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구야 놀라지 마라 | 백초를 다 심어도 | 개를 여남은이나 기르되 | 2025 수능특강 |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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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7

  • @연-y8w
    @연-y8w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백초를 다 심어도' 가 찾아봐도 잘 이해되지 않아서 이 영상까지 오게되었는데 정말 너무 좋은 강의에요. 비슷한 주제의 작품까지 덧붙여 알려주셔서 지식이 넓어지는 느낌입니다 ㅎㅎ 문학을 어려워하는데 앞으로 선생님 강의로 많이 도움받을 것 같아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byeol_saem
      @byeol_saem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힘이 되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문학은 우리의 삶과 정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공감 능력이 중요합니다. 열공하세요! 화이팅🫶

  • @CGD_Forever
    @CGD_Forever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선생님 혹시 로다, 노라가 저 상황에서 왜 감탄형인지 알 수 있을까요?
    로다, 노라가 감탄형 종결어미인 것까진 아는데 저 글에서는 지칭하는 대상이 화자 본인인데 본인이 본인한테 감탄하는 느낌이 되지 않나요?
    아니면 보통 일상생활에서 쓰는 감탄과 국어에서의 감탄이 서로 다른 뜻인가요...?

    • @byeol_saem
      @byeol_saem  7 місяців тому

      -로다, 노라 는 예스러우면서도 장엄한 느낌을 주는 감탄형 어미입니다. 자신에게 감탄하기 위해서 썼다라기 보단 나의 상황에 대한 '강조' 정도로 의미를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방채은-y6c
    @방채은-y6c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선생님 혹시 '성상이 버리시니'를 유배온 상황으로 보아도 괜찮을까요? 작가가 양반계층이 아니니 유배가 아닌가요?

    • @byeol_saem
      @byeol_saem  9 місяців тому

      김천택의 관직 생활에 대해서는 전해지는 바가 별로 없어서...일반적으로는 유배상황으로 해석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혹 보기가 같이 출제된다면 보기에서 제시하는 상황에 맞게 시를 해석하면 될 것 같아요~

    • @방채은-y6c
      @방채은-y6c 9 місяців тому

      @@byeol_saem 네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