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연일 매서운 한파 기승…제주·호남 대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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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날씨] 연일 매서운 한파 기승…제주·호남 대설
    [앵커]
    매서운 칼바람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추위 속에서 서해안에는 폭설이 쏟아진다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수진 캐스터.
    [캐스터]

    네, 현재 볼에 닿는 아침 공기가 정말 따끔하다고 할 정도로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 발효 중이고요.
    서울을 포함한 중부 지방과 경북은 한파경보 내려졌습니다.
    특히, 전국에 순간 초속 15m 이상의 칼바람이 불면서 몸으로 느껴지는 추위는 더 심할 텐데요.
    이 시각 서울의 현재 기온은 영하 11.3도, 체감온도는 영하 16.7도까지 크게 떨어졌고, 대관령의 체감온도는 무려 영하 28도 가까이 내려갔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보시면, 춘천 영하 15.8도, 대전 영하 10.3도, 대구 영하 6.8도로 어제만큼 춥습니다.
    한낮에도 종일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영하 5도, 청주 영하 4도, 전주 영하 1도에 그치겠습니다.
    오늘도 매서운 추위 속에서 제주와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텐데요.
    이들 지역은 대설특보 발효 중인 가운데, 시간당 3~5cm의 어제보다 더 강한 눈이 집중되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 산지에 최대 20cm 이상, 전북에 최대 15cm 이상, 충남 서해안에 최대 10cm 이상의 많은 눈이 쌓이겠습니다.
    반면에, 뚜렷한 눈비 소식 없는 동해안은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매서운 추위는 계속되겠고요.
    그 어느 때보다 옷차림 든든히 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수진캐스터)
    #날씨 #기상정보 #겨울 #한파 #눈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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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3

  • @맥아더-q9k
    @맥아더-q9k 5 днів тому +3

    미코 출신 여신 수진 기캐님
    매주 평일 이른 새벽 출근에 옷 따시게 입고 손발 따시게 하고 감기조심 하라는 말밖에 없네요
    피곤할텐데 퇴근길 조심하고 얼른 귀가하고 셔용^~

  • @changdeuk
    @changdeuk 5 днів тому +4

    굿 모닝 김수진 캐스터

  • @파란하늘-u6d
    @파란하늘-u6d 4 дні тому +2

    추운데 맨날 밖에 서있으니 안쓰러워요 ㅠㅠ 스튜디오에서 날씨 분석 말씀하시는거 듣고싶네요.