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40대후반 정말 인생 드라마를 적절한 시기에 만났다. 이선균의 멋진 아저씨도 마음에 깊숙히 박혔고 이지은의 소외된 슬픔과 처절한 삶 그리고 그 환경이 주는 날카로움이 안타까웠다. 세대가 다른 두 사람의 슬픔이 각자의 치유가 되었다는 정말 극적인 흐름에 속으로 겉으로 꽤 많은 눈물을 흘렸다. 정말 멋진 드라마!
몇년전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가 싫어서 두번 도전했다가 1회에서 하차했다. 그리고 몇달전 결말까지 봤다. 괴로운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인간들의 이야기다.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난다. 그 후 사랑의 불시착을 다시 봤는데 재밌게봤었는데 굉장히 유치하게 느껴졌다. 나의 아저씨는 명작이다.
내 인생 최고의 인생작 드라마..지금까지 최고의 드라마...앞으로 이런 드라마는 절대 안 나올 것 같다. 저도 실컷 울었습니다..또 다시 봐도 눈물이 나와요...이지안과 박동훈 둘 사이에 따뜻함과 슬픔이 보입니다.. 지금 한 6번은 정주행 했습니다..박해영 작가님 존경합니다... 인생 드라마를 만들어 주셔서...정말 감사합니다..아마 죽을 때 까지 정주행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이걸 보고 대리만족 하는 것 같아 너무 뿌듯합니다...사랑스런 드라마 내 생애 최고의 걸작 드라마....
마음에 여유가 있을때 보다는 삶의 무게가 강하게 느껴질때 보는걸 추천합니다. 마음이 무너질것 같을때 봤는데 드라마의 이야기에 깊이 몰입할수 있었고, 거기에서 따스함과 치유...그리고 다시 살아갈 희망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슬픔이 슬픔을 위로한다" 라는 감상평을 본적이 있는데 드라마를 가장 잘표현한 평이 아닐까 싶네요. 주변에서 1,2회 보다가 하차하신 분들이 많았고 그분들도 제 추천으로 재도전하시고는 너무 좋았다는 평이 많네요...조금만 더 인내를 가지고 보시길 추천합니다^^
내게도 최고의 걸작중 하나이지만,한드 초보자에게 추천하라면 이 작품을 선뜻 추천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초반부터 너무 걸작을 보게되면 이후 다른 작품들은 때때로 시시하거나 공허해 보일수 있기 때문이다. 걸작은 흔하지 않아서 걸작인것. 초보자가 나의 아저씨를 보고나서 다른 드라마들을 접하면 걸작까진 아니여도 충분한 수작일수도 있는 비슷한 장르의 작품이나 전혀 다른 장르의 작품 마저 상대적 비교등을 통해 올바르거나,적당한 평가를 받지 못할수가 있다. 그래서 나의 아저씨는 어느정도 다른 한드를 다양하게 접해본 다음에 보는걸 추천한다. 내게 나의 아저씨와 미스터 선샤인,시그널같은게 바로 그런 걸작중의 걸작이다. 아 그리고 그동안 하지 못했는데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다른 대다수 해외 반응 유투버와 달리 번역량이 상당히 길고 내용도 충실한것이 노고가 꽤 만만치 않으실텐데 덕분에 오히려 우리는 편안하게 충분히 즐길수 있어서 좋네요. 이런 걸작의 반응은 시간이 지나 자꾸 반복되어도 괜찮으니 2탄이든 3탄,4탄이든 아무때나 계속 올려주시길^^
미생, 도깨비, 미스터선샤인, 싸이코지만~, 이태원클~, 허준, 대장금, 시그널, 응답하라 시리즈, 슬기로운 시리즈, 비밀의숲, 스카이~ , 사랑의 불시착, 경이로운 소문등 웬만한 유명한 드라마는 거의 다 봤지만, 그모두를 통틀어서 분명히 50중반의 내인생 최고의 드라마라고 자부할 수 있지만 두번 이상 보기엔 너무 힘든 드라마!! 볼때마다 눈물샘을 너무 자극하고, 누구에게나 마음 한켠에 있을 세상살이를 통한 내면적 아픔을 너무 적나라하게 잘 표현해서!!
사랑이라는건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어떤 모양인지 아는사람이 없다고 그랬다 누구는 양탄자 같고, 누구는 밧줄같고, 누구는 통나무 같은 장님이 보는 코끼리의 모습이라고..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그주체가 남녀라고 해서 꼭 육체적 끌림만을 말하는건 아니잖아요.. 저 가시돋힌 아이는 다괜찮다 라고 안아줄 엄마를 원한거고, 누가 때렸냐고 싸워주는 형제들이 부러웠던 거고, 머리 쓰다듬어 주며 착하다 말해줄 아빠를 그리워한거고, 늦은밤 뭐사갈까 물어봐줄 가족을 꿈꿨던것 뿐이예요 달리기.. 또 달리기.. 아무리 달려도 행복은 너무 멀리 있어요 남들에겐 흔해빠진 일상.. 다들 웃고 떠드는 창문넘어 행복한 세상.. 그창문밖의 눈내리는 겨울밤 마다.. 숨쉬는지 불안해 할머니 코에 손대보던 그 두려운 밤들마다.. 무심하게 코피를 닦아내던 그어두운 밤들마다.. 매일같이 눈물로짠 외로움을 마셨어요.. 때로는 사람의 온기가 그리웠고, 때로는 길가 비맞은 새끼고양이 같은 내 처지가 서러워서.. 무릎을 가슴에 끌어안고.. 발등에 눈물만 떨구던 날이 많았어요.. 세상 모든 딸의 첫사랑은 아빠라면서요.. 나 에게 아저씨는 눈내린밤 따라걷기 가장 따뜻한 그림자였고, 할머니 라는 내슬픔을 업고가는 사람 이었고, 내가 좋아한 사람 이었어요 좋았어요.. 아저씨 말들.. 아저씨 숨소리.. 아저씨 생각들.. 다 좋았어요.. 얼마나 좋았겠어요.. 처음인데.. 처음 진짜 사람을 본건데.. 그래서 눈물이 났어요.. 할머니가 얘기했던 좋은사람이 정말 있다는게 좋아서.. 나랑 친한 사람 중에도 저런 좋은 사람이 있을수 있다는게.. 그게 너무 벅차게 좋아서.. 어떨땐 품에안겨 세상살며 억울했던일 일러주고 펑펑 울고 싶은 사람.. 닮고싶고 자랑하고 싶은 사람.. 손가락질 받으며 멍든가슴 내가 때리며 살아도 가끔씩은 멀리서라도 보면 살것같은 사람.. 나를 변화시킨 사람..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울고있는 저아이에겐 차가운 어른의 세상에서 유일하게 안아준 사람 이었고, 가시투성이 인 나의 삶속에도 장미꽃이 있다는걸 알게해준 아저씨 였으니까요
댓글에도 나왔듯이 드라마를 보는 동안 단한번도 억지스러움을 느낀적이 없었다. 이지은의 표정은 세상과 스스로 단절하고 아무에게도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이지안 그자체였으며 그런 지안을 모른체하지 못하는 박동훈의 품성. 어딘가에는 꼭 있어주길 바라는 아저씨.. 지금도 어딘가에서 모여 왁자지껄 술잔을 기울이고 있을것 같은 후계동 사람들.. 대사하나 표정하나.. 어느것 하나도 넘치지않고 적당한.. 좋은 드라마였다.
I have watched this several times in the last year and each time I find myself pausing it at various spots because it is so good that I just need a second to take it all in. This drama was so well written, directed and acted that it puts most other dramas to shame and easily makes everything in the US look like the trash culture garbage that it is. The narrative of the show was fantastic - they knew when to use silence so effectively - just letting scenes breath and flow without making it feel rushed - allowing the viewer to see and understand things without having to be told or monologed to death. What a refreshing change of pace! On top of that - the soundtrack is wonderful - the first soundtrack I have purchased in many years.
좋은 작품이 되려면 연출과 각본, 스토리, 연기 등 다양한 요소가 중요하겠지만 명작으로 거듭나려면 이런 것들에 더해서 철학적 질문으로 인간에 대한 성찰이 있어야 하는데 나의 아저씨는 현대인에게 삶과 행복이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든 명작이라고 생각함
ㄴ"나의 아저씨" 정말 많은 드라마를 봤지만 아이유와 이지은의 존재를 확연히 가르는 분기점이며 모든 연기자들(이선균_기생충에서 사장역,이지아_K POP의 전환점이자 선구자역활을 했던 서태지의 전아내일만큼 대단한 미녀이며 다재다능한 배우,신구_아카데미조연상에 빛나는 윤여정과의 인도네시아발리에서의 윤식당멤버이자 멘토역 ,손숙,고두심_두분다 말이 필요없는 한국최고의 연기자,전국환,송새벽,장기용,김영민,권나라,오나라등과 빛나는 조연진_사실 모두 주연급)이 빛나는 최고의 한국드라마이다. 개인적으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이정현만큼 대단한 가수이자 배우는 단연 이지은뿐이라 단언한다. 온몸으로 연기를 하는 몇 안되는 배우다. 본인은 너무 힘들었다지만 명작을 낳기 위한 역경이지 않았을까? 물론 작가나 연출,극본,조연,엑스트라,스텝 모두의 혼연일치된 집중도도 존중하며..개인적으로 기생충만큼의 감동을 준 작품이라 생각한다. 올드미스다이어리,또 오해영의 작가인 박해영의 작품을 미생,시그널을 연출했던 김원석PD가 대미의 장식을 마무리한 듯 한 완성도를 보여준 작품!영화에 기생충 이라면 드라마의 추천1위는 단연 나의 아저씨이다. 심지어 OST도 최고다.삶(인생)에 대한 명언도 아주 많다.스튜디오드레곤작품이라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모든사람은 상황이 틀릴뿐 누구나 그하나하나의 인생이 소중하고 존중받을가치가있는삶이다 난 이드라마를 두번 정주행했다 또보고싶다...이드라마를통해 주변을돌아보고싶은생각이들었다 누구나 소중한삶을 행복하게살권리가있다.....,더열심히 더 주변을돌아보며 인생하나하나를 존귀하게 보게되었다
힘들 때 마다 일드 수박을 보아 왔는데 그렇게 가볍게 떨쳐버리는 느낌도 좋지만, 이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바로 나의 가슴에 화살을 쏘아 맞치는 치유의... 극적으로 비유되는 두 드라마 수박과 나의 아저씨 포레스트검프와 쇼생크탈출이 같은 해에 개봉해서 아쉬웠다면 이 두 드라마가 다른 나라 다른 시간에 나타나서 나는 그냥 좋다.
In our lives, the inner strength of the mind is more important than the external force to support continuous patience.우리의 삶에 있어서 지속적인 인내력을 지탱해 주는 것은 외력보다 마음의 내력이 더욱 중요하다. This phrase is a translation of the lines in the drama. I think this is a life drama that everyone must watch at least once. 이 말은 드라마에 나오는 대사의 일부를 옮겨 놓은 것이다. 이 드라마는 모든 사람이 한번은 꼭 봐야 하는 인생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이 드라마는 대한민국 가장 위대한 드라마 인 건 두 말 할 필요가 없다. 난 이 드라마가 정점이 아니 길 바란다.
저기 정점은 바보같은 사랑이에요
정말로...나의 아저씨만한것이 없죠. 극본, 연출, 배우 모두가 완벽한 하모니 였어요.
는
한국 드라마중에서도 전설로 남을만한
명작이다..성숙한 어른에 대한 관조..
차원이 다른 예술작품..
사람.. 그 아득히 고요한 심연을 들여다보게 한다..
내 나이 40대후반
정말 인생 드라마를 적절한 시기에 만났다.
이선균의 멋진 아저씨도 마음에 깊숙히 박혔고
이지은의 소외된 슬픔과 처절한 삶 그리고 그 환경이 주는 날카로움이 안타까웠다.
세대가 다른 두 사람의 슬픔이 각자의 치유가 되었다는 정말 극적인 흐름에
속으로 겉으로 꽤 많은 눈물을 흘렸다.
정말 멋진 드라마!
대사와 연기력이 최고였었죠. 지금도 이 드라마는 떠올리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울컥합니다. 명작드라마가 여러게 있지만 이 작품만큼 긴 여운이 오랫동안 지속되는건 없었어요.
몇년전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가 싫어서 두번 도전했다가 1회에서 하차했다. 그리고 몇달전 결말까지 봤다.
괴로운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인간들의 이야기다.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난다.
그 후 사랑의 불시착을 다시 봤는데
재밌게봤었는데 굉장히 유치하게 느껴졌다.
나의 아저씨는 명작이다.
저도 여러번 하차하다가 5회차에서 몰입이 되었고. 7화부터는 멈출수없었어요.
저두 2회까지 보다 넘 어두운것같아서 포기하려다 후회할뻔했어요
진짜 눈이 고장난거 같아요.. 드라마를 몇번을 보고 나의아저씨관련 유튜브클립을 전부 찾아봣는데도 또 보면 눈물이 고이네.. 이건 뭐 종소리 들은 개도 아니고...ㅠㅠ
저도 리뷰만 봐도 또 울컥ᆢ진짜 미친 드라마입니다.
나의 아저씨 보고 감동받고 울고 웃고 배우들이 구멍이 없고 지금은 현재 너무도 소중한 배우 선균님이 이 세상에 없어서 슬프고 보고 싶어요
나의아저씨
진짜 최고의 작품입니다 👍
나온지 시간이 좀 흘렀지만 아직도 인생드라마 원 톱.
이 작품 능가하는 드라마 죽기 전에 봐야 할 터 인데...
배우 이지은의 발견도 나름 충격 이었던...
내 인생 최고의 인생작 드라마..지금까지 최고의 드라마...앞으로 이런 드라마는 절대 안 나올 것 같다.
저도 실컷 울었습니다..또 다시 봐도 눈물이 나와요...이지안과 박동훈 둘 사이에 따뜻함과 슬픔이 보입니다..
지금 한 6번은 정주행 했습니다..박해영 작가님 존경합니다...
인생 드라마를 만들어 주셔서...정말 감사합니다..아마 죽을 때 까지 정주행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이걸 보고 대리만족 하는 것 같아 너무 뿌듯합니다...사랑스런 드라마 내 생애 최고의 걸작 드라마....
펜데믹으로 인해 나의 아저씨를 보게 되었고 그리고 그이후 나의아저씨에 대한 반응이 나오면 빠짐없이 다시 보며 함께 공감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정말 훌륭한 작품입니다!
마음에 여유가 있을때 보다는 삶의 무게가 강하게 느껴질때 보는걸 추천합니다.
마음이 무너질것 같을때 봤는데 드라마의 이야기에 깊이 몰입할수 있었고, 거기에서 따스함과 치유...그리고 다시 살아갈 희망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슬픔이 슬픔을 위로한다" 라는 감상평을 본적이 있는데 드라마를 가장 잘표현한 평이 아닐까 싶네요.
주변에서 1,2회 보다가 하차하신 분들이 많았고 그분들도 제 추천으로 재도전하시고는 너무 좋았다는 평이 많네요...조금만 더 인내를 가지고 보시길 추천합니다^^
진지한 분위기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4회부터 정주행하시고 앞부분은 궁금증이 생길 때 보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이 드라마가 계속 좋은 이유.
나란 사람이 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되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드라마라서
내게도 최고의 걸작중 하나이지만,한드 초보자에게 추천하라면 이 작품을 선뜻 추천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초반부터 너무 걸작을 보게되면 이후 다른 작품들은 때때로 시시하거나 공허해 보일수 있기 때문이다.
걸작은 흔하지 않아서 걸작인것.
초보자가 나의 아저씨를 보고나서 다른 드라마들을 접하면 걸작까진 아니여도 충분한 수작일수도 있는 비슷한 장르의 작품이나 전혀 다른 장르의 작품 마저 상대적 비교등을 통해 올바르거나,적당한 평가를 받지 못할수가 있다.
그래서 나의 아저씨는 어느정도 다른 한드를 다양하게 접해본 다음에 보는걸 추천한다.
내게 나의 아저씨와 미스터 선샤인,시그널같은게 바로 그런 걸작중의 걸작이다.
아 그리고 그동안 하지 못했는데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다른 대다수 해외 반응 유투버와 달리 번역량이 상당히 길고 내용도 충실한것이 노고가 꽤 만만치 않으실텐데
덕분에 오히려 우리는 편안하게 충분히 즐길수 있어서 좋네요.
이런 걸작의 반응은 시간이 지나 자꾸 반복되어도 괜찮으니 2탄이든 3탄,4탄이든 아무때나 계속 올려주시길^^
공감 드라마를 뛰어선 명작..
공감합니다
인생 첫 미드가 하필이면 프리즌브레이크
그 다음부터는 한동안 미드 를 못보겠더구요
모든 대사, 모든 배우, 모든 영상이
그 어떤 보물보다 영롱하고 찬란했다..
진짜 우리 모든 존재가 얼마나 귀하고 성스러운지 알려주는 .진짜..비교불가 명작..
명작중에 찐 명작....못본사람들이 안타까울정도...물론 재밌는것만 보겠다는 분들은 안보시는것도....우리친누나도 너무 우울해서 싫다고 안보더라..보면 짜증난다고...난 내마음에 위로가 됬는데...열심히 살자..좋은사람이 되자라고 느꼈는데...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거 같음...
진지한 분위기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4회부터 정주행하시고 앞부분은 궁금증이 생길 때 보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죽기전에 이런 명작을 또 볼수있다면
나는 행운아라고 말할수있을것 같군요.
나의아저씨는 인생 최고의 명작 드라마죠.
지금까지 본 드라마중에 최고의 작품이다. 제작진 모두가 최고이다.
미생, 도깨비, 미스터선샤인, 싸이코지만~, 이태원클~, 허준, 대장금, 시그널, 응답하라 시리즈, 슬기로운 시리즈, 비밀의숲, 스카이~ , 사랑의 불시착, 경이로운 소문등 웬만한 유명한 드라마는 거의 다 봤지만, 그모두를 통틀어서 분명히 50중반의 내인생 최고의 드라마라고 자부할 수 있지만 두번 이상 보기엔 너무 힘든 드라마!!
볼때마다 눈물샘을 너무 자극하고,
누구에게나 마음 한켠에 있을 세상살이를 통한 내면적 아픔을 너무 적나라하게 잘 표현해서!!
이보다 큰감동과 시청내내 대사하나하나가 가슴에 삶에 질문처럼 다가온 드라마는 없었다
평생 잊지못할 ,,,, 생에 마지막에 다시보고싶을거 같은 드라마 다
사랑이라는건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어떤 모양인지 아는사람이 없다고 그랬다 누구는 양탄자 같고, 누구는 밧줄같고, 누구는 통나무 같은 장님이 보는 코끼리의 모습이라고..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그주체가 남녀라고 해서 꼭 육체적 끌림만을 말하는건 아니잖아요..
저 가시돋힌 아이는 다괜찮다 라고 안아줄 엄마를 원한거고, 누가 때렸냐고 싸워주는 형제들이 부러웠던 거고,
머리 쓰다듬어 주며 착하다 말해줄 아빠를 그리워한거고, 늦은밤 뭐사갈까 물어봐줄 가족을 꿈꿨던것 뿐이예요
달리기.. 또 달리기.. 아무리 달려도 행복은 너무 멀리 있어요
남들에겐 흔해빠진 일상.. 다들 웃고 떠드는 창문넘어 행복한 세상..
그창문밖의 눈내리는 겨울밤 마다.. 숨쉬는지 불안해 할머니 코에 손대보던 그 두려운 밤들마다..
무심하게 코피를 닦아내던 그어두운 밤들마다..
매일같이 눈물로짠 외로움을 마셨어요..
때로는 사람의 온기가 그리웠고, 때로는 길가 비맞은 새끼고양이 같은 내 처지가 서러워서..
무릎을 가슴에 끌어안고..
발등에 눈물만 떨구던 날이 많았어요..
세상 모든 딸의 첫사랑은 아빠라면서요..
나 에게 아저씨는 눈내린밤 따라걷기 가장 따뜻한 그림자였고, 할머니 라는 내슬픔을 업고가는 사람 이었고, 내가 좋아한 사람 이었어요 좋았어요..
아저씨 말들.. 아저씨 숨소리.. 아저씨 생각들.. 다 좋았어요.. 얼마나 좋았겠어요..
처음인데.. 처음 진짜 사람을 본건데..
그래서 눈물이 났어요..
할머니가 얘기했던 좋은사람이 정말 있다는게 좋아서..
나랑 친한 사람 중에도 저런 좋은 사람이 있을수 있다는게.. 그게 너무 벅차게 좋아서..
어떨땐 품에안겨 세상살며 억울했던일 일러주고 펑펑 울고 싶은 사람..
닮고싶고 자랑하고 싶은 사람..
손가락질 받으며 멍든가슴 내가 때리며 살아도 가끔씩은 멀리서라도 보면 살것같은 사람..
나를 변화시킨 사람..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울고있는 저아이에겐 차가운 어른의 세상에서 유일하게 안아준 사람 이었고, 가시투성이 인 나의 삶속에도 장미꽃이 있다는걸 알게해준 아저씨 였으니까요
글솜씨가 프로시네요
잘 읽었습니다 ~^^
와우...
드라마 대사를 관통하는 멋진 글이네요..👍
저는 지금도 정기적으로 한번씩 봅니다
저두요
저두요
저두요
저도..전 이름도 개명했어요 지안으로 ^^;
저도요
80년대 이후 모든 방송국에서 방영한 모든 드라마 통틀어서 열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어른이 된다는거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든 드라마
와...나는 솔직히 이 드라마 한번 밖에 안봤는데.. 이런 영상보기만해도 눈물이 그냥 막 흐름...이 드라마는 그냥 감동이지 🥲
세계 어딜 내놔도 자랑스런 드라마 "나의 아저씨"
작가님.감독님 좋은 드라마를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후에 이런 명작 드라마를 만들어주세요
모든 대사 하나하나가 가슴을 후벼파는...
아저씨들 동호회는 동네, 종목을 뛰어 넘어 어디나 비슷함!!!
1시간 운동하고 3시간 술먹고~
'하이고~ 술 징허다' 하면서 다음 모임에 또~ 반복함!!!
미스터선샤인을 보면서
너무 아름다운 배경 연출에 대단하다
생각해는데 나의 아저씨는 사람간의
배경 연출이 기가막히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동감한다.걸작을 경험후 닥쳐오는 공허함. 이보다 격하게 공감줄 드라마가 요즘은 없어 괴롭다. 덜 완벽해도 좋으니 아류작이라도 나왔으면 한다.
나의아저씨 명작 인생드라마 남기고 떠나가신 유일하게 좋아했던 이선균배우님 참많이도 그립습니다 ♡가슴이 아프네요...그별에선 편히쉬세요....😢
48평생을 살아오면서 영화 드라마 책 어떤것도 두번은 안보는 스탈인데. 나의 아저씨는 유일하게 두번 봄. 나중에 한번은 더 보고 싶은 드라마!
저도 본방. 재방 2번봤는데 또보고싶네요
전 5번도 넘게 봤어요..ost는 수천번 들은듯~~~
댓글에도 나왔듯이 드라마를 보는 동안 단한번도 억지스러움을 느낀적이 없었다. 이지은의 표정은 세상과 스스로 단절하고 아무에게도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이지안 그자체였으며 그런 지안을 모른체하지 못하는 박동훈의 품성. 어딘가에는 꼭 있어주길 바라는 아저씨.. 지금도 어딘가에서 모여 왁자지껄 술잔을 기울이고 있을것 같은 후계동 사람들.. 대사하나 표정하나.. 어느것 하나도 넘치지않고 적당한.. 좋은 드라마였다.
왠지 힘들까봐 못보다가 다섯번쯤 앞에만보다 실패.큰맘먹고 봤는데 인생드라마였어요.무조건 추천.행복한드라마
아.. 젠장...이 영상 보니 갑자기 "나저씨"고파지네. 주기가 또 돌아온 건가? 한 이틀 골방에 처박혀서 불 끄고 문 걸어 잠그고 봐야 하는데...
새벽까지 거실에서 숨 삼키며 꺼억꺼억대며 보다가 고딩 아들눔 한테 들켜서 민망했는데...
아들한테 신경좀 써주세요 ㅠ
@@tomeb2431 ㅋㅋㅋㅋ
몇번을 봤지만 또 보고싶네요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어른은 왜 어른인가
이말의 의미를 알게해준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매년 봐요
100년이 지나도 길이 명작으로 남을..
아직 보지못한 한국인이 없었으면.
I have watched this several times in the last year and each time I find myself pausing it at various spots because it is so good that I just need a second to take it all in. This drama was so well written, directed and acted that it puts most other dramas to shame and easily makes everything in the US look like the trash culture garbage that it is. The narrative of the show was fantastic - they knew when to use silence so effectively - just letting scenes breath and flow without making it feel rushed - allowing the viewer to see and understand things without having to be told or monologed to death. What a refreshing change of pace! On top of that - the soundtrack is wonderful - the first soundtrack I have purchased in many years.
지금 처음 시청중인데 매회마다 눈물을 닦으면서 봅니다. 명대사 명품연기 명품시나리오 명품ost 명작입니다.
인생 최고의 드라마.
더 이상 말이 필요없고 모든게 완벽하다
또 볼때가 된듯. 나의아저씨 보고 오작두까지 보면 참힐링~
오작두는 또 뭔가요?
@@zamggurgy 데릴남편 오작두요. 18년 M사 드라마. 한번 보셔유~
동훈이 눈오는날 넘어져서 깊은숨 몰아쉴떄 감정이입 제대로 였음. 또 보고 싶은데 다시 시작하기 두려워 지는 드라마...
현대사회에 억눌려져있던 우리의감성을 다시한번 되돌아볼수있게하는 작품
핸드폰에서 흘러나오는 이선균의 목소리도 한 몫합니다.
인생드라마!
이틀만에 몰아서봤네요.
이걸 이제야 보다니
눈물 엄청 흘리며 봤네요ㅠㅠ
2번 해외반응에 완전 공감해요.
이 드라마를 통해 평범해 보이는 모든 사람들이 열심히 사는 모든 사람들이 히어로처럼 보이고 사랑하게 되었어요.
세상을 더 따뜻하게 보게 되었어요.
다시는 보고싶지않은 드라마 ...너무 가슴아파서 너무 걸작이라 보고나면 한동안 헤어나오기 쉽지않음
벌써 3번째 전편 보는중인건 비밀
나이먹고 어떻게 살아야하나
그럴때마다 이걸 봅니다.
긍정의 힘 받고 갑니다.
너무 힘들어 나자신을 잃어가고 있을때 보게된 드라마인데 치유를 안겨준 드라마
좋은 작품이 되려면 연출과 각본, 스토리, 연기 등 다양한 요소가 중요하겠지만
명작으로 거듭나려면 이런 것들에 더해서 철학적 질문으로 인간에 대한 성찰이 있어야 하는데
나의 아저씨는 현대인에게 삶과 행복이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든 명작이라고 생각함
잘 봤습니다^^
입소문에 뒤늦게 봤습니다.
제목 때문에 삼류 멜로인줄 알고
안봤거든요 이 만큼 여운이 긴
드라마는 첨 이였습니다.
이건 한국드라마 걸작이였습니다.
그 제목때문에 매퇘지들이 보지도 않고 GRGR 했었지요.
어른이 되긴쉬워도 어른 답기는 어렵다. 하지만 어른다워질 충분한 이유는 있다. 드라마 보면서 느낀게 많았었지요
다른 드라마와는 달리
주인공들이 현실적이고 이성적으로 행동하면서 그것이 드라마틱하게 풀려가는 드라마
끝날때까지 내내 내 삶의 어두운 바닥을 보는것같아서 몇번을 쉬어서 보았다. 디시보는것 자체가 더 힘들다. 더이상 이런 드라마가 나오지않을것같아 두렵다.
엔딩까지 완벽한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번역이 10점 만점에 10점.
원본 글이 같이 캡쳐되어 콘텐츠에 대한 신뢰도 상승~
여러차례 중도하차했었지만 번아웃증후군으로 시도때도없이 아픈 지금 감상하고있습니다. 7화부터는 멈출수없어요.
나의 아저씨 누구에게나 나의 키다리 아저씨ㆍ들은 있었을듯 그대상이 드러마속의 아저씨가 아니라해도 다정한 위로의말한마디 무언의 믿음과 토닥거림과 댓가없는 관용들을 !!! 팍팍한 일상들에 우리들은 소소한 감사함에 무뎌지는 애써 외면하며 당연시하는 무감성에 불현듯 철갑처럼 꽁꽁싸매둔 나의 본성 으로 돌아간듯 ㆍ참으로 오랜만에 맘놓고 울수있었다 고맙다 아름답다 나의 아저씨
3번 봤음. 4 달이 지났는데 또 보고 싶음.
지금 생각해보면 이 드라마의 주제가 참 다루기 힘든거였다 싶다. 어른... 어른이 뭘까 싶다가도 나저씨를 보면 좋은 어른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디지털 시대이후
최고의 스릴러 - 비숲 시즌1
최고의 시대극 - 미스터 선샤인
최고의 휴머니즘 - 나의아저씨
멜로는 잘안봐서 모르겠고 여튼 내기준으로는 이렇다...
저는 비숲도 좋지만 시그널
이 드라마 작가님이신 박해영작가님의 '또오해영' 추천 드려요 남자들은 별 재미 못느끼던데 여자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서 최애 드라마라고 합니다 ㅎㅎ 나의 아저씨에서 보여준 입체적인 인물묘사를 로코물에서 보는 느낌!!
이 드라마를 늦게라도 보게되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우리 행복하자.
어떤 드라마던 영화던간에 일부러 한번 더 보는 작품은 없었는데 나의 아저씨만큼은 3번을 봤다.
그리고, 다른 드라마 시청을 끊다시피했다..
죄송하지만... 저는 선균씨의 코맹맹이 목소리를 싫어했었는데..... 이제는 너무 좋아합니다..
아직 못봤는데 한번 봐야겠다
꼭보세요
정말정말훌륭한드라맙니다
부럽네요 “안본눈”을 가지고 있으시다니
ㄴ"나의 아저씨" 정말 많은 드라마를 봤지만 아이유와 이지은의 존재를 확연히 가르는 분기점이며 모든 연기자들(이선균_기생충에서 사장역,이지아_K POP의 전환점이자 선구자역활을 했던 서태지의 전아내일만큼 대단한 미녀이며 다재다능한 배우,신구_아카데미조연상에 빛나는 윤여정과의 인도네시아발리에서의 윤식당멤버이자 멘토역 ,손숙,고두심_두분다 말이 필요없는 한국최고의 연기자,전국환,송새벽,장기용,김영민,권나라,오나라등과 빛나는 조연진_사실 모두 주연급)이 빛나는 최고의 한국드라마이다. 개인적으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이정현만큼 대단한 가수이자 배우는 단연 이지은뿐이라 단언한다.
온몸으로 연기를 하는 몇 안되는 배우다. 본인은 너무 힘들었다지만 명작을 낳기 위한 역경이지 않았을까? 물론 작가나 연출,극본,조연,엑스트라,스텝 모두의 혼연일치된 집중도도 존중하며..개인적으로 기생충만큼의 감동을 준 작품이라 생각한다. 올드미스다이어리,또 오해영의 작가인 박해영의 작품을 미생,시그널을 연출했던 김원석PD가 대미의 장식을 마무리한 듯 한 완성도를 보여준 작품!영화에 기생충 이라면 드라마의 추천1위는 단연 나의 아저씨이다. 심지어 OST도 최고다.삶(인생)에 대한 명언도 아주 많다.스튜디오드레곤작품이라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엄청 재밋게 봤다. 문득 문득 삶에 대한 영감이 번쩍인다. 삶은 본질이 비극이며, 다 아무것도 아니다. 많은 분이 속세의 윤회를 벗어나고자 반본귀진하려 했다.
삶을 뜬구름처럼 여기며 싱글벙글할 수 있겠는가?
너무 현실의 무게를 잘 보여주는 드라마여서 솔직히 3화까지 보는게 너무 힘들었지만 다 보고나면 이것저것 느끼는게 많음.
네번 봤습니다... 최고중 최곱니다 ㅠ ㅠ
아껴두고 안보고있는데..
슬슬 봐야하나ㅋ
안본 눈 안삽니다. 봐도봐도 명작이라.
말이 필요없다 일단 봐라!!
니 인생 레젼드 드라마가 될 것 이다!!
나의 아저씨의 작가 박해영의 다른 드라마 또 오해영도 함 보세요. 명작입니다.
명작입니다
좋은 후기 소개 고맙습니다.
인종을 떠나서,여러 생각을 해볼 수 있군요.
익숙한 것들이라서,낮선 것들이라서.라고 이야기 하기엔 그들의 말이 사람이라는 공감이군요.
영어니까 백인이라는 것도 생각하면 바보같고.
나는 내가 무뚝뚝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드라마 보고 처음 울어봤습니다.
지안이가 너무 애틋하고 아파서 두번은 못보지만 이렇게 리뷰를 읽어주는 영상은 안놓치고 보면서 슬픔을 딛고 기어코 행복을 찾았던 지안이의 행복한 마지막 모습만 기억하려고 한다. 지안아. 행복해~
우리나라 드라마는 네멋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말이 많았는데..
이제는 나아 이전과 나아 이후로 나뉜다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로 정말 대단한 드라마 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봐도 마음 짠하게 하는 명작드라마죠.
모든사람은 상황이 틀릴뿐 누구나 그하나하나의 인생이 소중하고 존중받을가치가있는삶이다 난 이드라마를 두번 정주행했다 또보고싶다...이드라마를통해 주변을돌아보고싶은생각이들었다 누구나 소중한삶을 행복하게살권리가있다.....,더열심히 더 주변을돌아보며 인생하나하나를 존귀하게 보게되었다
어떻게 보면 우울한 인생들인데 우울하지는 않은 드라마.
오히려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드라마 몇번 보면 스스로 성자가 되는것 같아요..
드라마 보면서 울어본적이 처음이다
힘들 때 마다 일드 수박을 보아 왔는데 그렇게 가볍게 떨쳐버리는 느낌도 좋지만, 이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바로 나의 가슴에 화살을 쏘아 맞치는 치유의...
극적으로 비유되는 두 드라마 수박과 나의 아저씨
포레스트검프와 쇼생크탈출이 같은 해에 개봉해서 아쉬웠다면 이 두 드라마가 다른 나라 다른 시간에 나타나서 나는 그냥 좋다.
그렇게 다들 한국 드라마 타령을 해도 안보다가, 우연히 이선균과 박해준의 대화클립을 보고 내손으로 찾아본 드라마다. 이거 보고 걸작이라는 미생과 시그널까지 내쳐 보았지만 지금도 내 귓가에는 이 드라마 ost가 울린다...
이 영상을 볼수 없어요..
외국인들이 하도 추천에 올리는
드라마라 나중에 볼거라서 스포해버리면 재미없으니까요.
모르고 봐서 완주할꺼에요 😄🐈
보오지 마라 한번 발을 들이는 순간 밑바닥감정이 허우적 거리다 간신히 탈출할 수 있다.
In our lives, the inner strength of the mind is more important than the external force to support continuous patience.우리의 삶에 있어서 지속적인 인내력을 지탱해 주는 것은 외력보다 마음의 내력이 더욱 중요하다. This phrase is a translation of the lines in the drama. I think this is a life drama that everyone must watch at least once. 이 말은 드라마에 나오는 대사의 일부를 옮겨 놓은 것이다. 이 드라마는 모든 사람이 한번은 꼭 봐야 하는 인생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이 드라마를 차마 끝까지 보지 못했다. 현실을 너무 직시하니 마음이 넘 아프더라. 고통스런 현실을 잊고 싶으니 자꾸 환타지를 추구한다. 마치 마약을 하는 것처럼.
내 인생 드라마... ㅜㅜ 말이 필요없음. 조용히 흐르는 주제곡도 진짜 좋음. 난 아이유가 부른줄 알고 더 빠져들었지만...ㅎ
인생의 본질에 다가가는 열쇠를 알려주는 작품
열고난 다음을 보여주는 작품이 미래 언젠가 나오길
주변에 차고 넘치다못해 걸리적거리는게 아저씨지만..나의 아저씰 만드는건..위험해... 그냥 모두의 아저씨로 남겨둬..
감상 글들 오지게 잘썼네.
와~~~외국인들 댓글 수준보소~~~!!!!!
평론가 수준~~!!!
번역 감사드립니다 ~~🍇🍇🍇
어쩌면 현시대에 어른들과 mz세대의 괴리감을 해결할 내용일듯 합니다
또 사람으로 생긴 상처는 사람으로 치료해야
하는게 잘 나타나고 나이만 많이 먹은 철부지들이 좀더 어른다워지는 방법이 배려와 희생을 통해 내적 편안함을 얻을수 있는 내용입니다
나의 아저씨 와 미생 나의 인생 드라마
지금도 한다~~ 죽기 전에 보고싶은 몇 개의 드라마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