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곡을 흔들어놓았던 롤 이론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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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сер 2024
  • Ігри

КОМЕНТАРІ • 961

  • @ProfessionalSpectator
    @ProfessionalSpectator  8 місяців тому +277

    PS. 여러분은 어떤 이론이 가장 감명깊게 다가오셨었나요

    • @구야바노홀리데이
      @구야바노홀리데이 8 місяців тому +97

      도선생님의 도구론이요

    • @맛집정보
      @맛집정보 8 місяців тому +47

      서폿론은 ㅇㄷ?

    • @user-pe4dp7yp3h
      @user-pe4dp7yp3h 8 місяців тому +21

      서폿도 나름 라인 못지않게 시야장악, 이니시 등 게임 판도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포지션인데 역량이 부족한 서폿이 자꾸 자기 역량 부족을 팀탓으로 돌려서 안좋은 이미지만 쌓이는듯.. 울프가 말했던것처럼 서폿도 캐리할수 있음

    • @user-ep1wt5zb3i
      @user-ep1wt5zb3i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무지성 풀캠 정글은쓰레기다 3분서렌론

    • @SchottkyEmitter
      @SchottkyEmitter 8 місяців тому

      모쿠자요!

  • @UN_KILL_ABLE_DEMON_KING
    @UN_KILL_ABLE_DEMON_KING 8 місяців тому +2117

    "롤은 질병이다"라는 이론이 가장 마음에 와닿긴 했습니다.

    • @vesta3496
      @vesta3496 8 місяців тому +293

      이론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 @sck1829
      @sck1829 8 місяців тому +250

      마치 김치찌개엔 김치가 들어간다 같은 말이군요.

    • @holic31-t6w
      @holic31-t6w 8 місяців тому +16

      이미 학계의 정설이잖아요 ㅎㅎ😊😊

    • @sangjunlee754
      @sangjunlee754 8 місяців тому +18

      "딸깍딸깍은 스포츠다"

    • @user-cv4kd9wq6g
      @user-cv4kd9wq6g 8 місяців тому +56

      이건 이론이라기보단 참인 명제인거같네요.

  • @user-is3wf4se8q
    @user-is3wf4se8q 8 місяців тому +954

    롤 최고의 명언은
    "사람은 5명이 모이면 1명은 쓰레기다."라고 말씀해주신
    지보로 센세가 최고 존엄

    • @행복한강아지
      @행복한강아지 8 місяців тому +89

      지로보입니다.

    • @hiyongsa0612
      @hiyongsa0612 8 місяців тому +17

      윤선지 시간제강사ㄷㄷ

    • @은피리
      @은피리 8 місяців тому +4

      한명만?

    • @qw9786
      @qw9786 8 місяців тому +34

      덧붙여 1명만 쓰레기라면 대부분 탑임

    • @user-dr5nc9um5v
      @user-dr5nc9um5v 8 місяців тому

      @@qw9786 서포터 검거 ㅋㅋㅋ

  • @howardd8097
    @howardd8097 8 місяців тому +196

    ps님, 채널의 방향성 변화 가져가신다고.. 좀더 폭넓은 주제 다룰거라고 하신 뒤부터 올리시는 주제들 너무 흥미롭고 재밌어요

    • @Hyunhyunhyun1
      @Hyunhyunhyun1 8 місяців тому +13

      순간 별로라고 말하려는줄 ㅋㅋㅋㅋㅋ

    • @6sguana
      @6sguana 8 місяців тому

      태세전환 ㅋㅋㅋㅋㅋ

  • @wonho7788
    @wonho7788 8 місяців тому +198

    모쿠자의 정글 10계명중 1번은 진짜 중요하게 이해해야함 저티어는 kda하나만 보고 이겼는지 졌는지를 판단하는데 kda가 좋지 않은 경우에도 압박과 주도권을 챙길 수 있는 구도가 있음 이런경우에는 대부분 상대 정글만 갱을 가서 터진경우니까 역갱을 본다던가 갱을가서 한두번만 따줘도 주도권 확실하게 챙기는 구도가 나올 수 있기때문에 상성을 이해하는게 진짜 중요함 kda로만 따지다보면 이길게임도 지는경우가 허다하게 나올거임

    • @user-wd5qz7wc6l
      @user-wd5qz7wc6l 8 місяців тому +54

      ㄹㅇ 101 cs40개 라이너가
      020 cs 80개를 이기고 있다고 판단하는
      그런 애들이 너무많음

    • @YUUUUUUNA999
      @YUUUUUUNA999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근데 그걸 알면 저티어에 있지 않겠지 허허

    • @istp_55
      @istp_55 8 місяців тому +6

      라이너 입장으로써 눈물을 흘리며 기립박수

    • @Teru._.BozuS2
      @Teru._.BozuS2 8 місяців тому +2

      @@YUUUUUUNA999몰라서 밑에 있는 거니까 배우면 올라가지 않을까

    • @user-ix7sx3mp3s
      @user-ix7sx3mp3s 8 місяців тому +1

      ​@@Teru._.BozuS2몰라서 그런사람도 있겠지만 알면서도 신경안쓰고 생각 안하는사람도 많더라 그래서 말해줘도 개선이 안됨 자기도 안다고 안들어먹어서

  • @willfefaith
    @willfefaith 8 місяців тому +365

    통나무론이 진짜 최고 존엄이긴함… 저건 진짜

    • @legendsneverdie2017
      @legendsneverdie2017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말 공감함 ㅋㅋㅋㅋㅋ

    • @dokidokiPython
      @dokidokiPytho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베인 : 끼얏호우~

    • @rohhyen
      @rohhyen 8 місяців тому +12

      물로켓론은요?? 물로켓론은요?? 물로켓론은요?? 물로켓론은요?? 물로켓론은요?? 물로켓론은요?? 물로켓론은요?? 물로켓론은요?? 물로켓론은요?? 물로켓론은요?? 물로켓론은요?? 물로켓론은요?? 물로켓론은요?? 물로켓론은요?? 물로켓론은요??

    • @sexmachine11
      @sexmachine11 8 місяців тому +56

      ​@@rohhyen 물로켓론은 폐기되었습니다!

    • @ggjgjhy9339
      @ggjgjhy9339 8 місяців тому +34

      @@rohhyen 이미 폐기된 걸 가지고 오면 안되지 않노?

  • @user-go3dp3vq7i
    @user-go3dp3vq7i 8 місяців тому +46

    애초에 바텀론은 원딜+서폿의 영향력을 말하는거고
    계란론은 원딜 혼자서의 영향력을 말하기때문에 1ㄷ1 비교를 하면 안됨 원딜 영향력이 적고 서폿 영향력이 크다면 둘 다 맞는 말이기때문에

    • @sourgrape7851
      @sourgrape7851 2 місяці тому +2

      그냥 자기상황에선 계란론이 맞음 케리아달고 하니까 다른애들이 돋보이고 나서야 구마유시의 차례가옴ㅋㅋ

    • @ghyun1623
      @ghyun1623 Місяць тому

      도파왈 원딜은 가장 피지컬을 요구하면서도 영향력은 가장 떨어지는 라인

  • @Coolbingsu1
    @Coolbingsu1 8 місяців тому +60

    바텀론 VS 계란론은 "원딜+서폿의 영향력" VS "원딜의 영향력"이기 때문에 승패 여부를 따지자면 2명의 영향력인 바텀론이 당연히 더 우세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원딜 개인의 영향력을 따지자면 계란론이 맞는 것 같습니다. 원딜이 잘해도 라인전 리드는 서폿이기에 충분히 영향력을 발휘할 수 없고 바텀론을 이끌 기반 자체가 없어져버리니..

    • @benjamink8473
      @benjamink8473 8 місяців тому +3

      ㅇㅈ
      결국 바텀라인에서 서폿의 지분이 얼마나 큰 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반증

    • @user-bp7te4eu6c
      @user-bp7te4eu6c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원딜은 계란이지만 서폿, 정글은 면과 물이라서 ㅋㅋ 미드 탑이 맛내는 스프고

    • @hingoms
      @hingoms 3 місяці тому

      아니야 다르게보면 면과 스프
      면과 물 물과 스프로는 라면을 만들수 없지만 계란은 후라이라도 해먹을수 있으니 원딜은 혼자 잘크면
      게임을 요리할수있었지

  • @BB-et2mq
    @BB-et2mq 8 місяців тому +148

    무슨무슨론 만들 때는 대황맥인데 써머만 들어가면 개씹맥이 되어버리는 그는 대체 ..

    • @JK-rs1oc
      @JK-rs1oc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저 이론가일뿐

    • @helperkim7686
      @helperkim7686 8 місяців тому +31

      영화평론가가 영화감독이 되지 못하듯..

    • @tut1350
      @tut1350 4 місяці тому

      그만큼 프로씬은 천재 중의 천재의 영역이라는 것 같음

    • @Goldsun7777
      @Goldsun7777 3 місяці тому +5

      말이 이론가지, 걍 씨맥은 아는거 좀 있는걸 정치질에 써먹어서 지만 나쁜놈 안될려는 남탓충임. 사실상 지가 ㅂ신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같은 탑라이너들을 선동해서 대신 싸우게 하는 꼴.

    • @BB-et2mq
      @BB-et2mq 3 місяці тому

      @@Goldsun7777 그렇게 생각하면 너가 프로 감독 해서 씨맥 밀어내고 증명하면 됨 ㅇㅇ 방구석에서 떠들어서 롤갤식 앰생노가리 깐다고 누가 알아주디?

  • @hi_ggori
    @hi_ggori 8 місяців тому +50

    모르겠고 일병 정상길의 딸깍론이 가장 재밌었으면 개추 ㅋㅋ

  • @nightshrine4257
    @nightshrine4257 8 місяців тому +59

    "서폿론"
    "탑 3분 서렌 이론"
    "원딜 영향력과 실력"
    "미드 타워의 에너지"
    "정글러 정글링의 고집"

    • @boottuoldill
      @boottuoldill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에너지

    • @lunareclipse9100
      @lunareclipse9100 8 місяців тому

      이게 뮤ㅓ야 ㅋㅋㅋㅋㅋ

    • @user-wo6iw1li6e
      @user-wo6iw1li6e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미드 1차타워는 바론보다 든든하긴해

    • @user-wk5qv8op4w
      @user-wk5qv8op4w 7 місяців тому

      ㄹㅇ 에너지 이 지 랄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피 라고하면되는데 꾸역꾸역 에너지라부르는게 전나웃김ㅋㅋㅋ

    • @user-xq9gb8fn4m
      @user-xq9gb8fn4m 4 місяці тому

      자주보이네이사람

  • @user-zs9cr4zy2l
    @user-zs9cr4zy2l 8 місяців тому +115

    계란론은 티원 2군 3군 구마유시 껴서 스크림할때 나왔던 이야기라 프로씬에 적용되는 이야기이고 바텀론은 씨맥이 솔랭하다 나온 이야기라 솔랭에 적용되는거라 둘다 맞는말인 것 같네요

    • @user-dr3wu2xf8v
      @user-dr3wu2xf8v 8 місяців тому +19

      ⁠​⁠@@faker_godㅋㅋㅋㅋㅋ 씨맥이 서폿 도구 롤알못에 포함되는 사람인가요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통계상 바텀으로 재화를 몰아줬을때 이길 확률이 높다 바텀론에 더 가깝다고 사실을 바탕으로 데이터 가지고 설명해줬는데 그걸보고도 응 서폿~ 도구~ 롤알못~을 시전해버리네요 ㅋㅋ 누가 쌌노 이거

    • @ggjgjhy9339
      @ggjgjhy9339 8 місяців тому +16

      ​@@faker_god역시 난독은 페독평ㅋㅋ

    • @leght6425
      @leght6425 8 місяців тому +13

      ​@@faker_god 넌 닉네임 떼라 자격이 없다

    • @Slow_light
      @Slow_light 8 місяців тому

      ​@@faker_god페독 평균 수준

    • @rohhyen
      @rohhyen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물로켓론은요?? 물로켓론은요?? 물로켓론은요?? 물로켓론은요?? 물로켓론은요?? 물로켓론은요?? 물로켓론은요?? 물로켓론은요?? 물로켓론은요?? 물로켓론은요?? 물로켓론은요?? 물로켓론은요?? 물로켓론은요?? 물로켓론은요?? 물로켓론은요??

  • @user-ix4pm6ls4p
    @user-ix4pm6ls4p 8 місяців тому +39

    이건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메타와 나온 시기를 잘봐야함
    바텀론이 나왔을때는 완전 속도전으로 가서 2원딜과 엘리스같은 극단적인 초반조합을 고르면서 겜을 터뜨리는 시절이었기 때문에 일단 바텀이 중요하다 2대2가 터지면 주도권을 영원히 잃게되고 다이브를 당하든 지속적인 견제를 당해서 피가 갈리든 순수 더블이 나든 바텀이 파멸적으로 굴러가 포탑골드가 남아나지 않던 메타였음 그리고 이런 조합이 아니라면 루나미, 제리룰루 이런거 쓰던 시기인데 얘네도 라인전을 넘기면 너무 강한 조합이라 바텀이 영향력이 매우 컷음 루나미는 1코어 이후 엄청난 강세를 보였고 제리룰루는 극초반에 주도권도 잡을 수 있으면서 후반벨류는 말안해도 다 아는 정도니까
    근데 이런 메타가 바뀌게 됬음 일단 너프로 인한 루나미의 사장과 스프링부터 악명을 높였던 돌아버린 신챔 크산테에 대한 선수들의 숙련도 향상, 여러므로 말이 많던 아지르의 변화, 미드 트리같은 픽의 등장, 니코, 잭스의 리워크, 주도권보다 벨류를 챙기는 바텀 흐름(이때 티어 높은 원딜들이 제리, 자야, 아펠같은거였을거임) 등 상체의 주도권과 초반 교전이 중요해졌음 이때 나온게 상체가 해줘야 원딜이 게임이 된다는 계란론이 나온거고 즉 시기랑 메타가 완전 다르긴 해서 머가 옳다고 판단하기 보다는 아 그때는 그런 메타였구나 라고 생각하는게 맞을듯 반박시 님말이 맞음

    • @user-pb5ur1hu5u
      @user-pb5ur1hu5u 8 місяців тому

      요즘 솔랭은 걍 아래쪽 3캠후 바텀갱 원툴인데 상체겜..?

    • @HayanSnowFlower
      @HayanSnowFlower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걍 당연히 게임 끝낼 줄 몰라서 시간 끌리는 대부분의 저티어는 원딜이 세지는 시기가 무조건 오기에 바텀론이 항시 적용됨
      애매하게 게임 좀 안다는 놈들은 멘탈 약해서 상체 터지고 복구할 줄 몰라서 초중반에 끝나고 (계란론)
      정말 메타 영향을 받는 건 천상계만 해당됨. 그마저도 생배로 오염된 판은 누가 생배인지에 따라 지는 라인이 결정됨 ㅋㅋ

    • @json6573
      @json6573 7 місяців тому

      이거 쓸라고 했는데 대신 써주셨네ㅋㅋㅋ 바텀론은 작년시즌 메타일때 나온 이야기였고, 이번메타에도 적용될지는 아직 모르는거임 ㄹㅇ

    • @json6573
      @json6573 7 місяців тому +1

      @@HayanSnowFlower 천상계만 해당된다는건 좀...롤을 오랫동안 해보셨으면 알텐데 한때 바텀의 승패는 전혀 상관없는 상체메타일때도 있었음ㅇㅇ

  • @T1_pengu
    @T1_pengu 8 місяців тому +52

    대각선은 이론 수준이 아니라 그냥 말 그대로 법칙, 공식임
    도파의 팀운론도 재밌었는데, 팀운은 존재하며 10판 중 팀운이 크게 작용하는 판이 8판, 비슷비슷한 판이 2판이라면 그 2판에서 내 실력을 보여줘야 티어가 오른다는 얘기였음

    • @epi9814
      @epi9814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옛날에 팀운론 비슷한 걸로 승률도 있었는데 챌린저도 승률 70% 넘기는 사람 거의 없고 아이언도 승률 30%보다 낮은 사람 거의 없다... 그러니까 내가 10판을 하면 3판은 개트롤해도 이기고 3판은 개잘해도 지는데 나머지 4판이 내 손에 달린거다

    • @Slow_light
      @Slow_light 8 місяців тому

      모든 법칙 공식은 다 가설이고 이론인데...

    • @user-ri8ze8wj2e
      @user-ri8ze8wj2e 8 місяців тому +1

      ​@@Slow_light 지방대 의대 다니는 애한테 지방대 다니는 애라 그러면 기분 뭐시기 하잖아요

    • @pakachu9
      @pakachu9 8 місяців тому

      @@user-ri8ze8wj2e찢었다

    • @T1_pengu
      @T1_pengu 6 місяців тому +1

      @@Slow_light 가설 -> 이론 -> 법칙
      이 순서임
      제시한 가설이 이론상 정립될 수 있다면 이론이 되는 거고, 결과물들이 동일한 이론을 통해 나왔다면 법칙인 거임

  • @yamozzi
    @yamozzi 8 місяців тому +8

    마지막 두개는 게임 보는 눈을 길러주는데 크게 도움 되니까 항상 생각하면서 겜하는게 좋음

  • @Aramicream
    @Aramicream 8 місяців тому +25

    여러분 이게임에선 정말 중요한게, 자기가 어떤 1라인을 서고있으면 그 나머지4라인의 입장을 이해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이 이론들에 대한 이해도 자연스럽게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티어가 정체되고 게임을 좀 좁게 보는 것 같다면 무조건 다른라인 다른챔프를 느껴보세요!!

  • @crowleykr
    @crowleykr 8 місяців тому +7

    나는 도파 선생님의 신경론을 좋아한다.
    신경론은 롤 외에도 인생을 관통하는 어떤 진리가 한조각 담겨있다고 봄.

  • @user-gl9ep3ws1z
    @user-gl9ep3ws1z 8 місяців тому +59

    사실 바텀론과 계란론은 거의 같은 맥락에서 나온 말이긴 함
    결국 바텀 구도가 원딜실력보다는 미드정글서폿 실력이 더 중요하다는
    말도 안되는 상황때문에 나온거지 ㅋㅋ

    • @eustress7428
      @eustress7428 8 місяців тому +20

      상체 입장에선 일단 바텀이 이겨야 게임을 이기고
      바텀 입장에선 그 바텀이 이기는게 바텀이 아닌 상체의 몫이고

    • @user-xs7mr8ee7g
      @user-xs7mr8ee7g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바텀론 안보신거같은데...

    • @user-sx3sb3dq5y
      @user-sx3sb3dq5y 8 місяців тому +33

      ​@@user-xs7mr8ee7g당시에도 바텀라인전은 서폿7할 정글2할 원딜1할 이라는게 중론이었음
      바텀을 이겼다 >서폿정글이 상대보다 잘한다> 정확한 시야확보와 백업으로 이길 수 밖에 없다 이게 바텀론
      여기에 성장잘한 원딜까지 있으니 후반벨류도 높음
      근데 결국 원딜은 라인전버스타고 숨만 쉬어도 애들이 다 키워주는데 본인이 잘하는게 무슨소용이냐?정글서폿 잘뽑는게 중요하지 이렇게 되어버리니까 계란론이 나온거

    • @lnanvvod
      @lnanvvod 8 місяців тому +21

      씨맥 바텀론 마지막 알고리즘이
      원딜이 사람새끼인가?
      였던게 이런 이유 아니였을까 결국 원딜은 라인전보다 후반이 중요하다는 거니까..

    • @user-sx3sb3dq5y
      @user-sx3sb3dq5y 8 місяців тому +3

      @@lnanvvod ㅇㅇ 원딜 라인전이야 거리조절만 잘하면 되는데 한타 딜각은 본인역량이 중요하니까
      계란론에서 상체가 중요하다는것도 저 딜각을 만들기위한 최소한의 앞라인이 필요한데 상체가 허접해서 너무 빨리 터져버리니까 본인 역량이 뛰어나도 의미없어서 계란이라한거

  • @user-ek9tb7ri4v
    @user-ek9tb7ri4v 8 місяців тому +9

    서폿론도 올바른지를 떠나서 화제성은 기가 막혔죠~

    • @user-wi5yj8nj5o
      @user-wi5yj8nj5o 8 місяців тому

      동시에 서폿유저들을 죄다 미드로 보내버린 ㅋㅋㅋ

  • @jaykim1735
    @jaykim1735 7 місяців тому +5

    롤은 안하지만 개인적으로 통나무론이 꽤나 흥미롭네요
    현실에도 굉장히 잘 적용될것 같은 느낌이..

  • @user-kp4sr2sg6s
    @user-kp4sr2sg6s 8 місяців тому +74

    신경론은 LOL뿐만이 아니라 최근들어 모든 '맞붙는 종목'의 스포츠에서 적용되는 이론입니다.
    이걸 '고속회전론'이라 부르는데 결론은
    [머릿속에서 생각해야 하는것이 많고 그만큼 빨리 생각하고 결정하고 플레이를 해야 하는데 그걸 한꺼번에 하다보니 점점 경기가 어려워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주 잠깐의 여유시간'을 얼마나 빨리 만들어내서 그 여유시간동안에 다음 행동으로 가서 또 다른 여유시간을 가지는 선수가 더 좋은 플레이를 한다. 그걸 위한 '시간'을 즉 '여유시간'을 만들기 위해 어딘가의 플레이에서 그 시간을 땡겨와야 한다]는 겁니다.
    좀 장황할지 몰라도 결국 인간은 한계가 있다보니 그 한계점에서 조금이라도 더 여유를 가지는 선수(팀)이 이기기 더 쉬워진다는거죠.
    축구에서 '압박축구'라는 것이 처음 나왔을 때 처음 당하는 상대들이 진짜 힘들었던게 이전의 축구와 달리 공을 가진 선수 한명을 여러명이 압박해서 힘들게 만들다보니 압박받은 선수가 신경써야할게 갑자기 많아져서 결국 공을 뺏기고 이게 주도권 날라가는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그 뒤에 그걸 벗어나고 상대에게 다시 업박을 거는 방법들과 전술들. 선수들의 움직임을 요구하는 여러가지가 나오게 되었긴 합니다만. 기본은 그거죠
    '적을 편하게 냅두지 마라!'

    • @user-ev1ly8vb5o
      @user-ev1ly8vb5o 8 місяців тому

      축구에서 볼트래핑을 중요시하는게, 공을 안보고 그냥 발로 탁 붙여버리면, 볼 받으려고 한두번 터치 더 하는 사람보다, 주변을 살필 시간이 생기고, 그래서 더 좋은 패스나 전략을 사용 할 수 있게 되니까 ㅋㅋ

    • @user-kp4sr2sg6s
      @user-kp4sr2sg6s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user-ev1ly8vb5o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 하자면볼 트래핑이라는게 '공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니랍니다. 볼 트래핑의 기본은 '공을 내가 원하는 곳에 놓는 것' 이거든요. 그 동작을 한번에 하느냐 두번에 하느냐에 따른 차이는 이야기 하신 것...이긴 한데 이젠 그것만으로 모잘라서 몇가지 더 추가되었습니다.
      주변을 살필 시간이 생기는게 아니라 받기 전에 주변을 살펴서 한번의 동작으로 공을 옮겨놓고 그 다음 플레이 자리로 내가 움직여서 '또다른 시간'을 나와 우리편의 '다음 플레이' 하는 선수에게 만들어 주기 위해서 트래핑의 중요성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공 받고 주변을 보는게 아니라 주변을 미리 보고 공을 받아야 하고 볼 터치 뒤에 그 다음 공간을 보고 지체하지 말고 빠로 내가 그 공간 또는 플레이에서의 내 위치에 빨리 이동해야 할 정도로 이 '사고의 회전'이 더 빨라져야 했거든요.
      그래서 스포츠에서 이 이론을 '고속회전론' 이라고 부르게 된거죠. 루틴을 엄청 빨리 돌려야 하고 그 과정에서 생각(사고) 해야 할게 엄청 많아졌고, 플레이가 끊기면 거기에 맞는 플레이를 다시 세팅해서 또 루틴을 돌려야 하는...
      이렇게 되면 한번 플레이가 끊기면 '턴 이론' 으로 나오게 되는거죠. 한번의 플레이로 쓸수 있는 턴이 끊난거라 다른 턴을 세팅해야 하는...
      LoL도 선수들이 실시간으로 이런거 하고 있을 겁니다. 이거 하려면 진짜 빡세거든요.
      거기다 이런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데 조금의 실수라도 하면 엉망되기 딱이죠. 마우스 딸각질이라고 쉽게 보는 기자분도 계시는데 이거 분당 백번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 보십쇼...힘 쫙쫙 빠지는 체력전이죠... LOL같은 다수vs다수 로 붙는 E-SPORTS는 기존 스포츠에 비해 절대로 폄하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댓글에 긴 글이 되어버렸네요. 감사합니다 ^^

    • @yoon00_
      @yoon00_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쩐다

    • @internetadventurer2943
      @internetadventurer2943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어딘가의 플레이에서 시간을 땡겨온다는 표현이 정말 좋습니다.
      영상에 나온 도파도 평소에 솔랭 플레이 시 "시간축"이란 단어를 자주 쓰는데요, 예를 들면 "시간축이 뒤틀렸다." 라거나, "상대 시간축이 내 시간축보다 느리다."라는 등.
      도파가 평소에 말하던 시간축이란 고속회전론에서 시간을 당겨쓰는 것과 동일한 개념이라고 느껴지네요
      좋은 댓글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jeonghoon2517
      @jeonghoon2517 8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kp4sr2sg6s말 잘하시네요 ㅋㅋㅋ 그래서 운동선수들이 한 개의 플레이동안 시선이 어디가있는지 발은 어디를 향해있는지 그 플레이 전에 어디를 보는지에 따라 상대법도 다 달라지죠 그래서 넓은 필드를 상대하는 축구에서 시야를 그만큼이나 중요시하는것이고 필드를 지배한다는 말이 그만큼 한 타임동안 많은 플레이를 진행하고있다는 말과 비슷한거같아요 무슨 일이든 동일한 시간이 주어지는 가운데 그 중에서 조금더 나은 플레이 많은 행동을 하는지가 그 디테일과 실력의 차이인것같네요

  • @ggeumo
    @ggeumo 8 місяців тому +37

    서폿론 얘기많아서 팩트 정리해줌
    1.서폿이 다른 라인을 갔을때 승률이 제일 저조하고 못하고 터지기쉬운 건 팩트가 맞다. 그래서 서폿은 서폿만 하는게 보통 좋음. cs를 안먹기때문에 그 남은 신경을 다른라인이랑 다른곳에 더 투자해야함. 혼자 다른게임한다 보는게 맞음. 근데 그렇다고
    '신경 덜쓰니까 쉽다'가 아니라 '그 남은신경을 다른곳에 확실히 써줘야한다.' 가 더 정확함. 시야장악, 이니시센스, 맵리잘하고 핑 잘찍어주는 그런 플레이를 남은 신경에서 투자를 서폿이 해줘야만 바쁜 타 라인이 잘 될수밖에 없고, 그게 서폿이 판을 바꿨다는 티가 1도 안나고 아무도 모르지만, 분명 승리에 기여하는 포인트. 즉 서폿차이가 나는 부분임
    2. 서폿이 티어올리기 쉽다? 이건 승률이 50퍼도 안되는(본 실력보다 티어가 높은) 거품티어일때 성립하는 얘기임. 캐리력이 높은 라인일수록 잘하면 티어가 빠르게 오르고, 못하면 티어가 빠르게 내려가는건 당연함. 내가 못하면 상대팀의 그 라인이 크니까. 즉
    '서폿이 티어올리기 쉬운 버스라인'' (x)
    '서폿은 잘해도 티어올리기는 어렵지만 못해도 떨어지기도 힘들어서 티어에 안맞는 븅신이 꽤있다'(o) 라는거임. 그래서 미드 승률 56퍼는 잘하는거지만 서폿 승률 56퍼는 진짜 개잘하는거고, 미드 승률 45퍼는 못하는놈이지만 서폿 승률 45퍼는 쌉븅딱임. (단, 못해도 티어떨어지는게 힘든걸 이용한 듀오버스는 제외)
    만약 자신이 "나도 서폿하니까 티어 쑥쑥오르던데?" 의 케이스라면 팀운이 그냥 좋은 케이스거나, 원래 라인에서 똥싸고있었지만 본인이 인정하기 싫은거거나, 서폿이 재능에 맞는거거나 셋중 하나임.

    • @partysolo5861
      @partysolo5861 8 місяців тому +11

      그나마 객관적이시네요 서폿 무지성으로 너무 무시하는 애들은 걍 진짜 지능이 낮아보임

    • @ggeumo
      @ggeumo 8 місяців тому +1

      @@partysolo5861 ps님 채널에도 있습니다! 서폿유저가 주라인 안걸렸을때 승률이 특히 더 낮게 통계가 잡힙니다! 위에말했다시피 필요하고 투자해야할 능력치가 서폿이 특히 유독 달라서 말이죠..

    • @dototory4092
      @dototory4092 8 місяців тому

      ​@@partysolo5861 ps에 서폿이 타라인가면 제일못한다는 통계영상있습니다
      수고하시고

    • @jeonghoon2517
      @jeonghoon2517 8 місяців тому

      ​@@partysolo5861그 외에도 서폿으로 꼬이는 애들도 많기에 생겨나는 말임 예외는 좇냥이 박고 입터는 애들?

    • @chamse3661
      @chamse3661 8 місяців тому +17

      포지션 자체가 고점이 낮고 저점이 높아서 나오는 말이긴 함
      예전부터 서폿이 전통의 버스 포지션이다보니까 솔랭에서도 서폿은 쉽다 서폿으로 올린건 거품 점수다
      착각하는 사람이 실제로 꽤나 있던데 막상 하지는 않는다는거 ㅋㅋ
      모든 포지션이 다 수행해야되는 역할이 조금씩 다른데 어떤 포지션이든 비하하는 순간 자승자박임
      요즘 롤 유저 정병비율이 원체 높아졌다보니까 알빠노 하면서 이런건 ㅈ도 신경안쓰겠지

  • @hgghgghg5259
    @hgghgghg5259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바텀 라인전은 2ㄷ2 싸움이고 초반 원딜의 영향력이 낮아서 고티어로 갈수록 그 자체로 이득을 굴리기는 어렵고 미드 정글의 개입이 있어야지만 바텀에서의 이득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바텀론은 원딜의 성장이 아닌 바텀 라인전의 승패만 본 것이고, 계란론은 원딜의 영향력을 설명하는 이론이기에 둘 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wd1gx1dy9w
    @user-wd1gx1dy9w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바텀론은 “바텀은 게임의 승패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라인이다” 라는 뜻이고 구마유시의 계란론은 ”원딜의 영향력“ 자체가 낮다 라는 얘기이므로 각각의 이론이 등장한 메타도 다르지만 가리키는 대상 또한 달라서 둘 중에 뭐가 맞냐를 결정하기엔 부적절한거 같네요

  • @user-nf4bk9bx1j
    @user-nf4bk9bx1j 8 місяців тому +61

    망한라인을 가지말라는건 여러 의미가 있겠지만 가봐서 풀어줘 봐야 의미가 없을 확률이 크기때문이다
    그냥 개입없이 밀렸든 제삼자인 서폿정글의 개입이든 망한라인은 자기 실력부족으로 밀렸을 확률 높으므로 가서 킬을따주든 라인을 풀어주든 애초에 상대보다 못하던 친구였기 때문에 리턴값이 돌아올 확률이 거진 0에 수렴하기에 가도 의미가 없는거임
    잘하는 친구라면 초반에 헛짓거리해서 말렸든 아다리 꼬여서 망했든 어떻게든 멘탈쥐여잡고 1인분 해볼려고 노력하니까

    • @user-ek5od4rl6k
      @user-ek5od4rl6k 8 місяців тому +4

      ㄴㄴ 망한라인에 갓다가 역으로 정글까지 따이묜 그 순간 게임이 상당히 불리하게 기울어지기때문임

    • @jeonghoon2517
      @jeonghoon2517 8 місяців тому

      실력적인 부분이 킄건 아니고 그냥 컨디션이나 멘탈이 좀 크다고봄 멘탈이 문제면 케어해주면 나중가서 잘 해질텐데 컨디션은 투자해도 리턴이 없을 확률이 큼 그래서 정글은 팀원들 전적보고 겜하는것도 나쁘지않음

    • @user-nf4bk9bx1j
      @user-nf4bk9bx1j 8 місяців тому

      @@user-ek5od4rl6k 그건 정론이고 나도 앎 나는 그저 그 정론에 살을 조금더 붙힐 뿐임

    • @user-ii8ok4fv8n
      @user-ii8ok4fv8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 3자의 개입으로 망한거면 3분서렌론이 맞지 ㅋㅋ

    • @user-yg5nu3ud7g
      @user-yg5nu3ud7g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nf4bk9bx1j우현이 이 새낀 걍 다른 말 처하고 나도 앎 이러고있네ㅋㅋㅋㅋㅋ

  • @user-tl6wt5qo3s
    @user-tl6wt5qo3s 8 місяців тому +6

    현 800점입니다 턴개념이 제일 승률과 연관있다 생각합니다 정말 훌륭한 설명이네요 ; 이런채널때문에 한국이 다른나라에비해 롤 수준이 높아진다 생각합니다

  • @user-jk9qs9wc2f
    @user-jk9qs9wc2f 8 місяців тому +48

    신경론은 이번 롤드컵에서 페이커가 스카웃 아지르 궁각 피하고 플빠지게 할 때가 딱 맞는 예시인듯

    • @user-adgsfh0408
      @user-adgsfh0408 8 місяців тому +27

      그치 도파가 말한 신경론이랑 이번 페이커가 말한 아지르 시선론은 같은 내용을 다른 용어로 말한
      사실상 같은 이론임. 페이커가 후기 썰풀면서 스카운 궁각 피한거랑 룰러 바루스 넘길때 언급한 시선론이 그 맥락임.
      페이커랑 같은 이론을 이야기하는 도파 폼 미쳤다. 일병 정상길 도대체 어디까지 내다본거냐고

    • @user-nf7el7qj5q
      @user-nf7el7qj5q 8 місяців тому +19

      페이커가 룰러 넘긴 것도 같은 맥락임. 제우스의 구애의 춤에 룰러가 한 눈 팔다 넘어간 것. 제우스가 그 자리에 없었다면 룰러는 진작에 페이커 위치를 캐치했을 거임.

    • @유x8메그내릭
      @유x8메그내릭 8 місяців тому

      @@user-adgsfh0408 벌써 일병임?

    • @user-ht4un6xx7r
      @user-ht4un6xx7r 8 місяців тому +4

      ​@@user-adgsfh0408이상길은 뭐 정상길이랑 이상혁 퓨전인가

    • @juyung1218
      @juyung1218 8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nf7el7qj5q 같은 의미이긴 한데, 약간 뉘앙스르 바꿔보면, 룰러는 인터뷰를 통해 페이커의 위치를 진작부터 신경쓰고 있었다고 얘기했음.
      제우스의 구애 때문에 한눈 팔다 넘어갔다기 보다는(실수?)
      페이커의 위치를 계속 맘에 두고 있었지만, 팀콜로 '제우스 먼저 잡자' 라는 게 나와서 룰러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고(자의적 판단)
      그 순간 시야에서 잠시 벗어난 페이커가 지형을 가로지르며 날아와 룰러를 넘겨버린 것(패착)

  • @user-xp1is5zb2j
    @user-xp1is5zb2j 8 місяців тому +16

    파급력있던 이론으로는 "서폿론"이 최고 아닌가

    • @user-ev1ly8vb5o
      @user-ev1ly8vb5o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게 사실 신경론이랑 이어지는거임.

    • @user-xp1is5zb2j
      @user-xp1is5zb2j 8 місяців тому

      @@user-ev1ly8vb5o 이론 내에서 어느정도 일치하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결국 도파가 말한 서폿론은
      "동티어 대 서폿은 타라인에 비해 실력이 떨어진다"임

    • @user-mi3zh5rp3z
      @user-mi3zh5rp3z 8 місяців тому +4

      @@user-xp1is5zb2j 그니까 그 결론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이
      서폿은 cs막타를 안침 -> 때문에 서폿은 타 라인보다 cs막타를 치는데 사용되는 신경의 양만큼 신경의 총량이 적어도 같은 티어대에 있을 수 있음 -> 용 대치구도 등 cs막타에 신경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 서폿과 타 라인의 신경 총량의 차이 (=실력차)가 두드러지게 나타남
      이거임

    • @meeeee128
      @meeeee128 8 місяців тому +5

      @@user-xp1is5zb2j cs를 직접 먹으며 라인관리 하면서 동시에 상대에게 견제를 꽂아넣는것이 라이너의 기본소양인데, 서포터는 cs를 직접 먹는다는 요소가 빠지기 때문에
      신경론에 대입해도 맞는 말이죠. 탑미드원딜은 cs막타 + 라인푸시 + 딜교환 이거3개를 동시에 해야하지만 서폿은 cs막타 라는 요소가 빠지기 때문에 제일 쉬울수밖에 없음.
      제일 쉬운걸 본 포지션으로 삼다보면 동티어 라이너들과 비교할때 제일 실력이 저조하다는 이론이 나온거고. 틀린말 하나도없음 ㅋㅋ 이거 부들부들대는 애들은 전부 도구더라

    • @Dev.GreenHoodie
      @Dev.GreenHoodie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단순히 CS 막타라고 해서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여기서 CS 처치에는 라인 관리 개념이 포함됨
      라인 관리에는 상대 및 아군 정글 동선 고려가 연결되고
      심지어 상위 개념에서는 딜교환까지도 라인관리는 연결되는 개념임
      즉, 서폿은 원딜이 가장 신경 쓸게 많은 라인 관리를 대신 해주니까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다는 거임

  • @meeeee128
    @meeeee128 8 місяців тому +39

    서폿론 - 신경론에서 파생된 이론으로, 서폿이 동일 티어 안에서 다른 라이너들과 비교했을때 롤 실력이 가장 떨어진다는 이론.
    보통 라이너들은 (탑미드원딜) cs 막타 + 평타&스킬로 라인 관리 + 상대 챔피언 견제 이거 3가지가 동시에 이루어짐.
    하지만 서폿은 cs막타라는 요소가 빠져있기 때문에 신경론에서 말하는 뇌용량을 덜 쓸 수 밖에 없음.

    • @partysolo5861
      @partysolo5861 8 місяців тому +3

      cs막타 가지고 뇌용량 타령 ㅋㅋ 서폿이 제일 뇌지컬 필요한데

    • @user-xv8vd3mk8m
      @user-xv8vd3mk8m 8 місяців тому +29

      @@partysolo5861cs막타가 얼마나 복잡한 메커니즘을 가진 고차원 행위인지도 모르고 에잉 쯧쯧….

    • @user-xv8vd3mk8m
      @user-xv8vd3mk8m 8 місяців тому

      @@partysolo5861서폿이 뭐가 제일 뇌지컬 필요함 서폿이 하는 뇌지컬은 다른 라인도 다 하는거임

    • @partysolo5861
      @partysolo5861 8 місяців тому

      @@user-xv8vd3mk8m ㅋㅋㅋㅋㅋ진심 육갑떠네

    • @partysolo5861
      @partysolo5861 8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xv8vd3mk8m 그님티?

  • @user-ig9fn4pq3y
    @user-ig9fn4pq3y 8 місяців тому +8

    애초에 서폿론은 걍 인터넷 커뮤 싸움불지핀거 말고 뭐 없지않았냐
    서폿이 롤 제일 못한다는 인식은 ㅈㄴ 옛날때부터 있었잖아 이 인식이 사라진적도 없는거같은데

    • @jeonghoon2517
      @jeonghoon2517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 인식은 mmr이 픽순서를 결정짓던 때부터임 5픽서폿은 너무나도 당연한거였음 1픽이 서폿소나박는다? 이러면 거의 잔거였음

  • @jeongaljari
    @jeongaljari 8 місяців тому +4

    계란론은 저 계란론이 아니라
    아무리 잘 키워도, 맥반석을 만들든 구운계란을 만들든 삶은계란을 만들든
    톡 치면 깨진다는 것 같음
    멘탈이든 성장이든 타라인 개입해서 톡 한대 치면 그냥 깨짐

    • @jeonghoon2517
      @jeonghoon2517 8 місяців тому

      ㄴ 닭이 될때까지 큰다면 모를까 상대는 닭이 되는 상황이 더 빨리오기때문에 닭이 된다면 모를까 그전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조금 더 와닿는듯

    • @hardorhell
      @hardorhell 8 місяців тому

      암살자한테훅맞으면 가는라인이긴해

  • @AppleFlavor_
    @AppleFlavor_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솔랭기준으로
    팀게임이지만 기본적으로 라인전은 개인전이라서 생기는 문제들이 대다수임.
    우리팀이 다른 곳에서 이득을 본다고 해도 내가 손해를 감수하면서 사리고 그 스노우볼로
    상대 라이너에게 지게 되는 경우 우리팀은 그걸 절대 알아주지 않음.
    그렇기에 무리를 하게 되고 손해를 보게 되는 구조임.
    이 이기적인 마인드를 장착한 유저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기에
    이 게임은 질병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거고 바텀론 3분서렌론 기타 등등의 이론이 나오는 배경이 되는 것.

    • @AppleFlavor_
      @AppleFlavor_ 7 місяців тому

      해당 게임을 하는 유저 마인드가 바뀌지 않는 한 이름만 바뀐 이론이 계속 나오게 될 거임.

    • @AppleFlavor_
      @AppleFlavor_ 7 місяців тому

      솔랭기준이라 한 건 프로레벨의 팀게임에서는 우리의 이득이 우리 라인 어딘가의 손해로 이어지는 걸 알기 때문임.
      결국 이 게임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프로레벨 팀게임 이하의 솔랭에서는 절대 다수가 팀이라는 개념을 이해 하지 못 함. 그렇기에 롤문철 같은 컨텐츠가 생기고 같은 팀임에도 흥한 라인과 망한 라인이 동시에 존재하게 됨.

  • @MJ랭맹던
    @MJ랭맹던 8 місяців тому +9

    계란론은…
    프로나 초상위처럼 모두가
    기본기가 탄탄한 그런 레벨일 때
    허용되는 거 같음 ㅋㅋㅋㅋ
    바텀론이 정배일 듯…?!

    • @Slow_light
      @Slow_light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 정도 레벨일 때 계란은 탑이지 원딜이 아님

  • @Choi_kkyu
    @Choi_kkyu 8 місяців тому +19

    씨맥>>>그냥 이젠 ~~론 만들 때 마다 웃김ㅋㅋㅋㅋ

  • @black_knight_lion
    @black_knight_lion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만년 플딱이 정글러로써 요즘들어서 정글욕이 10판중에 9판이었다면 8판정도로 줄어서 왜그럴까 생각하는데
    게임이 고이다가 여러 이론이 밈화 되거나 유튜브로 정보가 흘러오다보니 라인전이 아닌 롤을 이해하는 라이너들이 많아져서 그런거같아요
    상대방은 게속 오는데 왜 우리 정글은 안오냐 -> 가면 게임 진다 잘되는 라인쪽에서 대각선 이득 보고있다 이걸 하루종일 설명하고 살았었는데 요즘은 대강 다 알더라고요
    근데 아직도 카정 날먹시작 , 늦인베 방어 안봐주고서 자기 포탑 뒤에서 유튜브 보고있는 애들도 언젠간 없어지길 바랍니다 저러면서 나중에 정글 성장차이나서 교전 지면 정글탓만 나옴

    • @blackonmy
      @blackonmy 7 місяців тому

      ㄹㅇ; 롤이 1분 30초쯤에 시작되는 게임인줄 아는 라이너들 많음
      타워에 파킹박아놓고 카톡하는거 볼때마다 속터짐

    • @jhp2821
      @jhp2821 5 місяців тому

      이건 올라갈 의지가 없는애들이지.. 운좋으면 이기는거고, 운나쁘면 팀원탓하면되고 에휴..

  • @koyeh
    @koyeh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니달리님이 길을 지나가다가 어떤 사람이 그냥 꼬라보는 게 맘에 안 들어서 그냥 죽빵을 날려버렸어요. 갑자기 저 맞은 편에서 다른 사람들이 쫓아오더니 니달리님한테 감사하다고 하는 거야. 사실 그 사람은 강도였던 거에요. 도둑질을 하고 맞은 편에서 오고 있다가 니달리님한테 맞았어. 근데 니달리님은 이제 용감한 시민상을 받게 됐어요. 어때요? 되게 좋은 결과가 나왔죠? 그러면 그 행동이 잘한 행동이었을까요? 아니요. 니달리님은 감옥 가야 되는 사람이야. 강도인 거 알고 때렸어? 아니잖아. 그냥 꼬나보는 게 마음에 안 들어서 때렸는데 운 좋게 얻어걸린 것 뿐이야. 근데 니달리님이 거기서 "그냥 마음에 안 들어서 때렸더니 나 용감한 시민상 받았네? 앞으로도 이렇게 살아야지."하고 그 과정을 계속 유지하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그럼 브론즈로 가는 거야 인생이."
    "좋은 결과에는 좋은 과정이 왔을 확률이 높을 뿐이야. 그래서 그 본질을 꿰뚫지 못하는 사람은 항상 결과만 따져"
    씨맥 -강도론-

  • @abc-val
    @abc-val 8 місяців тому +5

    바텀론과 계란론 상관관계
    원딜이 잘컸을때 : 정석대로 미드푸쉬해서 이기기 쉬움.(승률1등 바텀론 상태)
    원딜만 잘컸을때 : 상대 상체를 못뚫거나 한대만 맞으면 죽어서 이기는게 불가능함.(승률4등 계란론 상태)
    상체가 잘 컸을때 : 잘라먹기, 소규모난전, 오브젝트 한타등 많은 전략이 열려있음.(승률2등)
    상체만 잘 컸을때 : 정석적인 압박을 못하기 때문에 운영이 많이 골치아파짐.(승률3등)
    내가봤을때 이건거같음.

  • @k_donchichi
    @k_donchichi 8 місяців тому +24

    서폿론이 진짜 제일 뜨거웠던거 같은데 빠져있네요

    • @NJ-yl1rx
      @NJ-yl1rx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녀들이 달려오기때문

    • @Gg-zp1zc
      @Gg-zp1zc 8 місяців тому +6

      그건 논란의 여지가 있어서 뺀듯요 ㅋㅋ

    • @yoon00_
      @yoon00_ 8 місяців тому

      신경론이 결국 서폿론을 뒷받침하기위해 나온 상위개념같은 느낌이라 ㅋㅋ

    • @user-bw3kv9fj6y
      @user-bw3kv9fj6y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거넣으면 투기장열려ㅋㅋ

  • @user-yu3hh9jp5j
    @user-yu3hh9jp5j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도파 3분 서랜론은 진짜 탑 유저로서 너무 공감됐었음 저때..

  • @bbamya
    @bbamya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런거 한번에 정리해서 보니까 재밌네용 ㅋㅋㅋ

  • @DignityHoo
    @DignityHoo 8 місяців тому +15

    최신 트렌드 조명론도 다뤄주시지 ㅋㅋㅋ

    • @jeonghoon2517
      @jeonghoon2517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조명론이 머임?

    • @O_OoOL
      @O_OoOL 8 місяців тому

      울프 침착맨 조명론

  • @axeljungk160
    @axeljungk160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젤 감명깊은 도파의 서폿론이 빠졌네

  • @minshayha
    @minshayha 3 місяці тому

    신경론을 격투게임 판에서는 보통 ‘의식의 분배’ 라는 식으로 표현을 해오곤 했던 개념이네요
    상대의 행동을 예측해서 반응할수있게 미리 준비하는 식인데... 모든 실시간 pvp게임에서는 다 통용되는 개념인듯합니다

  • @user-tu3nu1ds4s
    @user-tu3nu1ds4s 8 місяців тому

    바텀론은 라인전단계에서 이기는 거라 서폿의 영향력이 크고 계란론은 전체적으로 봤을때 원딜이 영향력이 적어서 두개의 이론이 공존할 수 있고 딜과 생존을 잘하는 원딜에다가 라인전과 시야플레이 잘하는 서폿이여야지 바텀론의 승리플랜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원딜만 봤을때는 원딜이 계란이지만 원딜+서폿은 고기같은 느낌이랄까요.

  • @high-noon
    @high-noon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최고의 명언 4CCW가 안나오네요.
    칸선수가 불현듯 게임을 지고는 외친
    4Chinese can't win
    이건 여전히 롤드컵에서도
    철저하게 지켜지고있죠.
    중국인 4명인팀이 월즈에서 이긴적이 없어요!

    • @Slow_light
      @Slow_light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선민의식 편견 혐오 게임내용과 무관한 그저 감정적인 비하발언을 왜 갖다씀

    • @high-noon
      @high-noo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Slow_light
      선민의식,편견,혐오,게임 내용과 무관하다기엔
      너무 케이스가 많지않았나?

    • @Slow_light
      @Slow_light 8 місяців тому +1

      @@high-noon 무슨케이스가 있는데 한국인 5인이 못이긴 게임이 많을까 중국인 4인이 못이긴 게임이 많을까.. 그럼 한국인 5인 팀으로 진 케이스가 더 많으니 한국인으로는 못이긴다 라고 해야함??
      쌉소리 쳐하네

    • @user-kh1ef2re6n
      @user-kh1ef2re6n 2 місяці тому

      @@Slow_light선족이 왔노

    • @user-dv9te1ps1z
      @user-dv9te1ps1z 2 місяці тому

      중국게임하는주제에 하루종일 중국 프로게이머들 혐오하면 재밌냐? ㅋㅋ

  • @qkrdlsqja
    @qkrdlsqja 8 місяців тому +6

    롤서운이야기) 브실골플에 정도의 하위 티어에서는 저 모든 이론이 사실상 의미가 없다 ... 그냥 매 판 팀운과 눈치 약간의 피지컬 차이 정도로 승패가 갈린다 ㄷㄷㄷ

  • @user-rl5yd7xy9l
    @user-rl5yd7xy9l 3 місяці тому

    바텀론과 계란론은 꼭 충돌하는 이론은 아님
    바텀게임이 된다는 건 결국 “어느 팀이 바텀을 더 절 카우느냐?”의 싸움이 된다는 소린데
    이 과정에서 미드, 정글, 예전엔 탑까지도 초반부터 중반까지 개압했고, 여기서 상체의 퀄리티가 받쳐주지 못허면 원딜은 계속 개입당해 죽음
    바텀에 힘을 준 팀이 이길 확률이 높다=결국 바텀에 ‘힘을 주는’ 주채는 상체다 라는 의미에서 계란론을 이해하면 쉬움

  • @sosohamge
    @sosohamge 8 місяців тому

    씨맥 최근 광동 다큐에서 나온 식사 피드백도 팀겜에선 되게 좋은 이론인듯요

  • @user-ff7ij9sw5v
    @user-ff7ij9sw5v 8 місяців тому +13

    신경론에서 파생된 서폿론이 제일 먼저 생각나고 반박이 어려운 이론이라 생각함
    지금까지 본 모든 서폿론을 반박하는 영상에서 신경론에 대한 반박은 단 1도 볼 수가 없었음 즉 반박이 근본부터 틀림 왜냐하면 신경론이 사실이라는 것을 전제하에 나올 수 있는 이론이기 때문임 신경론이 반박이 가능해야 서폿론이 틀렸다는게 증명이 되기 때문에 2가지 이론을 반박해야 해서 반박하기 어려운 듯
    근본인 신경론을 완벽하게 반박이 가능한 이론이 나오기 전까지는 서폿론도 맞는 이론이라고 봐도 될 듯

    • @Evgeneia999
      @Evgeneia999 8 місяців тому +5

      과연 반박할 논리가 있을까 ㅋㅋ 롤에서, 라인전에서 제일 중요한 cs 그 cs를 먹는데 신경을 쏟을 필요가 없는 서포터는 제일 쉬운 라인이다 -> 동티어라면 서포터는 다른 라인보다 실력적으로 못 한다
      너무 완벽한 논리임

    • @Evgeneia999
      @Evgeneia999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논리도 논리고 실제게임에서도 맞라이너가 이상할정도로 못한다 ? 90프로확률로 주라인 서포터고 서포터들이 게임 말아먹는 경우가 너무나 허다함 빅데이터임 그냥

    • @user-zf6kt6oz7s
      @user-zf6kt6oz7s 8 місяців тому +1

      @@Evgeneia999 cs는 서폿도 먹죠.
      타곤산과 강철 어깨 보호대로 그리고 오히려 근거리 미니언과 대포를 주로 먹어요. 하지만 강제는 아니죠.
      이로 인해 서폿은 상대 라이너들에게 심리전이 가능합니다. 내가 수풀에 있지만 안 먹고 계속 스킬도 피할 경우 상대는 나를 귀환했을 거라고 생각할 것인가 아니면 먹고 시야석을 빨리 채워 더 정확한 근거를 세울 것인가
      이러면 보이지 않는 심리전이 시작될 거에요. 이 심리전은 바텀에서 끝나지 않고 미드와 정글에게 보이지 않는 로밍을 강제로 의식하게 하죠. 이는 쓰레쉬를 제외한 모든 그랩류 서폿과 탱 서폿은 가능한 심리전이에요.
      반대로 유틸과 쓰레쉬는 그랩류 서폿과 탱 서폿이 cs를 먹을 때 나오는 모션으로 경직되면 주로 견제합니다. 그래서 서로의 위치를 의식하고 계속해서 견제가 되는 상황이죠.
      또한 두 번째 서폿도 맞라이너가 못하면 거진 95% 확률로 타 라인 유저인데 걔들은 그냥 다 맞아주다가 원딜도 물귀신 처럼 같이 내주는 경우 흔합니다.

    • @jhp2821
      @jhp2821 5 місяців тому +2

      ​@@Evgeneia999뭘 주장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혹시 게임내에서 채팅치고 그러지는 않지..?

  • @QBRICK660
    @QBRICK660 8 місяців тому +11

    '솔킬따면 뭐합니까 제가 이겼어요 이게임'

    • @Damwon_Kia_Fan
      @Damwon_Kia_Fan 8 місяців тому

      쇼메이커의 버스론 ㄷㄷ

  • @LEE-MJ
    @LEE-MJ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모쿠쟈 1번은 너무 당연한 말인데
    솔찍히 솔랭서 지키기가 너무 힘듦
    픽부터 주도권 박살났는데 다른곳 주도권 이용해서 굴리려해도 그냥 1대1, 2대2 져놓고 핑찍고 안해버리니까

    • @NJ-yl1rx
      @NJ-yl1rx 8 місяців тому +4

      근데 니가 가서 망한 라인 더 망하게 하고 이기던 라인은 상대 정글땜에 힘들어짐 그래서 니 티어가 그모양인거고

    • @LEE-MJ
      @LEE-MJ 8 місяців тому

      @@NJ-yl1rx ㅋㅋㅋ 왤케 발작함 병있으면 병원다니삼

  • @user-rr9we6hw3j
    @user-rr9we6hw3j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계란론은 브실골이랑 천상계 얘기고
    바텀론은 그 사이구간 플에다 얘기라고 생각함.
    천상계는 겜 굴릴줄을 알아서 상체 좀만 터지면 그냥 지들끼리 다 굴려버리고 그 성장 바탕으로 원딜 좀 컸다 싶으면 바로 버스터콜 해서 말려버림.
    또 브실골은 원딜이 상체 기본 깡체급을 이겨낼 정도로 카이팅을 잘 하지도 못하고 팀들도 잘 지켜주지도 않아서 원딜하이퍼캐리 어렵고 마이녹턴야소 같은 원딜 잘잡는게 많이 나오기땜에 중간중간 견제도 잘됨.
    플에다구간이 딱 원딜들 어느정도 카이팅 할줄 알고 서폿들도 탱폿 뽑아주며 헌신적으로 지켜주는애들 나오고 정글도 브실골에선 바텀리쉬받고 풀캠돌다 탑한번 찌르는 느낌의 무지성동선이었다면 이젠 역버프 3렙 바텀갱 뛰는 애들 생기고 탑미드도 정글 바텀가는거 아니까 사릴줄 알아서 심하게 안터지니 바텀이 캐리하는 그림 잘 나옴

  • @dhy5343
    @dhy5343 8 місяців тому +5

    턴제게임이라는게 진짜 공감가네요. 상위티어 아닌이상 우리팀 혹은 상대팀이 능동적으로 움직여서 상대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운영을 하는게 아니라, 우리팀원이 유리한 상성 라인전을 지거나, 이유없이 킬을 헌납하거나, 합류를 안하거나, 시야를 안먹어서 상대에게 턴을 퍼주는 턴제게임이라는 좀 다른 방향의 턴제게임이요 ㄹㅇㅋㅋ

  • @user-po7ju1nt6w
    @user-po7ju1nt6w 8 місяців тому +9

    서폿론에 반박하려면 서폿론을 지지하기 위해 꺼내든 신경론에 반박하는게 맞음. 엄밀히 말하면 서폿론은 하나의 가설이고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 꺼내든 이론이 신경론이니까. 근데 대부분 서폿론에 반박하는 사람들은 신경론을 거의 정설처럼 여긴채 곁가지들에만 반박을 하니까 논란만 커질 뿐 여전히 사람들이 서폿은 동티어대 다른 라이너들보다 실력이 떨어진다라는 의견에 동의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돌려놓지 못한다고 생각함.

    • @Dad_dragon
      @Dad_drago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걍 롤좀 해보고 서폿유저가 미드왔을때 상대해보면 쉬운게 느껴짐 얘왜케 못하냐?? 이런 생각 들어서 검색해보면 백이면백 서포터가 라인꼬여서 온거든 미드해보러 온거든 한거였음

    • @user-ix7sx3mp3s
      @user-ix7sx3mp3s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확히는 서폿유저가 실력이 떨어진다가 아니라 롤을 입문할때부터 서폿만 해온 사람이 실력이 떨어지는거라고 봄 솔직히 서폿만 하면 피지컬적인 부분에서 밀릴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애초에 서폿챔들이 아군을 지키거나 보조하고 버프 주는게 기본 매커니즘이라 그런 챔프만 했으면 피지컬적인 부분이 떨어질수밖에없음

    • @user-yg5tp1mr9l
      @user-yg5tp1mr9l 8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ix7sx3mp3s서폿유저가 동티어대비 못하는거 맞음

    • @user-ix7sx3mp3s
      @user-ix7sx3mp3s 8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yg5tp1mr9l 누가 아니라냐 다 그런건 아니라는 말이잖아 막말로 프로 서폿선수들이 그마 챌 다른 유저들보다 못해? 아니잖아 그냥 모든 서폿유저를 한번에 묶어서 보면 안된다는말이지

    • @서윤강
      @서윤강 8 місяців тому

      ​@user-ix7sx3mp3s 서폿론은 챌린저는 제외인데?

  • @Keii423
    @Keii423 5 місяців тому

    제드 처음 나왔을때 물론 챔프가 사기기도 했지만 약자멸시 패시브 덕분에 타워에서 미니언 받아먹는 상황에서도 상대방이나 맵에 시선을 돌릴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음

  • @Barkhan_subscriber
    @Barkhan_subscriber 4 місяці тому

    3분서렌론이 제일 공감된다. 초반 라인전 압도해서 2대2오면 질수가 없는 상황인데 우리정글은 라인밀려있다고 안오는애들이 8할이다.. 그러다가 적정글 와서 내가 빼던 죽던 그타이밍에 텔복귀 해버리면 난 더이상 라인전을 할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버림

  • @blaydes-nf2du
    @blaydes-nf2du 8 місяців тому +19

    가장 논란이 심했고 가장 파급력이 심했고 가장 중요했던 서폿론이 빠져있네요

    • @user-yg5nu3ud7g
      @user-yg5nu3ud7g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논란이랄게 있나? 도구들이 긁혀서 짖어댄거지

    • @user-ri8ze8wj2e
      @user-ri8ze8wj2e 6 місяців тому +4

      @@user-yg5nu3ud7g 옆에서 보기엔 인민 재판, 마녀 사냥으로밖에 안보임

    • @user-ux3rn9gf9p
      @user-ux3rn9gf9p 5 місяців тому

      @@user-ri8ze8wj2e하다하다 지들을 마녀사냥 희생자로 만드네 ㅋㅋㅋㅋ

    • @user-ri8ze8wj2e
      @user-ri8ze8wj2e 5 місяців тому

      @@user-ux3rn9gf9p 그래서 아냐? 협곡 밖에서 보면 딱 그건데

    • @user-ux3rn9gf9p
      @user-ux3rn9gf9p 5 місяців тому

      @@user-ri8ze8wj2e ㅇㅇ 아님 도대체 어느 인민재판을 당하는 사람이 남들보고 쌍욕하고 지랄하냐 서포터가 만든 다른 라인 비하 용어만 한 6개 생각나네 서포터는 도구 하나고

  • @lnanvvod
    @lnanvvod 8 місяців тому +11

    이런거 보면 도파 씨맥 이런사람들 진짜 대단해
    평범한 사람들은 정리 못한 생각들을 자기들만의 어휘로 풀어서 다른사람들을 이해시킨다는게 참 어려운 것 같음

    • @Just_local
      @Just_local 8 місяців тому +7

      @@Asdfwdcz 그런 생각을 풀어낼 지능과 능력이 있다면 골드가 아니지 않을까요

  • @user-bb8tr7li3o
    @user-bb8tr7li3o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타인의 처절한 죽음보다는 나에게 생긴 작은 상처가 더 크게 느껴진다"
    - 나대신 죽어준 서포터가 포골을 같이 먹었을때 욕을 하며

  • @VermilionRey
    @VermilionRey 7 місяців тому

    요 최근에 정글 돌면서 바텀한테 선 2렙 찍으라고 하고 노 리쉬로 정글 스타트 하는데 승률이 괜찮더라고요. 상대 정글 동선상 3렙 바텀 갱 찌르는건 선 윗캠으로 시작할 수 있는 몇몇 챔프가 아니면 리스크가 커서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바텀 라인전 끝물 쯤에 살짝 갱시도 하기만 하더라고요.

  • @niam4303
    @niam4303 8 місяців тому +26

    서폿론이 레전드였지ㅋㅋㅋㅋㅋ 은연중에 생각만하던걸 팩트로 말한거지

    • @niam4303
      @niam4303 8 місяців тому +17

      참고로 통계상으로도 에메랄드 이상티어에서는 원딜이 라칸서폿하면 승률 50넘던게 레전드였음

    • @yhcho7754
      @yhcho7754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에메 원딜 유전데 서폿은 서폿이 제일 잘함 다른 라인은 모르겠지만

    • @very_thanks
      @very_thanks 8 місяців тому

      ​@@yhcho7754이미 팩트가 다 나와있지않나

    • @sy-qk6bd
      @sy-qk6bd 8 місяців тому +2

      @@very_thanks 라인꼬엿을때 승률 말하는거고 애초에 자기 라인가면 자기라인을 제일 잘하지

    • @user-pj7bf1ou9t
      @user-pj7bf1ou9t 8 місяців тому +2

      ​@@very_thanks애초에 지표가 몇이나 되겠냐 원딜유저가 서폿라칸으로 겜을 돌린게 모든라인은 그냥 전문 라이너가 가는게좋은거임 "원딜유저가 라칸하면 잘하는 경우도있더라" 는 가능한데 "원딜 유저의 라칸이 전문 서폿유저 라칸보다 더 좋다" 는 말도안되는 개소리란거임

  • @kkkk-wy4sq
    @kkkk-wy4sq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바텀 개망겜인것만 이해하면 티어상승에 한계가 안보이기 시작해짐
    자기가 미드라이너면 꼭 기억해야 되는게
    미드 솔킬 따면 더 손해임 솔킬 노릴 시간에 라인 주도권 바탕으로 바텀쪽 시야따면서 내 시야 꾸준히 숨기고 바텀 로밍만 박으셈
    탑은 근처도 가지말고 와드를 절대 탑쪽 방향 부쉬에 낭비하면안됨
    그리고 상대 탑이 10킬을해도 한타 참여하는 순간 상함 그래서 탑은 디지는 말든 근처도 갈필요가 없음
    이것만 지키면 승률 60퍼로 마스터 쉽게담

    • @user-bm5gw7ii2g
      @user-bm5gw7ii2g 8 місяців тому

      개소리 ㅋㅋ 마스터 지금 2만명이라 시즌 8~9시절 위상도 없을 뿐더러 본인이 마스터라고 오나니 해봤자 아무도 안믿음
      탑 10킬이 한타 참여가 상한다는게 뭔...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 마오카이 10킬과 그의 아군 원딜 0 9 1 vs 케일 10킬 16렙 그의 아군 원딜 0 9 1 이면 어떤 라인이 이길 거 같음?

    • @user-bm5gw7ii2g
      @user-bm5gw7ii2g 8 місяців тому

      꼭 롤도 지지리 모르는게 마스터라고 하면서 신뢰성 있게 말하지만 실상은 아무것도 없는 서폿, 도구 or 피들스틱 정글 같은 백정인 경우가 대부분
      딱 자추 하는 수준만 봐도 알지 ㅋ

  • @Untergang0104
    @Untergang0104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바텀론과 계란론은 일견 상반되는 이론처럼 보이지만 같은 얘기일 수도 있음. 구마유시가 말하는 원딜은 하이퍼캐리로서의 전통적 원딜을 말하고, 바텀론에서 말하는 바텀은 바텀의 라인주도권을 얘기하는 것이라서. 실제로 이번 월즈에서도 T1이 내로라하는 하이퍼캐리 바텀들을 라인전에서 찍어 누르면서 우승하기도 했고.

    • @user-wo6iw1li6e
      @user-wo6iw1li6e 7 місяців тому

      T1승리플랜에서 원딜은 계란이 맞음

    • @death2948
      @death2948 3 місяці тому

      스프 물 면 불조절이 다 완벽했는데 계란이 썩은거였어서 라면을 버려야함=패배
      이게 바텀론에서의 계란 아닐까....

  • @ddoymin
    @ddoymin 8 місяців тому

    처음 아레나 소개할 때 브금 제목이 뭔가요ㅠㅠㅜ 궁금한데 모르겠네요ㅠㅜ

  • @user-mk8xz3db5q
    @user-mk8xz3db5q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서폿론은 왜없나요

  • @user-pu9ct8mv6y
    @user-pu9ct8mv6y 8 місяців тому +8

    유저들이 싸우는걸 보고 유명인들이
    여러분 싸우지마세요 안싸워야 이겨요 하는게 아니라
    여러분 이 포지션을!! 챔프를!! 그냥 사람까지 혐오하세요!! 이짓거릴 하니까
    광신도들이 그걸 앞세워 남들을 혐오하는 정신병동게임 ㅡㅡ

  • @cdba207
    @cdba207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신경론= 운전 이론 이랑 같은 듯
    운전도 할껀 많지만 결국 여유가 있어야 잘해지니까. 너무 하나만 신경쓰면 사고가 나니까

  • @guaac2390
    @guaac2390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죽은 상대가 복귀해서 체력이 적은 아군을 다 잡아먹었을 때
    '우리가 턴을 좀 오래 썼어' 라고 하고
    이것을 염두해서 어느정도 이득을 본 뒤에 굴리는 것을 멈추는 경우도 있음
    하지만 롤의 모든 상황이 다 그런것은 아니지
    유리할 땐 끝없이 굴릴 수도 있고
    상황 끝이다 라고 해서 팀원이 흩어지지 않으면 계속 해볼만한 여지도 있을수 있음.
    이런 문제들 때문에
    롤은 턴제 게임이 아니다 라고 지적한
    어느 한 천재도 있었지

    • @user-sq5wv5eq9g
      @user-sq5wv5eq9g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래서 서서히 넘어간다 라고 표현함

    • @guaac2390
      @guaac2390 8 місяців тому

      @@user-sq5wv5eq9g 실시간 게임인거 모르는 사람도 당연히 없지만, 자신의 상황판단을 믿는것보다 그 단어에 더 메이는 경우가 진짜 많음.

    • @istp_55
      @istp_55 8 місяців тому

      염두하다라는 말은 없음
      염두에 두다라고 써야지

    • @user-go2pr5de4t
      @user-go2pr5de4t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래서 그걸 굳이 안해도될 플레이라고 하는거임 변수가 있는플레이라 이득을 더 볼순있지만 반대로 역전에 빌미를 줄수도 있음

    • @user-sq5wv5eq9g
      @user-sq5wv5eq9g 8 місяців тому

      하지만 하면 겜도빨리굴러가고 이점이있지 피지컬영역임 그걸 해내는건

  • @user-yt1ix1vt4m
    @user-yt1ix1vt4m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요즘 대각선의 법칙을 거꾸로 뒤집어서 왜곡하면서 혐오가 들끓고 있음;
    아군 정글이 이득 보는 라인 다른 쪽이 적 정글을 조심해야 한다는 건데,
    적 정글이 이득 볼 때 아군 정글이 다른 쪽에서 이득 못 보면 ㅈㄱㅊㅇ로 거꾸로 만들어서 정치질 하는데 활용함. ㄷㄷ;

  • @canusethishandle
    @canusethishandle 8 місяців тому +11

    서폿론은 댓글창 곱창날까봐 빠졌다고 하네요~

    • @user-adgsfh0408
      @user-adgsfh0408 8 місяців тому +8

      그게 아님. 서폿론은 신경론 집필하면서 나온 대분류의 하위 목차처럼 하위분류군으로 나온게 서폿론임.
      서폿론은 그냥 신경론 디테일 버전이라 보면됨.

    • @unicorns0001
      @unicorns0001 8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adgsfh0408맞음
      신경론 나올 때 서폿얘기 왜 안나오지… 이야기가 이어져야 되는데…

    • @ahanghang
      @ahanghang 8 місяців тому

      티어 올리기 쉽다 ---->영향력이 더 높다. 서폿 영향력>>>>원딜 영향력

  • @xeon-
    @xeon- 8 місяців тому

    정글 10계명중에 6번도 상당히 중요 라인전 구도 모르면 무턱대고 가는거보다 시야만 닦아주는게 더 좋을때도 있고
    예를들어 우리팀은 갉아먹는 챔피언이고 적팀은 붙어서 싸우면 굉장히 강한 챔피언일때 우리팀이 잘 갉아먹어서
    1킬을 내서 어 저 라인 이기네 하고 무턱대고 갔다가 갱호응 하려고 무리하게 붙어서 싸우다 역갱오면 유리한거
    뒤집히고 그대로 그 라인이 박살 나는 경우가 많음 잘 모르겠으면 시야만 잘 닦아줘도 좋다

    • @user-wo6iw1li6e
      @user-wo6iw1li6e 7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런 의미에서 3번도 중요하다고 생각

  • @user-hq1ij9pm8g
    @user-hq1ij9pm8g 8 місяців тому

    저 티어에서 게임해보고 느낀점 (에메랄드/플레)
    1.템트리를 일단모름 모르면 챌들이 어케가는지보고 따라가셈 제발
    2.제압골드개념이없음 본인죽으면 1000원인데 럽샷하고 까비~이러고있음 제압관리잘하자
    3.대리기사뜨면 대처가안됨 실력차이가 본 티어에서도 뒤죽박죽이라 답없음
    많은데 이까지만 템트리 제압골드개념과 뇌빼고 겜하는거 아니면 티어는 오름 뇌빼고해서 그럼

  • @user-he9fn8jj6n
    @user-he9fn8jj6n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오호라 서폿론은 쏙빠졌네용??

  • @minisore1
    @minisore1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가장 중요한 도구론이 없노 ㅋㅋ

    • @user-yb8xh3eh5i
      @user-yb8xh3eh5i 2 місяці тому

      신경론이 도구론임

    • @sjrnfl1914
      @sjrnfl1914 Місяць тому

      ​@@user-yb8xh3eh5i신경론이 도구론이라는 거 보니 넌 못하는 도구구나

    • @user-yt8qw9il5i
      @user-yt8qw9il5i Місяць тому

      ​@@sjrnfl1914신경론이 도구론 맞습니다. 저 뒤의 이야기가
      서포터는 미니언 막타에 대한 신경을 분배하지 않는데 어째서
      우리랑 같은티어? 입니다

  • @user-nq9df9ee9n
    @user-nq9df9ee9n 8 місяців тому

    바텀론 vs 계란론은 한쪽이 아닌게 아니라 그냥 둘다 맞는 말인게
    게임은 바텀 이기는 쪽이 거의 가져가는 걸 대부분의 롤 유저들이 직관적으로 느낄테니 바텀론은 그냥 맞는 말이고
    그 바텀 이기는 쪽을 정하는건 원딜보단 서폿이고 템뜰때까지 수동의 끝판왕 포지션인 원딜이 자긴 그냥 계란이라고 말할만 함.

  • @geu-ni
    @geu-ni 8 місяців тому

    이게 딱 3분 서렌, 바텀, 계란론을 다 합치면 지금 솔랭 현실이지
    탑은 진짜 한번 구도 무너지면 누가와서 풀어주지 않거나 상대가 실수하지않는이상 구도를 뒤집을 방법이 없어져버리는데
    탱커는 그나마 버티면 할 일 하는데 요즘은 성장이 중요한 브루저들 위주로 나와서 더욱 공감가는 3분서렌론
    바텀도 똗같이 한쪽이 구도가 무너지면 탑과는 다르게 포탑밀자마자 거의 미드로 올라오면서
    양 사이드로 간 미드 탑들도 같이 압박을 받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스노우볼이 굴러가 게임을 지게 되는 바텀론
    요즘 전체적으로 총딜량이 오른 상황에서 원딜들이 까닥하면 순식간에 죽어버리는 상황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
    딜을 안정적으로 넣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팀이 없으면 사실상 없는 존재가 되어버리는
    (EX: 궁안쓰고 앞에서 근처에서 얼쩡 적 말파 OR 들어가서 떄려야하는 길목에 떡하니 버티고 있는 오리아나 구체 등)
    이런 상황을 커버 쳐주는 팀이 없으면 원딜이 압도적으로 잘큰게 아닌이상 딜을 못할 수 밖에없어서 나온 계란론
    이 3가지 경우로 게임이 판도가 정해지는게 99%라고봄

  • @zoozozzz
    @zoozozzz 8 місяців тому +7

    2:24 1번이 진짜 너무 맞는데 미치겠음
    주로 탑 봇이 터지는데
    탑: 안가면 개지1랄병 내 두꺼비 살아있는 꼬라지를 못 봄
    봇: 안가면 적 괴물 원딜 탄생
    그냥 안망하면 안되니 얘들아..

  • @user-fm1cz1jn6o
    @user-fm1cz1jn6o 8 місяців тому +7

    서폿론이 롤 역사상 가장 최고의 이론인데

  • @55945286
    @55945286 3 місяці тому

    1분 3분 서렌론은 진짜 너무 간절하다
    특히 저티어 쉬바나 하는 놈들은 자기가 원하는 레벨 아이템이 나오기 전까진 계속 무한 정글링만 해서 문제.. 6렙부터 정글링은 궁게이지 채우는 용도로만 쓰고 주도적으로 게임 풀어야 하는데 그저 정글링..

  • @khk6756
    @khk6756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가장 크게 난리가 났던 물로켓론이 없네요

  • @Rageul
    @Rageul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서폿론은 진리가 맞음

  • @user-xs7mr8ee7g
    @user-xs7mr8ee7g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최고의 이론은 서폿론이지 이보다 더 완벽한 이론은 없다

  • @JazzStrat
    @JazzStrat 4 місяці тому

    롤의 진리를 담고있는 서폿론이 없는건 아쉽네요 케리아 선수도 이 이론에 입각하여 서포터를 시작했다고 하던데..

  • @user-dt8hr4cb1l
    @user-dt8hr4cb1l 8 місяців тому

    바텀론과 계란론은 둘다 맞는데
    둘다 간과하고 있는 게 서폿인거지
    아래가 이겨야 서폿이 발이 풀려서 시야 장악이 되고 그래야 게임이 굴러가는 거지
    그리고 원딜 계란론은 봇이 라인전을 이길 순 있어도 터트려서 굴리려면
    결국 정글 갱과 미드 로밍 같은 게 있지 않으면 아무리 봇에서 신나게 킬따도
    잘큰 미드나 탑과 2렙차 나는 게 지금 롤 구조임

  • @WW-cb1yf
    @WW-cb1yf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뭔가 허전하다 싶더니 ‘도구론’ 이게 없네 ㅋㅋ

  • @345153434
    @345153434 8 місяців тому +5

    도센세의 서폿론이 왜 없음??

    • @yanghongwon0001
      @yanghongwon0001 8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건 도파의 신경론의 하위개념이라 굳이 넣을 필요가 없음 근데 댓글창 씹창날까봐 뺀거같기도하고ㅋㅋㅋㅋㅋㅋㅋ

  • @user-un1ro1nj5z
    @user-un1ro1nj5z 2 місяці тому

    어떤 이론이던지 마스터 이상부터 적용되는 이론들 이기때문에 그 아래티어들은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면댑니다. 어쩌피 이길겜은 이기고 질겜음 지게되있거든요

  • @_LeBlanc
    @_LeBlanc 7 місяців тому

    11:47 가벼워x
    무거워지지 않는다o

  • @user-xp1is5zb2j
    @user-xp1is5zb2j 8 місяців тому +8

    서폿론은 어디있는것이지 PS...?

  • @Jake-kv7ui
    @Jake-kv7ui 8 місяців тому +7

    서폿론 왜 없냐 ㅋㅋㅋ

    • @kindwhite1392
      @kindwhite1392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서폿론이 신경론임ㅋㅋ 신경론의 결과가 서폿론이었음. 너무 특정 라인을 비하하는 이론이라 뺀듯ㅋㅋ

  • @user-vj6ip6no1q
    @user-vj6ip6no1q Місяць тому

    정글 10계명 장난같아도 진짜 중요한게, 정글 하다보면 라인 밀고 와드 안박는 애들은 진짜 꼭 킬 헌납하는 애들이라 키우면 안됨ㅇㅇ

  • @ECO_tqb
    @ECO_tqb 8 місяців тому

    바텀론이 맞냐 원딜 계란론이 맞냐 싸울 필요가 없는게 서폿의 영향력이 너무나 커져버린 협곡 문제라고 생각함. 서폿, 정글 유저가 없으니까 계속해서 버프해 준 결과 서폿과 정글이 게임에서 너무나 중요해져버림. 바텀 라인전 이기면 서폿이 발 풀리고, 6렙 먼저 찍고, 시야석 먼저 뽑고, 신화템 빨리 뽑게 됨. 이 경우에 여러 곳 로밍 다니거나, 상대 정글을 아군 정글과 같이 찾아주거나, 공격적인 와드 박거나, 전령 싸움도 6렙 vs 5렙 구도 만들고 등등 굴릴 수 있는 여지가 너무나 많아져버림. 그리고 이 초중반 싸움에서 원딜은 그냥 럭키 바론 버프 두른 대포 미니언 1임.(타워 철거용) 게임이 20분까지 원사이드하게 터진거 없을 때 비로소 원딜이 캐리할 수 있기에 원딜 계란론도 맞음. 바텀론은 '원딜+서폿'이고, 계란론은 그저 '원딜'임을 간과하면 안됨.

    • @ECO_tqb
      @ECO_tqb 8 місяців тому

      다만 서폿은 근본 캐리가 안된다는 점에서 한계점이 명확함. 결국 자신이 승리까지 가는 길을 견인할 수 있는게 아니라 그저 그 길을 좀 더 평탄하게 만들어 줄 뿐임. 그 길을 달리는 자동차는 탑, 미드, 원딜인거고 거기에 부스터까지 달아주는게 정글. 개인적으로 탑, 미드, 원딜은 +가 되는 라인이고, 정글은 그 +된 값들을 곱하는 라인이라고 생각함. 이와 더불어 나오는게 모쿠자 센세의 '망한 라인은 가지마라'임. 이미 그 라인이 마이너스인데 거기에 곱을 줘봤자 그냥 더 큰 마이너스가 되는거.

    • @user-kv1kv7yb2m
      @user-kv1kv7yb2m 8 місяців тому

      바텀론은 이미 옛말임 저때랑 지금이랑 다름

    • @ECO_tqb
      @ECO_tqb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것도 맞음 선파자 밸류가 너무 높아서..

  • @쥐굴
    @쥐굴 8 місяців тому +6

    결국 바텀론과 계란론을 합쳐보면 서폿이 중요하다 같음

    • @eustress7428
      @eustress7428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렇게 탄생한 서폿론(?)

    • @user-cw3hf9jc3x
      @user-cw3hf9jc3x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서폿론까지 합하면 제일 롤을 못하는 라인이 왜 이기는지 지는지도 모르면서 승패를 결정지음ㄷㄷ

    • @eligoddess
      @eligoddess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user-cw3hf9jc3x다 잘하면 구멍이 최대한 작은쪽이 이긴다 느낌이노

    • @user-gm3rl6kz9y
      @user-gm3rl6kz9y 8 місяців тому +1

      @@eligoddess이게 맞긴함

    • @jeonghoon2517
      @jeonghoon2517 8 місяців тому

      ​@@user-cw3hf9jc3x 서폿이 딜서폿같은거 제외하면 어차피 잘큰 놈을 만든다는 개념하에 있는거임 그래서 서폿인거고 서폿이 혼자서 다 두드려팬다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기에 잘 만들고 잘 될놈을 고른다는 측면에서 서폿이 영향력이 큰거임

  • @pakapakacrying
    @pakapakacrying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서포터를 탓한게 아니야 탓하고 보니 서포터였던거지

  • @Asmody1022
    @Asmody1022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바텀론에 큰 힘에 실리는 가장 큰 이유는 다 제쳐놓고 그냥 써폿 때문임....
    써폿이 초반 영향력이 어마어마한데, 써폿에 포지션 꼬이거나 그냥 대충 하는 사람 걸리면 원딜은 아무것도 못하고 바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음. 그러니 템이 나와야하는 원딜이 초반 파밍이 안된다면 당연히 라인전 이후 15분 이상 없는 캐릭이 되고 그래서 상체는 항상 바텀 때문에 진다고 하는거고 ... 이게 바텀론의 핵심이라고 봄.

  • @lsblsj1
    @lsblsj1 5 місяців тому

    "핑찍는다고 챔피언이 그곳으로 순간이동하지 않아요"- 이지훈

  • @ahanghang
    @ahanghang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서폿론 ㅇㅈ해야될게 다른라인보다 쉽게.티어 올리는게 서폿이라 게임 이기기 쉬워지고 다른 라임보다 영향력이 더 높다는게 입증됨

    • @partysolo5861
      @partysolo5861 8 місяців тому

      서폿으로 타어 올리기 쉬우면 개나소나 서폿 했겠죠

    • @jeonghoon2517
      @jeonghoon2517 8 місяців тому

      ​@partysolo5861 근데 서폿으로 승률 50퍼 아래인 애들보면 나중가면 어차피 티어 떨어져있음 ㄹㅇ 대부분이 49 에서 51임

    • @partysolo5861
      @partysolo5861 8 місяців тому

      @@jeonghoon2517 그래서 하고 싶은말이 뭔데요 ㅋ 서폿이 하는 능력은 다른 포지션과 다르게 특별케이스라고 봐야된다 이거임? 그리고 서폿하는 사람들은 서폿이 제일 적격이다 이거? 근데 이건 솔직히 맞긴함 서폿이 제일 잘맞고 제일 재밌으니까 서폿만 하는거

  • @user-fo9ov9vm8p
    @user-fo9ov9vm8p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서폿은 동티어 대비 게임을 못한다 ㅇㄷ?

  • @user-by9km3jw6d
    @user-by9km3jw6d 8 місяців тому

    바텀이 중요하다 정글이 중요하다 말이 많은데 이거 하나는 확실하다 탑이 제일 안 중요함 탑 빼고 다른 라인 다 터졌을 때 혹시나 하는 희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탑에 투자하는거지 3라인 골라 갈 수 있으면 부조건 바텀 감

  • @pyoiru4685
    @pyoiru4685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교수님의 저울어진 협곡론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