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공감] 미숙아로 태어나 단 한 번도 빛을 보지 못한 그녀가, 명창이 될 수 있었던 혹독한 6년의 과정ㅣKBS 20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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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4
- ■ ‘소리’보다 험난한 판소리 ‘발림’
그러나 일반인도 힘든 판소리의 창(소리)와 아니라(독백)과정 뿐 아니라 시각장애인인 지연양에겐 또 다른 몇 배의 큰 고통이 따라왔다. 바로 판소리의 $#39너름새$#39$#39발림$#39 이라 불리는 판소리의 동작 때문이다. 긴 이야기를 동작과 함께 풀어내야 하는 종합예술 판소리는 앞을 못 보는 지연이에겐 소리를 깨우치는 득음(得音)과정 뿐 아니라, 태어나 한 번도 본적 없는 다양한 희노애락(喜怒哀樂)을 표정으로 몸짓으로 연기해야만 커다란 벽에 마주하게 된다.
■ 소리 길을 향한 연습 또 연습
불가능을 가능으로 기적의 봄날을 함께 누렸던 스승과 제자. 올 봄. 이 두 사람은 지금 보다 더 큰 봄을 맞으려한다. 이제 장애인대회가 아닌 쟁쟁한 실력을 갖춘 전국 판소리꾼들과 당당히 실력으로 겨뤄보자는 결심이다. 지연이는 늘 지적을 받아온 취약부분, 고음과 가성을 무사히 성공시켜 소리꾼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까.
■ 소리 너머 더 큰 세상을 걷다
시각 장애인이 아닌 ‘소리꾼 김지연’으로 기교의 소리가 아닌 진정한 울림의 ‘명창 원진주’로 세상을 향해 뚜벅뚜벅 함께 동행하는 제자와 스승의 봄길.장애를 넘어 마음의 소리를 빚어내는 두 사람의 눈부신 소리 길이 꿈길처럼 우리 곁에 펼쳐진다.
[다큐공감] 미숙아로 태어나 단 한번도 빛을 보지 못한 그녀가, 명창이 될 수 있었던 혹독한 6년의 과정ㅣKBS 20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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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매주 일요일 ✅ KBS1 오전 9시 방송🔥
#다큐공감#시각장애#명창
KOREAN LIFE
열심히 지도해주시는 선생님과 마음을 다해서 노래에 최선을 다하는 지연양의 모습이 감동적이네요. 응원할게요
두분의 여정 이제 시작이네요
아름 답습니다. 봄이 오는 메화 꽃 피는 날에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노력하는 두 분의 모습이 참 훌륭합니다
너무 멋진 스승님과 열정있는 제자 정말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결과 나올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슬프고 기쁘네요!....행복하셔요!
😮😮😮😮
에휴 서양가곡을 배우지 왜 후진국 헬조선 인기도 없는 명창이 되려고 하는지? 후진국 헬조선 판소리는 지루하고 체계도 없고 맨날 성대 터져라 꽥꽥되는 연습만 처해대서 목이 나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