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건이 존재한다만으로 한류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고 보긴 어렵죠. 그런 사건들이 발생하고 어떻게 해결해나가며 그과정이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는가가 포인트입니다. 지금 당장은 무수한 학폭미투 때문에 진창에 더러워보일지 몰라도 소속사 갑질,고소 협박 등을 걷어내고 피해자들이 제대로 사과를 받아낼 수 있는 날이 오면, 한류 뿐 아니라 한국의 시민문화도 동시에 성장하겠지요.
@@frogmeat5768 하긴... 할리우드만해도 스케일이 어나더고 일본은 팀내 괴롭힘 터지면 피해자가 탈퇴하고 연애했다고 탈퇴하거나 삭발한채 대국민 사과에 중국은 중프듀 그룹(R1se, 창조영 2019로 데뷔한 그룹)중 한곳의 멤버는 금수저 이미지 메이킹하다가 부모의 부동산 사기, 빚투 터졌는데 뻔뻔하게 활동하고 있죠
원래 회사 창립 대표랑 그 멤버 직원들이 바뀌고 후발주자가 오면 경영방침이 이상하게 바뀌어 바닥으로 가는 화사가 제법 되더라구요~ 그래서 대표이사들도 후계자에 고심하는거고요~ 자기자식이라도 맘에 안들면 안물려주는 대표가있는 반면 개차반인 아들도 자식이라고 무조건 물려주는 대표가있죠~~ 후자의 결과는 뻔하지만 ㅎㅎ
이름만 들어봤다가 이번 사건 터지면서 처음 그들의 활동 모습을 봤는데 모를수가 없었을만큼 티내고 무시하던데요? 어린 친구들이 악질이라고 느끼면서 볼 만큼 행동들이 참 기가차더라고요. 가족보다 더 가족처럼 보이는 제 본진만 보다가 보니까 더 쎄한게 느껴지고. 암튼 피해자 친구 멘탈 회복 잘해서 본인의 꿈 다시 꾸고 이룰 수 있길 바랍니다. 물론 가해자들은 두번 다시 안보여야겠지요. 인성 교육 좀 잘 시키자 어른들아...
그때는 진짜 어이없었어요... 공식 입장도 기사로 저작권 위반으로 영상 삭제 했다고 뜨는데;; 제가 드라마 속 장면을 사용한적이 없는데 말이죠.. 저 처럼 영상만드는 사람이 저작권에 다 걸리면 리뷰어들은 전부 영상 다 날아 가는거 거든요 ㅋㅋㅋ 유투브 몇년간 하면서 저작권 위반으로 영상 날아간 적이 그때가 유일합니다 아직까지도 채널에 저작권 위반 경고 딱지 붙어있어요
전 앞으로 그 소속사 아예 소비안합니다 오늘도 감추려고 그소속사 검색했을때 논란에 있는 연예인은 뒷페이지로 넘기고 관련없는 연예인을 앞으로두는거보고 어이가없던ㅋㅋ 학창시절에 왕따를 당해봤던 저 입장에선 왕따는 어떠한 근거로든 정당화 할수가 없네요 그쪽들은 피해자가 잘못이라며 왕따에 정당화라는걸 말하고있지만 요즘 세상은 그런걸 바로 믿는 세상이 아니거든요ㅋㅋ 저 같은경우는 나를 좋아했던 남자애가 엄청 똑순이에 사교성 많고 인간관계 좋은 반장이였는데 내가 자기를 안좋아하고 고백했을때 차였다는 이유로 3년내내 왕따를 당하다시피하고 그게 소문나서 전따를 당했습니다 저는 그 때문에 그학교 다니기전에 저의 성격이 어떤 성격이였는지 기억도 안나요 불과 몇년전 헬스장에서 그애의 친구를 어머니가 만나고선 너무힘들어한다고 했는데 답변이 친구라고 생각하고 장난쳤다고 말했대요 화가 안날수있나요? 남의 인생을 망쳐놓고선 장난이라고 우기다니?? 옆에 지나쳐가면 더럽다고 쓰레기라고 밥먹을때 옆에서 괴롭혀서 밥도 코로먹는지 입으로먹는지도 몰랐고 체육시간은 마치 지옥같았어요 남이 받은건 생각치도 않고 친구,장난이라는걸로 무마하고, 괜히 인격살인이란 말이 있을까요 왕따가.. 대중들의 시선을 받고 인기를 한몸에 받을거라면, 소속사도 연예인도, 대중들앞에 한낱 부끄럼없이 떳떳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발
진짜 피해자랑 17년도에 합류한 멤버 둘이 가장 피해를 많이 보네요.가해자들과 소속사는 그냥 그룹을 해체하고 자기가 번 돈 가지고 잠잠히 있다가 다시 또 돈벌러 기어나올텐데...이렇게 피해를 까발려도 결국 피해를 보는 게 피해자가 될까봐 너무 걱정되요.지금도 폭로한 동생 고소한다고 한 걸 보면 회사 수준이 참 낮은 게 티도 나구요ㅋㅋㅋ애초에 서로가 맞지 않는 게 눈에 보인다면 같은 그룹으로 데뷔를 시킬 게 아니라 가해자나 피해자를 다른 데뷔조나 다른 회사로 분리를 시켰어야 했는데...초기 대응부터 소속사가 잘 못한 것 같아요
지금 팬들이라 하는 것들의 쉴드 수준도 그 회사와 다를 바가 없음. 쉴드 내용 요약하면 2가지임 1. 현주가 폭로한 사건은 별거 아니다(사건축소) 2. 현주가 왕따를 당할만큼 이상한애다 (책임전가) 1. 별거 아니라는 판단은 글 쓰는 니들이 아닌 사건을 바라보는 개인이 하는 것이며, 사소한 문제일지언정 문제점을 전혀 인식하지 못했다는게 문제임. 남의 텀블러에 된장국 같은 냄새날 수 있는 음식을 맘대로 넣어 두는 행동은 무례한 행동이며 상대를 무시하는 행위일 수 있음 -> 텀블러가 아주 많으면, 할머니가 돌아가시지 않으면 이 문제를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함. 신발 사건 등 다른 사건도 마찬가지로 사건의 본질을 보지 못하고, 정황만 축소하면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함 2. 이상하다고 하는 이유도 멤버마다 다르고, 팬들은 권민아 사건을 보고 그런건지는 몰라도 멤버들도 딱히 언급한적도 없는 현주 관종설을 주장해서 신빙성도 부족하다만, 현주가 갈등의 여지가 있었던 것이 맞았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왕따를 합리화시킨다는 것에는 절대로 동의할 수 없음. 현주가 중대한 문제를 일으켰다고 가정하더라도, 회사가 공식적으로 징계를 내리는 방법으로 충분히 합당한 패널티를 부과할 수 있으며, 이것이 불가능할 정도라면 팀에서 자르면 될일임. 멤버들이 괴롭혀서 현주가 나간다고 할때까지 방치하는게 아니라. 왕따를 당할만한 짓을 했다는 식으로 쉴드를 치는 것은 위 동영상 내용대로 7 80년대식 구식 주장일 뿐이며, 이딴 식으로 합리화 하며 복귀하려는 kpop 아이돌은 뭘하든 소비할 생각 없음.
문제점을 정확하게 말씀하신 것 같네요. 물론 성격상 겉이 어울리지 못하고 조금 떨어지는 인원들은 어디가도 다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팀이기에 그런 인원도 같이 품어가면서 같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부분이 잘되기 위해서는 관리자가 정말 중요하죠.전적으로 잘나가는 맴버는 마음 맞춰주고 잘나가지 않고 왕따 당하는 맴버는 나몰라라해서 결국 일이 터진것 같네요. 너무 빤한 상황이라....
영상만 찾아봐도 카메라가 있는데도 꼽주고 무시하고 놀려대는데 카메라 없었을때는 얼마나 막장이었을지 생각이 들죠. 대놓고 티가 나는데 허위 사실이네 고소를 하네마네해서 욕처먹고. 전 핑클 , 젝스키스때부터 봐왔지만 DSP 아이돌 통틀어서 최악의 사태이자 대처라고 생각합니다. (속된말로 DSP를 한 가문으로 친다면 가문의 수치임)
중간에 말하는 소속사 관리 들어갔던 걸그룹이 생각나는데... 아마 숙소내에서 멤버 둘이 엄청 싸웠던 것 같음. 그래서, 서로 소 닭 보듯이 하다가 중간에 소속사에서 관리가 들어가서 서로 친하게 지내라고 압력이 들어온 것 같은지 며칠 뒤 브이앱에서 갑자기 한명이 막 친한척을 함. 다른 멤버 하나가 빈정상했는지 인상 구기면서 쓱 피하던데... 뭐 지금은 둘이 잘 지내긴 하지만... 카메라 돌아갈때는 잘 지내게 만드는 건 회사의 역활 같음. 그 와중에 서로 다시 친해질 수 있는 것이고... 그 걸그룹처럼 말이지. 다른 댓글 달았던 것처럼 처음 시작부터 여기 탈락했다고 연습생 하나가 자살로 생을 마감한 사건이 있는데도 밀어 붙인 그룹이라서 더더욱 이 꼬라지가 참 맘에 안듬. 어찌 보면 멤버 탈락 시킨 것도 이거랑 연관이 있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니깐... 그 연습생이 나이가 많아서 탈락이었으니깐 더욱 쎄한 느낌이 있지. 뭐... 하지만, 에이 설마 거기까진 아니겠지. 현주까지 자살했더라면 사람 둘을 잡은 그룹이 될 뻔 했음. 한명 잡았을때 정신 차렸어야 했는데... 시작부터 글러 먹었던 거지. -.-;
이해 안될정도로 회사가 무능하고 무책임해보여요 데뷔1년차때 가장 빡세게 모든영상 모니터링하지 않나요 멤버들도 가장 열심히 할때이고 문제를 발견못했으리도 없고 실제로 고통을 여러번 호소하기도했고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는게 이해안되요 너희들 그런식으로 하면 다음앨범없다 한마디만해도 겁나서라도 그정도까지 막나가지못했을텐데 무슨 데뷔 n년차 탑그룹이라 회사가 컨트롤할수없는 그런것도 아닌데 멤버부터 매니저 회사관계자 운영자까지 무례하고 무능하고 비정상들 비정상속에서 정상이 비정상되어 고통받는
에이프릴이라는 그룹도 몰랐고 윤채경 정도나 알고 이나은은 얼굴은 몇번 본 거 같고 근데 현주가 너무 아깝다. 이렇게 이쁜 아이가 있었다는걸 몰랐고 이렇게 이쁜 아이의 가장 빛날 수 있었던 시기를 그렇게 힘들게 보냈다는 것도 너무 안타깝다. 이제라도 알게 되어서 다행이다.
에이프릴 자컨몇개보니 매니저같아 보이는 사람이랑 카메라촬영해주는 몇몇 어른들도 현주왕따에 동조하는걸로 보이더라구요.. 게임도중 현주만 자꾸 몰아가고 현주 말하고 있는데 계속 빈정대며 현주모습 따라하는 나은을 계속 카메라에 비춰주고.. 심지어 브이앱중 갑자기 레이첼 얼굴에 공을 던지기도 했었죠.. 그 회사사람들도 심각하게 이상한것 같았어요.
그 멤버들 인성 다시 들출 이유도 없고 관심도 없고 내가 제일 분노하는 포인트는 조폭 양아치만도 못한 그 회사에 있음. 근데 쉴드라고 치는 것들이 그 회사랑 별반 다르지도 않은 논리로 댓글 억지로 1000개씩 써제껴서 지들이 중국인이라도 되는 것마냥 사람 없는 인해전술 시전하며 다른 사람 유튜브에 "내가 여론인데 너 영상 내려라, 아무튼 내가 보고 싶은 영상만 올려라" ㅇㅈㄹ하면서 깡패짓 하는거 ㄹㅇ 역겨움. 솔직히 댓글 쓰는거조차 시간낭비인데 너무 빡쳐서 자꾸 남의 유튭에 댓글쓰게된다..ㅠㅠ
더 황당한것은 그렇게 탈퇴한 이후에 런주니 뭐니 수많은 악플들을 받았음에도 제대로 관리를 안해주고, 방치했다는 겁니다. 강제로 배우전향 시켜놓고 웹드 몇개 달랑 던져주고 그런거죠. 자기들때문에 아이돌 접게 만들었으면 그 뒤에 관리나 잘해줄 것이지... 사견이지만 만약에 dsp가 정상적인 회사였다면, 아예 그룹 재편을 해서라도 왕따 싹을 잘라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데뷔초에 제일 팬많고, 센터로 밀던 사람이 왕따당하는데 어느 소속사가 가만히 있겠습니까?
망할 곳은 망해줘야 하는데... 시장의 물이 바뀌려면 고인물들, 물을 흐리는 것들은 퇴출되어야 재생이 되요. 이 참에 망할만한 기획사들 다 나가떨어졌으면 좋겠네요. 경쟁이 더 빡세질수도 있겠지만 저런 곳 들어가서 인생 낭비하게 만들 바에 제대로 된 기획사만 남기고 한번 정리가 되는 계기였으면 합니다
전 회사가 방관하다 못해 같이 그 왕따에 동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게 아니라면 죽으려고까지 했던 피해자를 고소하겠다는 말을 함부로 못하겠죠 지금 증거영상이 너무 많이 나오고 있는데도 그 멤버들은 회사 뒤에 숨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있고 그 회사는 어떻게든 에이프릴만을 안고 가려고 계속 멍청하게 굴고 있죠 근데요 티아라가 그랬던것처럼 어떤 사람들이 에이프릴을 계속해서 봐줄까요? 티아라는 심지어 그게 오해로 밝혀졌고 화영한테 문제 있었던걸로 결론 났는데 계속해서 외면을 받고 활동을 해오다가 결국 해체를 했죠 에이프릴은 증거가 워낙 많이 나와서 지금 왕따가 기정사실화 되어있는데 그런 애들을 굳이 밀고 나가야할 이유가 있냐고요 그러니까 dsp가 진짜 멍청하다는거에요 이호연님 사망 이후로 완전 개판됐어요 현주 그 어린 애가 얼마나 지쳤으면 라디오에서 그런 표정으로 말도 못하고 그러고 있겠나요 진짜 악랄한 애들인것 같아요 꼭 때려야 괴롭힘인가
최근에 공무원직하다 자살로 죽은 어린 피해자가 있었죠. 들은 바로는 공무원 내부 커뮤에서 대부분 다 하던말이 피해자가 관종끼가 있었고 어쩌고 다 피해자 탓하던 분위기에 어이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업무 강도도 높지 않은 부서였는데 그정도 힘든것도 이겨내지 못하고 죽을만큼이었냐며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는 말도 하더군요. 설사 원인이 사회생활이 아니었다 하더라도 참... 헛웃음밖에 안나왔습니다.
전 충분히 인지웅님 견해에 백퍼 동의&공감합니다! 이 회사의 선배 걸그룹 레인보우는 전부 그룹 해체 후에도 일곱명이 끈끈한 우애를 유지하던데, 아마 후배 그룹도 그럴거라 생각하고, 회사에서 별 생각이 없던거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전에 카라에 새 멤버로 영지씨를 뽑았던 뉴 카라 프로젝트” 방송 기억하시나요? 꼴랑 그 한 명 충원하려고 뽑는데, 그 인원 연습생 뽑아서, 그렇게 많이 미션주면서~ 그 때 그 회사 관계자들 정말 많더군요. 어린 아이들 데려다 사업하는 모습치고, 너무 매순간 너무 많은 관계자들이 “나 잘났네!”식으로 한마디씩 하면서 전문가인척 하는 모습이 너~무 꼴보기 싫었더랬죠. 딱 한 명 드디어 뽑혔지만, 순수한 시청자 입장에서 그럼 나머지 사람들은 어쩌지? 걱정부터 되던데......나중에 거기 마지막 최종단계 갔던 연습생 자살한 소식 듣고, 참 안타까웠습니다. 이 왕따 관련 그룹 안에도 그 ‘베이비 카라’ 후보였던 사람 있지 않나요? 너무 말이 많았지만, 전 결론적으로 그 방송에서 본 그 회사 직원들 모습이 그닥 전문가라고 신뢰도 안갔고, 그 분들 모습도 그리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았단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이 논란의 그룹에서, 웹드로 어렵게 떠서 꽃길 좀 걷나보다! 싶던 멤버가 광고가 다 내려가고, 연기 활동도 흐지부지 되어가고, 또 마침 인기의 척도인 음악순위 프로 엠씨도 자연스레 끝나는 모습을 보니, 새옹지마”란 말만 떠오릅니다!!
원래 에이프릴은 베이비카라에서 탈락한 사람들을 데뷔시키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고인이 되신 분이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강제 방출이 되었고 결국 자살까지 간 겁니다. 그 여파로 그룹 조정이 일어나면서 결국 전소민, 김채원만 남기고 베카출신들은 전부 데뷔조에서 사라집니다. 이후에 전소민은 카드로 가고, 윤채경이 프듀 나가서 떡상하면서 다시 영입된 겁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업계 사람이라 몸 사리시는 게 느껴지네요. 일 못하는 소속사가 고소는 대박 잘한다고.. 사실 지인의 폭로는 살짝 위험해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열애설은.. 서로 아니다 그러면 입증하기가 매우 힘들 거 같은데.. 대신 연예인 대상에게 미치는 피해는 엄청 날테니 피해액 청구도 클 거 같고.. 에혀...
이호연이 쓰러진 후 그의 부인 최미경이 대표이사로 취임하나 최미경은 연예계나 경영에 전혀 문외한인 주부에 불과했다. 또한 회사의 중역들이라 볼 수 있는 몇몇 임원들은 퇴사를 해버렸다. 최미경은 자기 딸을 이사로 앉히고, 기존의 경영진 대신 전문경영진도 아닌 친인척들을 경영진으로 투입하는 등 회사를 망치려는 듯한 행보를 보였다. 그리고 이 경영진 교체와 그들의 무능은 카라의 반발을 샀고 또 한 차례 소동을 일으킨다. 2011년 1월 24일 DSP와의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3인이 당시 경영진의 퇴진을 조건으로 계약을 유지할 뜻이 있음을 밝혔다. 이는 카라 멤버들 혹은 멤버들의 가족중 일부가 당시 경영진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는 의미. 이에 DSP미디어측은 "경영진 교체는 말도 안된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이호연 사장이 뇌졸중으로 쓰러진 이후, 이호연 사장의 부인을 중심으로 경영진이 움직이면서 전에 없던 여러가지 병폐가 발생된 것. =이게 "카라사태" +이렇게 dsp는 사망처리신고가 되었습니다.
ㄹㅇ 사이다 그자체. 지금 여론임을 "자처"하고 있는 애들이 왜 에이프릴 말은 안들어주고 현주편만 드냐 억울하다 이런말이나 쳐 하고 있는데 일방적으로 현주말만 들은게 아니라 그쪽 입장문을 보면 볼수록 현주편을 들 수 밖에 없었던거임. 회사가 대중들이 왜 이 사건에 화가 났는지를 모른다는게 대놓고 티가 나는데, 대중들이 대놓고 항의하는데도 사건의 본질, 문제점을 알지 못하고 사건 축소, 회피만 하고 앉아있는데 현주가 개인적으로 왕따를 당했다고 회사측에 말했다고 한들 제대로 듣기나 했을까? 그게 문제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자신들은 사과하고 배려하고 존중했다 말하는걸 믿을 수 있을까? 관리자인 회사가 그따구인데 당사자인 아이돌들은 자기네들끼리 서로 배려, 존중하려는 노력이나 할 수 있었을까? 아니면 덮어놓고 합리화 하는데나 급급했을까? 대부분의 대중들이 그들을 외면한데는 당연히 이유가 있음. 여론이라 자처하는 그들은 끝까지 모르겠지만
아들이 초등학교 중학교때 심하게 왕따를 당했습니다. 그 때 아들말이 지웅님과 똑같은 말을 하더라구요. 제발 그냥 친구 없어도 되니까 나를 내버려두었으면 좋겠다구요. 그런 아이를 정신적으로 케어하는게 힘들어서 담임에게 상담을 했는데, 아들 성격이 소심하고 내성적이라 그렇다고 하데요. ㅎㅎㅎㅎ 웃음만 나오더군요. 그냥 지 담임 학급 시끄러워지는거 싫고, 왕따 주도한 놈의 학부모가 돈이 많아서 촌지가 아쉬워서 그렇다고는 말 못하구요. 단지 아들은 싸우기가 싫어서 아이들한테 심한 소리나 행동을 못한거였는데 말이죠. 다행히 고등학교때 키가 폭풍성장을 해서 180이 넘어가니 건드는 놈들이 없어지더군요. 학업이 바빠서도 그렇구요. 저 때의 아이들은 역시 부모 교육이 문제라는 생각과, 인지웅님 말씀처럼 학교와 선생이 어느 정도까지는 커버가 가능하다는게 맞는 말씀이에요.
저도 학교에서 왕따 피해자였고 전 직장에서 손찌검 당하고 퇴사 했는데요 그걸 진짜 당해본 사람들은 말을 할수가 없어요 뭐 진작 왜 얘기를 안 했냐 하는데 실제로 그 상황 되어보면 먼저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안 생겨요 첫번째는 걔네가 얘기했다고 보복할까봐, 그리고 두번째로는 제대로 된 카운슬링을 안 해줄까봐 그런 경우들 되게 많아요 이런 괴롭힘 당했어요 하고 상담을 하면 상담자들은 반드시 그 이유를 찾으려고 함 그 가해자가 그런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백이면 백 다 그랬음 심지어 직장에서 간호실장한테 누구 때문에 힘들다고까지 했었음 근데 제대로 안 듣고 그 사람 원래 그런 사람이에요 그러고 말더니 내가 멱살 잡혔다니까 거기에 늦게서야 반응하더라 그래서 피해자들이 말을 잘 안 하려고 하는거에요 내 피해를 곧이 곧대로 안 들어주니까
피해 아이돌이 독한 약물을 삼켜서 위세척까지 받았다는 진단서까지 나왔는데 변명으로만 일관하는 소속사의 일처리에서 열폭 터집니다. 3일 후에는 그 기획사에서 신인 남돌 데뷔한다는데 이번 사건에 아무런 수습도 못하고 돈벌이는 하겠다고 하니 자연스럽게 관심도 안갖게되고 고통받으면서 덕질할게 뻔히 보이고 어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좀먹는 이런 문제 연예기획사는 다 문닫았으면 하네요
지금 dsp 온갖 미디어 다 막아놨을걸요? 걔네가 볼까봐? 참 피해자는 보호해주려는 생각 1도 없고 가해자들만 죽어라 안고 가려고 하고 감싸주기만 하죠 그래서 쟤네가 저렇게 철이 없고 싸가지들이 없는걸까요 믿는 구석 있어서 피해자를 죽음 직전까지 몰고 간 것들은 제발 그걸 똑같이 당했음 좋겠네요 걔네 얼굴만 봐도 보기 싫은데 안고 가봤자 무슨 이득이 있을지? 이 사태가 잊혀지길 바라나 그렇다면 그것보다 더 멍청한건 없음 이건 dsp가 일을 못하는것+멍청하기까지 한거에요 그 멤버들 중에서도 특히 그 2인은 진짜 가정교육을 잘못 받았다고밖에 생각이 안 듬 언니한테도 ㄹㅇ 말 막 하던데 그냥 인성이 그 정도밖에 안 되는거에요 언니한테 가지가지 하니까 가지 하자가 뭐야 가지가지 하는건 지들 아님? 그 두명은 지금쯤 이현주 열나게 욕하고 있겠죠 지들 행동 하나도 반성? 후회? 그딴거 할 애들이였으면 저런 짓 애초에 안 했음
이호연이 쓰러진 후 그의 부인 최미경이 대표이사로 취임하나 최미경은 연예계나 경영에 전혀 문외한인 주부에 불과했다. 또한 회사의 중역들이라 볼 수 있는 몇몇 임원들은 퇴사를 해버렸다. 최미경은 자기 딸을 이사로 앉히고, 기존의 경영진 대신 전문경영진도 아닌 친인척들을 경영진으로 투입하는 등 회사를 망치려는 듯한 행보를 보였다. 그리고 이 경영진 교체와 그들의 무능은 카라의 반발을 샀고 또 한 차례 소동을 일으킨다. 2011년 1월 24일 DSP와의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3인이 당시 경영진의 퇴진을 조건으로 계약을 유지할 뜻이 있음을 밝혔다. 이는 카라 멤버들 혹은 멤버들의 가족중 일부가 당시 경영진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는 의미. 이에 DSP미디어측은 "경영진 교체는 말도 안된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이호연 사장이 뇌졸중으로 쓰러진 이후, 이호연 사장의 부인을 중심으로 경영진이 움직이면서 전에 없던 여러가지 병폐가 발생된 것
답은 없는것 처럼 느껴 지지만 어른이라는 위치가 아이들을 잘 컨트롤 하는것도 있지만 그 위치에서 서로의 의견을 들어주고 그 의견에 대한 답을 찾아주는게 어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위치에서 답을 찾아주지 못하는데 어떻게 어른이라고 할수있겠습니까~? 삶을 하루이틀 살아가는 하루살이가 아닌 이상은 인간은 사람은 나이를 먹은만큼 그 위치에 그 나이를 먹을때까지 수많은 일들을 경험을 하는데 잘못된것과 잘한것은 구분해줘야죠 저도 물론 방송국에서 10년을 일을 하다가 나온 사람으로서 연예계 뿐만 아니라 일적인 부분에서 따돌림을 많이 봐왔고 그걸 잡아 내주지 못하면 그 이미지는 평생 가버리는걸로 알고있는데 사람들 입에서 항상 하는말이 저기는 또 분명 저럴거야 가지마 좋아하지마 가 아닌 저기는 정말 저런걸 잘해 저래서 애들이 좋아하고 서로 믿어주고 서로 의지를 하나봐를 말할수있어야 하는데 사건이 터지고 나서는 오히려 그걸 본인들 잘못이 아니다 라는 식이면 ... 답이 없는것 같아보이는군요 ... 잘보고 갑니다
너네가 얼마나 잘나가든, 돈이 얼마나 투자됬든 시작하자마자 팀케미 개박살나고있는게 보이는데, 어차피 이러면 롱런못하고 티아라마냥 침몰할게 뻔하니까 우리 눈이나 보고서에 한번이라도 이런 곱창난 분위기가 보인다 하면 바로 그룹에서 경영진이 손 떼겠다 라고 으름장을 놓고 통제를했다면 적어도 자기들도 살기 위해서 어떻게든 얼굴보기 싫어도 부대꼈을겁니다. 방송에서마저 티날정도로 대놓고 불링을 하는 이런 상황까지 오지 않았을거란 말입니다. 적어갑니당
이게 정말 맞는 말입니다. 회사일도 마찬가지 온갖 사람들이 다 모인 회사에서 팀이 만들어지다보면 맘이 맞는 사람들끼리만 모여서 일하라는 법이 없습니다. 불협화음과 마찰은 반드시 어떤 형태로든 일어나죠. 그래도 '일'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서로 조정하고 타협하고, 프로페셔널하게 선을 지키면서 일을 해나가는 겁니다. 이번 건은 소속사하는 짓이 '티아라 사건에서 배운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대놓고 불링을 할 정도면 정신 나간거죠 정말.
![[이슈플러스] 순천 10대 흉기 피습 사망...또 묻지 마 범죄? / YTN](/img/n.gif)
인지웅님 이야기에 공감 1000000000%
일 잘하는 소속사와 일 못하는 소속사 이야기
비유가 매우 적절하다 생각합니다 ㄷㄷㄷㄷㄷ
kpop 이 세계적으로 나갈려면 쓰레기기획사는 퇴출시켜야합니다.
잘못하면 kpop 훅 갑니다.
지금 마약사건에 음주운전 조폭연루 성폭행등등...
점점 한류가 정점에서 내리막으로 가는것 같음.
지금이라도 다 폭로나고 터져 나오는게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됨.
쓰레기들은 근절되야됨 근데 다른나라 pop들 사건은 더 레전드라서ㅋㅋ
어떤 사건이 존재한다만으로 한류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고 보긴 어렵죠. 그런 사건들이 발생하고 어떻게 해결해나가며 그과정이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는가가 포인트입니다.
지금 당장은 무수한 학폭미투 때문에 진창에 더러워보일지 몰라도 소속사 갑질,고소 협박 등을 걷어내고 피해자들이 제대로 사과를 받아낼 수 있는 날이 오면, 한류 뿐 아니라 한국의 시민문화도 동시에 성장하겠지요.
@@junek3458 처음부터 끝까지 맞는말씀
@@frogmeat5768 하긴... 할리우드만해도 스케일이 어나더고 일본은 팀내 괴롭힘 터지면 피해자가 탈퇴하고 연애했다고 탈퇴하거나 삭발한채 대국민 사과에 중국은 중프듀 그룹(R1se, 창조영 2019로 데뷔한 그룹)중 한곳의 멤버는 금수저 이미지 메이킹하다가 부모의 부동산 사기, 빚투 터졌는데 뻔뻔하게 활동하고 있죠
왕따 가해자들에 의해서 피해자가 자살시도 까지 갔다면 그 가해자들은 살인미수 입니다 왕따에 방관자는 없습니다 다 가해자 입니다
살인자 입니다
행동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 뿐이지 현주는 정신적 영혼이 죽었어요 그당시
왕따는 괴롭힘까지가 왕따가해자의 책임이고 자살은 자살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이거 한계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왕따 했다고 살인미수운운한다면 왕따를 한 아이를 낳은 어미도 결국 살인자를 낳은 것이니 같이 처벌해야하는 지경이 됩니다.
자살시도 원인이 왕따라면 당연히 왕따가해자의 책임이고 살인미수 맞죠 완벽한 가해자 마인드로 자살선택한 피해자가 문제라고 몰아가는것 이게 바로 2차가해
@@user-eeanh ㅋㅋㅍ 븅신 칼들고 대가리찍어서 사람죽이면 칼책임이고 대가리 찍혀죽은사람책임이네 ㅋㅋ 칼보다 충분히 단단하지못한 대가리를 가지고있던 피해자탓이고 피해대가리보다 단단한 칼탓이기도하고 ㅋㅋ
@@울랄라-m2u 다좋은데 욕은 왜함 ㅋㅋㅋ
인지웅님이 용기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보면서 화가 많이 났는데 최대한 억눌러서 말하는 거에서 진심이 느껴져요 늘 진심이 느껴지는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인지웅님 같은 분들이 많아져서 엔터업계에 고인 물, 썩은 물이 다 없어지기를 응원해요
👍
👍
회사 간부급이 모른다?
가장 단순한 예로,
엄마가 본인 애가 아픈데 모른다와 같다고 보면 된다.
영상으로도 따돌림 증거가 차고 넘치는데,
모른다고 시치미 떼면서 방관해서 자살까지 시도하게 하다니... 천벌 받는다.
철없어 한 행동이라해도~잘못을 느꼈을때~피해자를 찾아가서 무릎꿇고~진심으로 사과해라~그 피해자는 평생 트라우마다~모른척하다가 인생 쫑친다~이제 상황이 심각하단거 알겠니~도덕성에 문제를 한국에선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이번에 학폭 뿌리 뽑자
부동산 비리뽑자하는 꼴 못해
갑질도 뿌리뽑으면 얼마나 좋아
프듀48 평가할 때 이말 기억 난다
"니들 서로 안 친하지"
전담 트레이너가 아님에도... 잠깐 봤을 뿐인데도 바로 알아채더군요. 트레이너라는 것이 꽁으로 하는 것이 아니란 것을 알았습니다. ^^
혹시 무슨 편이지 알 수 있을까요?
@@jcmh74 그 트레이너들 그 나이대 애들을 얼마나 많이 봤겠습니까. 딱보면 딱이지. 일반인이 봐도 진짜 친한거랑 친한척하는거는 딱 티 남.
한프듀는 그래도 신경 쓰기라도 하지 일프듀는 방송에서 버젓이 이지메 시키더라구요 - 2차경연 그룹배틀 럽미라잇조에요
@@minzzc_ 단발머리 이시안 조한테 치타가 한 말임
소속사가 모른다> 무능한 소속사
알면서 모른척한다> 무능한 소속사
트리플-카밀-파인에플 이었지만..
정 뚝 떨어졌습니다.ㅜㅜ
알면서 모른척 하는건 무능한게 아니라 방조죄이며
가해자와 같습니다
ㅠㅠ 저와 같은분이 있었네요... 이 애증의 dsp라고 하면서 쭉 파왔는데 이번일로 이제 dsp 음악 들을일이 없을거 같아요
@@0124arina 진짜 카라사태 때도 짜증났었는데 그 본성 어디 안가나봐요. 동표가 눈에 밟히지만 이젠 다신 안속으려고요.ㅋㅋ 자업자득 굿바이 데습~
트리플은 누구 팬덤이지...
알면서 모른척하면 무능한게 아니라 악의적인거죠.
Dsp아예 문닫아버렸으면 sm보다 오래된소속사지만 이호연별세뒤로 관리 더 엉망진창 dsp와 프릴들4명 징역선고받길 그리고 곧나올미래소년도 데뷔무산되길 아님 다른소속사랑 계약하던가
거기서 일한 스텝하나를 알았는데 정말 별세 후 엉망이라고 하더라고요... 첨엔 거기 입사한거 좋아했는데 점점 표정이 달라지고 열받아하고 한탄하고... 스텝들 사이에사도 알력싸움 기싸움 은따가 있었답니다..
원래 회사 창립 대표랑 그 멤버 직원들이 바뀌고 후발주자가 오면 경영방침이 이상하게 바뀌어 바닥으로 가는 화사가 제법 되더라구요~ 그래서 대표이사들도 후계자에 고심하는거고요~ 자기자식이라도 맘에 안들면 안물려주는 대표가있는 반면 개차반인 아들도 자식이라고 무조건 물려주는 대표가있죠~~ 후자의 결과는 뻔하지만 ㅎㅎ
가족경영으로 기존직원들 내쫒고 낙하산 존나 꽂았으니 개판이죠 ㅋㅋㅋ 에휴
@@yaeilik0760 그 스텝에 그 연예인이네 그러니 영상에 하나같이 올라는것도 관리하나못하고 편집하나 못하는거겠지?
애들 식단 조절에 몸무게도 몇키로 몇그램 단위까지 간섭하는 바닥에서 자기네 애들 중에 왕따를 당하고 있는 애가 있다는 걸 조금이라도 모를리가 있나.
이름만 들어봤다가 이번 사건 터지면서 처음 그들의 활동 모습을 봤는데 모를수가 없었을만큼 티내고 무시하던데요? 어린 친구들이 악질이라고 느끼면서 볼 만큼 행동들이 참 기가차더라고요. 가족보다 더 가족처럼 보이는 제 본진만 보다가 보니까 더 쎄한게 느껴지고. 암튼 피해자 친구 멘탈 회복 잘해서 본인의 꿈 다시 꾸고 이룰 수 있길 바랍니다. 물론 가해자들은 두번 다시 안보여야겠지요.
인성 교육 좀 잘 시키자 어른들아...
이 형 정곡 제대로 찌르네..ㄷㄷㄷㄷ 비지니스 관계로라도 딱 잡아주고 갔어야 할 소속사 잘못이 100퍼 맞음
아이돌들은 친목모임 아님. 직업이고 사회생활이며 다 비지니스로 엮여있는거지 그러면 아이돌들에게 그런면을 절대적으로 주지 시키고 인지 시켰어야 함!
예전에도 형이 올린 철인왕후 영상도 내려갔었지 . . .
기획사는 다 알고 있어. 해명 보다는 고소를 택하는 형태를 봤어.
미래가 꼭 밝지만은 않더라고. 학폭도, 중국 자본 먹은 PPL도 . . 그래도 형 같은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야
그때는 진짜 어이없었어요... 공식 입장도 기사로 저작권 위반으로 영상 삭제 했다고 뜨는데;;
제가 드라마 속 장면을 사용한적이 없는데 말이죠.. 저 처럼 영상만드는 사람이 저작권에 다 걸리면
리뷰어들은 전부 영상 다 날아 가는거 거든요 ㅋㅋㅋ 유투브 몇년간 하면서 저작권 위반으로
영상 날아간 적이 그때가 유일합니다 아직까지도 채널에 저작권 위반 경고 딱지 붙어있어요
설마 저작권이라고 한다면 썸넬에 썼던 짤로 저작권 신고를 했나보네요..ㄷㄷ
거슬리는 부분이 있으면 이 웃 나라에서 일단 신고로 내리고 광고 안붙고 노출 안되게 하지요. 저도 그 드라마는 논란이후 안봤습니다. 머머 강림도 안봤습니다
철인왕후 영상 내려갔구나. TvN 선 씨게 넘네 ㅋㅋㅋㅋ
@@흰머리독수리-l3b cj가 cj한거임ㅋㅋㅋㅋ
전 앞으로 그 소속사 아예 소비안합니다 오늘도 감추려고 그소속사 검색했을때 논란에 있는 연예인은 뒷페이지로 넘기고 관련없는 연예인을 앞으로두는거보고 어이가없던ㅋㅋ 학창시절에 왕따를 당해봤던 저 입장에선 왕따는 어떠한 근거로든 정당화 할수가 없네요 그쪽들은 피해자가 잘못이라며 왕따에 정당화라는걸 말하고있지만 요즘 세상은 그런걸 바로 믿는 세상이 아니거든요ㅋㅋ 저 같은경우는 나를 좋아했던 남자애가 엄청 똑순이에 사교성 많고 인간관계 좋은 반장이였는데 내가 자기를 안좋아하고 고백했을때 차였다는 이유로 3년내내 왕따를 당하다시피하고 그게 소문나서 전따를 당했습니다 저는 그 때문에 그학교 다니기전에 저의 성격이 어떤 성격이였는지 기억도 안나요 불과 몇년전 헬스장에서 그애의 친구를 어머니가 만나고선 너무힘들어한다고 했는데 답변이 친구라고 생각하고 장난쳤다고 말했대요 화가 안날수있나요? 남의 인생을 망쳐놓고선 장난이라고 우기다니?? 옆에 지나쳐가면 더럽다고 쓰레기라고 밥먹을때 옆에서 괴롭혀서 밥도 코로먹는지 입으로먹는지도 몰랐고 체육시간은 마치 지옥같았어요 남이 받은건 생각치도 않고 친구,장난이라는걸로 무마하고, 괜히 인격살인이란 말이 있을까요 왕따가.. 대중들의 시선을 받고 인기를 한몸에 받을거라면, 소속사도 연예인도, 대중들앞에 한낱 부끄럼없이 떳떳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발
정신차려라..지금 2021년이다.
언제까지 왕따피해 학생에게”내성적인 성격탓에..”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기 때문에”
라는 프레임을 씌워 피해 학생이 문제인것처럼 몰아갈거야..어떤 이유던 누군가에게 육체적,정신적으로 고통을 주는 사람들은 범죄자로 처벌해야한다.
이제 인성도 실력이고 경쟁력이다 라는 인식이 모두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피해자랑 17년도에 합류한 멤버 둘이 가장 피해를 많이 보네요.가해자들과 소속사는 그냥 그룹을 해체하고 자기가 번 돈 가지고 잠잠히 있다가 다시 또 돈벌러 기어나올텐데...이렇게 피해를 까발려도 결국 피해를 보는 게 피해자가 될까봐 너무 걱정되요.지금도 폭로한 동생 고소한다고 한 걸 보면 회사 수준이 참 낮은 게 티도 나구요ㅋㅋㅋ애초에 서로가 맞지 않는 게 눈에 보인다면 같은 그룹으로 데뷔를 시킬 게 아니라 가해자나 피해자를 다른 데뷔조나 다른 회사로 분리를 시켰어야 했는데...초기 대응부터 소속사가 잘 못한 것 같아요
그러게요 애꿎은 새멤버들까지 싸잡혀 욕먹고 그 둘도 피해자던데
사람이 사람을 소외시키며 몰살시키는 행위는 자신의 어리석음을 낱낱이 소개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그걸 끝에 몰리고서도 깨닫지 못하는건 바보고요.멍청이들은 연예계에 있으면 이쁜쓰레기일 뿐입니다.나가주세요 어서.
에이프릴 진짜 자업자득임 진짜 DSP 한때는 SM과 막상막하를 다루던 소속사였는데 가정주부였던 아줌마가 대표 해먹은 이후 완전 몰락. 진짜 저런거 보면 무능한 지휘관이 적보다 무섭다는게 명언인듯.
ㄷㄷㄷㄷㄷ
원래 대표 쓰러지고 내리막 시작
이호연 이후 부터 망했음
카라사태가 생각나네요
그 앞에 ss501때 부터 팬들을 울부 짖게 만들었지.......
지금 팬들이라 하는 것들의 쉴드 수준도 그 회사와 다를 바가 없음. 쉴드 내용 요약하면 2가지임
1. 현주가 폭로한 사건은 별거 아니다(사건축소)
2. 현주가 왕따를 당할만큼 이상한애다
(책임전가)
1. 별거 아니라는 판단은 글 쓰는 니들이 아닌 사건을 바라보는 개인이 하는 것이며, 사소한 문제일지언정 문제점을 전혀 인식하지 못했다는게 문제임. 남의 텀블러에 된장국 같은 냄새날 수 있는 음식을 맘대로 넣어 두는 행동은 무례한 행동이며 상대를 무시하는 행위일 수 있음 -> 텀블러가 아주 많으면, 할머니가 돌아가시지 않으면 이 문제를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함. 신발 사건 등 다른 사건도 마찬가지로 사건의 본질을 보지 못하고, 정황만 축소하면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함
2. 이상하다고 하는 이유도 멤버마다 다르고, 팬들은 권민아 사건을 보고 그런건지는 몰라도 멤버들도 딱히 언급한적도 없는 현주 관종설을 주장해서 신빙성도 부족하다만, 현주가 갈등의 여지가 있었던 것이 맞았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왕따를 합리화시킨다는 것에는 절대로 동의할 수 없음. 현주가 중대한 문제를 일으켰다고 가정하더라도, 회사가 공식적으로 징계를 내리는 방법으로 충분히 합당한 패널티를 부과할 수 있으며, 이것이 불가능할 정도라면 팀에서 자르면 될일임. 멤버들이 괴롭혀서 현주가 나간다고 할때까지 방치하는게 아니라. 왕따를 당할만한 짓을 했다는 식으로 쉴드를 치는 것은 위 동영상 내용대로 7 80년대식 구식 주장일 뿐이며, 이딴 식으로 합리화 하며 복귀하려는 kpop 아이돌은 뭘하든 소비할 생각 없음.
문제점을 정확하게 말씀하신 것 같네요. 물론 성격상 겉이 어울리지 못하고 조금 떨어지는 인원들은 어디가도 다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팀이기에 그런 인원도 같이 품어가면서 같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부분이 잘되기 위해서는 관리자가 정말 중요하죠.전적으로 잘나가는 맴버는 마음 맞춰주고 잘나가지 않고 왕따 당하는 맴버는 나몰라라해서 결국 일이 터진것 같네요. 너무 빤한 상황이라....
영상만 찾아봐도 카메라가 있는데도 꼽주고 무시하고 놀려대는데 카메라 없었을때는 얼마나 막장이었을지 생각이 들죠. 대놓고 티가 나는데 허위 사실이네 고소를 하네마네해서 욕처먹고. 전 핑클 , 젝스키스때부터 봐왔지만 DSP 아이돌 통틀어서 최악의 사태이자 대처라고 생각합니다. (속된말로 DSP를 한 가문으로 친다면 가문의 수치임)
중간에 말하는 소속사 관리 들어갔던 걸그룹이 생각나는데... 아마 숙소내에서 멤버 둘이 엄청 싸웠던 것 같음. 그래서, 서로 소 닭 보듯이 하다가 중간에 소속사에서 관리가 들어가서
서로 친하게 지내라고 압력이 들어온 것 같은지 며칠 뒤 브이앱에서 갑자기 한명이 막 친한척을 함. 다른 멤버 하나가 빈정상했는지 인상 구기면서 쓱 피하던데...
뭐 지금은 둘이 잘 지내긴 하지만...
카메라 돌아갈때는 잘 지내게 만드는 건 회사의 역활 같음. 그 와중에 서로 다시 친해질 수 있는 것이고... 그 걸그룹처럼 말이지.
다른 댓글 달았던 것처럼 처음 시작부터 여기 탈락했다고 연습생 하나가 자살로 생을 마감한 사건이 있는데도 밀어 붙인 그룹이라서 더더욱 이 꼬라지가 참 맘에 안듬.
어찌 보면 멤버 탈락 시킨 것도 이거랑 연관이 있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니깐... 그 연습생이 나이가 많아서 탈락이었으니깐 더욱 쎄한 느낌이 있지.
뭐... 하지만, 에이 설마 거기까진 아니겠지.
현주까지 자살했더라면 사람 둘을 잡은 그룹이 될 뻔 했음. 한명 잡았을때 정신 차렸어야 했는데... 시작부터 글러 먹었던 거지. -.-;
헉 이거 어디그룹이에여
어디그룹인가여ㅠ
이해 안될정도로 회사가 무능하고 무책임해보여요
데뷔1년차때 가장 빡세게 모든영상 모니터링하지 않나요
멤버들도 가장 열심히 할때이고
문제를 발견못했으리도 없고
실제로 고통을 여러번 호소하기도했고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는게 이해안되요
너희들 그런식으로 하면 다음앨범없다 한마디만해도 겁나서라도 그정도까지 막나가지못했을텐데 무슨 데뷔 n년차 탑그룹이라 회사가 컨트롤할수없는 그런것도 아닌데
멤버부터 매니저 회사관계자 운영자까지 무례하고 무능하고 비정상들
비정상속에서 정상이 비정상되어 고통받는
100%공감입니다.
회사에서 방관하니까 더 날뛰는거죠.
카메라앞에서도 불링할정도면 사생활은 어느정도였을까.
몰랐을리가 없지ㅡㅡ저기 하는일이 애들 대려다 연습시켜 데뷔시키는건데 저거 당시 ㄷㅋ인가에 트레이너가 글쓴거 나왔음 누가 봐도 여기 이야기던데 왕따당하다 결국회사에서 입마춰서 연기자로 바꿔탈퇴하는데 맘아프다 이런식으로ㅡㅡ 디에스피 전 회장님돌아가시고 완전 망했지.,
에이프릴이라는 그룹도 몰랐고
윤채경 정도나 알고
이나은은 얼굴은 몇번 본 거 같고
근데 현주가 너무 아깝다.
이렇게 이쁜 아이가 있었다는걸 몰랐고
이렇게 이쁜 아이의 가장 빛날 수 있었던 시기를 그렇게 힘들게 보냈다는 것도 너무 안타깝다.
이제라도 알게 되어서 다행이다.
이사건 방송하시길 기다렸어요 이걸그룹은 정말 답이없더군요 동생이 언니 괴롭힘 집단왕따 막내라인들이 언니들 무시 ..그래도 한국이라면 한두살 위사람이라면 열받아도 좀참고 대우는 아니더라도 이름딱딱부르고 그러는건 아니죠 아무리 상업적 아이돌판이지만 위아래 없는 것에 화멸을느낌니다
저는 개인의사입니다. 저녁까지 의원을 오픈하니 고등학생들이 많이 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학원이나 오디션때문에 수업을 빼먹은 아이들이 학교에 낼 서류떼러 많이들 오죠... 뮤지컬, 아이돌, 연극영화 지망하는 학생들에겐 인지웅님 유튜브를 매번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Kpopidoltrainer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성공하셔야 됩니다~~ ^0^
성형외과 의사인가요?
@@user-abcde12345a 아뇨. 내과입니다만
@@Matou-Sakura 무슨내과요?
기획사가 멍청한게 티가 나는게 증거가 명확할 때는 발뺌할게 아니라 빠르게 인정하고 사과하는게 최선임
멍청했으니 이런 사태가 오는 거겠지만요
에이프릴 자컨몇개보니 매니저같아 보이는 사람이랑 카메라촬영해주는 몇몇 어른들도 현주왕따에 동조하는걸로 보이더라구요..
게임도중 현주만 자꾸 몰아가고
현주 말하고 있는데 계속 빈정대며 현주모습 따라하는 나은을 계속 카메라에 비춰주고..
심지어 브이앱중 갑자기 레이첼 얼굴에 공을 던지기도 했었죠..
그 회사사람들도 심각하게 이상한것 같았어요.
비유 좋다. 학교와 선생님이 친구는 사귀게 할 순 없어도 학교를 잘 다닐 수 있도록 도와줄 수는 있다.
오늘 정말 감동이네요. 사회의 어두운 면, 업계의 어두운 면 외면할 수도 있으실텐데 바른 소리 해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동했습니다. 구태의연한 작태 폐습 이런 바른 소리로 사라지게 되었음 좋겠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지당한 말씀
참 말씀 잘하시네요
농담 아니고
당연한 말씀이고 꼭 그렇게 해야만 하는 겁니다
사람들이 일 못한다 그래도 난 DSP와 에이프릴의 독특하고 묵직한 느낌이 너무좋고
일 못하는거까진 그러려니 했는데
이번에 피해자한테 법적대응 한다고해서
진짜 회사가ㅂㅅ이라는걸 깨달았음
매니저도 알고 있었는데 소속사가 그걸 모를수가 없죠.... 소속사가 너무 멍청해요
처음 시작부터 사람 하나 자살로 잡고 시작한 그룹이라서 이렇게 된게 참 씁쓸하지. 처음 시작부터 잘못 되었다고 생각 할 수 밖에 없지.
그 멤버들 인성 다시 들출 이유도 없고 관심도 없고 내가 제일 분노하는 포인트는 조폭 양아치만도 못한 그 회사에 있음. 근데 쉴드라고 치는 것들이 그 회사랑 별반 다르지도 않은 논리로 댓글 억지로 1000개씩 써제껴서 지들이 중국인이라도 되는 것마냥 사람 없는 인해전술 시전하며 다른 사람 유튜브에 "내가 여론인데 너 영상 내려라, 아무튼 내가 보고 싶은 영상만 올려라" ㅇㅈㄹ하면서 깡패짓 하는거 ㄹㅇ 역겨움. 솔직히 댓글 쓰는거조차 시간낭비인데 너무 빡쳐서 자꾸 남의 유튭에 댓글쓰게된다..ㅠㅠ
여자한테 유치한 애교나 애기 목소리 강요하는거 보면 딱 구시대적임 ㅋㅋㅋ 수준 낮은 건달출신들이 대중의 취향을 감히 맞추겠냐고 ㅉㅉㅉ 하는짓들이 너무 저급임.
그니까요~다 큰 어른에게 애교송 시키는거랑 몸짱 남아이돌 복근 보여달라 근육만져보자는 둥 이런거보면서 왜저러나싶음
못하겠으면 다른 직업찾아야지
너 하나보고 활동하는 수십명의 스텝들 밥줄끊지 말고
지웅님 밀이 맞습니다.성격이 안 맞으면 안친할수도 있죠. 혼자라도 편하게 지낼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에이프릴은 회사에서 모를수 없엇을거같아요
현주양 측에서는 활동 끄만두기 직전에는 숙소생활이 넘 힘들어서 회사에서 자고 씻고햇다잖아요 그런데 모르면 거짓말이죠
시원합니다. 피해자 일관성 가해자는 조용 부정못하는게 인정하는것 같아요
상식을 벗어난 그룹과 상식을 벗어난 소속사 ㅋㅋㅋ
이게 모를수가있나싶은데 ㅋ 회사가 일을 드럽게 못했네
DSP는 이호연님 타계 이후로 쭉 내리막길
일 못하는 소속사들 좀 겪어봤는데
그저 휴
그그룹멤버들한테 화가 나요 어떻게 한사람이 괴롭힘으로 자살시도를 했을텐데 일주일 넘게 sns하나 안올리고 하다하다 팬들한테 미안하다 하는 것도 없고 그냥 묵묵히 아무말없이 회사뒤에 숨어서.. 하긴 탈퇴후에도 부모님보고 비웃으면서 지나갔다하니
더 황당한것은 그렇게 탈퇴한 이후에 런주니 뭐니 수많은 악플들을 받았음에도 제대로 관리를 안해주고, 방치했다는 겁니다. 강제로 배우전향 시켜놓고 웹드 몇개 달랑 던져주고 그런거죠. 자기들때문에 아이돌 접게 만들었으면 그 뒤에 관리나 잘해줄 것이지...
사견이지만 만약에 dsp가 정상적인 회사였다면, 아예 그룹 재편을 해서라도 왕따 싹을 잘라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데뷔초에 제일 팬많고, 센터로 밀던 사람이 왕따당하는데 어느 소속사가 가만히 있겠습니까?
경영진이 출근안하고 월급만타는사람이면 모를수도있지만 ... 밑에사람들이 아무리 눈과귀를 막는다해도 경영진들도 바보가아닌이상 느낌이란게있어서 어느정도 알거나 짐작함. 사실상 방관이거나 조용히 묻고싶었을거겠죠.
BTS도 7명이나 같이 사니까 많이 싸웠고 대신 24시간내에 해결해야 한다는 철칙이 있어서 바로 화해를 했기때문에 지금의 관계가 됐다고 하더라구요. 소속사의 방침이었든 본인들이 만든 규칙이든 현명한 거죠.
2명이 싸워도 7명이 같이 해결하는것이
참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서로가 조언도 해 줄 수 있고ᆢ
객관적으로 문제를 볼 수 있어서 더 좋죠
망할 곳은 망해줘야 하는데... 시장의 물이 바뀌려면 고인물들, 물을 흐리는 것들은 퇴출되어야 재생이 되요.
이 참에 망할만한 기획사들 다 나가떨어졌으면 좋겠네요. 경쟁이 더 빡세질수도 있겠지만 저런 곳 들어가서 인생 낭비하게 만들 바에 제대로 된 기획사만 남기고 한번 정리가 되는 계기였으면 합니다
그룹 멤버가 매니저랑 연애를 할 정도인데 그당시 소속사 분위기 알 거 같네요...
그거 채원 어머니가 루머라고 해명했어요..
인정합니다 솔직히 티아라 사건 때 소속사가 정말 일 못했음 진짜 공감합니다 학교나 회사
가 왜 있습니까? 이런 일 하라고 있는 거지요... 정말 무책임
기다리고 있었어요ㅎㅎ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참 답답한데 ㅠ제생각도 젤잘못은 소속사의 무심한 태도인것 같아요 ㅠ 그치만 근본은 그아이들의 인성이고 타고난거라 절대 못고쳐요하필 그런 아이들만 모여서리ㅠ
그 회사에서 근무했던 사람으로서 진심 동감입니다.
세상많이 바뀌었네 티아라때에는 티아라 보다 회사가 일을 못하기때문에 미리막을수있는걸 못막은거라고 했다가 티아라 두둔한다고 욕먹었는데 이젠 회사가 문제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이생기네요
그때가 거의 10년전이었죠 그때는 12년, 지금은 21년이니 그리고 2010년대에 정말 사회적 인식등이 급격하게 바뀌어온 시기이기도 하구요 특히 10년대 후반인 17년, 18년 이때쯤부터요
전 회사가 방관하다 못해 같이 그 왕따에 동조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게 아니라면 죽으려고까지 했던 피해자를 고소하겠다는 말을 함부로 못하겠죠
지금 증거영상이 너무 많이 나오고 있는데도 그 멤버들은 회사 뒤에 숨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있고 그 회사는 어떻게든 에이프릴만을 안고 가려고 계속 멍청하게 굴고 있죠
근데요 티아라가 그랬던것처럼 어떤 사람들이 에이프릴을 계속해서 봐줄까요?
티아라는 심지어 그게 오해로 밝혀졌고 화영한테 문제 있었던걸로 결론 났는데 계속해서 외면을 받고 활동을 해오다가 결국 해체를 했죠
에이프릴은 증거가 워낙 많이 나와서 지금 왕따가 기정사실화 되어있는데 그런 애들을 굳이 밀고 나가야할 이유가 있냐고요
그러니까 dsp가 진짜 멍청하다는거에요
이호연님 사망 이후로 완전 개판됐어요
현주 그 어린 애가 얼마나 지쳤으면 라디오에서 그런 표정으로 말도 못하고 그러고 있겠나요
진짜 악랄한 애들인것 같아요
꼭 때려야 괴롭힘인가
뭐가 보인다는건지
이건 소속사가 재계약때 써먹을라구 방관하는거 아닌지 의심이감.
최근에 공무원직하다 자살로 죽은 어린 피해자가 있었죠. 들은 바로는 공무원 내부 커뮤에서 대부분 다 하던말이 피해자가 관종끼가 있었고 어쩌고 다 피해자 탓하던 분위기에 어이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업무 강도도 높지 않은 부서였는데 그정도 힘든것도 이겨내지 못하고 죽을만큼이었냐며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는 말도 하더군요. 설사 원인이 사회생활이 아니었다 하더라도 참... 헛웃음밖에 안나왔습니다.
전 충분히 인지웅님 견해에 백퍼 동의&공감합니다! 이 회사의 선배 걸그룹 레인보우는 전부 그룹 해체 후에도 일곱명이 끈끈한 우애를 유지하던데, 아마 후배 그룹도 그럴거라 생각하고, 회사에서 별 생각이 없던거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전에 카라에 새 멤버로 영지씨를 뽑았던 뉴 카라 프로젝트” 방송 기억하시나요? 꼴랑 그 한 명 충원하려고 뽑는데, 그 인원 연습생 뽑아서, 그렇게 많이 미션주면서~ 그 때 그 회사 관계자들 정말 많더군요. 어린 아이들 데려다 사업하는 모습치고, 너무 매순간 너무 많은 관계자들이 “나 잘났네!”식으로 한마디씩 하면서 전문가인척 하는 모습이 너~무 꼴보기 싫었더랬죠. 딱 한 명 드디어 뽑혔지만, 순수한 시청자 입장에서 그럼 나머지 사람들은 어쩌지? 걱정부터 되던데......나중에 거기 마지막 최종단계 갔던 연습생 자살한 소식 듣고, 참 안타까웠습니다. 이 왕따 관련 그룹 안에도 그 ‘베이비 카라’ 후보였던 사람 있지 않나요? 너무 말이 많았지만, 전 결론적으로 그 방송에서 본 그 회사 직원들 모습이 그닥 전문가라고 신뢰도 안갔고, 그 분들 모습도 그리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았단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이 논란의 그룹에서, 웹드로 어렵게 떠서 꽃길 좀 걷나보다! 싶던 멤버가 광고가 다 내려가고, 연기 활동도 흐지부지 되어가고, 또 마침 인기의 척도인 음악순위 프로 엠씨도 자연스레 끝나는 모습을 보니, 새옹지마”란 말만 떠오릅니다!!
>나중에 거기 마지막 최종단계 갔던 연습생 자살한 소식 듣고, 참 안타까웠습니다. 이 왕따 관련 그룹 안에도 그 ‘베이비 카라’ 후보였던 사람 있지 않나요?
윤채경입니다. 동료 자살때문에 에이프럴 들어올 때까지 윤채경도 방안에서 울기만 했었다고 했습니다.
원래 에이프릴은 베이비카라에서 탈락한 사람들을 데뷔시키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고인이 되신 분이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강제 방출이 되었고 결국 자살까지 간 겁니다.
그 여파로 그룹 조정이 일어나면서 결국 전소민, 김채원만 남기고 베카출신들은 전부 데뷔조에서 사라집니다. 이후에 전소민은 카드로 가고, 윤채경이 프듀 나가서 떡상하면서 다시 영입된 겁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업계 사람이라 몸 사리시는 게 느껴지네요. 일 못하는 소속사가 고소는 대박 잘한다고.. 사실 지인의 폭로는 살짝 위험해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열애설은.. 서로 아니다 그러면 입증하기가 매우 힘들 거 같은데.. 대신 연예인 대상에게 미치는 피해는 엄청 날테니 피해액 청구도 클 거 같고.. 에혀...
관리할 능력없으면 손때고 걸그룹이든 보이그룹이든 만들지라말어 ᆢ돈뽑아먹을 욕심에 관리할 능력도 없으면서 만들지말고
에휴 그냥 서로 좀 잘 지내지 이런 일 터지면 다같이 나락가는건데 뭐하러 한 사람을 그렇게까지 미워하고 못살게 굴었대..
절대 몰랐을리가 없다. 멤버들이 방송에서도 저렇게 노골적으로 표현을 하는데 소속사내에서도 그런표현을 안했을리가 없다.
정의는 승리한다!!!
모를 수가 없죠.딱봐도 티나는데.
아, 그리고 마지막에 매번 경례하고 손가락 튕기시는데,너무 섹시하십니다ㅋㅋㅋ 멋져요^^
사이다
방관이죠
관리해야입장들이 무시하고 방관한겁니다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이호연 사장이 살아 계셨다면 이럴 일은 없었을텐데...
이호연이 쓰러진 후 그의 부인 최미경이 대표이사로 취임하나 최미경은 연예계나 경영에 전혀 문외한인 주부에 불과했다. 또한 회사의 중역들이라 볼 수 있는 몇몇 임원들은 퇴사를 해버렸다. 최미경은 자기 딸을 이사로 앉히고, 기존의 경영진 대신 전문경영진도 아닌 친인척들을 경영진으로 투입하는 등 회사를 망치려는 듯한 행보를 보였다. 그리고 이 경영진 교체와 그들의 무능은 카라의 반발을 샀고 또 한 차례 소동을 일으킨다.
2011년 1월 24일 DSP와의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3인이 당시 경영진의 퇴진을 조건으로 계약을 유지할 뜻이 있음을 밝혔다. 이는 카라 멤버들 혹은 멤버들의 가족중 일부가 당시 경영진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는 의미. 이에 DSP미디어측은 "경영진 교체는 말도 안된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이호연 사장이 뇌졸중으로 쓰러진 이후, 이호연 사장의 부인을 중심으로 경영진이 움직이면서 전에 없던 여러가지 병폐가 발생된 것. =이게 "카라사태"
+이렇게 dsp는 사망처리신고가 되었습니다.
그립읍니다.. 그때의 명성과 그때의 데슾..
이호연 사장이 살아 계셨다면 일본에서 먼저 데뷔한 카라 동생그룹 퓨리티를 국내에서도 성공적으로 잘 데뷔시킬 수 있었는데....
다 알면서 입 다물고 모른 척하니까 괘씸한 거야
멤버들이 저지른 짓거리보다 더 한 게
걔들을 커버친 소속사라고
몰랐다면 무능한거고,알았는데 방치했다면 범죄에 가담한거다!!~
학교 다닌 경험동안 학교폭력이 얼마나 흔했는지 생각해보면 저렇게 어린 애들 모아놓은 곳에서 갈등이 생기는건 자연스럽죠. 기획사가 잘 관리해주지 않는다면..
왕따 당할만해서 당했다니
회사가 욕먹고 불매당하는것도 당할만해서 당하는거니 이해하고 감내하길
ㄹㅇ 사이다 그자체. 지금 여론임을 "자처"하고 있는 애들이 왜 에이프릴 말은 안들어주고 현주편만 드냐 억울하다 이런말이나 쳐 하고 있는데 일방적으로 현주말만 들은게 아니라 그쪽 입장문을 보면 볼수록 현주편을 들 수 밖에 없었던거임. 회사가 대중들이 왜 이 사건에 화가 났는지를 모른다는게 대놓고 티가 나는데, 대중들이 대놓고 항의하는데도 사건의 본질, 문제점을 알지 못하고 사건 축소, 회피만 하고 앉아있는데 현주가 개인적으로 왕따를 당했다고 회사측에 말했다고 한들 제대로 듣기나 했을까? 그게 문제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자신들은 사과하고 배려하고 존중했다 말하는걸 믿을 수 있을까? 관리자인 회사가 그따구인데 당사자인 아이돌들은 자기네들끼리 서로 배려, 존중하려는 노력이나 할 수 있었을까? 아니면 덮어놓고 합리화 하는데나 급급했을까? 대부분의 대중들이 그들을 외면한데는 당연히 이유가 있음. 여론이라 자처하는 그들은 끝까지 모르겠지만
나이많고 산전수전 다겪은 윤채경까지도 텃세를 당할정도니 순해빠진친구가 얼마나 고초를 겪었을지 상상이 갑니다
아들이 초등학교 중학교때 심하게 왕따를 당했습니다. 그 때 아들말이 지웅님과 똑같은 말을 하더라구요. 제발 그냥 친구 없어도 되니까 나를 내버려두었으면 좋겠다구요. 그런 아이를 정신적으로 케어하는게 힘들어서 담임에게 상담을 했는데, 아들 성격이 소심하고 내성적이라 그렇다고 하데요. ㅎㅎㅎㅎ 웃음만 나오더군요. 그냥 지 담임 학급 시끄러워지는거 싫고, 왕따 주도한 놈의 학부모가 돈이 많아서 촌지가 아쉬워서 그렇다고는 말 못하구요. 단지 아들은 싸우기가 싫어서 아이들한테 심한 소리나 행동을 못한거였는데 말이죠. 다행히 고등학교때 키가 폭풍성장을 해서 180이 넘어가니 건드는 놈들이 없어지더군요. 학업이 바빠서도 그렇구요. 저 때의 아이들은 역시 부모 교육이 문제라는 생각과, 인지웅님 말씀처럼 학교와 선생이 어느 정도까지는 커버가 가능하다는게 맞는 말씀이에요.
학교에서 학폭이나 따돌림 담임들이 얼추 알아도 그냥 눈감고 넘어가는거랑 똑같은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인지웅님 말을 시원시원하게 잘하시네요 귀에 쏙쏙 들어와요
저도 학교에서 왕따 피해자였고 전 직장에서 손찌검 당하고 퇴사 했는데요 그걸 진짜 당해본 사람들은 말을 할수가 없어요
뭐 진작 왜 얘기를 안 했냐 하는데 실제로 그 상황 되어보면 먼저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안 생겨요
첫번째는 걔네가 얘기했다고 보복할까봐, 그리고 두번째로는 제대로 된 카운슬링을 안 해줄까봐
그런 경우들 되게 많아요
이런 괴롭힘 당했어요 하고 상담을 하면 상담자들은 반드시 그 이유를 찾으려고 함
그 가해자가 그런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백이면 백 다 그랬음
심지어 직장에서 간호실장한테 누구 때문에 힘들다고까지 했었음
근데 제대로 안 듣고 그 사람 원래 그런 사람이에요 그러고 말더니 내가 멱살 잡혔다니까 거기에 늦게서야 반응하더라
그래서 피해자들이 말을 잘 안 하려고 하는거에요 내 피해를 곧이 곧대로 안 들어주니까
돈도 많이 들었고 팀내 불화가 밝혀지면 이미지 타격으로 인한 인기 저하도 두렵고 하니 쉬쉬하는 거겠지 뭐...
구구절절옳은말씀입니다~!!
회사 생활을 해도 갈등, 왕따 다 보입니다.
더 가까이 불어있는 아이돌 생태계에서는 모를 수 없죠.
학교에 선생들도 압니다. 하지만 그게 귀찮다 하더라구요. 크게 일이 터지지 않는다면 선생이 나서서 정리하려고 하지 않아요. 그리고 그 왕따 당한 애만 없으면 잘돌아갈거라고 생각을 하구여. 제 지인이 선생이고 그 선생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선생들중에 방관하거나 동조하는 인간들 꽤 있더라구요 저도 겪어봤구요
매니저나 현장직이 모를 수가 없지ㅋㅋ
속이 시원합니다ㅎㅎ
트레이너뿐 아니라 매니저랑 자컨 참여한 사람들도 알았을텐데 회사에서 몰랐을리가 없음
피해 아이돌이 독한 약물을 삼켜서 위세척까지 받았다는 진단서까지 나왔는데
변명으로만 일관하는 소속사의 일처리에서 열폭 터집니다. 3일 후에는 그 기획사에서 신인 남돌 데뷔한다는데 이번 사건에 아무런 수습도 못하고 돈벌이는 하겠다고 하니 자연스럽게 관심도 안갖게되고 고통받으면서 덕질할게 뻔히 보이고 어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좀먹는 이런 문제 연예기획사는 다 문닫았으면 하네요
저런 마인드로 경영하니깐 한때 탑급 기획사에서 중소로 내려온거죠
잘됬을때도 이호연의 의리와 감으로만 운영됬었는데 그것도 없어졌으니 그냥 무너져내린거죠
한때 좋아했던 핑클카라등이 속해있던 디습이 몰락하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네요
지금 dsp 온갖 미디어 다 막아놨을걸요? 걔네가 볼까봐?
참 피해자는 보호해주려는 생각 1도 없고 가해자들만 죽어라 안고 가려고 하고 감싸주기만 하죠
그래서 쟤네가 저렇게 철이 없고 싸가지들이 없는걸까요 믿는 구석 있어서
피해자를 죽음 직전까지 몰고 간 것들은 제발 그걸 똑같이 당했음 좋겠네요
걔네 얼굴만 봐도 보기 싫은데 안고 가봤자 무슨 이득이 있을지?
이 사태가 잊혀지길 바라나
그렇다면 그것보다 더 멍청한건 없음
이건 dsp가 일을 못하는것+멍청하기까지 한거에요
그 멤버들 중에서도 특히 그 2인은 진짜 가정교육을 잘못 받았다고밖에 생각이 안 듬
언니한테도 ㄹㅇ 말 막 하던데 그냥 인성이 그 정도밖에 안 되는거에요
언니한테 가지가지 하니까 가지 하자가 뭐야
가지가지 하는건 지들 아님?
그 두명은 지금쯤 이현주 열나게 욕하고 있겠죠 지들 행동 하나도 반성? 후회? 그딴거 할 애들이였으면 저런 짓 애초에 안 했음
옛날 대성기획 이호연 사장님이였으면 엎드려뻐쳐 시켜서 교육 시켯을텐데...
이호연이 쓰러진 후 그의 부인 최미경이 대표이사로 취임하나 최미경은 연예계나 경영에 전혀 문외한인 주부에 불과했다. 또한 회사의 중역들이라 볼 수 있는 몇몇 임원들은 퇴사를 해버렸다. 최미경은 자기 딸을 이사로 앉히고, 기존의 경영진 대신 전문경영진도 아닌 친인척들을 경영진으로 투입하는 등 회사를 망치려는 듯한 행보를 보였다. 그리고 이 경영진 교체와 그들의 무능은 카라의 반발을 샀고 또 한 차례 소동을 일으킨다.
2011년 1월 24일 DSP와의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3인이 당시 경영진의 퇴진을 조건으로 계약을 유지할 뜻이 있음을 밝혔다. 이는 카라 멤버들 혹은 멤버들의 가족중 일부가 당시 경영진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는 의미. 이에 DSP미디어측은 "경영진 교체는 말도 안된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이호연 사장이 뇌졸중으로 쓰러진 이후, 이호연 사장의 부인을 중심으로 경영진이 움직이면서 전에 없던 여러가지 병폐가 발생된 것
무능한 소속사 만나서 개고생에 인생 쓴맛 찐으로ㅜㅜ..연습생아이들이 어려서 미성숙한 인격으로 충분히 불화 생기고 학폭 패거리, 왕따 발생할 수 있지만 그것을 방치하고 좋은 결과를 바랄 수 있는가? 소속사대표가 무능한 분이네요.
다 자기 그릇대로 사필귀정 입니다.
AOA도 그렇고 에이프릴도 그렇고... 모를 리가 없죠. 모른다면 말이 안되고 애초에 애들 관리할 깜냥이 안되는 회사죠.
AOA는 왕따가 아니라고 나중에 권씨가 인스타에 올렸고 일로 스트레스 없이 aoa활동이 좋았다고 처음부터 말했습니다
답은 없는것 처럼 느껴 지지만 어른이라는 위치가 아이들을 잘 컨트롤 하는것도 있지만 그 위치에서 서로의 의견을 들어주고 그 의견에 대한 답을 찾아주는게 어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위치에서 답을 찾아주지 못하는데 어떻게 어른이라고 할수있겠습니까~?
삶을 하루이틀 살아가는 하루살이가 아닌 이상은 인간은 사람은 나이를 먹은만큼 그 위치에 그 나이를 먹을때까지 수많은 일들을 경험을 하는데 잘못된것과 잘한것은 구분해줘야죠
저도 물론 방송국에서 10년을 일을 하다가 나온 사람으로서 연예계 뿐만 아니라 일적인 부분에서 따돌림을 많이 봐왔고 그걸 잡아 내주지 못하면 그 이미지는 평생 가버리는걸로 알고있는데
사람들 입에서 항상 하는말이 저기는 또 분명 저럴거야 가지마 좋아하지마 가 아닌 저기는 정말 저런걸 잘해 저래서 애들이 좋아하고 서로 믿어주고 서로 의지를 하나봐를 말할수있어야 하는데
사건이 터지고 나서는 오히려 그걸 본인들 잘못이 아니다 라는 식이면 ... 답이 없는것 같아보이는군요 ... 잘보고 갑니다
너네가 얼마나 잘나가든, 돈이 얼마나 투자됬든 시작하자마자 팀케미 개박살나고있는게 보이는데, 어차피 이러면 롱런못하고 티아라마냥 침몰할게 뻔하니까 우리 눈이나 보고서에 한번이라도 이런 곱창난 분위기가 보인다 하면 바로 그룹에서 경영진이 손 떼겠다 라고 으름장을 놓고 통제를했다면 적어도 자기들도 살기 위해서 어떻게든 얼굴보기 싫어도 부대꼈을겁니다. 방송에서마저 티날정도로 대놓고 불링을 하는 이런 상황까지 오지 않았을거란 말입니다.
적어갑니당
이게 정말 맞는 말입니다. 회사일도 마찬가지 온갖 사람들이 다 모인 회사에서 팀이 만들어지다보면 맘이 맞는 사람들끼리만 모여서 일하라는 법이 없습니다. 불협화음과 마찰은 반드시 어떤 형태로든 일어나죠. 그래도 '일'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서로 조정하고 타협하고, 프로페셔널하게 선을 지키면서 일을 해나가는 겁니다. 이번 건은 소속사하는 짓이 '티아라 사건에서 배운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대놓고 불링을 할 정도면 정신 나간거죠 정말.
지워졌다 다시업로드 됐네요ㅠㅠ
처음으로 보는분인데 말씀 시원시원하고 마인드도 좀 대범한 스타일같고 멋진분이구망.
맞는말임. 통제만 잘 했었더라도 지금쯤 윈윈까지는 아니었겠지만 서로 손해볼일은 없었음.
ㄹㅇ 엄연히 직장인데 공사구분 좀 하자... 그룹내 누군가 인지도 올라가고 잘되면 그룹자체도 인지도 더 올라가는건데 뭔 한 배 탄 사이에 서로 익사시키고 앉았어....
근데 소속사는 애초에 처음부터 방관자가 아니라 똑같은 가해자였음.. 당장 매니저만 해도 영상에서 대놓고 현주 꼽주고 무시하는거 다 티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