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9 ~ 170 오가는 30대 아재남자입니다. 그래도 얼굴은 대한민국 키작은 놈들중에서 1,000등 안으로 잘 생겼다고 생각하는 놈임 (160 ~ 172cm 사이) 32년 살면서 느낀 것은 키는 플러스 알파지, 절댓값은 아닌 것이 맞음... 어릴 때부터 잘 안 들이대는 성격이었는데, 운이 좋은건지 역대쉬를 많이 받아봤었음... 첫 대쉬받아본건 13살 때에 초등학교 시절의 단짝친구였음... 이후, 고등학교 ~ 30대는 극한의 남초 사회에서만 살고 있음... 20살 때, 어쩌다가 나갔던 모임에서 알게 된 27살 누나가 대쉬해온게 성인되서의 첫 역대쉬였는데, 당시에는 눈치도 없고 이 여자가 왜 이러나? 꽃뱀인가? 싶어서 도망침... 지금 생각해보면, 자꾸 '아는 동생 소개시켜주겠다.', '오늘 저녁에 뭐하냐', '술 한 잔 하자' 했었는데, 아주 강한 플러팅이었음... 본격적으로 여자들이 많이 대쉬해온 시절은 20대 중반 ~ 후반이었음 170cm이상 되는 여자들한테 대쉬도 몇 번 받아봤고 신입 BJ, 헬스 트레이너, 항공과 대학생, 교사, 사육사, 사무직, 간호사, 간호조무사, 백조, 골프캐디, 4 ~ 7살 차이나는 연하녀들, 연상녀들, 백인여자, 알고보니 업소녀, 여군, 미용사 등한테 대쉬받아봤음 (24 ~ 28살 때에 외적으로 ㅍㅅㅌㅊ이상 되시는 분들만 적은거고 그 아래이신 분들도 꽤 많음) 심할 때는 여자들한테 6명 동시에 연락올 때도 있었음... 당연히 지금은 제로! 당시에 왜 그랬는가 생각해보면... 그 때는 젊고 피부좋고 몸좋고 스타일 좋고 돈많고 잘 놀고 자신감 넘치고 내 레벨 대비 외모가 좋은 여자가 대쉬해와도 아쉬워하거나 쩔쩔대는게 없이 편하게 대했었음 (돈 많은 티는 1도 안냈고 소소하게 보이려고 했었음, 국산 준중형세단 그리고 보세옷, 지갑, 시계 등) 궁한 지금이나마 올해도 두 번이나 번호달라는 분들 계셨음... 그러니까, 키 탓 그만하시고 20대 초/중반 친구들은 잘 씻고 관리하고 운동하고 열심히 벌어서 자신감 쌓으세요. 이성에 대한 자신감은 이성이 만들어주는 경험치가 쌓여서 만들어지는 겁니다.
나 키 165인데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3학년 4월까지 600일 넘게 만나 여자친구 헤어지고 바로 또 이성에게 대쉬오더라. 결론적으로 3년동안 3~4명에게 대쉬를 받았음 물론 고3 4월 이후로 외모도 내 기준? 에선 다 출중했음. 솔직히 나 주위에서 귀엽다,잘생겼다 라는 말 들었었음 근데 그만큼 자기관리 열심히 함 피부관리 해도 막 좋은 피부가 아니여서 오브제 스틱 매일 바르고,머리 만질줄은 모르지만 최대한 시도 해봤음 솔직히 고딩때 키 작아도 나 좋아해주는 사람 생각보다 많구나 라는걸 느꼈었음. 근데 내 자신에게 자존감이 막 높아지진 않았던거 같음 이 해결책으론 헬스라고들 하는데 대학가면 해봐야겠음
아.... 사고방식이 매우 공감되네요. 운동은 10년 이상 했습니다. 많이 알아보고 실험하고 10년 넘게 한 달 이상 운동을 빼먹은 적도 없습니다. 물론 어깨 넓어지고 복근은 계속 유지되고 있지만 인스타나 유튜브, 트레이너만큼 되지는 않더라고요. 타고난 몸이 그렇게 멋지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항상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내가 지속하지 않을 이유는 아니라고.
진짜 찐들을 위한 영상이네 ㅋㅋ
이분말 백번 맞아요
저도 남자외모 키만 봐요~
했던 사람인데 167cm 만났어요
키가 다는 아닙니다~
외모가 좋으면 연애가 유리한건 사실이지만 그게 다는 아니예요
이분은 160인데요??
@@Mooyahoyungjun 야이 나쁜놈아
@@David-k3b1v 저도 키 165입니다ㅜㅜ동족이에요..
성대모사 너무 웃겨요 ㅋㅋㅋ😂 성우 대박각
노력은 했지만 얼굴이 크거나 탈모에 못생겼다
방법은 딱하나 돈이라도 많이 벌어라
키 외모를 상쇄 시킬 수 있는 방벙은 딱 하나 돈 말빨(위트있는 유머)
전형적으로 그렇게 퐁퐁 되는 거
맞아 ㅋㅋ 😂
@@dawn-male 퐁퐁아니면 평생 강제 독신임
여자들이 관심이 생기게 자기관리하는게 중요해요 지금상태에서 여자를 못만나면 바뀌려고 노력좀합시다
키 169 ~ 170 오가는 30대 아재남자입니다.
그래도 얼굴은 대한민국 키작은 놈들중에서 1,000등 안으로 잘 생겼다고 생각하는 놈임 (160 ~ 172cm 사이)
32년 살면서 느낀 것은 키는 플러스 알파지, 절댓값은 아닌 것이 맞음...
어릴 때부터 잘 안 들이대는 성격이었는데, 운이 좋은건지 역대쉬를 많이 받아봤었음...
첫 대쉬받아본건 13살 때에 초등학교 시절의 단짝친구였음...
이후, 고등학교 ~ 30대는 극한의 남초 사회에서만 살고 있음...
20살 때, 어쩌다가 나갔던 모임에서 알게 된 27살 누나가 대쉬해온게 성인되서의 첫 역대쉬였는데, 당시에는 눈치도 없고 이 여자가 왜 이러나? 꽃뱀인가? 싶어서 도망침...
지금 생각해보면, 자꾸 '아는 동생 소개시켜주겠다.', '오늘 저녁에 뭐하냐', '술 한 잔 하자' 했었는데, 아주 강한 플러팅이었음...
본격적으로 여자들이 많이 대쉬해온 시절은 20대 중반 ~ 후반이었음
170cm이상 되는 여자들한테 대쉬도 몇 번 받아봤고 신입 BJ, 헬스 트레이너, 항공과 대학생, 교사, 사육사, 사무직, 간호사, 간호조무사, 백조, 골프캐디, 4 ~ 7살 차이나는 연하녀들, 연상녀들, 백인여자, 알고보니 업소녀, 여군, 미용사 등한테 대쉬받아봤음
(24 ~ 28살 때에 외적으로 ㅍㅅㅌㅊ이상 되시는 분들만 적은거고 그 아래이신 분들도 꽤 많음)
심할 때는 여자들한테 6명 동시에 연락올 때도 있었음... 당연히 지금은 제로!
당시에 왜 그랬는가 생각해보면...
그 때는 젊고 피부좋고 몸좋고 스타일 좋고 돈많고 잘 놀고 자신감 넘치고 내 레벨 대비 외모가 좋은 여자가 대쉬해와도 아쉬워하거나 쩔쩔대는게 없이 편하게 대했었음
(돈 많은 티는 1도 안냈고 소소하게 보이려고 했었음, 국산 준중형세단 그리고 보세옷, 지갑, 시계 등)
궁한 지금이나마 올해도 두 번이나 번호달라는 분들 계셨음...
그러니까, 키 탓 그만하시고 20대 초/중반 친구들은 잘 씻고 관리하고 운동하고 열심히 벌어서 자신감 쌓으세요.
이성에 대한 자신감은 이성이 만들어주는 경험치가 쌓여서 만들어지는 겁니다.
님은 거기에 키까지컸으면 10배 이상으로 대쉬받음.
라는 내용의 소설 ㅊㅊ좀 ㅋㅋㅋ
글만 쓰면 뭔말을 .. 못…
나 키 165인데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3학년 4월까지 600일 넘게 만나 여자친구 헤어지고 바로 또 이성에게 대쉬오더라. 결론적으로 3년동안 3~4명에게 대쉬를 받았음 물론 고3 4월 이후로 외모도 내 기준? 에선 다 출중했음. 솔직히 나 주위에서 귀엽다,잘생겼다 라는 말 들었었음 근데 그만큼 자기관리 열심히 함 피부관리 해도 막 좋은 피부가 아니여서 오브제 스틱 매일 바르고,머리 만질줄은 모르지만 최대한 시도 해봤음 솔직히 고딩때 키 작아도 나 좋아해주는 사람 생각보다 많구나 라는걸 느꼈었음. 근데 내 자신에게 자존감이 막 높아지진 않았던거 같음 이 해결책으론 헬스라고들 하는데 대학가면 해봐야겠음
네 다음 소추
추석 특강
아.... 사고방식이 매우 공감되네요. 운동은 10년 이상 했습니다. 많이 알아보고 실험하고 10년 넘게 한 달 이상 운동을 빼먹은 적도 없습니다. 물론 어깨 넓어지고 복근은 계속 유지되고 있지만 인스타나 유튜브, 트레이너만큼 되지는 않더라고요. 타고난 몸이 그렇게 멋지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항상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내가 지속하지 않을 이유는 아니라고.
176인데 항상 4센티만 4센티만 거리고 살앗던 사람입니다 본인같은 사람도잇다는거 항상 새기고 살게요..
저도 179인데그럼
@@오레와사이코닉 오 180이나다름없군요 부럽다
@@장재혁-p5s 까놓고 키로 장점만안되고 문제없는 키
163~168이 찐문제잉
176 실제로 보면 쥐 ㅈ 만함 ..
@@voooo9954 마저 진짜 안큼..
진짜 성공적으로 재수 마치고 내년에 ㅈㄴ 예쁘고 귀여운 여자친구 사귄다
그때 와서 다시 답글 남긴다 2024.9.3
옆동의 매력은 피해의식에 사로잡히지 않고 내게 주어진 패에서 앞으로 나아가려는 거에 있음.
바꿀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고, 능력으로 커버해야지...
감사합니다.
딜미터기 터진다 ㅋㅋㅋㅋㅋㅋ
이 채널을 10년 전에 알았더라면 난 지금 달랐을까..
지나가던 여자인데 팩트 장난아니시네요!
나보다 작은 남자들도 자기관리 열심히 해서
자기보다 더 작은 여자 만나서
연애잘하더라
개추
이거 여태 올라온 영상 모음 인가요??
열심히 자기관리하고 국결하는 걸로
키 186까지 크고 싶었지만...
어릴때부터 늦게자고 드링크 쳐묵고헤서 지금 5피트 11인치는 겨우 넘긴하네요.... 짜증납니다.. 슬퍼요
보통 185 혹은 187 원하지 안나요 ? ㅋㅋㅋ
동기부여 제대로 받고 갑니다 흑흑 ㅠㅠ
26:40 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 191인데
패션 운동 스타일 자기개발
1도 없으니 여친이 없음
한번 생겼었는데 완전 하향초이스
인생포기한줄
키 187에 얼굴 ㄱㅊ고 어깨 개넓은 친구 27살에 모쏠탈출함 심지어 문과임 ㅋㅋㅋㅋ 성격이랑 외모관리가 더중요함
어쩌다 보니 흘러들어 왔는데 영상보고 힘내볼게요..!
ㅠㅠ 163입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고마워요
글구 성대모사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난 정말 키만 작음 자기관리도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고 그래도 이쁜 여자를 못만남 자살마려움 난 정말 10센티 아니 5만 컸어도 인생이 바꼈을거야
몇임?
예쁜여자만 만나려고 해서 그렇지 ㅋㅋ 주제파악이나해라
그렇게 타고났으면 어쩔 수 없는거지 그냥 그만큼 눈 낮추고 살아야함
180 10 vs 160 20 어느쪽 ?
이채널은 다 용씨저격이네 ㅋㅋㅋ
어우 맵다 매워😅 ㅋㅋㅋㅋ
회초리 ㅋㅋ
13분대 딜미터기 개터지네 ㅋㅋㅋㅋ 쿨기켰노
그놈의 키!
키 180넘어도 자기관리 안하면 다 무용지물입니다. 경험담임....
남들이 무의식적으로 외모로 무시하는걸 느껴봐야 심각성 느끼고 바뀌기 시작함
50분 돌았노ㅋ
영차할때 곽경영 따라했으면 레전드였을듯
ㅋㅋㄱㄱㄱㄱㄱㅋㅋ
키작은 찐따들 담당 일진 옆동좌
얼굴을 가꿔라ㅡ..
키큰 찐따는 어케해요?
ㅎㅇㅌ
헬스3년 ㅈ빠지게하면 됩니다 이거 ㄹㅇ임
키줄이는 수술하고 얼굴 성형하면 됩니다
키큰게 몇인데요
키큰데 찐따이기 쉽지않은데
키작아서 시바 파워리프팅 주5일 하고 있습니다.. 분노..!!
헬스나 합시다.. 인생은 고립입니다..!!
난쟝이
야이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