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18년도 귀농자로 딸기 단동하우스 8동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동도 1중 구조와 2중, 3중 구조로 할지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내재형으로 할지, 일반적인 하우스구조로 할지에 따라 가격차이 나고요 다겹시공하면 대략 1천만원추가가 되고, 스마트팜 시공하면 더 가격이 올라가지요. 단동하우스도 최신으로 하면 연동못지 않게 돈이 들어간답니다. 단동하우스의 장점은 동마다 개별제어가 가능하고 아무레도 연동보다는 구조가 단순하기에 수리가 연동보다는 용이합니다. 공간비례하여 난방비도 연동보다 저렴하고요. 병반발생시 하우스가 독립되있으니 좀더 유리하지요 단점은 하우스사이 고랑때문에 토지에대한 손실이 있고, 연동보다 환기에 좀더 취약합니다. 이론상 개별제어가능하지만 5동 넘어가면 개별제어하기 힘들어집니다 ㅜㅠ 고랑에 풀나면 답이없고요.
귀농,귀촌,청년창업 그리고 스마트팜이라는 나름의 바람에 편승해서 후발 주자들에게 환상적 이야기 또는 그럴듯한 설명이나 선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농사업 본질에 대한 고민이나 전념을 통한 개선을 위한 노력과 그것에 대한 공유 보다는 다분히 전략적으로 그런것들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많다. 조금 일찍해서 조금 먼저 경험해서 안다는 식으로 해서 후발로 접근하는 사람들에게 자기 이익적인 관점과 목적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이 넘친다. 정말 주의해야 하고..,앞에서 이야기 하는 사람들 특히, 과거의 배경을 앞세워 사람들에게 혹할 수 있는 접근은 주의가 필요하다. 왕년에 뭐 했고 어디에서 일했고..,물론 연계해서 장점을 살리는 거 배울건 배워야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속보이는 경우가 실제 너무 많고 해보니 힘들어 가외적인것에 치우친 경우도 넘치고 넘친다. 농사업으로 전업하고자 관심을 가진 모든 분들이 실패 보다는 하기도 전에 왜곡되고 편향되거나 또는 전문가(?) 들에게 시작도 전에 또는 시작 후 나중에 뼈저린 고통이나 아픔을 격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할 수 있고 꿈꿔 볼 수 있는 선택지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살얼음이 산재해 있는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절대 의존하려 하지 말고 스스로의 발품을 가능한 다양하게 많이 팔아 보시길 바랍니다. 화려한 곳 보다는 덜 화려한 곳을 더 찾아 다녀 보시길 권합니다. 추신 : 스마트팜은 장비의 문제가 아니라 농장주가 스마트 파머가 되어야 합니다. (스마트팜 장비가 인력 절감? 엄청난 효율 내지는 편리성? 단정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겠지만 꼭 그렇지 않습니다.)
농민만 빚값느라 고생시키지 말고 농민은 땅과 품을 제공하고 ,(예시)정부 설비업자가 각 1/2씩 자금 투자하는 형식이 되고 이익도 합리적으로 분배하는 구조가 되어야 한다( 아니면 처음부터 고용된 농민을 쓰거나..설비업자는 설치이후에도 소모품외엔 시설유지에도 투자자로서 무상책임지고, 피해입은 주변 농민에게는 수익금에서 인세처럼 보상금을 매월 떼어주던가). 물론 정부는 쌀처럼 판로를 책임확보해줘야하고... 재배는 편해졌어도 힘없는 농민 혼자 판로까지 확보해가며 그 거액의 대출을 갚느라 (갚지도 못한다) 인생을 갈아넣는데, 업자와 공무원은 시원하게 앉아서 팔짱끼고 입만벌리고 있으면 되겠어요?(그들도 고통분담해야 맞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식량값 폭등을 겪으며, 스마트 농업이란게 고소득 과일이나 재배하는게 아니라 식량확보로 전환할수있거나 처음부터 식량공급을 전제로 시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돈이 안될것 같으면 농민들 죽이면서까지 함부로 뛰어들지는 않아야 합니다. 다른나라의 자본독식과는 다르게 한국식 토착화시켜서 다같이 나눠먹고사는 스마트팜이 되어야합니다(자본주의 농업보다는 농민의 땀과 토지를 빌려 정부와 설비업자가 투자하고 이익을 나누는, 공동생산식 스마트팜으로 하자는것.. 이런식으로 한 동네의 토지 전체를 점점 스마트 시설로 바꾸기를 먼저 약정하고 시작해야). 이미 모내기와 농약살포, 추수탈곡을 외주하는 방식으로 농사하듯 스마트팜도 그래야. 큰 기업도 살릴려면 은행 대출을 투자로 전환해주듯, 농업을 살리려면 당사자들이 농민땅에 투자해야.
적성이 스마트팜이면 스마트 팜으로 가세요. 적성 맞는 곳으로 가세요. 자기 한테 맞지도 않는 곳으로 진학했다가, 전공과 안 맞는 것으로 취업하거나, 다시 학교 다니거나 합니다. 학교 생활 재미없어서 휴학하고 방황하며 그냥 시간만 보냅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컴공이 취업 잘되고 연봉이 높은 것 같지만요. 연봉 1억이어도 자기가 싫어하는 걸 억지러 하면, 연봉 1억이어도 1년 버티기 힘듭니다. 1년 돈은 생기지만, 내 몸은 망가지고, 병이 생기고 생명이 단축 된다는 거에요. 돈보다 내 의욕,열정, 건강한 육체가 중요합니다. 내가 건강하면 일을 계속 할 수 있고 돈은 저절로 따라옵니다. 괴롭게 하냐 즐겁게 하냐가 중요합니다. 토끼와 거북이 이솝우화 아시죠? 목펴를 향해 꾸준히 가면 거북이가 이깁니다. 주변시선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그사람들의 말과 시선이 내 인생 책임져 주는게 아니에요.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내 인생이 결정되고 내 실력이나 가치가 높아지면 주변 환경은 달라집니다. 주변 생각하지마시고 내 인생에 집중하시고, 내가 지금 해야 할 것을 찾아서하세요. 컴공으로 다시 돌와서요. 내가 프로그래밍에 재밌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야근하는 것 조차 즐거우면 상관없습니다. 무슨 일은 하든 내가 즐겁고 행복하고 잘 할 수 있는 걸 하세요. 그리고 인생을 단기적인 관점인 장기적인 관점으로 생각하세요. 생각만 하는 것 보다 많이 부딪혀 보고요. 개인적으로 찾아가본다든지, 견학, 알바, 인턴이 해보세요. 시간 버리는 기 아닙니다. 그 과정을 통해 남의 의견이 중요 한게 아니라 내가 즐겁게 할 수 있느냐 입니다. 꾸준히 시간히 지나면 어느정도는 잘 할 수 있습니다. 내 생각과 현실 다르거든요. 멘탈강화도 중요하구요. 실패 할 거면 빨리 작게 해보는 게 좋습니다. 초반에 많이 할 수록 좋아요. 실패 경험하고 내 걸로 만들게 중요하고. 실패가 나쁜게 아니라 반복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내 실력을 향상시키는게 중요해요. 실패경험이 내 재산이 됩니다. 나중에 더 큰사고 치거나 사기당하고 그럽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더 좋은 안목이 생기고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농업을 우습게 보는데요. 평생직업이에요. 일반직장인들은 은퇴 후가 걱정이에요. 성실하게 기술력을 쌓고 정진하면 직장인보다 자유롭고 정신과 육체가 건강합니다. 스마트팜을 전제로 말씀드리는 거에요. 기계나 스마트팜이 있기 때문에 농업이 예전처럼 골병드는게 아닙니다. 기후변화로 일반적인 농업으로는 생산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스마트팜이 중요해집니다.
![안스팜티비 [ATOZ스마트팜전문기업]](http://yt3.ggpht.com/clE66FQwx58v5e2vPIkAxXjqcxgVBvIm0o3LrxeVyRXAql5ZBEKShddd9-o0gD2dYsMMbmQ_=s48-c-k-c0x00ffffff-no-rj)
![[TV특강] 4차 산업혁명과 우리의 미래 송진구 교수](/img/n.gif)
안녕하세요^^
저도18년도 귀농자로 딸기 단동하우스 8동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동도 1중 구조와 2중, 3중 구조로 할지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내재형으로 할지, 일반적인 하우스구조로 할지에 따라 가격차이 나고요
다겹시공하면 대략 1천만원추가가 되고, 스마트팜 시공하면 더 가격이 올라가지요.
단동하우스도 최신으로 하면 연동못지 않게 돈이 들어간답니다.
단동하우스의 장점은 동마다 개별제어가 가능하고 아무레도 연동보다는 구조가 단순하기에 수리가 연동보다는 용이합니다.
공간비례하여 난방비도 연동보다 저렴하고요.
병반발생시 하우스가 독립되있으니 좀더 유리하지요
단점은 하우스사이 고랑때문에 토지에대한 손실이 있고, 연동보다 환기에 좀더 취약합니다.
이론상 개별제어가능하지만 5동 넘어가면 개별제어하기 힘들어집니다 ㅜㅠ
고랑에 풀나면 답이없고요.
명강의 네요. 응원합니다. 앞으로 안스팜티비 같은 젊은이들이 더 많이 나오길 기원합니다.
귀농,귀촌,청년창업 그리고 스마트팜이라는 나름의 바람에 편승해서 후발 주자들에게 환상적 이야기 또는 그럴듯한 설명이나 선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농사업 본질에 대한 고민이나 전념을 통한 개선을 위한 노력과 그것에 대한 공유 보다는 다분히 전략적으로 그런것들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많다.
조금 일찍해서 조금 먼저 경험해서 안다는 식으로 해서 후발로 접근하는 사람들에게 자기 이익적인 관점과 목적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이 넘친다.
정말 주의해야 하고..,앞에서 이야기 하는 사람들 특히, 과거의 배경을 앞세워 사람들에게 혹할 수 있는 접근은 주의가 필요하다.
왕년에 뭐 했고 어디에서 일했고..,물론 연계해서 장점을 살리는 거 배울건 배워야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속보이는 경우가 실제 너무 많고 해보니 힘들어 가외적인것에 치우친 경우도 넘치고 넘친다.
농사업으로 전업하고자 관심을 가진 모든 분들이 실패 보다는 하기도 전에 왜곡되고 편향되거나 또는 전문가(?) 들에게 시작도 전에 또는 시작 후 나중에 뼈저린 고통이나 아픔을 격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할 수 있고 꿈꿔 볼 수 있는 선택지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살얼음이 산재해 있는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절대 의존하려 하지 말고 스스로의 발품을 가능한 다양하게 많이 팔아 보시길 바랍니다.
화려한 곳 보다는 덜 화려한 곳을 더 찾아 다녀 보시길 권합니다.
추신 : 스마트팜은 장비의 문제가 아니라 농장주가 스마트 파머가 되어야 합니다.
(스마트팜 장비가 인력 절감? 엄청난 효율 내지는 편리성? 단정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겠지만 꼭 그렇지 않습니다.)
역시 대표님이 정확히 말씀해주시네요.
저도 토마토 하우스 준비중입니다. 연동형 온실에 컴퓨터 제어를 추가하는거지, 컴퓨터로 다 지어지는게 아니죠...
안스팜 화이팅!! 여러가지 팁과 정보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현실적인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결론적으로 스마트 팜으로 성공할수없다는게 현실이다. 년매출 3000에 남는건 반도 안되는데
저는 스마트팜 관련해서 대학 진학 목표가 있고 최종적으로 스마트팜을 경영해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는데요 다른 분들 영상보다 더 자세하고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셔서 제 꿈을 향해서 다가가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신중하게 판단하시요
빚더미일 뿐이오
정말 현실적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부분들 꼭 기억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0^
제 미래의 꿈이 될수 있는 말씀에 감사합니다
대표님 언제나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남편이랑 귀농 준비 중 입니다
상추 하려고 하는데
수경 스마트팜으로 하려고 공부중인데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ㅜ ㅠ
정말 대단하세요
좋은 영상에 좋은아빠까지...
건승하삼.
안녕하십니까
저는 스리랑카 사람 입니다. 한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딸기 농사 대한 알고싶습니다.
항상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좋은 정보도 감사드립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 너무 본받고싶습니다..
30억 대출자금으로 토지매입은 안된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토지가 제일 중요한것인데...
농민만 빚값느라 고생시키지 말고 농민은 땅과 품을 제공하고 ,(예시)정부 설비업자가 각 1/2씩 자금 투자하는 형식이 되고 이익도 합리적으로 분배하는 구조가 되어야 한다( 아니면 처음부터 고용된 농민을 쓰거나..설비업자는 설치이후에도 소모품외엔 시설유지에도 투자자로서 무상책임지고, 피해입은 주변 농민에게는 수익금에서 인세처럼 보상금을 매월 떼어주던가). 물론 정부는 쌀처럼 판로를 책임확보해줘야하고... 재배는 편해졌어도 힘없는 농민 혼자 판로까지 확보해가며 그 거액의 대출을 갚느라 (갚지도 못한다) 인생을 갈아넣는데, 업자와 공무원은 시원하게 앉아서 팔짱끼고 입만벌리고 있으면 되겠어요?(그들도 고통분담해야 맞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식량값 폭등을 겪으며, 스마트 농업이란게 고소득 과일이나 재배하는게 아니라 식량확보로 전환할수있거나 처음부터 식량공급을 전제로 시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돈이 안될것 같으면 농민들 죽이면서까지 함부로 뛰어들지는 않아야 합니다. 다른나라의 자본독식과는 다르게 한국식 토착화시켜서 다같이 나눠먹고사는 스마트팜이 되어야합니다(자본주의 농업보다는 농민의 땀과 토지를 빌려 정부와 설비업자가 투자하고 이익을 나누는, 공동생산식 스마트팜으로 하자는것.. 이런식으로 한 동네의 토지 전체를 점점 스마트 시설로 바꾸기를 먼저 약정하고 시작해야). 이미 모내기와 농약살포, 추수탈곡을 외주하는 방식으로 농사하듯 스마트팜도 그래야. 큰 기업도 살릴려면 은행 대출을 투자로 전환해주듯, 농업을 살리려면 당사자들이 농민땅에 투자해야.
대단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잘 보았습니다
응원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땅값은 어떻할거냐고요 1000평이면 최하2억은 할건데 하우스 임야에 못 하자나여
어차피 시설농이나 스마트팜을고려해서 토지를사려면 임야를 살사람이있나요?
토지임야 에서 답으로 바꿔주는 정책이있긴함 5~7년주기정도
저도 한국농어촌 공사에서 유리온실 이 임대로 나와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5년정도 임대를 해보고 수의계약을 맺을지요
25년된 곳이라 부분보수가 필요해서 조금 망설이고 있는 상황이네요 작물은 열대작물쪽으로 하려고 하고있어요
귀농했는데 빚쟁이됐다고 하는 사람들 보니까,,,,,참으로 빚쟁이 될만하게 하니까 빚쟁이 되겠더라고요. 그러니까 밭갈고 생노동을 하니까 잘못한거지요.. 아이구 참말로.
힘내세요! 노력하시면 잘 될거예요!
청년들의 도전에 좋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시는 어른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더 나은 농업을 찾기위한 노력중에 하나로 봐주시길…🙂
농업이 완전히 환골탈퇴 했네요 멋있습니다
수도권은 말할것도 없고 지방도 땅값이 안오른데가 없더라구요...농사 짓기 갈수록 더 힘들어 지는거 같아요 ㅠ매번 생생한 정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스마트팜 관심 있어서 구독 하였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더운나라에서도 딸기재배가 스마트팜으로 가능한지 혹시 아시나 해서 여쭤 봅니다.. 딸기는 시원한 환경에서 재배가 가능한거로 아는데 스마트팜 기술로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응원합니다
도시내에서 스마트팜을 해보려하는데 참 준비하면 할수록 선택을 못하겠네요
좋은 영상입니다. 배워갑니다^^
그리고 한달동안 아들과 놀아주지 못 해서..
같이 놀아주는 것 아니고, 같이 농장에 나가신다고 해서 진짜 집에서 급 웃음터졌습니다ㅎㅎㅎㅎ
(물론 그 후 내용에 같이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고 하셨구요^^)
8:45
I find it fascinating. tnk
미래농사는스마트 팜 이라고생각 합니다
스마트팜은 농촌에서만 허가해야!
연동하우스 관청에서 건축물허가를 받아야되나요?
배우고싶어요
대학 학과를 고르는데 스마트팜학과가 끌리네요 컴공을 가야될까요 스마트팜을 가야될까요 제 적성엔 스마트팜이 낫겠지만 타인 시선 생각하고 미래의 안정성을 생각한다면 컴공이 압도하겠죠.. 고민입니다ㅠㅜ
적성이 스마트팜이면 스마트 팜으로 가세요.
적성 맞는 곳으로 가세요. 자기 한테 맞지도 않는 곳으로 진학했다가, 전공과 안 맞는 것으로 취업하거나, 다시 학교 다니거나 합니다. 학교 생활 재미없어서 휴학하고 방황하며 그냥 시간만 보냅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컴공이 취업 잘되고 연봉이 높은 것 같지만요. 연봉 1억이어도 자기가 싫어하는 걸 억지러 하면, 연봉 1억이어도 1년 버티기 힘듭니다. 1년 돈은 생기지만, 내 몸은 망가지고, 병이 생기고 생명이 단축 된다는 거에요. 돈보다 내 의욕,열정, 건강한 육체가 중요합니다. 내가 건강하면 일을 계속 할 수 있고 돈은 저절로 따라옵니다. 괴롭게 하냐 즐겁게 하냐가 중요합니다.
토끼와 거북이 이솝우화 아시죠? 목펴를 향해 꾸준히 가면 거북이가 이깁니다.
주변시선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그사람들의 말과 시선이 내 인생 책임져 주는게 아니에요.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내 인생이 결정되고 내 실력이나 가치가 높아지면 주변 환경은 달라집니다. 주변 생각하지마시고 내 인생에 집중하시고, 내가 지금 해야 할 것을 찾아서하세요.
컴공으로 다시 돌와서요. 내가 프로그래밍에 재밌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야근하는 것 조차 즐거우면 상관없습니다.
무슨 일은 하든 내가 즐겁고 행복하고 잘 할 수 있는 걸 하세요. 그리고 인생을 단기적인 관점인 장기적인 관점으로 생각하세요.
생각만 하는 것 보다 많이 부딪혀 보고요.
개인적으로 찾아가본다든지, 견학, 알바, 인턴이 해보세요. 시간 버리는 기 아닙니다. 그 과정을 통해 남의 의견이 중요 한게 아니라 내가 즐겁게 할 수 있느냐 입니다.
꾸준히 시간히 지나면 어느정도는 잘 할 수 있습니다. 내 생각과 현실 다르거든요. 멘탈강화도 중요하구요.
실패 할 거면 빨리 작게 해보는 게 좋습니다. 초반에 많이 할 수록 좋아요. 실패 경험하고 내 걸로 만들게 중요하고. 실패가 나쁜게 아니라 반복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내 실력을 향상시키는게 중요해요. 실패경험이 내 재산이 됩니다. 나중에 더 큰사고 치거나 사기당하고 그럽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더 좋은 안목이 생기고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농업을 우습게 보는데요. 평생직업이에요. 일반직장인들은 은퇴 후가 걱정이에요.
성실하게 기술력을 쌓고 정진하면 직장인보다 자유롭고 정신과 육체가 건강합니다.
스마트팜을 전제로 말씀드리는 거에요. 기계나 스마트팜이 있기 때문에 농업이 예전처럼 골병드는게 아닙니다.
기후변화로 일반적인 농업으로는 생산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스마트팜이 중요해집니다.
저희부부는 5년쯤뒤퇴직후스마트팜을 해보려고하는데. 저희60대초중반도 가능할까요?
스마트팜 주의하세요 도시내에선 안됀다고 생각 왜냐 우선 하수도문제 환경쓰레기 버리는 식물썩는 까스문제 결국 도시에공장 허가내주는꼴
화이팅~
스마트 팜에서 핸드폰으로 컨트롤이 거리와 상관 없습니까? 경기도에서 부산이 라도 컨트롤이 됩니까?
네 앱 기반으로 작동이 됩니다.^^
우듬지팜 회사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결국은 판로가 문제라고 본다
쉽게 되는건 하나도 없는것 같아요~ 어렵습니다~
혹시 아파트 베란다에도 소규모 스미트 팜 설치가 가능할까요?
자동 물주기 말씀 하시나요?
어떤 부분을 얘기하시나요?
그럼요 아두이노 키트 3만원짜리로도 스마트팜구현이 가능합니다.
안스팜 농사도 못짓던데 청년들 가지 마요
혹시 벼는 스마트팜안되나요?
대기업 다니다 농사짓는게 벼슬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