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기다림을 가지고도 견뎌야만 하는 것은 .. 서글픈 그리움을 가지고도 어쩔수 없이 살아야만 하는것 .. 바람처럼 ... 구름처럼 ... 안녕하셨어요? 😊 늘 마음에 와 닿는 음악과 시, 감사드려요👍💕💕 인생과 사랑을 노래한 시들 ㅡ 짙어지는 녹색의 오월 행복한 나날 되시길요 ..🙏💕❤️☕️
어쩌다 세뭘이 이렇게 흘러 이 나이가 되었을까요 처음 들었던 감정은 아직도 이렇게 선명한데 떠안기듯 지난 세월이 억울하기만 합니다 시선들어 바라보면 모두 그 자리일것 같고 손을 저어 잡아보면 잡힐것 같은 세월들 이렇다 할 사연은 없어도 무슨 사연이 있어야 할 듯한 노래 가슴 절절한 노래 그리운 세월 뒤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몇개월만에 가진 모임에서 적잖은 술에 취한채 귀가한 밤입니다. 오래전부터 들어온 익숙한 음악이라도 새삼스런 감정으로 들을 수 있다는게 보여지는 화면의 감성에 또 한번 취하는 듯 그렇게 취기에 젖어드는 듯 합니다 어쩌면 내가 바람이 되고픈 마음인지, 아님 가슴에 고이 간직해온 오래된 이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내 어리섞음인지... 복잡한 심경입니다. 올려주신 음악과 다 대변할 수 없는 마음을 대신하는듯 시를 접하는 눈길마저 다소 어지러운 마음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끝없는 기다림을 가지고도
견뎌야만 하는 것은 ..
서글픈 그리움을 가지고도
어쩔수 없이 살아야만 하는것 ..
바람처럼 ...
구름처럼 ...
안녕하셨어요? 😊
늘 마음에 와 닿는 음악과 시,
감사드려요👍💕💕
인생과 사랑을 노래한 시들 ㅡ
짙어지는 녹색의 오월
행복한 나날 되시길요 ..🙏💕❤️☕️
감사합니다 ~ 당신은 착하고 아름다운 마음과 바람처럼 구름처럼 시처럼 표현을 하시는군요.. 그 마음 느끼고 공감합니다~ 누가 알아주지않아도 늘 배려하는 마음으로 보석처럼 빛나길 바래요 ~^^^
어쩌다
세뭘이 이렇게 흘러
이 나이가 되었을까요
처음 들었던
감정은 아직도 이렇게 선명한데
떠안기듯 지난 세월이
억울하기만 합니다
시선들어 바라보면
모두 그 자리일것 같고
손을 저어 잡아보면
잡힐것 같은 세월들
이렇다 할 사연은 없어도
무슨 사연이 있어야 할 듯한 노래
가슴 절절한 노래
그리운 세월 뒤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바람이 되겠노라 떠난 이가 있습니다
북풍이 좋으냐, 동풍은? 서풍은?
그리 묻더니 어느날 말없이 홀연히
떠났지요. 노래 한곡으로 추억을
소환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슬프다😢
학창시절 기숙사에서 라디오 들으면 함현숙의 내일로가는 우리들이란 노래로 처음 이가수를 알게되었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호소력짖은 목소리 최고입니다.
바람이 좋은날에 그바람 그사람으로 느낀적도 내가 바람되어 가고싶은적도 있었답니다..남는건 안타까움 뿐이였지만..고운노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람이 불면
내 마음은 일렁거리지
어디론가 가버린 내 님이
남겨놓고 간 파장이
잔잔한 내 마음에
일으키는 물결은
죽어도 사랑했던 이름을
써 놓은채로 흩어져 버리고
잠시만 머물다 가라 해도
내사랑 내님은
문득 바람처럼 가 버렸네
슬퍼서눈물만, 나오네요엄마가 그립네요
불금에 술마시고 ᆢ
푹자고 일어났네요
선물같은 음악 듣고 일어납니다 ᆢ
제 맘을 흔드십니다 ㆍ
오늘도 토닥토닥 🥰💖💖💖💯👍👋👋
내가 모를 그 어딘가에
소리없는 바람으로 머물고 있는
추억의 한사람
기다릴겁니다
그대 모습 내눈에 가득찰때까지...
한줌음악 PD 님
늘 아름답고 좋은음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밀스럽게 힘이 되어주는
커피처럼 항상 그리움의 시간이네요
가슴 아픈 사랑 이런 노래를 들으면 잊혀지지 않습니다 어딘가에서 잘살아 가겠지~~~내 영혼이 사랑한사람 언젠가다시 만나면 다시는 놓치지 않으리 바람되어 너의곁으로 가고픈맘 바람이 전하는말 영혼이 되어 온다는구나~
와아
예전에 듣던곡 이지만
나이먹어 다시 들으니 전해져 오는
느낌이 다르네요
그냥 싹 가네요
인생. . .
바람. . .
소주한잔. . .
다 같은걸까?
괜한 눈물이 나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바람이 불면 당신이 내 옆에 있을거라고 했던 말이 기억 납니다. 어느 계절이든 바람은 있기 마련이죠. 인연은 끝이 났지만 가끔은 떠올려지는 기억은 어쩔 수 없네요.
한줌님 덕분에 추억을 잠시나마 느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슬픈바람만나지도못하구떠난 바람
황기형 너무 좋아여😂
영상을 분위기에 맞게 제작하는 예술적 감각이 참 좋으십니다~.
빛과 어둠. 바람과 그리움 그 어디쯤에 마구 흩어지는 아픔입니다..
몇개월만에 가진 모임에서 적잖은 술에 취한채 귀가한 밤입니다.
오래전부터 들어온 익숙한 음악이라도 새삼스런 감정으로
들을 수 있다는게 보여지는 화면의 감성에 또 한번 취하는 듯
그렇게 취기에 젖어드는 듯 합니다
어쩌면 내가 바람이 되고픈 마음인지, 아님 가슴에 고이 간직해온 오래된
이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내 어리섞음인지...
복잡한 심경입니다. 올려주신 음악과 다 대변할 수 없는 마음을
대신하는듯 시를 접하는 눈길마저 다소 어지러운 마음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머물다 가는가 너는 바람인가...스치는 바람이 어깨에 머물다 안부를 전한다하는 말이 생각 납니다..한줌님~제 마음이 보이시나요~?ㅎ 감사합니다 😊
애절한 목소리... 듣기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하늘엔 봄구름 땅위엔 초록싱그럼이 햇살받아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인생앞에 봄바람이 저리도 작은미동으로 부는까닭은 알수없는 우리모두의 미래처럼 오늘을살고 내일을 희망으로 꿈꾸는 아름다운 그무엇이 아니겠는가~~나이가 들어가는것은 누구도 막을수없는 세월앞에 놓인 그무엇~~ 좋은노래 잘듣고갑니다❤❤❤
그냥 좋다!!!!!
가슴아린 사랑 해요 ❤
시적인 감미로운 음색으로, 미련으로 얼룩져 안타까 웠던 과거를 회상케하는...!
진정코 사랑했노라~,
그 행복했던 시절아.
노래가 슬퍼요
Bom dia❤🌻🤗🌻😍😘
노래 잘 하는 가수죠... 좋네요
넘좋다❤
조아요
어느 하늘 아래에서 잘 살고 계시죠?
그 때는 이선희 노래에 빠져 사랑 많이 드리지 못해 죄송 합니다. 거의 저와 연배가 비슷할 겁니다. 누나만 좋와했지 친구는 소홀했네
이곳 댓글들은 모두 시적 입니다. 시인의 마을 인가봐요
춘천 공지천 벗꽃필무렵 사랑했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ᆢ 벌써 20년이 훌쩍 지나간뒤ᆢ
40년쯤되면 더 생각이 날거에요 ㅎㅎ
노래 실력으로는 내기준 국내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목소리청명하고 곱고 고음도완벽하고.
이선희.소향과비교될가수였는데 더이상들을수없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