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종국에 에스파 나왔을때 김종국이 런닝맨에서 좋아하는 맴버 누구냐 했을때 윈터가 송지효라고 하니까 김종국 왜라고 묻자 윈터가 재밌어서 라고 해서 황당해하면서 "지효가? 녹화하면서 멘트가 별로 없는데 재밌다고? " 말하던게 생각이 남. 그 뒤에도 뭐 어떤 점이 재밌냐고 하니까 화내는게 재밌다고 하니까 김종국이 설명해 주는게 13년을 방송했는데 가장 웃긴 때가 화냈을 땐데 그 화를 내는게 방송이 아니라 찐으로 화를 내는거라고 송지효를 런닝맨에서 그나마 귀여워해주고 잘 챙겨주던 김종국이 말할 정도라면 방송에서 보이던 그 표정들은 진짜였구나 싶었음....
차라리 송지효를 진짜 재우고 자는 송지효를 깨우지 않는 asmr 컨텐츠라도 하는 게 나았을 듯.. 유튜버들 사이에서도 유행했던 "엄마 몰래 OOO하기" 컨텐츠처럼 송지효 몰래 시끄러운 과자 먹기 or 매운 음식 먹기 이런 거 하고 송지효를 깨우면 벌칙이나.. 그날 식사 만드는 당번이라던가... 그런 식으로 했어도 충분히 1시간 분량 나왔을 듯
내 생각에는 시대가 변한 것도 있음.. 지효 언니가 런닝맨 캐스팅 된 게 패떴에서 털털하고 자연스러운 모습 덕분이었다고 했었지 런닝맨 초창기에도 그런 모습이 매력 포인트였고.. 그게 그 시대에는 이미지 관리 때문에 예능에서 그렇게 털털하고 솔직한 여배우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신선하고 재미 있었음 그래서 아마도 지효 언니는 지금까지 예능을 그냥 자연스럽게 해왔을 것 같음 그걸로 사랑받은 사람이었고 그게 본인 캐릭터였고 역할이었으니까 매 순간 예능 분량을 어떻게 뽑을까 그런 고민에서 나온 액션이나 멘트보다는 그냥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 예능을 해온 사람임 근데 지금은 배우고 가수고 예능인이고 워낙 도른자 캐릭터가 많아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텐션으로만 예능에 임하면 재미가 없을 수밖에 없음 거기다가 최근 몇 년 동안 예전에 비해서 사람 텐션 자체도 떨어진 것 같은데 예전부터 별다른 예능적 계산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촬영하던 사람이라 그 떨어진 텐션이 그대로 드러나게 되는 것 같음 유느도 보면 변하는 시대나 트렌드에 따라서 계속 변화하는 것 같던데 지효 언니도 그런 예능판의 변화에 대해서 좀 생각해 봤으면 좋겠음 너무 안타까움
동감. 재석석삼종국 셋 다 초기런닝맨 캐릭터에서 수정하거나 확장해옴. 이런 노력이 장수프로를 만든 거겠죠. (개인적으로 석삼형의 변화는 정말 존경합니다) 이 분들의 곁에서 그 긴 시간을 지켜봤을텐데.. 왜 아직도 유김이 말 좀 하라는.. 이런 수준의 조언을 해야하는 건지...ㅠ 둘 다 진짜 속 터질 거 같네요
뜬금없지만 전소민 양세찬은 개리 나가고나서 신입 막내들로 들어와서 지금까지 엄청 고생하고 활약해준게 너무 고마움.. 양세찬은 초반 적응하기 어려울때 있었는데도 이겨내고 지금은 없어서는 안되는 최고의 막내.. 전소민은 진짜 초반부터 들어와서 배우 이미지 상관없이 망가지면서 엄청 활약하면서 대단했지.. 그러면서 해외 개념없는 팬덤들 공격에 많이 힘들어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버텨준게 대단함.. 개인적으로 런닝맨 보면서 유재석 이광수 조합 다음으로 막내3인방 이광수 양세찬 전소민 셋조합을 제일 좋아했음.. 런닝맨 어려운시기에도 잘버텨주고 활약해줘서 참으로 좋아함
하.. 송지효가 하하한테 '오빤 내가 불편해?' 라고 했던 영상.. 그때는 웃으면서 봤는데 요즘 이 상황 보니깐 문제의 본질 인거같네 본인 포함해서 멤버 제작진들도 다시 생각해봤으면 좋겠음 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멤버들이 불편해보임 사적으로 사이가 나쁘다거나 불화 이런걸 말하는건 아니에요 그냥 예능적으로 티키타카가 아예 안되니깐 촬영중에 멘트를 건네지도 못하고 촬영진행에 있어서 너무 불편한게 보여요.. 지금 송지효님은 본인이 아예 멤버들 멘트를 못받는 수준까지 센스와 자신감이 박살났어요
분량 낸다고 열심히 하는 유재석, 지석진한테 짜증낸다고 뭐라하는데 오히려 분량 생각 안 하고 잠만 자고, 시작하자 마자 양세찬 똥냄새 난다고 짜증내고, 지석진이 투덜댄다고 짜증내고, 다른 사람들 미션 열심히 하는데 혼자 자고 있거나 책 읽고 있고 오히려 꼰대짓은 송지효가 더 하고 있는거지 잠, 점심, 물멍 이게 시청자를 위한 기획인가?
와 아무리 힐링컨셉이라해도 대놓고 낮잠자고 모든 멤버 다 밖에 나가있는데도 혼자 누워서 책만 보다니; 송지효씨 정신차리세요 개인 여행 아니고 돈받고 일하러 간거잖아요.. 그리고 다른 멤버들은 자기 할당량도 모자라 송지효씨가 못만든 분량까지 만들어가며 열심히 일하고 있는거구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휴식기 갖고 제대로 반성하고 마인드 고쳐서 오시든지 하차를 하시든지 하셨으면 좋겠네요 송지효씨 하나때문에 런닝맨 보기 불편해져요ㅜ 저도 초창기부터 봤고 예전엔 송지효씨도 엄청 좋아하는 멤버였는데 이젠 아니네요..제발 런닝맨 제작진이 여기 댓글 좀 잘 살폈으면ㅜ
여행하는거 한 번 하더니 반응 좋으니까 그 뒤로 몇주간격 두고 계속 여행하는 회차… 대학생들 술자리에서 할 것 같은 게임 한 번 하더니 반응 좋으니까 그 뒤로 회차마다 그런 게임 넣고.. 피디 바뀌고 정말 매 편마다 기획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매주 웨이브로 런닝맨 본방 챙겨보고 유튜브 클립 영상으로 올라오는거 봤던거 또볼정도로 런닝맨 팬인데 그래서 더 실망스러워요. 전에는 멤버들끼리 추리도 하고, 구전마을의 비밀이나 좀비 백신같이 스토리도 있는 회차도 종종 있어 매번 새로운 느낌이 들어 좋았는데 요즘은 여행, 술자리 게임, 배신 이3개로만 돌려먹기 하는 느낌이 드네요. 제작진분들이 꼭 이 댓글 보셨으면 좋겠어요.
이거 진짜 100번 공감. 추리 심리전, 좀비 백신 이런 큰 스토리 있는 편 보고싶음 ㅜㅜ 철민피디님이 하셨던 것처럼 해외 대규모 프로젝트 이런 것도 재밌을 거 같고. 런닝맨은 원래 그런 게 특유의 매력이었는데.. 요즘엔 그냥 큰 개연성이나 체계 없이 대학생 게임만 하고.. 제작진 측에서 너무 준비한 건 없이 멤버들이 알아서 프리 토크로 겨우 분량채우는 느낌.. 한마디로, 원래는 매회 큰 맥락이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소박해진 느낌
1화부터 모든 회차 다 본 팬임. 사실 이번 회차도 애정으로 그럭저럭 재밌게 봤음. 근데 이렇게 여론이 들끓으니 한마디는 보태고 싶음. 몇년동안 보면서 지효 심각하다고 느낀 적이 너무 많았음. 런닝맨으로 가장 큰 수혜를 입은 건 지효인데 지효는 입으로는 런닝맨 사랑하고 소중하다고 하지만 노력을 1도 안해줌.. 일단, 13년동안 같이 지낸 멤버들이랑 어색함ㅠ 본인이 카톡이라도 깔고 사석에 나가서 좀 편해지려는 노력이라도 해야 한다고 봄. 런닝맨 절반이상 분량이 관계성과 티키타카인데 어떤 멤버와도 케미가 안 살고 있음ㅠㅠ특히 유재석은 너무 어려워하더라 정색 좀 안했으면 좋겠음. 이게 예능용 화가 아니라 너무 찐텐으로 정색하고 서운해하니까 멤버들이 살려주고 싶어도 도와주지를 못함. 예능용 화와 텐션을 유지해줬으면 좋겠음. +혼술 좀 끊어야 할 거 같다. 술때문인지 사람을 안 만나서인지 점점 말을 조리있게 못하고 주술구조가 안맞는 버럭만 남았음ㅠㅠ 녹화 집중했으면 좋겠음. 휴대폰 그만보고 망개그가 되더라도 편집이 있으니까 일단 적극적으로 치고 나가보고 참여해봤으면 좋겠음. 죽이되든 밥이되든 막 하다 보면 거기 멤버들 엄청 베테랑이라 다들 도와줄텐데 지금 너무 수동적이다 못해 없는 수준의 회차들이 가득함. 딱 10화정도만 미친 사람처럼 해보면 처음에는 시청자들이 어색해해도 지금보다는 훨씬 좋아질 거 같음 솔직히 예능감 정말 부족함. 멤버들이 멘트 쳐줘도 못 받아치니까 갑분싸되고 누가 지효한테 뭐 물어보면 내가 다 조마조마함. 그치만 그렇다고 진짜 지금처럼 아무것도 안하면 지효가 못하는 만큼 그 부담을 멤버들이 짊어지게 됨ㅜㅜ 본인이 런닝맨 사랑하는 만큼 좀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다 솔직히 지효 피식수준의 웃음만 줘도 런닝맨팬들이 너무 사랑하고 사랑했던 초창기멤버라 착즙해서 웃어주고 예뻐해줄텐데ㅠㅠ 상황을 만드는 것까지는 아직 바라지도 않으니까 조금씩이라도 나아지면 좋겠음. 그게 아니라면 박수칠때도 지난 것 같으니 떠나야 할 시간인 것 같다
챙겨보는 팬들은 진짜 이렇게 생각할 듯요...... 지효님이 드립 실패해도 되니까 말 많이 던지고 컨셉도 바꿔보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전편 다 봤고 매주 본방 스브스 앱에서 챙겨보는데 지효님이 말을 거의 안해서 가끔 병풍처럼 느껴질 때 있었음.. 가끔 하는 정색 같은것도 같은 말만 반복해서 뇌절까지 가는 느낌인데 멤버들이 지효님이니까 더 쎄게 예능적으로 놀리거나 나가지도 못하고 늘 져주는? 방향인데 그게 좀ㅜ 더 티키타카가 될 수 있게 변하셨으면 좋겠어요
원래 송지효를 부정적으로 보지않았는데 정신나간 팬들때문에 분통이 터져 댓글갈김. 런닝맨이 엄청난 인기를 누리던 시절 송지효의 업적 인정함. 홍일점으로 정말 존재감 강하고 잘했음. 근데 그게 딱 2013년 정도까지였음. 어느 순간부터 방송에서 스케쥴 많다고 졸고 리액션도 약하고 멤버들이 말을 시키고 상황을 만들어줘야 한마디씩 하고 표정관리 못하고 정색하는 것도 꽤 많이 잡힘. 거의 안나올때도 있었음. 이게 거의 2021년까지 계속됨. 예능을 못하는걸 넘어서 의욕이 없음. 근데 그럴만도 한게 아무것도 안하다가 카메라 한번 잡히거나 별 의미없는 말 한마디 뱉으면 송지효 광팬들이 귀엽다 웃기다 진짜 잘한다 등등 말도 안되는 칭찬 늘어놓고 송지효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 보고 보지말고 꺼지라고 맹비난함. 런닝맨 관련 영상들 송지효 칭찬으로 도배를 해놓음. 나 같아도 그런 상황이면 맘 편하게 와서 멤버들 하는거 구경만 하다 가겠다. 거기에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활동과 인기로 인해 몸값도 높아서 런닝맨 멤버들 중에 출연료 상위권 안에서 놀거다. 편안하게 돈 잘벌어감. 런닝맨 위기라고 제작진, 멤버들 어떻게든 해보겠다 설치는데 항상 그냥 가만히 있었음. 심지어 거기에 송지효 국내팬이랑 해외팬들이 열심히 예능하는 전소민때문에 송지효 분량 줄었다고 전소민한테 악플테러하고 제작진들한테도 악플테러해서 안그래도 런닝맨 한창 위기였을때 송지효 분량 맞춰주려고 말걸고 상황만들고 캐릭터도 만들어줬는데 심지어 캐릭터 잘 받지도 않음. 그러다가 작년에서야 뭔가 계기가 있었는지 갑자기 캐릭터 받으면서 뭔가 하려고는 하던데 다시 한번 말하지만 송지효의 런닝맨 업적은 충분히 알고있으나 송지효 역시 그 인기를 이용해서 엄청나게 다작하고 돈 어마어마하게 벌었음. 충분히 보상받고도 남았고 수년간 런닝맨 매주 출연료 날로 먹었음. 이제서야 이렇게 이야기가 나오는게 신기하다.
맞음. 차라리 초반에 분량 이야기가 더 냉정하고 그때 얘기가 더 많았다면 송지효가 더 예능에 정신차렸을수도 있고 그 극성팬들이 “우리언니 이뻐요” “Somin Out!” “지효 분량 뺏어가지마!” 이 무지성 쉴드 치는 짓거리만 안했어도 이정도로 안터졌음. 지들이 쌌던 똥 다 돌려받아 묻힌거임, 이제는 얼마나 쉴드칠게 없으면 자는것도 웃기다고 하니..
솔직히 이성적으로 접근해봐도 녹화에 집중하고 참여 좀 하라고 말하는게 이렇게 조심스러운 일인가 생각되기도 하고 사실상 안 재밌어도 되니까 표정이라도 좀 어떻게 해주면 안되냐 이말도 솔직히 참고참다 하는 말인줄도 모르겠죠 그분 극성팬들은. 보통 주말 프로그램에서 갈피를 못 찾고 재미없으면 방송국에서 자체적으로 맴버를 바꾸거나 빼는게 당연한 수순인데 런닝맨은 솔직히 말해서 방송국에서도 많이 참아주고 기다려주고 기회도 많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말프로그램 황금시간대에 고정으로 매주 나오고 싶어하는 능력있는 연예인들이 얼마나 많은데.... 잔인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사람으로써의 인성은 착하다는거 잘 알고 있지만 가지고 있는 능력치와 방송프로의식에 비해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런닝맨 팀을 팀으로 생각하고 사랑한다면 평상시도 중요하지만 매주 촬영갈때 예쁘게 꾸며주는 스타일리스트분들, 매니저, 촬영해주는 vj분들, 제작진분들 그리고 최대한 옆에서 도와주려는 맴버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게 열심히 해주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런닝맨을 계속 할거면 진짜 노력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다 1시간이 넘는 분량에 말 한마디 안할 때도 있지 않나 맨날 표정 인상쓰고 시무룩해서 멍때리고 있고 핸드폰 보는 장면이 더 많던데 돈 그렇게 많이 받고 방송하면 최소한 의지라도 가지고 다른 멤버들 반의 반이라도 따라가줘야 하는 거 아닌가 한두번도 아니고 지효님이 애기도 아니고 멤버들이 계속 맞춰주고 챙겨주고 오구오구 해주는게 말이 되나 그렇게 해줘도 자기가 노력도 안하고 변함이 없다는건 진짜 아무 생각이 없는건데 그냥 기회만 주면 의욕넘치고 더 재미있게 할 사람 차고도 넘쳤다고 보는데 말한마디 안하고 멍만 때리다 돈 받아가는 건 진짜 의리로 안짜르고 그 많은 돈 주면서까지 데리고 가는거면 뭐 그건 방송국 마음이지만 화면 잡힐때마다 왜저러지 싶다
극까와 극빠를 제외한 댓글만 봐도 런닝맨팬들이 지효한테 얼마나 관대한지 알수있음 10년 넘게 예능고정으로 나오는 멤버한테 웃겨라 예능 센스 좀 키워라가 아닌 열심히 좀 해달라 의욕적인 모습 좀 보여줘라 멤버들 하고 대화할때 좀 끼어들어라... 이광수나 유재석씨처럼 웃겨달라는게 아니에요 평소에 잘 웃고 리액션 잘하고 대화할때 한마디라도 더 하려고 하고 의욕적이고 노력하는 모습만 보였어도 이 방송 여론이 이정도는 아니였을거임...
지금 모습이 최근 들어서 생각이 좀 바뀌었는지 그나마 적극적으로 하는거지 병풍논란 거의 6~7년 넘게 있었고 진짜 혼자 그냥 다큐였음. 과거 방송분 보면 정색하는 것도 겁나 많이 잡힘. 송지효 분량이 너무 없는건지 아니면 제작진이 일부러 그런건지는 모르겠음. 송지효 광팬이 워낙 많아서 커버를 계속 쳐주니까 티가 안났던거뿐. 괜히 예전에 송지효 자르고 개편하려 했던게 아님. 김종국이야 당시 강호동 영입하려해서 캐릭터가 겹치니까 정리하려한거고. 내가 봐도 예능 역사상 송지효처럼 특별취급 없었음. 심지어 몇몇 불편러들이 지석진한테 멤버들이 너무 막하고 버릇없다고 비난할때도 송지효는 제외였음. 다른 멤버들은 말버릇이랑 멱살잡고 이런 걸로 욕먹었는데 송지효는 지석진 뒷통수 갈긴 적도 있음. 근데 송지효만 아무 욕 안먹음. 거품이 많이 껴서 회당 출연료도 장난이 아닐텐데 암튼 거의 13년동안 매주 돈 잘벌어감. 세월이 지나서 그나마 광팬들이 많이 떨어져나가고 새로 유입된 팬들이 많으니까 이제야 말이 좀 나오는거임.
런닝맨 초창기부터 다 챙겨봤었고 한때는 지효가 최애였었는데 요즘 무기력하고 의욕 없어보이는 모습 보면 그냥 진짜 착잡함...이게 최근 1-2년만의 일도 아니고 이런 모습을 보인지 꽤 오래된거 같은데 스스로 느끼는게 없으려나? 아무리 SNS 잘 안 한다지만 자기 방송 모니터링 정도는 할 거 아냐...작년보니깐 잠깐씩 캐릭터 변화 주려고 노력하는것 같다가도 그것마저 금방 흐지부지 되던데 뭔가 좀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음. 다른 멤버들은 매 회 어떻게든 분량 뽑아내려고 노력하고 일부러 더 오버하다가 그 과정에서 억울하게 욕도 많이 먹는데...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열심히 안하는 사람보다 욕 더 먹는 게 런닝맨 애청자로서 너무 속상함
@@n0u0n-n7v 진짜 팬이든 가짜 팬이든 간에 유튜브 영상에 댓글 다는 건 보는 사람 맘이지 왜 이래라 저래라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팬들이 댓글을 달아서 논란이 만들어 지는게 아니라 먼저 방송에 불성실하게 임했으니 논란이 생긴거에요. 지효가 이런 소리 듣는게 속상하시면 유튜브 댓글로 다른 팬들한테 훈수 두지 마시고 본인이야말로 시청자 게시판 가서 개인적으로 응원하면 되지 않겠어요?
지효님은 평소에도 좋아해서.. 그거랑은 별개로 이광수에 대한 얘기를 하자면 능력이 장난 아님..멤버나 제작진이나 아님 자기자신이나 가끔 선넘거나 갑분싸 되는것같으면 그거 바로 캐치하고 상황을 유연하게 넘김 그래서 광수있던 지난 10여년동안 멤버들 제작진들 태도 지적받은적이 거의 없었음.. 광수 나가고 나서부터는 논란이 자주 생기는것같아 속상하네요 ㅠ
나는 솔직히 이광수보다 송지효가 먼저 하차할 줄 알았다 반대로 최고의 활약 멤버가 먼저 나가고 최악의 멤버가 계속 남아있네 본인도 요 몇 년간 자신에게 여론이 안 좋다는 걸 분명히 알 건데 저러는 거 보면 런닝맨 제작진들이나 멤버들이 호구로 보이거나 돈 드라마 영화 캐스팅 때문일까 버티고있는게
진짜 참다참다 댓글 남겨요.. 런닝맨 찐팬이고요 , 예전엔 송지효님 팬이었습니다 월요커플 응원하기도 했었고 그냥 지효님이 예뻐서 좋아했었고 보게된 프로죠 . 초등학교때 보기 시작해서 벌써 고3이 되었는데 2017년부터 지효님이 점점 말이 없어지셨어요 . 말 없으신지는 꽤 몇년은 된 거 같은데 ㅜ 댓글엔 아무도 언급 없었고 .. 담쌓고 사신다는데 모니터링좀 하셨음 하네요 . 런닝맨 재밌게 보고싶은데 가끔 인상이 찌푸려 질때가 많아요 . 괜히 멤버들하고 티키타카 혼자만 안되는거 보고있자니 제가 다 민망한.. 너무 좋아하던 예능인이었는데 이런 여론도 너무 맘 아픕니다 . 열심히 임하시든지.. 충분히 잘 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다른 멤버들을 위해 이쯤에서 하차하시는게 맞다고 봐요 . 소속사 문제도 있고 본인도 충분히 이런점 인지했어서 힘들었을 거라고 봅니다 . 언제든지 돌아와도 좋으니 휴식을 취하시던지 조치가 필요할 것 같아요 ! 항상 응원합니다 지효님
인정이네요 배우 출신으로써 그래도 초창기 부터 함께하고 계속 열심히 해왔고 월요커플이나 광수와의 케미 이런 부분들이 좋았는데 점점 말수가 없는게 시청자 입장에서도 확연히 보이기도 하고 겉도는 느낌이 계속 느껴지니까 .. 소심해서 그럴 수 있다 라고 커버 치기엔 그래도 예능 방송이기 때문에 팬의 입장에서 봐도 이게 참 ... 뭐라 좋게 포장해서 얘기 하기가 머리가 아프네요 민망한 상황이나 갑분싸가 나오더라도 조금 더 전처럼 적극적으로 임해줬으면 좋겠네요 ㅠ
근데 진짜 이건 송지효를 위해서라도 하차를 명예롭게 자진해서 나가든지 2어달 쉬고 다시 나오든지 해야된다고 봄. 일주일에 2번 녹화하는거 13년을 한데다 지금 예능방식이 자기색깔하고 맞지 않는거 예능 배테랑들 사이에 껴서 뭘 해본다는거 완전 내향적이고 일상 활동량이 부족하고 잠 많은 사람한테는 버티기 힘들지 솔직히 다른 맴버들이 대단한거일뿐임. 그러니까 방법은 알아서 스스로 나가서 쉬면서 개인방송을 하면서 작품을 기다리든가 아님 2어달 쉬게 해주고 쉬면서 부족한 잠자고 또 너무 자면 사람이 무기력해지니까 힐링하고 술 끊고 운동해서 체력을 기를 필요가 있음 개인적인 답은 이거임. 그것말곤 없음 그리고 만약 송지효가 나간다 하더라도 그럴 일이 없어야 하겠지만 런닝맨 맴버들이 하나라면서 다 같이 하차한다고 폐지한다고 하면 그건 그대로 책임감이 없다고 봄. 보란듯이 광수 나갔을 때처럼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힘차게 방송하면서 재밌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됨.
런닝맨 꾸준히 보는 팬인데 이번 주는 정말 아쉬운 점이 많은 편이었음. 맴버들이 어떻게든 분량 뽑으려고 발버둥을 치는데 그걸 살리지 못하고 그냥 보고만 있는 제작진이 얼마나 답답하던지. 예를 들어 낮잠 시간일때 오두막 밖으로 나오면 벌칙 스티커준다는 간단한 룰 하나만 있었어도 맴버들 끼리 서로 내보내려고 난리치면서 손쉽게 분량 뽑을 수 있었음. 그냥 낮잠 자라고 가둬놓고(심지어 어떻게든 분량 뽑으려고 발코니로 탈출하려는것도 못하게 함), 점심 사오는동안 시간 때우기 용도로 사진찍으라며 카메라 던져주고, 계곡에 가서도 딱히 제작진은 기획한게 없으니 맴버들 끼리 서로 차가운 계곡물 뿌리면서 분량 뽑으려고 하고 있고. 거기에 송지효님은 맴버들이 분량뽑으려고 쌩쇼를 하든 말든 내내 잠만 자고 있으니 주최자인데도 불과하고 분량 자체가 없다시피하고. 저번 주 예고편 보고 정말 기대했는데 결과적으로 많이 실망스러운 회차였습니다.
송지효씨. 다른 멤버들뿐 아니라 유일한 여자동료인 소민이한테도 리액션 진짜... 예전엔 그래도 소민이 텐션에 좀 맞춰주고 그러던데 요즘은 그것도 안함. 집에서 친한친구끼리 있는거도 아닌데 방송을 하려는 의지가 안보임. 귀찮으면 방송하지마세요. 나와서 뚱한 표정하고 있는거 보려고 일주일 기다리는거 아닙니다. 차라리 노잼여행이 일등해서 후다닥 끝난게 다행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번주 버린샘치면되니까. 해외팬들까지 돌아서고 있는거 보면 본인도 좀 느껴야 하지 않나요?
오랜 시청자이고 팬으로써도 더 이상은 좋게 보이지가 않네 뭘 안해도 좋게 보였고 가뭄에 콩나듯 멘트만 쳐도 반가웠는데 몇 년 동안 매 회 의욕도 노력도 없이 병풍처럼 서 있는 거 보면서 이젠 너무하다 생각이 듦 송지효 스스로도 제대로 된 결심을 하던지 해야 그나마도 수습이 되고 다시 일어설 발판이 되지 그것마저 안된다면 정말 이제는 다른 결정이 필요할 듯
런닝맨 팬으로서 송지효님 이제 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이번편만 봐도 아쉽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다른 멤버들이 과자 사가지고 오고 제로콜라 먹는데도 아무런 제재를 안하는거...컨셉이 자연에서 쉬는거고 패스트푸드 안먹고자 산채비빔밥 먹는건데 본인도 같이 먹고 있으면 어떡하나요ㅠㅠ 그리고 초반에 데스노트 쓴다면서 으름장 놓았던거에 비해 영...그나마 막대할 수 있는 만만한 지석진 런닝볼만 제거하고 다른 멤버들한테도 똑같이 대했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앞으로 송지효님은 다른멤버들이랑 티키타카 잘되게 공격받을때 당하지만 말고 뭔가 리액션하셔야 될 거 같아요 맨날 하하나 지석진,유재석님이 뭔가 송지효님에게 물으면 단답형으로 말하지말고 좀 길게 늘려서 재밌게 말하려고 노력해줬으면 좋겠고 버스에서도 다른멤버들은 토크하는데 혼자 멀뚱히 있을때 보는제가 좀 답답해요 암튼 힘든거 다 아는데 예능이니까 본인도 뭔가 노력하셨으면 좋겠어요...맨날 멤버들이랑 가도 혼자 티키타카가 안되니 보는 제가 불편해요ㅠㅠ 초창기때부터 송지효님 응원하던 사람인데 최근 몇년간은 아쉽네요
이 사태에 대한 해결책은 너무 간단하다. 1. 멤버 송지효는 하루빨리 결단을 내린다. (하차하든지, 방송 태도 교정하든지) 2. 런닝맨 pd는 하루빨리 결단을 내린다. (물러나든지, 여행 모드 그만하고 열심히 기획하든지) 이 2가지만 해결하면 시청률 확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진심이다.
멤버들이 다 본인한테 해줄거처럼 잠만 자고, 암것도 안하고 공주대접만 받지말고 방송 나오면 대화라도 많이 하세요. 송지효님은 게스트가 아니라 고정멤버잖아요 그것도 10년 넘게. 게스트들도 방송 나와서 자는 모습 보이거나 그렇지 않아요. 어차피 예능 실력 부족한거 누구나 다 알기때문에 아무도 이광수나 전소민처럼 큰 변화를 바라는것도 아니에요. 제발 멀뚱멀뚱 서있거나 잠만 자지 말고 멤버들이랑 같이 대화라도 많이 하라구요.. 이런 사소한것도 힘든거면 진짜 런닝맨 그만하셨으면 좋겠어요.
런닝맨 시청자들이 지효한테 바라는게 재미가 아님 그냥 좀 밝게 다른멤버들이랑 어울리면서 적극적인 모습 뭐라도 해보려는 모습 바라는건데 최근들어 너무 무기력해보이고 표정도 인상쓰는 모습 보일때가 너무많았음😢 이번편도 힐링이 컨셉이라도 누워만있으면 분량안나올거를 알텐데 정말 누워만있구 ㅜ 지효본인이 이제는 정말 적극적으로 피드백 수용하고 바뀌었음 좋겠음
송지효 나가는 게 맞지 않나 싶다 일반인 중에 좀 인싸인 사람 꽂아놔도 저거보다는 잘할 것 같음. 13년을 했는데도 저 폼이면 뭘 어쩌겠음. 외모 예쁜 거 인정. 리즈시절에는 대한민국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거 인정. 근데 지금은 40대 아줌마잖아. 아무리 동안이라지만 나이든 거도 슬슬 티나는데 2030 젊고 예쁜 여자 연예인들 많은데 언제까지 외모로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음. 나이들어서 이제 외모도 딸리기 전에 걍 박수칠 때 떠났으면
배 타기 전 기획 들을 때부터 멤버들이 다 분량 나오냐고 걱정해요. 그리고 지효 왈 뇌톡스 자체가 분량걱정을 하는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시간이라고 분량은 알아서 다 나온다고 함. 근데 막상 투덜투덜 딜 들어오면 받아쳐줘야지 이름 몇 번 적고는 화난 티 내고 돌아누워 자버리니까.. 게다가 뇌톡스 끝나고 다음 미션 때에도 멤버들 다 움직이는데 혼자 자고 있으면 당연히 반응 터지죠. 당장 시찰만 나가도 분량이 나올 건데.. 하하형이 떠먹여주는 인터뷰씬에서조차 째려보고 그만이면 하.... 시청자들도 특별취급하고 기대치 없이 본 게 7년이 넘는데 이번에는 진짜 뭐라도 했어야 하는 타이밍이잖아요. 본인이 주인공인 회차인데. 당장 호스트가 석진이든 종국이든 세찬이든 다른 멤버 그 누구를 넣어서 상상해보더라고 지효보다는 나은 반응을 했겠더라고요. 회의실에서 말한 것 처럼 예산 다 태우겠다고 협박을 하든지, 데스노트를 더 적극적으로 쓰든지(협박해서 우호세력을 만들 수도 있는 거죠), 장사장님 연락할 핸드폰은 지효한테만 있으니까 다같이 굶자고 배째라고 나올 수도 있죠. 아닌 말로 그냥 재석이형 뒤통수만 한 대 갈겼어도 "불량지효" "티키타카" 는 됐을 겁니다. 호스트가 컨트롤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데 화내고 그냥 자버리면.. 결국 황금마차도 제대로 못 써먹었잖아요. 제작진이 오지까지 배 타고 트럭 끌고 들어갔을 때에는 깽판이라는 분명한 목적이 있었던 거 같은데, 너무 쉽게 탈출해서 빵 사먹는 걸 냅두고 사가지고 왔더니 그냥 같이 먹고 있고... 모르것어요. 저는 멤버들은 재미있지만 지효한테는 답답하던 게 터진 회차였는데, 어떤 분들은 분량이건 뭐건 지효 말을 다 따라주고 들어줬어야 됐다는 걸 보면.. 지효가 멤버인지 공주인지도 모르겠고. 런닝맨이 예능프로인지 지효브이로그인지 지효육아프로그램인지도 모르겠고. 7년 동안 지효가 폼 회복하기를 기도하며 지켜본 제가 제일 멍청이 같네요ㅋㅋㅋ
@@so_zip_ing이런 장수프로그램에서 분량 적고 이런 모습 보인다고 내쫓을거임? 저렇게 강력하게 본인 기량으로 컨셉잡고 디톡스 몰아붙이는 것도 분량인 거임 유재석도 그거 알고 떼쓰는 걸로 분량 뽑는 거고; 진심으로 배우가 웃기기만 하는 걸바라고 그게 딸리면 본업하러 가길 바라는 거임? 런닝맨 찐팬이라면 송지효 나가길 바라는 사람 아무도 없을 것 같은데 님은 그냥 안티팬우로밖에 안 보임 분량 적다고 에휴에휴 거리는 것부터가 이해가 안 됨
멤버 몇명이 아 여기서 어떻게 자!! 이러니까 송지효가 안에 있어도 분량 다 알아서 나와요 다들 주무세요 이러는데ㅋㅋㅋㅋㅋ 평소에 어떤 마음으로 런닝맨에 나오는지 알수 있었음 멤버들이 그동안 다 캐리하는데 본인한테는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편하게 따박따박 월급 챙겨간거지 하는것도 없이
이번 회차뿐만 아니라 계속 다른 멤버들이 송지효 눈치보고 신경쓰는게 시청자한테까지 보이니까 재밌게 즐기면서 봐야할 예능에서 불편함이 느껴짐. 딜탱 중 하나라도 제대로 했으면 캐릭터라도 잡을텐데 예능감이 없어 둘다 못함. 초반에 송지효가 에이스 소리 들었던건 레이스처럼 기획이 탄탄해서 맡은 역할이 명확할 때. 지금처럼 프리롤로 노가리까고 상황 만들어가야하는건 젬병. 센스도 순발력도 없으니 옆에서 상황 던져줘도 노잼으로 마무리되는거 되풀이. 무료봉사하는 것도 아니고 돈 받고 일하는 프로라면 프로의식도 당연히 가지길. 월급루팡인건 방송국 돈이니 상관없다만 전체 그림은 망치지 말아야지ㅉ
런닝맨 초창기 모습이 하나도 없네요. 지금은 밝지도 않고… 좀 안타까워요 어쩌다 이렇게까지 된건지. 특히나 이번편에서 멤버들이 분량 걱정으로 스스로 빌런이 되기를 자처한 것 같은데 마지막 인터뷰보니 송지효씨는 되려 서운했다고 표현하던데,, 근데 송지효씨, 솔직히 서운함을 느낄정도로 열심히 프로에 임했나요? 엄마가 보고싶다. 마음맞는 사람끼리 여행을 와야한다. 예능에서 이런얘기를 꼭 해야했을까요 이게 다큐멘터리도 아닌데. 솔직히 그 말을 듣는데 다른 멤버들이 송지효씨를 많이 커버처준다고 느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번편 정말 재미없었고 송지효씨가 런닝맨에 애정이 많이 없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언젠가부터 멤버들이랑 거리감도 느껴지고요. 언제까지 멤버들이 뒤에서 푸시해줄까요? 팬들도 영원한 팬은 없어요. 그동안 유독 감싸준 팬들이 많아서 남들보다 주어진 기회가 많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오히려 시청자들한테 실망만 주고 본인 몫만 챙기고.. 참 씁쓸하네요. 그래도 아직은 반응이 정말 피드백을 하는 댓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송지효씨가 옳은 판단을 해서 마지막 이미지라도 챙기셨으면 좋겠네요. 여기서 그냥 모른척 넘어가면 송지효씨가 정말 정말 싫어질것같습니다. 제가 런닝맨 정말 좋아하는데 프로그램에 민폐는 끼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전 이미 송 씨에 대한 일말의 희망도 기대도 응원도 놓았습니다. 지금까지 노잼이고 존재감 없어도 그냥 봤는데 이번 방송 태도에 어이가 없어서 화가 나더라고요. 입만 열면 버럭 화만 내고 그 외는 걍 입 꾹 닫고 잠만 자고 심지어 이번 방송에서도 자서 2주 연속 자고 있음 실력도 없는 사람인데 노력 의지까지 안 보이는 사람 좋아힐 수가 없어요
유재석 보고 찡찡 불평 거렸다는 사람들 유재석이 무슨 방송 초짜도 아니고 진심 그 30분 못참아서 저런 나은이나 할 행동을 했을까요? 아니 자는거 좋아요 근데 뭘 좀 하다가 자는걸 넣든가 무슨 도착하자마자 오전 11시에 억지로 자라니 그걸로 무슨 분량을 뽑으라는겁니까? 순서를 좀 바꿔서 준비하든가 실제로 유재석씨 저날 자는 부분 빼고는 특별히 투덜거리지도 않았고 배타고 뭐 사러가서도 일부러 조금 먹고 기다리는 멤버들 생각에 빨리 싸가자고 하고 산채비빔밥도 맛있게 먹고 물놀이도 열심히 하고 그리고 마지막쯤에 자기입으로 말하잖아요 오늘 분량걱정 때문에 힘들었다구요. 전 지효씨를 비난할 생각은 딱히 없는데요. 저번에 차에서 유재석씨가 운전하고 방송 내내 유재석씨랑 김종국씨가 지석진씨 몰이 하거나 말안듣고 계속 같은 장소 돌다가 욕먹었던 회차도 이번회랑 비슷해요 제작진이 제대로 준비 해놓은 구성이 없으니까 평소 같으면 길어도 5분이면 끝날 그런 장난을 방송 대부분 분량으로 채워서 괜한 출연자만 욕먹게 만드는데 이게 형인피디가 메인맡은 이후부터 이래요. 그 다음주에 놀면 뭐하니에서 거의 비슷한 컨셉으로 유재석씨가 운전해서 멤버들 모아서 어디 장소로 모이는건 시간안에 정해놓고 하는 컨셉이니 굳이 그런 무리한 분량 뽑기 안해도 되서 마치 유재석씨가 욕먹고 달라진거처럼 보이죠 근데 실제로 그 방송은 그 한참 전에 촬영 된거에요. 그니까 지금 런닝맨 뭐가 문젠지 진짜 제작진들 반성 좀 하세요.
멤버들간의 토크, 케미 좋다고 하니까 정말 그것만으로 분량 뽑으려고 함. 런닝맨 레전드로 꼽히는 회차들 대부분 추리, 반전, 공포 컨텐츠인데 시청자들의 니즈보다는 본인들 편한 게 우선인 느낌. 그리고 같은 여행캠핑휴가 컨셉이라도 제작진이 구성만 신경쓰면 충분히 재밌을텐데 그런 노력조차 안하고 좋은 소리 듣고 싶어하는 건 욕심 아닌가? 뻔하고 똑같은 내용을 언제까지 재밌다재밌다 하고 봐야 함?
진짜 애청자들 아니면 화내줄 사람도 없어요… 간혹 심한 악플도 있지만 그래도 다들 오래 쌓인 감정 풀어내는 거니까 지적하는 댓글들 그냥 넘기지 않으실거라 믿어요 런닝맨은 늘 시청자랑 열심히 소통해왔으니까… 덧붙이자면 이번 회차는 종국님이 정말 빛났던 거 같아요 화면에 잡히실때마다 맘놓고 웃으면서 봤네요👍
송지효 지금 소속사랑 소송 중인거 알고 지석진도 소송 중인걸루 아는데 방송하는 태도가 너무 차이가 나네 갈수록 의욕이 없어지고 맨날 잠잠잠 하... 초창기 모습까진 아니라도 먼가 좀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하는데 이미 반포기상태로 녹화를 하니 이런 사단이 나는거지 뭐 방송에서 송지효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 회도 있는거 같음 아니겠지만... 그 정도로 존재감 제로 진짜 이번 편은 그냥 역대급 망작 중에서도 개역대급 망작임 하차하라는 말 많던데 여기서 한두명 더 하차하면 끝임 좀만 더 분발하시길
팩트를 얘기를 하는건데 아직도 송지효 관한 안좋은 얘기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한 팬분들~이런 댓글이 많은 이유를 진짜 모르는건지 아님 애써 모르는척 하는건지? 하긴 팬들 입장에선 조금만 거슬리는 말들을 하면 다 악플로 치부 해버리지 그건 어느 팬이나 마찬가지 인듯 이게 바로 팬덤 폐해 구나
송지효씨 좋아하는데… 이번 기획은 주말예능 황금시간대에 나와서는 안 되는 기획이었어요. 본인이 이 부분에 대해서 당연히 고민을 했어야 했는데, 방송 보니 전혀 고민 없이 진짜 힐링하려 하시더라고요. 그거 보는 시청자 속은 터져요. 힐링, 자연 원하면 다큐를 보지 뭐하러 예능을 봐요?! 그리고 피디 및 제작진들, 이 기획 안될 기획인 거 길거리 초등학생 붙잡고 물어봐도 알 것 같은데 진짜 그대로 내보내요? 대단하네요… 무슨 생각인지. 제작진도 출연진도, 아니 니들 편하고 서로 친하고 힐링하고 수다떠는 걸 왜 시청자가 공중파에서 봐야 되나요? 시청자 입장에서 딴 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요. 뭘 하든 재밌게 해야되는거라고요. 진짜 이번 기획은… 런닝맨 수년 즐겨봤는데 방송 보고 못 참고 처음으로 덧글 달려고 유튜브 찾아왔습니다.
런닝맨 1화부터 꾸준히 봤던 런닝맨is my life인 사람이 보면 맴버들이 분량 확보를 위해 노력해온 점들이 다 보이는것 같아요 1.지석진 낮잠안자고 투덜거리면서 분량 확보 노력 가짜의 삶을 역시나 보여줌 밤전 등 간식 더 먹고싶다고/혼자먹었냐며 투덜 계곡에서 재석/세찬님 물바가지 반칙도 웃으며 유쾌하게 받고 넘기심(탱커역할 잘해주심) 계곡에서 엠비티아이 NNNN을 보여줌 2.유재석 낮잠시간 분량 걱정에 제일 먼저 분량확보 시작 소민님 이마 때리심(방송분량 걱정때문) 계속 밖에 나가려고 노력하심(낮잠자지 않고) 석진님께 평소처럼 소소한 공격 계곡에서 세찬님이랑 반칙 3.김종국 멤버들이 짜증나고 예민한걸 파악하고 평소와 다른 컨셉을 잡아서(오히려 웃음포인트를 이쪽으로 잡으시고) 모든일에 순조롭게 따라와주심 4.하하 사진찍기에서 물텀벙/나비로 분량확보 세찬님 연애사 질문 인터뷰할때 지효님앞에서 최악이었다고 하시면서 분량 뽑을 수 있는기회 만들어주심 5.전소민 오빠들 장난 잘 받아줌, 유쾌하게 반응 잘해줌 소소한 일 맡아서 함(식사준비) 석진님과 무전케미 6.양세찬 소소한 심부름 다 알아서 함 낮잠시간에 재석님이 소민님 이마 쳤을때 바로 하하님으로 몰아가면서 분량 챙겨주심 형들 말에 항상 웃으면서 반응 잘해주심 계곡에서 재석님과 반칙으로 분량확보 이렇게 다들 노력하실때 지효님만 자고 있어서 제가 오히려 눈치보면서 시청했어요 ㅠㅠ 앞으로 정말 변화가 꼭 필요하실 것 같아요.. (멤버들이 제일 나이 많으신 석진님께는 오히려 장난도 많이 걸고 돌직구를 잘 날리시는데 지효님게는 유독 쓴소리를 잘 못하시는것 같아요ㅠㅠ여러모로 개선점이 많이 보이는 회차였어요) 소속사 문제도 있으시겠지만 정말 힘드셨다면 예전 소민님처럼 몇주 휴식기를 가지시고 다시 돌아오시던가 하셨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ㅠㅠ 석진님도 지효님과 비슷한 상황 겪고 계시지만 지효님과 달리 열심히 방송히시는걸 보면 마냥 소속사 문제 탓으로 돌릴 수는 없어보이네요 ㅠㅠ 적어도 방송인으로의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이라도 해주시길 ㅠㅠ
송지효한테 컨텐츠를 맡긴 제작진도 존나 대단하고 ㅋㅋㅋㅋ 컨텐츠 맡겼더니 초지일관 쳐 자빠자는 송지효도 대단하고 ㅋㅋㅋㅋ 지 특집인데 이렇게 분량을 떠나서 존재감 자체가 없는 사람 차음봄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 영상에 송지효 안나와도 1도 안어색함. 그냥 예전에 하차 소문 돌았을때 송지효는 나갔어야 됐음
하차까지는 모르겠고 좀 쉬다 오는 것이 좋아보인다. 재방송으로 예전 회차 보면 요즘이랑 얼굴 표정이 확실히 다르다. 예전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였는데 눈에 생기가 없어보인지 오래된 듯.. 동태눈에다가 의욕 없어보이고 그걸 보는 멤버들은 또 눈치보고 악순환이 반복 되는 것 같다. 런닝맨 찐팬인데 제작진과 멤버들이 과감히 결단내려야 할 것 같다.
진짜 저런 기획을 생각해냈다는것도 놀랍고 멤버의 기획에 얹혀가려는 무능한 PD도 대단하네요. 처음에 낮잠 잘때도 다른사람들은 이악물고 분량뽑으려고하는데 지혼자 쳐자고있고 동식물 노잼촬영할때도 멤버들은 열심히 분량 챙기는데 지혼자 쳐자고있고 ㅋㅋㅋㅋㅋ 계속 데려가야되냐? 그냥 PD랑 둘이 손잡고 나가라 제발 런닝맨 시청률 더 떨어지기전에 멤버들도 이제 챙겨주기 힘들어서 포기한듯 뭐 열심히 노력을하는것도아니고 떠먹여주는것도 제대로 못받아먹는걸 해줄만큼했다.
송지효는 예능적 드립이나 센스가 없으면 의욕적으로 활기차게만해도 옆에 예능도사 멤버들이 알아서 다 받아주고 띄워줄텐데 언제부턴가 표정이랑 말투가 많이 바뀐거 같네요 촬영자체를 귀찮아 하는모습, 항상 멍때리거나 인상쓰고 있고 무표정 멤버들이 오히려 눈치를 보는 느낌이 듭니다 제발 표정이랑 촬영에 임하는자세부터 바꾸길 바랍니다 오빠 이건 어때요 저건 어때요 하면서 뭔가 케미를 만들 생각자체가 없는듯
송지효 싫으니 하차해라 이런건 아니고 지금 상황이 힘들면 잠깐 휴식기 가지는 게 좋을 것 같단 생각은 들었음 개리 하차가 7년 전인데 월요커플 캐릭터 잃어서 부진한거다 런닝맨 포맷이 토크로 넘어가서 적응 어려운거다 영화랑 드라마 작품 촬영 때문에 힘들어서 그런거다 등등 힘들 순 있는데 유독 온갖 쉴드가 많은 멤버긴 함 단순히 쉴드만 많아서가 아니라 그런 와중에 참여태도가 제일 떨어지니 말 나오는데.. 그 전에는 광수가 막대하면서라도 분량 뽑아주고 멤버들이 말 걸어주면서 담지효 마포구보안관 등등 캐릭터 만들어주긴 해왔음 스스로도 담을 허물고 세상 밖으로 나오겠다 했지만 결국 흐지부지하게 된 걸 무시 못하지만.. 그런 와중에 극성팬들이 런닝맨 위기때 들어와서 다시 부흥기로 이끄는 데 한 몫한 소민이에게 홍일점 캐릭 뺏어갔다 분량 뺏어가고 뭐하고 했다 하면서 욕해서 결국 한동안 쉬게 만들고 다른 멤버들이 지효에게 머라고 하거나 럽라 안받아줬다고 또 욕하고 비방하고.. 결국 멤버들도 더 조심스러워지는 게 보이고 시청자들도 진절머리나는 와중에.. 최근 몇달 사이 방송에서 인상 찌푸리고 짜증내고 피곤한 티 더 내고 의욕 바닥 되어서 본인 특집일 때 방송 분량 만들려는 사람에게 그냥 방에 가만히 있어도 분량 나온단 멘트로 시청자들 지난 몇년간 쌓였지만 참아오던 게 터졌단 생각임 왜냐면 저날 보인 태도도 태도지만 저 멘트에서 진짜 방송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보여서 사실 나도 귀를 의심했음.. 소속사 문제 탓하기엔 지금 큰형인 지석진도 같은 상황인데 저기서 보인 태도가 다름 같은 제작진 역량 딸리는게 하루이틀 일 아니고 형인피디로 바뀌면서 꾸준 말 나오던 거니 더더욱 본인 특집하면 스스로도 신경 써야했는데 무심해서.. 다른 멤버들이 힘든 일 있어도 방송에는 안끌고오고 잘 하는거. 그 모습까진 안바라고 소속사 문제 때문에 더 지치고 힘들고 그래서 의욕이 안난다면 잠깐 휴식을 취하면서 쉬고 또 본인이 런닝맨에서 맡을 캐릭터 연구 잠깐이라도 해봤음 좋겠음 되든 안되든 소민이처럼 방송 나오면서 오늘은 누구랑 어떤 장면 좀 만들어봐야지 이런것도 시도해봐도 좋름 거창하지 않아도 조금이라도 의욕 보이면 멤버들이 분명 반응해줌 시청자들이 무조건 방송 외의 상황 다 파악해서 이해해줄.. 사실 그래야할 이유는 없으니까, 이번 지효스테이도 스스로도 휴식 필요해서 원했을 수 있으니 잠깐 쉬는 시간 가져봤음 좋겠음 누군가는 악플이라 할 수 있는데 진짜 초창기 때부터 런닝맨 챙겨보고 본방 못봐도 다시보기로라도 보고.. 좀 제작진들도 정신 차려서 방송 다시 좀 살아나서 재밌어졌음 하는 입장에서 하는 말임
솔직히 pd님이랑 지효님 진짜 심각함 pd님은 이전pd님들에 비해 심한 역량부족임 창의적인 컨텐츠는 아예 없고 그저 여행,퀴즈가 끝임 피디바뀌고 적응기가 있어야하니 몇달 그냥 지켜봤는데 계속 똑같음 그리고 지효님은 멤버들이 억텐으로 챙겨주는 것도 한계지 방송에서 말안하고 멍때리고 텐션낮고 다른 멤버들이랑 티키타카 아예 안되고 질문에는 매번 동문서답 자주나오는 찐텐과 정색 , 당장 최근 이름표뜯기때도 뒤에서 멀뚱멀뚱 당장 하차하라고 비난하는 게 아니고 제발 노력이라도 해주세요 프로그램과 멤버들한테 민폐임
솔직히 이 편 잠잘때나 이후에 나갔을때 유재석이 혼자서 떠들고 나가고 안그랬으면 분량 더 안나와서 더 망했음 유재석이 그나마 살린거지....자라고 진짜 다 자면 분량 어쩜?? 잠을 왜 예능프로 촬영하면서까지 자야하는지 솔직히 이해안가는데...? 거기다 유재석은 촬영전에 이미 자고 왔는데 또 자는게 말이 되냐,이런 그지같은 여행은 처음이다 라고 지석진까지 말했음 다른 멤버들도 그렇고 유재석이 이렇게까지 대놓고 말한거면 말 다했지 상당히 어이없고ㅋㅋㅋㅋㅋ 이렇게까지 무의미하게 시간보내면서 촬영할줄 알았겠냐고... 지효특집이니까 다 넘어간다쳐도 솔직히 잠자는건 너무했음 촬영때 평소 지효가 의욕없는 모습 잘 보였는데 이번 잠자는거에서 아주 확연히 보였음 이건 그냥 나 잠잘거에요 일(촬영)하기 싫어요 를 대놓고 보인거나 다름없음...
나 런닝맨 진짜 좋아하고 웨이브 구매해서 보고 있는 시청자임. 이번 편만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이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들이 이번에 터진거 같음. 여행 기획자면 최소한 아니 런닝맨 고정멤버면 참여할거 참여하고 대화에도 끼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야 하는게 시청자에 대한 도리임. 그런데 매번 똑같음 머리 자르고 난 후에 뭔가 있는거 같음 하하 삭발 했을 때 송지효가 오빠도 마음 아파서 그랬냐고 함 뭔가 마음 속에 응어리 진게 있는거 같긴한데 그런거까지 시청자들이 고려해야하는 부분은 아님. 런닝맨 촬영할 땐 마음 다 잡고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음.
![[#오늘저녁은] 백번 봐도 백번 터지는 지석진 토크ㅋㅋ🤣 토크왕 지석진 입담으로 저녁 한 끼 뚝딱🍴｜아는형님｜JTBC 191214 방송](http://i.ytimg.com/vi/od4z4dzK9Jo/mqdefault.jpg)
짐종국에 에스파 나왔을때 김종국이 런닝맨에서 좋아하는 맴버 누구냐 했을때 윈터가 송지효라고 하니까 김종국 왜라고 묻자 윈터가 재밌어서 라고 해서 황당해하면서 "지효가? 녹화하면서 멘트가 별로 없는데 재밌다고? " 말하던게 생각이 남. 그 뒤에도 뭐 어떤 점이 재밌냐고 하니까 화내는게 재밌다고 하니까 김종국이 설명해 주는게 13년을 방송했는데 가장 웃긴 때가 화냈을 땐데 그 화를 내는게 방송이 아니라 찐으로 화를 내는거라고 송지효를 런닝맨에서 그나마 귀여워해주고 잘 챙겨주던 김종국이 말할 정도라면 방송에서 보이던 그 표정들은 진짜였구나 싶었음....
차라리 송지효를 진짜 재우고 자는 송지효를 깨우지 않는 asmr 컨텐츠라도 하는 게 나았을 듯..
유튜버들 사이에서도 유행했던 "엄마 몰래 OOO하기" 컨텐츠처럼
송지효 몰래 시끄러운 과자 먹기 or 매운 음식 먹기 이런 거 하고 송지효를 깨우면 벌칙이나.. 그날 식사 만드는 당번이라던가...
그런 식으로 했어도 충분히 1시간 분량 나왔을 듯
이건 진짜 지효누나의 재능이랑 예능까지 최대한 발휘하는 컨텐츠다ㅋㅋㅋ 족구 탁구같은거하면 활약을 못해서 슬퍼ㅜㅜ
@@bass9852 걍 본인이 뭘 하려는 노력이 없는건데
제작 능력 있으신듯
이거 하면 재밌었을텐데ㅠ
송지효는 원래 안깸.
예전에 엄청 높은데서도 자는데, 밑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안깼음
내 생각에는 시대가 변한 것도 있음.. 지효 언니가 런닝맨 캐스팅 된 게 패떴에서 털털하고 자연스러운 모습 덕분이었다고 했었지 런닝맨 초창기에도 그런 모습이 매력 포인트였고.. 그게 그 시대에는 이미지 관리 때문에 예능에서 그렇게 털털하고 솔직한 여배우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신선하고 재미 있었음 그래서 아마도 지효 언니는 지금까지 예능을 그냥 자연스럽게 해왔을 것 같음 그걸로 사랑받은 사람이었고 그게 본인 캐릭터였고 역할이었으니까 매 순간 예능 분량을 어떻게 뽑을까 그런 고민에서 나온 액션이나 멘트보다는 그냥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 예능을 해온 사람임 근데 지금은 배우고 가수고 예능인이고 워낙 도른자 캐릭터가 많아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텐션으로만 예능에 임하면 재미가 없을 수밖에 없음
거기다가 최근 몇 년 동안 예전에 비해서 사람 텐션 자체도 떨어진 것 같은데 예전부터 별다른 예능적 계산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촬영하던 사람이라 그 떨어진 텐션이 그대로 드러나게 되는 것 같음
유느도 보면 변하는 시대나 트렌드에 따라서 계속 변화하는 것 같던데 지효 언니도 그런 예능판의 변화에 대해서 좀 생각해 봤으면 좋겠음 너무 안타까움
유느얘기에서 정말 공감합니다. 유재석님은 탑의 자리에서도 계속해서 발맞춰 노력하시는데 지효님 참 ㅠ... 할 말은 많으나 생략하겠습니다 ㅠ
동감. 재석석삼종국 셋 다 초기런닝맨 캐릭터에서 수정하거나 확장해옴. 이런 노력이 장수프로를 만든 거겠죠. (개인적으로 석삼형의 변화는 정말 존경합니다) 이 분들의 곁에서 그 긴 시간을 지켜봤을텐데.. 왜 아직도 유김이 말 좀 하라는.. 이런 수준의 조언을 해야하는 건지...ㅠ 둘 다 진짜 속 터질 거 같네요
좋아요 백개 누르고싶다
오..맞말인거 같음
초창기때 개리가 캐리해줘서 최우수상 받았지
뜬금없지만 전소민 양세찬은 개리 나가고나서 신입 막내들로 들어와서 지금까지 엄청 고생하고 활약해준게 너무 고마움.. 양세찬은 초반 적응하기 어려울때 있었는데도 이겨내고 지금은 없어서는 안되는 최고의 막내..
전소민은 진짜 초반부터 들어와서 배우 이미지 상관없이 망가지면서 엄청 활약하면서 대단했지.. 그러면서 해외 개념없는 팬덤들 공격에 많이 힘들어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버텨준게 대단함..
개인적으로 런닝맨 보면서 유재석 이광수 조합 다음으로 막내3인방 이광수 양세찬 전소민 셋조합을 제일 좋아했음.. 런닝맨 어려운시기에도 잘버텨주고 활약해줘서 참으로 좋아함
막내들을 진짜 잘 뽑음
한 명 성공하기도 힘든데 둘이나 복덩이들
양세찬도 양세찬인데
진짜 전소민 같은 캐릭터를 발굴한게 신의 한 수
ㅇㅈ 송지효는 앙세찬 좀 보고 노력의 반이라도 좀 따라가길
@@NoAI-im5bi 오히려 송지효가 양보한거지ㅋㅋ쟤네만 안들어왔으면 예전 그대로였을걸
@@김선우-s4p 전소민이랑 양세찬이 들어오나 마나 송지효 분량은 이미 활약도 안했음. 양보했다는것도 근거 없잖아 ㅋㅋ 본인이 충분히 예능감이 좋아서 양보한거면 모를까
하.. 송지효가 하하한테 '오빤 내가 불편해?' 라고 했던 영상.. 그때는 웃으면서 봤는데
요즘 이 상황 보니깐 문제의 본질 인거같네
본인 포함해서 멤버 제작진들도 다시 생각해봤으면 좋겠음
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멤버들이 불편해보임
사적으로 사이가 나쁘다거나 불화 이런걸 말하는건 아니에요
그냥 예능적으로 티키타카가 아예 안되니깐 촬영중에 멘트를 건네지도 못하고 촬영진행에 있어서 너무 불편한게 보여요.. 지금 송지효님은 본인이 아예 멤버들 멘트를 못받는 수준까지 센스와 자신감이 박살났어요
누구라도 불편해함 이광수가 착해서 받아준거지 원래 저렇게 조용하고 성격있는사람 다가가기 어려움
송지효도 사람 봐가면서 행동하겠지 솔직히 멤버들이 싫은소리 잘못하고 속은 모르지만 겉으로는 그러려니 하지만 유재석 자리에 만약 강호동이었어 봐라 송지효가 과연 지금처럼 행동하고 철밥통으로 있을까 진작에 하차했겠지
그 질문을 했다라는건 자기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는 인지를 못하는것...
분량 낸다고 열심히 하는 유재석, 지석진한테 짜증낸다고 뭐라하는데
오히려 분량 생각 안 하고 잠만 자고, 시작하자 마자 양세찬 똥냄새 난다고 짜증내고, 지석진이 투덜댄다고 짜증내고, 다른 사람들 미션 열심히 하는데 혼자 자고 있거나 책 읽고 있고
오히려 꼰대짓은 송지효가 더 하고 있는거지
잠, 점심, 물멍 이게 시청자를 위한 기획인가?
그래도 양세찬이 숨은 살림꾼이네...짐 들어주고 밥 비비고 라면 끓이고 형들이 뭐라 하면 리액션 해주고...저런 후배 주변에 있으면 정말 좋지..
양세찬 성격 정말 좋아보임
ㄹㅇ 사실 양세찬도 초반에 분량문제 있었는데 본인이 다른 멤버들 리액션 많이 해주고 대화도 끼고 노력하던 모습이 보였음 최우수상 탈 자격 충분했고
❤1등 신랑감❤
@@haveanicedaybbb 니남친
양세"형"보다 낫지
와 아무리 힐링컨셉이라해도 대놓고 낮잠자고 모든 멤버 다 밖에 나가있는데도 혼자 누워서 책만 보다니;
송지효씨 정신차리세요 개인 여행 아니고 돈받고 일하러 간거잖아요.. 그리고 다른 멤버들은 자기 할당량도 모자라 송지효씨가 못만든 분량까지 만들어가며 열심히 일하고 있는거구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휴식기 갖고 제대로 반성하고 마인드 고쳐서 오시든지 하차를 하시든지 하셨으면 좋겠네요 송지효씨 하나때문에 런닝맨 보기 불편해져요ㅜ 저도 초창기부터 봤고 예전엔 송지효씨도 엄청 좋아하는 멤버였는데 이젠 아니네요..제발 런닝맨 제작진이 여기 댓글 좀 잘 살폈으면ㅜ
여행하는거 한 번 하더니 반응 좋으니까 그 뒤로 몇주간격 두고 계속 여행하는 회차…
대학생들 술자리에서 할 것 같은 게임 한 번 하더니 반응 좋으니까 그 뒤로 회차마다 그런 게임 넣고..
피디 바뀌고 정말 매 편마다 기획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매주 웨이브로 런닝맨 본방 챙겨보고 유튜브 클립
영상으로 올라오는거 봤던거 또볼정도로 런닝맨 팬인데 그래서 더 실망스러워요.
전에는 멤버들끼리 추리도 하고, 구전마을의 비밀이나 좀비 백신같이 스토리도 있는 회차도 종종 있어 매번 새로운 느낌이 들어 좋았는데 요즘은 여행, 술자리 게임, 배신 이3개로만 돌려먹기 하는 느낌이 드네요.
제작진분들이 꼭 이 댓글 보셨으면 좋겠어요.
이거 진짜 100번 공감. 추리 심리전, 좀비 백신 이런 큰 스토리 있는 편 보고싶음 ㅜㅜ 철민피디님이 하셨던 것처럼 해외 대규모 프로젝트 이런 것도 재밌을 거 같고. 런닝맨은 원래 그런 게 특유의 매력이었는데.. 요즘엔 그냥 큰 개연성이나 체계 없이 대학생 게임만 하고.. 제작진 측에서 너무 준비한 건 없이 멤버들이 알아서 프리 토크로 겨우 분량채우는 느낌.. 한마디로, 원래는 매회 큰 맥락이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소박해진 느낌
@@hi-vl5hv 제작진 측에서 준비한 것 없이 프리토크로 분량 채운다는 말 진짜 공감합니다 한두번이면 괜찮은데 매번 이런식이라.. 지겹네요
@@hi-vl5hv 철민피디가 해외프로젝트 할 때 런닝맨 떡락하지 않았었나? 보필피디가 전성기였지
방송국이 돈이없으니까 그런거는 더이상못함
개노잼 시기에 몇몇 편들만 뜬 거였지;;; 추억보정 오진다..
1화부터 모든 회차 다 본 팬임.
사실 이번 회차도 애정으로 그럭저럭 재밌게 봤음. 근데 이렇게 여론이 들끓으니 한마디는 보태고 싶음. 몇년동안 보면서 지효 심각하다고 느낀 적이 너무 많았음. 런닝맨으로 가장 큰 수혜를 입은 건 지효인데 지효는 입으로는 런닝맨 사랑하고 소중하다고 하지만 노력을 1도 안해줌..
일단, 13년동안 같이 지낸 멤버들이랑 어색함ㅠ 본인이 카톡이라도 깔고 사석에 나가서 좀 편해지려는 노력이라도 해야 한다고 봄. 런닝맨 절반이상 분량이 관계성과 티키타카인데 어떤 멤버와도 케미가 안 살고 있음ㅠㅠ특히 유재석은 너무 어려워하더라
정색 좀 안했으면 좋겠음. 이게 예능용 화가 아니라 너무 찐텐으로 정색하고 서운해하니까 멤버들이 살려주고 싶어도 도와주지를 못함. 예능용 화와 텐션을 유지해줬으면 좋겠음. +혼술 좀 끊어야 할 거 같다. 술때문인지 사람을 안 만나서인지 점점 말을 조리있게 못하고 주술구조가 안맞는 버럭만 남았음ㅠㅠ
녹화 집중했으면 좋겠음. 휴대폰 그만보고 망개그가 되더라도 편집이 있으니까 일단 적극적으로 치고 나가보고 참여해봤으면 좋겠음. 죽이되든 밥이되든 막 하다 보면 거기 멤버들 엄청 베테랑이라 다들 도와줄텐데 지금 너무 수동적이다 못해 없는 수준의 회차들이 가득함. 딱 10화정도만 미친 사람처럼 해보면 처음에는 시청자들이 어색해해도 지금보다는 훨씬 좋아질 거 같음
솔직히 예능감 정말 부족함. 멤버들이 멘트 쳐줘도 못 받아치니까 갑분싸되고 누가 지효한테 뭐 물어보면 내가 다 조마조마함. 그치만 그렇다고 진짜 지금처럼 아무것도 안하면 지효가 못하는 만큼 그 부담을 멤버들이 짊어지게 됨ㅜㅜ 본인이 런닝맨 사랑하는 만큼 좀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다 솔직히 지효 피식수준의 웃음만 줘도 런닝맨팬들이 너무 사랑하고 사랑했던 초창기멤버라 착즙해서 웃어주고 예뻐해줄텐데ㅠㅠ 상황을 만드는 것까지는 아직 바라지도 않으니까 조금씩이라도 나아지면 좋겠음. 그게 아니라면 박수칠때도 지난 것 같으니 떠나야 할 시간인 것 같다
챙겨보는 팬들은 진짜 이렇게 생각할 듯요...... 지효님이 드립 실패해도 되니까 말 많이 던지고 컨셉도 바꿔보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전편 다 봤고 매주 본방 스브스 앱에서 챙겨보는데 지효님이 말을 거의 안해서 가끔 병풍처럼 느껴질 때 있었음.. 가끔 하는 정색 같은것도 같은 말만 반복해서 뇌절까지 가는 느낌인데 멤버들이 지효님이니까 더 쎄게 예능적으로 놀리거나 나가지도 못하고 늘 져주는? 방향인데 그게 좀ㅜ 더 티키타카가 될 수 있게 변하셨으면 좋겠어요
인정입니다.. 특히 내가 다 조마조마한 부분.. 받아칠 수 있을까 분위기 ㅈ망할 거 같다 이런 불안을 왜 시청자도 함께 느껴야하는건지
명문이다 이건
런닝맨을 진심으로 애정하기에 할 수 있는 말인 거 같아요😢
내가 느끼는포인트랑 정확히 똑같음..
걍 방송적으로 어색해보임;; 그게 시청자한테 느껴질 정도면..
원래 송지효를 부정적으로 보지않았는데 정신나간 팬들때문에 분통이 터져 댓글갈김. 런닝맨이 엄청난 인기를 누리던 시절 송지효의 업적 인정함. 홍일점으로 정말 존재감 강하고 잘했음. 근데 그게 딱 2013년 정도까지였음. 어느 순간부터 방송에서 스케쥴 많다고 졸고 리액션도 약하고 멤버들이 말을 시키고 상황을 만들어줘야 한마디씩 하고 표정관리 못하고 정색하는 것도 꽤 많이 잡힘. 거의 안나올때도 있었음. 이게 거의 2021년까지 계속됨. 예능을 못하는걸 넘어서 의욕이 없음. 근데 그럴만도 한게 아무것도 안하다가 카메라 한번 잡히거나 별 의미없는 말 한마디 뱉으면 송지효 광팬들이 귀엽다 웃기다 진짜 잘한다 등등 말도 안되는 칭찬 늘어놓고 송지효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 보고 보지말고 꺼지라고 맹비난함. 런닝맨 관련 영상들 송지효 칭찬으로 도배를 해놓음. 나 같아도 그런 상황이면 맘 편하게 와서 멤버들 하는거 구경만 하다 가겠다. 거기에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활동과 인기로 인해 몸값도 높아서 런닝맨 멤버들 중에 출연료 상위권 안에서 놀거다. 편안하게 돈 잘벌어감. 런닝맨 위기라고 제작진, 멤버들 어떻게든 해보겠다 설치는데 항상 그냥 가만히 있었음. 심지어 거기에 송지효 국내팬이랑 해외팬들이 열심히 예능하는 전소민때문에 송지효 분량 줄었다고 전소민한테 악플테러하고 제작진들한테도 악플테러해서 안그래도 런닝맨 한창 위기였을때 송지효 분량 맞춰주려고 말걸고 상황만들고 캐릭터도 만들어줬는데 심지어 캐릭터 잘 받지도 않음. 그러다가 작년에서야 뭔가 계기가 있었는지 갑자기 캐릭터 받으면서 뭔가 하려고는 하던데 다시 한번 말하지만 송지효의 런닝맨 업적은 충분히 알고있으나 송지효 역시 그 인기를 이용해서 엄청나게 다작하고 돈 어마어마하게 벌었음. 충분히 보상받고도 남았고 수년간 런닝맨 매주 출연료 날로 먹었음. 이제서야 이렇게 이야기가 나오는게 신기하다.
결론-인생은 송지효처럼
맞음. 차라리 초반에 분량 이야기가 더 냉정하고 그때 얘기가 더 많았다면 송지효가 더 예능에 정신차렸을수도 있고 그 극성팬들이 “우리언니 이뻐요” “Somin Out!” “지효 분량 뺏어가지마!” 이 무지성 쉴드 치는 짓거리만 안했어도 이정도로 안터졌음. 지들이 쌌던 똥 다 돌려받아 묻힌거임, 이제는 얼마나 쉴드칠게 없으면 자는것도 웃기다고 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글 길게도 썼다 ㅉㅉ
@@user-ub1mr7xz2k 송빠 ㄲㅈ
@@user-ub1mr7xz2k '따라다니면서 댓글 달기'
솔직히 이성적으로 접근해봐도 녹화에 집중하고 참여 좀 하라고 말하는게 이렇게 조심스러운 일인가 생각되기도 하고 사실상 안 재밌어도 되니까 표정이라도 좀 어떻게 해주면 안되냐 이말도 솔직히 참고참다 하는 말인줄도 모르겠죠 그분 극성팬들은. 보통 주말 프로그램에서 갈피를 못 찾고 재미없으면 방송국에서 자체적으로 맴버를 바꾸거나 빼는게 당연한 수순인데 런닝맨은 솔직히 말해서 방송국에서도 많이 참아주고 기다려주고 기회도 많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말프로그램 황금시간대에 고정으로 매주 나오고 싶어하는 능력있는 연예인들이 얼마나 많은데....
잔인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사람으로써의 인성은 착하다는거 잘 알고 있지만 가지고 있는 능력치와 방송프로의식에 비해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런닝맨 팀을 팀으로 생각하고 사랑한다면 평상시도 중요하지만 매주 촬영갈때 예쁘게 꾸며주는 스타일리스트분들, 매니저, 촬영해주는 vj분들, 제작진분들 그리고 최대한 옆에서 도와주려는 맴버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게 열심히 해주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런닝맨을 계속 할거면 진짜 노력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다 1시간이 넘는 분량에 말 한마디 안할 때도 있지 않나 맨날 표정 인상쓰고 시무룩해서 멍때리고 있고 핸드폰 보는 장면이 더 많던데 돈 그렇게 많이 받고 방송하면 최소한 의지라도 가지고 다른 멤버들 반의 반이라도 따라가줘야 하는 거 아닌가 한두번도 아니고 지효님이 애기도 아니고 멤버들이 계속 맞춰주고 챙겨주고 오구오구 해주는게 말이 되나 그렇게 해줘도 자기가 노력도 안하고 변함이 없다는건 진짜 아무 생각이 없는건데 그냥
기회만 주면 의욕넘치고 더 재미있게 할 사람 차고도 넘쳤다고 보는데 말한마디 안하고 멍만 때리다 돈 받아가는 건 진짜 의리로 안짜르고 그 많은 돈 주면서까지 데리고 가는거면 뭐 그건 방송국 마음이지만 화면 잡힐때마다 왜저러지 싶다
극까와 극빠를 제외한 댓글만 봐도 런닝맨팬들이 지효한테 얼마나 관대한지 알수있음 10년 넘게 예능고정으로 나오는 멤버한테 웃겨라 예능 센스 좀 키워라가 아닌 열심히 좀 해달라 의욕적인 모습 좀 보여줘라 멤버들 하고 대화할때 좀 끼어들어라...
이광수나 유재석씨처럼 웃겨달라는게 아니에요 평소에 잘 웃고 리액션 잘하고 대화할때 한마디라도 더 하려고 하고 의욕적이고 노력하는 모습만 보였어도 이 방송 여론이 이정도는 아니였을거임...
무도의 정형돈, 길,광희나 아형에서의 김영철, 런닝맨에서도 과거 양세찬이나 지석진이 까이던거 생각하면 진짜 예능 전체를 통틀어 이런 특별취급이 없음. 근데 발전이 없음.
지금 모습이 최근 들어서 생각이 좀 바뀌었는지 그나마 적극적으로 하는거지 병풍논란 거의 6~7년 넘게 있었고 진짜 혼자 그냥 다큐였음. 과거 방송분 보면 정색하는 것도 겁나 많이 잡힘. 송지효 분량이 너무 없는건지 아니면 제작진이 일부러 그런건지는 모르겠음. 송지효 광팬이 워낙 많아서 커버를 계속 쳐주니까 티가 안났던거뿐. 괜히 예전에 송지효 자르고 개편하려 했던게 아님. 김종국이야 당시 강호동 영입하려해서 캐릭터가 겹치니까 정리하려한거고. 내가 봐도 예능 역사상 송지효처럼 특별취급 없었음. 심지어 몇몇 불편러들이 지석진한테 멤버들이 너무 막하고 버릇없다고 비난할때도 송지효는 제외였음. 다른 멤버들은 말버릇이랑 멱살잡고 이런 걸로 욕먹었는데 송지효는 지석진 뒷통수 갈긴 적도 있음. 근데 송지효만 아무 욕 안먹음. 거품이 많이 껴서 회당 출연료도 장난이 아닐텐데 암튼 거의 13년동안 매주 돈 잘벌어감. 세월이 지나서 그나마 광팬들이 많이 떨어져나가고 새로 유입된 팬들이 많으니까 이제야 말이 좀 나오는거임.
@@user-kh8tc6ps5m 그핑계도 성립이 안되는게 이광수 전소민도 배우활동하면서 잘만 예능에서 망가짐. 근데 송지효는??
10:46 ?????? 계속 누워계신데 왜 피곤해 죽겠다 하는거죠
런닝맨 초창기부터 다 챙겨봤었고 한때는 지효가 최애였었는데 요즘 무기력하고 의욕 없어보이는 모습 보면 그냥 진짜 착잡함...이게 최근 1-2년만의 일도 아니고 이런 모습을 보인지 꽤 오래된거 같은데 스스로 느끼는게 없으려나? 아무리 SNS 잘 안 한다지만 자기 방송 모니터링 정도는 할 거 아냐...작년보니깐 잠깐씩 캐릭터 변화 주려고 노력하는것 같다가도 그것마저 금방 흐지부지 되던데 뭔가 좀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음. 다른 멤버들은 매 회 어떻게든 분량 뽑아내려고 노력하고 일부러 더 오버하다가 그 과정에서 억울하게 욕도 많이 먹는데...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열심히 안하는 사람보다 욕 더 먹는 게 런닝맨 애청자로서 너무 속상함
진짜요. 왜 열심히 하는 사람이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보다 욕을 먹는지.. 그래서 멤버 모두가 1인분씩 해주는 게 중요한 건데
진짜 팬이라면 이렇기 공개적으로 말해서 논란 만들지말고 시청자 게시판 가서 말해요 우리 제발ㅠ 팬이라면 그정도 노력은 할 수 있잖아요?
@@n0u0n-n7v 진짜 팬이든 가짜 팬이든 간에 유튜브 영상에 댓글 다는 건 보는 사람 맘이지 왜 이래라 저래라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팬들이 댓글을 달아서 논란이 만들어 지는게 아니라 먼저 방송에 불성실하게 임했으니 논란이 생긴거에요. 지효가 이런 소리 듣는게 속상하시면 유튜브 댓글로 다른 팬들한테 훈수 두지 마시고 본인이야말로 시청자 게시판 가서 개인적으로 응원하면 되지 않겠어요?
몇년을..
@@n0u0n-n7v 그 시청자 게시판 느그 송빠들이 폭파시켰음 ㅇㅇ
송지효 팬들은 양심이 있나
진짜 저걸 아이디어라고 냈나 싶던데 자기 아이디어인데도 하는것도 없고
해외팬덤 믿고 저러는건가
여행기획자가 강원도까지 가서 한다는게 고작 낮잠, 밥먹기, 물멍 에라이 ㅋㅋㅋㅋ 심지어 만만한 지석진한테나 뭐라하지 불평은 유재석이 더 많이했는데 유재석한텐 찍소리도 못하네 ㅋㅋ
유재석이랑 송지효 별로 안 친해 보임..ㅋㅋ
@@ansomidduru님같으면 녹화하는데 한마디도 안하고 있다가 눈치주면 그제야 한마디 하는 사람이랑 친해지고 싶겠음?
근데 진짜 광수님 계셨으면, 누워 있는 지효님의 뺨 때리면서(예능식으로) "정신 차려! 우리 이렇게 하면 다 망해!"하면서 분위기를 확 뒤집으셨을 듯ㅋㅋㅋㅋㅋ 오늘따라 더 그립습니다. 광수님..
진짜 그럴거같음 ㅋㅋㅋㅋ 광수 보고 싶다 ㅠㅠ
ㅇㅈ 다른멤버들은 너무 우쭈쭈해주고 장난도 안침 근데 나라도 자기 조금만 건드려도 찐으로 정색하고 티키타카도 전혀 안되면 뭘하기도 싫을것같음
이광수의 런닝맨
아... 역시 또 당신이었습니까.. 그립읍니다... ALL TIME LEGEND..
지효님은 평소에도 좋아해서.. 그거랑은
별개로 이광수에 대한 얘기를 하자면 능력이 장난 아님..멤버나 제작진이나 아님 자기자신이나 가끔 선넘거나 갑분싸 되는것같으면 그거 바로 캐치하고 상황을 유연하게 넘김 그래서 광수있던 지난 10여년동안 멤버들 제작진들 태도 지적받은적이 거의 없었음.. 광수 나가고 나서부터는 논란이 자주 생기는것같아 속상하네요 ㅠ
여기에 아무리 사람들이 쓴소리 써도 본인은 모니터링도 안하고 댓글도 안볼듯…
제작진이나 누가 알려주면 모를까..제발 누구라도 좀 이 영상 댓글만좀 봐보라고 알려줬음 좋겟다
잠자는 척하는 사람을 영원히 깨우지 못한다.
제작진도 한통속인데 말을 할까. 시청률이 괜히 떨어진 게 아님...
짤만 본 사람들 말고 런닝맨 본방 보는 사람은 안다
지효가 런닝맨에서 무기력하고 의욕이 없다는걸 오랜 시간 동안 지켜 보고 기다린 사람으로 진짜 답답하다.
저는 뒤늦게 예전 송중기 나오던 시절 부터 시작된 짤만 보고 좋아했다가 본방사수 하고 부터는 속이 터지네요.
하다못해 송지효 스스로도 인정을 하고 고치려고 노력하는 과정 중인거면 얼마든 더 기다릴텐데 일말의 노력도 안보이고 촬영장에서 너무 당당하게 폰질하는거 보면..
우울증 실드도 못치겠고 사회부적응자 같음
이젠 지효가 빛날 수 있는 자리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moment.7 그래 내가 생각하는게 이거임..
그냥 지금의 런닝맨이랑 더이상 맞지가 않는거 ..
솔직히 송지효 있던 없던 별로 신경을 안써서 이번 기획에서 송지효한테 화나는 부분이 없음 나는ㅋㅋ 난 오히려 ㅂㅅ같은 제작진들의 밑바닥이 이번 회차로 다시 한 번 드러났다고 봄ㅋㅋㅋ
16:00 지효랑 다른 텐션의 소민...그래서인지 석진과 재석이 이뻐하는게 보임.
나같아도 뭐든 열심히 하는 전소민을 더 예뻐할듯.. 재미는 둘째치고 열심히도 안하는 누구보단..
@@sso-m2b 진짜 전소민 열심히 하는데도 이유없이 욕 개많이 먹어서 괜히 전소민이 불쌍해보였음… 누구극성팬들땜에
나는 솔직히 이광수보다 송지효가 먼저 하차할 줄 알았다 반대로 최고의 활약 멤버가 먼저 나가고 최악의 멤버가 계속 남아있네 본인도 요 몇 년간 자신에게 여론이 안 좋다는 걸 분명히 알 건데 저러는 거 보면 런닝맨 제작진들이나 멤버들이 호구로 보이거나
돈 드라마 영화 캐스팅 때문일까 버티고있는게
진짜 참다참다 댓글 남겨요.. 런닝맨 찐팬이고요 , 예전엔 송지효님 팬이었습니다 월요커플 응원하기도 했었고 그냥 지효님이 예뻐서 좋아했었고 보게된 프로죠 . 초등학교때 보기 시작해서 벌써 고3이 되었는데 2017년부터 지효님이 점점 말이 없어지셨어요 . 말 없으신지는 꽤 몇년은 된 거 같은데 ㅜ 댓글엔 아무도 언급 없었고 .. 담쌓고 사신다는데 모니터링좀 하셨음 하네요 . 런닝맨 재밌게 보고싶은데 가끔 인상이 찌푸려 질때가 많아요 . 괜히 멤버들하고 티키타카 혼자만 안되는거 보고있자니 제가 다 민망한.. 너무 좋아하던 예능인이었는데 이런 여론도 너무 맘 아픕니다 . 열심히 임하시든지.. 충분히 잘 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다른 멤버들을 위해 이쯤에서 하차하시는게 맞다고 봐요 . 소속사 문제도 있고 본인도 충분히 이런점 인지했어서 힘들었을 거라고 봅니다 . 언제든지 돌아와도 좋으니 휴식을 취하시던지 조치가 필요할 것 같아요 ! 항상 응원합니다 지효님
인정이네요 배우 출신으로써 그래도 초창기 부터 함께하고 계속 열심히 해왔고 월요커플이나 광수와의 케미 이런 부분들이 좋았는데 점점 말수가 없는게 시청자 입장에서도 확연히 보이기도 하고 겉도는 느낌이 계속 느껴지니까 .. 소심해서 그럴 수 있다 라고 커버 치기엔 그래도 예능 방송이기 때문에 팬의 입장에서 봐도 이게 참 ... 뭐라 좋게 포장해서 얘기 하기가 머리가 아프네요 민망한 상황이나 갑분싸가 나오더라도 조금 더 전처럼 적극적으로 임해줬으면 좋겠네요 ㅠ
근데 진짜 이건 송지효를 위해서라도 하차를 명예롭게 자진해서 나가든지 2어달 쉬고 다시 나오든지 해야된다고 봄. 일주일에 2번 녹화하는거 13년을 한데다 지금 예능방식이 자기색깔하고 맞지 않는거 예능 배테랑들 사이에 껴서 뭘 해본다는거 완전 내향적이고 일상 활동량이 부족하고 잠 많은 사람한테는 버티기 힘들지 솔직히 다른 맴버들이 대단한거일뿐임.
그러니까 방법은 알아서 스스로 나가서 쉬면서 개인방송을 하면서 작품을 기다리든가 아님 2어달 쉬게 해주고 쉬면서 부족한 잠자고 또 너무 자면 사람이 무기력해지니까 힐링하고 술 끊고 운동해서 체력을 기를 필요가 있음
개인적인 답은 이거임. 그것말곤 없음
그리고 만약 송지효가 나간다 하더라도 그럴 일이 없어야 하겠지만 런닝맨 맴버들이 하나라면서 다 같이 하차한다고 폐지한다고 하면 그건 그대로 책임감이 없다고 봄. 보란듯이 광수 나갔을 때처럼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힘차게 방송하면서 재밌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됨.
鐘國還接問心理醫生她的精神狀況是沒問題嗎
난 그냥 아예 새로운 사람으로 다 바꿨으면 좋겠음 유재석만 냅두고
@@바랑개비-f6p 그건 그냥 망하는길….
지금멤버들 가족같은 케미땜에 보는건데..
근데 진짜 그런게 놀토에서 신동엽도 아무것도 모르고 안하는것 같아도 나름 토크도하고 포지션도 있고 그런데 지효님은 진짜 아무것도 없고 비협조적이기까지함 진짜 왜하는지 의문스러움
@@바랑개비-f6p??.. 그럼 남아있던 팬들 다 떠나고 외국인기 줄어들텐데 먼소리..😢😢 그럴바엔 박수받으며 떠나는게 낫지
런닝맨 꾸준히 보는 팬인데 이번 주는 정말 아쉬운 점이 많은 편이었음.
맴버들이 어떻게든 분량 뽑으려고 발버둥을 치는데 그걸 살리지 못하고 그냥 보고만 있는 제작진이 얼마나 답답하던지.
예를 들어 낮잠 시간일때 오두막 밖으로 나오면 벌칙 스티커준다는 간단한 룰 하나만 있었어도 맴버들 끼리 서로 내보내려고 난리치면서 손쉽게 분량 뽑을 수 있었음.
그냥 낮잠 자라고 가둬놓고(심지어 어떻게든 분량 뽑으려고 발코니로 탈출하려는것도 못하게 함), 점심 사오는동안 시간 때우기 용도로 사진찍으라며 카메라 던져주고,
계곡에 가서도 딱히 제작진은 기획한게 없으니 맴버들 끼리 서로 차가운 계곡물 뿌리면서 분량 뽑으려고 하고 있고.
거기에 송지효님은 맴버들이 분량뽑으려고 쌩쇼를 하든 말든 내내 잠만 자고 있으니 주최자인데도 불과하고 분량 자체가 없다시피하고.
저번 주 예고편 보고 정말 기대했는데 결과적으로 많이 실망스러운 회차였습니다.
진짜 팬이라면 이렇기 공개적으로 말해서 논란 만들지말고 시청자 게시판 가서 말해요 우리 제발ㅠ 팬이라면 그정도 노력은 할 수 있잖아요?
예시는 참 좋은 거 같아요!
@@n0u0n-n7v 요즘 시청자게시판보다 유튜브댓글 피드백이 더 많이들 볼 수 있어 참조사항으로 효과적인거 모르시나요
@@n0u0n-n7v 런닝맨 시청자게시판 살아났나요? 막내들 들어왔을 때 악플 너무 많아서 버티다버티다 폐쇄하지 않았나??
@@n0u0n-n7v 거기 게시판보다 유튜브 댓글을 더 많이 보는 거 모르냐 인간아 으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지효씨. 다른 멤버들뿐 아니라 유일한 여자동료인 소민이한테도 리액션 진짜... 예전엔 그래도 소민이 텐션에 좀 맞춰주고 그러던데 요즘은 그것도 안함. 집에서 친한친구끼리 있는거도 아닌데 방송을 하려는 의지가 안보임. 귀찮으면 방송하지마세요. 나와서 뚱한 표정하고 있는거 보려고 일주일 기다리는거 아닙니다. 차라리 노잼여행이 일등해서 후다닥 끝난게 다행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번주 버린샘치면되니까. 해외팬들까지 돌아서고 있는거 보면 본인도 좀 느껴야 하지 않나요?
鐘國已經放棄 他躺著說 智孝呀 所以這樣才說不好呀(指這種狀況這個內容) 但宋不知道她是不懂還是想一直不接受現實不認同別人指出的問題.. 竟然把他的話曲解成玩電話不好..真的無言了
4:27 유재석이 혼자 투덜대며 이걸 왜 하냐고 할때 보면 여섯멤버들이 다 가운데를 보며 함께 상황을 만들어가는 시선인데 주최자분만 등돌리고 다른 방향 보고 있다는게 핵심
이번 방송은 여섯 멤버-송지효-제작진이 모두 따로 노는 느낌이었음
ㄹㅇ
진짜 런닝맨 찐팬이 많구나 싶다.. 이런건 본방을 봐야 근 몇년동안 계속 이런식이라는거를 아는데 공감수도 그렇고 다들 진짜 악플을 위한 악플이 아니라 런닝맨에 그만큼 애정이 많아서 터지는 느낌이 강하게 듦
김종국 아저씨는 자는거 같은데..
@@나나나-l5g 이후에 재석이 소민 때릴때 종국이 멘트치는게 나오는거 보니까 안자는거 맞음
@@채군-y1i 아항..
10:45 아니 근데 진짜 송지효는
집에서 잠을 안자고 직장에서 자는건가? 도대체 뭐가 피곤해 죽겠다는거지
불면증이 있나
@@wherever__0529 무슨 불면증 ㅋㅋㅋㅋㅋㅋ 집에서 밤새 술 쳐 먹고 촬영장 와서 자거나 아니면 제정신 없시 걍 멍만 때리고 있음..
술 많이 마셔가지고 리액션도 너무 느림..
이건 신체적으로 피곤하다는 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피곤하다는 것 같아요 멤버들이 본인이 하라고 하는 대로 따르지 않으니 저렇게 말한 듯
@@쪼아-z4f저걸 왜 하라는대로해 지효가 싸가지없고 이기적이고만
27:46 딴 건 모르겠고 이거는..ㅋㅋㅋㅋ 촬영하러온거야 자러온거야?
본인피셜 하루 12시간 자고 2박3일 통잠 잔 적도 있다던데 잠 많이 자는 게 좋은 게 아님
본인 생활습관이야 좋은거든 나쁜거든 우리가 뭐라 할 일은 아니고 방송에서 자기만 한건 충분히 비판 받을만하지
근데 진짜 많이 잔다.. 체질이 특이한듯
남들은 땀흘ㄹ리면서 일하는데 방송에나와서 유재석처럼 열심히하는것도 아니고 아무말없이 있다가 잠이나 자면서 회당 몇백씩 챙겨가는거보면, 작품활동도 활발하지않고 다른 예능에도 별안나가는거까지. 그냥 런닝맨에서 꿀빨면서 노후준비하겠다는 마인드같음
진지하게 이번회차 보면서 강력한 구조조정의 필요성이 떠올랐다
02:40 이 부분만 봐도 이미 답 나온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오랜 시청자이고 팬으로써도 더 이상은
좋게 보이지가 않네
뭘 안해도 좋게 보였고 가뭄에 콩나듯 멘트만 쳐도 반가웠는데 몇 년 동안 매 회 의욕도 노력도 없이 병풍처럼 서 있는 거 보면서 이젠
너무하다 생각이 듦 송지효 스스로도 제대로 된 결심을 하던지 해야 그나마도 수습이 되고
다시 일어설 발판이 되지 그것마저 안된다면 정말 이제는 다른 결정이 필요할 듯
10:46 "내가 왜 이런걸 했을까 피곤해 죽겠네"
제일 하는거 없이 누워만 있으면서 피곤해 죽겠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멤버들은 계속 말하고 움직이면서 분량 생각하는데 그런 멤버들 두고 지가 힘들다네.
진짜 꼴불견이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방송 끝날때까지 자고 싶은데 잠은 못자겠고, 멤버들이 그걸 가만 안놔두니 피곤해하는듯
방송에서 피곤해죽겠다니ㅠㅠㅠㅠ 예능에 자러 왔냐고ㅠㅠㅠㅠㅠㅠ 실화냐 ....
진짜 정떨어지네ㅋㅋ
피곤하면 집가서 쳐자라 돈받고 자고 꿀 빨려하는 거 진짜 꼴받음
고정스케줄도 런닝맨하나인데 피곤하다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
런닝맨 팬으로서 송지효님 이제 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이번편만 봐도 아쉽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다른 멤버들이 과자 사가지고 오고 제로콜라 먹는데도 아무런 제재를 안하는거...컨셉이 자연에서 쉬는거고 패스트푸드 안먹고자 산채비빔밥 먹는건데 본인도 같이 먹고 있으면 어떡하나요ㅠㅠ 그리고 초반에 데스노트 쓴다면서 으름장 놓았던거에 비해 영...그나마 막대할 수 있는 만만한 지석진 런닝볼만 제거하고 다른 멤버들한테도 똑같이 대했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앞으로 송지효님은 다른멤버들이랑 티키타카 잘되게 공격받을때 당하지만 말고 뭔가 리액션하셔야 될 거 같아요 맨날 하하나 지석진,유재석님이 뭔가 송지효님에게 물으면 단답형으로 말하지말고 좀 길게 늘려서 재밌게 말하려고 노력해줬으면 좋겠고 버스에서도 다른멤버들은 토크하는데 혼자 멀뚱히 있을때 보는제가 좀 답답해요 암튼 힘든거 다 아는데 예능이니까 본인도 뭔가 노력하셨으면 좋겠어요...맨날 멤버들이랑 가도 혼자 티키타카가 안되니 보는 제가 불편해요ㅠㅠ 초창기때부터 송지효님 응원하던 사람인데 최근 몇년간은 아쉽네요
사람들이 댓글 보려고 영상 클릭해서 들어오나보다..조회수 100만 넘었네..
ㅋㅋㅋㅋㅋㅋ 맞아요
기획해놓고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등돌리고 잠만 자네... 잠안자면 불이익이 있다고 말해도 안자고 프로방송인들이 계속 상황만들어 이끌어가는구나
런닝맨 10년 넘게 보는데 정말 이번 회차에서는 보는 제가 다 분량 걱정을 했어요 왜 예능을 보는 시청자가 분량 눈치를 봐야 하죠... ㅠ
이 사태에 대한 해결책은 너무 간단하다.
1. 멤버 송지효는 하루빨리 결단을 내린다. (하차하든지, 방송 태도 교정하든지)
2. 런닝맨 pd는 하루빨리 결단을 내린다. (물러나든지, 여행 모드 그만하고 열심히 기획하든지)
이 2가지만 해결하면 시청률 확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진심이다.
둘다 안변함...
차라리하차하는게낫다
7:49 소민이 한숨쉬는거. 찐임. 소민이가 착해서 지효한테 다독하고 착하게 맞춰주지. 누구라도 소민이 입장이면 불만 없을수가 없음
한숨쉰건 양세찬임 ㅋㅋ
@@user-stariveis전소민도 한숨쉼 자세히 봐보셈
멤버들이 다 본인한테 해줄거처럼 잠만 자고, 암것도 안하고 공주대접만 받지말고 방송 나오면 대화라도 많이 하세요. 송지효님은 게스트가 아니라 고정멤버잖아요 그것도 10년 넘게. 게스트들도 방송 나와서 자는 모습 보이거나 그렇지 않아요. 어차피 예능 실력 부족한거 누구나 다 알기때문에 아무도 이광수나 전소민처럼 큰 변화를 바라는것도 아니에요. 제발 멀뚱멀뚱 서있거나 잠만 자지 말고 멤버들이랑 같이 대화라도 많이 하라구요.. 이런 사소한것도 힘든거면 진짜 런닝맨 그만하셨으면 좋겠어요.
방송 마지막 부분에 전문가 분이 유재석 그림 설명하던 중,
유재석: "우리가 촬영을 왔는데 자연을 즐기고만 가면 뭐합니까 재미가 있어야죠" 팩트 꽂아버림
촬영의 근본적인 목적이
재미를 웃음을 유발하는 장면을 연출 하는건데
목적을 망각하고
진짜 본인 잠만 자고 멍 때리고 휴식 하러 왔음
크 핵심을~~
근데 이 편은 좀 심하긴 했음 ... 진짜... 잔다고? 싶엇음ㅋㅋㅋㅋㅋ;;
진짜 멤버들이 어떻게든 방송 살려야 한다는 부담감이 느껴지는 편이었음
안그래도 PD 바뀌고 진짜 예전에 했던 아이템들 돌려막기 중이라 점점 재미없어 지는데
기름을 들이 부었던 편이지
런닝맨 시청자들이 지효한테 바라는게 재미가 아님
그냥 좀 밝게 다른멤버들이랑 어울리면서 적극적인 모습 뭐라도 해보려는 모습 바라는건데 최근들어 너무 무기력해보이고 표정도 인상쓰는 모습 보일때가 너무많았음😢
이번편도 힐링이 컨셉이라도 누워만있으면 분량안나올거를 알텐데 정말 누워만있구 ㅜ 지효본인이 이제는 정말 적극적으로 피드백 수용하고 바뀌었음 좋겠음
성격 자체가 그런것 같긴하신데 이번회는 예능보다가 싸울까바 걱정될정도로 안좋았으 ㅠㅠ
개인적으론 재밌는걸 바라는 편이긴 한데 적극적으로 바뀌면 적어도 분위기 곱창내진 않겠지
송지효 나가는 게 맞지 않나 싶다 일반인 중에 좀 인싸인 사람 꽂아놔도 저거보다는 잘할 것 같음. 13년을 했는데도 저 폼이면 뭘 어쩌겠음.
외모 예쁜 거 인정. 리즈시절에는 대한민국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거 인정. 근데 지금은 40대 아줌마잖아.
아무리 동안이라지만 나이든 거도 슬슬 티나는데 2030 젊고 예쁜 여자 연예인들 많은데 언제까지 외모로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음.
나이들어서 이제 외모도 딸리기 전에 걍 박수칠 때 떠났으면
너무 팩트로 박으셨네요.
요즘은 와꾸도 흘러내려서 소민이한테 발림 ㅋㅋ 그저 병풍
유재석이 잠 안 잔다고 투정부리고 버틴건 사실 분량을 뽑아주려는 배려였던 것 같다...... 다 알고 있었을 거야 망했다는 걸......
왜냐하면 자신이 욕먹더라도 프로그램은 일단 살려야 하니깐
배 타기 전 기획 들을 때부터 멤버들이 다 분량 나오냐고 걱정해요. 그리고 지효 왈 뇌톡스 자체가 분량걱정을 하는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시간이라고 분량은 알아서 다 나온다고 함. 근데 막상 투덜투덜 딜 들어오면 받아쳐줘야지 이름 몇 번 적고는 화난 티 내고 돌아누워 자버리니까.. 게다가 뇌톡스 끝나고 다음 미션 때에도 멤버들 다 움직이는데 혼자 자고 있으면 당연히 반응 터지죠. 당장 시찰만 나가도 분량이 나올 건데.. 하하형이 떠먹여주는 인터뷰씬에서조차 째려보고 그만이면 하.... 시청자들도 특별취급하고 기대치 없이 본 게 7년이 넘는데 이번에는 진짜 뭐라도 했어야 하는 타이밍이잖아요. 본인이 주인공인 회차인데.
당장 호스트가 석진이든 종국이든 세찬이든 다른 멤버 그 누구를 넣어서 상상해보더라고 지효보다는 나은 반응을 했겠더라고요. 회의실에서 말한 것 처럼 예산 다 태우겠다고 협박을 하든지, 데스노트를 더 적극적으로 쓰든지(협박해서 우호세력을 만들 수도 있는 거죠), 장사장님 연락할 핸드폰은 지효한테만 있으니까 다같이 굶자고 배째라고 나올 수도 있죠. 아닌 말로 그냥 재석이형 뒤통수만 한 대 갈겼어도 "불량지효" "티키타카" 는 됐을 겁니다.
호스트가 컨트롤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데 화내고 그냥 자버리면..
결국 황금마차도 제대로 못 써먹었잖아요. 제작진이 오지까지 배 타고 트럭 끌고 들어갔을 때에는 깽판이라는 분명한 목적이 있었던 거 같은데, 너무 쉽게 탈출해서 빵 사먹는 걸 냅두고 사가지고 왔더니 그냥 같이 먹고 있고...
모르것어요.
저는 멤버들은 재미있지만 지효한테는 답답하던 게 터진 회차였는데, 어떤 분들은 분량이건 뭐건 지효 말을 다 따라주고 들어줬어야 됐다는 걸 보면.. 지효가 멤버인지 공주인지도 모르겠고. 런닝맨이 예능프로인지 지효브이로그인지 지효육아프로그램인지도 모르겠고.
7년 동안 지효가 폼 회복하기를 기도하며 지켜본 제가 제일 멍청이 같네요ㅋㅋㅋ
@@so_zip_ing ㅈㄴ 진심이네
@@so_zip_ing이런 장수프로그램에서 분량 적고 이런 모습 보인다고 내쫓을거임? 저렇게 강력하게 본인 기량으로 컨셉잡고 디톡스 몰아붙이는 것도 분량인 거임 유재석도 그거 알고 떼쓰는 걸로 분량 뽑는 거고; 진심으로 배우가 웃기기만 하는 걸바라고 그게 딸리면 본업하러 가길 바라는 거임? 런닝맨 찐팬이라면 송지효 나가길 바라는 사람 아무도 없을 것 같은데 님은 그냥 안티팬우로밖에 안 보임 분량 적다고 에휴에휴 거리는 것부터가 이해가 안 됨
@@LEVtex-y3g 그건 너가 송퀴라서 그런거겠지
멤버 몇명이 아 여기서 어떻게 자!! 이러니까 송지효가 안에 있어도 분량 다 알아서 나와요 다들 주무세요 이러는데ㅋㅋㅋㅋㅋ 평소에 어떤 마음으로 런닝맨에 나오는지 알수 있었음 멤버들이 그동안 다 캐리하는데 본인한테는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편하게 따박따박 월급 챙겨간거지 하는것도 없이
ㄹㅇ 분량 채우는 거, 즉 재미있는 상황을 만드는 거에 노력이 들어간다는 자체를 모르는 느낌이었음.. 원래도 안 채우는 애가 너무 쉽게 말하니까 당황스럽기도 하고
@@so_zip_ing맞아요 예능 고정 13년차 멤버가 저렇게 책임감 없는 멘트를 친다는게 내가 잘못들은건가? 싶었음 분량이 어떻게 알아서 나와 멤버들이 고생해서 나오는거지… 멤버들이랑 팬들 생각하면 미안해서라도 저렇게 방송하면 안되죠
어차피 멤버들이 해줄거니까 괜찮다는 마인드 ㅋㅋ
@@JEDAM 그러게요 차라리 일반인 데려다놔도 저것보단 책임감갖고 촬영할듯..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들어가고싶어도 안된 개그맨 연예인들이 얼마나 많을텐데ㅜ자리가 아까워요
그장면 이영상 몇분쯤에 나오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안보이는데...
10:48 제일 어이없는 장면 ㅋㅋㅋㅋ 계속 누워있으면서 “내가 왜 이런걸 했을까 피곤해 죽겠네.”
뭐했다고 그렇게 피곤하신지.
그 때 자기로 기획했으니깐 그런거지. 아니 자는걸로 다 얘기 끝났는데, 다 같이 모여서 푹 자고 촬영 끝내면 되지 다른 멤버들은 왜 자고옴? 지효는 푹 자기 위해 전날 안자고 온거임. 그런데 멤버들이 방송분량 챙기느라 안자고 시끄럽게 하니 당연히 피곤할 수밖에
@@덩항30분 자려고 전날 안 자고 온다는 게 좀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방송에서 쳐잔다는 생각 자체가 생각이 없음 ㅋㅋㅋ
그냥 일 안하겠다는거임
@@덩항 지효는 푹 자기 위해 전날 안 자고 온거임 이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랑이냐? 대화 ㅈㄴ 안되네
@@덩항 지능적 송까 ㅋㅋ
이 회차는 어찌해서라도 분량을 뽑겠다는 멤버들과
어찌해서라도 자겠다는 송지효의 싸움임??
지효 왜저러냐 하기 싫으면 집에서 편하게 쉬지 왜 방송에서 저러는겨?
정말 솔직히 말해서 자는게 시발 재미가 있겠냐?
3:23 유느님도 낮잠때 분량 안나올까봐 ㄹㅇ 노력하시네
근데 이게 뭔 컨셉으로 기획한건지 모르겠네 여행 계획자는 잠만 계속 자고 다른 멤버들이 겨누 살려내는데 ㅋㅋㅋ
여기서 송지효 쉴드치는애들은 아직 초중딩이라 사회생활을 못해봤거나 평소에 송지효같은 마인드로 살아서 그러는건가
이번 화 송지효의 특별한 업적
1. 방송에서 억지로 자라고 함
2. 낮잠때 억지로 분량 만든 멤버한테 불이익 줌
3. 밥 먹기 전까지 자기만 함
이건 제작진이 무능력한게 아니라 큰 그림같은데? 송지효 여론봐라 ㅋㅋㅋㅋ
월급 루팡 송지효 자진하차 하게 만들기 프로젝트 ㅋㅋㅋ
와.. ㄹㅇ 큰 그림이엇네 그걸 생각못햇어 ㅋㅋ
3:29 송지효 유재석이 답답하다는 듯이 알려주는 거 보소... 그걸 유재석이 모르겠냐고 ㅋㅋㅋㅋㅋ 방송 분량 만들려는 거 아냐ㅠㅠㅠ 진짜 눈치 어디 두고 왔나
ㄹㅇ 지가 뭐라고 훈수질임ㅋㅋㅋㅋㅋ
자기만 깨어있는 사람인양
차분하고 또박또박 침착하게 말하는 ’척‘ 하는거 개꼴받음
김종국 혼자 순응하고 미션하는게 너무 웃김ㅋㅋㅋ 의외로 제일 순해
마지막 평 결국엔 일이었다 ㅋㅋㅋ
애가 참 순해서 솔직히 시키면 다 함 ㅋㅋㅋ
???: 얘는 애가 참 순~~해요
진심 제일 성실하게 함..ㅋㅋ
잠도 주무시고 사진도 열심히 찍고 게임도 열심히 하시고
@@hatehandle12너 혼자 생각해
이번 회차뿐만 아니라 계속 다른 멤버들이 송지효 눈치보고 신경쓰는게 시청자한테까지 보이니까
재밌게 즐기면서 봐야할 예능에서 불편함이 느껴짐.
딜탱 중 하나라도 제대로 했으면 캐릭터라도 잡을텐데 예능감이 없어 둘다 못함.
초반에 송지효가 에이스 소리 들었던건 레이스처럼 기획이 탄탄해서 맡은 역할이 명확할 때.
지금처럼 프리롤로 노가리까고 상황 만들어가야하는건 젬병.
센스도 순발력도 없으니 옆에서 상황 던져줘도 노잼으로 마무리되는거 되풀이.
무료봉사하는 것도 아니고 돈 받고 일하는 프로라면 프로의식도 당연히 가지길.
월급루팡인건 방송국 돈이니 상관없다만 전체 그림은 망치지 말아야지ㅉ
옛날부터 봐온 사람으로서 지금 댓글창 보면 씁쓸하다가도 언젠가는 터졌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듦
ㅁㅈ 나만 그동안 신경쓰였나 했는데 시청자, 팬들은 그만큼 더 알고있었고 댓글보니까 심지어 멤버들도 알고 있는거 같음 .. 근데 이래도 지효님은 댓글 이런거 모르실거 같은데 .....
무슨일있어요?
@@제이킴-x9m 이 영상에 송지효 없다 생각하고 다시 봐보세요. 1도 안어색함
일을 잘 못했던거랑 일을 아예 안해버리는건 차이가 큽니다 이번엔 안해버리는 느낌이 너무 많이드는 회차입니다
지효님 어짜피 평소에도 분량 없으니깐 상관없는데여 이런식으로 불편하게만 만들지 마십쇼 2:40 내가 다 불편함
다들 칭얼대고 불평불만 하는 와중에 종국님은 디톡스에 순응하고 겁나 만족해하면서 자는게 넘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근 진짜 순종적이얔ㅋㅋㅋㅋ
순종국 ㅋㅋㅋㅋㅋ
??? : 애가 순해 ㅋㅋㅋㅋㅋ
나중에 뒤통수 여행이라고 하던데 ㅋㅋㅋ
He isn't the most active member, that's for sure.
우리 애가 참 순해서 그래요 ㅋㅋㅋㅋ
런닝맨 초창기 모습이 하나도 없네요. 지금은 밝지도 않고… 좀 안타까워요 어쩌다 이렇게까지 된건지. 특히나 이번편에서 멤버들이 분량 걱정으로 스스로 빌런이 되기를 자처한 것 같은데 마지막 인터뷰보니 송지효씨는 되려 서운했다고 표현하던데,, 근데 송지효씨, 솔직히 서운함을 느낄정도로 열심히 프로에 임했나요? 엄마가 보고싶다. 마음맞는 사람끼리 여행을 와야한다. 예능에서 이런얘기를 꼭 해야했을까요 이게 다큐멘터리도 아닌데. 솔직히 그 말을 듣는데 다른 멤버들이 송지효씨를 많이 커버처준다고 느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번편 정말 재미없었고 송지효씨가 런닝맨에 애정이 많이 없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언젠가부터 멤버들이랑 거리감도 느껴지고요.
언제까지 멤버들이 뒤에서 푸시해줄까요? 팬들도 영원한 팬은 없어요.
그동안 유독 감싸준 팬들이 많아서 남들보다 주어진 기회가 많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오히려 시청자들한테 실망만 주고 본인 몫만 챙기고.. 참 씁쓸하네요.
그래도 아직은 반응이 정말 피드백을 하는 댓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송지효씨가 옳은 판단을 해서 마지막 이미지라도 챙기셨으면 좋겠네요.
여기서 그냥 모른척 넘어가면 송지효씨가 정말 정말 싫어질것같습니다. 제가 런닝맨 정말 좋아하는데 프로그램에 민폐는 끼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전 이미 송 씨에 대한 일말의 희망도 기대도 응원도 놓았습니다.
지금까지 노잼이고 존재감 없어도 그냥 봤는데 이번 방송 태도에 어이가 없어서 화가 나더라고요. 입만 열면 버럭 화만 내고
그 외는 걍 입 꾹 닫고 잠만 자고
심지어 이번 방송에서도 자서 2주 연속 자고 있음
실력도 없는 사람인데 노력 의지까지 안 보이는 사람 좋아힐 수가 없어요
송지효만 보면 진짜 화남요..
산채 나물 포장하러 갈 사람 고를때 송지효님....
좀 웃거나 목소리 장난톤으로 해서 골라도 됐을것 같은데 시종일관 굳은 얼굴로 짜증내듯이 말하시니까....
(근데 이건 다른 부분에서도 마찬가지..)
뭔가 갑분싸 될 것 같아서 조마조마했어요
다른 멤버분들이 분량 만들려고 억지로 텐션 올려서 말씀하시는 느낌이 없잖아 있었어요
비빔밥 먹을때 김종국님도 그랬고 낮잠시간에 지석진님이랑 유재석님도 그렇고...
같은 여성멤버인 전소민님이랑 비교도 많이 되고...표정이라도 밝게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유재석 보고 찡찡 불평 거렸다는 사람들 유재석이 무슨 방송 초짜도 아니고 진심 그 30분 못참아서 저런 나은이나 할 행동을 했을까요? 아니 자는거 좋아요 근데 뭘 좀 하다가 자는걸 넣든가 무슨 도착하자마자 오전 11시에 억지로 자라니 그걸로 무슨 분량을 뽑으라는겁니까? 순서를 좀 바꿔서 준비하든가 실제로 유재석씨 저날 자는 부분 빼고는 특별히 투덜거리지도 않았고 배타고 뭐 사러가서도 일부러 조금 먹고 기다리는 멤버들 생각에 빨리 싸가자고 하고 산채비빔밥도 맛있게 먹고 물놀이도 열심히 하고 그리고 마지막쯤에 자기입으로 말하잖아요 오늘 분량걱정 때문에 힘들었다구요. 전 지효씨를 비난할 생각은 딱히 없는데요. 저번에 차에서 유재석씨가 운전하고 방송 내내 유재석씨랑 김종국씨가 지석진씨 몰이 하거나 말안듣고 계속 같은 장소 돌다가 욕먹었던 회차도 이번회랑 비슷해요 제작진이 제대로 준비 해놓은 구성이 없으니까 평소 같으면 길어도 5분이면 끝날 그런 장난을 방송 대부분 분량으로 채워서 괜한 출연자만 욕먹게 만드는데 이게 형인피디가 메인맡은 이후부터 이래요. 그 다음주에 놀면 뭐하니에서 거의 비슷한 컨셉으로 유재석씨가 운전해서 멤버들 모아서 어디 장소로 모이는건 시간안에 정해놓고 하는 컨셉이니 굳이 그런 무리한 분량 뽑기 안해도 되서 마치 유재석씨가 욕먹고 달라진거처럼 보이죠 근데 실제로 그 방송은 그 한참 전에 촬영 된거에요. 그니까 지금 런닝맨 뭐가 문젠지 진짜 제작진들 반성 좀 하세요.
멤버들간의 토크, 케미 좋다고 하니까 정말 그것만으로 분량 뽑으려고 함. 런닝맨 레전드로 꼽히는 회차들 대부분 추리, 반전, 공포 컨텐츠인데 시청자들의 니즈보다는 본인들 편한 게 우선인 느낌. 그리고 같은 여행캠핑휴가 컨셉이라도 제작진이 구성만 신경쓰면 충분히 재밌을텐데 그런 노력조차 안하고 좋은 소리 듣고 싶어하는 건 욕심 아닌가? 뻔하고 똑같은 내용을 언제까지 재밌다재밌다 하고 봐야 함?
이거 하나만 문제있으면 이러지도 않았음 맨날 멘트줄려고 띄워주고 해도
잠얘기로 말아먹고 개노잼 만드는게 벌써 몇년인데
멤버들도 포기한 런닝맨 왕따
진짜 애청자들 아니면 화내줄 사람도 없어요… 간혹 심한 악플도 있지만 그래도 다들 오래 쌓인 감정 풀어내는 거니까 지적하는 댓글들 그냥 넘기지 않으실거라 믿어요 런닝맨은 늘 시청자랑 열심히 소통해왔으니까… 덧붙이자면 이번 회차는 종국님이 정말 빛났던 거 같아요 화면에 잡히실때마다 맘놓고 웃으면서 봤네요👍
결국 여행기획자가 디톡스 못한 여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톡스(x)=====>뒤통수(o)
10:47 일하기 싫어서 자고 싶은데 못자니 피곤해 죽을라함 ㅋㅋㅋ
그냥 애초에 유재석 지석진도 김종국처럼 했어야했음 그래서 아예 그냥 분량 통으로 날려봐야 송지효가 정신차리지 본인 때문에 지금 몇명이 피해보고있는지... 인성좋은것과는 별개로 직업의식은 정말 없음.....
222
송지효만 정신차리는게 아님ㅋㅋ 유재석이랑 지석진도 김종국이랑 똑같이 하는 순간 제작진들도 비상걸리는거임ㅋㅋ 이것들 방관하는 꼬라지 존나 보기싫은데 진짜 다 하라는대로 했으면 어떻게 됐을지 ㅈㄴ궁금하다
@@유리아-u1i그니까 작성자 말이 그말이잖아 제작진들이 비상 한번 걸려봐야 다시는 송지효한테 기획을 안 맡기지 유재석이랑 지석진도 걍 송지효가 하라는대로 했어야함 ㅋㅋ 그럼 아무리 sns를 안 한다해도 시청자들의 불만스러운 반응을 접하기야 하겠지
@@user-stariveis 좀 다르지 얘는 송지효가 정신차리라는거고 난 제작진이 정신차리라는거고
난 저지경이 된 게 송지효보다 제작진이 더 문제라고 생각하거든
애초에 지들이 해야할 일인 기획을 멤버한테 떠넘겼으면 최소한 이런 상황은 안만들었어야지
그런데 객관적인 입장에서 볼 때 송지효 존재감이 너무 없기는 함
이러면 본인도 답답하고
멤버들도 불편할 거임
티를 안내는 거 뿐이지
얼마 전에 송지효랑 하하 단둘이 있을 때 내가 불편해?라고 물어본 거만 본인들도 다 느끼고 있는 듯
송지효씨는 시청자를 무시하는거 같아요. 런닝맨와서 혼자 슬리핑맨 찍고있고. 원성이 이리 자자한데 철밥통 마냥 나갈생각 없어보이는, 개선의 의지가 없어보이는 피드백이 없는 태도. 이게 무시 아니면 뭐에요.
송지효 지금 소속사랑 소송 중인거 알고 지석진도 소송 중인걸루 아는데 방송하는 태도가 너무 차이가 나네 갈수록 의욕이 없어지고 맨날 잠잠잠 하... 초창기 모습까진 아니라도 먼가 좀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하는데 이미 반포기상태로 녹화를 하니 이런 사단이 나는거지 뭐 방송에서 송지효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 회도 있는거 같음 아니겠지만... 그 정도로 존재감 제로 진짜 이번 편은 그냥 역대급 망작 중에서도 개역대급 망작임 하차하라는 말 많던데 여기서 한두명 더 하차하면 끝임 좀만 더 분발하시길
10:46 진심 화나는 대사… 지효언니 좋아했는데 요즘들어 불편하네요
저거 대본이에요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지효는 저래도 사랑이에요
@@로이-x2x이건 아니죠. 송지효의 방송 태도가 문제인 겁니다..
@@로이-x2xㅈㄹ 무지성 쉴드 치는거 안힘드냐? 저따구로 말해도 극성팬들이 응 우리언니 재밌어 힘드니까 저럴 수 있지 이지랄 떠니까 진짜 저래도 되는 줄 아는거 아니야 ㅋㅋ
@@로이-x2x찾았다 억빠
@@로이-x2x 빠가 까를 만드는 좋은 예시..
팩트를 얘기를 하는건데 아직도 송지효 관한 안좋은 얘기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한 팬분들~이런 댓글이 많은 이유를 진짜 모르는건지 아님 애써 모르는척 하는건지? 하긴 팬들 입장에선 조금만 거슬리는 말들을 하면 다 악플로 치부 해버리지 그건 어느 팬이나 마찬가지 인듯 이게 바로 팬덤 폐해 구나
송지효씨 좋아하는데… 이번 기획은 주말예능 황금시간대에 나와서는 안 되는 기획이었어요. 본인이 이 부분에 대해서 당연히 고민을 했어야 했는데, 방송 보니 전혀 고민 없이 진짜 힐링하려 하시더라고요. 그거 보는 시청자 속은 터져요. 힐링, 자연 원하면 다큐를 보지 뭐하러 예능을 봐요?!
그리고 피디 및 제작진들, 이 기획 안될 기획인 거 길거리 초등학생 붙잡고 물어봐도 알 것 같은데 진짜 그대로 내보내요? 대단하네요… 무슨 생각인지.
제작진도 출연진도, 아니 니들 편하고 서로 친하고 힐링하고 수다떠는 걸 왜 시청자가 공중파에서 봐야 되나요? 시청자 입장에서 딴 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요. 뭘 하든 재밌게 해야되는거라고요.
진짜 이번 기획은… 런닝맨 수년 즐겨봤는데 방송 보고 못 참고 처음으로 덧글 달려고 유튜브 찾아왔습니다.
4:44 입툭튀 브라더스 티키타카 쩌는 게
형아가 소발이 마빡 때렸는데 바로 하하형 ㅠㅠ 하는 동생 ㅋㅋㅋㅋㅋㅋㅋㅋ 유느도 바로 받음 졸귀들 진짜ㅠㅠㅠㅠㅠ
지효 패션 짱
@@전지용-l6s ㅗ
유느는 분량생각에 계속 못눕고 불안해서 자꾸 음식 사오겠다고 일거리 찾고 만들려고 하는게 눈에 보임 ㅠㅠ
유재석 불쌍해 긴장하는모습 ㅜㅜ
런닝맨 1화부터 꾸준히 봤던 런닝맨is my life인 사람이 보면 맴버들이 분량 확보를 위해 노력해온 점들이 다 보이는것 같아요
1.지석진
낮잠안자고 투덜거리면서 분량 확보 노력
가짜의 삶을 역시나 보여줌
밤전 등 간식 더 먹고싶다고/혼자먹었냐며 투덜
계곡에서 재석/세찬님 물바가지 반칙도 웃으며
유쾌하게 받고 넘기심(탱커역할 잘해주심)
계곡에서 엠비티아이 NNNN을 보여줌
2.유재석
낮잠시간 분량 걱정에 제일 먼저 분량확보 시작
소민님 이마 때리심(방송분량 걱정때문)
계속 밖에 나가려고 노력하심(낮잠자지 않고)
석진님께 평소처럼 소소한 공격
계곡에서 세찬님이랑 반칙
3.김종국
멤버들이 짜증나고 예민한걸 파악하고 평소와 다른 컨셉을 잡아서(오히려 웃음포인트를 이쪽으로 잡으시고) 모든일에 순조롭게 따라와주심
4.하하
사진찍기에서 물텀벙/나비로 분량확보
세찬님 연애사 질문
인터뷰할때 지효님앞에서 최악이었다고 하시면서 분량 뽑을 수 있는기회 만들어주심
5.전소민
오빠들 장난 잘 받아줌, 유쾌하게 반응 잘해줌
소소한 일 맡아서 함(식사준비)
석진님과 무전케미
6.양세찬
소소한 심부름 다 알아서 함
낮잠시간에 재석님이 소민님 이마 쳤을때 바로 하하님으로 몰아가면서 분량 챙겨주심
형들 말에 항상 웃으면서 반응 잘해주심
계곡에서 재석님과 반칙으로 분량확보
이렇게 다들 노력하실때 지효님만 자고 있어서 제가 오히려 눈치보면서 시청했어요 ㅠㅠ
앞으로 정말 변화가 꼭 필요하실 것 같아요..
(멤버들이 제일 나이 많으신 석진님께는 오히려 장난도 많이 걸고 돌직구를 잘 날리시는데 지효님게는 유독 쓴소리를 잘 못하시는것 같아요ㅠㅠ여러모로 개선점이 많이 보이는 회차였어요)
소속사 문제도 있으시겠지만 정말 힘드셨다면 예전 소민님처럼 몇주 휴식기를 가지시고 다시 돌아오시던가 하셨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ㅠㅠ 석진님도 지효님과 비슷한 상황 겪고 계시지만 지효님과 달리 열심히 방송히시는걸 보면 마냥 소속사 문제 탓으로 돌릴 수는 없어보이네요 ㅠㅠ
적어도 방송인으로의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이라도 해주시길 ㅠㅠ
문제 있는 소속사 들어가기 전부터 그랬어요.. 소속사 문제는 아닌듯.
진짜 찐팬이네..
7.송지효
기획을 스테이로 했다고 진짜 누워만 있음
다른 맴버들은 어떻게든 분량 뽑을려고 그와중에 이리뛰고 저리뛰면서 노력하는데 주최자는 신경 1도 안쓰고 책보고 잠만 자고있음
이러면 무지성 송빠들이 달려와서 아득바득 비추테러함 ㅇㅇ;;
표정도 항상 인상 찌푸리고있음ㅋㅋ 뭐가 그렇게 맘에 안들길레
송지효한테 컨텐츠를 맡긴 제작진도 존나 대단하고 ㅋㅋㅋㅋ 컨텐츠 맡겼더니 초지일관 쳐 자빠자는 송지효도 대단하고 ㅋㅋㅋㅋ 지 특집인데 이렇게 분량을 떠나서 존재감 자체가 없는 사람 차음봄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 영상에 송지효 안나와도 1도 안어색함. 그냥 예전에 하차 소문 돌았을때 송지효는 나갔어야 됐음
하차까지는 모르겠고 좀 쉬다 오는 것이 좋아보인다. 재방송으로 예전 회차 보면 요즘이랑 얼굴 표정이 확실히 다르다. 예전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였는데 눈에 생기가 없어보인지 오래된 듯.. 동태눈에다가 의욕 없어보이고 그걸 보는 멤버들은 또 눈치보고 악순환이 반복 되는 것 같다.
런닝맨 찐팬인데 제작진과 멤버들이 과감히 결단내려야 할 것 같다.
송지효의 현저히 떨어지는 예능감
+ 극도로 심각한 낯가림,사회성
+ 의욕,노력,직업의식 바닥
+ 송지효 과잉보호하면서 타멤버들 까내리는 송빠
환장의 콜라보로 인해 송지효가 이 지경까지 된거임
그냥 광수때문에 송지효가 남은거지 불량지효로 굉수가 캐리한거지 그거없었면 걍 하차감이지
그때 통보 받았을때 끝났는데 참 명이길어
얼마전에 김동현 나온편에서 유재석,하하,김종국,송지효 이렇게 족구 한팀이었는데 하하,김종국,유재석만 팀워크가 있고 유재석이 송지효 눈치보더라 그때도 의자에 앉아서 중간중간 핸드폰 보던데 의욕없이 멤버들 눈치만 보게 할거면 그냥 나가줘라 제발. 그래야 런닝맨이 더 재밌어진다
@@lIIlIIlllIIllIIIIlllIIIIlIIlII 심지어 멤버들도 눈치보면서 어렵게 물어봐줌,
유재석: 지효야 어제 뭐했니?
???: 저 집에 있었습니닷! 집에서 잤습니닷!
이제는 그냥 멤버들도 포기 상태고 그냥 송은 머릿수만 채우는 느낌
@@NoAI-im5bi 이게 센스도 겁나 없고 진짜 매번 똑같아서 진부한데 송빠들은 이게 귀엽다고 웃기다고 난리치는 게 코미디임 ㅋㅋ
@@hi-vl5hv무뇌들이라 동질감 느끼나봄
지효야 어느정도 말은 해야할거 아니니…
분량은 뽑아줘야지 진짜 자러오면 어떡하니
송지효씨 매주 자는거만 보는듯...;;; 헤어스타일도 매번 잔머리 부시시...
지석진씨 매주 불평불만...
어지간하면 댓글 안다는데 스스로들 노력이 부족한듯 pd 목소리도 너무 자주 나오고.. 총체적난국..
진짜 저런 기획을 생각해냈다는것도 놀랍고 멤버의 기획에 얹혀가려는 무능한 PD도 대단하네요.
처음에 낮잠 잘때도 다른사람들은 이악물고 분량뽑으려고하는데 지혼자 쳐자고있고
동식물 노잼촬영할때도 멤버들은 열심히 분량 챙기는데 지혼자 쳐자고있고 ㅋㅋㅋㅋㅋ
계속 데려가야되냐? 그냥 PD랑 둘이 손잡고 나가라 제발 런닝맨 시청률 더 떨어지기전에
멤버들도 이제 챙겨주기 힘들어서 포기한듯 뭐 열심히 노력을하는것도아니고 떠먹여주는것도 제대로 못받아먹는걸 해줄만큼했다.
송지효는 예능적 드립이나 센스가 없으면 의욕적으로 활기차게만해도 옆에 예능도사 멤버들이 알아서 다 받아주고 띄워줄텐데 언제부턴가 표정이랑 말투가 많이 바뀐거 같네요
촬영자체를 귀찮아 하는모습, 항상 멍때리거나 인상쓰고 있고 무표정
멤버들이 오히려 눈치를 보는 느낌이 듭니다 제발 표정이랑 촬영에 임하는자세부터
바꾸길 바랍니다 오빠 이건 어때요 저건 어때요 하면서 뭔가 케미를 만들 생각자체가 없는듯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에너지 없는 모습이 너무 많이 보이고 이 영상에서도 내내 표정이 시큰둥해서 안좋아보여요
시간 들여 긴 댓글 써가며 진지하게 비판하는 애청자들 목소리를 무시하지 않았으면...
김종국 순종적이면서 자기도 즐기고 있는 게 너무 귀엽다 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
송지효 싫으니 하차해라 이런건 아니고 지금 상황이 힘들면 잠깐 휴식기 가지는 게 좋을 것 같단 생각은 들었음
개리 하차가 7년 전인데 월요커플 캐릭터 잃어서 부진한거다 런닝맨 포맷이 토크로 넘어가서 적응 어려운거다 영화랑 드라마 작품 촬영 때문에 힘들어서 그런거다 등등 힘들 순 있는데 유독 온갖 쉴드가 많은 멤버긴 함
단순히 쉴드만 많아서가 아니라 그런 와중에 참여태도가 제일 떨어지니 말 나오는데.. 그 전에는 광수가 막대하면서라도 분량 뽑아주고 멤버들이 말 걸어주면서 담지효 마포구보안관 등등 캐릭터 만들어주긴 해왔음 스스로도 담을 허물고 세상 밖으로 나오겠다 했지만 결국 흐지부지하게 된 걸 무시 못하지만..
그런 와중에 극성팬들이 런닝맨 위기때 들어와서 다시 부흥기로 이끄는 데 한 몫한 소민이에게 홍일점 캐릭 뺏어갔다 분량 뺏어가고 뭐하고 했다 하면서 욕해서 결국 한동안 쉬게 만들고 다른 멤버들이 지효에게 머라고 하거나 럽라 안받아줬다고 또 욕하고 비방하고.. 결국 멤버들도 더 조심스러워지는 게 보이고 시청자들도 진절머리나는 와중에.. 최근 몇달 사이 방송에서 인상 찌푸리고 짜증내고 피곤한 티 더 내고 의욕 바닥 되어서 본인 특집일 때 방송 분량 만들려는 사람에게 그냥 방에 가만히 있어도 분량 나온단 멘트로 시청자들 지난 몇년간 쌓였지만 참아오던 게 터졌단 생각임 왜냐면 저날 보인 태도도 태도지만 저 멘트에서 진짜 방송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보여서 사실 나도 귀를 의심했음..
소속사 문제 탓하기엔 지금 큰형인 지석진도 같은 상황인데 저기서 보인 태도가 다름 같은 제작진 역량 딸리는게 하루이틀 일 아니고 형인피디로 바뀌면서 꾸준 말 나오던 거니 더더욱 본인 특집하면 스스로도 신경 써야했는데 무심해서.. 다른 멤버들이 힘든 일 있어도 방송에는 안끌고오고 잘 하는거. 그 모습까진 안바라고 소속사 문제 때문에 더 지치고 힘들고 그래서 의욕이 안난다면 잠깐 휴식을 취하면서 쉬고 또 본인이 런닝맨에서 맡을 캐릭터 연구 잠깐이라도 해봤음 좋겠음
되든 안되든 소민이처럼 방송 나오면서 오늘은 누구랑 어떤 장면 좀 만들어봐야지 이런것도 시도해봐도 좋름 거창하지 않아도 조금이라도 의욕 보이면 멤버들이 분명 반응해줌 시청자들이 무조건 방송 외의 상황 다 파악해서 이해해줄.. 사실 그래야할 이유는 없으니까, 이번 지효스테이도 스스로도 휴식 필요해서 원했을 수 있으니 잠깐 쉬는 시간 가져봤음 좋겠음
누군가는 악플이라 할 수 있는데 진짜 초창기 때부터 런닝맨 챙겨보고 본방 못봐도 다시보기로라도 보고.. 좀 제작진들도 정신 차려서 방송 다시 좀 살아나서 재밌어졌음 하는 입장에서 하는 말임
이
재미있고 재미없고를 떠나서 송지효씨는 주말 에능인데 방송에서 항상 의욕이없고 매번 무표정이에요 왜 맴버들이 송지효씨랑 소통을 잘안하는지 스스로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메퇘지 판녀 여시님 화나셨구나😂 배 아프면 병원 가봐 물론 성형외과😂😂 작가 피디가 방송 컨셉 잡는 거지 송지효가 눕방 하자고 했음?😂😂😂 햄버거만 먹으니까 뇌에 체지방 껴서 생각 순환이 안되지😂😂😂😂
너희 엄마는 너희 아빠랑 왜 소통 안 함?😂 속궁합 안 맞아서???😮
@@otkwtwpy8577 당신 어머니는 당신 임신했을 때 왜 낙태하러 병원을 안가셨는지 물어봐주실래요?
16:02 전소민 진짜 개웃김 🥹
솔직히 pd님이랑 지효님 진짜 심각함
pd님은 이전pd님들에 비해 심한 역량부족임
창의적인 컨텐츠는 아예 없고 그저 여행,퀴즈가 끝임
피디바뀌고 적응기가 있어야하니 몇달 그냥 지켜봤는데 계속 똑같음
그리고 지효님은 멤버들이 억텐으로 챙겨주는 것도 한계지
방송에서 말안하고 멍때리고 텐션낮고 다른 멤버들이랑 티키타카 아예 안되고 질문에는 매번 동문서답 자주나오는 찐텐과 정색 , 당장 최근 이름표뜯기때도 뒤에서 멀뚱멀뚱
당장 하차하라고 비난하는 게 아니고 제발 노력이라도 해주세요 프로그램과 멤버들한테 민폐임
제작진들이 최악임 자기들이 능력딸리니까 멤버들한테 기획을 시키니까 더욱 망하지
다른 회차들도 룰만드는것도 다 빈틈 투성이임
보필피디만 하더라도 기획력은 전성기에 버금가지는 못하더라도 멤버들간의 케미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뽑았던거 같은데 이번 피디는 솔직히 너무 별로임
형인PD 걍 지가 뭐하고 있는지도 모름 그리고 모든걸 직접 판단해야하는 메인PD라는 사람이 줏대가 존나없음ㅋㅋ
쎄게 나가면 멤버들이 난리쳐서 못한다? 이것도 존나 개소리임
멤버들 정철민 시절에 정철민한테 극딜쳐박는거 못봤나? 지금 PD한테 멤버들이 뭐라고 하는거 정철민때랑 비교하면 새발의 피고 보필PD랑 비교해도 티끌만큼도 안하는 수준임
걍 방향성을 전혀 못잡고있음 망하던 말던 일단 본인 줏대라도 좀 있으라고 어차피 이대로가면 쳐망할거같으니까 쫌ㅋㅋㅋ
솔직히 이 편 잠잘때나 이후에 나갔을때 유재석이 혼자서 떠들고 나가고 안그랬으면 분량 더 안나와서 더 망했음
유재석이 그나마 살린거지....자라고 진짜 다 자면 분량 어쩜?? 잠을 왜 예능프로 촬영하면서까지 자야하는지 솔직히 이해안가는데...? 거기다 유재석은 촬영전에 이미 자고 왔는데 또 자는게 말이 되냐,이런 그지같은 여행은 처음이다 라고 지석진까지 말했음
다른 멤버들도 그렇고 유재석이 이렇게까지 대놓고 말한거면 말 다했지 상당히 어이없고ㅋㅋㅋㅋㅋ 이렇게까지 무의미하게 시간보내면서 촬영할줄 알았겠냐고... 지효특집이니까 다 넘어간다쳐도 솔직히 잠자는건 너무했음 촬영때 평소 지효가 의욕없는 모습 잘 보였는데 이번 잠자는거에서 아주 확연히 보였음 이건 그냥 나 잠잘거에요 일(촬영)하기 싫어요 를 대놓고 보인거나 다름없음...
더 심각한건 송빠들이 지네 연예인 룰 안 따라줬다고 유재석이랑 지석진 욕함
나 런닝맨 진짜 좋아하고 웨이브 구매해서 보고 있는 시청자임. 이번 편만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이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들이 이번에 터진거 같음. 여행 기획자면 최소한 아니 런닝맨 고정멤버면 참여할거 참여하고 대화에도 끼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야 하는게 시청자에 대한 도리임. 그런데 매번 똑같음 머리 자르고 난 후에 뭔가 있는거 같음 하하 삭발 했을 때 송지효가 오빠도 마음 아파서 그랬냐고 함 뭔가 마음 속에 응어리 진게 있는거 같긴한데 그런거까지 시청자들이 고려해야하는 부분은 아님. 런닝맨 촬영할 땐 마음 다 잡고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음.
저도 런닝맨때문에 웨이브 구독하고 3년 전부터 꾸준히 보는데. 최근 들어서 송지효 의욕 없어보이는거 느껴지고, 이번편은 오프닝부터 여행 내내 찐으로 짜증 가득한 모습에 별로였어요.. 보는 입장에서 괜히 민망할 정도로. 양세찬하고 지석진 너무 불쌍해보였음.
예능에 대본이 있지 않을까 하는 의심을 런닝맨 송지효를 보고 그딴거 없다고 확신한다 최근 1~2년은 회당 대사가 한두마디 될까 싶을 정도로 예능에서 말을 안하는데 대본이 있을리가 없잖아
송지효 왈 내가이걸왜한다했을까?
피곤해죽겠네 하면서 잠
성의없어실망
같이일하는 런닝맨멈버들까지
의욕떨어질듯
10:47 진짜 말하네 ㅋㅋ
10:46 이건 대체 무슨말이지?
32:40 막내들끼리 비빔밥 만드는동안 배경음으로 쉬지않고 형님들 대화 소리가 들리는게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 대화에 막 끼고싶어진달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백질 비율을 높여야해.. 진짜 헬스계의 신 종국형님
어떻게 주말 메인타임 버라이어티 예능방송에서
근 1년동안 날먹기획, 성의없는 아이템으로 때우는데
가만히 봐주는것도 참 ㅋㅋ
송지효 한명이 여럿 출연자 욕먹이네요. 멤버들이 이끌어주려고 해도 정색하고 멘트 별로 치지 않은것도 오래됐는데 이제 그만 하차 하시길. 이상 찐 런닝맨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