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앙투아네트는 레즈비언이 아니었어요. 그런 소문이 도는 걸 인지하고 있었고, 무시했죠.
주인공인 여배우 너무 예뻐요 🩵
폴리냑 부인 왜이렇게 예뻐..;;; 거울 볼때 숨 멎는 줄
레아세이두 ㅜ 아 진짜 고급지고 분위기있고 ㅜㅜ아아ㅏ넘이뻐
감독이 두명인 줄 알았어욥 '브느'와 '자코'요.. 알고보니까 '브느와 자코'............
늘 잘보고있습니다 스카라님!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스카라님 방구석 1열 보다가 영화 나레이션 목소리나 톤이 정말 스카라님 목소리다 해서 왔어요!!! 스카라님 목소리 맞으시죠?!!
베르사이유 궁전가보니 무지 화려해요
같이간 친구들에게 나 목잘려 죽어도 좋으니 딱 3일만 베르사이유궁전에서 살고싶다 란 이야기한것 생각이나네요
마리앙투아네트와 삼총사 영화속 촬영지라 더 관심있게
보고온것 생갈이 나네요.
이탈리아는 뱃사공도 잘생겼군
왕실영화 너무 조아요 다른건 없나용
제목이 아련하다
역사는 승리한 자들만이 취하는 달콤한 초콜릿이라면 패자들에게는 돼지우리를 기어다니는 사지가 잘린 사망한 왕의 애첩보다 처참하다 ^^ 역사를 알면 영화만이 주는 은밀함은 감소하지만 이런식으로 해석한다는 것이 의외에 재미가 있네요^^ 간만에 들어와 잘보고 갑니다 근데 성우 이소은님과 목소리가 참 비슷하신데 본인은 이니시죠^^
안타깝게도 제가 아는 성우 분이 없어요 ㅎ; 정말정말 올만이세요. 혹시 무슨 일 있으신 건 아니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자주 오셔용^-^
다음생은 다이앤크루거로 살고싶다. 진짜 너무 아름다움.
오 한숨자고 내일이거봐야겠다
다이안 쿠루거
치명적임
불쌍한 마리 앙투아네트
내 최애영화 이 잔잔함이 너무 좋다
나두 누가옆에서 책읽어주면좋겠다
왕비가 폴리냑한테 뭔제한을 했다는거에여? 배신감은 왜느낀거여???
왕비가 프랑스랑 사이가 안좋던 외국공주출신이라 구설수가 적지 않은 편이어서 자기 최측근인 폴리냑 공작부인한테 정신적으로 많이 의지했고 그동안 혜택도 줬을텐데 미련없이 망명하겠다고하니 배신감느끼죠
ㅠㅡㅠ시도니불쌍하다ㅠㅠㅠㅠ
사치도 전대왕비들이 제일 심했다던데
👍
마리는 동성애자가 아니었고, 대신 내연남이 있었음
동성애자로 만들어놨네
ㄴㄴ 왕비들은 대체로 공주출신이라 결혼할 때 가족들을 떠나 남편국가로 이주해서 평생 타국에 사는 입장이라서 그래요 거기다 왕 중에 내연녀없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늘 자기 행동거지에 신경써야되고 하니 측근들에게 정신적으로 의지하는 거죠 화려해보이지만 외로운 삶이죠
마리 앙뚜아네트 제가 알기론 그렇게 나쁜 황후는 아니라고, 혁명파에 의해 조작됐다고 사형 당일날 사형집행인의 발을 밟았다고 사과하는 인물인데...
빵 얘기 퍼뜨린 것만 봐도 합당한 핑계를 찾았던 것 같아요
태쁘 그렇죠...
스카라 그렇겠죠. 망할 혁명파...
캉은사랑 아 그렇습니까? 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혁명파들의 행동을 합리화하기 위해 퍼뜨린 거짓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