심으로 소셜미디어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어떤 토픽들에 대한 저의 생각이나 가끔은 재미있거나 웃긴 이야기나 스케치, 혹은 진지한 연기 등등 여러 분야에 대한 포괄적인 주제로 영상들을 만들기 시작해서 이렇게까지 왔네요.
제가 만드는 컨텐츠를 좋아하신다면 앞으로도 계속 만들 수 있도록 서포트해주세요.
그리고 만약 서포트해주신다면 제가 만드는 영상에서 제가 어떤 분이 서포트해주
셨는지 직접 감사의 인사를 드릴거예요.저의 다른 소셜 미디어도 팔로우 부탁드릴게요
/ joakim_lindberg
#외국인 #영어 #케이팝 #스웨덴 #외국인 #반응자막 #금발요아킴 #해외케이팝 #해외 #리액션 #해외리액션 #케이팝리액션 #스포츠 - Комедії
요아킴은 마음이 너무 좋은분이신거같아요 사랑합니당💕💕
대한민국을 너무 사랑해 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 입니다.
고마워요~^^.
자막때문에 빵터지는 경우가 많죠
특히 mbc자막은 대박이죠
너무 재치있어서 자막쓰는 작가가 누군지 알고싶어질만큼요ㅎ
고맙습니다 한국인인저도 잘느끼지 못한 부분 까지 지적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한국을 사랑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깊이 잇는 견해 너무 좋아요 ^^ thank you ^^
요즘 혼자 밥먹는건 많이 자연스러워진 편이예요. 저두 혼자 밥 자주 먹어요. ㅋ
반가워요 잘생긴 청년 자세히 알고 계시는군요. 재밋어요
버스 공감합니다. 빨리 달려서 시간을 맞추긴 하는데 그만큼 위험해서 무섭기도 해요.
내용도 재밌고 또박또박 살짝 느린 속도로 말해주시니까 영어공부에도 넘 도움되네요 ㅎㅎㅎ
Thanks joakim..
정확하네요^^
금발청년 요아킴님은 항상 새로워요.
그래서 그냥 지나가지 못하고 자석처럼 자꾸 당겨져요^^
오늘도 천사같은 미소와 이쁜 말로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천사같아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일까. 우헤헤.
앞으로도 행복한 영상 계속 부탁해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요아킴 님 오늘도 감사하구요 너무 잘생기셨어요 이가을 항상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네.잘봤구요.각나라의문화적인차이가많을수밖에없다는것을알겠네요
YTN News에서 봤습니다. 요아킴님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계속 힘써주시길!
한국 음식이 달다라고 생각하지 않고 살았는데~^^ 짠줄만 알았지~ㅎㅎ
요아킴 TV ♡♡♡
공감!
분리수거 시스템은 정말 귀찮긴 하지만 꼭 필요하기도 합니다.
쓰레기 재활용은 지구의 자원을 아끼는데 매우 중요하니까요.
한국은 전 세계에거 분리수거가 가장 잘되는 나라이고 어떤면에선 장점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단것을 좋아하는한국?
저는 나이가좀 들었어요. 70년대~90년대는
한국의 간식거리(과자.사탕)가 발달하지못했고. 먹을거리가 귀하다보니.단음식으로 아이들의 군것질해소가된듯해요. 70.80년대는
추석. 설날 선물세트로 설탕이 최고 선물이였어요 ^^ 그런 식생활 식습관이 지금의 한국과자들을 대변해서 외국인들에게는 너무달다는 인상을 남길수 있겠네요 ^^ 킴 구독잘하고있습니다. 한국 누나가~~♥️
요아킴님 넘 재밌어요♥♥앞으로도재밌는컨텐츠들부탁드려요😍
항상 건강 하세요💜💜💜💜💜💜💜💜💜💜💜💜💜💜💜💜💜💜💜💜💜💜💜💜💜💜💜💜💜💜💜💜💜💜💜💜💜💜💜💜💜💜💜💜💜💜💜💜💜💜💜💜💜💜💜💜💜
고쳐야 될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얘기해 주세요.
쓰레기 분리수거는 저도 불편합니다. 이건 어떻게 버려야지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애매한 쓰레기들이 있어요. 그리고 그렇게 분리수거해가도 업체가 제대로 분리수거로 재활용하지도 않는다 하더군요. 법은 정해놨는데 관리감독이 제대로 되지않는 문제들이 한국사회 전반에 깔려있습니다.
정말 재밌어요.
나도 내나라에서 회사나 밖에 나가서 식당에서 혼자 밥먹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나보고 왜 혼자 밥먹냐고 물어볼더라구요 저는 korean 입니다 외국인 아니라 자꾸 물어보니까 눈치보면서 먹어요 ㅠㅠ
한국 버스 위험하지만 제시간에 옵니다 과거에 비해 기사님들 완전 친절해요
단 과자 싫어하는 저는 포스틱 자갈치 새우깡 오징어땅콩같은 안단 과자 위주로 먹습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ㅋ
요즘에 혼밥족 많아지고 있어요 일본보단 적지만 지금은 그다지 금기시되진 않습니다 저도 그 중 하나
문수연 혼밥은 이러나 저러나 좋을게 없죠. 시대가 그러니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슬픈 현상이죠. 그분들이 이상할건 없고 저도 요즘 많이 그러고 다니지만 슬픈 현상이에요. 그래도 밥은 같이 먹어야 제맛입니다. 특히 아침과 저녁밥요.천만배는 맛있고 힘과 행복과 만족감을 동시에 주는 굉장한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그 따사로움은 음식 자체보다 경의롭죠.
유니폼은 단체의식과 함께 소속감을 느끼기 위해서 입는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 사복을 입었을 때 경제적인 사정에 의한 박탈감(빈부격차)을 해소하기 위해 입는 이유도 있다고 알고 있어요.
B L 제가 어릴때 사복 입었다가 애들이 브랜드에 미쳐서 2년 후 다시 교복으로 바꿨어요.
미국 과자는 한국보다~ 엄청 달거나,짭던데요~^0^
김하늘 네 백프로 동의요! 거의 살인적 수준이에요!
맞아요. 제과제빵배울때 미국레시피면 무조건 설탕량 반으로 줄이라고 가르쳐 주세요. 근데 그래도 달았어요. 도대체 본래 레시피면 과연 먹을 수 있을까 싶어요.
저도 외국인데 프랑스과자 넘 달아요...
한국어 프로그램에 자막삽입은 일본TV의 영향입니다. 한국에 먼저 오거나 한국에만 살았던 많은 외국인이 알고있던 한국의 사회문화중에는 실제로 일본에서 전파된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자막은 지금은 우리나라 방송업계 고유 스타일이 정착됐지만 원래는 옆에 섬나라 따라하면서 발전한 거라... 지금은 중국도 그렇고 동아시아 다 자막 일상화.
영상 잘봤어요.건강하세요.
미극과자가 극강의 단맛이지~
요아킴님 같은분이 날카로운 지적들 많이 해 주셔서 더 발전 할 수 있을겁니다. 우리는 우리의 단점을 잘 알지 못하거던요. 길들여져서 장점도 좋지만 단점들을 말씀해 주시는것이
"한국을 정말 사랑하시는구나" 라고 생각됩니다. ^^*
쓰레기 버리는건 환경 보호를 위해 재활용해야 됩니다
음식이 점점 달아지는건 맞아요. 그리고 한국음식에 설탕 많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일본음식도 정말 달아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등에서 유니폼을 입어서 구별하는경우도 있지만 유니폼을 입지않는 어린이집도 있어요
하지만 모든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해당기관의 가방이 있어요. 식판이나 수첩등을 가지도다닐용도로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등원하려면 그 가방을 메고가야되요. 가방에는 유치원.어린이집 이름과 전화번호까지 적혀있어요. 다른사람보기에 해당 유치원 어린이집 홍보효과도 있지만 역시 누가봐도 어느 유치원 어린이집에 다니는지 알수있어서 길일은 애들 봤을경우 가방보고 그냥 그 어린이집에 전화해서 알려줄수있어서 좋아요. 유니폼만 봐서는 어느 유치원 어린이집소속인지 모를수도있고, 알아도 번호가 없으니 연럭할수없어서 그냥 그냥 경찰부르면 경찰도 확인하려면 시간이 걸릴테니깐요.
예테보리에서 하는 한류행사에 요아킴씨가 나오더군요. 항상 감사합니다. ^^
스웨덴에 가면 스웨덴의 정기가 모인 백두산이라 할 수 있는 케브네카이세(Kebnekaise) 산을 등산해보고 싶어요.
왜 자꾸 천국이라하는거죠
보통 한국방송 기준화에서는 명절전에 녹화분으로 사전 전통의상이 컨셉트로 방송 녹화를 시작합니다.
그것이 우리나라라는 의미 이기도 하구요.
온국민이 볼수있는 방송이기도 하기때문에 그렇게 기준화하여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급공감 두가지: 혼자 식사하거나 혼자 즐기는것에 당연히 익숙해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과자나 빵류가 계속 달아지고있는 건 참을수없을만큼 괴로운 일이예요. 질리고 맛이 없어요ㅠ
Thanks ‼️ learn a lot from your channel 🤗🤗🤗
혼자 밥먹는건 개인 의견으로 이상하지 않고 혼자 먹는 사람 많아요
10번은 스웨덴이 달지않은 과자를 선호해서 그런거 아닐까 싶어요.. 가끔 수입과자들 먹어보면 엄청달다는걸 느끼니까요 ㅎㅎ
피자가달단 말은 처음듣네
really, its really different point of view ive never heard from foreighners. thanks! korean culture might look good but weird sometimes for me too. maybe because koreas been grown so fast in short time. old and new exist at the same time.
저는 반대로
외국에 있는 맥도날드 갔었을때 '남은 음료를 어디다 버리지....?'하면서 찾고 있었는데
옆에 외국인이 일반에 다버리는 거 보고 문화충격받았었어요. 이런거 보면 재미있는거 같아요.
모두 맞는 말이예요~^^
불만이지만 잘 안고쳐지는...
과자 단것 저도 제일 불만...
케익,빵,과자류 덜 달았으면 좋겠어요.
트리레몬 미국 과자는 거의 살인 수준인데요!!!
정이 많은 나라 한국은 버스뿐만 아니라 지하철도 뛰어오는 사람 보이면 기다려주었습니다. 한 사람이지만 천명이 기다려주는 문화였어요. 눈 앞에서 문닫히는 그런 대접하는게 미안하니까 또 그 사람이 불쌍하니까. 그래~ 괜찮아 태워주자. 몇 십초잖아. 이런 사회였는데 점점 각박해지기 시작했죠.
그럼 다음차 늦어져! 내가 왜 일면식도 없는 저 사람 때문에 기다려야해? 등등 운전 기사를 비난하고 운수업체를 비난하니 하지 못하게 된것이죠. 또 10년 전정도 까지는 대중교통이용시 내가 자리에 앉아있으면 내앞에 서있는 사람의 가방을 들어주는 사람이 매우 많았습니다.서있는데 짐까지 있으니 힘들까봐 들어주었죠. 이런 문화도 다 사라졌죠 아예. 그래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한국을 어지럽게 , 각박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대주의자나 친일파인 사람들 또는 재외동포및 외국에서 유입되신 분들이 외국 방식을 한국에 적용하려고 하지 말아야합니다. 한국도 빨리 바뀌어야해......선진국.....따라하자.
더러운 한국....... 지긋지긋해이런거.
누추해... 헬조선.....등등
이런 사상들이 한국을 이렇게 만든겁니다.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것이 오지랍이 아닙니다. 창피한 것이 아닙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이죠. 천사표 한국분들 숨지말고 드러내세요. 용기를 내세요.
오늘도 요아킴님 영상 감사합니다💜
한국은 버스 배차가 많아서도 그렇고 기사님들이 시간 맞춰야한다는 강박이 있다고 그러던데. 전 독일 사는데 ㅋㅋ 대도시는 한국만큼은 아니어도 빡세고 시골에는 한시간에 버스 한 대 꼴로 다니는 곳은 여유 넘쳐요 ㅋㅋ 여유가 넘치는 만큼 다음 정류장에선 그만큼 연착이 되어버리고 ㅋㅋ
그냥 다음 버스가 또 오는데 왜 굳이 그 버스를 타게요! 그냥 늦은거 같으면 포기 빨리 하고 다음 버스 여유 있게 기다리세요.안그럼 모든 버스들이 늦기 시작하고 그땐 정말 오는 버스는 꼭 잡아서 타야만 하는 사태가 오리라고 생각 합니다. 뭐가 나은지 잘 생각해서 비판 합시다.
맞아요..학창시절만 해도 버스에서 않아 있는 사람이 서있는 사람의 가방을 들어 주는 문화가 있었죠... 지금은 없어진것 같아요..
음식이 점점 달아지네요.왜그런지 모르것어요.ㅋ 그래서 저는 빵은 식빵만 사고.과자는 아무런 감미료 안들어간 크랙카만사지요.ㅎ
우리나라음식은 단것에 가까운 것이 아니라 맵고 짠 음식이 훨씬 더 많아요
과자가 너무달아서 저는 아얘 과자를 안먹어요 ㅎㅎ 좀 덜달면 좋을텐데....
버스가 미친 듯이 빠른 것은 제시간에 운행을 해야 한다는 규칙이 있어 기사분들이 그런 부담으로 인해 그런 것 같아요.
근데, 이 제시간에 도착한다는 규칙이 너무 촘촘하게 짜여져 있어 문제인 것 같아요. 계획을 좀 더 느슨하게 하면 버스가 그렇게 급발진, 급정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빨리빨리의 폐해 같네요.
글고, 요아킴 님도 아시다시피 한국에서는 '우리'라는 말을 많이 써죠. 그거의 일환으로 외부 식당에서 혼자 밥 먹는 것이 어색하게 느껴지는 것일 것에요.
동공체 의식이라고 해야 하나? 하지만 요즈음은 개인주의가 많이 퍼지면서 혼밥집도 많이 생기고, 또 식당에서 혼자 밥 먹는다고 해서 이상하게 보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혼자 밥 먹는 분 자신이 조금은 의식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당신의 파란눈이 매력적이다. 10가지 중에 몇가지는 고칠점이 있는 것 같다. 1. 광역버스는 빠르지만, 시내 버스는 느리다. 버스 총량제가 실시되고 있어서, 여전히 기차처럼 줄지어서 다니는 경우가 많다. 사실 좀 더 빨리 다녔으면 좋겠다. 물론 밤에는 차가 많지 않아서 빨리 달린다고 느낄 수 있겠다. 2. 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 - 일명 혼밥족들이라고 하는데, 요즘 많아지고 있다. 혼자서 술 마시는 사람들도 많고, 회사 근처의 식당에선 혼자 먹는 사람들이 1/2정도는 된다. 3. 1인이 거주하는 공간중에 가장 작은 공간이 고시원인데, 이건 정말 작고, 가장 낮은 비용으로 살 수 있는 공간이여서 그렇다. 아파트같은 경우 공간설계가 굉장히 잘 되어 있다. 50제곱미터 이하로는 잘 없다. 대부분 84제곱이고, 요즘은 115~130제곱도 많이 분양하고 있다. 옆나라 일본과 비교하면 한국 거주 공간의 넓이는 무척 넓고 쾌적한 편이다.
I prefer to eat alone because the most people I know are annoying. As Korean, I like to eat alone because it is nice and quiet. I agree with you that the Korean drivers are obsessed with time keeping. Great comments and observations as usual.
자막에 글은 청각장애인이나 귀 잘 안들리는 사람에겐 정말 좋고요..유치원 원복도 아이를 잃어버리면 그 유치원에 찾아 데려다주기 좋아요~혼밥....저도 혼밥 먹는게 아직 어색하지만 예전같지 않게 요즘은 은근 많아요~^^
예능방송 자막이 처음 나왔을때는 재미도 없고 싫었는데 갈수록 자막멘트가 재밌어진것 같아요 혼자서 밥먹는건 주변 신경쓸 필요 없어요 버스는 외국인들이 운전이 터프하다고 항상 지적하는 부분인것 같네요 빨리 빨리문화 때문인지 우린 익숙한편인데 말이죠
그게 한국의 맛이죠. 가끔 불만이긴 하지만 지금 기사님들 바뀌려면 한세대 지나가야하니 30년은 기다리셔야해요. 그래도 대한민국은 좋아지고 있고 변화하고 있어요. 기다려주시면 감사해요~
한국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버스 운전사들 친절하신 분도 있지만, 불친절한 분도 있죠. 버스 운전사들 시간에 쫓기다 보니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서두르지 않으면 앞차와 뒷차 간격을 잘 맞출 수 없기 때문에 더 불친절하게 보일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잘 몰랐는데 버스 운전사 하신 분의 책을 읽어 알았습니다.
고시원은 거주 개념보다 오로지 고시공부를 위한 공간으로 비용이 아주싼 곳인데 한국의 일반적인 주거행태 인양 말하는 실수를 범했슴..
돈만 더 주면 원룸이나 투룸 아니 그보다 더 넓찍한 곳에서 얼마든지 거주할수 있슴.. ㅋㅋㅋㅋㅋㅋ
우리가 관계를 중시하고, 동료가 있을 경우는 기다려서라도 함께 식사하는 게 일반적입니다만, 솔로일 경우 그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스스로 부담 갖지 마시고 그냥 편하게 혼자 드세요..저도 신경 쓰지 않고 혼자 너무 잘 먹습니다..아무도 이상하게 보지 않습니다..본다면 외국인이시라 그게 좀 호기심은 가서 쳐다보는 경우가 있겠습니다..
님만 그런거고요 ㅋ 요즘 중,고딩,대학생까지 특히나 여자가 심한데 거의 대부분 혼자 밥 못먹습니다. 오죽하면 혼밥하느니 차라리 화장실에 숨어서 먹는지경이에요
안녕하세요 엘지팬입니다. 회사이름을 붙이는 이유는 회사계열에서 스폰을 받고있기 때문이에요. 구래서 유니폼에보면 다른회사들 스폰마크가 많이 붙어져있구요. 그렇게 운영하지않으면 구단 운영이 어려워서 스폰받고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한국은 유럽이 몇백년만에 이룬 것을 거의 70여년만에 해냈습니다. 농업을 기반으로 한 공동체도 급격히 사라지게 되었죠. 따라서 문화, 의식 등 모든 분야가 모두 복합적인 성격을 가지고있는 과도기적인 시기라고 보시면 돼요. 놀랄만한 시민의식도 가지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타인의 영역에 쉽게 침해하고 참견하는 등 공동체적 버릇?이 남아있기도 합니다.
빨리 가는것이 좋아요 약속 시간에도 늦지 않구요
한국 버스가 빠르다는데..
보통 60km로 운행하잖아요..
알맞게 운행하는데..
스웨덴은 몇 km로 운행하고 다른 나라들은 몇 km로 운행하는 지 알려주셔야 이해를 하죠..^^
스웨덴 버스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꼭 listen up!??
Your comments are improving the Korean society toward more Utopian society.
티비에서 한국 전통의상 입는 날은 명절이나 새해가 바뀌면서 예의를 갖춘다고 생각하면 될꺼 같은데요
버스는 빨리 달리죠 하지만 기달려주고 하다보면 못가요 ㅋㅋ 그렇지만 몇분만있음 버스가 또 와요
실례지만...남자분이시죠??
새해에 한복을입는 이유는 우리한국의 전통의상의 의미도있고 단아한한복을 입으면 몸가짐이 달라지는 그런 힘이있어요 ㅎㅎ 또 명절뿐아니라 결혼식때도 입곤해요 예전보단 더편하고 이쁜옷이 많아서 요즘은 입는분들이 그리 많지않는듯해요😊
원하는 주제!
스웨덴이 느끼는 주변국의 느낌이랑 한국에서 느끼는 주변국들의 차이점
축구는 지역 이름으로 팀을 부른답니다:D
ㅎ 난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원래 자유로운줄 ㅠ 여기가 자유로운걸 알았고 우린 그걸 모르고 우리끼리 눈치보고 있었다는거 ᆢ
70년대만해도 설탕이 귀해서 달고 싶어도 못했고 애나 어른이나 단 음식에 몸서리 치곤 했어요 근래에 달라진거죠 항상 외국 음식이 혀가 마비될 정도로 달다고 하곤 했죠 일본음식도 달고 미국음식도 달다고 ㅎㅎ 근데 이제는 한국음식이 달다고 하는 시대가 와버렸네요 하지만 소금 섭취 총량은 한국이 많아도 간 자체는 외국음식이 조금 더 짜더군요 명절에 한복은 .. 원래 한복은 한국의 일상복이 였으니까요 명절 분위기가 물씬 나잖아요
방금 지하철역 계단에서 폰 꺼내다가 5만원 떨어뜨렸는데 뒤에 여성분이 주워 주었어요.. 사람도 없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의 물건에 손대지 않고 잃어버린 물건도 잘 찾아줍니다.
달기로는 일본을 따라가기 힘든데...ㅎㅎㅎ
혼자 밥먹는건 흔한일이랍니다 ^^ 갈수록 혼자 밥먹는사람 많은것 같아요~~~~ 분리수거에 대해서 말하자면 오히려 미국에 여행가서 너무 놀랬답니다. 음식이며 병이며 플라스틱이며 마구마구 버리고 분리수거 개념이 아예 없고 일회용도 너무 많이 사용해서 놀랬어요~ 미국가서 쓰레기 버릴때 죄책감이 들더라구요....
한국의 대부분 아파트에는 분리수거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잘 되어 있어서 한국인들은 별로 불편해하지 않는데 외국인들이라면 그럴수 있을것 같아요.
난혼자잘가는데
과자는 공감하기 힘듦.
그리고 이태리 가서 피자 두판을 시켰는데 짜도 너~~~~무 짜서 한조각 먹고 그냥 다 남기고나온기억이~~ㅜㅜ
새해에 한복을 입는것이 전통은 아니고요 설날이나 추석때 주로 한복을 입는데요.
지금은 음력설에만 설날연휴를 보내지만 예전에는 1월1일 양력에 설을 보내는 집도 많았기 때문에 그런 개념이 아직까지 남아있어서 방송하시는 분들이 1월1일에 한복을 입고 나오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제가 어렸을때 저의 큰댁은 1월1일에 설날을 보냈고 저희 집은 음력설을 보내서 한 해에 2번 설날을 치뤘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요즘 혼밥하는 사람 늘었던데 울나라고시원은 너무작은거 인정 아마도 땅이 좁아서일까 ㅜㅜ
sss네로 일본 영향
다음 주제는
한국의 족보
가족의 역사
또는 제사문화
외국에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외국에도 가문이 대단들 한듯하여~
오늘도 잘 봤습니다용
I think differnces make uncomfortable situation in many ways but ....You are so positive person and I get the good energe from you!! ^^
조금 몸움직이면 분리수거 어렵진않다 but i heard that you Americans tend to eat a lot of salty foods. These days Koreans unwillingly to eat salty foods a lot for healthy reasons
정말 한국과 한국인을 사랑하는군요..
그냥 제 생각인데....
밥은 우리나라 식문화 때문인것 같아요. 우리나라 식문화는 일단 찌게나 국이 있고 반찬들이 있는데 이걸 같이 먹는 문화잖아요.
그러다보니 밥은 혼자 먹는게 아닌 여러명이 같이 먹는거죠. 그런데 요즘은 좀 바뀌어서 혼자먹는 사람들도 많아지니 혼자 먹을 수 있는 식당도 생겨나는것이구요.
자막은 조금더 재미있게 프로그램을 만들다보니 생겨난것 같아요. 예전엔 오~ 아~ 에~ 하하하~ 등등... 앞에 관람객들도 없었어요.
그런 자그마한 추임새가 들어가면서 뭔가 진짜 같고 더 재미있고 그런걸 표현하려고 생겨난거 같아요.
예로 누구랑 같이 얘기하다보면 듣는 사람이 오~ 아~ 그래? 이야~ 하하하~ 등 추임새 넣어주면 같이 듣는 옆사람들도 더 재미있어 지잖아요? 그런 이유 같아요.
단 음식은... 예전에 우리나라는 단 음식은 좀 부자인 사람들만 먹었어요.
그러다보니 단것 나중에 알게된 사람들이 맛있다? 달다? 그러면서 더 달아진거 같구요. 그렇지만 또 너무 달면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저도 음식이 너무 달면 싫더라구요. 과자도 아주 아주 가끔 먹어요. 몇달에 한번 정도? ^^
유치원은 일종의 교복 같은것인데요.. 이게 좋은면도 있고 안좋은면도 있는데 좋은면은 몸은 성숙했어도 아직 유치원생인 애들도 있잖아요.
그런 아이들을 보호해 줄 수 있으니 좋죠. 물론 초등학생애들도 보호해 줘야 하지만 보호하는 기준이 좀 다르다고 할까? 뭐 그런느낌...
나쁜점은 개인 취향이 없달까? 빨간 옷을 입고 싶어도 교복입어야 하는 그런 ㅠㅠ
버스는 빨리빨리 문화는 아실테니 타는분들이 버스 늦게 오고 그러면 엄청 싫어합니다. 물론 저도 어렸을때는 그랬죠.
거의 매일 10분~20분 늦게 오거나 10분~20분 일찍 오거나 ㅠㅠ 이유는 저도 잘 모릅니다. 버스기사를 해본적이 없어서요.
아무튼 그러다보니 요즘은 기사분들 감시? CCTV도 있고 버스가 어디에있는지 다 나오니 기사분들이 시간 맞추려고 빨리 가는 분도 있네요.
그런데 전 좀 출발 시간만 맞추시면 좀 늦어도 괜찮다고 보는데 너무 험학하게 운전들 하시더라구요 ㅠㅠ
여기까지 제 개인생각입니다. 일반적인건 아니니 나쁜 댓글은 사절입니다.
Sorry..joha..😅😅😇joak..wow..sooooi....hardly name..😭😭
버스기사 승차거부는 별로 없는 걸로 아는데요..기사가 못 봐서 그럴 수는 있겠지만요...고의로 승차 거부하는 거 찍어 인터넷에 올리면 난리날 겁니다........설날 추석은 시청자에게 명절 분위기를 보여주는데 좋은 방법이기 때문에 한복 많이 입구요... 혼밥은 예전에는 그랬지만 요즘에는 많아지는 추세입니다....과자가 달긴 한데요.. 50~60년대 설탕이 귀했을 때가 있었고, 먹을 게 없어서 설탕물로 힘을 내서 육체노동을 많이 하던 시절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단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었고 이것이 지금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항상 요아킴씨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칭찬듣는것도 좋지만 한국에 대해 한국인에 대해서 솔직한표현 부탁드립니다.
한국에 대한 올바른관심 부탁드리고
고맙습니다.
내용은 완벽하네요. 편집자가 잘 못 쓰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글맞춤법만 정확하게 고치면 완벽한 수준이네요. 아직 한국의 운전은 버스든 승용차든 아직 유럽과 비교하면 난폭한 편에 들지요.차츰 운전도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영상 잘 봤습니다. 음식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전 일본에서 오래 살다보니까 제일 그 당시 일본생활 하면서 충격을 받았던 것이 동료가 같은 승용차를 타고 가다가 정차한 후, 차에서 내려 자판기로 향하더니 음료수를 딸랑 하나만 뽑아서 혼자 마시는 것을 보고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다 그 나라의 문화를 깊이 생각하면 조금씩 적응되는 것 같아요. 첨엔 이 놈이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솔직히 하나 사주기 싫으면 음료수 혹시 마시려면 나한테 100엔 줄래? 하고 물어라도 보면 돈을 미리 내가 건네주고 같이 마시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컸지만 그 나라일본의 문화도 그렇지만 사람에 따라 예절. 습관. 가치관 등이 다르니까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 당시 나는 오히려 서양사람들의 개인주의에 대한 고정관념이 더 강했었는데 역으로 그 사람은 서양사람들보다도 더 예의도 없고 개인주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음식에 관한 한, 한국은 사실 혼자 먹는 것 등등 아직까지도 자유스러운 분위기는 아닐지도 모릅니다. 가령, 본인 집이라고 해도 혼자가 아니라면 신경을 써서 물어보는 것이 타당할지도 몰라요.고맙습니다.
과자는 그리달지않은거같은데 요즘 디저트사먹어보면 너무달아요ㅜㅜ 케익.와플등등 누텔라도 난너무달아서 싫던데 단거좋아하는사람들은 완전좋아하는듯 취향차이^^
누텔라가 왜 악마의 잼인지이해안가는1인~~
그저 달기만..
해외 여행을 갖다가 한국에 와서 한국 음식을 먹어보면 대부분의 음식이 너무 달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런데 삼일만에 적응이 되어버리죠. 한국 음식이 달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버스는 진짜 난폭 운전 맞아요~~ㅎㅎ
그런데 옛날에는 더 난폭했다는 거~~아마 십년 후면 훨씬 나아질 겁니다. 그리고 음식이나 과자는 옛날에 그렇게 달지 않았는데 음식체인점이나 외식사업이 발전하면서 사람들 입맛을 자극하기 위해 달아진 거 같아요. 불과 20년도 되지 않았죠.
쓰레기라...... 음식물쓰레기는 사람이 먹을수 있는부분까지가 음식물로 구분이 되요 예를 들어서 뼈종류는 사람이 먹을수 없습니다 먹을수 없는 종류의 음식물들은 일반쓰레기로 구분이 되요 이유는 음식물쓰레기들이 동물들이 먹는 사료로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일반쓰레기는 제활용이 안되는것들입니다 그외 캔 플라스틱 종이 병(유리) 등 제활용으로 쓰여집니다 한국인이지만 이정도뿐이 모르겠네요
한국은 모든 게 8282입니다.
버스기사들 다짤라버리고 자율주행버스로 대체해야함 난폭운전떄문에 애들 데리고 버스를 엄마들이 못탐
버스는 법적으로 원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해야한다
진짜 너무 위험함…
한국에서도 프로축구는 지역명칭을 따르고는 있는데, 프로야구만큼의 인기가 없네요. 국가대표만이 인기가 있죠. 버스운전사는 배차시간에 압박받으며 위치보고를 수시로 하더라구요. 쓰레기 종량제는 김영삼 정부때부터 시행했는데 환경보호를 위해서기도 하지만 일종의 세금걷기의 일환이죠. 스웨덴만의 독특한 점도 소개해주세요 ㅎ
자막은 원래 그닥 없었는데 일본영향 많이받은듯
대도시로만 인구가 몰리면서 한정된 땅 위에 집을 짓다보니 닭장이 되어 버린것 같아요..
미드나 유럽쪽 나라들 보면 단독으로 집짓고 마당 있는 집들 보면 엄청 부러워요..
우리나라에선 서민들이 도시에 살면서 마당 있는집에 사는건 상상도 못 할 일 입니다.ㅠㅜ
외국 과자가 훨씬 달거나 짜거나 하던데 ...
한국인인 저도 한번쯤 이상하고 별로라고 생각했던 점이네요.
티비자막 남발은 정말 공해라고 생각했었죠.
야구팀 이름도 음식이 점점 달아지는 것도 맘에 안들었었어요
버스도 너무빨라서 이러다 죽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가끔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