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47 숟가락의 기원부터 알아봅시다. 기원전엔 곡식을 키웠지만 지금처럼 제대로 먹지 못했죠. 그래서 죽을 끓여먹었습니다. 이를 위해 숟가락이 탄생한 것이죠. 그러나 기원후부터는 그 의존도가 점점 줄었습니다. 곡식을 다루는 방법이 퍼지며 지금 우리가 아는 빵, 밥, 면이 주식으로 되는 거죠. 그렇게 기원전엔 크게 필요하지 않았던 면을 먹기 위한 포크와 젓가락이 등장합니다. 빵은 오늘날도 손으로 먹죠. 그럼 밥에 대한 질문이 생깁니다. 밥은 사실 숟가락으로 먹지 않고 대부분 손으로 먹었습니다. 그저 애들과 노인분들 죽을 먹이는 도구로 전락한 숟가락은 일본의 헤이안 시대에 서 사라져버립니다. 이 때 중국도 식탁에서 숟가락이 사라지게 됐죠.(중국 일본 한국 순서로 써놓았습니다!) 중국은 남송 시절부터 요즘까지도 석탄이라는 에너지 연료를 사용했죠. 그 때문에 물보다는 기름을 활용하는 음식이 발달하고 그에 반해 물을 사용하는 음식은 줄어듭니다. 국물 음식이 희귀해진 것이죠. 당연지사 기름에 튀기거나 볶아진 음식이 많아졌기에 그저 젓가락만 있으면 됐던 것이죠. 여기서 볶음밥은 어찌 먹을 거냐는 의문이 생기겠으나 칠기라는 나무 그릇을 썼어요. 자기가 아닌 나무 그릇이기에 가벼워서 그냥 그릇 들고 먹으면 됐습니다. 그렇게 숟가락은 그저 국이 있을 때 가끔 쓰이게 된 것이죠. 그 후 탕츠(湯匙)라고 불리는 숟가락으로 발전했는데 한자 그대로 국 먹을 때 쓰는 숟가락이죠. 물론 주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이제 주제였던 일본으로 넘어갑시다. 일본에서는 숟가락이 존재할 이유가 사실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저 숟가락은 중국과 한반도에서 쓰였다는 도구로 수입해서 팔린 사치품이었죠. 헤이안 시대가 걷히고 골골대던 당나라에 견당사를 보내길 포기하고 나라시대를 엽니다. 다들 댓글에 일본 쌀이 찰기가 없어서라는데 그럼 더욱이 숟가락으로 먹어야 겠죠? 젓가락으로 집을 때마다 바스라질테니까요. 일본 쌀은 찰기가 더 많았습니다. 즉, 젓가락으로 집어도 숟가락으로 집는 것과 큰 차이가 없었다는 것. 게다가 위에 중국에 대해 언급했던 것처럼 일본도 나무 그릇을 사용했습니다. 가볍기에 그릇 들고 먹으면 그만. 그리고 일본은 중국과 다르게 국을 어느 정도 먹었습니다만 1200년 가량 지속된 고기 금지령에 풀떼기를 아무리 넣어도 당연히 건더기가 많을 리 없었죠. 위에 언급한 중국의 탕츠와 비슷하게 일본은 렌게라는 숟가락을 쓰는데 크게 다를 건 없습니다. 국 전용 숟가락입니다. 놀라운 건 메이지 유신 시절에 중국에서 탕츠를 들여온 것으로 아직 쓰인 지 100년 채 되지 않았죠. 그렇다면 어째 한국은 숟가락을 쓰는가?라는 질문이 생기기 쉽죠. 우리나라 쌀은 그리 찰기가 높진 않아요. 그렇다고 석탄이나 기름이 많았던 것도 아니고요. 그렇게 밥은 주식이고 국물요리가 많으니 숟가락이 주요 식기가 되는 것에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위 두 나라처럼 나무 그릇이 많이 쓰이지 않았어요. 그릇으로 쓰려면 옻칠을 해야 하는데 한반도에선 옻나무가 많지 않았거든요. 값은 당연히 높고 굳이 더 가성비 좋고 성능도 더 뛰어난 놋그릇과 쇠그릇, 자기 그릇 두고 살 이유가 없었죠. 안 그래도 무거운 쇠, 도자기 그릇 쓰는데 뜨거운 밥과 국, 탕을 담는데 들고 마실 리가 없겠죠? 게다가 조선에 들어서면서 유교가 이념이 됐던 건 아시죠? 이 유교는 숟가락을 권했습니다. 중국의 춘추 시대 이 전의 국가였던 주나라가 본보기였으니까요. 기원전 국가였던 만큼 숟가락이 필수였으니 왕도 유교 이념으로 숟가락을 썼어요. 그리고 과거 쓰였던 놋그릇은 현재 우리가 쓰는 쇠그릇, 쇠숟가락, 쇠젓가락으로 계승됩니다. 놋그릇은 열내성이 강했으나 열내성이 약하지만 튼튼하고 대량 생산에 용이한 스테인리스에게 밀려버렸죠. 여기까지 동아시아 3국의 숟가락 이야기였습니다. -역사 교사를 꿈꾸는 고2 학생
일본의 경우 자포니카라는 굉장히 차진 쌀 품종을 먹게 된 이후부터(12세기 정도라고 합니다) 밥을 먹을 때 기본적으로 젓가락을 쓰는 문화로 되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 이전의 일본쌀의 경우 점성이 매우 약해 밥을 먹을 때 그릇에 밥을 쓸어담듯이 먹어야 했구요. 또한 매우 무겁고 열전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유기그릇들과는 달리 가벼운 목재그릇을 일본사람들은 많이 쓰다보니 이누구이 등 자연적으로 그릇을 들고 먹는 문화로서 발전했으리라 추정됩니다.
@@amigopeipei수저는 숟가락과 젓가락을 함께 부르는 말이랍니다 참고로 과거에는 중국과 일본에서도 숟가락을 사용하는 문화는 있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해 젓가락의 사용이 늘고 숟가락이 보조적인 위치로 내려가면서 잘 쓰지 않게 되었다고 해요 서양에서도 숟가락을 사용하였고요
유럽쪽은 향신료가 귀한시절(중세.대항해시대 전)에는 후추 등 조미료 팍팍친 매운요리가 귀한요리라 귀족들이 많이 먹었는데 향신료가 흔해지면서 서민들도 쉽게 먹기시작하자 매운요리=천한요리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식재료 본연의 맛을 잘 내는 요리가 최고인 요리쪽으로 바뀐거라고 여러곳에서 본것 같네요
만약 양식(미국)까지 있었다면... 면요리: 야카메인(Yaka Mein)-우육면이 뉴올리언스식으로 현지화되어 만들어진 국수 요리. 디저트: 팬케이크 매운 음식: 칠리 콩 까르네 밥 요리: 잠발라야 자유 식사: 뭐... 우리가 흔히 아는 치킨, 햄버거, 피자... 이정도 나왔을 것 같네요... 그래서 짱배까지 해서 파뿌리 24 한국 VS 일본 VS 중국 VS 미국 으로 2탄 한번 더 어떻습니까? ㅎㅋㅋ
뿌독이들의 최애는?!
1. 한식
2. 중식
3. 일식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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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번!
1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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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고추장 vs 간장 vs 된장 3인으로 해주세요
UP
up
good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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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7 숟가락의 기원부터 알아봅시다. 기원전엔 곡식을 키웠지만 지금처럼 제대로 먹지 못했죠. 그래서 죽을 끓여먹었습니다. 이를 위해 숟가락이 탄생한 것이죠. 그러나 기원후부터는 그 의존도가 점점 줄었습니다. 곡식을 다루는 방법이 퍼지며 지금 우리가 아는 빵, 밥, 면이 주식으로 되는 거죠. 그렇게 기원전엔 크게 필요하지 않았던 면을 먹기 위한 포크와 젓가락이 등장합니다. 빵은 오늘날도 손으로 먹죠. 그럼 밥에 대한 질문이 생깁니다. 밥은 사실 숟가락으로 먹지 않고 대부분 손으로 먹었습니다. 그저 애들과 노인분들 죽을 먹이는 도구로 전락한 숟가락은 일본의 헤이안 시대에 서 사라져버립니다. 이 때 중국도 식탁에서 숟가락이 사라지게 됐죠.(중국 일본 한국 순서로 써놓았습니다!) 중국은 남송 시절부터 요즘까지도 석탄이라는 에너지 연료를 사용했죠. 그 때문에 물보다는 기름을 활용하는 음식이 발달하고 그에 반해 물을 사용하는 음식은 줄어듭니다. 국물 음식이 희귀해진 것이죠. 당연지사 기름에 튀기거나 볶아진 음식이 많아졌기에 그저 젓가락만 있으면 됐던 것이죠. 여기서 볶음밥은 어찌 먹을 거냐는 의문이 생기겠으나 칠기라는 나무 그릇을 썼어요. 자기가 아닌 나무 그릇이기에 가벼워서 그냥 그릇 들고 먹으면 됐습니다. 그렇게 숟가락은 그저 국이 있을 때 가끔 쓰이게 된 것이죠. 그 후 탕츠(湯匙)라고 불리는 숟가락으로 발전했는데 한자 그대로 국 먹을 때 쓰는 숟가락이죠. 물론 주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이제 주제였던 일본으로 넘어갑시다. 일본에서는 숟가락이 존재할 이유가 사실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저 숟가락은 중국과 한반도에서 쓰였다는 도구로 수입해서 팔린 사치품이었죠. 헤이안 시대가 걷히고 골골대던 당나라에 견당사를 보내길 포기하고 나라시대를 엽니다. 다들 댓글에 일본 쌀이 찰기가 없어서라는데 그럼 더욱이 숟가락으로 먹어야 겠죠? 젓가락으로 집을 때마다 바스라질테니까요. 일본 쌀은 찰기가 더 많았습니다. 즉, 젓가락으로 집어도 숟가락으로 집는 것과 큰 차이가 없었다는 것. 게다가 위에 중국에 대해 언급했던 것처럼 일본도 나무 그릇을 사용했습니다. 가볍기에 그릇 들고 먹으면 그만. 그리고 일본은 중국과 다르게 국을 어느 정도 먹었습니다만 1200년 가량 지속된 고기 금지령에 풀떼기를 아무리 넣어도 당연히 건더기가 많을 리 없었죠. 위에 언급한 중국의 탕츠와 비슷하게 일본은 렌게라는 숟가락을 쓰는데 크게 다를 건 없습니다. 국 전용 숟가락입니다. 놀라운 건 메이지 유신 시절에 중국에서 탕츠를 들여온 것으로 아직 쓰인 지 100년 채 되지 않았죠.
그렇다면 어째 한국은 숟가락을 쓰는가?라는 질문이 생기기 쉽죠. 우리나라 쌀은 그리 찰기가 높진 않아요. 그렇다고 석탄이나 기름이 많았던 것도 아니고요. 그렇게 밥은 주식이고 국물요리가 많으니 숟가락이 주요 식기가 되는 것에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위 두 나라처럼 나무 그릇이 많이 쓰이지 않았어요. 그릇으로 쓰려면 옻칠을 해야 하는데 한반도에선 옻나무가 많지 않았거든요. 값은 당연히 높고 굳이 더 가성비 좋고 성능도 더 뛰어난 놋그릇과 쇠그릇, 자기 그릇 두고 살 이유가 없었죠. 안 그래도 무거운 쇠, 도자기 그릇 쓰는데 뜨거운 밥과 국, 탕을 담는데 들고 마실 리가 없겠죠? 게다가 조선에 들어서면서 유교가 이념이 됐던 건 아시죠? 이 유교는 숟가락을 권했습니다. 중국의 춘추 시대 이 전의 국가였던 주나라가 본보기였으니까요. 기원전 국가였던 만큼 숟가락이 필수였으니 왕도 유교 이념으로 숟가락을 썼어요. 그리고 과거 쓰였던 놋그릇은 현재 우리가 쓰는 쇠그릇, 쇠숟가락, 쇠젓가락으로 계승됩니다. 놋그릇은 열내성이 강했으나 열내성이 약하지만 튼튼하고 대량 생산에 용이한 스테인리스에게 밀려버렸죠. 여기까지 동아시아 3국의 숟가락 이야기였습니다.
-역사 교사를 꿈꾸는 고2 학생
정보추
이게 정보지
와우 쓰느라 손 저렸을거 같은데 잘썼네요
겁나 많이 김
영화 vs 드라마 해주세요
오 ㅋㅋㅋㅋㅋ
@@GWANG-GO_is_CRAZY 안녕하세요? 또 뵈네요👍👍어딜가나 다 계세요👍👍👍😊
+예능까지
? ㅋㅋㅋㅋ
잼민이아가리
옛날부터 파뿌리 봐왔지만 BGM 환상서유기 BGM쓴거 정말 너무 좋아요 ㅋㅋㅋ
오랜만에 3인챌린지 하는 모습 보니까 더 재밌는거 같아요!요즘 영상들 볼때 예전에 했던 영상들이 떠오르네요 24시간 챌린지 정말 재밌게 보고 갑니다^^
일본의 경우 자포니카라는 굉장히 차진 쌀 품종을 먹게 된 이후부터(12세기 정도라고 합니다) 밥을 먹을 때 기본적으로 젓가락을 쓰는 문화로 되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 이전의 일본쌀의 경우 점성이 매우 약해 밥을 먹을 때 그릇에 밥을 쓸어담듯이 먹어야 했구요. 또한 매우 무겁고 열전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유기그릇들과는 달리 가벼운 목재그릇을 일본사람들은 많이 쓰다보니 이누구이 등 자연적으로 그릇을 들고 먹는 문화로서 발전했으리라 추정됩니다.
번외로 추가 하자면 수저로 밥과 국을 먹는 문화는 주로 한국만 있다는 점 ㅎㅎ 중국 일본 모두 밥그릇은 들고 헐어먹죠 ㅎㅎ
인도네시아 같은 문화권은 인디카라는 길고 고슬고슬한 쌀을 쓰죠~
그래서 볶음밥 쌀 식감이 다르답니다
@@amigopeipei수저는 숟가락과 젓가락을 함께 부르는 말이랍니다 참고로 과거에는 중국과 일본에서도 숟가락을 사용하는 문화는 있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해 젓가락의 사용이 늘고 숟가락이 보조적인 위치로 내려가면서 잘 쓰지 않게 되었다고 해요 서양에서도 숟가락을 사용하였고요
중국식 숟가락은 탕츠라고 하는데 한나라 시기부터 화북지역에서 밀을 키우기 시작해 수제비를 만들어 떠서 먹었고, 이후 원나라에서 면 요리를 먹기 시작하며 젓가락이 우세해지고 명나라에 가서는 숟가락을 쓰지 않았다고 해요
@@오덕오타쿠 지적 감사합니다 ^^ 저는 현지 경험한 문화를 바탕으로 얘기 했던겁니다. ㅎㅎ 식습관의 영향이 도구 사용에 주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숟가락의 사용이 점차 감소한거져 ㅎㅎ 사실 중국에서 밥먹을때 숟가락 찾는 분들은 대부분 한국인이더라구요 ㅎㅎ
8:30 여기서 진짜 빵터졌다ㅋㅋㅋㅋ
재미있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가겠습니다.
오늘도 진렬이 귀엽고 웃겨용ㅋㄱㅋ탕후루부터 웃기고 요리도 ㅋㄱㅋㄱ야식때도 귀엽고 아침에도 귀엽
26:48 제가 알기론 수저는 일본에서 왕족만이 사용했다 합니다. 그래서 서민들은 젓가락으로 밥을 먹었는데 당시에 바삐 먹는 노동자들 또한 덮밥을 먹을 때 젓가락을 쓴 게 지금까지 온 게 아닐까 합니다.
오랜만에 3인챌린지 사랑해요😍😍
역시 3인 챌린지는 항상 재미를 잡는느낌인데 특히 각나라언어컨셉은 더더욱 웃겼 ㅋㅋㅋㅋㅋㅋㅋ
기상하기싫겠다 왜짜오님이 견자희님보나이상한놈이라서
@@황인호-l4o?
1:16 강호이님은 그냥 일식이 먹고 싶었던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
ㅇㅈ다른애가 먼저 일식 택할까봐 말안한듯ㅋㅋ
이번편 왜케 재밋냐고 ㅋㅋㅋ꿀잼구성
다시 보는데 각 끼니별로 복불복이 정말 다채롭네요!!
도구, 특정 맛 강도, 재료 등등등...
파뿌리님!!! 오늘도 재밌는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일요일 주말에 파뿌리 24 보는게 필수가 되었네요 ㅋㅋ 역시 오늘도 꿀잼!! 파뿌리 200만 넘게 갑시다!!
봄 여름 가을 겨울로 해서 짜오도 같이 해주세요😊
그러면 식탁이 너무 작을 것 같은데
@@o_yuchan_0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22:36 진렬님이 계란 깨 넣을때 왜케 마음이 편안하지 ㅋㅋㅋ
오디오 비지않게 쉴새없이 떠드는 강호이 넘나 귀엽다❤
노랭이님 파뿌리 24 나오실때마다 왜이렇게 반갑죠ㅋㅋㅋㅋ
다른데서도 맨날 보는데 여기 나오면 뭔가 더 반가운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
일요일 저녁은 파뿌리로 끝냅니다❤❤
유럽쪽은 향신료가 귀한시절(중세.대항해시대 전)에는
후추 등 조미료 팍팍친 매운요리가 귀한요리라 귀족들이 많이 먹었는데
향신료가 흔해지면서 서민들도 쉽게 먹기시작하자 매운요리=천한요리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식재료 본연의 맛을 잘 내는 요리가 최고인 요리쪽으로 바뀐거라고 여러곳에서 본것 같네요
이영상은 시작부터 레전드네 ㅋㅋㅋㅋ
파뿌리 님들이 정말 좋은점은 누구탓을 하는걸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00이 때문에 우리가 손해야 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며 함께 하는 모습이 좋아요.
짜오가 진행하면서 셋 다 나오는 조합 너무 좋아용!ㅋㅋ
일요일 마무리는 파뿌리24!!
일본에서 젓가락은 고체 (밥,면,건더기)등을 먹는데 쓰이고 숟가락은 보통 국물 떠먹는 용도로만 쓰여서 그래요!!(우동수저를 생각하면 쉬워요)
12:03 구미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규
진렬이 배경음악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에서는 국물 먹을 때 아니면 숟가락을 잘 쓰지않아서 일본숟가락은 한국숟가락처럼 넙적하지않고 국자처럼 생겼어요ㅎㅎ 그래서 덮밥도 젓가락으로 조금씩 떠서 먹습니다😊
항상 기대되고 파뿌리는 맛있어서 절거워
재밌는 영상 고마워요❤
오늘도 재미있는 파뿌리 보거가겠습니다
이때쯤이면 아이디어 안나올수도있는데 어떡해 계속만드는거지ㅋㅋㅋ
파뿌리 갓😊😊
오 이번화는 유익한 정보들이 많네요 ㅋㅋ 지식 아는 재미가 쏠쏠 ㅋㅋㅋ
파뿌리는 언제나 봐도 ㄹㅈㄷ 잘된거 너무 보기 좋아용!! 앞으로도 번창하세영!!
돈코츠(X) → 차슈(O)
톳(x) → 목이버섯채(O)
아 진짜 3인 챌린지 너무 좋아요
설명까지 있으니 공부하는 느낌 까지!!
오늘도 일주일의 마지막은 파뿌리 24!! 화이팅!!
ㅋㅋㅋㅋㅋ일본 놀러와서 보고있네용 일식 맛있거든용ㅎㅎ 항상 웃으면서 보고있어용 우울증이 심한데 파뿌리님들 영상보며 회복이 조금이나마 되네요 감사하구 사랑합니당~^^
강호이 다이어트를 위해 과일 vs 야채 갑시다
세명이서 하는 챌린지 오랜만이다 ㅋㅋㅋ
오랜만에 노랭이님 나와서 좋아요
노랭이님 나오는거 좋음!
만약 양식(미국)까지 있었다면...
면요리: 야카메인(Yaka Mein)-우육면이 뉴올리언스식으로 현지화되어 만들어진 국수 요리.
디저트: 팬케이크
매운 음식: 칠리 콩 까르네
밥 요리: 잠발라야
자유 식사: 뭐... 우리가 흔히 아는 치킨, 햄버거, 피자...
이정도 나왔을 것 같네요...
그래서 짱배까지 해서 파뿌리 24 한국 VS 일본 VS 중국 VS 미국
으로 2탄 한번 더 어떻습니까? ㅎㅋㅋ
8:30 진짜 숨넘어 갔습니다ㅋㅋㅋ❤
카레는 아마 향신료들을 섞는 과정에서 생기는 매운맛일거예요. 향신료 종류제한이 없어서 그냥 전세계에서 나올만한거면 다 들어가긴 해요.
노랭이 진짜 저 조합에서 나올 수 있는 가장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었네 ㅋㅋㅋㅋ
익힌것vs날것 해주세요
@@나으니-x1m했어요!
와우 동북아시아를 어우르는 챌린지 좋다!!
파뿌리 24 주제추천 : 밝게 vs 어둡게
파뿌리 폼 미쳤다
0:39 홍콩이 나라임...? ㅋㅋㅋㅋ
香港は中国が所有していることを知っていますが、香港は中国の所有から離れてから長いです。
일요일 저녁에 과자 먹으면서 파뿌리 보니깐 너무 재밌다~❤😊
본지 오래된건 아니지만 전부 즐거워보이니 정말 좋네요
ㅋㅋㅋㅋㅋㅋ 간식 때 계속 강호이님이 사이쿄-라고 하고 자막에는 최고라고 적혀있는데, 사이쿄-는 최강입니다 ㅋㅋㅋ 최고는 사이코-입니다
5:01 저거 목이 버섯
진렬님 노랭이님이 +삼겹살이라고할때마다 미쳤나그러는거 귀여우세요
ㅋㅋㅋ 강호이 일식먹고싶어서 한식 양보하는척 일식먹는거 귀엽디❤
진렬님 영상 초반에 청바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추리닝보다 저렇게 맨투맨에 청바지 입으니까 훨씬 더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 언제봐도 귀여운 노랭이(종우)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ㅎㅎ😊😊🎉❤
한국인이로서 한식이죠
세명에서하는챌린지 넘나좋음
파뿌리는언제봐도제밌음😊😊😂😂
짜오 리액션 넘 조음ㅋㅋㅋㅋ
다음에 4명이서
가을 겨울 여름 봄 음식 해주세요
노랭이님과 함께하는 3인챌린지는 언제나 재미있군요!
아 이번편 너무웃기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58 보통 일식 카레 매운맛을 조절할땐 캡사이신 가루를 위주로 씁니다
( 추천 ) 햄버거 VS 치킨 VS 피자
게임구성이 정말좋네요~~잼있게 봤습니다~
옥탑방에있던게 엊그제같던데 파뿌리가 이렇게 성장했네요 500만도 화이팅!!
만두는 삼국지 시절때 비바람을 멈추기위해 사람머리를 잘라서 바쳤다 라는걸 제갈량이 듣고 밀가루반죽에 고기소를 채우고 사람머리처럼 만들어서 제사를 지냈다는거에서 유래한걸로 아는데...
인마들이 뇌피셜 싸지르는거 잘함 라멘에 톳이 아니라 목이버섯임
24시간 강호이vs진렬이vs노랭이로 그 캐릭터로 24시간 생활 하는 거 해주세요
18:52 강호이 품 미쳤다
안녕하세요 파뿌리님 2달전부터 구독해서 본 뿌독이 입니다. 언제나 재밌고 다재다능한 컨텐츠 만드시고 항상 텐션 넘치시는 모습보면 힐링합니다. 앞으로도 에니지 넘치는 영상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아 그리고 주제추천으로 1000만 리벤치 봉지라면 VS 컵라면 보고 싶네요
중식에 ㅋㅋ 재료는 한국재료 김치 ㅋㅋ 중식이 아니잖아요 ㅋㅋ 김치 들어간 순간 부터 한식이다 ㅋㅋ
야식 때 비주얼은 진렬이가 가장 괜찮은듯 ㅋㅋㅋㅋ
다음 파뿌리 24시간은 소고기VS양고기VS닭고기로 해주세요
1:35 바지락칼국수: 이야아ㅏㅏㅏ Bazirak
돈코츠라멘: 아아 돈크츠 라메노
탄탄면: 이야아 때안때안미연
향신료 상식:매운맛을 내는 주재료인 고추는 남미 대륙에만 존재하던 식물로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기 전까지 우리의 식탁에 올라오지 않았다고 해요 매운맛의 역사는 상당히 짧은 편이죠
파뿌리 너무재미 잇고 내최는 진렬이님 파뿌리 24시간 챌린지 너무 날마다 기대대고 너무궁금 하다 파뿌리 250만명 까지 화이팅
일요일 저녁은 파뿌리..💗💗
26:48 숟가락으로 먹으면 고명을 잘 집어먹을 수 없어서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호이가 먹은 규동도 그렇지만 텐동 같은 음식에선 젓가락을 더 많이 씁니다
손주와 매일 보는데 요즘은 제가 먼저 보자고 하네요~~ㅋ 넘 잼있고 덕분에 많이 웃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가지 제안이 있다면 야채나 과일 먹는 모습도 보여주시면 모두 건강에 도움이 될것 같아 조심스럽게 부탁드립니다~~^^😊
다음에는 양식까지해서 4분이서 해주시면 재밌을것같아요!!!너무 재밌게보고 있어요!!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아니.진렬님 나올때 깔리는 노래가 너무 웃곀ㅋㅋㅋ 릴스에서망 많이 보던ㅋㅋㅋㅋㅋㅋ킹 ㅋ
홍콩과 북한은 나라가 아닙니다...
아마이 부분 개웃겨서 볼땨마다 눈물 흘리면서 보고잇어요ㅠㅠ 진쩌 개웃기네 소통 아예안되는거ㅠㅠ
24시간동안 고기만 먹기v고기만 안 먹기, 24시간동안 국v찌개v전골 맛있겠다.. 츄릅
진렬이 중국어 개웃기넼ㅋㅋㅋㅋㅋ
0:33 tmi : 북한은 나라가 아니다
사회지도보면 없음
파뿌리24 4명이서 해서 2:2로 정해진 음식 먹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5:00 목이버섯입니다
24시간 주제추천:케첩 머스터드
3단계 먹방 때 카카오 초콜릿처럼 신 맛이나 쓴 맛,짠 맛,단 맛 해도 좋을 거 같네요
일식 맛있겠다😊
궁금한 이야기 Y : 노랭이님의 캐릭터춤을 노랭이님이 실제로 추실 수 있나요? (또 오랜만에 답니다)
5:00톳이아니라 목이버섯입니다 (모기~)
오랜만에 3인 챌린지...이건 귀하군요
뿌까는 중국 캐릭터가 아닌 한국캐릭터입니다 영상 수정부탁드립니다
중국 캐릭터가 이니고 중국인캐릭터네요~
뿌까는 중.국 캐릭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