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가격 보고 초반에 너무 놀랐어요 향수들을 그 도시 매장에 방문해야만 살 수 있다는게 되게 매력적인 거 같아요! 본인들이 느낀 각 도시의 느낌과 경험을 소비자들도 똑같거나 비슷하게 느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낸게 아닐까.. 추측해봐요 ㅎㅎ.. 되게 재미있는 향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타박이랑 세드라가 되게 궁금하네요!! 나중에 여행을 간다면 까먹지말고 매장방문 해봐야겠어요 😆😆😆
와 르라보!! 너무 기다렸어요 제목 보고 눈썹 휘날리게 달려왔네요 흙흙 저도 미지님 의견에 동의해요! 시트롱 28 향 맡고 음? 되게 쉽고 익숙한 향이다 싶어서 살짝 실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헤미안 시트러스라길래 아닉구딸 릴오떼 느낌인가 했더니 그것도 잘 모르겠고 ㅋㅋㅋㅋㅋ 제가 생각하는 서울이란.. 길가 가로수 또는 화단에서 느껴지는 풀과 나무의 냄새, 근데 축축한 습기를 머금고 있어야 하고 거기에 + 강한 매연이나 담배 냄새 + 방향제인지 뭔지 모를 은은한 시트러스의 집합체인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슴슴한 바이브지만 시크하고 활기가 있는 이미지! 강한 캐릭터성을 원한다면 시트러스가 강한 뱅쇼도 괜찮을 것 같고 산마노 알바 디 서울, 아닉구딸 릴오떼, 아쿠아 유니버셜이 서울을 표현하기에 어울리지 않나 싶어요
르라보는 진짜 비싸기도 하지만
사람마다 너무너무 다르게 느껴져서 시향
하고 착향까지 꼭 해야하는 향수중
하나인데..뭔가 특이한데 특이하지 않은
느낌임..
가이악만 5년째 쓰고 있어요 우드, 머스크향 좋아하면 르라보에서 못벗어나죠 그외에는 머스크, 알데하이드 좋아해요
100만원짜리 향수도 사봤지만 개인적으로 르라보는 아무리 한정판이어도 70만원 주고 살 가치가 있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여.. 요즘 르라보 톰포드 디올 프리베 라인 등등 브랜드들 야금야금 가격 올리는거 너무 지나쳐요
가이악..최애.. 훈연향 처음에 완전 별로였는데 지금은 그것마저도 향기로워요ㅋㅋㅋ 바닐44 사고싶은데 쉽사리 지갑이 안열리네요...ㅜㅜ
와.. 가격 보고 초반에 너무 놀랐어요 향수들을 그 도시 매장에 방문해야만 살 수 있다는게 되게 매력적인 거 같아요! 본인들이 느낀 각 도시의 느낌과 경험을 소비자들도 똑같거나 비슷하게 느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낸게 아닐까.. 추측해봐요 ㅎㅎ.. 되게 재미있는 향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타박이랑 세드라가 되게 궁금하네요!! 나중에 여행을 간다면 까먹지말고 매장방문 해봐야겠어요 😆😆😆
와 르라보!! 너무 기다렸어요
제목 보고 눈썹 휘날리게 달려왔네요 흙흙
저도 미지님 의견에 동의해요!
시트롱 28 향 맡고 음? 되게 쉽고 익숙한 향이다 싶어서 살짝 실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헤미안 시트러스라길래 아닉구딸 릴오떼 느낌인가 했더니 그것도 잘 모르겠고 ㅋㅋㅋㅋㅋ
제가 생각하는 서울이란..
길가 가로수 또는 화단에서 느껴지는 풀과 나무의 냄새, 근데 축축한 습기를 머금고 있어야 하고 거기에
+ 강한 매연이나 담배 냄새 + 방향제인지 뭔지 모를 은은한 시트러스의 집합체인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슴슴한 바이브지만 시크하고 활기가 있는 이미지!
강한 캐릭터성을 원한다면 시트러스가 강한 뱅쇼도 괜찮을 것 같고
산마노 알바 디 서울, 아닉구딸 릴오떼, 아쿠아 유니버셜이 서울을 표현하기에 어울리지 않나 싶어요
왜 서울 컨셉 향수들은 다들 시트러스계열인지 신기하네요
차라리 제주도라면 모르겠는데ㅋㅋ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귤국 ㅋㅋㅋㅋㅋ
미지님! 스트릿 패션이 잘어울리는 힙한 느낌의 향수 추천해주세요!
청순한 느낌, 살냄새 같은 느낌의 향수 관련 영상은 많은데 스트릿 느낌의 향수 관련 영상은 많이 없더라고여...
서울 좀 더 시크한 향을 원했는데,,🤔
저도 서울이 시트론이랑 이미지가 맞지 않는다는 점에서 공감해요~
만약 우리나라를 주제로 향수를 만든다면 개인적으론 서울은 소나무향, 제주도는 유채꽃향, 부산은 마린향, 대전 구어망드를 주제로 해서 나왔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9월만 되면 시향하러 가야지 하면서 한번도 못해봤는데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전 르라보 시티라인 중에서는 타박이랑 알데하이드 두가지 가장 좋아해요
예전 100ml 가격이 이젠,. 50m가 되어버린 슬프네요 .. 가이악도 저렴하면 훨씬 더 좋을텐데
이번에 공홈으로 바닐,세드라,가이악 맡아봤는데 공감이 가서 영상이 너무 재밌었어요>< 르라보는 시트러스도 나름 지속력이 있는 것 같아 더 좋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댜~~
타박 제 최애 중 하나입니다. 그나마 작년에 사서 다행이네요ㅎㅎ가격이 이젠 진짜 선 넘네요ㅜ
가을이 시작되니 향을 찾게 되나봅니다 ㅎㅎ
여름동안 습했던 시기를 지나가 건조해지니 후각이 다양한 냄새를 갈구하는듯 싶어요
설명을 듣는동안 어떤 느낌일까 강하게 계속 떠올렸네요😊
타박28 / 세드라37 / 바닐44 / 가이악10 요렇게 네 가지가 너무너무 궁금하네용❤ 내년 9월을 기다려보는걸로 😆🫶
가이악이 제일 좋아요 ❤❤❤❤ 인스타 팔로우 했어요 😊
상의 정보 궁금합니다!
익스클루시브 이렇게까지 비싼지는 몰랐어요😮
작년에 시티 다 시향해봤지만...그냥 떼마차에 정착하는걸로...나에게 비싸고+끌리는 향이 딱이 없어요
향 맡아 보고 싶다..
호주 시드니 르라보매장 시향갔다가 직원이 한국인이냐고 물어보길래 맞다니깐 시트론 소개해주면서 시향했었어요.
이름처럼 시트러스함이 많이 튀었는데 저는 차라리 베르가못22가 나았고 서울이 왜 시트러스한지 이해가안가더라구요. 직원도 자기는 레몬향이 많이난다.. 혹시 서울에 레몬이 유명하냐고 물어봤어요.ㅠㅠㅋㅋ 서울이랑 레몬이랑 전혀 연관성이없다고 대답했었네요.ㅎㅎ
시트롱...... 저 돈주고 저 향수를 살 사람이 있을까 의문........ㅠ 왜 다 서울을 시트러스로 표현할까요...... 😢
서울의 활기참을 상큼함으로 표현하지 않았을까요?
시트러스라면 지속력이 더 짧을텐데 개인적으로 고가의 향수가 지속력이 짧다면(30분 이내) 구입하지 않을것 같아요
아뜰리에 코롱도 지속력은 짧은데 고가여서 4계절이 있는 계절인 한국에서 봄. 여름에만 찾게 되니 판매가 저조해서 철수하게 된것 같아요
뿌리자마자 사라지는 지속력, 5~7번 뿌려야 겨우 30분 지속됨
잼버리 겪어서 이제 시트러스 절대 안할듯 하네요
산타마리아노벨라의 알마 디 서울은 우디하지 않나요?
서울이 시트러스라니…🫢
이분 해석 졸라웃기네~ㅋㅋㅋ
마이애미 ㅋㅋㅋ
뭘 믿고 이렇게 비싸게 파는걸까???
미르 조아요
르라보 시티라인
한정판향수(no!) 매년 9월 시즌제품(yes!)
“사람들은 더 이상 향수냄새를 맡지 않고 마케팅의 냄새를 맡습니다“
-ROJA DOVE-
익클 라인중에서 분명 좋은향수들도 있긴 한데 (세드라, 알데하이드, 가이악 등) 비싸도 너무비쌈. 9월 한달만 구매가능하다는 것 때문에 그돈주고 사는사람이 있으니 비싸게 파는거겠죠ㅠ 그리고 시트롱은 향 개무난하고 지속력 개구리니까 사지마세요
갈수록...
화장 너무 안어울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