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그냥 책이 재미있어서 취미로 읽는건데 너무 신성시?하면 부담스럽더라고요ㅎㅎ 아무래도 점점 더 책 읽는 사람이 줄어들다보니 책 읽는다고만 해도 신기하게? 보는것도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독서브이로그나 책컨텐츠 만드시는 분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져요🫶 저도 책 잔뜩 사놨는데 얼른 읽고싶어서 괜히 초조하네요ㅎㅎ 즐거운 독서하는 한주 보내세요❤
다들 책을 너무 인생을 바꿀만한 계기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냥 좋아서 읽을 뿐인데 그쵸😂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를 통해서 나와 다른 책 해석을 하시는 걸 보면 재밌고, 신기하고! 그래서 책으로 소통하는 것도 엄청 귀중한 일이구나, 싶어요😊 신간이 쏟아져 나와서 저도 초조합니다 : ) 얼른 읽어야겠어요!! ㅋㅋ 도샵님도 즐거운 독서생활하세요^^
혐오 중독 시대라는 말에 공감했어요. 특히 한국은 심한 편인 것 같아요. 외국에 살면서 한국이었다면 불편을 유발할 부분들이 여기서는 크게 개의치 않아 하는 부분들이 많더라구요. 예를들어 층간소음? 우리나라는 가장 예민한 부분인데, 여기서는 그렇게 예민하지 않더라구요. 층간소음으로 컴플레인 하는건 한번도 듣지도 보지도 못했어요. 그냥 서로 이해하는 느낌이랄까. 또 옷 입는 거나 단순히 차 색깔 같은 것만 봐도 훨씬 더 자유로운 것 같구요. 문화가 달라서 그런지 남이 뭘하든 크게 신경을 안쓰는 느낌이었어요.그에 반해 한국은 남이 뭘하면 간섭도 참 많고, 조금 다른 행동을 하면 예민한 프로불편러들이 너무 많아서 남 눈치를 보게 만드는 사회 같아요ㅠㅠ 그래서 선택을 할 때도 튀는 것보다 대체로 무난한걸 고르는 것도 이유같구요. 오 코스트코 꿀팁 넘 좋은걸요 :) !!! 저도 엄청 좋아해요 !! 작가들 나올 때 너무 재밌었어요 ㅎㅎㅎ 오, 안그래도 읽으려고 대기중인데 두번째 소설 책을 찾아나가는 설정이라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ㅎㅎㅎ 저도 책발전소 북클럽 키트 받고싶었는데, 상해에 있어서 못받은게 넘 아쉽네요 흑흑 ㅠㅠㅠ 디에떼님 영상으로 대리 만족하고 가야겠어요 ❤ 오늘 영상 넘 알차고 즐거웠습니다 :)
맞아요 요즘 저도 전혀 분노가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옆에서 불같이 화를 내고 있으면 나도 내야하는건가.... 할 때가 많더라고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면 바보가 되는 사회적 분위기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너그러움과 무시당함은 다른 일인데... 저도 읽으면서 여러 생각이 들더라구요 네모노트님 계신 곳은 층간소음이 예민한 문제가 아니라고 하시니, 정말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구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ㅠㅠ 조금은 너그러운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독서를 의무적으로 읽을려고 하면 뭔가 시들시들 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편하게 읽고 싶은 거 읽고 읽다가 별로면 대충 넘기기도 하고 포기하기도 하면서 쉬운독서(?)를 하기 위해 좋아하는 장르인 소설만 미친듯이 읽고있네용ㅎㅎㅎㅎ 신작 너무 많아 구매욕구를 뿜뿜하는 요즘 영상 보고 빨리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머나 코스트코 가격의 진실..지 저금 알았어요! 대박!!!!!!!ㅋㅋㅋ 저도 어디가서 책 읽는다고 하거나 취미가 독서라고 했을 때, ???? "우와 대박 책을 읽는다고??" 하는 듯한 눈빛과 말투와......당연히 사피엔스같은 책 읽는다고 생각하더라고요..ㅋㅋㅋ.(물론 안 그러신 분들도 있음) 아니고 전 그냥 소설만 읽는데오... 사라진 서점 전 기대했었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어요 ㅋㅋㅋ(아마 저도 다음 영상에 나올 것 같아요) 책발전소 북클럽키트 저도 받았는데 제목 보고 움찔ㅋㅋㅋ 클레어키건 책 저도 얼렁 읽어보고 싶어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당 ❤
맞아요 ㅋㅋㅋ 소설만 읽는다고 하니까 잉? 하더라구요~ (내가 재밌어서 읽겠다는데 왜!!! ㅋㅋ) 사라진 서점 저도 좀... 로맨스 너무 많아요 😂😂 왜 만날 때마다 사랑에 빠지는지원.... ㅋㅋㅋ 북클럽 키트는 책을 이제 취미로 접하려고 시도하는 분들께는 좋은 대안이 될 거 같더라고요! 노벰비님 후기도 궁금합니돳 ㅋㅋㅋ❤
저도 책을 참 많이 읽고 싶은데 시간이 많이 업어서 너무 아쉬워요. 정말 눈이 네 개면 얼마나 좋을까요?ㅋㅋ 도쿄도 동정탑 책 디에떼님 이야기를 듣고 보니 정말 흥미롭네요. ai가 쓴 부분도 있다고 해서 더 궁금하기도 하네요ㅎㅎ 범죄자들에게 좋으 환경이 주어진다면 어떻게 될까? 과연 범죄를 저지르지 않을까? 많은 생각할 거리들을 주는 책인 것 같아요. 어머 코스트코 가격표의 비밀을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다음에 코스트코 갈 때 잘 봐야겠어요. 저도 정말 책이 사람들과 조금만 더 가까워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독서 편식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서 너무 공감되네요! 영상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코스트코가 그런 비밀이 있었나요? ㅋㅋㅋ 70일때는 사야하는군요 탕비실 보이면 빌리려 하는데 보이질 않아요 🤣 푸른들판.. 지금 읽고 있는데 전작보다 좋은 느낌 받고 있어요. 그리고 진짜 문장마다 천천히 읽고 두번씩 읽어야 되더라고요. 그거 알고 읽으니 좋은 글이구나 싶어요😊 사라진 서점은 호평이 많아서 읽으려고 하는데 인덱스 보니 더 읽어야겠어요😆
안녕하세요^^ 도쿄도 동정탑은 서사 위주의 글이 아니라서 가독성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어요 ㅠ 그치만 사회적으로 민감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여러 각도에서 생각해볼 수 있어 개인적으론 좋았구요, 사라진 서점은 개인적으로 제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만^^; 서사가 빽빽하고 책으로 맺어진 러브스토리를 좋아하신다면 가볍게 읽어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왜 때문에 우리 지역에는 코스트코 없는 곤데!!! 나는 누구보다 잘 지를 수 있는데😢😢ㅋㅋㅋ 차타고 한 시간 이상 가야해서 잘 안가게 돼서 회원권을 안 끊었는데, 또 한 번씩 아쉽긴 하더라구요?ㅋㅋㅋ 혐오 중독 시대...호불호가 강한 성격이라는 핑계로 저부터 그러고 있지 않나 반성하게 되네요. 다양성을 포용할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건데..저도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저는 진짜 피햬주지 않으려 엄청 애쓰는 성격이거든요. 피곤쓰ㅠㅠㅋㅋㅋ 저는 하고재비라서 취미가 엄청 많거든요?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건 없지만, 이것도 저것도 하는 제 모습을 보고 허세가 가득하다....독서도 보여주기식이다 라고 농담하는 지인들도 있는데, “허세라도 좋으니 그 허세를 이용해서 한 장이라도 읽는 게 낫지 않아?”라고 말하고 치워요ㅋㅋ 허세용독서도 좋다이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 [푸른 들판을 걷다] 얼른 읽어보고 싶네요🥹🥹 해가 많이 짧아졌어요, 주말은 또 다가오구요. 변함없는 일상이지만 그 안에서 행복하길 바랄게요❤
@@theordinaryann 맞아요 ㅋㅋㅋ 그리 자주 가진 않는데 없음 또 아쉬운 ㅋㅋㅋㅋ 저는 뭐든 좀 둔감한 편인데, 그래도 반성하게 하는 지점이 있더라고요 내가 어떤 이를 어떤 이유로 좋아하지 않듯이 누군가도 나를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요즘엔 좀 그려러니...가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더라고요. 독서를 보여주기 식으로 했다면 앤님이 이렇게 열심히 매일 읽으실 리가 없어욧!!!! 🤣🤣 그 지인 누구야요!!! ㅋㅋㅋㅋㅋ 은 전작들과는 조금 느낌이 다르긴한데, 문장들이 역시나 몇 번씩 곱씹게 되더라고요! 앤 님 리뷰도 기다릴게요🙌🏻🙌🏻
작가가 잘못 적혀 있네요😢 ‘구단 리에’라는 일본 작가의 작품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
코스트코 가격 정보 메모해 놨어요😆 디에떼님 덕분에 새로운 사실 하나 얻어가요🤍 도쿄도 동정탑 이제 시작하려 하는데, 여러 생각 많이 하게 되는 책이라니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코스트코 정보는 저도 어디서 주워들었는데 요긴하게 쓰고 있어요 ㅋㅋㅋ 시작하신다니! 메이님은 어떻게 읽으실지 기대돼요😊
디에떼님 소개 보니 너무 흥미로워요.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것도 좋고, ai를 활용했다는 점도 신기하네요😲 이거 기억해두고 꼭 읽어봐야겠어요!
@@토성의조각 여러모로 독특(?)한 작품인 것 같아요☺️ 토성님은 어떻게 읽으실지 궁금한데요~?!🙌🏻
맞아요 그냥 책이 재미있어서 취미로 읽는건데 너무 신성시?하면 부담스럽더라고요ㅎㅎ 아무래도 점점 더 책 읽는 사람이 줄어들다보니 책 읽는다고만 해도 신기하게? 보는것도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독서브이로그나 책컨텐츠 만드시는 분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져요🫶 저도 책 잔뜩 사놨는데 얼른 읽고싶어서 괜히 초조하네요ㅎㅎ 즐거운 독서하는 한주 보내세요❤
다들 책을 너무 인생을 바꿀만한 계기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냥 좋아서 읽을 뿐인데 그쵸😂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를 통해서 나와 다른 책 해석을 하시는 걸 보면 재밌고, 신기하고! 그래서 책으로 소통하는 것도 엄청 귀중한 일이구나, 싶어요😊
신간이 쏟아져 나와서 저도 초조합니다 : ) 얼른 읽어야겠어요!! ㅋㅋ
도샵님도 즐거운 독서생활하세요^^
신간많이 읽으셨군요! 읽을책이 많을때 느끼는 양가감정 ㅋㅋ 저도 자주느낍니다~~
그러게 말이에요😂 얼른 읽고 싶은데 시간은 없고요ㅠㅠ ㅋㅋ
혐오 중독 시대라는 말에 공감했어요. 특히 한국은 심한 편인 것 같아요. 외국에 살면서 한국이었다면 불편을 유발할 부분들이 여기서는 크게 개의치 않아 하는 부분들이 많더라구요. 예를들어 층간소음? 우리나라는 가장 예민한 부분인데, 여기서는 그렇게 예민하지 않더라구요. 층간소음으로 컴플레인 하는건 한번도 듣지도 보지도 못했어요. 그냥 서로 이해하는 느낌이랄까. 또 옷 입는 거나 단순히 차 색깔 같은 것만 봐도 훨씬 더 자유로운 것 같구요. 문화가 달라서 그런지 남이 뭘하든 크게 신경을 안쓰는 느낌이었어요.그에 반해 한국은 남이 뭘하면 간섭도 참 많고, 조금 다른 행동을 하면 예민한 프로불편러들이 너무 많아서 남 눈치를 보게 만드는 사회 같아요ㅠㅠ 그래서 선택을 할 때도 튀는 것보다 대체로 무난한걸 고르는 것도 이유같구요. 오 코스트코 꿀팁 넘 좋은걸요 :) !!! 저도 엄청 좋아해요 !! 작가들 나올 때 너무 재밌었어요 ㅎㅎㅎ 오, 안그래도 읽으려고 대기중인데 두번째 소설 책을 찾아나가는 설정이라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ㅎㅎㅎ 저도 책발전소 북클럽 키트 받고싶었는데, 상해에 있어서 못받은게 넘 아쉽네요 흑흑 ㅠㅠㅠ 디에떼님 영상으로 대리 만족하고 가야겠어요 ❤ 오늘 영상 넘 알차고 즐거웠습니다 :)
맞아요 요즘 저도 전혀 분노가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옆에서 불같이 화를 내고 있으면 나도 내야하는건가.... 할 때가 많더라고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면 바보가 되는 사회적 분위기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너그러움과 무시당함은 다른 일인데...
저도 읽으면서 여러 생각이 들더라구요 네모노트님 계신 곳은 층간소음이 예민한 문제가 아니라고 하시니, 정말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구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ㅠㅠ
조금은 너그러운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전 옛날 윤주님 사진중에 카멜색 델보백에 레페토 신발 신었던 그 착장 (아마도 공항패션)너무 좋았는데 당시엔 그 가방이 그리 비싸느가방인줄 모르고 너무 이쁘다 갖고싶다 했는데 그 가방은 이제 안갖고 계신걸까요 궁금하네요
독서를 의무적으로 읽을려고 하면 뭔가 시들시들 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편하게 읽고 싶은 거 읽고 읽다가 별로면 대충 넘기기도 하고 포기하기도 하면서 쉬운독서(?)를 하기 위해 좋아하는 장르인 소설만 미친듯이 읽고있네용ㅎㅎㅎㅎ 신작 너무 많아 구매욕구를 뿜뿜하는 요즘 영상 보고 빨리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맞아요!! 저는 독서에도 취향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남들이 다 좋다고 해도 저한테 재미가 없으면 재미가 없는 거니까요😂😂 저도 매번 동요되었다가도 결국은 제가 좋아하는 걸 읽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즐거운 독서생활 파이팅이에요 : )❤
어머나 코스트코 가격의 진실..지 저금 알았어요! 대박!!!!!!!ㅋㅋㅋ
저도 어디가서 책 읽는다고 하거나 취미가 독서라고 했을 때,
???? "우와 대박 책을 읽는다고??" 하는 듯한 눈빛과 말투와......당연히 사피엔스같은 책 읽는다고 생각하더라고요..ㅋㅋㅋ.(물론 안 그러신 분들도 있음)
아니고 전 그냥 소설만 읽는데오...
사라진 서점 전 기대했었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어요 ㅋㅋㅋ(아마 저도 다음 영상에 나올 것 같아요)
책발전소 북클럽키트 저도 받았는데 제목 보고 움찔ㅋㅋㅋ
클레어키건 책 저도 얼렁 읽어보고 싶어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당 ❤
맞아요 ㅋㅋㅋ 소설만 읽는다고 하니까 잉? 하더라구요~ (내가 재밌어서 읽겠다는데 왜!!! ㅋㅋ)
사라진 서점 저도 좀... 로맨스 너무 많아요 😂😂 왜 만날 때마다 사랑에 빠지는지원.... ㅋㅋㅋ
북클럽 키트는 책을 이제 취미로 접하려고 시도하는 분들께는 좋은 대안이 될 거 같더라고요! 노벰비님 후기도 궁금합니돳 ㅋㅋㅋ❤
저도 책을 참 많이 읽고 싶은데 시간이 많이 업어서 너무 아쉬워요. 정말 눈이 네 개면 얼마나 좋을까요?ㅋㅋ 도쿄도 동정탑 책 디에떼님 이야기를 듣고 보니 정말 흥미롭네요. ai가 쓴 부분도 있다고 해서 더 궁금하기도 하네요ㅎㅎ 범죄자들에게 좋으 환경이 주어진다면 어떻게 될까? 과연 범죄를 저지르지 않을까? 많은 생각할 거리들을 주는 책인 것 같아요. 어머 코스트코 가격표의 비밀을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다음에 코스트코 갈 때 잘 봐야겠어요. 저도 정말 책이 사람들과 조금만 더 가까워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독서 편식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서 너무 공감되네요! 영상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코스트코가 그런 비밀이 있었나요? ㅋㅋㅋ
70일때는 사야하는군요
탕비실 보이면 빌리려 하는데 보이질 않아요 🤣
푸른들판.. 지금 읽고 있는데 전작보다 좋은 느낌 받고 있어요.
그리고 진짜 문장마다 천천히 읽고 두번씩 읽어야 되더라고요.
그거 알고 읽으니 좋은 글이구나 싶어요😊
사라진 서점은 호평이 많아서 읽으려고 하는데 인덱스 보니 더 읽어야겠어요😆
키건 작품은 읽을수록 참 매력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짧은데도 오래 곱씹게 되더라구요😊
사라진 서점은 로맨스가 넘 많이 나와서 제 스탈은 아니었지만, 나머지 내용은 나름 재밌었어요👏🏻👏🏻
도쿄도 동정탑,
사라진 서점,
서점에가면 자꾸 망설여 졌는데
읽어보시니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도쿄도 동정탑은 서사 위주의 글이 아니라서 가독성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어요 ㅠ 그치만 사회적으로 민감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여러 각도에서 생각해볼 수 있어 개인적으론 좋았구요, 사라진 서점은 개인적으로 제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만^^; 서사가 빽빽하고 책으로 맺어진 러브스토리를 좋아하신다면 가볍게 읽어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왜 때문에 우리 지역에는 코스트코 없는 곤데!!! 나는 누구보다 잘 지를 수 있는데😢😢ㅋㅋㅋ 차타고 한 시간 이상 가야해서 잘 안가게 돼서 회원권을 안 끊었는데, 또 한 번씩 아쉽긴 하더라구요?ㅋㅋㅋ
혐오 중독 시대...호불호가 강한 성격이라는 핑계로 저부터 그러고 있지 않나 반성하게 되네요. 다양성을 포용할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건데..저도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저는 진짜 피햬주지 않으려 엄청 애쓰는 성격이거든요. 피곤쓰ㅠㅠㅋㅋㅋ
저는 하고재비라서 취미가 엄청 많거든요?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건 없지만, 이것도 저것도 하는 제 모습을 보고 허세가 가득하다....독서도 보여주기식이다 라고 농담하는 지인들도 있는데, “허세라도 좋으니 그 허세를 이용해서 한 장이라도 읽는 게 낫지 않아?”라고 말하고 치워요ㅋㅋ 허세용독서도 좋다이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
[푸른 들판을 걷다] 얼른 읽어보고 싶네요🥹🥹
해가 많이 짧아졌어요, 주말은 또 다가오구요. 변함없는 일상이지만 그 안에서 행복하길 바랄게요❤
@@theordinaryann 맞아요 ㅋㅋㅋ 그리 자주 가진 않는데 없음 또 아쉬운 ㅋㅋㅋㅋ
저는 뭐든 좀 둔감한 편인데, 그래도 반성하게 하는 지점이 있더라고요 내가 어떤 이를 어떤 이유로 좋아하지 않듯이 누군가도 나를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요즘엔 좀 그려러니...가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더라고요.
독서를 보여주기 식으로 했다면 앤님이 이렇게 열심히 매일 읽으실 리가 없어욧!!!! 🤣🤣 그 지인 누구야요!!! ㅋㅋㅋㅋㅋ
은 전작들과는 조금 느낌이 다르긴한데, 문장들이 역시나 몇 번씩 곱씹게 되더라고요! 앤 님 리뷰도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