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적으로 중국은 우리나라처럼 의무교육을 실시하고있고 집이 가난하다던가 정보를 등록할 수준도 안되는 사람은 소수이기 때문에 굳이 한자를 폐지할 이유도 없습니다. 다른이유로는 한자로 표기를 하면 한어병음이나 주음부호로 적는 것보다 문자의 크기가 작아서 가독성도 높아집니다.
중국인동료가 채팅을 하는걸 자주보는데 한국인인 제입장에선 불편해보였습니다. 우리가 카톡을하는걸 상상했을때,문자는 문자대로하고 전화할상황엔 전화를 하죠. 그런데 중국인은 영어로 타이핑->중국어변환을 해서 채팅을 치다보니 문장이좀 길어질경우엔 그냥 음성녹음을 해서 보내더라구요. 음성녹음을 듣고 음성녹음을해서 보내는게 조금 비효율적으로느껴졌네요 😅😅
@@toastbean 더구나 한글도 실은 창제가 아님 가) 세종 23년에 발표한 세종실록 103권에는 "非新字也"라고 나와있음./언문은 모두 옛 글자를 본받아 되었고, 새 글자는 아니다. 나) 세종실록 25년 ; 훈민정음 창제 당시의 첫 발표문에는/이 달에 상감께서 친히 스물여덟 자를 지으시니, 그 자는 고전(古篆)을 모방한 것이다. 다)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하자 최만리 등이 반대하는 글을 올리는데 그 곳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언문은 모두 옛 글자를 근본 삼은 것으로 새로운 글자가 아니며 곧 자형은 비록 옛날의 전문을 모방했더라도 용음과 합자가 전혀 옛 것과 반대되는 까닭에 실로 근거할 바가 없는 바입니다. (諺文皆本古字 非新字也 則字形雖倣古之篆文用音合字盡反於古實無所據) ▶전 조선 때부터 전해오는 언문 을 빌려 쓰신 것이긴 하지만, 지금은 한자를 써야 할 때인데 어찌 지나간 것을 따르려 하시오니까? (借使諺文自前朝有之以今日文明之治變魯至道之意尙肯因循而襲之乎) ▶언문은 한자와는 서로 아무런 상관됨이 없는 시골 것들이 쓰는 말일 뿐이옵니다. (諺文與文字誓不干涉專用委巷俚語者乎)
"그렇다면 조선에서 노비는 전체 인구 중 어느 정도나 차지했을까요. 학계에선 조선 인구를 1000만명 정도라고 봤을 때, 대략 40%에 해당하는 400만명 정도가 노비였을 것으로 추산합니다. 조선 전기 유명한 재상이던 한명회는 “공사 노비 중 도망 중인 자가 100만명”이라고 말한 것이 『조선왕조실록』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노비를 잡아들이거나 노비 소송을 전담하는 장예원(掌隸院)이라는 국가기관을 따로 둘 정도였습니다. 성종 때 만들어진 『경국대전(經國大典)』에서는 ‘일천즉천( 一賤則賤 )이 확정됩니다. 즉, 부모 중 한쪽이 노비이면 자녀도 노비가 된다는 것을 법으로 명문화한 것이죠" 서구 연구자들이 조선시대 노비를 노예로 취급하는 근거는 ? "가장 중요한 근거는 조선시대 노비가 매매, 증여, 상속 됐다는 데 있다. 다시 말해 노비가 물건처럼 취급됐다는 것이다." 조선왕조는 동족을 노예로 부린 유례를 찾기힘든 국가였다. 선조실록에 보면 임진왜란때 왜군의 반이 조선백성이다라는 기록과 쇄미록에는 백성들이 오히려 왜군을 환영하니 근심이다라는 기록이있다. 이순신 덕분에 조선백성이 400년을 더 노예로 고통받았다. 조선은 19세기 즉 건국후 600년이 지나서야 겨우 13세기 고려의 경제력 및 생산량을 따라잡게 될정도로 노예착취로만 연명하던 극빈국이었다. "천하에 어찌 이처럼 가난한 나라[조선]가 있겠는가. 흡사 여염의 궁핍한 집과 같아 하나의 진보(鎭堡)를 경영하기도 이처럼 쉽지 않다. 내가 보건대 전조[고려]에는 매우 부유하였는데 우리 나라는 어째서 이처럼 가난한 지 알 수가 없다." 『선조실록 38년 9월 28일 기해 』 고조선 부터 일본까지 다 한민족역사. 『한국에서 들어온 일본의 청동기』를 발표한 「스기하라」교수는 " 한국 청동기 사회의 말기에 해당하는 BC 1백년∼AD50년께에 일본에 청동기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일본에서는 야요이 시대에 철기와 청동기가 동시에 전해졌으며, 청동기는 제사용으로만 이용되었으므로 청동기 시대를 거치지 않고 그대로 철기 시대로 직행한 것으로 보인다. " BC100년경 ~ 석기시대 원시인들이 살던 일본에 한국인들이 철기 무기를 들고 상륙하면서 일본에 고대문명이 시작됐다. 일본역사는 곧 가야백제의 역사고 한민족의 역사이다 "그동안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역사적 진실을 첨단 과학이 증명한 셈이다. 즉 한국인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의 고대문명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일본의 원시시대를 마감하고 고대사회를 여는 야요이 문명의 흔적은 일본 본토 전역에서 나타나지만, 도래인에 의해 규슈 북부지방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은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 연구로 야요이인은 한반도 남부에서 온 사람들의 후손이라는 점이 분명해진 것이다." "중국 한족은 베트남과 함께 다른 계통에 묶여 한국인과는 유전적으로 차이를 보였다. O2b : 이 유형은 가히 한국인의 고유 Y염색체의 핵심이라 할 만하다. 한국인의 37.3%를 점유하고 있으나 중국지역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한반도 이외에 O2b는 주로 일본(31.9%), 만주족(3.8%)등에 분포하므로, O2b는 가히 한국인과 일본인만의 특징적인 유전자라 할만하다." "중국인은 사람의 모양을 한 바퀴벌레다" - 도조히데키(내각총리대신) - 중국인을 조선처럼 황국신민으로 편입할 계획은 없는가 ? 라는 기자 질문에. 한일합방 당시 일본 지배층은 통일했다고 생각했으며 내선일체 정책으로 조선인에게 동등한 권리를 부여했다.또한 조선근대화를 위해 일본 전체 예산의 30프로나 되는 막대한 금액을 매년 쏟아부었다. 조선에 쌀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니이가타산 쌀을 조선으로 수탈해가기도해서 이에대해 당시 일본인들의 불만이 많았다. 조선600년간 인구증가없이 천만명 수준을 유지하던 인구가 일제시대때 2배로 증가할정도로 조선인들의 삶은 풍족해졌다. "식민지 기간 동안 조선의 인구는 1,260만 여명이 증가하였는데 그 중 약 69%인 870 만여 명이 한반도 안에 있고 31%가 만주와 일본으로 유출되었다" 위안부도 일본인이 더 많았다. 위안부는 신문에 위안부 모집광고가 실릴정도로 합법적인 직업이었다. 페이도 일본인 조선인은 동등하게 중국인보다는 많이 지급됐다.강제징용도 일본인이 훨씬 많았으며 의사보다 페이가 높은 고임금 직업이었다. “조선인 탄광 노동자 임금은 일본 순사보다 3.7배 많았다” 만주에서 활동하던 독립군(만주지역에 살던 조선인들은 이들을 마적단이라고 부름)은 중국공산당 산하의 빨치산 세력인 동북항일연군이었다. 한국 독립군과 중국 호로군의 연합체로서 이들중 상당수 한국인은 중국 국적을 취득한 공산주의자들이었으며 이들 중국공산당과 연합한 광복군은 339명 이었다. 반면에 2차대전 말기 조선인 일본군 지원자는 80만 명이 넘었고, 입대 경쟁률이 62:1을 넘었다.당시 조선인들의 일본에대한 인식이 어떠했는지 알수있다 만약 일본이 러일전쟁에서 졌으면 고려인들의 강제이주처럼 한국인들은 전부 시베리아로 강제이주되서 지금 벌목하고있을거다. 대만과 동남아국가들은 모두 일본에 감사하고있다.인도네시아 총리는 일본군에게 쫓겨달아나는 영국군을 보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했고 지금도 매년 일본군전사자들을 추모하고있다.전세계에서 반일국가는 중국 한국뿐이다. 한민족의 미래를 위해 한일동맹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한일합병 해야한다.중국몽들이 가장 두려워하는게 한일동맹이다. 만리장성 북쪽은 중국땅이 아니다.몽골족 만주족 한국인들이 지배하던 곳이다.진시황이 소위 북방오랑캐를 막겠다고 만리장성을 만든것이다.이후 중국은 신라인 김함보 후예가 세운 금(金)나라와 몽골에 정복당했고 청나라도 만주족이 중국을 정복하고 300년간 통치한것이다. 청나라 건륭제 때 편찬된 ‘만주원류고’(滿洲源流考) 역시 금나라 시조의 출원지를 신라로 밝히고, 금나라라는 국호도 그의 시조 성씨가 신라 왕의 성 김씨에서 유래함을 밝히고 있다. 고조선문명이 중국 황하문명보다 1500년 앞섰다 "5000년 전에 나타난 고조선문명은 메소포타미아문명(5500년 전)과 이집트문명(5100년 전)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형성된 고대 문명이었다. 그동안 역사에 묻혀 잃어버렸던 고조선문명의 기원과 탄생, 사회경제적 토대와 문화적 특성, 고대국가 건국과 발전·해체를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빙하기가 끝난 약 1만2000년 전 북위 40도선 이하의 고(古)한반도에서 농경을 시작한 사람들은 세계 최초로 단립벼 쌀과 콩의 재배에 성공했다. 신석기시대 농업혁명의 결과로 남한강·금강 유역에 살던 무리의 수가 크게 늘어났고 그들 가운데 일부가 점차 농경이 가능해진 북방으로 이주했다. 요하 동쪽에 자리 잡은 사람들은 호랑이가 토템인 예족(濊族)이 됐고, 요하 서쪽으로 건너간 사람들은 곰이 토템인 맥족(族)이 됐다. 고조선은 1000년 뒤 요동으로 수도를 옮겨 예족을 흡수했고, 동서쪽으로 영토를 확장하여 한반도·만주·연해주에 걸치는 고대연방국가를 건설했다는 것이 신 교수의 주장이다. 그는 "한민족으로 이어지는 한·예·맥족이 고조선의 중심을 이루고, 읍루·흉노·돌궐·몽골 등 정복·병합된 유목민족이 주변에 포진했다" 중국사관학자들이 고조선문명을 부정하는 이유는 고조선문명이 중국의 날조된 역사를 뿌리부터 흔들기때문이다
교육 상향 평준화와 인터넷 보급에 우리나라 한글 전환은 신의 한수였죠 표음문자로의 전환이 쉽지 않았던 다른나라와는 다르게 그 당시 한국의 정책 입안자들이 그렇게 결정하고 할 수 있었던것은 전환 그 당시에 누가 급하게 만들어 낸것이 아니라 이미 오래전 우리나라의 과거 왕이 만들어낸 훌륭한 우리것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있어서 가능 했던거였네요
중국은 발전 안 될만 했음. 왜냐하면 한자는 쓰는 데 엄청난 집중력과 시간이 필요함. 지금 같은 인터넷에서 발전된 시대에는 중국어도 빨리 쓸 수 있지만 예전같이 필기로 공부할려면 너무 힘듦. 근데 중국은 대부분 저소득층이었고 농사를 하면서 공부에 힘을 쓸 시간이 없었음 한자를 알면 좋긴 좋음. 뜻을 한번에 직접적으로 알 수 있거든 허나 이건 많이 배웠을 때의 이야기고 오히려 공부가 어정쩡하면 읽는 것조차 안 됨
예전에 일본어로 문서 작성하고 난뒤 (이것도 지옥 같은 어려움이였습니다.) 중국어 문서 작성하게 되었는데 50분 정도 집중에서 작성하다가 사무실 문 박차고 나와 화장실에서 소리 지르고 밖에 나와 담배 3개 연속으로 줄담배 핀 뒤 1시간 30분 정도 더 작성하다가 GG 쳤던적 있습니다. 절망스러웠던게 일본식 로마자 타자 작성방법을 참고해서 작성도 해보고 별 짓을 다 해봤는데, 절망스러울정도로 한줄 한줄 작성하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일본어 문서 작성도 쉽지 않은데 중국어 문서 작성은 GG 쳤습니다. 농담 안하고 독일어 문서 작성하는게 차라리 더 덜 스트레스 받습니다.
지금 중학생들은 글자는 읽지만 뜻은 모르는 상태.. 즉 문해력이 부족한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즉 자유라는 글자는 읽을 수 잇지만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 지는 自由 라는 글자는 읽을 수 있는 학생은 자유란 나에게서 비롯되는 무엇이구나 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초등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한자는 공부시키면 좋을 것 같습니다
freedom에 대해서 하나 배웠습니다..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알고자 할 때 어원을 안다면 큰 도움이 되겠지요.. 그래서 자유를 한글로 일고 그 뜻을 아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학교에서 자유를 한자로 自由 로 쓰면서 자유란 "너 자신에게서 비롯되는 것이고" 라고 가르치면 그 뜻이 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되고 학생 스스로도 생각할 수 꺼리를 주는 것 아닐까요 ?
일본은 생각보다 한자를 버리려는 시도를 많이 했습니다. 일본이 한자를 버릴 수 없는 이유는 일본어는 발음이 적어서 동음이의어가 많아요. 동음이의가 많기 때문에 한자를 버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일본이 선택한 것은 영어를 가지고 와서 카타카나로 바꿔서 사용합니다. 코로나 때 '사회적 거리두기' 이것을 '쇼셜 디스턴스'라고 일본 뉴스에서 말하는 것 보고 놀랐습니다.
@@89NKOTB 그렇기도 하겠네요. 일본은 발음이 긴 외래어를 가져와서 일본식 로마자, 카타카나로 바꾸고 그걸 또 줄여서 말하니까, 완전히 규칙없는 외계어가 되더라고요. 또 어떤 동음이의는 저번에 찾아 보니까, 같은 발음 나는 게 어떤 단어는 13개도 있더라고요. 스타벅스도 카타카나로 하면 스타이바쿠스 인데, 줄여서 스타바 이렇게 말하는 것 같던데요.
그렇게 따지면 우리글도 동음이의어가 많아요. 사실 가장 큰 차이는 띄어쓰기를 하느냐 마느냐 그 차이 입니다. 안타깝게도 한글은 띄어쓰기라는 귀찮은 작업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글자 체계 입니다. 과거에 한자를 섞어 썼을 때에는 띄어쓰기 없이도 뜻 글자인 한자가 단어로 섞여 있기에 문제가 전혀 없었으나, 한글만 쓰는 지금 시대는 띄어쓰기 없으면 문맥이 엉뚱하게 흐리기도 하거든요. 만약 일본에도 띄어쓰기라는게 있었다면 한자 없이도 대부분 이해하는데 문제 없었을 것이고 동음이의어는 그다지 문제가 안되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띄어쓰기 쓰는게 좋은 글자체계라고는 말 못하겠네요. 지금도 글 쓰면서 띄어쓰기때문에 빨간줄 여러 나오잖아요. 그 규칙도 제대로 지키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영어나 중국어는 언어학적으로 고립어의 성격을 띈 언어라서 어순에 따라 의미가 변동되는 언어입니다. 오히려 교착어(한국어, 일본어처럼 조사가 어미에 붙는 언어)는 그 어미를 외워야 하고 그 활용을 해야하기 때문에 영어나 중국어보다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더 어렵습니다. 영어나 중국어가 오히려 세계적으로 봤을 때는 학습 난이도가 다른 언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다는 것입니다.
@@NeutralGear- 문자는 말을 표현하는 수단입니다. 우리에게는 하늘이라는 말은 있었지만, 세종대왕 이전까지는 天 이라는 문자가 하늘을 표현하는 유일한 문자였습니다 세종대왕 이후에 소리로 "하늘"이라고 비로서 적었습니다. 하지만 한국 사람들의 사고체계 등 일상생활과 전문적인 직업생활에서 한자어로 된 단어들이 매우 많으므로 한자교육이 필요하다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태양과 같은 별은 항성이라고 하고 항성 주위의 별을 행성이라고 합니다 恒星 은 항상 빛을 내기 때문에 항성이라고 하고 行星은 항성 주위를 돌기 때문에 행성이라고 합니다 초등학교 수업시간에 항성 행성 옆에 한자를 병기하여 주면 학생들의 이해도가 많이 높아 질 것 입니다
한자가 어렵다보니 보급이 어렵지요. 예전의 중국에서는 500자만 알아도 문맹을 벗어난 것으로 보았습니다. 그래서 정보의 전달 및 축적이 어렵다보니 문명의 발달이 더딜 수 밖에 없지요. 전세계의 수많은 유적과 박물관을 둘러본 결과 중화문명이 서양문명을 앞섰던 적은 없다고 봅니다. 또 표의문자는 외국의 문물을 받아들이는 데도 장애가 됩니다. 일본이 중국을 앞선 것도 히라카나 덕분이지 싶습니다.
@@박희욱-h5p 아니 박물관만 돌아다니니까 그렇게 보시는 거죠... 영국이 청에 아편 밀수출 하게 된것도 청의 사치품을 사느라 부족해진 영국의 은을 도로 되찾아오기 위해서 였는데 중국이 서양을 앞섰던 적이 없다는건 너무 잘못 된 단언같네요. 애초에 중국 유적과 유물들은 장제스가 한번 털어가고 문화대혁명때 파괴된지라 남아있는게 빈약 할 수밖에 없습니다.
0:58 1950년대 중국정부는 상용한자 3500자 지정. 1:04 복잡한 한자인 번체를 간단하게 간체로 만들어 사용. 1:27 상용한자를 1800자로 줄임 1:49 중국어를 알파벳으로 표기하는 것을 병어라 한다 2:17 성조 4가지 : 높낮이에 따라 의미가 달라짐. 2:46 사투리(방언)이 너무많고 필수로 알아야할 7대방언이 있다. 3:20 언어별 타율 속도 순위 4:26 한어병음방안 4:36 5:00 5:37 1948년 한글전용법 반포 : 모든 공문서는 한글로 사용하도록 규정. 5:43 1970년 한자 폐지 선언 발표 중요 상용 한자 1800자만 가르침
5:30 전통보다는 일본어의 한계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일본어 자체가 종음 (받침)이 없는 언어기 때문에 한자음을 예를 들면 한국어는 대부분 한음 한글자로 처리 할 수 있지만 일본어는 한음을 최대 3글자로 표기됩니다. 종음이 없어 표기할 수 있는 음이 한정적이다보니 일본어는 한국어에 비해 동음의의어가 엄청나게 많습니다.게다가 히라가나 가타카나로 문장을 표기하게 되면 매우 길어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문해력도 매우 낮아질 수밖에 없는거고요. 한자를 뗄레야 뗄수 없는게 일본어입니다. 요약하자면 일본어는 언어적 한계 때문에 한자 폐지에 실패했고 한국어는 한자 폐지하기에 아주 적절한 언어였기 폐지가 가능했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근-r2m문장이 길어지면 읽기 힘듦 띄어쓰기 해도 마찬가지임 みなさん こんにちは。スズキと いいます。にほんに きて 17ねんに なりました。とうきょうの レストランで はたらいて います。 よろしく おねがいします。 皆さん、こんにちは。スズキと言います。日本に来て17年になりました。東京のレストランで働いています。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이런 식으로 한자를 쓰는 편이 더 읽기 편함 물론 한자를 읽을 수 있다는 가정 하에
헛소리입니다. 문자의 획이 복잡한 이유는 기존의 문자에서 크게 획이나 자형이 달라지지 않고 보존되었기 때문이지 그것이 문화와의 연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한자는 엄청나게 많은 과정을 거쳐서 사실상 가장 간단해질수 있을만큼 간단해졌습니다. 오히려 힌디어의 데바나가리문자, 조지아문자같은 고립된 지역에 있던 문자는 획이 구불구불하고 복잡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문화와의 교류가 적었기 때문입니다.
중국이 한자를 폐지못한이유는 인민들이 너무 똑똑해지는걸 막기위한겁니다 민중들이 모두 글을 읽고 쓸줄알면 공산당1당체제가 힘들어 지죠 우리나라를 보면 법률용어가 그렇습니다 일반시민들이 법률가를 통하지않고는 조서한장 쓰기도 힘들죠 중국공산당도 인민들이 적당히 읽고쓸줄만 알정도만 지식수준을 유지하길 바랍니다
어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컴퓨터는 유니코드라는 것을 이용하여 한 글자 한 글자를 표현하는데, 세종대왕님께서 만든 언어는 너무나도 많은 글자를 적을 수 있어 한 글자 한 글자 등록하는 데 엄청 애먹었을 뿐만 아니라 용량 면에서도 비효율적이라고 하네요.... 하긴 애초에 디지털은 라틴문자에 가장 최적화 되어있으니깐요...
한자를 표기용으로 쓰면 불편하지만 알고는 있는게 좋음 당장 한국어 어휘의 70%가 한자언데 한자를 전혀 모르면 모든 단어를 다 따로 외워야하지만 한자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만 있어도 어느정도 유추가 가능해짐 손으로 쓸필요도 정확한 자형을 알필요도 없지만 뜻과 음만 알아도 조금 더 나아가서 읽을줄만 알아도 훨씬 도움되는건 사실임
"그렇다면 조선에서 노비는 전체 인구 중 어느 정도나 차지했을까요. 학계에선 조선 인구를 1000만명 정도라고 봤을 때, 대략 40%에 해당하는 400만명 정도가 노비였을 것으로 추산합니다. 조선 전기 유명한 재상이던 한명회는 “공사 노비 중 도망 중인 자가 100만명”이라고 말한 것이 『조선왕조실록』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노비를 잡아들이거나 노비 소송을 전담하는 장예원(掌隸院)이라는 국가기관을 따로 둘 정도였습니다. 성종 때 만들어진 『경국대전(經國大典)』에서는 ‘일천즉천( 一賤則賤 )이 확정됩니다. 즉, 부모 중 한쪽이 노비이면 자녀도 노비가 된다는 것을 법으로 명문화한 것이죠" 서구 연구자들이 조선시대 노비를 노예로 취급하는 근거는 ? "가장 중요한 근거는 조선시대 노비가 매매, 증여, 상속 됐다는 데 있다. 다시 말해 노비가 물건처럼 취급됐다는 것이다." 조선왕조는 동족을 노예로 부린 유례를 찾기힘든 국가였다. 선조실록에 보면 임진왜란때 왜군의 반이 조선백성이다라는 기록과 쇄미록에는 백성들이 오히려 왜군을 환영하니 근심이다라는 기록이있다. 이순신 덕분에 조선백성이 400년을 더 노예로 고통받았다. 조선은 19세기 즉 건국후 600년이 지나서야 겨우 13세기 고려의 경제력 및 생산량을 따라잡게 될정도로 노예착취로만 연명하던 극빈국이었다. "천하에 어찌 이처럼 가난한 나라[조선]가 있겠는가. 흡사 여염의 궁핍한 집과 같아 하나의 진보(鎭堡)를 경영하기도 이처럼 쉽지 않다. 내가 보건대 전조[고려]에는 매우 부유하였는데 우리 나라는 어째서 이처럼 가난한 지 알 수가 없다." 『선조실록 38년 9월 28일 기해 』 고조선 부터 일본까지 다 한민족역사. 『한국에서 들어온 일본의 청동기』를 발표한 「스기하라」교수는 " 한국 청동기 사회의 말기에 해당하는 BC 1백년∼AD50년께에 일본에 청동기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일본에서는 야요이 시대에 철기와 청동기가 동시에 전해졌으며, 청동기는 제사용으로만 이용되었으므로 청동기 시대를 거치지 않고 그대로 철기 시대로 직행한 것으로 보인다. " BC100년경 ~ 석기시대 원시인들이 살던 일본에 한국인들이 철기 무기를 들고 상륙하면서 일본에 고대문명이 시작됐다. 일본역사는 곧 가야백제의 역사고 한민족의 역사이다 "그동안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역사적 진실을 첨단 과학이 증명한 셈이다. 즉 한국인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의 고대문명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일본의 원시시대를 마감하고 고대사회를 여는 야요이 문명의 흔적은 일본 본토 전역에서 나타나지만, 도래인에 의해 규슈 북부지방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은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 연구로 야요이인은 한반도 남부에서 온 사람들의 후손이라는 점이 분명해진 것이다." "중국 한족은 베트남과 함께 다른 계통에 묶여 한국인과는 유전적으로 차이를 보였다. O2b : 이 유형은 가히 한국인의 고유 Y염색체의 핵심이라 할 만하다. 한국인의 37.3%를 점유하고 있으나 중국지역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한반도 이외에 O2b는 주로 일본(31.9%), 만주족(3.8%)등에 분포하므로, O2b는 가히 한국인과 일본인만의 특징적인 유전자라 할만하다." "중국인은 사람의 모양을 한 바퀴벌레다" - 도조히데키(내각총리대신) - 중국인을 조선처럼 황국신민으로 편입할 계획은 없는가 ? 라는 기자 질문에. 한일합방 당시 일본 지배층은 통일했다고 생각했으며 내선일체 정책으로 조선인에게 동등한 권리를 부여했다.또한 조선근대화를 위해 일본 전체 예산의 30프로나 되는 막대한 금액을 매년 쏟아부었다. 조선에 쌀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니이가타산 쌀을 조선으로 수탈해가기도해서 이에대해 당시 일본인들의 불만이 많았다. 조선600년간 인구증가없이 천만명 수준을 유지하던 인구가 일제시대때 2배로 증가할정도로 조선인들의 삶은 풍족해졌다. "식민지 기간 동안 조선의 인구는 1,260만 여명이 증가하였는데 그 중 약 69%인 870 만여 명이 한반도 안에 있고 31%가 만주와 일본으로 유출되었다" 위안부도 일본인이 더 많았다. 위안부는 신문에 위안부 모집광고가 실릴정도로 합법적인 직업이었다. 페이도 일본인 조선인은 동등하게 중국인보다는 많이 지급됐다.강제징용도 일본인이 훨씬 많았으며 의사보다 페이가 높은 고임금 직업이었다. “조선인 탄광 노동자 임금은 일본 순사보다 3.7배 많았다” 만주에서 활동하던 독립군(만주지역에 살던 조선인들은 이들을 마적단이라고 부름)은 중국공산당 산하의 빨치산 세력인 동북항일연군이었다. 한국 독립군과 중국 호로군의 연합체로서 이들중 상당수 한국인은 중국 국적을 취득한 공산주의자들이었으며 이들 중국공산당과 연합한 광복군은 339명 이었다. 반면에 2차대전 말기 조선인 일본군 지원자는 80만 명이 넘었고, 입대 경쟁률이 62:1을 넘었다.당시 조선인들의 일본에대한 인식이 어떠했는지 알수있다 만약 일본이 러일전쟁에서 졌으면 고려인들의 강제이주처럼 한국인들은 전부 시베리아로 강제이주되서 지금 벌목하고있을거다. 대만과 동남아국가들은 모두 일본에 감사하고있다.인도네시아 총리는 일본군에게 쫓겨달아나는 영국군을 보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했고 지금도 매년 일본군전사자들을 추모하고있다.전세계에서 반일국가는 중국 한국뿐이다. 한민족의 미래를 위해 한일동맹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한일합병 해야한다.중국몽들이 가장 두려워하는게 한일동맹이다. 만리장성 북쪽은 중국땅이 아니다.몽골족 만주족 한국인들이 지배하던 곳이다.진시황이 소위 북방오랑캐를 막겠다고 만리장성을 만든것이다.이후 중국은 신라인 김함보 후예가 세운 금(金)나라와 몽골에 정복당했고 청나라도 만주족이 중국을 정복하고 300년간 통치한것이다. 청나라 건륭제 때 편찬된 ‘만주원류고’(滿洲源流考) 역시 금나라 시조의 출원지를 신라로 밝히고, 금나라라는 국호도 그의 시조 성씨가 신라 왕의 성 김씨에서 유래함을 밝히고 있다. 고조선문명이 중국 황하문명보다 1500년 앞섰다 "5000년 전에 나타난 고조선문명은 메소포타미아문명(5500년 전)과 이집트문명(5100년 전)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형성된 고대 문명이었다. 그동안 역사에 묻혀 잃어버렸던 고조선문명의 기원과 탄생, 사회경제적 토대와 문화적 특성, 고대국가 건국과 발전·해체를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빙하기가 끝난 약 1만2000년 전 북위 40도선 이하의 고(古)한반도에서 농경을 시작한 사람들은 세계 최초로 단립벼 쌀과 콩의 재배에 성공했다. 신석기시대 농업혁명의 결과로 남한강·금강 유역에 살던 무리의 수가 크게 늘어났고 그들 가운데 일부가 점차 농경이 가능해진 북방으로 이주했다. 요하 동쪽에 자리 잡은 사람들은 호랑이가 토템인 예족(濊族)이 됐고, 요하 서쪽으로 건너간 사람들은 곰이 토템인 맥족(族)이 됐다. 고조선은 1000년 뒤 요동으로 수도를 옮겨 예족을 흡수했고, 동서쪽으로 영토를 확장하여 한반도·만주·연해주에 걸치는 고대연방국가를 건설했다는 것이 신 교수의 주장이다. 그는 "한민족으로 이어지는 한·예·맥족이 고조선의 중심을 이루고, 읍루·흉노·돌궐·몽골 등 정복·병합된 유목민족이 주변에 포진했다" 중국사관학자들이 고조선문명을 부정하는 이유는 고조선문명이 중국의 날조된 역사를 뿌리부터 흔들기때문이다
@@고리골 세종대왕은 한국어와 중국어 사이의 괴리에서 한문 어법으로 한자 표기를 하는 경우에 한국어와 1대1 매치가 되지 않기 때문에 새로 28자의 훈민정음을 창제해서 한국어를 표음 문자 형식으로 적게 한 것입니다. 한자를 편하게 쓰라고 한글을 만들었다라는 주장에서는 어떠한 상관관계도 찾을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발음하는 방법이라고 하는 편이 더 가까울지도 모릅니다.
대한민국도 한자문화권 특성상, 의외로 한자어로 되어있는 단어들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삶에 영향을 꽤 받는 편이긴 합니다. 다만, 모르면 일상생활 살아가는데 100프로 영향을 받는 정도는 아니고, 이해를 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할 수 있겠지만요. 불교학이나, 법 관련 종사하시는 분들 그리고 역사학자, 한의학 전공하시는 분들 제외하면 한자는 거의 전문적으로 쓰지는 않는 펀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안배우고 역사학자들이 가르치면 된다는 접근은 참 말이 안되는게, 그 역사학자들도 대한민국 국민 중 한 사람입니다. 한자문화권에 속한 이상 어느 정도 알아야 할 수 밖에 없어요.
미국에서도 동아시아 역사 공부하는 사람들은 한자 공부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미국 아이들 어린 시적부터 한자 가르치지 않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문화는 한자 문화권'이었던' 것이지 현재 한자 문화권은 아닙니다. 우리는 한글 문화권입니다. 지금 님의 댓글도 한자는 단 한 글자도 쓰이지 않았습니다.
전통 계승 어쩔씨구리...때문이 아니라, 중국은 방언이 하도 많아서 한자를 폐지하고 표음문자를 쓰면 출신지역이 다른 사람들끼리 서로 의사소통이 불가능해서 한자를 버리지 못한 거고, 일본은 히라가나, 가타카나 자체가 너무 불완전한 문자라 한자를 안 쓸 수가 없어서 한자를 버리지 못한 거임. 일본이 한글이 갖다 썼으면 한자를 버릴 수 있었으나 그건 또 쫀심 때문에 못 그렇고.
@@새벽찬바람-n3l 90년대 2000년대 중학교 漢文교과서에서 배우는 수준의 한자를 가볍게 쏴~~악 흘려가며 배우고... 그 배운 한자들을 한글-한자 병기된 형태로도 가볍게 쏴~악흘려가며 배우는 선이면 ... 충분해 보입니다. // 굳이 한자 하나를 하나하나 전체 모든 획 적을 경우가 극히 없을 것이니... 한자 교육에 손 놓아도 될 듯 ... // (필기는 불필요) 다만... 한편으로... '결재' - '결제' 쓰임새 적재적소 구분을 못 하고, 마구 쓰는 중생들을 보자니... 그 문제 단어 관련해 한자어 단어에 대한 개념이 없는 것에서 기인된 것이 아닐지... 생각이..! \ 그러므로 한글-한자 병기된 형태 정도는 접하게 함으로써, 한자어에 대한 개념이 생기고, 겸사겸사 ㅐ 와 ㅔ 를 쉽게 구분하여 쓰는 요령-원리는... 충분히 배울 필요 있어 보입니다.
@@user-der7bcjp3d 바로 그거죠. 서양에서 온 단어 뜻을 몰라서, 또 모르는 한자로 번역해서 단어를 만든다? 완전 미친짓이죠. 걍 순 우리말로 할거 아니면, 걍 서양에서 쓰는 단어 고대로 가져다 쓰면 되죠. 컴퓨터 가 뭐가 불편하다고 전산기 로 번역해야 합니까? 전산기는 뭔뜻인줄 아나? 마찬가지죠.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세계 패권국들 가운데 쉬운 문자시스템을 가진 나라는 없는듯. 영어 철자 어렵죠.. 일본어 복합적인 고대시스템이죠.. 중국어 말할 것도 없죠.. 유대인이나 아랍인의 셈어도 간단한 교육으로는 안 되는 문자시스템이죠.. 글을 제대로 읽고 쓰는 계층을 만들어내는 데 보다 힘든 과정을 거치는 것이 단점만 있는걸까 싶기도 해요.
하지만 중국어는 성조가 있기 때문에 각각의 단어를 정확하게 구별 할 수 있어 음성 인식률이 다른 언어에 비해서 높습니다. 한국어로는 음성인식 기능을 거의 사용하기 힘든데 반해 말이죠. 심지어 영어 발음을 쓰고 글자를 찾는 경우에는 마치 자동완성기능처럼 자주 쓰는 단어와 빈도, 문장에 희름에 따른 단어 추천 기능도 존재하기 때문에 타자 속도는 별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중국인들은 말할 것도 없고 일본인들도 한자 문화를 자신들의 전통문화로 여기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일본인들이랑 대화해보면 우리랑 생각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오히려 한국어는 동음이의어가 많아 한자를 사용하지 않으면 불편하지 않냐는 식으로 질문합니다. 표음문자와달리 한자는 단어의 뜻을 몰라도 한자를 보면 뜻을 유추하는것이 가능하기에 오히려 편리하다고도 생각합니다. 또한 한자는 정보화 시대에 맞지 않는 문자이지만 언어 입력 프로그램을 통해 완전히 커버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FAKELUV520애초에 한자어가 한국어를 구성하고 있는 단어의 절반이 넘어가고, 한글로만 하면 그 뜻이 오해될 여지가 충분하기 때문에, 한자로 표기해서 다른 뜻으로 오독할 가능성을 낮춰야 하니깐요. 한글로만 하면 동음이의어가 넘처나잖아요. 일본이 히라가나/가타가나 전용을 못한 이유도 동음이의어가 넘처나기 때문에 그 점을 해소 하고자 한자를 유지하는 것도 있구요.
컴퓨터 환경에서는 한글이 더 큰 용량을 차지합니다. 한글조합은 11172자인데 반해 중국어 간화자(상용한자)의 경우에는 3000자이고, 일본어 상용한자는 2180자(신자체)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이때까지 문헌에서 거의 한번 나올까 말까한 거의 모든 한자를 합쳐도, 유니코드에서 가장 방대한 양을 자랑하는 훈민정음 조합 약 12만개에 의해서 한때는 유니코드에서 훈민정음이 용량이 너무 크고 많은 범위를 잡아먹는다면서 퇴출 위기까지 간적도 있습니다.
우리도 한자를 쓰지 않는다 뿐이지 한자어는 우리말로 남아 있죠... 우리말을 표현할 고유의 글자가 있기 때문에 한자를 몰라도 한자어는 한글 단어로 그냥 쓰면 되니까요... 영미권 언어에 라틴어 어근이 남아 있듯이 말이죠. 요새 젊은 사람들이 한자어에 대한 문해력이 좀 딸리기는 한데, 언어는 변하는 거니까요. 다른 외래어를 많이 받아들여 표현의 폭이 넓어진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ericsohn9133 일제시대때 순우리말이 줄고 한자어가 많아진 이유는 근대화가 되면서 서양 학문과 사상이 들어왔기 때문이죠. 가령 “민주화”같은 기존에 없던 개념들이나 “화학”,“물리”,“역학” 같은 학문 용어들요. 이 과정에서 일본에서 번역한 한자어가 많이 정착했죠
좋게 보면 전통유지와 분열을 방지를 위한 것이긴 하지만 결국은 기득권유지입니다. 문자가 어려워야 기득권 식자층이 유지가 쉬워집니다. 왜 유럽에서 민주주의가 발전된 이유도 인쇄기의 발전으로 인한 지식전파가 쉬워진 까닭이죠. 중국이 공산당 1당 독재가 오래 유지된것도 유교문화의 영향도 있지만 지식전파가 어려워서 중하층 이하의 인구 대부분이 적절한 교육을 못받았기 때문에 지식층이 말하는 데로 그대로 받아들이기 때문이죠.
한자의 문제가 근본적으로 표의문자라는 것 새로운 것이 출연하면 그것에 맞는 한자를 만들어야함. 일어도 골때리는 것이 히라카나 가타카나 한자 3가지의 문자를 결합해서 사용해야함. 거기에 음독 훈독 까지. 한국어도 쉽지는 않지만 최소한 표음문자를 만들어주신 킹갓엠퍼러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사실 과학계나 의학계에서 새로운 것이 나타나면 영어를 그대로 갖다 쓰는거 아니면 모조리 한자어로 이름이 지어집니다. 예를 들어 원자, 분자, 이차방정식, 삼차방정식, 근, 상수, 정수, 자연수, 양자, 전자, 양자역학, 상대성이론..... 순한글은 아무것도 없고 모조리 한자어입니다. 새로운것이 나오면 오히려 한자어로 이름짓기가 더 쉽습니다. 어원을 그대로 갖고 있기 때문에 그 어원들이 갖고 있는 뜻을 조합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글은 고대부터 이어져 온게 아니라 중간에 만들어져서 그렇습니다. 어원을 간직한 영어는 이름짓기가 쉽습니다.
@@djha1257 한국어도 당연히 어원이 있지, 그런데 삼국시대 부터 한자를 받아들이면서 순 우리말로 단어를 만드는걸 포기한거지. 그때부터 순우리말 단어엔 거의 발전이 없어진거고. 뭐 영어도 새단어 만들때 그리스, 라틴어 어원으로 만들지, 영어 어원으로 만드는 일은 별로 없는것도 비슷한 이유 겠지만.
넓은 중국땅에 수많은 종족이 언어가 달라도 그걸 통합할 수 있었던 게 개개의 물건을 하나의 문자로 표현한 한자였음. 한자를 쓰는 민족은 말이 달라도 문자로 통합되었던 것. 이로 인해 수많은 민족과 언어, 문자로 쪼개진 유럽과 달리 중국은 민족과 말이 달라도 한자라는 문자로 통합되어 민족이 흡수되어 버린 것. 즉 중화민족군의 융합의 도구인데 한자가 왜 망하겠냐...
한글은 문자녹음기 모든소리를문자화,하여 기록으로 남겨놓을 수 있는 결과 이러한기계가 있는지 Hangul is a text recorder. Is there such a machine that converts all sounds into letters and records them?
중국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한자사용은 필수임. 중국은 방언이 많아도 너무 많음. 그리고 각 한자들을 각 지방들에서 진짜 지멋대로 부르기 때문에 북경어 같은 언어로 통일한다면 의사소통이 진짜 거의 안됨. 한자는 표의문자이기 때문에 읽는 방법은 달라도 무슨뜻인지는 알수있음. 만약 중국이 표음문자를 받아드렸다면 중국 방송은 인도처럼 자막이 10개씩 달리는 끔찍한 현상이 벌어질거임.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입장에서 자못 편협적인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에 와서 중국어는 한자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는 데 컴퓨터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중국'이라고 자판 칠 때 우리는 총 6번 키를 눌러야 하지만, 중국 자판에서는 'zg' 이렇게 두번 누른 후 선택하면 되고, '안녕하세요'는 12번 눌러야 되지만, 중국 자판에서는 'nh' 두번만 누른 후 선택하면 됩니다. 즉, 물론 한글이 한자보다 정보화에 유리한 측면이 있지만 그것은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는 뜻이며, 그 외에 조어 및 함축 등의 장점에서 한글보다 우수한 면도 많습니다. 약간의 낚시성이 느껴져 몇마디 달아봤습니다.
한자도 나름의 장점이 있긴 합니다. 표의문자라서 문법이 간결하고 어원의 근원이 글자안에 그대로 남아있죠. 똑같은 내용을 적더라도 한자는 다른 글자보다 더 적은 글자수로 표현이 가능합니다. 발음도 가짓수가 적습니다. 고대부터 땅이 넓고 인구가 많았던 중국에서는 방언이 많아서 표음문자로 나라를 통치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반면 표의문자는 방언과 관계없이 넓은 영토와 다양한 민족을 통치하는걸 가능하게 했죠. 다만 표의문자는 어휘가 많아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외워야 되는게 많아지는것과 쓰기가 너무 어렵다는점은 위의 장점들을 상쇄하는 단점이긴 합니다. 한글은 글씨 자체는 너무나 훌륭하게 디자인되었지만 과거 한자를 문자로 쓰던 습관 때문에 동음이의어가 많아진점, 문법이 지나치게 복잡해진점 등이 단점이죠. 각자의 문화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무조건 상대방의 단점만을 바라보고 우리의 장점만 생각한다면 그게 국뽕이 되는거죠
표의문자를 사용하면 문법이 간단해지는 이유를 설명해주십시오. 예를 들어서 대한민국을 大韓民國으로 쓰면 글자수가 적어집니까? 중국어는 음절이 400개밖에 되지 않는데 이것은 대단한 단점입니다. 한글은 음절을 8천개 이상 표현할 수 있는데 대단한 장점입니다. 중국어는 음절이 적어서 아무리 하고 싶어도 표음문자로 전환할 수 없는 것이 중국인의 고민입니다. 동음이의어가 있다 해도 실제 문장에서는 사실상 불편이 없습니다. 단어는 문장의 문맥에 의하여 이해가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문장에 한자가 들어가면 이해가 약간의 장애를 받는 것은 실험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좌우튼 이 한반도땅에서 한자를 사용할 이유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있다면 무엇 때문입니까?
@@박희욱-h5p 대한민국은 명사이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한문장을 예로 들어보면 "나는 한국을 간다"라는 문장은 중국어로 "我去韩国" 4글자로 표현됩니다. "나는 한국을 갔었습니다" 는 "我去过韩国" 5글자로 표현됩니다. 문장이 복잡해질수록 차이가 커집니다. 그리고 한글은 동사의 변화가 많아서 나는 한국을 간다, 갑니다, 갔습니다, 갔었습니다, 등등 같은 동작을 나타내지만 다양한 변칙적인 동사 사용이 가능합니다. 음절이 적다고 하셨는데 우리나라의 값, 갑 등 음절이 다양하지만 발음소리는 거의 같거나 비슷한 것들이 많습니다. 이는 발음에서의 모호성이 커지고 요즘 인터넷을 보면 발음이 비슷한 글자들을 잘못적는 사람이 많아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중국의 성조가 발음에서 차라리 더 명확한 경우도 많습니다. 영상속의 ma 4가지 성조가 값, 갑 보다 발음구분이 명확합니다. 사실 값, 갑의 예만들었지만 (값,갑) (같, 갇) 같이 무수히 많이 있습니다 또 음절이 적은건 발음이 쉬워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박희욱-h5p 한반도에서 한자를 쓰자가 아니라 한자도 나름의 장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나라 문화의 단점만을 줄줄이 열거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그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부가 없었습니다. 한자와 중국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장점을 파악하는 것은 우리 한글을 발전시켜나가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한글도 단점이 있는 언어이니까요. 상대방의 장점과 우리의 단점을 이해할 때 진짜 지식을 갖춘 사람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다 할줄아는 입장에선 어느정도 공감은 갑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언어는 그나라 사람들과 소통하는 도구고 문자는 그 언어에 맞게 발전되어 온거구요. 한국인이 한글이 편한건 당연합니다. 우린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글만 접해서요. 중국어 핑음, 대만에서 쓰는… 청나라때 개발한 주음부호를 영어로 한거고 대끼깐분 이란거 만들어봤지만, 한글의 모음… 우리야 ㅏㅑㅓㅕ 구분이 익숙하지만 초심자에겐 비슷하게 보여요. ソ、ン 이런 일어나 ㄛㄜ요런 주음부처럼… 그냥 우리가 익숙한게 젤 보기 편합니다
중국에 여행가기 위해서 잠시 중국어를 접해보니, 한자는 매우 원시적인 문자이고, 그 문자에 얽매인 중국어도 원시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자는 표의문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단어문자 또는 표어문자라는 말이 더 타당성이 있어 보였습니다. 루쉰이 말했다는 '한자불망 중국필망'이라는 말에 중국어와 일본어에 능하신 님은 어느정도 공감을 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박희욱-h5p 한자불망 중국필망이면 지금의 중국이 2대 경제 대국이나 일본이 3,4위 경제 대국이 된건 설명이 안되죠. (인구가 많아서 그런거면 인도는 왜 저런겁니까) 저 말은 그냥 중국 망해라 하는 인디언 기우제 입니다. 오히려 저런식으로 뼈아픈 과거(쓸데 없는 중화 유가사상에 집착해 국제정세를 못읽고 나라 난리난 상황) 를 청산 하자는 의지가 담긴 발언으로 봐야죠. 그리고 그 의지는 한국이 잘 받은듯 (유가 사상을 종교 받아들여서 마치 탈레반 처럼 문화 압력을 만들어 나라 운영하다가 일본에 먹힌 과거) 글자는 언어를 전달하는 도구고 그 도구 사용법은 익혀서 익숙해지면 되는겁니다 컴퓨터 시대 라 한문 못쓴다고 생각하시면, 유튜브로 일본, 중국인 한문 입력법 찾아보시면 이 사람들 놀랍게도 휴대폰으로 워드 작성 하는 사람들입니다. 일본과 중국도 예전에 한문을 버리려 했으나 한문을 버리기엔 사용하는 단어가 너무 많이 침투된 상태고 한국과 베트남은 단어가 적립되면서 대체제에 성공한 예죠. 개인적 생각으론 만약 조선시대때 전 국민이 한자교육을 했다면, 한글을 지금 처럼 쓰지 않고, 교육자들 사정에 의해 지금껏 다들 익숙한 한문이 편하니 이거 쓰자고 했겠죠. 아이러니 하게 일부 양반의 문자 생활 하다가 문맹퇴치 운동 하면서 국내는 한문이 밀린거로 생각합니다 조선시대 작성된 홍길동전 용비어천가 보면 이게 생각보다 읽기 힘들고, 중간에 한문이라도 안들어가면 헷갈리죠 마치 70,80년대 신문처럼 그리고 지금도 띄어쓰기 하지말고 일본처럼 한문 중간에 쓰자는 의견 처럼…. 말이 길어 졌는데, 제 생각엔 한문 쓴다고 이 사람 언어 생활 못하는것도 아니고 한글만 쓴다고 모든 국가가 너네 글자 진보 되었구나 하고 칭찬하지도 않아요 태국도 세종대왕 처럼 그쪽도 어떤 왕이 만든 문자인데 함 보시면 재미있습니다
한자와 중국어를 공부 했습니다. 물론 님의 주장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대만은 간체자를 쓰지 않고도 조용합니다. 싱가폴은 영어까지 합니다. 그리고 영어 등 언어를 공부하다 보니 한자의 장점도 눈에 띕니다. 한자로 된 문장은 2천년이 넘은 글도 의미 전달도 분명할 뿐더러 글의 형태나 단어의 의미가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서구 언어의 경우는 라틴어를 내세울 수 있겠지만 라틴어는 지금은 사어에 가깝습니다. 한자가 불편하지만 그 동안 많은 일을 했고 특히 동북아 3국은 한자와 결별이 어렵습니다.
2천년이 넘은 글의 의미 전달이 분명하다고 하셨는데 글쎄요? 글자 자체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계속 알고 있는 사람이 있어야만 그 의미 전달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글의 형태? 갑골문자 시대부터 지금까지 안 변했다구요? 그럴 리가. 의미도 안 변했다구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족보의 문헌록 같은 거 읽어보면....의미 전달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문 같은 거 해석 논란이 얼마나 많은데.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교육수준이 심각하게 낮았던 옛날이라면 한자 사용이 큰 문제였겠지만 홍콩 대만 싱가폴 일본같이 교육수준 높은 국가들에서는 한자, 심지어 번체자나 그에 준하는 한자체를 잘만 쓰고 있는데 말이죠. 게다가 한국과 달리 중화권에서는 입말도 한자로 썼던만큼,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한자가 2~3만자가 통용되는것은 바로 세상의 사물에 대한 명사들일 겁니다. 일반적인 소통의 범위에서는 실제로 500~1,000단어 정도로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그이상의 명확한 어휘를 구분할때는 중복되는 소리값에도 분명 맹점이 생깁니다. 그래서 불편해도 한자로 구분을 하는 겁니다. 일반인들은 한글을 통해서 소리의 형태로 영역만을 보게되면 소리의 중복값에 대한 부분과 어휘에 제한에 분명히 걸리게 됩니다. 소리글자의 한계가 바로 소리값의 범위가 분명히 있습니다.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필요없는게 한자처럼 보일수도 있습니다.
@@고리골 도대체 언제까지 설명을 드려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훈민정음의 제자 이유는 중세 한국어를 표기하기에는 한문과 어순도 다르고 실생활에서 쓰이는 음들을 모두 음차해 적을수는 없기 때문에 새로 글자를 만들면서, 백성들이 한자를 필기하지 못해 겪는 어려움을 줄이려고 만든 것이 맞습니다. 애초에 한국 한자음이면 모를까 그 당시 중국 한자음이어도 절때 훈민정음으로 표기가 안되는 음운이 많습니다. 애초에 훈민정음은 세상의 모든 소리를 적을수도 없고 한국어를 적기 위해 탄생한 문자이기 떄문입니다. 한자의 발음을 표기하기 위한 발음기호였다면 문자를 그렇게 많이 만들 필요도 없습니다. 한자음에는 초성 중성 종성이 모두 정해져있었는데 굳이 그것을 다 만들 필요도 없고 그럴 의도였다면 아예 한자와 비슷한 생김새로 만들었겠죠. 굳게 믿고 계신듯 한데 사람들이 아니라고 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것입니다.
@@NeutralGear- 그거 알고 있습니다. 헌데 그게 맞다면 '중국과 문자가 달라 서로 소통이 안된다'에서 중국이 명나라 황제가 사는 수도를 가리킨다고 알려져 있다는점에서 오류가 생기는 그래서 나온 말이 조선의 수도를 가리킨다이고 애초에 중국말과 다르다고 일반 백성이 불편할 이유가 하나도 없으니
한자를 쓰는 대만, 홍콩의 문맹율이 떨어지거나 교육적으로 문제가 되는 건 전혀 없음. 한자가 불편하다? 의외로 대단히 편함. 매우 간단한 몇글자로 정확한 의미 전달이 됨. 중국어 병음으로 타자 치는거? 자동완성 기능 때문에 별 문제 없음. 또 한글은 수십자 써야 할 거 한자는 50% 수준의 글자로 표현이 됨.
일찌기 발달했던 중화문명이 일본문명보다 뒤쳐진 것은 한자 때문이라고 보는데 님은 그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저는 전세계의 유명 유적은 물론이고 박물관을 섭렵해도 과언이 아닌 사람인데. 제의 소견으로는 중화문명이 서구문명을 앞섰던 적은 없어 보였습니다. 토목, 건축, 미술, 음악, 과학, 공학, 정치, 사회 등 어느 것 하나 앞선 것이 없습니다. 다만, 청동기 문화는 중화문명이 우수했던 것으로 보았으나, 그것조차도 서양은 일찌기 500년 정도 먼저 철기문화로 변환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루쉰이 한자불망 중국필망이라는 말은 전혀 틀린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대만처럼 주음부호 쓰면 훨씬 빨리 타이핑도 되고, 중국어 원음에 가장 가깝게 표현할 수도 있는데다 37자만 외우면 3만~5만의 한자를 모두 표기할 수 있어서 진짜진짜 편한데...(단점도 있지만) 실제로 한어병음 때문에 중국인들은 음성채팅을 훨씬 많이 하고, 대만인들은 타이핑으로 채팅을 많이합니다.
모든 언어는 각 민족들의 삶의 발자취이다. 언어마다 자기만의 장점과 약점이 있다. 예를 들면 한국어는 배우기 쉽고 표기하기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특정발음을 표기 못하거나 발음자체가 강연이나 연설에서 힘이 약하다는 약점이 있다. 중국어(한자)는 배우기 어렵고 표기하기 복잡한 약점을 가지고 있지만 글자마다 자체의 뜻을 가지고 있어 적은 글자로 많은 뜻을 나타낼수 있고 글자체가 인류의 삶과 지혜를 깊이 엿볼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국인, 일본인이 삶의 지혜를 깊이 알려면 꼭 한자를 습득할 필요가 있다. 영어와 한자는 국가뿐만아니라 글 자체도 완전히 다른 세계다. 그러니 아는만큼 보이는거고 아는만큼 지혜가 생길거다. 민족, 나라, 성별, 출신, 직업 모든것이 증오와 기시, 갈라치기의 대상이 되는 대한민국에서 언어가 그 대상이 되는데에는 놀랄바가 없지만 지혜로운 자는 그중에서도 좋은 면만 보기를 바랄뿐이다. 증오는 더한 증오를 낳을뿐 상대나 본인한테도 좋을건 없다.
세상에 모든 음을 표현할 수 있는 문자가 있나요? 그러나 한글은 1만개에 이르는 음절을 표현할 수 있는데 이만한 문자가 달리 또 있습니까? 힘이 약하다? 군대도 아니고 강연이나 연설에서 무슨 힘이 필요합니까? 중국어가 힘이 있다고 느껴지는 것은 어미가 없기 때문일 뿐이지요. 글자가 많은 의미를 가진다는 것은 그만큼 의미가 애매모호하다는 것이기 때문에 장점이 될 수 없습니다. 오호, 그래서 중국인들이 삶의 지혜가 높습니까? 제가 보건데 그 반대인데요? 중공은 아직도 자유민주주의로 전향하지 못하고 전체주의에 신음하고 있는 것도 원초적인 원인은 한자에 있다고 봅니다. 도대체 중국의 루쉰조차도 한자가 망하지 않으면 중국이 망한다고 한 그 쓰레기같은 문자를 왜 배워야 합니까? 중화문명이 서양문명에 뒤쳐진 것이 바로 한자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한자는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한자를 배우는 노력으로 영어, 일어, 독어 등을 배우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이제 중국땅에서 문명이 흘러나오는 시대는 끝난지 옛날입니다.
@@박희욱-h5p 조목조목 따져서 반박하는 당신의 성의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뭐 별 할말이 없네요. 그냥 당신이 생각하는대로 믿고 싶은대로 사세요. 그렇다고 세상이 달라지는건 없으니까요. 전체주의고 자유민주주의고 뭐고 하는거 보니 충실한 나머지 30%인거 같은데 그냥 그렇게 믿으면서 사세요.
영작문을 해보면 알수 있는게 한국어를 영어로 옴길때 단어와 단어를 매치해서 옴긴다기보다 그 의미를 생각해서 옴기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현재 영작문중인 글의 의미를 좀더 정확히 파악하게된다. 그때 생각한건데 중국인들은 어떤말을 글 로 옴길때 아무래도 발음나는데로 쓰는 한국인들보다 한 스텝더 생각한다음 옴기게 됨으로서 생각을 더 잘 정리할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전산화가 막 시작되던 시절에나 맞는 말이지 지금 시대에 한자때문에 발전이 지체되는건 아닌듯... 중국어보다 더 복잡한 문자체계 쓰는 일본도 처음에야 좀 애먹었지만 발전에 문제없었음 그리고 이문제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알파벳문화권 이외의 국가들은 하나같이 겪었던 문제임 우리도 그랬고
이런 국뽕채널 좋아요. 그러나 좀 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자면 정작 중국인들은 별로 불편해하지 않습니다. 영어발음식 표기가 스마트표기로 예시되어 자판에 표기되서 오히려 편하다고 하더군요. 저도 이런 국뽕채널의 지식 바탕으로 중국인과 한판 붙었다가 깨졌습니다. ㅋㅋㅋ 그들도 그들나름대로 국뽕에 취해있으니 저처럼 어설프게 붙지말고 확실하게 깰수 있는 정보장착이 필요할듯 합니다.
관심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음,, 저는 애국심이 강하기는 하지만 절대 국뽕채널을 만들 생각은없습니다. 무조건 특정나라를 비난하거나 할 생각도 전혀 없고요.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세계 최강국 2개를 비교하고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예를들어 중국보다 한국이 뒤쳐진 부분도 많습니다. 미국이라고 늘 정의로운 것도 아닙니다. 당연히 한국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정보의 정확성 등 채널 방향에 대해 언급해주신 부분은 새겨듣고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하며 좋은 하루 되세요!
중국 일반인은 상용한자 500자~1000자 정도만 알고 대학정도 가야 1500~2000자, 교수나 식자는 되어야 3천자를 다 안다고 하죠. 공산당과 독재자들의 특징은 우민정책이기 때문에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서민들을 계속 우민으로 다스리기 위해서라도 한자를 바꿀일은 없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지식82는 건전한 댓글 문화를 지향합니다.😄 지성인 분들의 열띤 댓글 논쟁은 언제나 대환영입니다~~만, 무지성적인 비난은 지양부탁드립니다. 선을 넘는 댓글은 무통보 삭제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
다들 행복하세요👍🤞🫰
상용한자 3000자 + a보다 한글 조합이 훨신 많고, 한글 폰트는 중국어처럼 3byte체계라서 오히려 컴퓨터에서 용량 문제가 더 큽니다...
추가적으로 중국은 우리나라처럼 의무교육을 실시하고있고 집이 가난하다던가 정보를 등록할 수준도 안되는 사람은 소수이기 때문에 굳이 한자를 폐지할 이유도 없습니다.
다른이유로는 한자로 표기를 하면 한어병음이나 주음부호로 적는 것보다 문자의 크기가 작아서 가독성도 높아집니다.
내용도 좋고..
영상에 사용된 재료도
재미있고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너무 수고하셨고 좋아요구독
망설임없이 누르고 한번 더 봅니다~~
토론 댓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대 토론과 관련없는 비아냥, 메신저 공격이나 민족주의적 혐오 글이 많이 보이는데 국뽕 채널을 목표로 하고 있는게 아니라면 관리좀 해주셔야겠습니다.
중국인동료가 채팅을 하는걸 자주보는데 한국인인 제입장에선 불편해보였습니다. 우리가 카톡을하는걸 상상했을때,문자는 문자대로하고 전화할상황엔 전화를 하죠. 그런데 중국인은 영어로 타이핑->중국어변환을 해서 채팅을 치다보니 문장이좀 길어질경우엔 그냥 음성녹음을 해서 보내더라구요. 음성녹음을 듣고 음성녹음을해서 보내는게 조금 비효율적으로느껴졌네요 😅😅
글을 쓰거나 문자 보낼 때 마다 느끼는 한글의 뛰어난 표현력과 편리성ㅡ세종대왕 님 감사 합니다 ㅡ또 지금처럼 아름다운 한글을 만들고 다듬어 주신 주시경/ 최현배 등 한글학자 님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那你们别用汉字写自己的名字,棒子
천한 언문이 좋단다 ㅋㅋ
@@아수라마타타-d6c글자에 천하고 귀한것의 구분이 있다고? 이유는? ㅋㅋ 그럼 한자는 ㅈ같이 생겼잖아. 촌스런것은 덤이고,
@@아수라마타타-d6c이런 ㄱㅌ는 나가라!
@@아수라마타타-d6cㅉㅉㅉ... 글은 간편하면서 자신의 뜻을 명료하고 신속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최고의 글이지. 외래어표현을 제대로 못 하는 중공지나인들의 한자는 쓰레기통속으로 ... Kentucky를 긍덕기로 표현? 지나가는 개가 웃는다. ㅋㅋㅋ...
중국과 일본 한자를 계속 사용해줘서 감사할 뿐.....................
버리지말고 쭈욱 사용해주세요.
문제는 우리 역사의 기록이 다 한자로 기록 되어있어 한자를 공부 안하면 한국의 역사는 다 사라진다.
@@JEF225 고전번역 열심히 하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동동동해바다 느그부모이름과 느그 이름도 전부 한자 ㅋㅋ
그래서 중국은 까막눈들이 겁나 많습니다
@@JEF225 무슨 그런 해괴한 말씀을!
영어만 할 줄 아는 외국인들 중에는 님보다 더 한국의 역사에 관하여 잘 아는 사람도 있습니다.
역사를 한자로 가르치면 더욱 역사가 사라지지요.
역사학자들만 한자를 알아도 역사는 사라지지 않으니까 걱정마십시오.
세종대왕님께서 백성을 위한 마음으로 훈민정음을 만드신 위대한 업적이 다시 한번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원래는 중국어를 가르치기 위한 발음기호임
@@toastbean 나랏 말이 중국과 달라 백성들이 알아듣지 못해서 만들었다고 어리석은 우물 안 맹신자야 ㅉㅉ
@@toastbean 더구나 한글도 실은 창제가 아님
가) 세종 23년에 발표한 세종실록 103권에는 "非新字也"라고 나와있음./언문은 모두 옛 글자를 본받아 되었고, 새 글자는 아니다.
나) 세종실록 25년 ; 훈민정음 창제 당시의 첫 발표문에는/이 달에 상감께서 친히 스물여덟 자를 지으시니, 그 자는 고전(古篆)을 모방한 것이다.
다)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하자 최만리 등이 반대하는 글을 올리는데 그 곳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언문은 모두 옛 글자를 근본 삼은 것으로 새로운 글자가 아니며 곧 자형은 비록 옛날의 전문을 모방했더라도 용음과 합자가 전혀 옛 것과 반대되는 까닭에 실로 근거할 바가 없는 바입니다. (諺文皆本古字 非新字也 則字形雖倣古之篆文用音合字盡反於古實無所據)
▶전 조선 때부터 전해오는 언문 을 빌려 쓰신 것이긴 하지만, 지금은 한자를 써야 할 때인데 어찌 지나간 것을 따르려 하시오니까? (借使諺文自前朝有之以今日文明之治變魯至道之意尙肯因循而襲之乎)
▶언문은 한자와는 서로 아무런 상관됨이 없는 시골 것들이 쓰는 말일 뿐이옵니다. (諺文與文字誓不干涉專用委巷俚語者乎)
@@이의방-i3c 한국인들은 진실을 들추면 꼭 무지성으로 발작하더라 ㅋㅋㅋ
그 웩똥 옛날에 나도 봤음ㅋ
"그렇다면 조선에서 노비는 전체 인구 중 어느 정도나 차지했을까요.
학계에선 조선 인구를 1000만명 정도라고 봤을 때, 대략 40%에 해당하는 400만명 정도가 노비였을 것으로 추산합니다.
조선 전기 유명한 재상이던 한명회는 “공사 노비 중 도망 중인 자가 100만명”이라고 말한 것이 『조선왕조실록』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노비를 잡아들이거나 노비 소송을 전담하는 장예원(掌隸院)이라는 국가기관을 따로 둘 정도였습니다.
성종 때 만들어진 『경국대전(經國大典)』에서는 ‘일천즉천( 一賤則賤 )이 확정됩니다. 즉, 부모 중 한쪽이 노비이면 자녀도 노비가 된다는 것을 법으로 명문화한 것이죠"
서구 연구자들이 조선시대 노비를 노예로 취급하는 근거는 ?
"가장 중요한 근거는 조선시대 노비가 매매, 증여, 상속 됐다는 데 있다. 다시 말해 노비가 물건처럼 취급됐다는 것이다."
조선왕조는 동족을 노예로 부린 유례를 찾기힘든 국가였다.
선조실록에 보면 임진왜란때 왜군의 반이 조선백성이다라는 기록과 쇄미록에는 백성들이 오히려 왜군을 환영하니 근심이다라는 기록이있다.
이순신 덕분에 조선백성이 400년을 더 노예로 고통받았다.
조선은 19세기 즉 건국후 600년이 지나서야 겨우 13세기 고려의 경제력 및 생산량을 따라잡게 될정도로 노예착취로만 연명하던 극빈국이었다.
"천하에 어찌 이처럼 가난한 나라[조선]가 있겠는가. 흡사 여염의 궁핍한 집과 같아 하나의 진보(鎭堡)를 경영하기도 이처럼 쉽지 않다. 내가 보건대 전조[고려]에는 매우 부유하였는데 우리 나라는 어째서 이처럼 가난한 지 알 수가 없다."
『선조실록 38년 9월 28일 기해 』
고조선 부터 일본까지 다 한민족역사.
『한국에서 들어온 일본의 청동기』를 발표한 「스기하라」교수는 " 한국 청동기 사회의 말기에 해당하는 BC 1백년∼AD50년께에 일본에 청동기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일본에서는 야요이 시대에 철기와 청동기가 동시에 전해졌으며, 청동기는 제사용으로만 이용되었으므로 청동기 시대를 거치지 않고 그대로 철기 시대로 직행한 것으로 보인다. "
BC100년경 ~ 석기시대 원시인들이 살던 일본에 한국인들이 철기 무기를 들고 상륙하면서 일본에 고대문명이 시작됐다. 일본역사는 곧 가야백제의 역사고 한민족의 역사이다
"그동안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역사적 진실을 첨단 과학이 증명한 셈이다. 즉 한국인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의 고대문명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일본의 원시시대를 마감하고 고대사회를 여는 야요이 문명의 흔적은 일본 본토 전역에서 나타나지만, 도래인에 의해 규슈 북부지방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은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 연구로 야요이인은 한반도 남부에서 온 사람들의 후손이라는 점이 분명해진 것이다."
"중국 한족은 베트남과 함께 다른 계통에 묶여 한국인과는 유전적으로 차이를 보였다.
O2b
: 이 유형은 가히 한국인의 고유 Y염색체의 핵심이라 할 만하다. 한국인의 37.3%를 점유하고 있으나 중국지역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한반도 이외에 O2b는 주로 일본(31.9%), 만주족(3.8%)등에 분포하므로, O2b는 가히 한국인과 일본인만의 특징적인 유전자라 할만하다."
"중국인은 사람의 모양을 한 바퀴벌레다"
- 도조히데키(내각총리대신) -
중국인을 조선처럼 황국신민으로 편입할 계획은 없는가 ? 라는 기자 질문에.
한일합방 당시 일본 지배층은 통일했다고 생각했으며 내선일체 정책으로 조선인에게 동등한 권리를 부여했다.또한 조선근대화를 위해 일본 전체 예산의 30프로나 되는 막대한 금액을 매년 쏟아부었다. 조선에 쌀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니이가타산 쌀을 조선으로 수탈해가기도해서 이에대해 당시 일본인들의 불만이 많았다.
조선600년간 인구증가없이 천만명 수준을 유지하던 인구가 일제시대때 2배로 증가할정도로 조선인들의 삶은 풍족해졌다.
"식민지 기간 동안 조선의 인구는 1,260만 여명이 증가하였는데 그 중 약 69%인 870 만여 명이 한반도 안에 있고 31%가 만주와 일본으로 유출되었다"
위안부도 일본인이 더 많았다. 위안부는 신문에 위안부 모집광고가 실릴정도로 합법적인 직업이었다. 페이도 일본인 조선인은 동등하게 중국인보다는 많이 지급됐다.강제징용도 일본인이 훨씬 많았으며 의사보다 페이가 높은 고임금 직업이었다.
“조선인 탄광 노동자 임금은 일본 순사보다 3.7배 많았다”
만주에서 활동하던 독립군(만주지역에 살던 조선인들은 이들을 마적단이라고 부름)은 중국공산당 산하의 빨치산 세력인 동북항일연군이었다.
한국 독립군과 중국 호로군의 연합체로서 이들중 상당수 한국인은 중국 국적을 취득한 공산주의자들이었으며 이들 중국공산당과 연합한 광복군은 339명 이었다.
반면에 2차대전 말기 조선인 일본군 지원자는 80만 명이 넘었고, 입대 경쟁률이 62:1을 넘었다.당시 조선인들의 일본에대한 인식이 어떠했는지 알수있다
만약 일본이 러일전쟁에서 졌으면 고려인들의 강제이주처럼 한국인들은 전부 시베리아로 강제이주되서 지금 벌목하고있을거다.
대만과 동남아국가들은 모두 일본에 감사하고있다.인도네시아 총리는 일본군에게 쫓겨달아나는 영국군을 보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했고 지금도 매년 일본군전사자들을 추모하고있다.전세계에서 반일국가는 중국 한국뿐이다.
한민족의 미래를 위해 한일동맹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한일합병 해야한다.중국몽들이 가장 두려워하는게 한일동맹이다.
만리장성 북쪽은 중국땅이 아니다.몽골족 만주족 한국인들이 지배하던 곳이다.진시황이 소위 북방오랑캐를 막겠다고 만리장성을 만든것이다.이후 중국은
신라인 김함보 후예가 세운 금(金)나라와 몽골에 정복당했고 청나라도 만주족이 중국을 정복하고 300년간 통치한것이다.
청나라 건륭제 때 편찬된 ‘만주원류고’(滿洲源流考) 역시 금나라 시조의 출원지를 신라로 밝히고, 금나라라는 국호도 그의 시조 성씨가 신라 왕의 성 김씨에서 유래함을 밝히고 있다.
고조선문명이 중국 황하문명보다 1500년 앞섰다
"5000년 전에 나타난 고조선문명은 메소포타미아문명(5500년 전)과 이집트문명(5100년 전)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형성된 고대 문명이었다. 그동안 역사에 묻혀 잃어버렸던 고조선문명의 기원과 탄생, 사회경제적 토대와 문화적 특성, 고대국가 건국과 발전·해체를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빙하기가 끝난 약 1만2000년 전 북위 40도선 이하의 고(古)한반도에서 농경을 시작한 사람들은 세계 최초로 단립벼 쌀과 콩의 재배에 성공했다. 신석기시대 농업혁명의 결과로 남한강·금강 유역에 살던 무리의 수가 크게 늘어났고 그들 가운데 일부가 점차 농경이 가능해진 북방으로 이주했다. 요하 동쪽에 자리 잡은 사람들은 호랑이가 토템인 예족(濊族)이 됐고, 요하 서쪽으로 건너간 사람들은 곰이 토템인 맥족(族)이 됐다.
고조선은 1000년 뒤 요동으로 수도를 옮겨 예족을 흡수했고, 동서쪽으로 영토를 확장하여 한반도·만주·연해주에 걸치는 고대연방국가를 건설했다는 것이 신 교수의 주장이다. 그는 "한민족으로 이어지는 한·예·맥족이 고조선의 중심을 이루고, 읍루·흉노·돌궐·몽골 등 정복·병합된 유목민족이 주변에 포진했다"
중국사관학자들이 고조선문명을 부정하는 이유는 고조선문명이 중국의 날조된 역사를 뿌리부터 흔들기때문이다
교육 상향 평준화와 인터넷 보급에
우리나라 한글 전환은 신의 한수였죠
표음문자로의 전환이 쉽지 않았던 다른나라와는 다르게
그 당시 한국의 정책 입안자들이 그렇게 결정하고 할 수 있었던것은
전환 그 당시에 누가 급하게 만들어 낸것이 아니라
이미 오래전 우리나라의 과거 왕이 만들어낸
훌륭한 우리것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있어서 가능 했던거였네요
한글전용에관한법률
대한민국의 공용 문서는 한글로 쓴다. 다만, 얼마 동안 필요한 때에는 한자를 병용할 수 있다.
중국은 발전 안 될만 했음. 왜냐하면 한자는 쓰는 데 엄청난 집중력과 시간이 필요함. 지금 같은 인터넷에서 발전된 시대에는 중국어도 빨리 쓸 수 있지만 예전같이 필기로 공부할려면 너무 힘듦. 근데 중국은 대부분 저소득층이었고 농사를 하면서 공부에 힘을 쓸 시간이 없었음
한자를 알면 좋긴 좋음. 뜻을 한번에 직접적으로 알 수 있거든 허나 이건 많이 배웠을 때의 이야기고 오히려 공부가 어정쩡하면 읽는 것조차 안 됨
예전에 일본어로 문서 작성하고 난뒤 (이것도 지옥 같은 어려움이였습니다.) 중국어 문서 작성하게 되었는데 50분 정도 집중에서 작성하다가 사무실 문 박차고 나와 화장실에서 소리 지르고 밖에 나와 담배 3개 연속으로 줄담배 핀 뒤 1시간 30분 정도 더 작성하다가 GG 쳤던적 있습니다.
절망스러웠던게 일본식 로마자 타자 작성방법을 참고해서 작성도 해보고 별 짓을 다 해봤는데, 절망스러울정도로 한줄 한줄 작성하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일본어 문서 작성도 쉽지 않은데 중국어 문서 작성은 GG 쳤습니다. 농담 안하고 독일어 문서 작성하는게 차라리 더 덜 스트레스 받습니다.
'족보' 입력해보시면 체험을 잘 하시게 됩니다.
그나마 중국어문서는 간체자? 이런 거 알파벳으로 작성하기라도 하던데
한자 '족보'들은 절망입니다.
이 글자가 어떤 음이 나는 글자인지 전혀 알 방법이 없습니다.
지옥이죠.
ㅋㅋㅋㅋㅋ
😢😢
👏
한어병음으로 쓰고 sougou쓰면 느리지 않음 본인이 못하고 그러는 거 아닌가요 ㅋ
한글의 우수성은 세계가 알아주는 문자로서 쓰기쉽고 읽기쉬운 편리한 문지입니다,
훌륭한 문자를 발명하신 세종대왕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한글을 마음껏 읽고 쓸수 있다는 사실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유엔의 공용어에 한국어가 있습니까?
不好意思呢,只有你們南朝鮮人這樣認為,漢字是世界上唯一的表意文字,你們南朝鮮人不用漢字我們很開心,這樣我們在國際上就不會和你們混為一談了,你看的懂我這段話嗎?你祖先可看的懂呢,如果他有上學的話😂
한국식 세뇌교육 디게.. 웃기다
@@한-s1d 我也可以理解你們民族為什麼自卑,被中國統治千年後又被日本統治百年,自詡偉大,國土面積卻世界倒數,我如果在這種國家我也會自卑🤣
韩国改用音节韩文,导致韩国文化水平低,连自己历史书都看不懂,景区文字都看不懂,身份证和宪法也用了汉字。
韩文的发明是为了人民更好的认识汉字,这是世宗大王的初衷,但是现在韩国人民却用错了。
중국이 수십개국가로 쪼개지면 좋겠네요 🇹🇼
중국이 수십개 국가가 되면.. 오히려 중국어를 배워야 할 겁니다.. ㅎㅎ
@@world_knowledge82 일부 독립국가는 자기 지방의 언어나 다른 나라 언어를 사용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티베트어, 위구르어, 만주어, 몽골어 등등이요.
수십개까지도 안 바래요 2~3개로만 갈라져도 우리나라가 가뿐히 쳐.발.를.수.있.죠
삼국지 처럼 3등분만되도 ...
100개정도 ㅠㅠ
세종대왕께 감사와 존경을 표 합니다~~~~
대한민국 헌법에는 왜 이렇게 한자가 많은 것일까?
저도요
한글을 재정비하고 현대 편하게 바꾸고 배포한건 일본이에요 오히려 조선은 한글을 만들고 한자만 사용해왔어요 ~ ㅎ
@@KoreanMonkey-IQ.60-80상식적으로 일본이 한글을 정비했을 리가 없겠죠?
한글 재정비는 일제시대 때 조선인이 민족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한 정비사업입니다.
@@KoreanMonkey-IQ.60-80한글 못쓰게 하고 때려잡는 영화도 있던데
제가 초딩때까지만해도 신문보면 새로쓰기에 주요단어와 이름은 한문으로 작성되있었는데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ㅎ가로로 편하게 읽고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한글표기로 바뀐게 이제는 익숙해졌는데 다시금 감사함을 느낍니다
작성되있었는데x 작성돼있었는데o
@@vincentr6567
작성돼 있었는데
글을 조금 고쳐쓰면 좋을 듯...
제가 초딩 때만해도 신문들이 세로쓰기에, 주요 단어 및 이름은 한자로 되어 있었는데, 격세지감입니다. ~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한자 모르면 신문읽기 어려웠는데~ 한자 안쓰니 너무 좋음
지금 중학생들은 글자는 읽지만 뜻은 모르는 상태.. 즉 문해력이 부족한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즉 자유라는 글자는 읽을 수 잇지만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 지는 自由 라는 글자는 읽을 수 있는 학생은 자유란 나에게서 비롯되는 무엇이구나 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초등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한자는 공부시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새벽찬바람-n3l 중학생들이 다른 사람안테 자유라는 말을 했을때 다른사람이 뜻을 못 알아 먹나요?
언어는 배우기 쉽고 편하게 쓰며 많이 사람이 알수 있어야. 언어의 1원칙이 일듯한데요
@@새벽찬바람-n3l지극히 중국의 관점일 뿐이죠.. 자유라는 단어뜻은 한자를 몰라도 중학생들도 다 알아요, 한자를 모르는 영어사용자들은 free로 쓰는데 자유란 뜻을 모를까요 ㅎ
@@백인줄어든다 하긴 사흘 나흘도 모르는 것 보면 한자를 못 배워서 단어를 모른다고 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하하하
만에 하나 이해가 안 되실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사흘 나흘은 한자가 아니라 순우리말입니다.
freedom에 대해서 하나 배웠습니다..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알고자 할 때 어원을 안다면 큰 도움이 되겠지요.. 그래서 자유를 한글로 일고 그 뜻을 아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학교에서 자유를 한자로 自由 로 쓰면서 자유란 "너 자신에게서 비롯되는 것이고" 라고 가르치면 그 뜻이 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되고 학생 스스로도 생각할 수 꺼리를 주는 것 아닐까요 ?
일본은 생각보다 한자를 버리려는 시도를 많이 했습니다. 일본이 한자를 버릴 수 없는 이유는 일본어는 발음이 적어서 동음이의어가 많아요. 동음이의가 많기 때문에 한자를 버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일본이 선택한 것은 영어를 가지고 와서 카타카나로 바꿔서 사용합니다. 코로나 때 '사회적 거리두기' 이것을 '쇼셜 디스턴스'라고 일본 뉴스에서 말하는 것 보고 놀랐습니다.
네 맞습니다. 중국이나 일본이나 한자폐지노력은 있었습니다!
동음이의어 탓도 있지만, 한자를 써야 부피가 확 주는 효과도 있음. 가령, 約束은 한자로는 2개나 히라가나는 야쿠소쿠 4개
@@89NKOTB 그렇기도 하겠네요. 일본은 발음이 긴 외래어를 가져와서 일본식 로마자, 카타카나로 바꾸고 그걸 또 줄여서 말하니까, 완전히 규칙없는 외계어가 되더라고요.
또 어떤 동음이의는 저번에 찾아 보니까, 같은 발음 나는 게 어떤 단어는 13개도 있더라고요. 스타벅스도 카타카나로 하면 스타이바쿠스 인데, 줄여서 스타바 이렇게 말하는 것 같던데요.
그렇게 따지면 우리글도 동음이의어가 많아요. 사실 가장 큰 차이는 띄어쓰기를 하느냐 마느냐 그 차이 입니다. 안타깝게도 한글은 띄어쓰기라는 귀찮은 작업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글자 체계 입니다. 과거에 한자를 섞어 썼을 때에는 띄어쓰기 없이도 뜻 글자인 한자가 단어로 섞여 있기에 문제가 전혀 없었으나, 한글만 쓰는 지금 시대는 띄어쓰기 없으면 문맥이 엉뚱하게 흐리기도 하거든요. 만약 일본에도 띄어쓰기라는게 있었다면 한자 없이도 대부분 이해하는데 문제 없었을 것이고 동음이의어는 그다지 문제가 안되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띄어쓰기 쓰는게 좋은 글자체계라고는 말 못하겠네요. 지금도 글 쓰면서 띄어쓰기때문에 빨간줄 여러 나오잖아요. 그 규칙도 제대로 지키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무므뭇 한국어도 동음이의어 있지만 일본어보단 발음 자체가 많아서 훨씬 적습니다.
한글이 얼마나 과학적이고 사용하기 쉬운지ㅎㅎ 정말 자부심을 느낍니다ㅎㅎ
예전에 영어단어 외우기가 귀찮아 영어가 없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미국 폭망을 외쳤더니 옆에 친구가 그럼 중국어가 공용어가 되거라며 중국어보다는 영어가 쉽다고 해서 빵터진적이 있어요.웃픈현실이지요.그래도 중국어보다는 영어가 쉽다고 위안하며 영어공부를 했지요
영어든 중국어든.. 참 🤦 ㅎㅎ
중국어와 영어가 그나마 일본어 다음으로 한국인이 배우기 쉬운 언어죠.. 다른 유럽언어가 세계 공용어였다면 어후 ㅋㅋ
근데 중국어는 한자라는 문자 외우기가 짜증나서 그런거지 언어 자체는 배우기 쉽긴해요ㅋㅋ 문법도 단순하고. 한국어, 일본어 문법이 많이 복잡한 편입니다
영어나 중국어는 언어학적으로 고립어의 성격을 띈 언어라서 어순에 따라 의미가 변동되는 언어입니다. 오히려 교착어(한국어, 일본어처럼 조사가 어미에 붙는 언어)는 그 어미를 외워야 하고 그 활용을 해야하기 때문에 영어나 중국어보다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더 어렵습니다.
영어나 중국어가 오히려 세계적으로 봤을 때는 학습 난이도가 다른 언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다는 것입니다.
In fact, Chinese is very simple for Koreans because 70% of the words are similar. Quick mastery of vocabulary and pronunciation
외국에 오래 살면서 계속 느끼는거지만 한글의 과학성 최고입니다. 세종대왕님이 존경 받아야하는 이유...그리고 대한민국이 잘하는게 텔레비전과 같은 단어는 그냥 영어를 소리나는대로 쓴다는겁니다. 그럼 알파벳만 외우면 되죠.
무슨소리인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결론이 뭔지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에살면서 외국어쓰면 한국어과 과학적이라면서 우수하단말 못할건데 동양언어는 가장 중요한부분인 발음부터 없어보임 이건 진짜 큰 단점인데
@@킄크-h2n
언어는 몰라도
한글이라는 문자는
가장 과학적인거는 맞음
한글과 한국어를 같은 걸로 묶지 마시죠
언어랑 문자는 다른거임
애초에 영어발음과 한국어발음
혀위치가 비슷하게 다르거나
거의다름
영어도 참 나쁜 문자이고 언어이다,,,,,,, 18 ...... , 8 년을 배워도 제되로 할수 없는 영어,,,,,,, 그게 무슨 언어냐,,,,,,,??
세종대왕 형님 감사하고 감사 합니다 이 은혜 어찌 다 값겠 어오
80년대까지 신문에 한자가 너무 많아 모르면 패스하고 읽었던 기억이남. 😊
이렇게 보면 발음에 의거해서 설계된 문자들이 참 시대를 내다본 대단한 문자인 듯...세종대왕님 항상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집현전 학자님들과 세종대왕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100년전 한국어 음성을 담아 최신 영상 업로드 되었습니다~^^
학자들 아무것도 한거없고 세종이 혼자 한건데요
집현전 학자들은 아무것도 안함요... 세종대왕 혼자서 만든 글자 입니다
집현전애들 묻어가기 실패~!!
@@겨울뒤봄-n1f 집현전 학자들과 만들었다고 교과서에 나옴. 진짜 초등학교 교과서에 엉터리 내용 많았음.
오히려 우리나라는 한글 발명전까지 글이 없어서 힘들었죠. 중국어는 한자랑 찰떡이지만 한국어는 중국어랑은 엄연히 다르고 한자만 갖다쓰기엔 한계가 있어서. 세종대왕님이 한글 발명하신 것은 정말 신의 한수. 안그러면 일본처럼 한자랑 병행해야하는 상황이었을지도 ..
한문도 중궐렌 화하족 거 아니죠.
그 어려운 한문도 동이족의 글자 입니다.
@yukyung4889
국뽕 멈추세요.
아니 애초에 그딴 비효율적 문자를 발명한 게 국뽕은 아닐텐데?
@@jaa2948euf 중국인이야? 난데없이 뭔 국ㅃ 타령이야 ㅋㅋㅋ 한글이 왜 비효율적인 문자야?ㅋㅋㅋㅋ 한자가 비효율적이지
@@AnthonyAnthony10103 쟤는 한문말한거임 제발 글을 다읽고 반박을하자 책한권도안읽고사능거 티내노
いやー漢字捨てなくてよかったー。
じゃないとお隣の国のように東アジアのくせに漢字すら使えない状況になったかもー
영상 잘 만드셨네요. 한글 친창 영상중에 가장 깔끔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야 한자를 모두 한글로 번역이 가능하니 역사적 단절은 없을 텐데 (하늘천, 땅지 해석이 가능하니까)
한자는 동양의 정체성이다
님의 사용하시는 글 속에서도 "번역", 역사적 단절 모두 한자어입니다.. 그리고 이 한자어는 초등학교때부터 가려쳐야 그야 말로 역사적 단절이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문자와 언어는 다릅니다.
한자를 한글로 번역하겠다는건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문자릉 문자로 어떻게 번역합니까.
우리거 번역한 것이 아니라 음차해서 읽은것입니다. 한자"어"를 한국 한자음으로 음차해서 읽은것이 그 선생님이 말하는 하들천 땅지입니다.
@@NeutralGear- 문자는 말을 표현하는 수단입니다. 우리에게는 하늘이라는 말은 있었지만, 세종대왕 이전까지는 天 이라는 문자가 하늘을 표현하는 유일한 문자였습니다 세종대왕 이후에 소리로 "하늘"이라고 비로서 적었습니다. 하지만 한국 사람들의 사고체계 등 일상생활과 전문적인 직업생활에서 한자어로 된 단어들이 매우 많으므로 한자교육이 필요하다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태양과 같은 별은 항성이라고 하고 항성 주위의 별을 행성이라고 합니다 恒星 은 항상 빛을 내기 때문에 항성이라고 하고 行星은 항성 주위를 돌기 때문에 행성이라고 합니다 초등학교 수업시간에 항성 행성 옆에 한자를 병기하여 주면 학생들의 이해도가 많이 높아 질 것 입니다
@@새벽찬바람-n3l 그렇죠.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단어들이 순 우리말로 되어 있다면 한문을 안배워도 되겠지만 80%가 한자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쓸 줄은 몰라도 의미 정도는 알고 있어야 독해가 수월하죠.
동양이 서양에게 기술력이 역전된 이유도 저 한자 때문인것 같습니다. 인쇄라는데에 있어서 한자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기 때문이죠. 덕분에 동양의 인쇄는 국책사업, 서양의 인쇄는 개인 사업이 되어 서양의 지식 전파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졌죠.
그것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겠지만 동양에서는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 상당히 보수적인 관점으로 보는 시선이 강했기 때문이 더 컸을것입니다.
대한민국 헌법에는 왜 이렇게 한자가 많은 것일까? 방수(防水)= 방수(放水)?
한자가 어렵다보니 보급이 어렵지요.
예전의 중국에서는 500자만 알아도 문맹을 벗어난 것으로 보았습니다.
그래서 정보의 전달 및 축적이 어렵다보니 문명의 발달이 더딜 수 밖에 없지요.
전세계의 수많은 유적과 박물관을 둘러본 결과 중화문명이 서양문명을 앞섰던 적은 없다고 봅니다.
또 표의문자는 외국의 문물을 받아들이는 데도 장애가 됩니다.
일본이 중국을 앞선 것도 히라카나 덕분이지 싶습니다.
@@FAKELUV520
그래서 한국어는 성조 대신
음 길이로 뜻을 표현
@@박희욱-h5p 아니 박물관만 돌아다니니까 그렇게 보시는 거죠... 영국이 청에 아편 밀수출 하게 된것도 청의 사치품을 사느라 부족해진 영국의 은을 도로 되찾아오기 위해서 였는데 중국이 서양을 앞섰던 적이 없다는건 너무 잘못 된 단언같네요. 애초에 중국 유적과 유물들은 장제스가 한번 털어가고 문화대혁명때 파괴된지라 남아있는게 빈약 할 수밖에 없습니다.
0:58 1950년대 중국정부는
상용한자 3500자 지정.
1:04 복잡한 한자인 번체를 간단하게 간체로 만들어 사용.
1:27 상용한자를 1800자로 줄임
1:49 중국어를 알파벳으로 표기하는 것을 병어라 한다
2:17 성조 4가지 : 높낮이에 따라 의미가 달라짐.
2:46 사투리(방언)이 너무많고
필수로 알아야할
7대방언이 있다.
3:20 언어별 타율 속도 순위
4:26 한어병음방안
4:36
5:00
5:37
1948년 한글전용법 반포 :
모든 공문서는 한글로 사용하도록 규정.
5:43 1970년 한자 폐지 선언 발표
중요 상용 한자 1800자만 가르침
감사합니다ㅎㅈㅎ
5:30 전통보다는 일본어의 한계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일본어 자체가 종음 (받침)이 없는 언어기 때문에 한자음을 예를 들면 한국어는 대부분 한음 한글자로 처리 할 수 있지만 일본어는 한음을 최대 3글자로 표기됩니다. 종음이 없어 표기할 수 있는 음이 한정적이다보니 일본어는 한국어에 비해 동음의의어가 엄청나게 많습니다.게다가 히라가나 가타카나로 문장을 표기하게 되면 매우 길어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문해력도 매우 낮아질 수밖에 없는거고요. 한자를 뗄레야 뗄수 없는게 일본어입니다.
요약하자면 일본어는 언어적 한계 때문에 한자 폐지에 실패했고 한국어는 한자 폐지하기에 아주 적절한 언어였기 폐지가 가능했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자보다 언어가 더 큰 영향을 끼친거군요
근데 한자를 사용하면 간결해지는건 맞는데 좀 길더라고 읽을 수 있는 문자가 더 좋은 문자 아닌가? 짧아도 못 읽는 문자가 무슨 소용이 있음?
동음의의어도 띄어쓰기 사용하면 충분히 해결 가능한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대근-r2m심지어 동음이의어 자체가 문맥으로 다 파악할수있죠
눈이 내린다
눈으로 저 사람을 본다
이런식으로
@@대근-r2m문장이 길어지면 읽기 힘듦 띄어쓰기 해도 마찬가지임
みなさん こんにちは。スズキと いいます。にほんに きて 17ねんに なりました。とうきょうの レストランで はたらいて います。 よろしく おねがいします。
皆さん、こんにちは。スズキと言います。日本に来て17年になりました。東京のレストランで働いています。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이런 식으로 한자를 쓰는 편이 더 읽기 편함 물론 한자를 읽을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영상 유익해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어쿠 또깡님 감사합니다!^^
진짜 세종대왕님 아니었으면 우리는 지금 한자 쓰고 있어으면서, 중국에게 개무시 당하고 살았어야 합니다.
아 진짜 끔찍하다. 감사합니다. 세종대왕님!
예전에 한 다큐에서 문자의획이 복잡할수록 문화의발전 한계에 부딪힌다고 하더라구요
헛소리입니다. 문자의 획이 복잡한 이유는 기존의 문자에서 크게 획이나 자형이 달라지지 않고 보존되었기 때문이지 그것이 문화와의 연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한자는 엄청나게 많은 과정을 거쳐서 사실상 가장 간단해질수 있을만큼 간단해졌습니다. 오히려 힌디어의 데바나가리문자, 조지아문자같은 고립된 지역에 있던 문자는 획이 구불구불하고 복잡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문화와의 교류가 적었기 때문입니다.
뛟
한글수출했으면 한글도 중국꺼라고할 할듯.
세종대왕이 이 뻔뻔함을 예상하시고
나랏말씀이 중국과달라🎉
딩동댕. 한글 수출안된게 다행이죠. 가만있어도 지네꺼라는데, 수입해서 써왔으면 1000프로 지네가 발명했다 우기겠죠. 영원히 쭝궈들은 대단한 한자가지고 고통받길!🙏🏻🙏🏻🙏🏻
음…. 여기만 봐도 한자가 우리거라는 환단들이 많은데…
한글을 수출할 필요도 없고 한글을 수입할 이유도 없습니다. 한글은 중국어를 표기하기에 심각하게 부적합하여 줘도 안썼을 것입니다. 이상한 망상을 펼치면서 반중감정을 퍼뜨리지 마시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세종대왕님이 중국이 자기네 거라고 우길까봐 서문에 못 밖아 두셨죠. "나라말씀이 중국과 달라~"😊
很客观的说,古代已经用汉字记录了每个朝代的历史,写了诗歌,并且衍生出了很多东西,所以用你们的可能性不大,否则需要修改的东西太多了,况且古代你们自己的国家都没有全面实行韩文,更别说其他国家了,据我所知韩文是最近几十年才开始全面推行的
중국이 한자를 폐지못한이유는 인민들이 너무 똑똑해지는걸 막기위한겁니다
민중들이 모두 글을 읽고 쓸줄알면 공산당1당체제가 힘들어 지죠
우리나라를 보면 법률용어가 그렇습니다
일반시민들이 법률가를 통하지않고는 조서한장 쓰기도 힘들죠
중국공산당도 인민들이 적당히 읽고쓸줄만 알정도만 지식수준을 유지하길 바랍니다
공감합니다
중궐렌이 한자말고 쓸 렝귀지가 뭐가 있을까요?그냥 한자나 써야죠
@@yukyung4889 그쵸 지들도 자부심 가지고 쓰는거 같던데
中国有九年义务教育,大学学费也非常低,因此中国国民的教育水平相比过去有了很大的提升。至于你说的党借此控制普通百姓,很明显是你在胡诌
it 시대에 한글이랑 영어가 확실히 쓰기 편합니다...
한글은 it시대에 쓰기는 편하지만 개발하기가 너무 어려운게...
기계는 한글의 무한함을 받아들이는 것을 힘들어 하더라고요...ㅋㅋ
일본이 한자 못버린이유는 히라가나 혹은 가타카나 만으로 표기를 할시 일본어에는 띄어쓰기가 존재하지 않기에 무슨 말을 하는지 적었을때 분간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띄어쓰기을 왜 안할까요? 이것도 음악선율의 쉼표와 마찬가지 일텐데, 안쓰는 민족은 사고능력이나 어떤면에서 덜 떨어질 수도 있을텐데...아무튼 모든 언어가 그런면이 있긴라지만.
일본인 친구가 있는데 그 분의 의견을 적어드릴께요. 띄어쓰기가 없고 가나만으로 표기못해서 한자를 못버리는게 아니라 한자랑 가나를 띄어쓰기 없이 잘쓰고 있는데 굳이 띄어쓰기를 도입할 필요가 없는것입니다. 만약 일본이 한자를 버렸으면 띄어쓰기를 도입했겠죠?
디지털시대에도 완벽한 한글...다시한번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어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컴퓨터는 유니코드라는 것을 이용하여 한 글자 한 글자를 표현하는데, 세종대왕님께서 만든 언어는 너무나도 많은 글자를 적을 수 있어 한 글자 한 글자 등록하는 데 엄청 애먹었을 뿐만 아니라 용량 면에서도 비효율적이라고 하네요....
하긴 애초에 디지털은 라틴문자에 가장 최적화 되어있으니깐요...
위대한 한글의 무한함이 디지털에게는 오히려 부담이 되어버린...
거기에다가 이걸 음성인식에 적용하는 건 진짜 지옥의 난이도 그 자체였다네요.... 개발자들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아스키코드랑 유니코드에 대해 아세요?
@@user-google-noodle-idle알겠냐 ㅋㅋ 그냥 어디서 주워듣고 씨부리는거지
한자를 표기용으로 쓰면 불편하지만 알고는 있는게 좋음 당장 한국어 어휘의 70%가 한자언데 한자를 전혀 모르면 모든 단어를 다 따로 외워야하지만 한자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만 있어도 어느정도 유추가 가능해짐 손으로 쓸필요도 정확한 자형을 알필요도 없지만 뜻과 음만 알아도 조금 더 나아가서 읽을줄만 알아도 훨씬 도움되는건 사실임
맞습니다 한국어에 한자는 사라진게 아니라 녹아있습니다
당신이나 한자 배우세요. 한자 배울시간에 세계 공용어가 된 영어 배우는게 개이득.
@@gythvcf2573 當身이나 漢字 배우세요. 漢字 배울 時間에 世界 共用語가 된 英語 배우는게 개利得.
그렇게 영어가 좋으면 평생 영어만 쓰세요 한자어가 반이 넘는 한국어 왜씀? 근데 맥락 못알아듣는게 영어도 못할듯
한자는 걍 교양수준으로 ㅇㅇ
@@노노-n9m ㅇㅇ 딱 그정도만해도 훨씬 어휘력도 높아지고 읽고 말하는 수준이 달라짐
우리동네 세종대왕님 감사 또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 만만세.
세종대왕은 한자를 편하게 쓰라고 한글을 만들었다.
한자폐지론자 아닙니다
"그렇다면 조선에서 노비는 전체 인구 중 어느 정도나 차지했을까요.
학계에선 조선 인구를 1000만명 정도라고 봤을 때, 대략 40%에 해당하는 400만명 정도가 노비였을 것으로 추산합니다.
조선 전기 유명한 재상이던 한명회는 “공사 노비 중 도망 중인 자가 100만명”이라고 말한 것이 『조선왕조실록』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노비를 잡아들이거나 노비 소송을 전담하는 장예원(掌隸院)이라는 국가기관을 따로 둘 정도였습니다.
성종 때 만들어진 『경국대전(經國大典)』에서는 ‘일천즉천( 一賤則賤 )이 확정됩니다. 즉, 부모 중 한쪽이 노비이면 자녀도 노비가 된다는 것을 법으로 명문화한 것이죠"
서구 연구자들이 조선시대 노비를 노예로 취급하는 근거는 ?
"가장 중요한 근거는 조선시대 노비가 매매, 증여, 상속 됐다는 데 있다. 다시 말해 노비가 물건처럼 취급됐다는 것이다."
조선왕조는 동족을 노예로 부린 유례를 찾기힘든 국가였다.
선조실록에 보면 임진왜란때 왜군의 반이 조선백성이다라는 기록과 쇄미록에는 백성들이 오히려 왜군을 환영하니 근심이다라는 기록이있다.
이순신 덕분에 조선백성이 400년을 더 노예로 고통받았다.
조선은 19세기 즉 건국후 600년이 지나서야 겨우 13세기 고려의 경제력 및 생산량을 따라잡게 될정도로 노예착취로만 연명하던 극빈국이었다.
"천하에 어찌 이처럼 가난한 나라[조선]가 있겠는가. 흡사 여염의 궁핍한 집과 같아 하나의 진보(鎭堡)를 경영하기도 이처럼 쉽지 않다. 내가 보건대 전조[고려]에는 매우 부유하였는데 우리 나라는 어째서 이처럼 가난한 지 알 수가 없다."
『선조실록 38년 9월 28일 기해 』
고조선 부터 일본까지 다 한민족역사.
『한국에서 들어온 일본의 청동기』를 발표한 「스기하라」교수는 " 한국 청동기 사회의 말기에 해당하는 BC 1백년∼AD50년께에 일본에 청동기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일본에서는 야요이 시대에 철기와 청동기가 동시에 전해졌으며, 청동기는 제사용으로만 이용되었으므로 청동기 시대를 거치지 않고 그대로 철기 시대로 직행한 것으로 보인다. "
BC100년경 ~ 석기시대 원시인들이 살던 일본에 한국인들이 철기 무기를 들고 상륙하면서 일본에 고대문명이 시작됐다. 일본역사는 곧 가야백제의 역사고 한민족의 역사이다
"그동안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역사적 진실을 첨단 과학이 증명한 셈이다. 즉 한국인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의 고대문명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일본의 원시시대를 마감하고 고대사회를 여는 야요이 문명의 흔적은 일본 본토 전역에서 나타나지만, 도래인에 의해 규슈 북부지방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은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 연구로 야요이인은 한반도 남부에서 온 사람들의 후손이라는 점이 분명해진 것이다."
"중국 한족은 베트남과 함께 다른 계통에 묶여 한국인과는 유전적으로 차이를 보였다.
O2b
: 이 유형은 가히 한국인의 고유 Y염색체의 핵심이라 할 만하다. 한국인의 37.3%를 점유하고 있으나 중국지역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한반도 이외에 O2b는 주로 일본(31.9%), 만주족(3.8%)등에 분포하므로, O2b는 가히 한국인과 일본인만의 특징적인 유전자라 할만하다."
"중국인은 사람의 모양을 한 바퀴벌레다"
- 도조히데키(내각총리대신) -
중국인을 조선처럼 황국신민으로 편입할 계획은 없는가 ? 라는 기자 질문에.
한일합방 당시 일본 지배층은 통일했다고 생각했으며 내선일체 정책으로 조선인에게 동등한 권리를 부여했다.또한 조선근대화를 위해 일본 전체 예산의 30프로나 되는 막대한 금액을 매년 쏟아부었다. 조선에 쌀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니이가타산 쌀을 조선으로 수탈해가기도해서 이에대해 당시 일본인들의 불만이 많았다.
조선600년간 인구증가없이 천만명 수준을 유지하던 인구가 일제시대때 2배로 증가할정도로 조선인들의 삶은 풍족해졌다.
"식민지 기간 동안 조선의 인구는 1,260만 여명이 증가하였는데 그 중 약 69%인 870 만여 명이 한반도 안에 있고 31%가 만주와 일본으로 유출되었다"
위안부도 일본인이 더 많았다. 위안부는 신문에 위안부 모집광고가 실릴정도로 합법적인 직업이었다. 페이도 일본인 조선인은 동등하게 중국인보다는 많이 지급됐다.강제징용도 일본인이 훨씬 많았으며 의사보다 페이가 높은 고임금 직업이었다.
“조선인 탄광 노동자 임금은 일본 순사보다 3.7배 많았다”
만주에서 활동하던 독립군(만주지역에 살던 조선인들은 이들을 마적단이라고 부름)은 중국공산당 산하의 빨치산 세력인 동북항일연군이었다.
한국 독립군과 중국 호로군의 연합체로서 이들중 상당수 한국인은 중국 국적을 취득한 공산주의자들이었으며 이들 중국공산당과 연합한 광복군은 339명 이었다.
반면에 2차대전 말기 조선인 일본군 지원자는 80만 명이 넘었고, 입대 경쟁률이 62:1을 넘었다.당시 조선인들의 일본에대한 인식이 어떠했는지 알수있다
만약 일본이 러일전쟁에서 졌으면 고려인들의 강제이주처럼 한국인들은 전부 시베리아로 강제이주되서 지금 벌목하고있을거다.
대만과 동남아국가들은 모두 일본에 감사하고있다.인도네시아 총리는 일본군에게 쫓겨달아나는 영국군을 보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했고 지금도 매년 일본군전사자들을 추모하고있다.전세계에서 반일국가는 중국 한국뿐이다.
한민족의 미래를 위해 한일동맹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한일합병 해야한다.중국몽들이 가장 두려워하는게 한일동맹이다.
만리장성 북쪽은 중국땅이 아니다.몽골족 만주족 한국인들이 지배하던 곳이다.진시황이 소위 북방오랑캐를 막겠다고 만리장성을 만든것이다.이후 중국은
신라인 김함보 후예가 세운 금(金)나라와 몽골에 정복당했고 청나라도 만주족이 중국을 정복하고 300년간 통치한것이다.
청나라 건륭제 때 편찬된 ‘만주원류고’(滿洲源流考) 역시 금나라 시조의 출원지를 신라로 밝히고, 금나라라는 국호도 그의 시조 성씨가 신라 왕의 성 김씨에서 유래함을 밝히고 있다.
고조선문명이 중국 황하문명보다 1500년 앞섰다
"5000년 전에 나타난 고조선문명은 메소포타미아문명(5500년 전)과 이집트문명(5100년 전)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형성된 고대 문명이었다. 그동안 역사에 묻혀 잃어버렸던 고조선문명의 기원과 탄생, 사회경제적 토대와 문화적 특성, 고대국가 건국과 발전·해체를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빙하기가 끝난 약 1만2000년 전 북위 40도선 이하의 고(古)한반도에서 농경을 시작한 사람들은 세계 최초로 단립벼 쌀과 콩의 재배에 성공했다. 신석기시대 농업혁명의 결과로 남한강·금강 유역에 살던 무리의 수가 크게 늘어났고 그들 가운데 일부가 점차 농경이 가능해진 북방으로 이주했다. 요하 동쪽에 자리 잡은 사람들은 호랑이가 토템인 예족(濊族)이 됐고, 요하 서쪽으로 건너간 사람들은 곰이 토템인 맥족(族)이 됐다.
고조선은 1000년 뒤 요동으로 수도를 옮겨 예족을 흡수했고, 동서쪽으로 영토를 확장하여 한반도·만주·연해주에 걸치는 고대연방국가를 건설했다는 것이 신 교수의 주장이다. 그는 "한민족으로 이어지는 한·예·맥족이 고조선의 중심을 이루고, 읍루·흉노·돌궐·몽골 등 정복·병합된 유목민족이 주변에 포진했다"
중국사관학자들이 고조선문명을 부정하는 이유는 고조선문명이 중국의 날조된 역사를 뿌리부터 흔들기때문이다
@@고리골 세종대왕은 한국어와 중국어 사이의 괴리에서 한문 어법으로 한자 표기를 하는 경우에 한국어와 1대1 매치가 되지 않기 때문에 새로 28자의 훈민정음을 창제해서 한국어를 표음 문자 형식으로 적게 한 것입니다. 한자를 편하게 쓰라고 한글을 만들었다라는 주장에서는 어떠한 상관관계도 찾을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발음하는 방법이라고 하는 편이 더 가까울지도 모릅니다.
@@seromekim7798 그렇게 길게 써두고 결론이 잘못되었네요. 전혀 상관관계가 없는 두개를 엮지 마시기 바랍니다.
@@NeutralGear- 확실히 그 말이 맞죠
한자음이 통일이 안되다보니 그걸 해소할 목적으로 만든
대한민국도 한자문화권 특성상, 의외로 한자어로 되어있는 단어들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삶에 영향을 꽤 받는 편이긴 합니다. 다만, 모르면 일상생활 살아가는데 100프로 영향을 받는 정도는 아니고, 이해를 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할 수 있겠지만요. 불교학이나, 법 관련 종사하시는 분들 그리고 역사학자, 한의학 전공하시는 분들 제외하면 한자는 거의 전문적으로 쓰지는 않는 펀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안배우고 역사학자들이 가르치면 된다는 접근은 참 말이 안되는게, 그 역사학자들도 대한민국 국민 중 한 사람입니다. 한자문화권에 속한 이상 어느 정도 알아야 할 수 밖에 없어요.
미국에서도 동아시아 역사 공부하는 사람들은 한자 공부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미국 아이들 어린 시적부터 한자 가르치지 않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문화는 한자 문화권'이었던' 것이지
현재 한자 문화권은 아닙니다. 우리는 한글 문화권입니다.
지금 님의 댓글도 한자는 단 한 글자도 쓰이지 않았습니다.
@@Ratel4Moon 韩国小偷 你的ID上写的是什么🤣
아니 도대체 뭣 땜에 한자가 필요합니까?
법조문, 논문, 신문, 대학교제 할 것 없이 한자 한자 없이 아무 불편이 없는데 왜 한자를 배워야 합니까?
그렇게도 배울 것이 없습니까?
중화문명을 말아먹은 한자는 이미 한국에서 사망했습니다.
인공호흡시키지 마세요!
중국은 언어도 다 다르데 언어도 어렵고 글씨도 어려워....
세종대왕님 없었으면 어쩔뻔...
전통 계승 어쩔씨구리...때문이 아니라, 중국은 방언이 하도 많아서 한자를 폐지하고 표음문자를 쓰면 출신지역이 다른 사람들끼리 서로 의사소통이 불가능해서 한자를 버리지 못한 거고, 일본은 히라가나, 가타카나 자체가 너무 불완전한 문자라 한자를 안 쓸 수가 없어서 한자를 버리지 못한 거임. 일본이 한글이 갖다 썼으면 한자를 버릴 수 있었으나 그건 또 쫀심 때문에 못 그렇고.
핵심입니다.~
존심 때문이 아니고 한글을 가져 가봐야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일본어의 음절은 200개밖에 되지 않아서 8천개 이상의 음절을 표현하는 한글은 필요없습니다.
히라가나 가타카나가 왜 불완전하죠?? 일본어를 표기하기에는 충분히 완전에 가까운거 같은데..
@@CC-xj6nc안 충분함.
@@leonardlee5176 일본어에 존재하는 모든 음절 다 표현할 수 있는데요
한글도 창제된지 벌써 5백년이나 되었네요.
꽤나 오래되고 전통있는 문자 체계로 자리 잡았습니다.
나 어릴때만 해도 신문에 한자가 많아서 , 한자 모르면 제대로 읽을 수가 없었음
지금 생각해도 잘 없앴다
예전에는 학생들이 신문이나 삼국지를 읽으면서 기본적인 한자는 자연스럽게 공부하였지요.. 지금도 그런식으로 기본 한자들은 공부하는 분위기가 되어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새벽찬바람-n3l 한자는 배우지 말아야 함. 그러지 않아도 현대사회엔 배워야 할게 너무 많고, 인생은 짧다.
쓸데 없는것을 배우면서 시간 낭비 하면 안됨.
@@새벽찬바람-n3l 90년대 2000년대 중학교 漢文교과서에서 배우는 수준의 한자를 가볍게 쏴~~악 흘려가며 배우고... 그 배운 한자들을 한글-한자 병기된 형태로도 가볍게 쏴~악흘려가며 배우는 선이면 ... 충분해 보입니다. // 굳이 한자 하나를 하나하나 전체 모든 획 적을 경우가 극히 없을 것이니... 한자 교육에 손 놓아도 될 듯 ... // (필기는 불필요) 다만...
한편으로... '결재' - '결제' 쓰임새 적재적소 구분을 못 하고, 마구 쓰는 중생들을 보자니... 그 문제 단어 관련해 한자어 단어에 대한 개념이 없는 것에서 기인된 것이 아닐지... 생각이..!
\ 그러므로 한글-한자 병기된 형태 정도는 접하게 함으로써, 한자어에 대한 개념이 생기고, 겸사겸사 ㅐ 와 ㅔ 를 쉽게 구분하여 쓰는 요령-원리는... 충분히 배울 필요 있어 보입니다.
@@davidjacobs8558 이게 정답임
@@user-der7bcjp3d 바로 그거죠. 서양에서 온 단어 뜻을 몰라서, 또 모르는 한자로 번역해서 단어를 만든다?
완전 미친짓이죠.
걍 순 우리말로 할거 아니면, 걍 서양에서 쓰는 단어 고대로 가져다 쓰면 되죠.
컴퓨터 가 뭐가 불편하다고 전산기 로 번역해야 합니까? 전산기는 뭔뜻인줄 아나? 마찬가지죠.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세계 패권국들 가운데 쉬운 문자시스템을 가진 나라는 없는듯. 영어 철자 어렵죠.. 일본어 복합적인 고대시스템이죠.. 중국어 말할 것도 없죠.. 유대인이나 아랍인의 셈어도 간단한 교육으로는 안 되는 문자시스템이죠.. 글을 제대로 읽고 쓰는 계층을 만들어내는 데 보다 힘든 과정을 거치는 것이 단점만 있는걸까 싶기도 해요.
나중에 유명해지면 기억해주세요 ㅎㅎ 영상 유익하네요
꼭 기억하겠습니다ㅎㅎ
2대주석인 유소기 시대인 60년대에 한글을 취하려고 연구 했었다고 하던군요. 쪽팔려서 도입을 못했겠지만 우리로선 다행이네요
전세계 통틀어서 자기네 언어를 문자로 직접만들어서 사용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할듯
먼소리요?
@@lee123.4 중국인씨 먼소리가 아니라 무슨 소리냐고 해야지 ㅋㅋㅋ
문자를 누가, 언제, 어떻게 만들었는지에 대한 기록이 전해지는건 한글이 거의 유일하다고 하더라ㅋ
@@하율반-h9k 그건 아님. 창제 기록이 명확한 문자들 많음. 가깝게는 파스팍몽골문자만 해도 칭기즈칸시대 파스팍이라는 창제했다고 명확하게 기록에 나옴.
한글이 훌륭한 문자인건 맞아도 무턱대고 진실이 아닌것을 주장하면 중국의 허풍쟁이들이랑 다를게 없음.
@@에헤이대략난감 아그야 파스파 문자는 외면당해서 더이상 현존하지 않는 문자잖아 뭐가 무턱대고 진실이 아닌것을 주장했는데? 뭐가 허 풍쟁이라는건데? 정확히 얘기해봐
알파벳은 그럼 외계인이 만들어줌?
아니요 중국은 중국말로 해야됩니다
외부것을 안 받아드리고 내것만 전파만 하는 그런 습관
그 길만 꼭 갔어먼 좋겠습니다
내의견만 중요하고 남 의견은 무시하는 습관
꼭 그길만 갔어면 좋겠습니다
갔어면 좋겠어?
세종대왕님이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내다고시고 한글을 만드신건 아니지만 천재시네요. 중국은 루신이 말한대로 한자가 어려워서 발전하는데 한계가 있을겁니다. 폰에서 문자보내는거 보면 영어 발음을 쓰고 글자 찾는거 엄청 느립니다.
하지만 중국어는 성조가 있기 때문에 각각의 단어를 정확하게 구별 할 수 있어 음성 인식률이 다른 언어에 비해서 높습니다. 한국어로는 음성인식 기능을 거의 사용하기 힘든데 반해 말이죠.
심지어 영어 발음을 쓰고 글자를 찾는 경우에는 마치 자동완성기능처럼 자주 쓰는 단어와 빈도, 문장에 희름에 따른 단어 추천 기능도 존재하기 때문에 타자 속도는 별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중국인들은 말할 것도 없고 일본인들도 한자 문화를 자신들의 전통문화로 여기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일본인들이랑 대화해보면 우리랑 생각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오히려 한국어는 동음이의어가 많아 한자를 사용하지 않으면 불편하지 않냐는 식으로 질문합니다.
표음문자와달리 한자는 단어의 뜻을 몰라도 한자를 보면 뜻을 유추하는것이 가능하기에 오히려 편리하다고도 생각합니다.
또한 한자는 정보화 시대에 맞지 않는 문자이지만 언어 입력 프로그램을 통해 완전히 커버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글의위대함을 다시한번 느끼고갑니다
대한민국 헌법에는 왜 이렇게 한자가 많은 것일까?
한국만 훈음 있음 이제 뜻 없어도 다들 알고 있으니 한자 없어도 될 거 같아요
어쩔티비
한글은 표음문자 중에서는 좋은편이 아닙니다. 그냥 영어가 제일 나아요.
중국 표의문자랑 비교하면 뭐든지 위대해 보이겠죠...
@@FAKELUV520애초에 한자어가 한국어를 구성하고 있는 단어의 절반이 넘어가고, 한글로만 하면 그 뜻이 오해될 여지가 충분하기 때문에, 한자로 표기해서 다른 뜻으로 오독할 가능성을 낮춰야 하니깐요. 한글로만 하면 동음이의어가 넘처나잖아요. 일본이 히라가나/가타가나 전용을 못한 이유도 동음이의어가 넘처나기 때문에 그 점을 해소 하고자 한자를 유지하는 것도 있구요.
콘텐츠 더 올려주세요. 구독합니다!!!
방금 올렸습니다 ! 앞으로는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우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콤퓨타를 미리 내다보고 한글을 창조하신 갓종대왕님 ㄷㄷ
컴퓨터 환경에서는 한글이 더 큰 용량을 차지합니다. 한글조합은 11172자인데 반해 중국어 간화자(상용한자)의 경우에는 3000자이고, 일본어 상용한자는 2180자(신자체)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이때까지 문헌에서 거의 한번 나올까 말까한 거의 모든 한자를 합쳐도, 유니코드에서 가장 방대한 양을 자랑하는 훈민정음 조합 약 12만개에 의해서 한때는 유니코드에서 훈민정음이 용량이 너무 크고 많은 범위를 잡아먹는다면서 퇴출 위기까지 간적도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한글은 3byte가 한글자인데 이는 한자와 똑같은 크기입니다.
@@NeutralGear- 지금이 90년대도 아니고 용량이 크면 좀 어떱니까 쓰기 편한게 중요하죠
프로그래밍 관점에서는 영어를 쓰면 되죠
@@NeutralGear- 음절 단위를 모아쓰기로 구분해서 표기하기 때문에 유니코드에서 용량이 늘어난 것 뿐이죠. 실제로 우리가 만 단위의 음절을 ‘기억’해서 사용합니까? 우리는 그저 자모를 ‘조합’해서 단어를 만들고 문법을 거쳐 사용할 뿐입니다.
우리도 한자를 쓰지 않는다 뿐이지 한자어는 우리말로 남아 있죠... 우리말을 표현할 고유의 글자가 있기 때문에 한자를 몰라도 한자어는 한글 단어로 그냥 쓰면 되니까요... 영미권 언어에 라틴어 어근이 남아 있듯이 말이죠. 요새 젊은 사람들이 한자어에 대한 문해력이 좀 딸리기는 한데, 언어는 변하는 거니까요. 다른 외래어를 많이 받아들여 표현의 폭이 넓어진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조선초에는 순우리말이 한자어보다 더 많았다죠. 조선말과 일제를 거치면서 한자어가 70%까지 육박했지만
@@wol8245 조선말과 일제시대때 순우리말이 더 줄은 이유가 무엇이죠?
@@longlivepunkrock 그 정도인가요? 저는 살면서 한자어 배워본적이 없는데 전혀 문제점을 못느꼇는데...
@@longlivepunkrock 대단하세요. 저도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한자를 배우고 싶은데 시작하기 엄두도 안되네요 ㅠ
@@ericsohn9133 일제시대때 순우리말이 줄고 한자어가 많아진 이유는 근대화가 되면서 서양 학문과 사상이 들어왔기 때문이죠. 가령 “민주화”같은 기존에 없던 개념들이나 “화학”,“물리”,“역학” 같은 학문 용어들요. 이 과정에서 일본에서 번역한 한자어가 많이 정착했죠
중국거주중인데, 한글자판치는거보면 중국애들이 깜짝놀랍니다 ㅋㅋㅋㅋㅋㅋ
😂😂😂😂😂😂😂
왜 놀라는데 ?
@@金炳俊-o3k 중국어타자에비해 한글타자는 엄청빠르니까~
저도 얼마전에 중국인 친구랑 카페가서 카공했는데 타자 엄청 빠르다고 놀라더라고요 ㅋㅋㅋ
세계에서 가장 복잡하고 쓰기 어려우며 외워야 할게 너무 많은 한자
그걸 아직도 따라하는 일본
저런 말도 안되는 문자쓰는 중국 일본에 비해 한글은 참 대단하다
세종대왕님 항상 감사합니다
좋게 보면 전통유지와 분열을 방지를 위한 것이긴 하지만 결국은 기득권유지입니다. 문자가 어려워야 기득권 식자층이 유지가 쉬워집니다. 왜 유럽에서 민주주의가 발전된 이유도 인쇄기의 발전으로 인한 지식전파가 쉬워진 까닭이죠. 중국이 공산당 1당 독재가 오래 유지된것도 유교문화의 영향도 있지만 지식전파가 어려워서 중하층 이하의 인구 대부분이 적절한 교육을 못받았기 때문에 지식층이 말하는 데로 그대로 받아들이기 때문이죠.
정확하십니다. 이제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그 역활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판결문 보면,,, 외계인이 쓴 글 같은......
쉬운 글로 판결문 작성하면, 상관에게 혼남.....
기득권 유지하기 위해, 어려운 문장으로 만듦....
所见略同
우리 나라 랩을 들어보고 다른 나라 랩을 들어보면... 한국어가 세종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음...
세종은 한글을 만드신거지 한국어를 만든게 아닙니다
@@CC-xj6nc 한글과 한국어는 구별해야하지만, 이 경우에는 한글의 우수성이라고 해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님. 랩 가사 한자로 적고 있어봐 지금처럼 K팝 세계화가 가능했을런지
@@얼음맥주-k1g 한자든 한글이든 외국인들 입장에선 뜻 못알아듣는 건 마찬가진데요?
댓글 정말 끔찍하다
칭다오 도심에서 30분 벗어난 공장장 아짐이 전혀 다른 언어를 구사하더라. 푸통화는 하나도 못알아먹고...
그때 깨달았다/ 중국어 열심히 해봐야 가성비 하나도 안나오는 쓸데없는 짓이라는걸... 이태리어 로마어로 배워봤자 지방가면 지들 말이 다 따로 있는 것처럼...
진짜전세계에서 가장 비효율적인 문자 세종대왕님이 왜 한글을 만들려고 노력했는지 이해함
컴퓨터 시대에 한자의 효율은 세계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파벳과 발음만 알면 쉽게 한자를 칠 수 있습니다.
@@sgeusveuev7691조선족임?
@@sgeusveuev7691 조선족임?
@@sgeusveuev7691 ㅋㅋㅋㅋㅋㅋㅋ 한글은 그냥 칠수 있는데?
@@빡대가리-d3z 글자 수가 같은 문장이라도 한자는 읽는 속도가 빠른 것이 표의문자의 장점. 컴퓨터 시대는 한자 쓰기가 어렵다는 단점을 없앴습니다.
한자의 문제가 근본적으로 표의문자라는 것 새로운 것이 출연하면 그것에 맞는 한자를 만들어야함.
일어도 골때리는 것이 히라카나 가타카나 한자 3가지의 문자를 결합해서 사용해야함. 거기에 음독 훈독 까지. 한국어도 쉽지는 않지만 최소한 표음문자를 만들어주신 킹갓엠퍼러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사실 과학계나 의학계에서 새로운 것이 나타나면 영어를 그대로 갖다 쓰는거 아니면 모조리 한자어로 이름이 지어집니다. 예를 들어 원자, 분자, 이차방정식, 삼차방정식, 근, 상수, 정수, 자연수, 양자, 전자, 양자역학, 상대성이론..... 순한글은 아무것도 없고 모조리 한자어입니다. 새로운것이 나오면 오히려 한자어로 이름짓기가 더 쉽습니다. 어원을 그대로 갖고 있기 때문에 그 어원들이 갖고 있는 뜻을 조합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글은 고대부터 이어져 온게 아니라 중간에 만들어져서 그렇습니다. 어원을 간직한 영어는 이름짓기가 쉽습니다.
@@djha1257 한국어도 당연히 어원이 있지, 그런데 삼국시대 부터 한자를 받아들이면서 순 우리말로 단어를 만드는걸 포기한거지.
그때부터 순우리말 단어엔 거의 발전이 없어진거고.
뭐 영어도 새단어 만들때 그리스, 라틴어 어원으로 만들지, 영어 어원으로 만드는 일은 별로 없는것도 비슷한 이유 겠지만.
一般使用同音字代替,而不是重新创造一个字
ㅋㅋㅋㅋㅋㅋㅋ보는 내내 뿜고 웃었다 ㅋㅋㅋ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아니었으면 우리도 후대까지 그대로 한자 쓸뻔~~
넓은 중국땅에 수많은 종족이 언어가 달라도 그걸 통합할 수 있었던 게 개개의 물건을 하나의 문자로 표현한 한자였음. 한자를 쓰는 민족은 말이 달라도 문자로 통합되었던 것. 이로 인해 수많은 민족과 언어, 문자로 쪼개진 유럽과 달리 중국은 민족과 말이 달라도 한자라는 문자로 통합되어 민족이 흡수되어 버린 것. 즉 중화민족군의 융합의 도구인데 한자가 왜 망하겠냐...
망하지 않지만 ㄱ 것 때문에 넘 불편하니,,고민인거죠..
반대임 애초부터 과거 한인들이 여러 민족들과 공존을 위해 만든 글자였음
한자는 중국을 통합한 것은 사실이고 절대로 망하지 않겠지만,
한자가 중화문명을 망하게 하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한자가 망하지 않는한 중국은 세계문명을 주도하는 시대는 결코 오지 않을 것입니다.
절대로 표음문자를 능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 화화에서는 2000자 내외에서 주로 사용되고, 현재 중국어의 경우, 표기수단으로 이미 한아병음 알파벳을 사용중이기에 쉽게 없어지지는 않을거 같애요
한글은 문자녹음기 모든소리를문자화,하여 기록으로 남겨놓을 수 있는 결과 이러한기계가 있는지
Hangul is a text recorder. Is there such a machine that converts all sounds into letters and records them?
중국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한자사용은 필수임. 중국은 방언이 많아도 너무 많음. 그리고 각 한자들을 각 지방들에서 진짜 지멋대로 부르기 때문에 북경어 같은 언어로 통일한다면 의사소통이 진짜 거의 안됨. 한자는 표의문자이기 때문에 읽는 방법은 달라도 무슨뜻인지는 알수있음. 만약 중국이 표음문자를 받아드렸다면 중국 방송은 인도처럼 자막이 10개씩 달리는 끔찍한 현상이 벌어질거임.
중국이 기원전부터 하나의 중국일 수 있는 가장큰 이유중 하나
중국의 역사가 담긴 한자를 버리지말고 제발 쭈욱 썼으면 좋겠습니다 ^^
뭔가 나중에 한국어가 다른 나라에 많이 퍼져갖고 한글권 국가라는 말이 생기는걸 보고싶다.글의 위대함이니 뭐니 다 떠나서,세계가 진짜 흥미진진하게 흘러갈거같음.
이번주 올라갈 영상이 댓글과 연관되는 영상입니다. 잘 제작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진짜 세종대왕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입장에서 자못 편협적인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에 와서 중국어는 한자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는 데 컴퓨터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중국'이라고 자판 칠 때 우리는 총 6번 키를 눌러야 하지만, 중국 자판에서는 'zg' 이렇게 두번 누른 후 선택하면 되고, '안녕하세요'는 12번 눌러야 되지만, 중국 자판에서는 'nh' 두번만 누른 후 선택하면 됩니다.
즉, 물론 한글이 한자보다 정보화에 유리한 측면이 있지만 그것은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는 뜻이며, 그 외에 조어 및 함축 등의 장점에서 한글보다 우수한 면도 많습니다.
약간의 낚시성이 느껴져 몇마디 달아봤습니다.
중국은 중국이라는 단어를 처넣기 불편해서 zg를 누른 후 선택을 해야하지만 한글은 굳이 그럴 필요가 없어서겠지요.
우리도 필요하다면 '안녕학세요' 12번 칠 필요없이 'ㅇㄴ'으로 할 수 있겠지요.
딱 짱깨문자 배우는 사람의 지능이네ㅋㅋㅋㅋ
속기로 말할 수 있어서 더 편리하다는 건데 그 속기가 또 하나의 언어체계라는 것이 복잡하네
한글은 매크로 안써도 충분히 빠르고 간편하니까 안쓰는거임 ㅋㅋ
중문과 전공으로서 공감 생각보다 병음 타자치기 편함
우린 한자를 잘 쓰고 있습니다
단지 한글로 쓰고 있을 뿐
언제든지 한글 속에 한자는 존재합니다
한자 포기하지 말아요~~ 계속 쓰라고~~
한자도 나름의 장점이 있긴 합니다. 표의문자라서 문법이 간결하고 어원의 근원이 글자안에 그대로 남아있죠. 똑같은 내용을 적더라도 한자는 다른 글자보다 더 적은 글자수로 표현이 가능합니다. 발음도 가짓수가 적습니다. 고대부터 땅이 넓고 인구가 많았던 중국에서는 방언이 많아서 표음문자로 나라를 통치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반면 표의문자는 방언과 관계없이 넓은 영토와 다양한 민족을 통치하는걸 가능하게 했죠. 다만 표의문자는 어휘가 많아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외워야 되는게 많아지는것과 쓰기가 너무 어렵다는점은 위의 장점들을 상쇄하는 단점이긴 합니다. 한글은 글씨 자체는 너무나 훌륭하게 디자인되었지만 과거 한자를 문자로 쓰던 습관 때문에 동음이의어가 많아진점, 문법이 지나치게 복잡해진점 등이 단점이죠. 각자의 문화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무조건 상대방의 단점만을 바라보고 우리의 장점만 생각한다면 그게 국뽕이 되는거죠
동의합니다
맞습니다. 중국어의 단점이 영상에 많이 나왔지만, 절대 한자를 무시할 생각은 없습니다. ^
표의문자를 사용하면 문법이 간단해지는 이유를 설명해주십시오.
예를 들어서 대한민국을 大韓民國으로 쓰면 글자수가 적어집니까?
중국어는 음절이 400개밖에 되지 않는데 이것은 대단한 단점입니다.
한글은 음절을 8천개 이상 표현할 수 있는데 대단한 장점입니다.
중국어는 음절이 적어서 아무리 하고 싶어도 표음문자로 전환할 수 없는 것이 중국인의 고민입니다.
동음이의어가 있다 해도 실제 문장에서는 사실상 불편이 없습니다.
단어는 문장의 문맥에 의하여 이해가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문장에 한자가 들어가면 이해가 약간의 장애를 받는 것은 실험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좌우튼 이 한반도땅에서 한자를 사용할 이유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있다면 무엇 때문입니까?
@@박희욱-h5p 대한민국은 명사이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한문장을 예로 들어보면 "나는 한국을 간다"라는 문장은 중국어로 "我去韩国" 4글자로 표현됩니다. "나는 한국을 갔었습니다" 는 "我去过韩国" 5글자로 표현됩니다. 문장이 복잡해질수록 차이가 커집니다. 그리고 한글은 동사의 변화가 많아서 나는 한국을 간다, 갑니다, 갔습니다, 갔었습니다, 등등 같은 동작을 나타내지만 다양한 변칙적인 동사 사용이 가능합니다. 음절이 적다고 하셨는데 우리나라의 값, 갑 등 음절이 다양하지만 발음소리는 거의 같거나 비슷한 것들이 많습니다. 이는 발음에서의 모호성이 커지고 요즘 인터넷을 보면 발음이 비슷한 글자들을 잘못적는 사람이 많아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중국의 성조가 발음에서 차라리 더 명확한 경우도 많습니다. 영상속의 ma 4가지 성조가 값, 갑 보다 발음구분이 명확합니다. 사실 값, 갑의 예만들었지만 (값,갑) (같, 갇) 같이 무수히 많이 있습니다
또 음절이 적은건 발음이 쉬워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박희욱-h5p 한반도에서 한자를 쓰자가 아니라 한자도 나름의 장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나라 문화의 단점만을 줄줄이 열거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그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부가 없었습니다. 한자와 중국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장점을 파악하는 것은 우리 한글을 발전시켜나가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한글도 단점이 있는 언어이니까요. 상대방의 장점과 우리의 단점을 이해할 때 진짜 지식을 갖춘 사람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한자 강요하는 미친 학자들 아직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구속해야 한다고 생각 함
동의하니다만 한자공부는 해둡시다...한은 한나라 한,글자 자라는 것. 이정도는 알아둡시다.
학자들은 한자공부해야죠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다 할줄아는 입장에선 어느정도 공감은 갑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언어는 그나라 사람들과 소통하는 도구고 문자는 그 언어에 맞게 발전되어 온거구요.
한국인이 한글이 편한건 당연합니다. 우린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글만 접해서요.
중국어 핑음, 대만에서 쓰는… 청나라때 개발한 주음부호를 영어로 한거고
대끼깐분 이란거 만들어봤지만, 한글의 모음… 우리야 ㅏㅑㅓㅕ 구분이 익숙하지만
초심자에겐 비슷하게 보여요.
ソ、ン 이런 일어나 ㄛㄜ요런 주음부처럼…
그냥 우리가 익숙한게 젤 보기 편합니다
중국에 여행가기 위해서 잠시 중국어를 접해보니,
한자는 매우 원시적인 문자이고, 그 문자에 얽매인 중국어도 원시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자는 표의문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단어문자 또는 표어문자라는 말이 더 타당성이 있어 보였습니다.
루쉰이 말했다는 '한자불망 중국필망'이라는 말에
중국어와 일본어에 능하신 님은 어느정도 공감을 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박희욱-h5p 한자불망 중국필망이면 지금의 중국이 2대 경제 대국이나 일본이 3,4위 경제 대국이 된건 설명이 안되죠. (인구가 많아서 그런거면 인도는 왜 저런겁니까)
저 말은 그냥 중국 망해라 하는 인디언 기우제 입니다.
오히려 저런식으로 뼈아픈 과거(쓸데 없는 중화 유가사상에 집착해 국제정세를 못읽고 나라 난리난 상황)
를 청산 하자는 의지가 담긴 발언으로 봐야죠.
그리고 그 의지는 한국이 잘 받은듯 (유가 사상을 종교 받아들여서 마치 탈레반 처럼 문화 압력을 만들어 나라 운영하다가 일본에 먹힌 과거)
글자는 언어를 전달하는 도구고 그 도구 사용법은 익혀서 익숙해지면 되는겁니다
컴퓨터 시대 라 한문 못쓴다고 생각하시면, 유튜브로 일본, 중국인 한문 입력법 찾아보시면 이 사람들 놀랍게도 휴대폰으로 워드 작성 하는 사람들입니다.
일본과 중국도 예전에 한문을 버리려 했으나 한문을 버리기엔 사용하는 단어가 너무 많이 침투된 상태고
한국과 베트남은 단어가 적립되면서 대체제에 성공한 예죠.
개인적 생각으론 만약 조선시대때 전 국민이 한자교육을 했다면, 한글을 지금 처럼 쓰지 않고, 교육자들 사정에 의해 지금껏 다들 익숙한 한문이 편하니 이거 쓰자고 했겠죠.
아이러니 하게 일부 양반의 문자 생활 하다가
문맹퇴치 운동 하면서 국내는 한문이 밀린거로 생각합니다
조선시대 작성된 홍길동전 용비어천가 보면 이게 생각보다 읽기 힘들고, 중간에 한문이라도 안들어가면 헷갈리죠
마치 70,80년대 신문처럼
그리고 지금도 띄어쓰기 하지말고 일본처럼 한문 중간에 쓰자는 의견 처럼….
말이 길어 졌는데, 제 생각엔 한문 쓴다고 이 사람 언어 생활 못하는것도 아니고 한글만 쓴다고 모든 국가가 너네 글자 진보 되었구나 하고 칭찬하지도 않아요
태국도 세종대왕 처럼 그쪽도 어떤 왕이 만든 문자인데 함 보시면 재미있습니다
이 채널은 반드시 엄청 유명해져서 구독자 100만을 넘길 것 같으니까
23년 6월 3일에 첫 영상에 댓글을 남겼다고 손도장👋 콱 찍어봅니다😊
100만 가면 보답드리겠습니다^^
@@world_knowledge82 일단은 제가 아는 분들 만나면 무조건 휴대폰 빼앗아서 구독 누르고 댓글 쓰겠습니다. 댓글 암호는 527
찐 팬이면 이정도는 해드려야죠...ㅋㅋㅋ👌
어이쿠~ㅎㅎ끝까지 봐주시기만 해도 감사드려요! 좋은하루되시고요😃
한자와 중국어를 공부 했습니다. 물론 님의 주장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대만은 간체자를 쓰지 않고도 조용합니다.
싱가폴은 영어까지 합니다. 그리고 영어 등 언어를 공부하다 보니 한자의 장점도 눈에 띕니다. 한자로 된 문장은 2천년이
넘은 글도 의미 전달도 분명할 뿐더러 글의 형태나 단어의 의미가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서구 언어의 경우는 라틴어를 내세울 수
있겠지만 라틴어는 지금은 사어에 가깝습니다. 한자가 불편하지만 그 동안 많은 일을 했고 특히 동북아 3국은 한자와 결별이 어렵습니다.
언어는 살아있는 생명체여야 합니다.
그래야 발전합니다.
한자는 불변이지요, 그래서 문명이 뒤처진 것입니다.
역사학자라면 한자의 장점에 동의하겠군요.
우리는 우수한 한글 덕분에 한자와 결별하면 할수록 좋습니다.
2천년이 넘은 글의 의미 전달이 분명하다고 하셨는데
글쎄요?
글자 자체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계속 알고 있는 사람이 있어야만 그 의미 전달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글의 형태? 갑골문자 시대부터 지금까지 안 변했다구요? 그럴 리가.
의미도 안 변했다구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족보의 문헌록 같은 거 읽어보면....의미 전달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문 같은 거 해석 논란이 얼마나 많은데.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교육수준이 심각하게 낮았던 옛날이라면 한자 사용이 큰 문제였겠지만
홍콩 대만 싱가폴 일본같이 교육수준 높은 국가들에서는 한자, 심지어 번체자나 그에 준하는 한자체를 잘만 쓰고 있는데 말이죠.
게다가 한국과 달리 중화권에서는 입말도 한자로 썼던만큼,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한자가 2~3만자가 통용되는것은 바로 세상의 사물에 대한 명사들일 겁니다. 일반적인 소통의 범위에서는 실제로 500~1,000단어 정도로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그이상의 명확한 어휘를 구분할때는 중복되는 소리값에도 분명 맹점이 생깁니다. 그래서 불편해도 한자로 구분을 하는 겁니다. 일반인들은 한글을 통해서 소리의 형태로 영역만을 보게되면 소리의 중복값에 대한 부분과 어휘에 제한에 분명히 걸리게 됩니다. 소리글자의 한계가 바로 소리값의 범위가 분명히 있습니다.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필요없는게 한자처럼 보일수도 있습니다.
한자 배우다 세월 다 보내도 못 깨우친다 컴 시대에 돋보이는 문자는 단연 한글 ᆢ자부심이 하늘을 찌른다
한자는 근데 진짜 외우기도 힘들고 걍 어려운듯
한국은 한자가 폐지되었으니~ 다행입니다ㅎ
영어가 국룰이지
그래도 일부 한자는 써야 합니다
한자가 장점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말씀처럼 교육하기 어려워 중국내에서도 말은 할수있는데 쓸줄 모르는 사람의 비율이 상당히 높다고하죠.
@@구구-w5o 전혀 필요없습니다. 쓰면 쓸수록 불편합니다.
아무짝에도 쓸 수 없습니다.
루쉰이 말한 한자불망 중국필망은 사실입니다.
@@cookie-qn3sq 어떤 장점이 있습니까?
장점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함축성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말은 애매모호하다는 말이어서
자기 기분대로 해석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위구르,티베트 등등 국가의 독립을 지지합니다
중국은 반드시 한자를 지켜야 합니다.
왜? 한자 말고 중국에 남은게 뭐있냐!?
음….천안문?
@@syonoki아무일도 없던데인데?
어......자금성?
한자와 다른 언어의 장점만 가져다가 중국어 만들면 최첨단 언어를 만들수 있음
팬더?
세종대왕님의 감사함을 다시한번더 느끼네요 자랑스러운 한글
@@고리골 도대체 언제까지 설명을 드려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훈민정음의 제자 이유는 중세 한국어를 표기하기에는 한문과 어순도 다르고 실생활에서 쓰이는 음들을 모두 음차해 적을수는 없기 때문에 새로 글자를 만들면서, 백성들이 한자를 필기하지 못해 겪는 어려움을 줄이려고 만든 것이 맞습니다.
애초에 한국 한자음이면 모를까 그 당시 중국 한자음이어도 절때 훈민정음으로 표기가 안되는 음운이 많습니다. 애초에 훈민정음은 세상의 모든 소리를 적을수도 없고 한국어를 적기 위해 탄생한 문자이기 떄문입니다.
한자의 발음을 표기하기 위한 발음기호였다면 문자를 그렇게 많이 만들 필요도 없습니다. 한자음에는 초성 중성 종성이 모두 정해져있었는데 굳이 그것을 다 만들 필요도 없고 그럴 의도였다면 아예 한자와 비슷한 생김새로 만들었겠죠. 굳게 믿고 계신듯 한데 사람들이 아니라고 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것입니다.
@@NeutralGear- 그거 알고 있습니다.
헌데 그게 맞다면
'중국과 문자가 달라 서로 소통이 안된다'에서 중국이 명나라 황제가 사는 수도를 가리킨다고 알려져 있다는점에서 오류가 생기는
그래서 나온 말이 조선의 수도를 가리킨다이고
애초에 중국말과 다르다고 일반 백성이 불편할 이유가 하나도 없으니
외국에서 일하면서 중국인들이랑 일하면서 본게
wechat은 녹음 카톡 기능이 있다는 거였다. 결국 아무리
줄여도 아무리 자판을 잘만들어도 못하니 그냥 녹음해서
짧은 파일 보내는 걸로 퉁치는 거지..... 결국 영원히 극복 못하고
있다는 거
? 그게 극복 아닌가요? 컴퓨터시대엔 그런식으로 입력문제를 쉽게 극복할수 있으니 중국이 한자를 버릴 일은 더더욱 없겠네요. 한자 이점만 챙기면 되니까
@@민트초코-x3j 글자와 음성의 데이터 양 차이가 얼마인데......
@@민트초코-x3j 한자에는 어떤 이점이 있습니까?
조어?
그런것 필요없습니다.
그냥 '콜라'하면 됩니다.
한글을 만들어주신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일본어도 로마자로 쓰긴 하는데 ありがとございます(고맙습니다) 발음 arigatogozaimasu 뭐.. 이런거
일본어 배울려다 한자 때문에 때려쳤슴. 한자만 봐두 현기증. 속이 울렁거림.
사실 고급으로 갈수록 중국어가 쉽고 일본어가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한자 의외로 쉬움.그림글자라
@@자유민주-w4f 그림 글자 좋아하네.
족보 문헌록 보다가 토할 것 같은데. 젠장.
@@자유민주-w4f 지방에 문화재로 지정된 비석 몇 개만 봐도..........우웨에엑...... 襲 이런 글자라든가... 裂 이런 글자라든가.....미침.
한자를 쓰는 대만, 홍콩의 문맹율이 떨어지거나 교육적으로 문제가 되는 건 전혀 없음. 한자가 불편하다? 의외로 대단히 편함. 매우 간단한 몇글자로 정확한 의미 전달이 됨. 중국어 병음으로 타자 치는거? 자동완성 기능 때문에 별 문제 없음. 또 한글은 수십자 써야 할 거 한자는 50% 수준의 글자로 표현이 됨.
일찌기 발달했던 중화문명이 일본문명보다 뒤쳐진 것은 한자 때문이라고 보는데 님은 그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저는 전세계의 유명 유적은 물론이고 박물관을 섭렵해도 과언이 아닌 사람인데.
제의 소견으로는 중화문명이 서구문명을 앞섰던 적은 없어 보였습니다.
토목, 건축, 미술, 음악, 과학, 공학, 정치, 사회 등 어느 것 하나 앞선 것이 없습니다.
다만, 청동기 문화는 중화문명이 우수했던 것으로 보았으나,
그것조차도 서양은 일찌기 500년 정도 먼저 철기문화로 변환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루쉰이 한자불망 중국필망이라는 말은 전혀 틀린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대만처럼 주음부호 쓰면 훨씬 빨리 타이핑도 되고, 중국어 원음에 가장 가깝게 표현할 수도 있는데다 37자만 외우면 3만~5만의 한자를 모두 표기할 수 있어서 진짜진짜 편한데...(단점도 있지만)
실제로 한어병음 때문에 중국인들은 음성채팅을 훨씬 많이 하고, 대만인들은 타이핑으로 채팅을 많이합니다.
你们韩国人好无知啊
@@BATCaulfield-xb2fd看完评论,韩国人的无知真的超乎我的想象
No, Chinese don't use that many characters.
모든 언어는 각 민족들의 삶의 발자취이다. 언어마다 자기만의 장점과 약점이 있다. 예를 들면 한국어는 배우기 쉽고 표기하기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특정발음을 표기 못하거나 발음자체가 강연이나 연설에서 힘이 약하다는 약점이 있다.
중국어(한자)는 배우기 어렵고 표기하기 복잡한 약점을 가지고 있지만 글자마다 자체의 뜻을 가지고 있어 적은 글자로 많은 뜻을 나타낼수 있고 글자체가 인류의 삶과 지혜를 깊이 엿볼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국인, 일본인이 삶의 지혜를 깊이 알려면 꼭 한자를 습득할 필요가 있다. 영어와 한자는 국가뿐만아니라 글 자체도 완전히 다른 세계다. 그러니 아는만큼 보이는거고 아는만큼 지혜가 생길거다.
민족, 나라, 성별, 출신, 직업 모든것이 증오와 기시, 갈라치기의 대상이 되는 대한민국에서 언어가 그 대상이 되는데에는 놀랄바가 없지만 지혜로운 자는 그중에서도 좋은 면만 보기를 바랄뿐이다. 증오는 더한 증오를 낳을뿐 상대나 본인한테도 좋을건 없다.
세상에 모든 음을 표현할 수 있는 문자가 있나요?
그러나 한글은 1만개에 이르는 음절을 표현할 수 있는데 이만한 문자가 달리 또 있습니까?
힘이 약하다? 군대도 아니고 강연이나 연설에서 무슨 힘이 필요합니까?
중국어가 힘이 있다고 느껴지는 것은 어미가 없기 때문일 뿐이지요.
글자가 많은 의미를 가진다는 것은 그만큼 의미가 애매모호하다는 것이기 때문에 장점이 될 수 없습니다.
오호, 그래서 중국인들이 삶의 지혜가 높습니까? 제가 보건데 그 반대인데요?
중공은 아직도 자유민주주의로 전향하지 못하고 전체주의에 신음하고 있는 것도 원초적인 원인은 한자에 있다고 봅니다.
도대체 중국의 루쉰조차도 한자가 망하지 않으면 중국이 망한다고 한 그 쓰레기같은 문자를 왜 배워야 합니까?
중화문명이 서양문명에 뒤쳐진 것이 바로 한자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한자는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한자를 배우는 노력으로 영어, 일어, 독어 등을 배우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이제 중국땅에서 문명이 흘러나오는 시대는 끝난지 옛날입니다.
@@박희욱-h5p 조목조목 따져서 반박하는 당신의 성의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뭐 별 할말이 없네요. 그냥 당신이 생각하는대로 믿고 싶은대로 사세요. 그렇다고 세상이 달라지는건 없으니까요.
전체주의고 자유민주주의고 뭐고 하는거 보니 충실한 나머지 30%인거 같은데 그냥 그렇게 믿으면서 사세요.
글쎄요 중국인들이 윤리 도덕에서 모범보다는 지탄을 계속 받는 상황에서 한자를 통한 삶의 지혜를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중국이 내세울 지혜라는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영작문을 해보면 알수 있는게 한국어를 영어로 옴길때 단어와 단어를
매치해서 옴긴다기보다
그 의미를 생각해서 옴기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현재 영작문중인 글의 의미를 좀더 정확히 파악하게된다.
그때 생각한건데 중국인들은 어떤말을 글 로 옴길때 아무래도
발음나는데로 쓰는 한국인들보다 한 스텝더 생각한다음 옴기게 됨으로서 생각을 더 잘 정리할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전산화가 막 시작되던 시절에나 맞는 말이지 지금 시대에 한자때문에 발전이 지체되는건 아닌듯... 중국어보다 더 복잡한 문자체계 쓰는 일본도 처음에야 좀 애먹었지만 발전에 문제없었음
그리고 이문제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알파벳문화권 이외의 국가들은 하나같이 겪었던 문제임 우리도 그랬고
이런 국뽕채널 좋아요. 그러나 좀 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자면 정작 중국인들은 별로 불편해하지 않습니다. 영어발음식 표기가 스마트표기로 예시되어 자판에 표기되서 오히려 편하다고 하더군요. 저도 이런 국뽕채널의 지식 바탕으로 중국인과 한판 붙었다가 깨졌습니다. ㅋㅋㅋ 그들도 그들나름대로 국뽕에 취해있으니 저처럼 어설프게 붙지말고 확실하게 깰수 있는 정보장착이 필요할듯 합니다.
관심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음,, 저는 애국심이 강하기는 하지만 절대 국뽕채널을 만들 생각은없습니다. 무조건 특정나라를 비난하거나 할 생각도 전혀 없고요.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세계 최강국 2개를 비교하고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예를들어 중국보다 한국이 뒤쳐진 부분도 많습니다. 미국이라고 늘 정의로운 것도 아닙니다. 당연히 한국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정보의 정확성 등 채널 방향에 대해 언급해주신 부분은 새겨듣고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하며 좋은 하루 되세요!
중국 일반인은 상용한자 500자~1000자 정도만 알고 대학정도 가야 1500~2000자, 교수나 식자는 되어야 3천자를 다 안다고 하죠. 공산당과 독재자들의 특징은 우민정책이기 때문에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서민들을 계속 우민으로 다스리기 위해서라도 한자를 바꿀일은 없을 겁니다
터키. 튀르키예의 아타튀르크가 진짜 선구자다.
어려운 아랍어 때려치고 알파벳 표기하게 만든게 터키가 현재 다른 이슬람국가보다 발전한 가장 큰 이유이다
맞는 말입니다만 현실적으로 중국이 한자를 폐지할 가능성은 제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에도 착륙시키고 슈퍼컴퓨터 만들고 할거 다 합니다. 즉 살아가는 문제와 문명 발전에는 아무 문제 없다는 겁니다
누가 보면, 중국어로 코딩하는 줄.......
중국인들로 JAVA, C, C++, BASIC, JSP 등 등, 미국인이 만든 컴퓨터 언어로, 달에도 가고 슈퍼컴퓨터 개발 합니다... 중국어가 아니고요.....
중국어 프로그래밍 언어가 뭐가 있죠?
@@곡선미인-k4r 한글로 코딩하지도 않지요
@@Ratel4Moon 한글 프로그래밍 언어도 없지 않나요.....
@@djha1257 Mistyarea님이 한자 가지고도 중국이 슈퍼컴퓨터 잘만 만든다고 하니 물어본 겁니다. 자국어로 못하고 결국 '영어'로 하는 ㅋㅋㅋㅋ
차이나가 표음문자 사용으로 전환할까봐 걱정하는 사람입니다. 어려운 문자 사용으로 낙후된 국가 유지가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笑!你会失望的
아직도어리석은사람들은한자좀쓰면유식하다고생각함
멋진말씀 감사드립니다 ~~^^
정말 시대가 흐름에 따라 세종대왕님께
감사함을 느끼고 살아갑니다...
수업시간에 한자 선생님이 한때 중국에서도 문맹률이 너무 높아 한글 사용을 진지하게 논의 했었다고 하더군요
헛소리입니다. 한때 중국에서는 로마자를 사용할것을 진지하게 논의했고 그 결과 한어병음이 탄생했습니다.
중국은 표음문자로 한어병음을 쓰고 대만은 주음부호를 쓰는데 그냥 후보로 같은 표음문자인 한글이 있었거나 언어 개혁의 예시로 언급 된 정도가 아닐지…
공산당 집권하고 글자 개혁할때 한글 쓰자는 의견도 있었고, 한글, 영어 알파벳 쓰자는 의견도있었습니다. 대학때 중국어 교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NeutralGear-. 헛소리아닙니다.
2대 주석인 유소기 때에 한글 사용 검토한것으로 나와요 왜 실행 못했는지 모르지만 쪽팔림 아닐까요
@@NeutralGear- 위안스키가 한글사용을 주장했다던데...위안스카이가 헛소리한건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